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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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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올림픽, 식품기업 홍보의 장…후원·행사 총동원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식품기업들이 선수단 후원과 현장 홍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묶어 올림픽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파리바게뜨, 오비맥주 등은 밀라노 동계올림픽과 '팀코리아' 관련 공식 스폰서·파트너 자격으로 현장·국내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코리아하우스 같은 현장 거점을 활용하는 동시에 국내 매장·SNS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CJ제일제당은 'TEAM CJ' 후원 선수인 스노보드 최가온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지원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2023년부터 최가온을 개인 후원했고 해외 원정 훈련비 등을 지원해왔다. 해외 훈련 중에는 갈비탕·육개장 등 비비고 간편식도 제공했다. CJ는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도 K-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비비고(푸드)·CJ ENM(콘텐츠)·CJ올리브영(뷰티)을 한 동선에 배치해 방문객이 '한국의 일상'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올림픽 기간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팀코리아' 선수단을 지원하는 거점이자, 한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해외에 소개하는 홍보 플랫폼 역할을 한다. 선수단 환영 행사와 미디어 브리핑이 열리는 동시에, 기업 홍보관과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오비맥주의 카스도 코리아하우스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 '카스 0.0' 등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올리고 카스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메달 모양 스티커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관식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방문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파리바게뜨는 올림픽 기간 전국 3400여개 매장에서 '팀코리아'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장 내 응원 홍보물을 운영하고,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올림픽 분위기와 선수단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팀코리아' 포토카드(2종 중 랜덤 1종)를 선착순 제공한다. 포토카드는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소진 시 종료된다. 업계는 올림픽 마케팅이 선수단 후원에 그치지 않고, 코리아하우스 같은 현장 플랫폼과 국내 매장 이벤트로 확장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고 보고 있다.

