바이브컴퍼니, 'AI페스타 2025'서 차세대 AI 에이전트 혁신 공개
바이브컴퍼니가 고객 대상 비공개 시연에서 큰 주목을 받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솔루션 '바이브 에이전트'를 'AI페스타 2025'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바이브컴퍼니는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초거대언어모델(LLM)·생성형 AI·AI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AI 에이전트인 바이브 에이전트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바이브 에이전트는 조직 내·외부 데이터를 아우르며 지식 활용도를 높이는 실무형 AI 에이전트로, 업무 환경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AI페스타에서 처음으로 일반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또 메타 세미나에서 발표되며 글로벌 마케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인플루언서 발굴 AI '후택', 전사 도입형 AI 리서치로 각광받는 '바이브 에어'도 함께 소개한다. 바이브컴퍼니 부스는 전시장 중앙 'AI 코어존' 내 A-23번 부스에 위치한다. 바이브컴퍼니는 최근 외교부의 지능형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국가 차원의 AI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초거대 AI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AI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AI페스타 참가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축적된 기술력을 대중에게 직접 선보이고 산업 전반으로 기술력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AI페스타는 대한민국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무대"라며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바이브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무형 AI 솔루션을 대중에 공개하며 AI가 기업과 사회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