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미래 호텔 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 충청 지역 예선 실시

펄어비스는 단양교육지원청과 함께 단양 매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딩가딩 프로젝트' 충청 지역 예선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코딩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에게 게임 개발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2022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1700여 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3일 종료된 충청 지역 예선에서는 가평초, 단양초, 매포초, 상진초, 영춘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100여 명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반 진로체험 활동을 경험했다고 알려졌다. 단양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지역 예선을 거친 우수팀을 선정해 오는 11월 펄어비스 홈 원에서 개최되는 파이널 해커톤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2026.07.06 09:56이도원 기자

당정청, 반도체 추가 세수로 '미래대응기금' 만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와 양극화 대응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메모리 초격차 확보를 위한 차세대 반도체 육성 및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나아가 국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경제 관련 중점 법안들을 선정해 오는 9월 정기국회 전에 조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추가 세수 활용 방안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이 미래대응기금 신설 추진을 논의했다"면서 "추가 세수를 미래 성장 동력과 양극화 대응에 사용하겠다는 정부 입장에 당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역시 "이재명 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한 추가 세수를 허투루 쓰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래대응기금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기준은 향후 당 정책위원회나 상임위 단위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용어의 경우 초과 발생의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초과' 대신 '추가 세수'로 정리됐다고 명시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 역량 집중 당정청은 대체불가 K-반도체 강국 실현과 메모리 분야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 거점 조기 완성 및 전국 확산, 차세대 시장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부지·인허가 등을 전폭 지원하고,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를 독보적인 수출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다중 수원 체계도 구축한다. 또한 서남권에는 생산·혁신·정주 여건이 융합된 기업형 첨단도시를 조성해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며 관련 정책 수립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당 차원에서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를 출범해 법안 통과 등 후속 조치를 적극 뒷받침하고, 정부 역시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국회가 원팀이 돼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적기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하반기 국정운영 방향 및 3분기 중점 법안 관리 하반기 국정운영은 물가 안정과 고용 개선 등 민생 체감 경기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투자·수출 활성화와 국토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주도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고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당정은 조속한 성과 창출을 위해 입법 추진 상황과 시급성을 고려한 3분기 중점 추진 법안을 선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현재 본회의와 상임위 등에 계류된 법안이 200개를 넘는 상황인 만큼, 부처 간 이견이 없는 법안은 신속히 조정하는 등 단계별 맞춤형 입법 지원을 통해 9월 정기국회 전 적기 입법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6.07.05 22:26백봉삼 기자

스마일게이트, 美 서브컬처 축제 '애니메 엑스포' 참가…'미래시·카제나' 출품

스마일게이트가 북미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에 참가해 글로벌 게이머를 대상으로 차세대 서브컬처 라인업 2종을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는 2일(현지시간) '2026 애니메 엑스포' 행사에 서브컬처 장르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 부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애니메 엑스포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우선 미래시 부스는 LA 컨벤션센터 웨스트 홀에 마련됐다. 현장에는 게임 시연존부터 4면 LED 체험존, 360도 포토존 등 체감형 콘텐츠로 꾸며졌다. 미래시 전용 무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연일 펼쳐진다. 특히 4일 오전에는 컨트롤나인의 권세웅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순구 PD, 김형섭(혈라) AD가 무대에 올라 개발 철학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데브 토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레이큐', '카로리', '루카' 등 글로벌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현장 드로잉쇼와 참여형 이벤트를 완수한 방문객에게는 미래시 테마의 '핫피'를 비롯한 오리지널 굿즈를 선물한다.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카제나는 사우스 홀 앞 로비에 부스를 세웠다. 부스는 인게임 세계관의 핵심인 '나이트메어 호'와 전투 공간인 '카오스' 특징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부스에서는 전투 시스템 일부인 '카드'를 실물 굿즈로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카드를 수집한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24K 골드 카드도 지급한다. 북미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김형석 PD와 소수빈 AD 등 개발진이 현장을 방문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3일 저녁 진행되는 패널 세션에는 슈퍼크리에이티브 김형석 PD, 소수빈 AD, 류한경 AD가 참석해 2D 애니메이션 게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카제나 개발 스토리도 공유할 예정이다.