2026.02.17 15:12류승현 기자

[AI는 지금] 알리바바·삼성 참여로 'AI 올림픽' 현실로…밀라노 올림픽, 남다른 이유는

지난 6일 시작된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인프라 경쟁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 중계에서 콘텐츠 제작·보존, 팬 서비스, 대회 운영 전반까지 클라우드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중심으로 한 구조적 전환이 본격화된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올림픽은 경기장과 중계차 중심의 물리적 인프라 경쟁이었으나, 이번 대회는 누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디지털 운영 체계를 구축하느냐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올림픽방송서비스(OBS) 역시 이번 올림픽을 AI와 클라우드 기반 중계·운영 체계를 한층 확대 적용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대회 전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통합하고 AI 기반 제작·검색·리플레이 시스템을 본격 적용하면서 중계와 운영 방식의 구조적 전환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는 중계 영역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1인칭 시점(FPV) 드론과 실시간 데이터 그래픽, AI 기반 리플레이가 결합되며 중계가 단순 장면 전달을 넘어 분석과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어서다. 특히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OBS와 협력해 AI 기반 실시간 360도 리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다수의 카메라 영상을 AI로 분석해 주요 장면을 3차원으로 재구성하고, 다각도·슬로모션·동작 분해 화면을 빠르게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는 연출 중심의 하이라이트를 넘어 기술과 전술을 설명하는 분석형 중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OBS는 FPV 드론 촬영을 확대 적용하며 중계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론 중계는 기동성 높은 촬영 장비에 더해 실시간 영상 전송과 지연 최소화, 영상 보정 기술이 안정적으로 결합돼야 구현된다. 업계에선 이러한 구조가 장비 성능보다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처리 역량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중계 기술 경쟁을 바꾸고 있다고 봤다. 제작과 편집 과정에서도 AI의 역할은 커지고 있다. 특히 알리바바는 자사 LLM인 큐원(Qwen)을 기반으로 OBS의 영상 자동 태깅 및 설명 생성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선수와 주요 순간을 자동 식별해 영상에 메타데이터를 부여하고 제작진이 자연어 검색만으로 필요한 장면을 즉시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시스템 도입으로 대회 기간 쏟아지는 방대한 영상은 단순 저장을 넘어 검색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되고 있다. 업계에선 이를 두고 올림픽 중계 제작 방식이 수작업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워크플로로 넘어가는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 클라우드 기반 원격 제작도 확대돼 눈길을 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선 현장 중계차 의존도를 낮추고 분산된 스튜디오와 제작 인력이 클라우드에서 실시간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클라우드·IP·AI가 결합된 차세대 중계 모델이 대규모로 시험되는 무대로도 주목받고 있다. 기록 보존 방식 역시 변화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도입된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아카이빙 솔루션을 고도화해 이번에 AI 태깅, 영상 검색, 대화형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수십 년간 축적된 올림픽 영상이 단순 보관을 넘어 즉시 검색·재활용 가능한 콘텐츠 자산으로 전환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콘텐츠뿐 아니라 선수 데이터 영역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분석 체계가 확대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각국 대표팀의 훈련·경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며 AI 기반 분석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중계·제작을 넘어 선수 성능 관리까지 데이터 기반 운영이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팬 서비스도 AI 중심으로 재편됐다.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에는 실시간 경기 정보와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가 도입됐다. 이는 외부 검색 결과가 아닌 IOC의 공식 데이터와 규정을 기반으로 응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선 알리바바가 밀라노 스포르차 성 광장에 AI·클라우드 기반 체험 공간 '원더 온 아이스'를 운영한다. 이는 AI 생성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기술을 결합해 관람객 참여형 경험을 제공하는 쇼케이스다. 삼성전자는 파트너로 참여해 '갤럭시(Galaxy) AI'를 포함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선수·관중·운영진을 연결하는 디바이스 기반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대회 전반이 클라우드와 데이터 중심 구조로 재편되면서 보안 역시 단순 지원 기능을 넘어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계·제작·아카이브·팬 서비스가 모두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구조에선 단 한 번의 장애나 침해 사고도 대회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 차원의 사이버 보안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또 올림픽 관련 온라인 시스템을 노린 공격 시도도 일찌감치 보고된 바 있다. 업계에선 클라우드와 LLM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올림픽'이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동시에 위협 노출면 역시 확대시키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보안은 별도의 기술 영역이 아니라 클라우드·AI 기반 운영 체계를 지탱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이제 사이버 보안은 대회를 보호하는 기능이 아니라 대회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일각에선 이번 동계올림픽이 AI 기술을 일부 적용한 대회가 아니라 클라우드와 LLM을 중심으로 올림픽 운영 체계 전체를 재설계한 첫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전환은 개별 기술 도입을 넘어 중계·제작·보존·서비스를 하나의 디지털 인프라로 묶는 구조 변화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봤다. 이 같은 전환은 참여 기업들의 역할 분담에서도 드러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중계·제작·아카이브·팬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LLM 기반 스택으로 연결하는 축을 맡았고, OBS는 현장 중계 기술과 제작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선수와 관중, 운영진을 연결하는 접점을 확대하고 있고, 오메가는 계측과 판정 기술을 고도화해 경기의 정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정부는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며 디지털 인프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일라리오 코르나 IOC 최고기술정보책임자(CTIO)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은 올림픽 무브먼트에 AI가 본격적으로 통합되는 전환점"이라며 "올림픽 최초의 LLM 기술 적용을 통해 팬 경험을 강화하는 동시에 스포츠 AI와 같은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해 역사적인 올림픽 순간을 미래 세대까지 보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02.11 16:24장유미 기자

