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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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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동발 위기 점검 나섰다…중기 수출 피해 최소화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의 수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중기부는 중동 상황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수출지원센터 누리집 및 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피해 기업에 수출 바우처·긴급경영안정자금 등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3일 밝혔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지속 가능성과 중동상황 전개 양상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중기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수출지원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중동상황 피해접수 체계를 구축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11개 유관 협·단체에도 관련 내용을 신속히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물류차질, 자금부족 등 피해 및 애로 유형에 따라 수출바우처를 통한 국제운송비 한도 상향 적용했다. 기존 3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물류사 등과 중소기업 대상 대체물류 제공 등도 협의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 및 보증을 신속히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중동 상황 장기화 시 중소기업 수출피해 모니터링 대상을 중동 전반으로 확대하고, 추가적인 수출·금융 지원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노용석 중기부 1차관 주재로 유관 협·단체, 중소기업 수출·금융지원기관, 지방중기청·수출지원센터와 함께 '중동상황 관련 중소·벤처기업 피해 대응 TF'를 가동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수출 피해 현황과 품목별·지역별 중소기업 영향 전망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중기부 노용석 제1차관은 “중기부는 중동상황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외교부, 산업부 등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지방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 피해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응에 주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9:09김기찬 기자

이란, 호르무즈해협 사실상 폐쇄…에너지 가격 급등 예상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배가 공격당할 수 있다고 밝혀, 에너지 공급 단절로 인한 가격 상승이 예고된다. 2일(현지시간) BBC는 에브라힘 자바리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고문이 이란 국영TV에 출연해 "호르무즈 해협에 오면 안된다"며 "이곳을 통과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사격을 할 것이며 우리가 심각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폐쇄한 것이나 다름없어 국제 에너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전 세계 석유와 가스의 약 5분의 1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운송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대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사우디아라비아 내 정유 시설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중단한 정유소는 라스 타누라 정유소로 하루 55만 배럴 규모를 생산해낸다. 이란 여파로 인해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6.3% 상승한 배럴당 71.10달러로 마감했고, 브렌트유도 6.88% 오른 배럴당 78.83달러다. 한때 유가는 장중 13% 까지 급등한 배럴당 82달러를 넘어서,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카타르도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을 중단하면서 에너지 공급 절벽 불안으로 인한 가격 상승도 나타났다. 카타르는 세계 최대 LNG 공급국 중 하나로, 전 세계 LNG 수출량의 약 20%가 페르시아만 지역서 생산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운송된다. 카타르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급등했다. 영국 천연가스 선물은 약 50%, 네덜란드 선물은 45% 이상 급등했다. 한편, 지난 달 28일 이란 공격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 연설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정권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이자 최선의 기회로 봐 이란과 전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며 "대규모 전투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미 1250개 이상의 목표가 달성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협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군사 작전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6.03.03 07:18손희연 기자

5대 금융그룹, 중동 위기에 비상대응 가동…피해그룹 금융 지원

5대 금융그룹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 가동에 나섰다. 2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은 이번 중동사태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 해외진출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KB금융은 양종희 회장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 대표와 핵심 경영진이 참여하는 비상대응체계를 열고 환율·금리·유가 등 주요 지표와 시장 변동성을 실시간 점검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분쟁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해외진출 중견·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KB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로,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 할인과 함께 ▲피해규모 이내에서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과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3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한 피해기업에는 ▲추가 원금상환 부담 없이 특별우대금리 할인을 적용해 기한 연장을 지원한다.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도 그룹위기관리협의회를 열고 국제 유가와 환율, 금리 등 주요 금융지표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그룹 차원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부터 분쟁 리스크 확대로 경영 애로를 겪는 수출, 해외진출 중견·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신한 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피해 규모 범위 내에서 최대 10억원의 운전자금 및 시설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최고 1.0%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3개월 이내 만기 도래 대출에 대해서는 ▲추가 원금 상환 부담 없이 우대금리를 적용해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에 진출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사다.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중동 피해 기업 특별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 ▲해당기업에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제공한다. 또 ▲만기도래 여신 최장 1년 이내 기한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상환 유예 ▲최대 1.0%p 범위내 대출금리 감면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일 지주사 중심으로 전 계열사에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우리은행은 중동 수출기업·건설·플랜트 협력업체, 물류·에너지 연관 기업을 중심으로 선제적 금융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중동지역 수출·수주 기업, 중동 관련 거래 감소 또는 지연 피해 기업, 물류비·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경영 애로 발생 기업, 기타 중동 정세 영향이 확인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최대 5억원 한도의 운전 및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 또한 비상모니터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농협금융은 시장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지난달 28일 그룹 차원에서 '농협금융 원펌(one-firm) 협의체'를 발족했다. ▲중동 국가 익스포저 점검 ▲연관 산업 영향 및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에 따른 유형별 리스크관리 방안과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26.03.02 16:08홍하나 기자