2026.07.03 14:30진성우 기자

신라모노그램 다낭, 여름 패키지 선봬

신라모노그램 다낭이 여름 시즌을 맞아 오션뷰 객실·인피니티 풀·액티비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공식 홈페이지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신라는 신라모노그램 다낭이 휴식과 미식, 부대시설 이용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퍼펙트 서머 겟어웨이(Perfect Summer Getaw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다이닝 M 조식 2인과 함께 투숙 중 각 1회씩 이용 가능한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크레딧 50만동(인룸 다이닝 및 주류 미적용), 야외수영장 쁘띠 카바나 2시간 이용, 미니바 무료 혜택 등이 포함됐다. 패키지는 오는 12월 23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신라모노그램 공식 홈페이지와 국내 예약실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2020년 베트남 다낭에 첫선을 보였다. 총 309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2026.07.03 09:47김민아 기자

AI콘텐츠 생태계 구축 논의장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과 디지털미래연구소는 오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기틀 마련 방안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미디어·콘텐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 시리즈의 일곱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디지털미래연구소 이찬구 연구위원이 '한국형 AI콘텐츠 생태계 구축방안'에 대해, 최진원 대구대 교수가 'AI콘텐츠 이용확대를 위한 공정이용 보상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제에 이어 전범수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김남훈 훈픽쳐스 대표, 법무법인 세종의 김지훈 수석전문위원, 신삼수 EBS 단장, 이상원 경희대 교수가 참여한다. 디지털미래연구소는 “AI 활용이 확대되고 K-콘텐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 수립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견이 교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6.07.02 17:04박수형 기자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4~5일 시스템 점검…온라인 서비스 일시중단

이번 주말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전산 시스템 작업으로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낮 12시까지 전산 시스템 작업을 진행한다. 작업 기간 동안 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모든 온라인 채널 이용이 제한된다. 마찬가지로 미래에셋증권에서도 카이로스(KAIROS), M-STOCK, 홈페이지 등 온라인 일부 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한국투자증권은 "점검 기간에는 금융거래가 불가능한 만큼 필요한 자금은 사전에 출금하거나 이체해 달라"고 안내했다. 미래에셋증권도 "보다 안정적이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시스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7.01 16:25홍하나 기자

스타일로프트, 글로벌 호텔 컨설팅사 HVS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국내 호텔 전문 컨설팅 및 자산관리 기업 스타일로프트가 세계 최대 호텔 컨설팅 기관인 HVS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선도에 나선다. 스타일로프트는 HVS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 호텔 기획 및 개발, 자산 거래 영역까지 자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HVS는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컨설팅 및 감정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50개 이상의 오피스와 15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스타일로프트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 등 글로벌 럭셔리 호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동시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등 업스케일 호텔 프로젝트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표준에 대한 이해와 한국 시장에서의 실무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계약은 HVS의 글로벌 호텔 시장 데이터 및 네트워크와 스타일로프트의 국내 시장 이해도를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타일로프트는 이를 기반으로 사업성 분석, 브랜드 도입 전략, 시설계획 검토, 운영구조 자문 등 호텔 기획 및 개발 초기 단계의 전문 자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Chee Hok Yean HVS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호스피탈리티 시장 중 하나”라며 “HVS의 글로벌 전문성과 스타일로프트의 현장 기반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호텔 개발, 운영 및 거래 전반에서 소유주, 개발사, 투자자에게 한층 강화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HVS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호텔 자산거래 자문 분야에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스타일로프트는 국내 호텔 자산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잠재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인수 및 매각 검토에 필요한 시장 분석, 거래 구조 검토, 매각 전략 수립 등 트랜잭션 자문 영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Stephen Rushmore Jr. HVS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통해 글로벌 전문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HVS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스타일로프트는 한국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탄탄한 평판을 구축해 왔으며, HVS 네트워크에 스타일로프트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훈 스타일로프트 대표는 “한국 호텔 시장은 이제 단순한 수요 예측만으로 사업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단계에 진입했다”며 “HVS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관점과 한국 시장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모두 반영한 기준으로, 소유주와 투자자들이 자산의 잠재 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최선의 개발 및 트랜잭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1 11:42정진성 기자

