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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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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농식품 바우처 금융사업 도맡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2일 농식품 바우처 전담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금융사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로 바우처 이용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여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2024년 8월 본사업 금융사로 단독 선정되어 농식품 바우처 전용 바우처 시스템 개발, 카드발급 및 배송체계 구축, 전국 229개 시군의 사업예산관리API 개발 등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업무약정 체결로 2025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농식품 바우처 발급, 승인, 정산 등의 결제업무와 사업예산의 관리 등 금융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 가구는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농협은행에서 기명식 카드를 발급해 자택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등기 배송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전국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자체적으로 쌀 소비촉진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2 08:36손희연 기자

전국 중소기업 모여라…190억 혁신바우처 지원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마케팅하는 데 정부가 총 19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2025년도 2차 공고를 냈다. 혁신 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에 컨설팅·기술·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역량을 키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자 만들었다. 2차 공고로 '지역 성장형 바우처'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이 평균 120억원 이하이면서 '레전드50+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지역 전통 제조업체라면 다음 달 6일까지 혁신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레전드50+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회사에 올해 총 170억원 지원한다. 지난해 140억원에서 30억원 늘렸다. 중기부는 지역에서 관심과 호응을 받아 레전드50+ 프로젝트 수가 당초 21개에서 37개로 늘었다며 참여하는 기업 수도 500개사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레전드50+ 프로젝트 기업은 현장 평가를 면제받는다. 레전드50+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중기부가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전통 제조업체는 지역 자율형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총 20억원 지원한다.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지역 대학과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할 법도 찾는다. 기업당 5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매출액에 따라 보조율은 ▲3억원 이하(85%) ▲3∼10억원 이하(65%) ▲10∼50억원 이하(55%) ▲50∼120억원 이하(45%) ▲120억원 이상(40%)으로 다르다. 김우중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이 닥친 문제를 혁신 바우처로 풀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신기술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만들어 수출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3:58유혜진 기자

코드비전, 2024 AI·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성료…5개 중 4개 '우수'

인공지능 전문 연구개발 기업 코드비전(대표 송응열)이 2024년 AI 및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코드비전은 AI바우처 3건, 데이터바우처 2건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모든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그중 4개 과제는 최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AI바우처 및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각각 AI 솔루션과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코드비전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2024 AI바우처 사업 성과 비파괴검사 전문기업 새한검사기술과의 협업으로 방사선 검사 데이터 판독 솔루션을 개발했다. 딥러닝 기반 기술을 적용해 약 99% 수준의 정확도로 결함을 탐지하며, 판독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검사 비용을 절감했다. 해당 솔루션은 AI바우처 최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기업 센트디아와는 AI 기반 혀 분석 솔루션을 구축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품질 혀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혀 세그멘테이션 및 세균막 축적 지수(TCI) 분류 기술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건강 큐레이션 시스템 '디-큐(Di-Q)'에 도입돼 구강질환 예방 및 건강 관리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동차 필터 부품 제조 전문 기업 신우하이텍과는 국산 반도체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AI 기반 오일필터 하부 플레이트 불량 검출 솔루션을 개발했다. 실시간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99% 이상의 정확도로 불량을 자동 검출하여 검수 시간을 단축하고 작업자의 노동 강도를 줄이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현했다. 2024 데이터바우처 사업 성과 의약품 거래 플랫폼 '약올려'를 운영하는 룩인사이트와 협력해 약국 의약품 판매 예측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실거래 데이터를 시계열 분석에 최적화된 형태로 정제 및 가공해 데이터바우처 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룩인사이트는 이 데이터셋을 통해 곧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유한 AI 모델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기술을 제공하는 옵트에이아이와는 차량 충격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실제 사고와 유사한 시나리오를 설계해 고품질의 센서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데이터 신뢰성을 인정받아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옵트에이아이는 기존 블랙박스 충격감지 소프트웨어 대비 20% 이상 성능이 향상된 딥러닝 기반 솔루션을 개발했다. 송응열 코드비전 대표는 "AI 비전문가도 AI 기반 기술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코드비전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드비전은 이미지·비디오·텍스트·센서 등 멀티모달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AI·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올해도 AI 및 데이터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5.01.07 09:0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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