트럼프 "목표 달성 때까지 이란 폭격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목표 달성 시점까지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영상에서 “미군은 현재 전면적으로 전투 작전을 수행 중이며,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공격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전 과정에서 미국인 희생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을 확인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과 방공망을 포함해 수백 개 표적을 타격했다고도 말했다. 이어 이란 군과 경찰을 향해 “완전한 면책을 조건으로 항복하라. 그렇지 않으면 확실한 죽음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국방당국은 이날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번 이란과의 전쟁에서 발생한 첫 미군 사상자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망한 장병들을 “정의로운 임무의 일부”라고 표현하며 “끝나기 전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반드시 복수하고, 문명에 전쟁을 선포한 테러 세력에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이란의 핵 야심을 강하게 비판하며 군사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6.03.02 10:20안희정 기자

이틀 새 서울 기름값 13원 올랐다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기름값도 증가세다. 2일 오피넷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 공습이 있었던 2월 28일 전국 평균 유가는 1693원이었지만, 2일 기준으로 가격은 1699원으로 6원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기름값은 가파르게 올랐다. 지난 달 28일 1750원이었던 서울 지역 평균 기름값은 1750원이었으나 1일 1752원, 2일은 1763원으로 이틀새 13원 상승했다. 기름값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미 국제유가가 큰 폭 올랐기 때문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중질유 4월 선물분은 7%, 브렌트유 5월 선물분도 7% 올랐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국내 석유가 수입되는데 현재 해협서 유조선 통행이 어려운 상태다. 에너지 기업 '케플러(Kpler)'에 따르면 2025년에는 하루 평균 14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으며, 이는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출량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 수출량의 약 4분의 3은 한국·중국·인도·일본으로 향한다.

2026.03.02 09:33손희연 기자

미국-이란 사태, 국제유가 폭등…"100달러 넘을 수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감행한 공습으로 국제유가가 폭등했다. 1일(현지시간) CNBC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에너지 주요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시장 우려에 따라 유가가 8% 이상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이날 오후 6시 41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배럴당 72.57달러로 8% 이상, 브렌트유는 약 9% 상승한 79.41달러였다. 세계 석유 교역의 중요한 관문으로 꼽히는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이 장기적으로 통행을 하지 못할지 여부에 따라 국제유가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앙리 파트리코 UBS 애널리스트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회복 속도와 이란의 보복 조치 규모가 향후 며칠간 유가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서 네 번째로 큰 산유국이다. 이번 전쟁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가자 사망했다. 컨설팅 회사인 리스타드 에너지에 따르면, 해운 회사들이 예방 조치를 취하면서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운항은 이미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 맷 스미스 에너지 컨설팅 회사 케플러(Kpler) 애널리스트는 "호르무즈 해협에 유조선들이 모이기 시작했지만, 현재로서는 통과하는 선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조선들이 확실히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Kpler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에는 하루 평균 14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으며, 이는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출량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 수출량의 약 4분의 3은 한국·중국·인도·일본으로 향한다. 바클레이즈에 따르면 중동 안보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UBS는 브렌트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심각한 공급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2026.03.02 09:25손희연 기자