중국, 직원 한 명 없는 '100% 로봇 호텔' 만든다

중국이 로봇만으로 운영되는 세계 첫 호텔을 2027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과학매체 뉴아틀라스는 최근 중국의 한 인공섬에 호텔 운영 전 과정을 로봇이 맡는 '100% 로봇 서비스 호텔'이 2027년 공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로봇기업 푸두 로보틱스는 광둥성 선전-중산 연결로 서쪽 인공섬에 세계 최초의 100% 로봇 운영 호텔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27년 개장 예정인 이 호텔에서는 ▲리셉션 ▲객실 서비스 ▲청소 ▲음식 준비 ▲고객 지원 등 호텔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로봇이 수행한다. 푸두 로보틱스는 이미 소매점과 식음료 매장, 청소 현장 등에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공급하고 있지만, 호텔 운영 전반을 로봇이 전담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푸두 로보틱스는 선전문화관광산업진흥국과 협력해 2025년 12월 개장한 서쪽 인공섬을 로봇과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콩궈 푸두 로보틱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협력은 프리미엄 호텔 환경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규모로 도입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해 현실 세계에서 지능형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은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첫 시범 운영은 2026년 말 시작될 예정이며, 초기 방문객들은 로봇이 제공하는 환영 및 체크인 서비스와 자율 객실 배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호텔은 고급 객실 44개를 비롯해 레스토랑과 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다. 모든 시설은 폐쇄형 스마트 서비스 시스템으로 연결돼 체크인부터 객실 관리, 청소까지 전 과정이 로봇을 통해 자동으로 이뤄진다.

2026.06.29 11: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미래에셋증권, 홍콩서 글로벌 투자 플랫폼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홍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글로벌 투자 플랫폼 'MAPS(미래에셋포트폴리오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홍콩에서 공식 행사를 열고 플랫폼 출시를 알렸다. 이날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성준영 홍콩법인 대표, 알렉스 성 IT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MAPS는 미래에셋의 첫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외국인 리테일 투자자들도 국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홍콩 외에도 미국, 싱가포르 등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시장 진출 배경에 대해 글로벌 자본 시장을 연결하는 아시아 금융허브이며 디지털자산 제도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콩 법인은 지난 4월 현지 증권 선물위원회(SFC)로부터 디지털자산 리테일 라이선스를 최종 승인 받았다.

2026.06.29 11:02홍하나 기자

NOL, 광복절 농구 한일전 공식 원정 응원단 상품 출시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손잡고 오는 8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남녀 농구 국가대표팀 한일 평가전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공식 원정 응원단 패키지를 선보인다. 놀유니버스는 NOL을 통해 '2026 남녀농구 국가대표 원정 평가전 공식 응원단'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다. 광복절에 열리는 한일전인 만큼 국내 농구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NOL은 고객 일정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남자 대표팀 응원 상품은 3박4일 패키지, 2박3일 패키지, 항공권을 제외한 2박3일 호텔팩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여자 대표팀 응원 상품은 2박3일 풀패키지와 호텔팩으로 운영한다. 공식 응원단 패키지에는 남녀 대표팀 평가전 1·2차전 입장권이 모두 포함된다. 좌석은 대한민국 대표팀 벤치 바로 뒤 구역으로 배정되며, 예약 순서에 따라 앞쪽 좌석이 제공된다. 패키지는 경기 관람 외 별도 단체 일정을 최소화해 참가자들이 도쿄 자유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패키지사업본부장은 "광복절에 열리는 뜻깊은 한일전을 현장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대한농구협회 공식 원정 응원단 상품을 기획했다"며 "국가대표 경기 직관과 도쿄 자유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6 18:16안희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신작 RPG '미래시'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스마일게이트가 수집형 RPG 신작의 매력을 전 세계 유저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든든한 파트너를 찾는다. 스마일게이트는 컨트롤나인이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모집으로 신작 정보를 전달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각종 게임 정보를 이용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지원 기준은 구독자 및 팔로워 100명 이상의 채널 보유 여부다. 별도 공지 시까지 지속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각 신청자들에게 개별 회신된다. 미래시의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이용자는 '스토브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미래시와 관련된 콘텐츠는 영상, 이미지, 음악 구분 없이 자유롭게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리에이터 혜택으로 우수 콘텐츠의 경우 미래시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출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청한다. 또한 크리에이터 전용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활동 기간은 별도 공지 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공지 전까지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2026.06.26 15:55진성우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 이숍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 출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김치 사업을 확장한다. 원하는 배송 주기와 날짜를 설정하면 별도의 주문 없이 김치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호텔 이숍(e-SHOP)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구독 대상 상품은 ▲롯데호텔 배추김치 9㎏ ▲롯데호텔 배추김치 4㎏ ▲롯데호텔 배추김치 1.2㎏ ▲롯데호텔 김치 2개입 세트(맛김치·백김치·깍두기 중 선택) 등 총 4종이다. 추후 계절 김치 등 상품군을 순차 확대한다. 2회차 배송부터는 리워즈 회원(클래식, 실버 등급 기준)의 기본 할인율 5%에 추가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배송 3회차마다 제공되는 특별 기프트로 이숍 5000원 할인 쿠폰 또는 롯데호텔 볶음김치(80g) 5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리워즈 포인트 1%와 엘포인트(L.POINT) 0.3%도 함께 적립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명에게는 롯데호텔 김치찌개 세트를 증정한다. 경품은 3회차 배송 완료 후 순차 제공된다. 롯데호텔 이숍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포인트(5달러 상당)도 지급한다. 정기구독 신청은 롯데호텔 이숍에서 가능하다. 구독 상품 선택부터 배송 주기 및 날짜 지정, 사은품 선택, 결제 카드 등록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배송 취소와 결제 수단 변경, 배송 일정 및 주기 변경, 배송 건너뛰기 등도 배송 시작일 2일 전까지 마이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김치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과 혜택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5:05김민아 기자

