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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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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틱톡 인수전 과열…아마존도 막판 출사표

매각 시한을 앞둔 틱톡 인수전에 아마존도 출사표를 던졌다. 아마존이 이번 주 마감 시한을 앞두고 틱톡 미국 사업 매각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J. D 밴스 부통령과 하워드 루트닉 상무부 장관에게 서한 형식으로 인수 제안서를 보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아마존의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하지는 않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아마존 역시 틱톡 인수 제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운영하고 있는 틱톡은 미국 이용자가 1억7천만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바이든 정부 시절 '틱톡금지법' 제정하면서 강하게 압박했다. '틱톡금지법'은 1월19일까지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서비스를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이 법에 따라 틱톡은 1월19일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날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명령을 통해 매각 시한을 4월5일로 연장했다. 이날까지 미국 기업이 틱톡 사업권을 인수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가 중단된다. 매각 시한을 앞두고 여러 기업들이 틱톡 미국 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억만장자 프랭크 맥코트, 레딧 공동 창업자 알렉시스 오해니언, 기술 기업가 제시 틴슬리, 유튜브 스타 미스터비스트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대표적이다. 오라클, 블랙스톤 등도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엔 신생 인공지능(AI) 기업 퍼플렉시티AI도 인수 제안을 했다. 여기에다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위츠까지 가세하면서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아마존이 막판 출사표를 던지면서 틱톡 인수전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외신들은 "아마존의 제안이 큰 반향을 얻지 못하더라도, 관심 표명 자체가 가격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협상에 참여한 아마존은 틱톡 쇼핑 등 자사의 온라인 리테일 사업과 경쟁 중인 서비스의 재무 정보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오후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틱톡의 미국 사업부를 중국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로부터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신은 행정부가 오라클과 블랙스톤 등 기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공동 벤처 설립안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5.04.03 10:11류승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영상보다 초콜릿 수입이 더 커

구독자 3억6천600만명을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영상 제작으로 벌어들인 수익보다 초콜릿 판매로 번 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블룸버그통신은 지미 도널드슨의 회사인 Beast Industries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문서를 인용해 지난해 스낵 브랜드 피스터블(Feastables) 매출은 2억5천만 달러(3천648억원), 이익은 2천만 달러(292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Beast Industries는 피스터블스의 최대 주주다. 반면 도널드슨의 유튜브 채널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자체 제작한 리얼리티 쇼를 포함한 미디어 사업은 8천만 달러(1천167억원)의 손실을 냈다. 도널드슨은 최근 몇 년간 유명세를 이용해 사업을 확장해 왔다. 피스터블 외에도 스낵 회사 런칠리(Lunchly), 음식 배달 업체 미스터비스트 버거, 소프트웨어 회사 뷰스탯(Viewstats)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널드슨은 지난 4년 동안 4억 5천만 달러(6천566억원) 이상을 투자받았다. 지난해 1분기 실적 데이터와 연말 3개월 및 향후 추산치를 제공하는 문서에 따르면 현재 2억 달러(2천918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할 예정이다. 기존 사업부를 확장하고 비디오 게임, 음료 및 웰빙 등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데 투자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피스터블 직원은 100명이 넘고 초기에는 월마트에서만 판매했지만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로 판매처를 넓혔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피스터블 초콜릿은 지난해 12월 GS25에서 출시됐다. GS25가 선보인 피스터블 초콜릿은 기존 상품을 리뉴얼해 국내 공식 수입사를 통해 출시하는 제품이다. 밀크, 아몬드, 밀크크런치, 피넛버터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2025.03.11 09:24김민아

원할머니 보쌈족발, 브랜드 모델 이찬원과 계약 연장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가수 이찬원과 전속모델 계약을 1년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이찬원을 전속모델로 발탁, 브랜드가 지닌 전통과 가치를 전 세대에 걸쳐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이찬원과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이찬원이 참여한 첫 캠페인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성공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한정판 향수 '오 드 뽀 싸므 넘버원(Eau De Peau, Ça me No.1)'은 일명 '이찬원 향수'로 불리며 화제가 됐고, 무신사 뷰티에 공식 입점하기도 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50주년을 맞이한 올해 관련 캠페인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5.02.19 13:41류승현