알리바바, 2026 동계올림픽서 몰입형 AI체험 공간 '원더 온 아이스' 공개

알리바바그룹이 밀라노 스포르차 성 광장에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공공 설치물 '알리바바 원더 온 아이스(AWI)'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팬들이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가상 쇼핑 경험이 어떻게 진화하고 확장될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원더 온 아이스는 역사적 랜드마크인 스포르차 성과 밀라노의 주요 상업 축인 단테 거리(Via Dante)를 배경으로 한다. 알리바바는 밀라노에서 가장 상징적인 공공 장소 중 하나를 디지털 기술이 문화·상업·소비자 참여와 교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쇼케이스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알리바바는 자사의 고도화된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AI가 개인의 선호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몰입형·인터랙티브 가상 쇼핑 경험을 선보인다. 커스티 코벤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올림픽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술 혁신 중 하나를 상징하는 9년간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최근 대회에서 축적된 혁신을 바탕으로, 밀라노-코르티나 2026은 클라우드 기반 AI 중계 및 운영에서 한 단계 도약을 이루며, 향후 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통해 올림픽의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스포츠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관중·선수·팬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치물의 핵심은 AI가 가상 쇼핑 경험을 물리적 환경으로 안내하는 개인화된 체험 여정이다. 방문객이 입장 시 좋아하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 종목 등 간단한 선호 정보를 AI 에이전트와 공유하면, AI가 이를 바탕으로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맞춤형 체험 경로를 구성한다. 방문객은 사진 촬영을 통해 실시간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체험은 개인별 특성에 맞게 더욱 정밀하게 조정된다. 이후 AI 에이전트는 가상 스타일리스트처럼 방문객과 대화하며 의류, 향수, 메이크업에 대한 맞춤형 추천을 제공한다. 참가자가 선택을 이어갈수록 체험은 지속적으로 진화하며, 이는 AI 기반 쇼핑이 정적인 제품 카탈로그의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적응형 인터랙티브 경험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각 여정은 방문객의 아바타가 디지털 갈라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개인화된 AI 생성 영상으로 마무리된다. 이 경험은 알리바바의 최신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다. 여기에는 큐엔3 시리즈 대규모 언어·비전 모델, 완(Wan) 2.2 이미지-투-비디오 생성 모델(Wan2.2-I2V-A14B), 타오바오 비전 몰입형 쇼핑 솔루션, 그리고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가 포함된다. 이번 설치물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역사적인 광장에 영구적인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설치됐다. 원더 온 아이스는 7일부터 22일까지 동계올림픽 기간 그리고 3월 6일부터 15일까지 패럴림픽 기간 동안 공개된다. 원더 온 아이스 공개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박물관, 밀라노-코르티나 2026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개발한 '알리바바 클라우드 AIGC 챔피언십 @ 밀라노-코르티나 2026'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AI 기반 팬 참여 이니셔티브다. 알리바바는 완 영상 생성 모델을 활용해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등 4개 동계 종목에서 영감받은 독창적인 영상 작품을 제작했다. 이 중 엄선된 상위 100개 작품이 현재 스노우 글로브 외벽에 전시되고 있다. 이 전시는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이 전시한 최초의 AI 생성 작품 컬렉션이다. 이 중 10명의 크리에이터에게는 동계올림픽 현장 관람 티켓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림픽의 영감과 누구나 접근 가능한 AI 기술을 결합한 알리바바 '원더 온 아이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올림픽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만의 '개성(vibe)'을 표현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올림픽 무브먼트에 동참할 수 있다. 조 차이 알리바바그룹 회장은 "알리바바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기술이 올림픽을 더 흥미롭고, 접근 가능하며, 지속 가능하고, 연결된 플랫폼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된 신념을 공유한다"며 "우리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며, 더 의미 있게 연결되도록 돕고 있는 AI의 힘을 통해 우리는 '클라우드 올림픽'을 넘어 '인텔리전트 올림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10 19:10남혁우 기자

김종철 위원장 "제한적인 동계올림픽 시청, 매우 유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0일 “동계올림픽이라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서 국민 시청권이 아주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에 관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지난 7일 개막한 올림픽은 JTBC가 중계권을 단독으로 확보한 뒤 지상파방송 3사와 공동 중계 협상을 진행했으나 가격에 대한 이견으로 JTBC만 경기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를 두고 “올림픽 중계 판권과 관련 JTBC가 요구하는 금액과 지상파 3사가 내고자 하는 금액에 차이가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것은 방송의 공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핵심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특정 방송사의 올림픽 단독 중계는 국민 시청권을 제한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 방송사 간의 중계권 협상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아주 제약적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2.10 13:32박수형 기자

