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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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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바닥 고정형 엑스레이 GF85 유럽 첫선 外

▷삼성, 유럽영상의학회 참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 회의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바닥 고정형 엑스레이 신제품 GF85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럽 시장 주력 제품인 GC85A와 이동형 모델 GM85, 글래스프리 디텍터 등도 전시된다. CT 제품인 옴니톰 엘리트 PCD(OmniTom Elite PCD)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소아 대상 초음파 진단기기와 소아과 전용 소형 프로브 및 모바일 CT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 중앙에 마련된 영상존에서는 삼성의 의료 IT기술 소노싱크(SonoSync)를 활용한 의료진 간 글로벌 협업 사례와 에스허브(S-Hub)기능을 활용한 전원 효율화 전략이 소개된다. 관련해 ERC 홈페이지와 현장 생중계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삼성의 IT 솔루션과 진단 효율을 높여줄 인공지능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 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은 “삼성 의료기기는 분과별 특화 기능을 개발하는 등 인류 건강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엠지티, 美FDA 혁신의료기기 지정돼= 이번에 승인을 받은 IMD10시스템은 옥살리플라틴, 플루오로우라실 및 류코보린과 함께 이리노테칸 염산염으로 치료를 받는 국소 진행성이나 경계성 절제 가능 췌장암 환자의 전반적 생존율 개선에 사용하도록 지정됐다. 아이엠지티는 IMD10의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고 조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IMD10의 FDA 최종 품목허가를 위해 관련 산업의 세계적 선도기업과의 협업과 자본시장에서의 투자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작년 9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IMD10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는 시술환자의 생존율(OS) 확인을 위해 관련 데이터를 추적·수집하고 있다. 이학종 대표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고 산·학·연이 협업해 우리나라의 치료 초음파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지메드텍, 중남미 4개국 첫발…23개국 진출= 작년 새로 진출한 국가는 푸에르토리코·도미니카공화국·니카라과·페루 등이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9%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남미 신규 진출과 주력 제품 판매 증가가 이끌었다. 주요 성장 제품은 ▲척추 후방 고정장치 ANAX 5.5 ▲경막외요추간유합용 케이지 Velofix TLIF ▲경추 독립형 전방 고정장치 Velofix SA 등이다. 시지메드텍은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대형 척추 정형외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해부용 시신 워크숍과 온라인 웨비나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존 사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에게도 제품 사용법과 수술 기법을 전수하고 있다. 올해부터 회사는 북미·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척추 후방 고정장치 신제품을 출시하고, 미주 지역 의료진 대상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바디텍메드, 작년 매출 1381억원…전년比 2.9%↑= 영업이익은 2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 당기순이익은 287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인력 보강 영향이다. 성장 정체가 지속되는 중남미 시장을 제외한 지역에서 매출이 고루 증가했다. 국내 시장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8% 성장하며 100억 원을 돌파했다. 동유럽 중심에서 스위스·이탈리아·독일·프랑스 등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이라크·리비아·이집트·시리아·터키 등 매출 상위 5개국이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호르몬·심혈관·당뇨 및 기타 질환 관련 매출이 10% 이상 고르게 증가했다. 특히 응급 진단 분야에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심혈관 질환 매출은 180억 원을 웃돌며 최근 2년간 연평균 32% 성장했다. 비타민D 진단 제품 및 빈혈 진단용 헤모크로마 제품 매출이 급성장하면서 기타 질환 매출도 연평균 50%에 가량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회사는 애완동물용 진단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과의 OEM 공급뿐만 아니라 자체 시장 진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순이익의 5~10%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순이익의 7% 수준인 20억 원 규모를 소각할 예정이다.

2025.02.21 16:24김양균

바디텍메드, 3분기 매출 376억원…영업이익 88억원

바디텍메드(206640) 3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에서는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텍메드가 8일 공시한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375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83% 증가했다. 누계 매출액은 1069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88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61% 늘었지만 2분기 대비해서는 4억여만원 감소했다. 누계 영업이익은 239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0억5400만원으로 2분기 대비 37억4400만원(38.21%), 전년 동기대비 33억7천만원(35.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실적과 관련해 회사 측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3분기 매출은 101억원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라크‧리비아‧이집트‧시리아가 해당지역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특히 이라크의 경우 전체 현장진단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요 진단영역 중 심혈관, 호르몬, 당뇨 등의 비감염성 질환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3분기에는 기타 질환 관련 매출이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고, 기타 질환 부문의 주력인 헤모크로마 제품 매출은 연평균 30% 이상, 비타민D 제품은 연평균 46% 성장하면서 매출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비타민D 진단 제품은 2016년 출시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3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는 “우리 회사 매출 구조는 소형 진단기기를 기반으로 진단키트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추가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전략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올해 말부터 조인스타를 통해 중국 내 만성질환 모니터링 진단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유통사와 OEM 계약을 통한 동물용 진단시장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어, 2025년부터 실질적인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적이 공시된 8일(12시45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9.1% 오른 1만6천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4.11.08 12:47조민규

바디텍메드, 1분기 매출 331억원…전년 대비 12.3% 증가

바디텍메드는 실적 잠정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31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2.3%, 영업이익은 23.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전년 동기대비 28.3% 증가하면서 성장을 주도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유럽, 아프리카 지역이 10% 이상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향 매출은 7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25%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작년 4분기 대비해서도 2.1% 증가하면서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에는 이탈리아 현지 대리점인 메나리니향 매출이 20억원 이상을 기록했는데, 잠복결핵, 치료약물농도감시(TDM)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한층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스위스 등 서유럽 국가로의 시장 진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데, 스위스 같은 경우는 응급진단으로 활용되는 심혈관질환 제품의 시장 반응이 좋아 향후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내 주요 매출 국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는 “올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모든 제품의 품질 향상으로 이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선진국 매출 확대에 있어서 필수요소라고 볼 수 있다”며 “올해 1분기는 비수기와 사내 품질관리 강화 흐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견조한 매출을 시연했다. 올해는 기존 사업에 중국 만성질환 모니터링 진단제품 공급, 중남미, 유럽 등 약국 진단시스템 확대, 동물진단 OEM 사업 개시 등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5.10 18:11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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