국토교통기술대전 'AI도시포럼' 성료…산·학·연 AI도시 방향 모색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도시 전환'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초연결지능도시의 미래발전 방향을 주제로 미래도시 핵심 기술을 총망라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의 부대행사로 'AI도시포럼'을 개최했다. 발표자·좌장·토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KAI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토교통 기술 축제다. 'AI도시포럼'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미래 국토교통 기술의 향연'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AI도시 전환을 위한 초연결지능도시의 미래발전방향'을 주제로 초연결, AI, 디지털트윈 등 미래도시 핵심 기술 관련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김성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팀장은 'AI 기반 도시 데이터 플랫폼의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김 팀장은 수동 연계, 부서별 상이한 규격, 비정형 데이터 활용 부재 등 기존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의 한계를 짚고, 그 대안으로 'AI-Ready 기반 초연결 지능도시 플랫폼'을 제안했다. 이기종 데이터를 스스로 인식해 표준 모델로 95% 이상 자동 변환하는 AI 컨버터, 국제표준(NGSI-LD 1.8+)을 준수하는 멀티모달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시민이 자연어로 묻고 즉시 답변을 받는 LLM·하이브리드 RAG 기반 대화형 의사결정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 김 팀장의 생각이다. 이어 최승현 스마트도시협회 본부장이 '초연결 AI 도시 구현과 실증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그는 도시가 스마트시티에서 나아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연계해 움직이는 초연결 지능도시를 거쳐, 마침내 '스스로 판단하는' AI 시티로 나아간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지능센터(두뇌)·도시데이터(신경망)·로봇 인프라(신체)로 구성되는 K-AI CITY 참조모델과 함께, 원주 AI 혁신도시·천안·아산 초광역권 AI특화도시 등 실증 사례와 핵심 기술을 'Plug & Play'로 이식하는 'AI City Fit' 실증전략을 공유했다. 정승현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연구위원은 '탄소중립 AI도시의 실증모형과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 연구위원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의 70% 이상이 도시에서 배출되고 있다. 이에 도시 내 모든 활동을 탄소배출로 환산해 AI가 분석·실행·환류하는 'U-MRV 통합플랫폼' 개념을 제안하는 한편,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등 AI 확산의 반대급부도 균형 있게 짚으며 실효적 정책 설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정민 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친환경 AI도시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와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 교수는 건물이 전 세계 에너지 사용의 약 35%,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2050년에도 현존 건물의 90%가 남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건물 부문 디지털 전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3차원 합성곱신경망(3DCNN) 대리모델, 연세대 캠퍼스 디지털 트윈(Y-Digital Twin)과 양자최적화 마이크로그리드(Y-Microgrid), 서울 70만 동 규모의 도시 에너지 모델(GloBI·KoBI)을 소개하며, 그린 리모델링을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정량적 정책 체계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포럼을 주관한 이정훈 한국IT서비스학회 명예회장 (Urban AI 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도시지능화의 가속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도시데이터의 AI Ready 데이터로의 전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며 모두의 AI구현을 위한 시대적 과제를 함께 풀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한 자리였다"며 "오늘의 논의가 대한민국 AI도시의 표준을 제시하고 민·관·학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2026.06.25 16:24김기찬 기자