삼성전자,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삼성 하우스' 오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현지 시간 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진행된 '삼성 하우스' 개관식에는 ▲앤 소피 보마드 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안드레아 바르니에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조직위원회 CEO 및 롬바르디아주 관계자 ▲마우로 포르치니 CDO 사장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하우스'는 '연결'이라는 주제로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 여정과 올림픽과 함께해 온 기술 혁신 스토리를 소개한다. 삼성 하우스 외부는 대형 LED로 코르티나의 설산을 구현했으며 실내에는 선수와 방문객이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 갤럭시 XR 체험, 역대 올림픽 에디션 전시, 출전 선수들의 열정과 각오를 담은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전 등 삼성의 올림픽 역사와 기술 지원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간 디자인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르코 발리치가 이끄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발리치 원더 스튜디오'가 맡았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삼성 하우스는 올림픽의 중심인 선수와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공간"이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올림픽이 지닌 가장 큰 힘인 연결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앤 소피 보마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는 "오랜 파트너인 삼성의 앞선 기술은 성공적인 대회와 새로운 올림픽을 만드는데 기여해 왔다”며 “삼성 하우스는 혁신과 스포츠, 그리고 올림픽 정신을 연결하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05 09:51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모바일 기술로 선수·팬·커뮤니티 잇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 팬, 커뮤니티를 더욱 가깝게 연결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 ▲갤럭시 AI 기반 실시간 통역 소통 지원 ▲삼성전자 모니터를 활용한 경기 판독 환경 구축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 운영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들의 소통 공간 '삼성 하우스' 운영 등 이번 대회 전반에 걸쳐 모바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S25울트라로 개막식 생중계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S25울트라'로 촬영하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한다. 개막식은 오는 6일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90여 개국 3천500여명 선수와 7만5000명 이상 관중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갤럭시S25울트라는 관중석, 선수 입장 터널, 중계장비 등 경기장 곳곳에 설치 되거나, 행진하는 선수나 현장 카메라맨이 직접 촬영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화면으로 역사적 순간을 더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도 갤럭시S24울트라를 통해 개막식 중계를 지원한 바 있다. 통역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기기 및 삼성전자 모니터 등 제공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전 기간 동안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대회 운영 전반을 뒷받침한다. 이번 대회의 자원봉사자 중 약 850여 명에게는 갤럭시 AI 기반 '통역'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Z플립7, 갤럭시Z플립7 FE 등이 제공돼 선수와 관계자, 방문객 간 22개 언어 소통을 지원한다.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 빠르고 직관적 사용이 가능한 통역 기능은 산악 지역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다수 포함한 대회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삼성전자 측은 기대한다. 또, 삼성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 정보 검색부터 현장 촬영과 공유까지 올림픽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즐긴다는 점에 주목해 관람객들이 배터리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곳곳에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한다. 쇼트트랙 종목에는 삼성전자 모니터를 제공해 심판들이 실시간 비디오 판독을 하며, 경기의 중요한 순간마다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를 대상 '삼성 하우스' 운영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밀라노의 역사적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삼성 하우스'를 운영한다. 팔라초 세르벨로니는 나폴레옹이 밀라노에 머물던 시기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질 만큼 도시의 역사적 순간을 간직한 장소다. 삼성 하우스는 이 공간을 배경으로, '연결'을 콘셉트로 꾸며져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 여정과 올림픽과 함께해 온 기술 혁신 스토리를 소개한다. 삼성 하우스는 초청받은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들이 만나 교류하고 관계를 다질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30년간의 올림픽 기술 협업 ▲역대 올림픽 에디션·성화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빅토리 프로필' 등을 전시하고 ▲경기 생중계 관람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행사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이탈리아 미쉐린가이드 3스타 셰프인 엔리코 바르톨리니가 이탈리아 감성을 재해석한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삼성 하우스는 4일 공식 개관해 대회 폐막일인 22일까지 운영되고 이어 패럴림픽 기간인 3월 6일부터 15일까지 다시 문을 연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올림픽의 모든 순간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사람 중심의 올림픽을 열어 가고자 한다"며 "대회를 경험하는 방식이 진화함에 따라 모바일 기술은 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더 가깝게 연결하고 경기의 현장감과 감동, 사람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09:33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밀라노 전역 옥외광고…올림픽 분위기 달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옥외광고 통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패럴림픽 옥외광고를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밀라노 전역 랜드마크를 포함해 총 10곳에서 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일부 옥외광고는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옥외광고는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참여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 를 전한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캠페인 옥외광고에는 이탈리아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이자 남매인 플로라 타바넬리와 미로 타바넬리 선수, 스노보드 선수 이안 마테올리, 파라 스노보드 선수 자코포 루치니가 참여했다. 광고에 참여한 선수들은 올림픽 여정을 함께하는 가족이나 친구, 코치 등 소중한 이들과의 함께한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해 '빅토리 셀피'로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3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2026.02.02 10:02전화평 기자