맹성렬 괴짜 교수, "이번엔 UFO대신 이집트 신화 '저격'"

UFO(미확인물체) 작가로 널리 알려진 우석대학교 명성렬 교수가 이번에는 '고대 이집트 왕권 신화'(투나미스)를 출간해 화제다. 이 책은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와 '피라미드 텍스트(Pyramid Texts)' 등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저서다. 맹성렬 교수는 "'피라미드 텍스트'는 죽은 왕의 장례 문서가 아니었다"며 "장례식은 새로 등극할 후계자 대관식과 병행해 치러졌다. 이집트 종교는 죽은 왕 장례보다 새 왕 대관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독특한 해석을 내놨다. 고증을 통해 오시리스와 호루스 신화, 히에로스 가모스 의식, 그리고 왕권 정당화의 본질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맹 교수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의 나열이 아닌, 고대 이집트 종교의 철학적 깊이와 현대 문명에 미친 영향을 폭넓게 분석하려 했다"며 "집필과 연구에 12년을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됐다. 고대 문헌과 벽화 분석, 오시리스 신화의 심층적 해석, 그리고 그리스와의 문화적 연결성을 찾아가려 애썼다. 특히, 오시리스와 호루스 신화를 중심으로 파라오의 권력이 신적 정당성을 얻는 과정을 통해 고대 왕권의 상징적 재현과 의식의 본질을 생생히 드러낸다. 맹 교수는 "참고 문헌만 130여 페이지에 이르는 검증된 이집트 신화 해설서"라며 "논리적으로 완결성을 갖추려 애썼다"고 덧붙였다. 저자인 맹성렬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KAIST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5년간 냉인류 문명사 미스테리를 탐구해온 괴짜 과학자이다. 우석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과, 전기자동차공학부, 교육 및 문화콘텐츠 개발학과, 심리운동학과에서 강의 중이다. 한국 UFO연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 미확인공중현상(UAP)학회장 및 한국 미스터리 협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지적 호기심을 위한 미스터리 컬렉션', '아담의 문명을 찾아서', '과학은 없다', 'UFO 신드롬', '초 고대 문명(상·하)',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 '피라미드 코드', 'UFO(우리가 발견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등이 있다.

2025.01.25 20:39박희범

"내가 사겠다"...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틱톡 인수 의향 밝혀

미국 내 틱톡 서비스 중단을 앞두고 유명인들이 틱톡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악시오스 등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스터 비스트'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억만장자들과 회동했다며, 틱톡 인수 제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단, 그가 접촉한 억만 장자가 누구인지, 자세한 인수 계획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9일 억만장자 프랭크 맥코트와 오리어리벤처스 회장 케빈 오리어리 등 사업가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프로젝트 리버티를 통해 바이트댄스로부터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수하기 위한 공식 입찰 제안을 제출했다. 작년에는 바비 코틱 전 블리자드 최고경영자(CEO)가 바이트댄스의 공동창업자 장이밍 회장에게 틱톡 인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한편 틱톡 금지법이 발표되는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 틱톡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틱톡금지법은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 운영을 금지하는 법이다. 지난 13일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정부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2025.01.16 16:13이정현

위기의 피자 프랜차이즈…활로는 어디에?

피자헛을 비롯한 피자 프랜차이즈들이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피자 프랜차이즈들이 이처럼 위기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은 매력 포인트가 부족한 때문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해 연결 기준으로 4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그 여파로 지난달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고 자율구조신청을 진행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차액가맹금 소송에 일부 패소해 21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피자알볼로를 운영하는 알볼로에프앤씨는 지난 해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 미스터피자 운영사 대산에프앤비 역시 적자가 16억원 규모에 이른다. 한국파파존스는 지난해 매출 681억원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회사 역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감소하는 등 수익성은 나빠지고 있다. 피자 프랜차이즈들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치킨 등 다른 외식 메뉴보다 비싸다는 점이다. 배달 앱 기준으로 13일 현재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 메뉴 단일 가격은 3만원을 넘는다. 치킨 등에 비해 많게는 1만원 이상 비싼 수준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피자의 경우 가격 인상률은 높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비 형태가 바뀌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소비자들이 작은 용량을 선호하게 되며 소비자들에게 피자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업체마다 1인 피자나 작은 크기 제품을 출시하기는 하지만, 아직 저변이 넓지 않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저렴한 냉동 피자 등 대체제가 부상하며 시장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냉동 피자 시장 규모는 2019년 900억원에서 지난해 1천685억원으로 5년간 약 8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피자헛 매장 수는 지난 2021년 403개였으나 지난해 359개로 44개 줄었다. 미스터피자 역시 2020년 238개에서 2022년 184개로 54개 줄었다. 피자 프랜차이즈들은 크기를 줄인 피자를 출시하거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 타개를 꾀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신규회원 가입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방문 포장시 30% 할인한다. 피자헛은 방문 포장 시 1만 원, 사이트에서 배달 주문 시 8천 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크기를 줄인 대신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1인용 피자를 출시했고, 도미노피자는 라지 사이즈 1만5천900원, 싱글 사이즈 6천900원의 비교적 저렴한 해피 데일리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2024.11.13 17:08류승현