美, 이란 공습에 앤트로픽 AI '클로드' 투입…트럼프 금지령에도 활용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연방기관에 기술 사용 중단을 지시하며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어온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가 이번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군은 최근 이란 공습 작전에서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활용했다. 미국은 중동을 담당하는 중부사령부를 포함해 전 세계 주요 사령부가 클로드를 정보 평가, 목표물 식별, 전장 시뮬레이션 등에 사용 중이다. WSJ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을 지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해당 AI가 이란 공습에 활용됐다고 전했다. 클로드는 미군 작전에 깊숙이 통합된 상황이다. 클로드는 현재 미군 기밀 시스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활용 가능한 AI로 평가된다. 실제로 지난 1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도 클로드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작전 이후 앤트로픽은 자사 기술이 폭력적 목적이나 대규모 감시, 자율 살상무기 개발 등에 사용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 전쟁부와 이견을 보여왔다. 양측의 갈등은 최근 전면 충돌로 번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앤트로픽을 '급진 좌파적 기업'으로 규정하며 모든 정부 기관에 기술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전쟁부 역시 앤트로픽이 합법적 군사 작전 전반에 AI 사용을 허용하지 않았다며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그럼에도 이번 이란 공습에는 클로드가 투입됐다. 이는 단기간 내 대체가 쉽지 않을 만큼 클로드가 미군 지휘·정보 체계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도 즉각 중단이 아닌 6개월의 단계적 전환 기간을 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앤트로픽과 미국 전쟁부 간 갈등이 격화되는 사이 경쟁사 오픈AI는 전쟁부 기밀 네트워크에 자사 모델을 배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클로드를 완전히 대체하는 데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선 이번 클로드 활용이 정치적 갈등과는 별개로, AI가 이미 현대전 작전 체계에 깊숙이 통합된 전략 자산임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작전 전반에 AI 활용을 전면 허용하지 않은 앤트로픽을 향해 "그들의 이기심이 미국 국민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군대와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했다"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2026.03.02 09:02한정호 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 전쟁 시작됐다…역김치프리미엄 이후 금값 향방은

"잠잠했던 금값, 그러나 시장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 2월 4주차 초반 국제 금시세는 큰 방향성 없이 횡보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지만, 실제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가능성'으로만 평가하며 가격에 제한적으로 반영했다. 그러나 국내 시장에서는 의미 있는 신호가 나타났다. 2월 26일과 27일, KRX 금가격이 국제 환산 가격보다 낮게 형성되는 '역김치프리미엄'이 발생했다. 이는 단순한 가격 왜곡이 아니라, 국내 투자 심리와 수급 변화가 만들어낸 구조적 현상이다. 그리고, 2월28일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였다.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1. 2월 4차 금 시세 동향: 전쟁과 함께 상승하는 금값 2월 4주차 금 시세 그래프(원/g 기준)를 보면, · 국제 금시세는 2월 23일 약 23만원대 후반에서 시작해 2월27일 24만원대 초반 을 찍은후 28일 2% 상승, 24만원 중반까지 급상승을 하였다. · KRX 금시장 시세는 26일, 27일 “역김치프리미엄이”발생하였고 국제 시세 보다 최대 0.5%낮은 시세를 기록하였다. · KGE실물 시세는 완만한 시세를 보이다가 28일 1.5%까지 상승을 하였다. 2. '역김치프리미엄' 왜 발생하나. 이런 시점 투자 전략은? 이번 주 KRX 국제 금시세대비 프리미엄 흐름을 보면 2월 26일 -0.23%, 27일 -0.45%까지 하락했다. (출처: 한국거래소 KRX 금시장). 이는 일반적으로 국내 가격이 국제 가격보다 높게 형성되는 구조와는 반대다. 과거에도 있었던가? “역김치프리미엄”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해 왔다. 첫째, 국제 금값 급등 이후 국내 매수 피로 누적 둘째, 국내 차익실현 매도 증가 셋째, 환율 급변 시 환산 시차 발생 넷째, 단기 유동성 경색, 특히 ▲2020년 코로나 초기 ▲2022년 달러 급등기 ▲2023년 ETF 자금 이탈 국면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단기적으로 나타난 바 있다. 위험 선호형 투자자라면 이런 현상이 발생되었을 때 KRX시장에서 분할 매수를 하고 국제시세와 괴리 축소시 차익 실현하는것도 하나의 투자 전략이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지속성이 보장 되지 않는 만큼 국제시세와 환율 변동성을 수시 체크하면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3. 2월 28일, 전쟁 발발...판이 바뀌다 2월 28일 미국이 이란을 기습 공습했고, 이란이 미사일로 대응하면서 사실상 군사 충돌이 시작되었다. 특히 이란 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의 사망이 확인되면서 이란은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시장은 세 가지 리스크를 즉시 반영하기 시작했다. ①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해협이 봉쇄될 경우 국제 유가는 급등할 수 있다. ②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점화 유가 급등은 곧 물가 상승 압력으로 연결된다. 이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을 다시 제약하는 요인이 된다. ③ 금융시장 리스크오프 확대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만일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장기화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유가 급등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며, 물가 상승으로 통화정책이 제약되어 금·은·달러의 강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특히, 인플레이션 재점화 국면에서는 금의 전략적 자산 비중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에 금은 단순 안전자산을 넘어 '통화 대체 자산'역할까지 강화될 수 있다. 다만, 전쟁 초기에는 달러 강세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어 금 가격 상승 속도는 환율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독자를 위한 정리 2월 4주차는 국제 금값이 조용했던 한 주였다. 그리고 2월 28일, 전쟁이 시작되었다. 지금 시장은 단순히 가격을 예측하는 국면이 아니라, 괴리·리스크·유동성 구조를 읽는 국면이다. 금은 단기 투기 자산이 아니다. 전쟁과 통화 불확실성 시대에 대비하는 전략적 자산이다. 투자자는 공포에 쫓겨 매수해서도 안 되고, 평온에 속아 방심해서도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예측이 아니라, 비중 관리와 분할 전략이다.