43% 폭등 vs 34% 폭락…희비 엇갈린 반도체·우주항공 ETF 수익률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 자금이 반도체 업종으로 대거 쏠리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급등한 반면, 우주항공 ETF는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25일 ETF 비교 사이트 'ETF 체크'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68개 ETF 중 59개 상품이 최근 한 달간(5월 22일~6월 25일 기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우주항공 ETF는 10개 중 9개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반도체 ETF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한화자산운용 'PLUS 글로벌HBM반도체'다. 최근 한 달 수익률 43.33%, 1년 기준 수익률은 611.73%에 달한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램 리서치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41.68%)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미국AI메모리반도체TOP4+'(39.23%)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35.51%)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Fn K-반도체'(35.46%) 등 총 8개 상품이 한 달 수익률 30%를 웃돌았다. 반면 우주항공 ETF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근 한 달 간 플러스 수익률을 낸 상품은 우리자산운용 'WON 미국우주항공방산'(4.45%)이 유일하다. 우드워드·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FTAI 애비에이션 등 해외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1년 기준 수익률도 52.35%로 양호했다. 우리자산운용사는 “스페이스X를 편입하지 않고도 우주항공과 방산 부문 전반에 분산 투자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일부 구성 종목 변동성이 커졌으나 첨단소재, 전자장비, 정비 유지보수 운영(MRO), 무인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수익률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스페이스X를 편입한 ETF는 일제히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33.57%)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우주항공TOP10'(-27.05%)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24.86%)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우주항공'(-23.58%) 등은 최근 한 달 손실률이 20%를 넘어섰다. 해당 운용사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편입 비중을 최대치로 늘렸으나, 다른 우주항공 기업 주가 부진이 이어지며 수익률이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우주항공 ETF 중에서도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낸 상품은 한화자산운용 'PLUS 우주항공'(-35.29%)으로, 한국항공우주·LIG넥스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등 국내 우주 밸류체인 기업으로 구성됐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인공지능(AI) 밸류체인 업종이 주식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은 주간 투자전략 리포트를 통해 “이번 펀더멘털 실적 장세 중심축은 단연 반도체”라며 “7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등 이번 어닝 시즌은 반도체 산업의 강력한 실적 성장세는 물론,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구조적 초과 수요와 공급 부족 환경을 재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반도체 주도 장세에서 다른 섹터로 낙수효과나 온기가 확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2026.06.25 11:05홍하나 기자

스마일게이트, 신작 RPG '미래시' 사전예약 돌입

스마일게이트가 북미 최대 규모 서브컬처 행사를 기점으로 신작 수집형 RPG의 글로벌 이용자 접점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애니메 엑스포 출전을 기념해 컨트롤나인(공동대표 조순구·권세웅)이 개발 중인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 사전예약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PC와 모바일 환경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타이틀로 제작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세븐나이츠2' 등 흥행작을 거친 핵심 개발진이 참여했으며, '혈라' 김형섭 일러스트레이터가 아트 디렉터로 합류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세계관은 시공간이 교차하는 배경 속에서 주인공 '의원'이 '엔데', '티에리아' 등 매력적인 소녀들과 멸망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서사를 다룬다. 전투 시스템은 캐릭터 위치와 이동을 핵심 변수로 활용하는 위치 기반 실시간 턴제 방식을 적용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애니메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미래시를 소개하고 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래시에 대한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24 15:20정진성 기자

