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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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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알토스벤처스, 유망 초기 창업 기업 발굴 위한 밋업 열어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알토스벤처스가 서울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SNU IR Meet UP'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투자사와 서울대 창업기업 간의 피칭 및 투자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매년 SNU IR Club과 IR Office Hour를 운영해 서울대학교 교원, 학생, 동문 및 학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혁신적이고 유망한 사업화 모델을 지원해왔다. 알토스벤처스는 차세대 혁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약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투자 검토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준비됐으며, 투자사 소개와 미니 특강으로 시작했다. 안상일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는 하이퍼커넥트 창업 및 성장 사례를 중심으로 알토스의 투자 관점을 소개했다. 또 신정환 파트너와 정해민 심사역은 AI 기술을 포함한 주요 투자 분야와 한국 시장에서 관찰할 수 있는 창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한 오피스아워에서는 선정된 4개 기업들이 각 30~40분간 투자사와 개별 미팅을 진행했다. IR 피칭, 질의응답, 피드백 등 실질적 투자 검토 절차를 경험했다. 알토스벤처스 관계자는 “기술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창업가의 문제 정의와 장기적 실행력”이라며 “AI는 산업의 근본 구조를 재편할 잠재력이 있는 만큼, 단기 유행이 아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할 수 있는 창업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SNU IR Club은 매월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IR OfficeHour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과 투자사 간의 실질적 연결고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5.10.31 13:22백봉삼

네이버, 국가AI컴퓨팅센터 참여…"완전 이중화로 복원력 높인다"

네이버클라우드가 끊김 없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국가 차원의 AI 역량 강화에 나선다.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데이터센터 화재로 안정성과 복구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자체 기술과 이중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에 참여하며 민·관을 아우르는 고신뢰 AI 데이터센터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준 최고기술책임자(CIO)는 지난 27일 각 세종 데이터센터에서 열린 테크밋업에서 "AI 인프라는 이제 확보보다 효율이 핵심이며 한쪽 장애에도 멈추지 않는 구조가 곧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춘천과 세종, 수도권에 걸쳐 완전 이중화된 네트워크와 복구 체계를 갖춰 어떤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지난 2022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당시 일부 서비스가 영향을 받았지만 설계 단계부터 다중 백업 구조를 갖춰 빠르게 우회 복구할 수 있었다. 하나의 데이터센터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센터를 분산 운용하는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이 CIO는 이를 AI 시대의 인프라 복원력으로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국정자원 화재 사고와 복구 대책,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참여와 관련한 네이버클라우드의 방향이 공유됐다. 이 CIO는 "우리는 삼성SDS와 함께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가 AI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민간이 보유한 기술 내재화 경험을 공공 인프라로 확장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인력, 데이터 세 가지가 AI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국가가 보유한 질 좋은 데이터를 민간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도 내부 데이터와 모델 역량을 국가 인프라에 결합해 기술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공급이 아니라 네이버의 서비스형 GPU(GPUaaS) 플랫폼을 국가 수준의 AI 데이터센터에도 적용하는 구조로 확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클라우드 노상민 센터장은 재해 대응과 안정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노 센터장에 따르면 리튬이온 화재는 완전한 예방이 어렵기에 각 세종 데이터센터에는 기존 소화가스에 더해 배터리실 전용 스프링클러가 설치됐다. 화재 시 소화가스와 물 분사 시스템을 병행해 초기 진화 효율을 높인 것이다. 노 센터장은 "춘천·세종뿐 아니라 수도권과 충청, 경남권에도 임차 데이터센터를 다수 확보해 서비스 이원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물리적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서비스 전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데이터센터는 동일한 프로세스와 정책으로 운영된다"며 "자가든 임대든 동일 기준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일원화 체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전력 사용량과 냉각 기술 부담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노 센터장은 "GPU 서버의 전력 밀도가 기존 CPU 대비 2~3배 높아지면서 공기 냉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각 세종에서는 다이렉트 리퀴드 쿨링(DLC) 방식을 도입하고 향후 액침냉각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력 효율과 안정성, 환경 영향까지 고려한 냉각 기술 내재화를 지속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센터 시장 전반의 구조적 어려움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AI 수요 증가 이후 국내 데이터센터 상면과 전력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며 수도권 전력 규제와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 운영 환경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노 센터장은 "규제 완화와 전문 인력 양성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CIO는 향후 AI 인프라 사업 목표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미 내부 AI 워크로드를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고 이 경험을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등 공공 영역으로도 확장할 자신이 있다"며 "AI 인프라가 우리만의 자산이 아니라 국가의 성장 엔진이 되도록 기술 자립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28 09:02한정호