2026.03.02 08:33김종인 컬럼니스트

원유 동맥 호르무즈 막힐라…해운·정유업계 '초긴장'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 해운·정유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로 꼽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항 리스크가 커질 경우 유가 급등과 물류 차질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서다. 2월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엽합(EU) 해군 작전사령부 한 관계자는 이란혁병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초단파(VFH) 방송을 선박들에 송출하고 있다. 다만 이란 당국이 해협의 공식 폐쇄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이란·이라크·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산유국이 위치한 페르시아만을 오만만·아라비아해로 연결하는 핵심 요충지다.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약 4분의 1이 이 해협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내 긴장이 고조되면서 일부 유조선과 LNG선은 진입을 보류하거나 회항했고, 글로벌 석유·가스 기업들과 트레이더들도 호르무즈 경유 선적을 중단·조정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 등 외부 압박이 커질 때마다 호르무즈 봉쇄 가능성을 거론해 왔지만, 전면적·장기적 봉쇄를 실제로 실행한 전례는 드물다. 다만 만약 통항이 본격적으로 제한되거나 군사적 충돌이 확산할 경우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서 JP모건 등은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 봉쇄되고 충돌이 확산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로 뛸 수 있다고 추산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국내 해운·정유 기업들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 원유 도입량의 약 69%가 중동산이며, 이 가운데 95%가 호르무즈 해협을 거쳐 들어오기 때문이다. SK해운, 팬오션 등 유조선과 벌크선박에 주력하는 국내 해운사들에 호르무즈 해협은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다. 해당 해역을 지나는 국내 업체들은 우회와 변경 등 비상계획을 점검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도 이날 오전 차관 주재로 긴급 비상회의를 열어 정유사·해운사들과 수급 및 물류 리스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6.03.01 13:43류은주 기자

