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9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롯데칠성 밀키스, 인도네시아 편의점 인도마렛 입점

롯데칠성음료가 인도네시아 최대 편의점 체인인 인도마렛에 밀키스를 입점시키며 현지 유통망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밀키스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인도마렛 매장에 입점하기 시작해, 현재 오리지널·딸기·멜론 등 3종이 인도네시아 전역 2만3천여 개 점포에서 판매 중이다. 인도마렛은 약 5천 가지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는 현지 주요 유통 채널로, 밀키스의 대중적 노출 확대가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제품 패키지를 영어 표기에서 인도네시아어 표기로 바꾸고,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과 한국이슬람교(KMF)를 통해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으며, 앞서 4월에는 로손과 패밀리마트에도 밀키스를 입점시킨 바 있다. 현지화 전략 효과로 올해 7월까지 밀키스의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남아시아 전체 수출액도 124% 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인도마렛 입점과 함께 인스타그램 이벤트, 제품 인증샷 공유, 현지 행사 참여 등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인도마렛 주최 'Fun BIKE' 행사에서 시음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홍보를 강화했다.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을 양분하는 알파마트 입점도 추진해 현지 영향력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는 우유와 탄산을 결합한 독창적 콘셉트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신선함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인도마렛 입점을 계기로 밀키스를 K-음료 대표 제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2 10:21류승현 기자

배터리 전극 바인더(접착제) 바꿨더니...용량 1.5배 개선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기존보다 더 오래가고, 크기는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정 기술이 개발됐다. POSTECH과 KAIST는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리면서 안정성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성능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로 전극을 두껍게 만들어 활성 물질을 많이 담는 방식이 사용됐다. 하지만, 이에는 리튬이온 이동을 느리게 하고, 내부 구조를 쉽게 무너 뜨리는 단점으로 수명 및 성능 저하를 초래했다. 연구팀은 배터리 내부를 무작정 두껍게 만드는 대신 구성 요소를 단단히 결합하는 '접착제'(이온 소프트 폴리머(ISP))를 개발했다. 이는 단순 접착제를 넘어, 활성 물질과 다른 부품들을 견고하게 붙여주는 동시에 이온 이동을 돕는다. 가장 큰 특징은 ISP 분자 안에 이온을 띠는 사슬 구조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 사슬은 스스로 정렬해 '이온 클러스터'라는 작은 통로를 만들어 리튬이온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이온 고속도로' 역할을 한다. 이때문에 전극이 두껍거나 복잡해도 이온이 막힘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POSTECH 화학과 한동엽 박사는 "ISP는 고무처럼 유연해 배터리 충·방전 과정에서 반복되는 팽창과 수축을 흡수하며, 자체 치유 기능으로 균열이 생겨도 스스로 복구한다"며 "전극 표면에서는 금속 이탈과 불필요한 화학반응을 막아 배터리 안전성과 수명을 동시에 높였다"고 설명했다. 실험 결과, 이 기술을 적용한 파우치형 배터리는 무게는 kg당 381.1Wh, 부피는 리터당 1067.5Wh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기록했다. 이는 포장재까지 포함한 실제 제품 기준으로, 상용화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이 한 박사 설명이다. 한 박사는 "기존 파우치형 배터리의 평균 에너지 밀도가 kg당 250Wh, 리터당 650Wh인 점을 고려하면 각각 1.5배, 1.6배 향상된 수치" 라고 덧붙였다. 박수진 교수는 “ISP 바인더는 고용량 전극이 필요한 차세대 리튬금속전지, 고체전지 등에도 폭넓게 응용될 수 있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는 POSTECH 화학과 박수진 교수, 한동엽 박사,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김성룡 씨,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문홍철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다.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인 '에너지와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 최근 발표된 이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2025.07.30 17:17박희범 기자

'이연복 국밥' 대장균 검출…"전량 폐기, 생산 중단"

이연복 셰프의 이름을 내건 밀키트 제품 '한우 우거지 국밥'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은 2026년 7월 7일이 소비기한으로 표시된 800g 포장 제품이다. 세균수 및 대장균 항목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은 3등급 회수 대상으로 지정됐다. 해당 제품의 제조 및 유통은 놀다푸드가 맡았으며 판매는 더목란에서 담당한다. 회수는 업체 자체 회수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같은 날 공식 사과문을 내고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고객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제품은 전량 폐기하고, 향후 유통되지 않도록 판매 및 생산 중단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구매자에 대해서는 구매처를 통한 전액 환불 및 필요한 조치를 즉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사안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07.17 09:40류승현 기자