한화, 판교 연구소 매각해 2800억 확보…한화솔루션 유증 대비

한화가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를 앞두고 재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자산 유동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판교미래기술연구소 지분을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금액은 2878억 5000만원이다. 회사는 이번 거래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제시했다. 판교미래기술연구소는 한화그룹의 주요 연구개발 거점이다. 한화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비전 등 그룹 계열사들이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 방산과 태양광, 로보틱스 등 그룹 미래 사업 관련 연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매각이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 재원 마련과 맞물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는 한화솔루션 최대주주로, 이번 유상증자에서 배정 물량 인수와 초과청약 참여를 결정한 바 있다. 한화솔루션은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당초 2조 4000억원 규모로 계획됐던 증자는 금융감독원 정정 요구 등을 거치며 1조 7000억원대로 축소됐다. 이후 1차 발행가액 기준 유증 규모가 1조 5000억원 수준으로 줄면서 한화의 필요 자금도 줄었지만, 여전히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한화솔루션 유증 참여에 따른 자금 부담이 적지 않은 만큼, 한화가 차입 확대보다는 보유 부동산과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한화는 판교미래기술연구소 지분 외에도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등 보유 자산 유동화를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은 그룹 차원의 재무 안정성 관리와도 맞물려 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사업 부진과 차입 부담 확대로 재무구조 개선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최대주주인 한화가 유증에 참여할 경우 한화솔루션의 자본 확충에는 힘이 실리지만, 한화 자체의 현금 유출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한화는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해 한화솔루션 지원 여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추가 차입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한화 관계자는 "주 목적은 비영업 자산 매각으로 자산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하기 위함이지만, 유증 참여 등의 목적으로 자산을 매각한 것도 맞다"고 말했다. 이어 "광교 호텔 지분 매각도 추진 중이나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2026.06.24 10:45류은주 기자

롯데호텔, 하이엔드 브랜드 '더그랜드롯데' 공개

롯데호텔 서울이 하이엔드 브랜드 '더그랜드롯데'를 공개했다. 1979년 개관한 롯데호텔 서울 본관을 재단장해 선보이는 플래그십 호텔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17년 시그니엘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그랜드롯데'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더그랜드롯데는 오는 8월 14일 문을 연다. 더그랜드롯데는 기존 어퍼 업스케일 브랜드인 '롯데호텔'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층 높은 수준의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철학은 '시간을 초월하는 품격과 우아함의 상징'이다. 브랜드 로고는 전통 매듭기법의 대칭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브랜드 이니셜인 G와 L을 결합한 모노그램 형태다. 객실은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공간으로 조성된다. 유니폼 역시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디자인을 적용한다. 시그니처 디저트와 케이크, 플라워 스타일링, 향 개발 등을 통해 시각, 미각, 후각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경험을 완성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더그랜드롯데 서울을 시작으로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핵심 도시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출범을 기념한 특별 타임 세일 '더 그랜드 페스타'도 진행한다. 룸 온리형, 조식형, 라운지형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와인 1병, 롯데호텔 핸드워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공통 특전을 제공한다. 예약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재단장 객실은 8월 14일 이후부터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더그랜드롯데'는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럭셔리 브랜드”라며 “글로벌 핵심 도시에서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담은 호텔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0:32김민아 기자

"러닝 전문가와 간다"...놀, '2026 가민런 타이베이' 패키지 출시

러닝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마라톤 여행 패키지가 열린다.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 놀(NOL)은 '2026 가민런 마라톤 시리즈 타이베이' 대회 참가권과 전문가 멘토링 시스템, 항공권과 호텔 숙박을 결합한 단독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11월 27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러닝 크리에이터 '러닝BK(박병권)'가 전 일정 동반해 원정대를 이끈다. 참가자들을 위해 출국 전 국내에서 진행되는 '전문가 사전 클래스 2회'를 비롯해, 대만 현지 도착 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현지 쉐이크아웃런' 프로그램이 포함돼 레이스 준비부터 완주까지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원정대 참가자들에게는 '2026 가민런 타이베이' 대회의 10K 코스 및 21K(하프) 코스 참가권이 기본 제공된다. 숙박과 항공권이 포함된 패키지 외에도 대회 참가권과 호텔이 결합된 호텔팩, 참가권만 구매할 수 있는 TNA팩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러닝투어는 중화항공과 협업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운항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패키지사업 본부장은 “글로벌 러닝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러너들이 꿈꾸는 해외 버킷리스트 대회를 가장 편리하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러닝닝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3 08:40백봉삼 기자

미래에셋증권 "해외는 금가융합…당국, 금가분리 철폐해야"

