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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호르무즈 개방 압박 안하면 정상회담 연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호르무즈 개방에 대한 협력을 압박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석유의 90%를 수입하기 때문에 (개방 압박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 회담 전에 중국의 입장을 알고 싶다며, "시 주석의 방문 일정(정상회담)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 수혜국이 그곳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중국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력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NATO 동맹국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돕지 않을 경우 미래가 "매우 암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는 무역 휴전의 난관을 해소하고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간의 회담 첫날을 마무리했다.

2026.03.16 11:00홍지후 기자

中 "美 농산물 추가 구매 의사 있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한 고위급 협의에서 중국 협상단이 미국 농산물 추가 구매에 대해 열린 태도를 견지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양자 무역 협상 첫날 회의에서 이들은 이같은 입장을 보였다. 중국이 언급한 농산물에는 가금류, 소고기, 대두를 제외한 곡물 작물 등이 포함된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끈 이번 회담을 두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솔직하고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미중 무역 및 투자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공식적인 매커니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추가 회의에서는 '무역위원회'와 '투자위원회' 설립 제안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협상단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공급되는 핵심 광물의 흐름 문제도 논의했으며 미국 항공우주 산업이 중국산 이트륨을 확보하는 데 있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또한 미국 측은 중국이 보잉 항공기와 미국산 석탄, 석유, 천연가스 구매를 확대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16 10:45박서린 기자

[속보] 원·달러 환율 1501.0원 출발…17년 만에 1500원대 개장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 기준 대비 7.3원 오른 1501.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서 개장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3월 10일 1554.0원 이후로 17년 만이다.

2026.03.16 09:07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미·이란 대치 갈등 점화…야간 장 원·달러 1497.5원

▲미국과 이란 대치가 치열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커져. 지난 주 이란 최고지도자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천명 및 선박 공격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르그섬을 공습하고 대규모 공격 예고. 하르그섬은 이란의 주요 석유 수출 시설 중 하나. JP모건에 따르면 이란 석유 수출량의 약 90%가 하르그 섬을 통해 선적. OPEC 자료에 따르면 이란은 2월에 하루 약 320만 배럴 생산. 나타샤 카네바 JP모건 글로벌 상품 전략 책임자는 "미국의 하르그 섬 공격과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석유 시설 공격 위협은 전쟁의 중대한 확전을 의미한다"며 "이란의 푸에르토리코 수출 터미널에 대한 직접 공격은 이란의 하루 15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 수출의 대부분을 즉시 중단시킬 것이며, 호르무즈 해협이나 지역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15일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 WTI는 오후 6시 15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2.64% 상승한 배럴당 101.32달러, 브렌트유는 2.94% 상승한 배럴당 106.17달러에 거래. ▲미국 정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이 이번 주 안에 여러 국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는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혀. 하지만 관계자들은 전쟁이 끝나기 전이나 후에 작전을 시작할지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부연. ▲마이크 월츠 UN 주재 미국 대사는 하르그 섬의 석유 시설을 공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을 재차 강조. 월츠 대사는 일요일 CNN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의도적으로 군사 시설만 공격했다"며 "필요하다면 에너지 시설도 공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오는 19~2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정상회의가 열려 중동사태와 함께 러시아 문제를 다룰 예정. 19일 미·일 정상회의가 워싱턴에서 열려 중동사태와 일본 역할 확대 등을 논의.

2026.03.16 08:14손희연 기자

다급해진 트럼프 "한국도 군함 보내라"…호르무즈 파병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중·일 등 주요국에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를 위한 군함 파견을 촉구했다 세계 석유 공급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이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는 급등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이란의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의 군사시설을 타격하는 등 호르무즈 봉쇄 해제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여러 국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로 영향을 받는 국가들은 미국과 함께, 해협을 개방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군함을 보낼 것(will be sending War Ships)"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미 이란의 군사 능력을 100% 파괴했지만, 그들이 아무리 심하게 패배했더라도 이 수로의 어딘가에 드론 한 두기를 보내거나, 기뢰를 떨어뜨리거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인위적인 제약으로 영향을 받는 중국, 프랑스, 일본, 한국, 영국 등 여러 나라들이 이 지역에 함정을 보내, 완전히 무력화된 국가가 더 이상 호르무즈 해협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은 해안선을 집중적으로 폭격하고, 이란의 보트와 선박을 계속해서 수면 밖으로 격침시킬 것”이라며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는 곧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고 안전하며 개방된 상태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번 게시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처음으로 우방국에 군함 파견을 촉구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주변 중동 국가들에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무차별 보복을 가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려던 유조선 수 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고 멈춰서는 한편, 이란의 해협 기뢰 부설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3일에도 유가 안정을 위해 필요할 경우 미 해군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위를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미군이 본격적인 유조선 호위 작전에 착수했다는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미국 국방 당국자들이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최소 몇 주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외부의 조기 종전 요구와 별개로 이란과 그 대리세력에 대한 군사 압박을 이어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26.03.15 09:49류은주 기자

