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바이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현대백화점, 중고 패션 보상 서비스 출시..."상품 매입금 H포인트로"

현대백화점이 중고 패션 보상 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이 보유한 패션 상품을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로 지급하는 신규 서비스다. 현대백화점은 5월부터 2개월 간 시범 운영한 바이백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백 서비스는 더현대닷컴 홈페이지와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더현대닷컴에서 판매 신청을 하고 상품을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두면, 현대백화점과 리세일 솔루션 스타트업 '마들렌메모리'가 협업해 상품 수거 및 검수를 진행한다. 검수는 구성품 및 라벨 여부, 출시 시점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고 검수를 통과하면 매입 금액이 고객에게 H포인트로 제공된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아울렛·더현대닷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바이백 서비스가 취급하는 브랜드는 현대백화점과 더현대닷컴에 입점해 있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130여 개다. 마들렌메모리 측은 고객에게 매입한 중고 상품을 8월부터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리세일 상품으로 재판매할 예정이다. 바이백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거래 플랫폼을 찾아다니거나 구매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유사 중고거래 플랫폼보다 경쟁력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또 현대백화점이 인증하고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바이백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실제 바이백 서비스 시범운영 결과도 호응을 얻었다. 시범운영 2개월 동안 1천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이중 2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했다. 바이백으로 지급받은 H포인트를 활용해 동일 브랜드 상품을 다시 구매한 경우도 전체 매입 건수의 45%를 기록했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고 구매 주기가 짧은 고객일수록 바이백 서비스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은 바이백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 외에도 백화점 점포 내 중고 상품 매입센터를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으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소비가 구매 결정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은 만큼 바이백 서비스를 단순한 물건 재거래 개념을 넘어 지속가능한 패션 소비 문화 확산에 일조하는 리커머스 플랫폼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9 21:35안희정

위믹스, 바이백 범위 해외 거래소로 확대

위믹스 측은 위믹스 시장 매수(바이백) 범위를 해외 거래소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부터 국내 거래소를 중심으로 진행해온 바이백에 대한 중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위믹스 측은 "약 4주간의 실행 과정을 점검한 결과 보다 효율적인 바이백을 위해 대상 거래소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4월 10일부터는 해외 거래소를 포함해 매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이번 조치는 단기적 가격 방어보다는 중장기적인 생태계 신뢰 회복과 안정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위믹스 측은 공지를 통해 "바이백의 본래 취지와 목적에 충실하고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믹스 측은 지난 3월 14일부터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백을 시작한 바 있다. 바이백은 시장에서 유통 중인 자사 토큰을 재단이 직접 매수함으로써 유통량을 조절하고 시장 가격 안정화와 투자자 신뢰 회복을 꾀하는 전략이다.

2025.04.10 21:12김한준

위믹스재단, 100억원 규모 위믹스 바이백…시장 신뢰 회복 나선다

위믹스팀은 100억 원 규모의 위믹스 코인 바이백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바이백은 위믹스플레이 브릿지 자산 탈취 사태 이후 벌어진 시장 신뢰 회복과 시세가 하락한 위믹스 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 위믹스 바이백은 탈취된 위믹스 물량 865만4천860개(탈취 당시 기준 약 87억5천만원)에 추가 자금 12억5천만원을 더해 총 1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매수는 시간 가중 평균 방식(TWAP)과 거래량 가중 평균 방식(VWAP)을 병행해 시장 상황에 맞춰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백은 최대 1년(365일) 내에 완료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개시 일정은 사전 공지되지 않는다. 위믹스팀은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바이백 시작 일정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며 의도와 달리 시장 가격 조정 수단으로 인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진행 기간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백이 완료되면 최종 바이백 수량과 이를 보관할 지갑 주소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매수가 진행될 거래소는 추후 발표될 계획이다. 위믹스팀은 위믹스플레이 브릿지 자산 탈취 사건 이후 보안 강화를 위해 전면적인 점검을 진행 중이다.

2025.03.13 20:19김한준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한·미 관세협상 막판 총력전...정부·재계 총출동

직장 '꼰대'는 누가·언제·어떻게 될까...HR 전문가 5인의 생각

삼계탕 2만원 시대...복날 보양식 '가성비' 더 따진다

[기자수첩]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1위 완성차 꿈은 왜 무산됐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