미래에셋증권이 금융당국의 금융과 가상자산 산업을 분리하는 금가분리 기조를 완전히 허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재 미래에셋증권 본부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동향과 대한민국의 입법 방향' 토론회에서 “금융만큼 블록체인이 잘 맞는 산업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금융당국의 금가분리 기조가 철폐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현재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기조가 점차 완화되는 추세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글로벌 흐름에 발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블랙록을 비롯한 미국 월가에서는 채권이나 머니마켓펀드(MMF) 등 정형증권을 토큰화하는 금가융합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국내 역시 금가분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 기업 간 결합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 중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 인수합병을, 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 지분 20% 취득을 예고하는 등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와의 혈맹이 잇따르고 있다. 이 본부장은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한 웹3 기업이나 스타트업과 협업하기 위해서도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융 혁신은 대기업만 열심히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며 “기술 노하우를 가진 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하며 때로는 서로 투자자, 고객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내 퍼블릭 블록체인 허용 요구도 이와 맞닿아 있다. 이 본부장은 “분산원장 핵심은 국가간 상호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성을 가져가는 것”이라며 “분산원장 요건을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맞추면 쓸 수 있는 룸(공간)이 사라진다”고 짚었다. 무엇보다 디지털자산 제도화 과정에서 기존 법률의 잣대를 무리하게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이 본부장은 “블록체인을 기존 자본시장법, 전자증권법 등에 욱여넣는 형태로 사용하도록 하면 안 쓰는 것이 낫다”며 “해외는 (기존 법과의 저촉 문제 등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으며 관련 법에 따라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2026.06.22 17:01홍하나 기자

최고 연 8% 청년미래적금, 은행권 22일 우대금리 세부내역 속속 공개

최고 연 8%를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이 22일 시작됐다. 은행권은 이날부터 우대금리 조건 등을 공개하며 가입자 모으기에 나선 상황이다. 청년미래적금은 정책형 적금 상품으로 3년 간 매월 최대 50만원 납부 시 정부지원금(일반형 6%, 우대형 12%)과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 19~34세여야 하며 군필자의 경우 최대 만 40세까지도 가능하다. 소득은 총급여 7500만원 이하, 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이 들 수 있다. 앞서 금융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만 20~34세 금융소비자 266명을 대상으로 6월 1~12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3%가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가입 의사가 없다는 답변 25%를 웃돌았다. 특히 가입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 가입 은행 결정 시 감안하는 이유를 '우대금리 수준(33%)'과 '우대금리 조건 충족 난이도(31%)'로 꼽아, 해당 내역에서 은행권 흥행여부가 갈릴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은행들은 청년미래적금 가입자를 끌어안기 위한 세부 내역을 공개한 상황이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농협은행은 기본금리 5%에 ▲급여이체 ▲NH농협카드 이용 ▲NH마이데이터 자산연결 등 우대금리 3%p를 포함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금리는 기본금리 연 5.0%에 최대 연 3.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0%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가입 신청 당시 심사 소득금액이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인 경우(0.5%p) ▲청년 재무 상담 이수(0.2%p) ▲급여이체 18개월 이상(0.3%p) ▲신한카드 이용 18개월 이상(0.2%p) ▲첫 적금 또는 '신한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0.3%p) ▲신한투자증권 거래실적 3개월 이상(0.5%p)가 적용된다. 또 오는 8월 7일까지 '신한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신한 청년미래적금'에 연계 가입하면 연 1.0%p의 특별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서 가입 신청을 이날부터 받으며, 신청 첫 주인 22일부터 26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한다.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나 영업점 창구서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급여이체(1.2%p) ▲하나카드 결제 실적(0.6%p) ▲목돈 마련 응원(0.5%p) ▲소득플러스(0.5%p) ▲청년 재무 상담 완료(0.2%p)로 우대 금리 항목을 세분화했다. KB국민은행도 기본금리를 연 5.0%로 책정했다. 우대금리는 5가지 항목이다. ▲급여이체(1.0%p) ▲출금 실적(연 0.8%p) ▲거래 감사(연 0.5%p) ▲소득플러스(연 0.5%p) ▲청년재무상담 이수(연 0.2%p)이다. 7월 3일까지 KB금융그룹 'KB스타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가입 대상자로 확인이 되면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최고 연 7% 금리 수준으로 청년미래적금을 제공한다. 기본금리 5%에 우대금리 2%p를 더하는 방식이다. 가입 신청은 최대 20만 좌까지 받는다. 가입 신청은 출시일인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5부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22일), 2·7이면 화요일(23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둘째 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은 서민금융진흥원의 가입 대상 심사를 거친 뒤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적금을 개설할 수 있다.

2026.06.22 09:37손희연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가 써준 답만 믿었다간…직원 판단력 떨어진다

[ZD브리핑] 칼날 선 국감 공세 속… AI·전동화 미래 향해 달리는 산업계

폭스바겐 전기차 또 배터리 리콜…6개월 만에 재발

엔비디아, 美 리플렉션 AI에 추가 투자·인수 협상 중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