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개최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지난 달 26일 금천구 가산동 G캠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SIT 및 G-스마트디지털협의체 등 미니클러스터들과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SIT 미니클러스터, G-스마트디지털협의체를 비롯해 G밸리 소재 기업 담당자 등 총 72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 세미나는 참석한 G밸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력기관인 SBA의 김상용 G밸리활성화팀장과 SIT 미니클러스터 차명일 대표, B.B.Design 박대형 대표 주도하에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G밸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을 통해 스마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독려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총 4개의 세션으로 강의가 구성됐다. 또 기존에 개최했던 모든 세미나를 참석한 G밸리 기업들 중 1개사를 선정, 기업제안서를 무료로 제작하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AI기술과 스마트워크의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네트워킹 행사를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모임은 G밸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세션별로 인공지능 AI 프롬프트 활용 예시 및 스마트워크 사용 방법 예시 등 신기능 활용법과 AI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G밸리 참가 기업들이 최신 IT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였다”며 “최신 IT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급속도로 진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이러한 교육들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