산업부, '이란 사태' 실물경제 영향 긴급 점검

산업통상부는 문신학 제1차관이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타격으로 중동지역 불안이 확산함에 따라 1일 '제2차 실물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자원·에너지 수급, 무역·공급망·금융 및 업종별 영향을 점검했다. 점검회의에는 외교부·기후에너지환경부·해양수산부·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석유공사·가스공사·KOTRA(중동본부)·에너지경제연구원·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 및 업종별 협회·단체(석유협회·화학협회·플랜트협회 등), 주미국·중국·일본·유럽연합(EU) 상무관 등이 참석했다. 사태가 발생한 28일 저녁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자원 수급과 국내 업계 영향 등을 긴급 점검한 데 이어, 이날 회의는 통상·무역·자원·안보 등 실물경제 영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점검 결과, 최근 일련의 사태 전개 과정을 고려할 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유조선 등 운항일정 조정·우회항로 확보 등을 포함한 면밀한 상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한 국제 원유·가스 가격에 대한 영향은 전황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부와 업계는 수개월 분의 비축유와 함께 비축의무량을 상회하는 수준의 가스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당장 수급 위기 대응력은 충분한 상황이다. 다만, 중동발 수급 차질이 실제 발생하는 경우, 우선 업계 차원에서 중동 외 물량 도입 등 추가 물량 확보를 추진하고, 사태 장기화로 민간 원유재고가 일정비율 이상 감소하는 등 수급위기가 악화하면 산업부는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고, 여수·거제 등 9개 비축기지에 비축된 석유를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1차 회의 당시 김정관 장관 지시에 따라 석유공사도 해외생산분 도입, 공동비축 우선구매권 행사, 비축유 방출 태세 점검 등 비상 매뉴얼상 조치사항에 대한 긴급 점검에 착수했다. 한편, 일부 선박을 제외하고는 주요 컨테이너 화물 선사들이 2023년 홍해 사태 이후 수에즈운하를 이용하는 대신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고 있어, 이번 사태에 따른 해상물류 영향은 아직까지 제한적이다. 다만, 중동지역 수출비중(2025년 기준 총수출의 3%)은 크지 않지만, 사태 장기화 시 유가와 물류비 상승 등을 통해 우리 수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수 있다는 점에서 해수부·KOTRA·무역협회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동지역 수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수출바우처를 활용한 물류비 지원, 현지 해외 공동물류센터 지원 등 기존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물류경색이 본격화 경우에 대비해 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 대책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석유·가스 이외에 중동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 품목은 거의 없는 상황으로 특히 난연재에 활용되는 브롬·합성섬유용 에틸렌글리콜 등 일부 중동 고의존 화학제품도 국내 생산, 재고 활용, 수급 대체 등을 통해 국내 공급망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수급 역시 기후부에서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직접적 영향은 없으며 한전과 발전공기업 등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유가 급등·LNG 도입 차질 가능성에 대비하며, 산업부와 기후부 간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2026.03.01 12:47주문정 기자

트럼프 "하메네이 사망"...미·이스라엘, 이란 대규모 공습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한 공습을 개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본토에 전격적인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이란 현지 언론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습 직후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매우 악랄하고 끔찍한 이란 정권의 임박한 위협으로부터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작전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 측의 주장을 인용해 이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이번 공습으로 사망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자신의 SNS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게시물에 “역사상 가장 악랄한 인물 중 하나인 하메네이가 죽었다”고 직접 언급하며 작전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란 국영방송도 최고 지도자의 사망에 대해 공식 확인 보도를 내보냈다. 공습 직후 이란은 즉각적인 반격에 나섰다. 예루살렘을 포함한 중동 내 주요 도시들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이어졌으며, 해당 지역 곳곳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관측되는 등 전면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군사 행동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축소하라는 미국의 최종 요구를 거부한 직후 단행되었다. 외교적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미국과 이스라엘이 군사적 타격이라는 초강수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3.01 08:03최병준 기자

산업부,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 따른 석유·가스 수급 영향 긴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오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함에 따라 산업부 내 석유·가스와 산업·통상 유관부서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석유·가스 등 자원 수급과 국내 업계 영향을 점검했다. 긴급 점검 결과 현재까지 유조선·LNG선 운항 과정에서 특이사항은 없으나 일부 유조선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로 계획돼 있어 우회항로 확보 등 면밀한 상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국제 원유·가스 가격에 대한 영향은 전황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업계는 수개월 분의 비축유와 비축의무량을 상회하는 수준의 가스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수급 위기 대응력은 충분한 것으로 파악했다. 중동 수급 차질이 실제로 발생할 경우, 업계에서는 중동 외 물량 도입 등 추가 물량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며, 산업부는 수급위기가 악화하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고, 9개 비축기지에 비축된 석유를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국내 가격 동향과 중동 정세, 유조선·LNG선 운항 현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석유공사에는 “석유공사 해외생산분 도입, 비축유 방출 태세 점검 등 비상 메뉴얼상 조치사항을 사전에 점검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을 단장으로 산업부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 대책반을 가동해 향후 사태의 전개 추이를 일일 모니터링하면서 상황 전개에 맞게 적기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1 07:10주문정 기자