"기업 AI 개발 효율성 대폭 향상"…레드햇, 'RHEL AI 1.2' 출시

레드햇이 인공지능(AI)에 특화된 자사 운영체제를 업데이트 해 기업의 기술 개발과 배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레드햇은 생성 AI 파운데이션 모델 플랫폼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AI)' 1.2 버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모델은 암드(AMD) 인스팅트 가속기와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를 비롯한 다양한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이 강화됐다. 이로써 기업들이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미세 조정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RHEL AI 1.2'에는 기존 1.1 버전에 없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기업이 자체 민감 데이터를 사용해 LLM을 미세 조정하고 배포하는 과정에서 더 높은 성능을 보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체크포인트 기능을 통해 긴 훈련 과정을 중간에 저장하고 재개하도록 해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또 AMD '인스팅트 MI300x'와 'MI21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지원해 기업들이 훈련과 추론 작업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동시에 파이토치의 고급 분산학습 기법인 'FSDP' 기능을 활용해 다수의 가속기를 동시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훈련 시간을 단축한다. 이번 버전은 애저 및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의 가용성도 기술 프리뷰로 제공해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의 AI 모델 운영 유연성이 높아졌다. 레드햇 관계자는 "'RHEL AI' 1.2는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로 AI 모델을 보다 쉽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도약"이라며 "다양한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확장성은 AI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3 16:16조이환

[유통 픽] 롯데웰푸드 ZERO, 美 스낵 구독 서비스 입점 外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미국 스낵 구독 서비스 '트라이 더 월드(Try The World)'에 '제로 후르츠 젤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트라이 더 월드는 매월 10여종의 세계 과자를 모아 현지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구독 서비스로 월평균 구독자만 1만명에 달한다. 8월 구독 박스에 소개된 제로 후르츠 젤리는 복숭아와 키위 맛을 조합한 복합 과일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설탕과 당류, 색소를 포함하지 않아 기존 젤리 대비 칼로리가 25% 낮다. 롯데웰푸드는 트라이 더 월드와 함께 SNS 해시태그 이벤트로 제로 후르츠 젤리를 고객에게 증정하고 있다. 이달 중에는 현지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SNS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CU,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의 '피스터블 초콜릿' 출시 CU가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의 피스터블(Feastables) 초콜릿을 오는 14일 출시한다. 미스터 비스트는 세계 1위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일 기준 구독자 수는 3억1천300만명이다. 피스터블 초콜릿은 '미스터 비스트' 크루의 리더인 지미 도널드슨이 단백질 바 회사인 RxBar의 대표였던 짐 머레이와 함께 만든 초콜릿이다. 해당 상품은 출시직후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100만개 이상 판매됐고 출시 4개월 만에 약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피스터블 초콜릿은 ▲오리지널 ▲밀크 2종 ▲크런키 2종 ▲디즈 너츠 등 총 6종이다. 이랜드킴스클럽, 모두의 와인 신제품 출시 이랜드킴스클럽이 스페인 레드 와인 '포스티노 리베로 유레시아 크리안자'를 모두의 와인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모두의 와인은 2021년부터 해외 직수입을 통해 고품질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킴스클럽만의 와인 시리즈다. 이번에 출시된 '포스티노 리베로 유레시아 크리안자'는 스페인 북부 나바라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국제 품종인 카베네 쇼비뇽과 스페인 품종인 템프라니요를 블렌딩해 12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 과정을 거쳤다. 체리 색감의 붉은 빛감과 검붉은 과실향이 특징인 14도 레드 와인이다. 스타필드 수원 '스타가든 도서관'과 '꽃내음 정원' 오픈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수원 8층 옥상에 어린이 도서관 '스타가든 도서관'과 '꽃내음 정원'을 오픈했다. 새롭게 공개된 '어린이 도서관'과 '꽃내음 정원'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통해 계절감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가족형 휴게 공간'으로 설계했다. 2천500여 권의 장서를 구비한 어린이 도서관 '스타가든 도서관'은 출입문을 아코디언처럼 여닫히는 폴딩도어를 적용하는 등 개방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내부 인테리어는 알록달록한 컬러를 활용했고 둥근 형태의 다양한 모듈 소파와 테이블을 곳곳에 배치했다. 꽃내음 정원은 꽃잎을 형상화한 산책로와 여러 조각의 천으로 만들어진 지붕이 덮인 '쉘터'가 특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공간의 가치 향상과 고객 경험 확대를 모토로 스타필드 수원 곳곳을 심도 있게 조성했다”며 “수원의 자랑으로 자리잡은 별마당 도서관뿐 아니라 새롭게 조성한 '스타가든 도서관'과 '꽃내음 정원'까지 고객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4 11:19김민아