문체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코리아아우스'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케이-컬처와 케이-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부의 역사적인 건축·문화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조성한다. 이 공간은 1930년대에 설계된 근대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으로,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고위급 접견과 만찬을 위한 저택, 케이-컬처와 케이-관광 홍보를 위한 야외 테니스코트, 선수단의 휴식을 위한 지하 공간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은 2월 5일에 열리며 문체부 최휘영 장관,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을 포함한 국내외 스포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컬처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등 고위급 관계자의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월 17일 '한국의 날'에는 설날 문화를 활용한 세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팀코리아 홍보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복 전시와 포토존 운영, 주요 경기 단체 응원전이 진행된다. 2월 22일에는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을 기리고, 후원사와 함께 성과를 축하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밀라노에서 떠나는 한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국인의 일상을 방한 관광 콘텐츠로 소개한다. 아이돌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체험, 강릉 커피향·제주 바다향 전시, 케이팝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MU:DS)'는 사유, 청자, 백자, 나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 한국 문화유산 상품 96종을 전시하고, 인기상품 19종을 직접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반가 미니어처, 청자 파우치, 까치호랑이 배지, 일월오봉도 파우치 등이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개관식에서 '설중연회: 눈꽃 아래 피어난 한복'이라는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관람객은 두루마기 등 겨울 한복과 갓, 족두리, 볼끼 등을 직접 착용해 보고, 즉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씨제이, 네이버, 카스 등 후원사도 팀코리아를 응원한다. 씨제이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한강 편의점을 주제로 케이-푸드, 올리브영의 케이-뷰티 제품 전시와 함께 드라마와 연계한 케이-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엔터 전시를 운영한다. 네이버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참여하는 코리아하우스 소개 프로그램과 온라인 단체 응원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스는 개관식을 포함한 주요 행사에 행사주를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팀코리아 응원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누리집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응원은 물론, 케이-스포츠의 가치와 그 뒤에 있는 문화적 저력을 세계에 전하는 무대”라며 “케이-스포츠를 응원하고, 케이-컬처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2:05김한준 기자

삼성 '갤 Z 플립7' 밀라노 동계올림픽 에디션 공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27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약 90개국 3천800여명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 선수들은 선수촌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승리의 순간까지 대회 전 기간 동안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올림픽의 감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동계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빅토리 셀피'는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영광의 순간을 시상대에서 직접 셀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로 선수들의 열정과 개성을 촬영한 사진 '빅토리 프로필'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올림픽의 감동을 전달하는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를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고,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서비스를 탑재했다. 먼저, 제품 후면에 블루 색상을 적용해 올림픽의 화합과 스포츠맨십, 그리고 삼성전자의 정체성을 담았다. 제품의 프레임에는 골드 메탈 색상을 적용해 최고를 지향하는 선수들의 노력과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투명 마그네틱 케이스'에 부착되어 있는 파란색 원형 자석은 승리의 모티프인 황금빛 월계수 잎이 감싸고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의 배경화면은 특별하게 디자인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테마가 적용됐다.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 만드는 곡선 문양을 형상화한 이번 테마는 올림픽 정신과 선수들의 열정을 의미한다.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갤럭시 AI가 탑재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의 온디바이스 AI '통역'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다. '나우 브리프' 기능을 통해서는 대회 운영 정보와 수면 정보 등과 같은 헬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전면과 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해 촬영할 수 있는 '듀얼 레코딩' 기능으로 특별한 사진과 영상도 남길 수 있다. 선수들은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해 가족, 동료, 팬들과 함께 올림픽의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간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여러 올림픽 파트너사와 협력해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 용량의 eSIM을 선수단에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올림픽 에디션 기기에 ▲선수 자신의 프로필 카드를 등록해 NFC로 다른 선수들과 각자의 프로필 카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갤럭시 선수 카드' ▲선수촌에 설치된 코카콜라의 음료수 자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앱패스'가 탑재된 '삼성 월렛' ▲나우 브리프 기능과 연동돼 선수들에게 실시간으로 경기 관련 소식과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Athlete365' 등 선수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올림픽 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은 1월 30일부터 6개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배포된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선수촌에 기기 개통, 데이터 이동 등 선수들이 기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 오픈 스테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승리를 기념하는 빅토리 셀피...올림픽 여정을 담은 빅토리 프로필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개인종목 뿐 아니라 단체종목까지 확장해 '빅토리 셀피'를 운영한다. 모든 올림픽 경기에서 동계 스포츠가 지닌 에너지와 승리의 감동을 빅토리 셀피로 생생하게 담아내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빅토리 프로필'은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한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이다.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는 순간 뿐 아니라, 해당 경기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시간과 노력 등 올림픽의 여정을 의미 있게 담아낸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 9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협력했고, 동의를 한 약 490명의 선수들이 '빅토리 프로필'에 참여한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수들이 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 30여년 동안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선수들의 여정을 지원해왔다"며, "선수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갤럭시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 소중한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7 09:57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 공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단과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8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을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맞아 삼성전자는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운영한다. '팀 삼성 갤럭시'는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전 세계 17개국 6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선수단은 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이다.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은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를 중심으로 ▲열린 마음 ▲새로운 관점 ▲자기 표현의 세가지 가치를 선수들의 시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소개된 파트너십 캠페인 메세지 'Open always wins'에는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협력을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만드는 '개방성(Openness)'의 가치를 담았다. 이는 '갤럭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과도 일맥상통한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파트너십 캠페인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와 가치를 전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Experience마케팅그룹장 김승연 상무는 "삼성전자는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 경기의 모든 순간을 더 생생하게 연결해 왔다"며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함께 'Open always wins'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선수들과 팬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은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의 미래 주역인 10대와 20대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선수는 총 5명으로 ▲김길리(쇼트트랙) ▲임종언(쇼트트랙) ▲최가온(스노보드) ▲최민정(쇼트트랙) ▲황대헌(쇼트트랙) 선수가 선정됐다. ▲알렉스 홀(Alex Hall, 미국, 스키) ▲아니카 모건(Annika Morgan, 독일, 스노보드) ▲아서 바우셰(Arthur Bauchet, 프랑스, 장애인 스키) ▲알리사 리우(Alysa Liu, 미국, 피겨 스케이팅) 등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스타들도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방성의 가치를 기반으로 영감을 전달하는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다시 팀 삼성 갤럭시에 합류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팀 삼성 갤럭시는 언제나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이 더 많은 가능성을 열도록 영감을 준다. 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팀 삼성 갤럭시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배움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쇼트트랙 에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김길리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팀 삼성 갤럭시의 일원으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석하게돼 영광"이라며,"전세계의 팬들에게 좋은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부상을 딛고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을 잇달아 제패한 최가온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처음 출전하는 동계 올림픽에서 팀 삼성 갤럭시 최연소 멤버로 활약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경기에서 잘 펼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6.01.08 10:36전화평 기자