미국·이스라엘, 이란 공격...중동 전면전 위기에 비트코인 3% 급락

중동의 전운이 결국 폭발했다.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향한 공습을 전격 개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군사작전 참여를 공식 선언하며 이란 정권 전복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28일 이른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자체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8분 6초 분량의 영상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영상에서 “미군은 이 사악하고 급진적인 독재정권이 미국과 미국의 핵심 국가안보 이익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규모 지속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의 주된 타격 목표는 이란의 핵심 군사력인 미사일 전력에 집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미사일을 파괴하고 미사일 산업을 완전히 초토화할 것”이라며 강력한 파괴 의지를 드러냈다. 공격의 명분으로는 이란의 핵 개발 야욕과 지속적인 도발을 지목했다. 그는 “이란 정권은 핵 야망을 포기할 모든 기회를 거부했다”며 “이들의 위협적인 활동이 미국 국민과 해외 기지, 전 세계 동맹국들을 직접적인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역설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끄는 이란 지도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이란 정권은 47년간 '미국에 죽음을'이라고 외치며 무고한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아 끝없는 유혈사태와 대량 살인을 자행해왔다”고 비난하며, 이번 작전의 목표가 이란 정권으로부터의 임박한 위협을 제거하고 미국 국민을 방어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이란 내부의 동요를 유도하는 메시지도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포함한 군과 경찰 세력에게 무력 저항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또한 이란 국민들을 향해서는 현재의 상황이 변화의 기회임을 강조하며 사실상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그는 미국이 압도적인 군사력을 바탕으로 개입하고 있음을 명시하며 현 정권에 대한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높였다. 이스라엘 국방부 역시 테헤란 내 주요 군사 시설에 대한 타격 직후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직접적인 무력 충돌이 가시화되면서 이란 측의 보복 예고와 미국의 추가 병력 배치 소식이 더해져, 중동 전역이 대규모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극에 달하자 글로벌 금융시장은 즉각적인 충격에 직면했다. 특히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가상자산 시장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며 급락세를 보였다. 28일 오후,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공습 소식과 함께 가파르게 하락했다.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순식간에 3% 이상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였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지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비트코인의 하락은 다른 주요 가상자산들의 동반 폭락으로 이어졌다.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주요 종목들이 10% 안팎의 하락율을 기록하며 시장 전체가 큰 혼란에 빠졌다.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들 역시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며 시장의 냉각된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러한 현상은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위험자산을 처분하고 달러나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려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의 향방과 이란의 대응 수위에 따라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6.02.28 19:26홍하나 기자

[미장브리핑] 이란, 대미 공격 예상보다 절제…유가 하락

◇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42581.7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6% 상승한 6025.1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4% 상승한 19630.98. ▲미국이 주말 동안 포르도·이스파한·나탄즈에 있는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한 후 이란이 카타르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 사상자가 보고되지 않으면서 이란 대응이 예상보다 절제됐다는 평에 투자자들의 안도랠리로 주가 상승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이란에 대해 "공격에 대해 조기에 알려준 것"에 감사하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글 올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을 종식시킬 휴전 일정을 발표. 이스라엘과 이란이 23일 자정부터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 앞서 이란군은 이날 오전 국영 언론을 통해 약 1만 명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기지에 "강력하고 파괴적인 미사일 공격"이 가해졌다고 밝혀. 이스라엘과 이란 대표단은 이 합의를 즉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미국의 이란 공격에 동참하면서 브렌트유가 5% 이상 급등한 배럴당 81달러를 돌파하고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도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가 줄어들면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7.22% 하락한 68.51달러, 브렌트유는 7.18% 하락한 71.48달러에 거래를 마쳐. 현재 유가는 이스라엘이 6월 13일 이란을 폭격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 수준.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가 유가를 낮게 유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적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라는 글도 게시. ▲트럼프 미디어 회사가 4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승인 발표 이후 1.3% 하락.

