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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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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총동문회장에 박상희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

박상희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이 건국대학교 제39대 총동문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박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총동문회를 이끌게 된다. 박 회장은 1979년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홍익대 세무대학원 경영학 석사, 숙명여대 남성 최초 명예행정학 박사, 숭실대 명예경영학 박사, 건국대 명예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 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1978년 미주철강을 창업한 박 회장은 제18·19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제16대 국회의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고문, 대한야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1월 제10대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농어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 회장은 1995년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수상하고 20년간 총동문회 이사, 특별이사, 부회장을 지냈다. 박 회장은 “모든 동문의 참여를 높여 법인·학교·동문회 모든 건국인이 화합하는 동문회, 30만 동문이 하나가 되는 위대한 동문회를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3.31 16:13주문정

KISA-IDB 협력 확대…중남미 디지털 보안 강화 '선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중남미 디지털 인프라 보안과 사이버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의 폭을 넓힌다. KISA는 서울 청사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의 업무협약을 갱신해 중남미의 디지털 안전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두 기관은 디지털 보안, 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남미 지역의 사이버 보안 정책 수립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이버 사고 정보와 주요 사례를 상호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보안 정책 마련에도 힘쓸 방침이다. 또 디지털 인프라의 안정적 관리와 공공 안전 기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IDB는 한국의 선진 보안 기술과 경험에 기반해 중남미 각국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KISA와 IDB는 이 협약을 발판으로 중남미 지역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중남미 국가들이 겪는 디지털 인프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이번 협약은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1.04 18:11조이환

국내 실적 부진…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익 전년比 30%↓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이익이 국내 실적 부진으로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천48억원으로 전년 동기(9천454억원) 대비 4.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5% 감소한 42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사업을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7.8% 하락한 5천119억원을 기록했다. 면세 채널 매출 하락과 럭셔리 브랜드 판매 부진 등으로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 역시 면세 및 방문판매 채널 매출 하락으로 전년 대비 줄었다. 국내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06억원으로 집계됐고, 국내 생활용품 부문은 54억원의 적자를 냈다. 해외 사업은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기타 아시아 지역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천8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코스알엑스 실적 편입과 주요 브랜드 매출 증대로 미주 시장 매출은 739억원에서 1천218억원으로 65% 증가했고 EMEA 역시 라네즈 매출 성장 및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로 182% 확대됐다. 전체 사업 중 미주 및 EMEA 지역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은 17.6% 까지 늘었다. 동남아시아, 일본 등 기타 아시아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천146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2분기 중화권 매출은 1천934억원에서 1천77억원으로 44% 감소했다. 중국 법인 사업 구조 개선을 위한 주요 이커머스 채널 재고 조정과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해외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폭 증가했다. 올해 2분기 42.2%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39.4%) 대비 2.8%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부문은 58.7%에서 56.6%로 줄어들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큰 미국, 일본, 영국, 인도 등을 글로벌 거점 시장으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중국 사업의 구조 재편과 경쟁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57억원,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4.2% 늘었다.

2024.08.06 16:53김민아

신규 계약 건 50% 늘어난 이 기업..."생성형 AI 덕분"

액센츄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를 시작한 후 신규 계약을 지난 분기보다 약 50% 더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액센츄어 주가는 전일 대비 6% 이상 상승한 316.20 달러(약 43만9천원)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286달러(약 39만7천800원)에 비해 최대 30달러 넘게 올랐다. 다만 21일에는 시장 가치가 소폭 내려가 306.16달러(약 42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신들은 액센츄어 주가 상승 원인을 생성형 AI로 꼽았다. 최근 이 회사는 생성형 AI 서비스로 고객사 업무 생산성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을 도왔다. 로이터는 "액센츄어가 AI 비즈니스 시작 직후 분기 대비 계약 건수를 약 50% 올렸다"며 "신규 계약금 중 약 9억 달러는 생성형 AI와 관련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클라우드 서비스 등 액센츄어 기존 계약 건수보다 빠른 증가폭이다. 회사가 새롭게 체결한 총 계약 규모는 지난해 2분기 172억5천만 달러(약 23조9천900억원)에서 3분기 210억6천만 달러(약 29조2천900억원)로 상승했다. 쥴리 스위트 액센츄어 최고경영자(CEO)는 "생성형 AI가 기업들에게 보다 공격적으로 투자하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2024.06.21 12:26양정민

SK하이닉스 '미주법인' 새 단장..."AI 메모리 공급 강화한다"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AI 메모리 고객사 확보에 속도를 낸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새너제이(San Jose)에 소재한 미주법인사옥의 리모델링을 마친 후 재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김주선 사장(AI Infra담당) 등 경영진과 함께 150여 명의 구성원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날 're:Open re:Connect 2024'를 행사의 타이틀로 걸고, 앞으로 현지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더 공고히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은 그동안 글로벌 ICT 기업들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회사 성장에 기여해 왔다. 특히 법인은 HBM(고대역폭메모리)의 검증 및 양산 과정에서 회사와 고객사간 소통 채널을 열고 회사가 제시하는 솔루션과 고객의 요구를 매치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미주법인은 지역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주법인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낸드 솔루션 R&D 인프라가 운영되고 있고, 지난해에는 온디맨드(On-Demand) AI용 고성능 낸드를 개발하는 SKNDA(SK hynix NAND Development America)가 법인 내 설립됐다. 이밖에도 법인은 낸드·SSD 자회사인 솔리다임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는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곽노정 CEO는 “미주법인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에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다운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인사이드 아메리카(Inside America)' 전략을 통해 회사가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냈듯이 앞으로도 '글로벌 No.1 AI 메모리 프로바이더' 위상을 굳건히 하는 데 새로워진 미주법인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0 15:50이나리

SK하이닉스, 美 낸드 R&D 조직 본격 가동

SK하이닉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낸드 연구개발(R&D) 조직 운영을 본격화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 낸드개발 아메리카(SK HNA)' 출범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 메모리로 미래를 생각해 보라(Think Ahead with SK hynix Memory)'라는 주제로 새로운 사업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선 SK하이닉스 아메리카 CEO 사장과 낸드 R&D 조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임원인사를 통해 GSM(글로벌세일즈&마케팅) 담당 겸 미주 지역 담당에서 신설된 AI 인프라 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은 SK하이닉스 미주 사업뿐 아니라 솔리다임 영업 및 운영 책임도 총괄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 SK하이닉스는 조직개편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의 미주법인 SK하이닉스 아메리카에 낸드플래시 기술을 개발하는 HNA를 신설했다. HNA는 기존 SK하이닉스 아메리카 사무소 건물에 위치하며, 인력은 약 70명의 반도체 전문 개발자로 꾸려졌다. 기존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은 영업, 판매 기능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나, 앞으로 낸드 기술 개발에도 주력해 미국 빅테크 고객사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동시에 SK하이닉스가 인텔로부터 낸드 사업을 인수한 후 출범한 자회사 솔리다임과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낸드 R&D 조직은 AI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서 온디바이스AI 적용이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AI에 특화된 고성능 낸드를 공급해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HNA는 낸드 기술에 탁월한 인재들로 구성됐다"라며 "미국에 빅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메모리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2024.01.23 10:19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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