LGU+, 밀라노 올림픽 3단계 중계 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가 내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방송 무결점 중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유선플랫폼 서비스의 컨트롤타워인 안양사옥에서 밀라노 동계올림픽 방송중계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안양사옥은 다수의 국제 스포츠 이벤트 실시간 중계를 안정적으로 담당해 온 장소다. 지난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과 지난해 파리올림픽도 국내 단독 중계를 맡았다. 밀라노 현지에서 촬영된 경기 영상은 국제방송센터(IBC)에서 각국 해저케이블을 통해 LG유플러스 안양사옥까지 약 2만km를 이동한다. 지구 반바퀴를 도는 이 여정에는 해저케이블 손상, 정전 등 수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이로 인한 찰나의 끊김도 실시간 중계에서는 치명적인 품질 문제로 번질 수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방송 중계에서 끊김 현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3단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밀라노에서 우리나라 안양사옥까지 이어지는 해저케이블을 4원화한다. 밀라노에서 지중해와 인도양, 남중국해를 거쳐 우리나라로 오는 경로에 2개 회선, 대서양을 지나 미국을 통해 태평양을 통하는 경로에 2개 회선을 확보했다. 이에 하나의 회선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회선으로 즉시 전환해 장애에 대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적용된 기술이 '히트리스 프로텍션(Hitless Protection)' 이다. 끊김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구간에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히트리스 프로텍션은 주 회선과 예비 회선에서 전송되는 신호를 모두 수신하며 실시간으로 패킷을 분석해, 한 쪽 회선에서 장애가 감지될 경우 다른 회선으로 전환해 끊김을 없게 만드는 방식이다. 또 LG유플러스는 4개 회선에 모두 장애가 발생하는 상황에도 중계가 가능하도록 대비책을 마련한다. 밀라노 현지 인터넷망에서 SRT 프로토콜로 영상을 보내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RT 프로토콜을 활용할 경우,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자체 보정 및 재전송을 통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콘텐츠 전송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MNG 장비를 활용해 현지 모바일망을 통한 무선 전송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MNG는 등에 멜 수 있는 약 1kg 무게의 휴대형 네트워크 장비로, 인근 기지국을 연결해 필요한 콘텐츠를 긴급 송출할 수 있다. 무선 품질 환경에 실시간으로 유연하게 대응해 끊김없는 방송 신호를 제공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 안양사옥은 국제 전송 회선부터 네트워크 장비 등 통신 인프라 전 구간에 대한 점검 상황을 24시간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통해 현지 및 국내에 위치한 전 구간 네트워크 장비를 한눈에 관제하면서 이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갖췄다. 이러한 역량에 기반해 LG유플러스는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무결점 중계를 수행했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완벽한 중계를 수행하기 위해 안양사옥에 전담직원 18명, 밀라노 현지에 6명을 배치한다. 해외 사업자와도 실시간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하준 LG유플러스 유선플랫폼운영담당은 “국민들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최고 품질의 방송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제 스포츠 이벤트 중계 분야에서 LG유플러스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09:00박수형 기자