개인정보위, 야놀자 F&B 등 6개 기업에 총 1.9억 과징금 부과

미스터피자,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등 6개 사업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와 개인정보 유출 통지 등의 의무를 위반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철퇴를 맞았다. 개인정보위는 제7회 전체회의를 열고 디에스이엔·미스터피자·펀잇·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에스티지24·하이플레이에 총 1억9천699만원의 과징금과 4천7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디에스이엔,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에스티지24, 펀잇, 하이플레이 등 5개 사업자는 유출인지 후 24시간을 경과해 유출신고하거나 통지를 완료하지 못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상 유출통지·신고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유출사고 당시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24시간 내에 유출 신고와 통지를 완료해야 했다. 현재는 지난해 9월 법이 개정돼 유출통지와 신고 기한이 72시간으로 변경됐다. 개별 사례를 보면 온라인 피자주문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인 디에스이엔은 시스템 개발 과실로 관리자 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누구나 접속해 주문정보를 볼 수 있었다. 검색엔진에도 해당 관리자 페이지가 노출돼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 동의 시에는 주문정보를 1년만 보관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기간이 지난 이용자의 주문정보를 파기하지 않은 사실도 있었다. 이에 과징금 6천419만원, 과태료 1천80만원의 결과 공표 조치가 내려졌다. 미스터피자는 디에스이엔으로부터 분할 설립되면서 개인정보도 이전받았는데, 보유기간이 지난 주문정보를 파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과태료 360만원이 부과됐다. 야놀자에프엔비솔루션은 운영 중인 '도도포인트' 서비스와 관련해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소를 이용했는데, 데이터 저장소의 기본 설정값을 공개로 설정해 누구나 해당 주소로 접속하면 저장소에 있던 고객의 개인정보(최소 794건)를 볼 수 있었다. 이에 과징금 3천91만원, 과태료 450만원, 결과 공표 조치가 내려졌다. 에스티지24는 LED 마스크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홈페이지 접속자 정보가 중복되도록 잘못 관리해 일부 당첨자(173명)의 선물 수령 정보에 다른 당첨자의 수령 정보가 저장·열람됐다. 이에 과징금 1천524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이 부과되고, 결과 공표 조치됐다. 펀잇은 해커가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해서 회원정보를 확인하고 전체 회원 2만196명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는데, 외부에서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할 때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외에 안전한 인증수단을 적용하지 않았다. 이에 과징금 8천299만원, 과태료 840만원, 결과 공표 조치가 내려졌다. 하이플레이는 해커가 관리자 계정으로 DB 관리프로그램에 접속한 후 1409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다크웹에 게시했다. 다른 사업자로부터 사업을 양도하면서 개인정보도 이전받았으나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았고, 법령에 근거없이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한 사실도 있었다. 이에 과징금 366만 원과 과태료 1천200만원이 부과되고 결과 공표 조치됐다.