어떻게 그 개발자는 대기업 4곳에서 일했을까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과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은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매치 밋업'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달 14일 오후 7시에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되는 멘토링매치 밋업은 사람인 멘토링매치 서비스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 멘토가 취준생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커리어 성장 노하우를 알려주는 멘토링 행사다. 사람인 멘토링매치는 멘티가 현직자 멘토와의 1대1 음성 대화를 통해 커리어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멘토링매치 밋업은 IT개발 직무 취업을 주제로 열린다. 멘토로는 사람인 멘토링매치에서 '든든멘토'라는 별칭으로 활동 중인 경력 11년차 베테랑 개발자가 나선다. 현재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테크리더로 재직 중인 해당 멘토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 4곳에서 커머스, 금융,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IT개발·기획·데이터 실무 및 조직관리를 경험한 인물이다. 해당 멘토는 다년간의 면접관 참여 및 팀빌딩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과정에서 평가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취업 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기존에 멘토링매치를 통해 상담한 멘티도 120명이 넘으며, 리뷰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멘티들에게 알차고 유용한 팁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사람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2일까지 사람인 '공지사항' 및 점핏 '#꿀 피드' 메뉴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람인 멘토링매치 1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현업에서 근무하는 멘토링매치의 멘토들은 일반 강의나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생생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취준생 멘티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취업 성공 확률도 높여준다"며 "보다 많은 취준생들이 이번 멘토링매치 밋업에 참여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취업 성공의 밑거름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2 15:20백봉삼

아임웹, 기술 장벽 허문 지난 노력들 공개한다

아임웹(대표 이수모)이 자사의 기술 성장 스토리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테크밋업 'WIP(Work In Progress) 2025: 기술의 장벽을 허무는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WIP는 아임웹에서 주최하는 첫 테크밋업 행사다. 노코드 웹빌더에서 시작해 커머스와 마케팅을 아우르는 브랜드 빌더로 성장한 아임웹이 기술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WIP는 '진행 중인 작업'을 의미하며 아임웹 테크 조직에게는 기술적 도전과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여정을 상징한다. '기술의 장벽을 허무는 사람들'이라는 부제는 복잡한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온 아임웹의 미션을 담고 있다. 아임웹은 이번 행사에서 90만 브랜드 고객사가 이용하는 대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겪은 기술적 도전과 해결 과정을 공유한다. 매월 1억 명 이상의 방문자, 연간 1조원 거래액 규모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직면한 복잡한 요구사항, 기술 부채 극복 과정 등 생생한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테크 조직을 4배 이상 확장하며 기술적 기반을 강화해 온 성장 과정과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행사는 13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김형섭 아임웹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오프닝 세션 '아임웹 테크 조직 소개: Start Your Code Now'를 시작으로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프라, 데이터, 모바일 앱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의 8개 발표가 이어진다. ▲마이크로프론트엔드로 달리는 기차의 엔진 교체하기 ▲제로에서 시작하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기 ▲100만 건 데이터를 메모리가 제한된 Node 환경에서 발송하기 ▲DDoS에서 네고왕까지 등 실제 아임웹 엔지니어들이 마주한 기술적 도전과 해결책이 공유될 예정이다. 테크 조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아임웹 공식 팀블로그 내 테크밋업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서 제출 시 행사 당일 메일과 문자로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전달받을 수 있다. 김형섭 CTO는 "노코드 툴로 시작해 90만 브랜드 고객이 사용하는 대형 서비스로 성장하기까지 아임웹은 수많은 도전을 마주해왔다. 이번 테크밋업은 그 여정에서 얻은 실전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는 자리"라며 "특히 대규모 트래픽과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해결하며 엔지니어로 성장한 우리 개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기술 커뮤니티에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웹은 이번 테크밋업을 통해 소개되는 기술적 도전과 혁신에 함께 할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등 다양한 개발 직군을 적극 채용 중이다. 상세 내용과 지원 방법은 아임웹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6 10:58백봉삼

VM웨어 탄주-인프런, 스프링 개발자 위한 기술 밋업 연다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대표 이형주)이 글로벌 IT 기업 VM웨어 탄주 팀과 함께 9월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 홀에서 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기술 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밋업은 자바 챔피언이자 스프링 개발자 애드버킷인 조쉬 롱을 초청해 'Bootiful Spring Boot: A DOGumentary'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조쉬 롱은 VM웨어 소속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 관련 기술과 커뮤니티 활동을 주도하는 프로그래밍 전문가다. 세션에서는 최근 출시된 스프링 부트 3.x와 자바 21의 최신 기능을 소개하고, AI, 모듈성, Project Loom의 가상 스레드, GraalVM, AppCDS 등 최신 생산 최적화 기능을 갖춘 스프링 부트 에코 시스템을 다룬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스프링 부트를 활용한 더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최근 다국어 지원을 시작한 인프런은 이번 밋업 영상을 자사 플랫폼에 공개할 예정이다. AI 기반 자동 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영어 콘텐츠에 한국어 자막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개발자들의 글로벌 기술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프런 관계자는 "이번 밋업은 VM웨어 탄주 팀과 함께 국내 개발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한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2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이달 29일부터 인프런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인프런은 2015년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 133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IT 실무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또 IT 채용 플랫폼 '랠릿'을 출시해 교육을 넘어 개발자의 전체 커리어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2024.08.27 09:19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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