"중산층 감세 재원"…이탈리아, 부유층 외국인 소득세 또 올린다

이탈리아 정부가 자국으로 이주한 부유층 외국인에게 적용해 온 소득세를 50%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외화 수입과 해외 자산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주는 대신 고정 금액을 내는 제도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현재 연간 20만유로(약 2억3천만원)로 설정된 부유층 외국인 소득세를 30만유로(약 3억5천만원)로 올리는 내용을 2026년 예산안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 내각은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해당 예산안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도는 2017년 도입된 이후 영국·중동 등지의 부유층, 헤지펀드 매니저, 전직 CEO 등을 대거 이탈리아로 끌어들였다. 특히 영국이 '비거주자' 세제 혜택을 폐지한 이후, 밀라노로 거처를 옮긴 외국 부유층이 수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 제도로 인해 밀라노는 고급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초부유층을 겨냥한 프라이빗 클럽과 고급 서비스 산업이 성장하는 등 '신흥 부자 도시'로 부상했다. 현재 소득세를 납부하면 이탈리아 내 소득을 제외한 해외 소득·상속·증여에 대해서는 15년 동안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단, 이탈리아 내에서 발생하는 수입은 일반 세율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탈리아 재무부는 해당 조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정부는 이번 인상이 중산층 감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 확보의 일환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정부는 기존 10만유로였던 세율을 20만유로로 두 배 인상한 바 있다. 그러나 잇따른 증세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법무법인 A&O 셔먼의 프란체스코 구엘피 파트너는 "이 제도는 수천 명에게만 영향을 미치므로 정부 재정이나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큰 변화는 아닐 것"이라면서도 "제도가 더 약화되거나 폐지될 수 있다는 의구심을 키워 이탈리아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신규 이주자 유입을 막을 위험이 있다"고 평가했다.

2025.10.19 10:04진성우 기자

기아, 패션 도시 밀라노에 디자인 철학 알린다…협업 전시 개최

기아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알리고 문화 교류의 장을 연다. 기아는 7일(현지시간)부터 총 7일간 개최되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3년 연속 참가해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3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다. 기아는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재해석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기아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인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와 함께 마키(Marquee)라는 이름의 작품을 선보인다. 마키(Marquee)는 공중에 설치된 옛 극장 간판 모양의 조형물을 통해 빛과 공간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건축, 디자인, 퍼포먼스 등 한 가지 예술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런던과 도쿄 기반의 아티스트 듀오인 A.A. 무라카미(A.A. Murakami)와 협업해 ▲더 케이브(The Cave) ▲비욘드 더 호라이즌(Beyond the Horizon) 등 총 2개의 작품을 공개한다. 더 케이브(The Cave)는 물 웅덩이를 형상화한 자동 장치와 고대 악기에서 영감을 얻은 음향을 통해 동굴 안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는 설치미술 작품이다. 비욘드 더 호라이즌(Beyond the Horizon)은 천장에 매달린 자동 장치에서 거품이 솟아나 거대한 구름으로 변하는 작품이다. 작품전시 뿐만 아니라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한 포럼,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전시장 2층에 준비된 무대에서는 학자, 예술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연사들이 매일 저녁 포럼을 통해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이 끝난 후에는 전통음악,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늦은 밤까지 이어져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저녁시간을 수놓는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이 다양한 예술 분야와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장을 찾는 고객과 아티스트들이 관람을 통해 영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굴하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2021년 브랜드 재정립 이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전시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2025.04.08 09:20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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