2024.04.25 14:18이한얼

방문규 "수원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려면 '미스터 반도체'가 나서야죠"

과학기술 없이 미래를 말하는 건 허망하다. 과학기술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정치가 미래를 지향하려면 정치인도 과학기술 이해도를 더 높여야 한다. 과학기술을 이해하려는 정치인이 더 필요하다. 글로벌 IT 전문매체 지디넷코리아는 4.10 총선을 맞아 과학기술IT 출신 후보를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다.[편집자주] 4.10 총선 수도권 최대 격전지인 경기 수원병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는 보수 진보 정권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팔방미인'이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2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지낸 예산 전문가이자, 보건복지부 차관에 오르며 행정 내공을 쌓았다. 윤석열 정부 들어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방 후보는 올 초 국민의힘에 영입돼 '정치인 방문규'의 서막을 알렸다. 산자부 장관 시절까지 꾸준히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산업계 전문성을 갖춘 방 후보에겐 '미스터 반도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처럼 산업 전문가로 알려진 그가 정계에 입문한 이유는 뭘까. 그는 “한국 정치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싶다”고 한다.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는 정치 풍토는 미래 세대의 삶을 개선할 수 없다고 봐요. 한국은 산업, 문화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역량을 뽐내는 선도국가지요. 하지만 정치만큼은 변화 없이 성장이 정체됐어요. 국민을 위해 조속히 처리해야 할 법안들이 쌓여있지만, 우리 경제와 기업 활동에 악영향을 끼치는 법안들로 인해 제동이 걸렸죠. 정권이 바뀌니, 부담되는 법안들을 떠넘기듯 통과시키는 실정입니다. 좌시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제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다음은 방문규 후보와의 일문일답 -왜 정치를 하려고 하십니까? “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정치는 전혀 바뀌지 않고 있죠. 제가 변화시키고자 (정치를) 택했습니다. 국민이 정권교체를 일궈냈지만, 거대 야당의 불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법, 각종 지원 법률, 규제완화 등 국가 GDP를 높이고 부를 창출해 소득을 증대하며 민생에 도움을 주려는 법안들이 산적한데,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어요. 야당의 입법 독주를 막고 비정상적인 정치 구조를 변화시켜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혁신 경쟁입니다. 진영 갈라치기와 싸움질, 팬덤 정치 등으로는 국민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없어요. 더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념 대결로 혁신과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문제에 해답을 도출하며 정책적으로 겨루는 정치, 그것이 바로 혁신 경쟁이라고 생각해요.” -'미스터 반도체'라는 별명을 가지고 계십니다. 현재 미중 기술 패권 경쟁으로 세계 경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여전히 우리는 명실상부한 전 세계 1위 반도체 국가입니다. 올 초 (반도체) 수출 역시 완연한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죠. 단 경쟁국들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규모 보조금 지원과 기업 유치 경쟁이 계속되고 있어요.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봐요. 반도체 초격차는 곧 속도전입니다. 적기에 투자가 이뤄져 원활한 생산능력(캐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처리, 전력·용수 반도체 필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미래 기술을 발 빠르게 보유하기 위한 도전적인 기술개발과 이를 수행할 핵심 인력 확보도 필요하지요. 체계적인 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하고 외국 인재를 끌어오기 위한 지원책 역시 병행돼야 합니다.” -지역구 최대 현안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수원병 일대의 원도심은 타지역 대비 낙후하고 발전이 멈췄습니다. 왜 그럴까요. 경기도청 청사 이전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당초 산하기관들과 부서 입주 계획이 있었음에도,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기존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균형발전이라는 명목으로 해당 기관들을 경기 각 지역으로 뿔뿔이 재배치했지요. 이 전 지사의 무계획적 도정 운영으로 도청부지에 대한 계획은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인근 도심공동화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변 상인들에게 전가됐지요. 이런 문제점들을 고려해 경기도청 부지 문화·예술·복지 복합개발을 통해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 가지 않고도 수원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후적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전시·체험 공간이 어우러진 예술문화 복합공간을 재조성하겠습니다. 어린이·여성 특화 종합병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르신돌봄종합지원공간 등을 만들고 문화재, 숲 체험이 가능한 체험장도 꾸릴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부족한 생활문화 사회기반시설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도청 이전 후 오랜 기간 피해를 본 지역상권을 다시 활성시키겠습니다.“ -'반도체 메가시티' 공약도 발표하셨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수원은 전국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우수한 도시 중 한 곳이었어요. 하지만 현재 46%로 반토막났습니다. 세금을 내는 기업이 없기 때문이죠. 지역에 꼭 필요한 대형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재정지출 한계로 차질을 겪을 수밖에 없어요. 혁신은 판교, 교통은 동탄, 일자리는 평택이라는 말은 곧 수원이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지요. 해결 방법은 있습니다. 수원이 반도체 메가시티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단순 서울 위성도시, 베드타운에 지나지 않고, 좋은 일자리와 생활 여건이 조화롭게 완비된 도시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 일환으로 최근 국민의힘 경기남부권 후보 22명이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 제정을 결의했습니다. 반도체 정책 일괄처리 시스템(원루프)과 규제 철폐, 3대 인프라(인력·전력·수력) 조성을 지원하려 합니다. 첨단산업단지와 반도체 연구개발(R&D) 교육특구를 만들고 4조원 규모의 한국형 아이맥(IMEC) 등을 경기남부권역에 유치해 초격차 혁신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겠습니다. 수원은 청년들 위주로 19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한국형 실리콘밸리,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반도체 메가시티 조성은 정부의 민간투자 유치액(622조원)을 더해 단일 정책으론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추진될 것입니다.” -후보님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공약이 있을까요? “수원화성행궁 광장 지하 주차장을 건립하려 합니다. 화성행궁은 늘어나는 관광 수요 대비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지요. 교통마비와 대기행렬, 이중주차, 무단주차 등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하 4층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면 약 1천200면 정도의 공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내 수요를 충분히 수용해 국내외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고, '수원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원화성 세계유산 지역발전 특별법을 제정하고, 필요하다면 중앙정부가 관련 예산을 바로 지원할 수 있게끔 토대를 갖추겠습니다.” -유권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0년간 답답했던 원도심 발전과 남문·역전 상권 회복을 꾀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진정 팔달을 발전시킬 사람을 뽑아야 할 적기지요. 40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지휘봉을 누가 잡는지 여부에 따라 지역 발전 변화, 속도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을 몸소 체감했습니다. 수원의 밝은 미래를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어떻게 수원을 더 나은 도시로 발돋움시킬지 정확한 방법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수원과 팔달의 '진짜 변화'를 제가 이끌어내겠습니다.” [방문규 후보 주요 경력] △제28회 행정고시 합격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24.03.26 09:07김성현