2025.06.24 07:27손희연 기자

이란, 美 전방위 사이버 공격 임박…"일반인도 표적"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미국을 향한 이란의 사이버 위협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3일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GTIG) 존 헐트퀴스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란 해킹 조직들이 미국을 상대로 파괴적인 사이버 공격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상황 변화에 따라 이란이 미국 내 주요 기관이나 인물들을 노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헐트퀴스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란은 오랫동안 이스라엘 중심으로 사이버 공격을 해 왔다"며 "특히 2023년 10월 7일 이후 공격 강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해당 날짜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날이다. 이후 이란은 하마스를 비롯한 반이스라엘 세력을 공개적으로 지지했고, 동시에 사이버 공격도 강화했다. 그는 "이란의 공격 사례는 이들의 기술 수준과 행동 패턴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준다"고 덧붙였다. GTIG는 이란이 실제 피해보다 공포심을 조장하는 심리전을 자주 활용해 왔다고 봤다. 헐트퀴스트 애널리스트는 "이란은 스스로 공격 결과를 과장·조작해 심리적 충격을 노리는 경향이 있다"며 "이런 점에 속아 이란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그렇다고 이란의 위협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헐트퀴스트 애널리스트는 "이란의 사이버 공격은 실제 기업이나 기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랜섬웨어에 대비하듯 철저한 보안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TIG는 이란이 단순한 공격을 넘어 정보 수집을 위한 첩보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란은 미국을 겨냥해 민감한 정보를 빼내고, 특정 인물을 감시하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며 "이란과 관련 있는 사람이나 조직은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란은 통신사와 항공사, 호텔업계처럼 고위 인사 정보를 가진 조직도 노리고 있다"며 "일반인도 간접적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의 사이버 기술이 완벽하진 않지만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그는 "기업과 개인 모두가 이란의 심리전에 흔들리지 않고 실질적인 방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6.23 16:47김미정 기자

"해협 봉쇄는 경제 자살"…이란-미국 충돌에 전 세계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한 후 이란이 보복을 선언한 가운데 세계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의회는 미국 핵시설 폭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을 대양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해로로,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중동의 주요 산유국에서 생산된 석유가 세계로 수출될 때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목이기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거나 분쟁이 발생하면 세계 원유 공급과 국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JP모건 등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국제 유가가 최대 13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때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대방 유조선과 상선에 대한 공격과 기뢰 설치 등으로 이곳의 통항이 위협받았던 적이 있지만, 전면 봉쇄한 적은 없다. 미국 정부도 이란의 해협 봉쇄 시 경제적 타격을 입기 때문에 중국을 통해 견제에 나섰다.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해협 봉쇄는 경제적 자살 행위"라고 경고했다. 동시에 그는 중국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란의 가장 중요한 고객으로, 이란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최종 결정권은 의회가 아닌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 있다. 이 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주재자) 역할을 하며, 최고지도자 최측근이 사무총장을 맡는다. 국방장관과 외무장관, 정보부 수장, 혁명수비대 사령관, 군 최고위 인사, 최고지도자가 지명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2025.06.23 09:40류은주 기자

산업부, 에너지·수출·물류·공급망·진출기업 영향 긴급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후 서울 염곡동 KOTRA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비상대응반을 가동, 미국·이스라엘 현지 무역관과 영상으로 연결하고,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에너지·수출·물류·공급망·진출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 산업부는 현재까지 에너지 수급에 직접적인 차질은 없고 유가·수출·물류·진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미국의 이란-이스라엘 분쟁 개입이 중동 확전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긴밀히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긴급 점검에는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KOTRA(현지무역관) 등 관계 기관과 업계에서는 대한석유협회·한국무역협회가 참석했다. 중동 정세가 석유·가스 수급, 수출,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국내 석유·가스 도입 선박은 정상 운항 중이며, 석유·가스 국내 도입에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 산업부는 일일 석유·가스 가격과 수급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정유사, 석유·가스공사 등과 수급위기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등 비상 상황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산업부는 대중동 수출 비중이 전체 수출의 3%(25년 1~5월) 수준이며, 현재까지 수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으로 파악했다. 또 이스라엘 등 중동 국가에 의존도가 높은 일부 소재·부품·장비도 대체 수입이 가능하거나 재고가 충분해 국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동준 KOTRA 텔아비브 무역관장은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은 모두 안전한 상황이며 브롬 반도체 장비 등 공급망도 차질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향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유사시에는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다만, 향후 전개 양상에 따라 확전 또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 곤란 등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산업부는 지난해 4월 중동사태 발발 이후 설치한 종합상황실(실장·2차관)과 에너지·무역·공급망 등 분야별 비상대응반을 통해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석유공사·가스공사·KOTRA(현지 무역관)·무역협회 등 에너지·수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중동 상황이 현재보다 더욱 악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업무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6.23 08:43주문정 기자