CJ그룹, 영상 제작 AI 솔루션 '밀스톤 큐' 내달 출시

CJ그룹 AI실이 영상 검색부터 편집 생성까지 지원하는 AI 솔루션 '밀스톤 큐(Millstone CUE)'를 오는 8월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기 버전에서는 영상 속 인물과 객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블러 처리하는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다. 밀스톤 큐는 영상에 등장하는 일반인, 브랜드 로고, 촬영 장비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블러 처리하거나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AI Blur'와 'AI Remover' 서비스가 탑재된다. 기존 수작업에 의존해온 편집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 이해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처리하며, 실제 테스트 결과 최대 91%까지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I실은 CJ ENM 영상 제작에 'AI Blur' 기술을 먼저 적용해 정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다. K-팝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과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유튜브 영상에 AI Blur 기술을 활용,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빠르게 선보였다. 서비스가 정식 출시되면 크리에이터, 방송 제작자, 기업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밀스톤 큐는 기존 유사 서비스와 달리 참조 이미지 없이도 인물과 객체를 자동 인식해 추적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각도, 조명, 거리에서도 대상을 정확히 인식해 일관된 블러 처리가 가능하며, 현재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 불특정 다수가 등장하는 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현실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시간과 비용 한계로 반드시 삭제해야 할 대상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동의 없는 일반인 얼굴 노출로 초상권 침해와 사생활 유출, 범죄 악용으로 이어질 수 있고, 촬영 장비 등 불필요한 객체 노출로 영상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한다. 밀스톤 큐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반복적이고 고된 작업은 AI가 대신 수행함해 제작자가 보다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효율'과 '윤리'를 동시에 실현하는 기술이다. CJ AI실은 향후 영상 검색, 편집, 생성 등 콘텐츠 이해 기반 AI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CG와 VFX 분야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해 영상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치훈 CJ AI 실장은 “CJ의 AI 기술은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보조자이자 협력자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초격차 AI 기술력에 더해, 한국형 특화 AI 분야에서도 압도적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5:47박수형 기자

'식당밥' 대신 '마트밥'…롯데마트 '델리셔스 페스타'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 점에서 '델리셔스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요리하다 월드뷔페' 40여 종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3+1' 행사를 진행한다. '요리하다 월드뷔페'란 '소용량 및 가성비'를 콘셉트로 40여종의 델리 식품을 3천990원 혹은 4천99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는 롯데마트의 델리 브랜드다. 해당 이벤트 기간 월드뷔페 상품을 4팩 구매할 경우 한 팩당 기존 판매가격 대비 평균 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델리, 밀키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온가족 한통가득 탕수육(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5% 할인하며 오는 15일에는 해당 상품을 8천990원에 초특가로 선보인다. 또 '시장통닭 두마리(팩)'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9천990원에 주말 특가로 내놓는다. 연어와 광어 새우로 조합한 '연광새 초밥(20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해 1만6천793원에 판매한다. 송윤선 롯데마트·슈퍼 델리개발팀MD(상품기획자)는 “외식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즉석 델리 식품과 밀키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규모 델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월드뷔페 메뉴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월드뷔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10:37김민아 기자

더본코리아 잇따른 부정이슈 해명..."허위·과장 보도 시 법적 대응"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과 관련해 공식 해명한 뒤, "허위나 과장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회사는 감귤오름 맥주와 빽햄 등을 둘러싼 논란과 농지법 위반 사항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감귤오름 맥주의 감귤 함량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제주 감귤 농가 홍보를 위해 감귤 착즙액을 넣어 개발한 제품"이라며 "맥주의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감귤 향을 살릴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감귤 함량이 0.032%로 경쟁사 제품보다 낮다는 점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제주 감귤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또 유튜브 촬영 당시 액화석유가스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을 이미 이행했다"면서 "안전 관리 미흡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가스 안전을 비롯해 전반적인 위생과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빽쿡 치킨 스테이크 밀키트의 원산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역 농가의 제품을 함께 소개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편집 과정에서 일부 오해가 발생한 점은 인정한뒤, 향후 정보 제공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가 출시한 빽햄 가격이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소량 생산과 유통 비용을 고려해 가격을 책정했고, 설 연휴 기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렸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백석공장과 학교법인 예덕학원의 농지법·산지관리법·건축법 위반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2012년 가설 건축물인 비닐하우스를 농업용 온실로 사용하면서 일부 공간에 기자재를 보관했다"며 "이에 대해 예산군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 "처음부터 농지전용허가 없이 창고로 불법 사용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농지법상 온실로 사용되는 경우 농지전용허가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예덕학원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학교법인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더본코리아와는 별개의 법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급식소 일부가 산지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허가를 받아 건축된 시설이다. 이후 리모델링 과정에서도 절차를 준수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일부 부지가 임야를 침범한 사실은 최근 민원을 통해 인지했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사실과 다른 보도가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회사와 관련 임직원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허위·과장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보도될 경우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회사는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내부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10 18:59류승현 기자