양자∙코팅∙탄소∙재난∙기억분야 "R&D 도전장"

정부가 양자∙코팅∙탄소∙재난∙기억 등 5개 분야 세부 과제를 한계도전 R&D 프로젝트로 정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연구재단(NRF,이사장 이광복)은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계도전 R&D 프로젝트 검토를 위한 '기술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부가 국가적∙사회적 난제 해결을 목표로 정의한 도전적인 연구주제는 모두 5개다. 주제 도출은 NRF PM들이 맡았다. 이 주제는 소재부문에서 ▲양자 통신용 단일 광자를 상온에서 생성하는 기술(SPEAR) ▲과불화 화합물 대체 생체친화적 윤활코팅 소재 기술(ILUCO) 등이다. 기후 에너지 부문에서는 ▲최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탄소(C¹²) 순환 기술 ▲과학기계학습을 이용한 극단 기상변화 예측 및 재난위험 맵핑 기술(CLIMECAST)이 선정됐다. 바이오 헬스 부문에서는 ▲기억의 미스터리를 푸는 열쇠 (Unlocking Mystery Of Memory)를 도전과제로 정했다. 이 과제들은 향후 기획 내용을 구체화한 뒤 확정 과정을 거쳐 다음 달 신규과제로 공고할 예정이다.이 과제에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총490억 원이 투입된다. 이창윤 제1차관은 “한계도전 R&D가 우리나라 R&D 전체를 변화하시키는 R&D혁신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며, “정부 R&D가 한계도전 R&D 사업처럼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연구에 더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R&D 사업 개편과 R&D 전반에 대한 제도와 환경을 바꿔가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8 13:00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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