[미장브리핑] 월러 美 연준 이사 "7월 금리 인하 고려해야"

▲2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25일 상원 은행위원회 반기통화정책 청문회 출석. ▲26일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발표.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는 직전 분기 대비 연율 기준 0.3% 감소로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 마이너스 전환. 5월 수정치는 0.2% 감소로 상향 조정된 바 있어. ▲27일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가격 지수 발표. 근원 지수는 2월 전년 동월 대비 2.8%에서 3월 2.6%, 4월 2.5%로 둔화된 후 2.6%로 반등 예상. 전월 대비는 0.1%로 동일 예상. 헤드라인 지수도 지난 4월 2.1%로 2개월 연속 둔화됐으나 이번에는 2.3% 내외로 반등 가능성.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CNBC 인터뷰에서 빠르면 7월 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 그는 지난 6개월 간의 우려에도 불구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크게 높이지 않고 있으며, 고용 시장이 둔화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으며 데이터에 근거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은행(연은) 총재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혀. 수년간의 노력에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를 웃돌고 있으며, 관세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고 말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고용 시장에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7월보다는 가을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견해 밝혀. 관세 인상에도 불구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더 높은 비용을 전가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 ▲일본 소프트뱅크는 미국 애리조나에 인공지능·로봇 등을 개발하는 1조달러 규모의 산업 단지를 설립할 계획. 이를 위해 대만 TSMC와 협력을 모색하고 삼성전자 등의 기업들에게도 의향 파악.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일요일 중국에 이란이 세계 최대 원유 교역로 중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촉구. 폭스 뉴스에서 루비오 장관은 "중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석유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중국 정부에 이 문제에 대해 직접 문의해야 한다"고 말해. 골드만삭스와 컨설팅 회사 라피단에너지는 해협이 장기간 폐쇄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미국이 이를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기 때문에 위험성은 낮다고 관측.

2025.06.23 08:13손희연 기자

李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않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 대신 다른 인사의 참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여러 가지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정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의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그간 대통령의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해 왔다”며 “여타 정부인사의 대참 문제는 나토 측과 협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면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된 한미 정상회담이 점쳐졌으나,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에 직접 개입하면서 변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위 실장이 주재하는 긴급 안보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 사태가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에서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을 두고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의 위협 상황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기에 국익과 안보를 지키는데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2025.06.22 19:22박수형 기자

[미장브리핑] 美 이란 공격 2주내 결정…AI 인재 영입 열올리는 메타

▲캐롤라인 래빗 미국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멀지 않은 미래에 이란과 협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상당하다고 말하면서도 2주 이내에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이란을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승인. 이란이 핵무기 개발 포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기 중.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미국과의 무역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부과한 보복관세(현행 25%)를 조정할 것이라고 발언. 구체적인 관세율은 언급하지 않음. 현재 미국은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관세를 적용.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인재 영입과 스타트업 인수를 고려하고 있어.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의 스타트업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afe Superintelligence)' CEO인 다니엘 그로스와 전 깃허브(GitHub) CEO인 냇 프리드먼(Nat Friedman)을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전해. 올해 초 메타는 4월 투자 라운드에서 32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를 인수하려 시도.지난 주 메타는 스케일 AI(Scale AI)에 143억 달러를 투자, 엔지니어를 영입하고 해당 스타트업의 지분 49%를 확보하기로 합의. ▲일본의 근원 인플레이션율이 5월에 3.7%로 상승, 202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번 주 일본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5%로 동결. 일본은행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지난주 일본 의회에서 "기초 인플레이션이 2%에 근접하거나 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확신이 더 커지면"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말해.

2025.06.20 08:55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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