'식품 정보 한눈에'…롯데칠성음료, 푸드 QR 도입

롯데칠성음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실시간 식품정보 확인 서비스(이하 푸드 QR)'를 '밀키스', '새로' 등에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드 QR은 QR코드를 통해 제품 안전 정보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 보관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식품 정보 확인 서비스다. 소비자가 제품에 인쇄된 QR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영양 표시, 원재료명,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등이 담긴 웹페이지를 열람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 등 시력이 저하된 소비자가 웹페이지에서 작은 글자의 식품 정보를 확대해 볼 수 있다. 시각, 청각 장애인 대상으로 아바타 수어 영상, 점자 및 음성 변환 앱을 활용한 요약 정보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탄산수 '트레비', 소주 '새로' 등에 푸드 QR을 적용했다. 미과즙 음료 '이프로 부족할 때', 맥주 '클라우드 크러시' 등을 포함한 총 10개 품목에 푸드 QR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푸드 QR 도입으로 제품 라벨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정보를 가독성 높게 제공할 수 있다”며 “푸드 QR을 활용해 제품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1 10:00김민아 기자

"골목대장에서 전국구로"…성공 이유는 'MZ픽'

불황 속에서도 살아남은 지역 인기 식당들이 기업과 만나 몸집을 불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체계적인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가맹점을 대거 확장하거나, 백화점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는 등 형태 또한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마포구 망원동의 일본식 라면 체인점 멘지는 지역 맛집으로 떠오르며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와 손을 잡았다. 회사는 지난 2022년 멘지를 인수, 프랜차이즈화를 진행해 올해 기준 현재 가맹점은 16개로 지속 확장세다. 이곳은 유동 인구가 밀집된 대학가 등의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전익범 셰프의 베이커리 밀도 역시 매일유업 자회사인 엠즈베이커스에 인수, 프랜차이즈화됐다. 밀도는 올해 3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14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 백화점과 쇼핑몰 등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가맹 채널 다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대학가에 자리한 맛집들도 유통가에 하나둘씩 발길을 들이고 있다. 대학가의 주 고객층인 20대 초중반 고객들의 경우 맛과 가격에 대한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 미식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 주목해 핵심 유통 채널인 백화점 주요 3사는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검증된 프랜차이즈를 유치하고 있다. 실제 현대백화점의 전년 동기 대비 식음료(F&B) 부문의 성장률은 13%를 기록해 명품(5%)에 비해 성장률이 두 배 이상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미아점 식품관을 대거 재단장하며 고려대학교의 유명 덮밥 브랜드 한술식당을 비롯한 대학가 맛집을 입점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몰 수원점 내 프리미엄 푸드홀 '다이닝 에비뉴'를 구성하며 대학로 유명 식당 마츠노하나 등을 줄줄이 유치했다. 업계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도 변화에 민감한 MZ세대의 입맛을 저격해 성공한 맛집의 경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 맛집의 경우 평소 접근이 어렵다는 희소성도 갖추고 있어 꾸준한 프랜차이즈화의 성공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6 09:46류승현 기자

네이버, 네 번째 통신비밀보호업무 외부 검증보고서 공개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통신비밀보호업무 처리에 대해 외부 독립 감사기관에 검증받은 결과를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통신비밀 보호를 위한 업무를 각 법령에 따라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2015년부터 3년마다 독립적인 외부 감사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검증 대상 법인을 네이버클라우드까지 확대하여,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 네이버클라우드 4개 법인을 대상으로 업무의 적법성과 적절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보고서에서 네이버는 ▲압수·수색 영장 ▲통신제한조치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법원의 사실조회 및 제출명령 ▲신용정보 보호업무 등 제반 분야에 대해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검증받았다. 나아가, 명예훼손 분쟁조정 등 기타 통신비밀보호업무 처리 시에도 관련 법률에 따라 엄격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의무를 넘어, '포괄영장검토 전담 변호사제'를 시행하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통신비밀보호업무 관리 수준을 강화하며 이용자의 통신비밀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하고 있다는 판단을 받았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DPO/CISO)는 “네이버는 2015년 국내 최초로 통신비밀보호업무에 대해 외부 감사인의 검증을 진행한 이래로,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 등에 맞춰 보호업무 전반을 강화하는 한편, 업무 처리 현황 역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1 07:00안희정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글로벌 빅테크·국가대표 AI 총출동…6만 8000명 찾은 AI 페스타, K-AI 존재감 높였다

리사 수와 방한한 AMD 잭 후인, 노타AI 본사도 찾았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첫 돌파...글로벌 빅테크 '최초'

하정우 부위원장 "독파모 3사, 글로벌 수준 도달"…현장선 활용법 관심↑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