美, 중국산 흑연 끝내 못 버려…고관세 부과 포기

미국이 중국산 흑연에 덤핑 소지가 있다며 검토하던 고율의 관세 부과 등 무역 제재를 포기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중국산 흑연 음극재에 대해 미국 산업을 실질적으로 저해하지 않는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초 공개한 예비 판정을 번복한 것이다. 앞서 ITC는 중국 인조 흑연 생산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해왔다며, 시장 질서를 왜곡했다고 봤다. 이에 업계에선 중국산 흑연에 대한 반덤핑관세(AD)와 일부 기업에 대한 상계관세(CVD) 등 고율의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해왔다. ITC는 미국 흑연 기업들의 요청을 받아 지난 2024년 말 중국 기업에 대한 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미국 흑연 기업들이 가입돼 있는 미국 활성양극재생산자협회는 중국산 흑연에 920% 수준의 AD 부과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지난해 5월 ITC는 중국 흑연 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최대 721% 수준에 이르는 정부 보조금을 수령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중국산 흑연에 대한 고관세 부과는 무산됐다. 중국산 흑연이 전세계 생산량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당장 고관세를 부과하면 배터리 등 관련 산업에 막대한 부담이 가해질 것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 기업인 포스코퓨처엠 등도 인조흑연을 생산하고 있지만, 생산량과 가격 등에 있어서 동일 선상에서 경쟁 시 중국산 흑연을 대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고관세 부과는 무산됐지만, 미국은 중국산 흑연과 음극재에 대한 무역 제재를 점차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반영된 금지외국단체(PFE) 규정에 따라 배터리 소재 중 중국 기업을 통한 조달 허용 비율은 올해 40%에서 매년 줄어들 예정이다. 이 비율을 넘어설 경우 현지 생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 만큼, 기업들의 공급망 재편을 유도하는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수백% 수준의 고관세는 아니더라도, 미국은 중국산 음극재에 대해 타국 제품 대비 높은 35%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우리나라 음극재의 경우 10~15%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는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과 달리 무역 제재 리스크에서 벗어나 있는 한국산 소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흑연 기업인 노던 최고경영자(CEO)인 휴그 자크민은 이번 ITC의 판정에 “실망스럽다”면서도 “중국 외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흑연 산업을 구축하려면 여러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고, 에너지 전환에 있어 흑연 등 핵심 광물에 대한 탄력적 공급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각국 정부 인식이 점차 강화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2026.03.13 11:25김윤희 기자

포스코퓨처엠, 美 실라와 맞손…中 독점 음극재 판 흔든다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배터리 소재 기업 실라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이 주도하는 음극재 시장에서 차세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를 앞세워 기술 주도권 확보에 시동을 건다. 13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양사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연구소장과 글렙 유신 실라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회사의 양·음극재 기술에 실라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해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저장용량이 최대 10배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를 크게 증가시키고 충전시간은 대폭 줄일 수 있다. 양사는 탄소나노소재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음극재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충·방전 시 배터리의 부피 팽창을 억제하고, 구조 변형을 막아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가인 실리콘 음극재의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스코퓨처엠의 탄소 소재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양사는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 개발을 위해 각사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 기술 리더십을 결합하기로 했다”며 “기술개발은 물론 공급망 차원으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완성차 업체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 속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워싱턴주 모지스레이크에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11일 개막한 인터배터리 전시관의 오픈 이노베이션존에 실라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기술 협력사인 팩토리얼 등 협력 중인 기업들의 연구개발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2026.03.13 09:25류은주 기자

[카드뉴스] 미국이 한국을 조사한대요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쿠팡 같은 디지털 기업의 규제 문제로 시작됐는데, 문제는 미국이 조사 범위를 일부러 밝히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301조는 미국 대통령이 법원 판결 없이 직접 보복 관세를 매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거든요. 전문가들은 이번 조사가 디지털에만 그칠 확률을 10%로 보고, 자동차·반도체 같은 우리 주력 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60~90%로 예측하고 있어요. 특히 미국이 쓰고 있는 '전략적 모호성'이 가장 위협적이에요. 뭘 때릴지 안 알려줘서 우리가 모든 분야를 방어하느라 자원을 분산시키게 만드는 전략이거든요. 실제로 과거 일본이 당했던 반도체 압박과 똑같은 패턴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이제 우리 기업과 정부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기본으로 두고, 미국 현지 투자 확대와 규제 유예 협상 같은 전방위 방어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불확실할수록 더 촘촘하게 대비해야겠죠?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ec2185f8.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12 21:12AMEET

[유미's 픽] KT·LG CNS와 손 잡은 팔란티어, 韓 기업과 협업 확대 나선 이유는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KT에 이어 LG CNS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한국에서의 사업 기반을 넓히는 분위기다. LG CNS는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팔란티어의 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와 AI 플랫폼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를 기반으로 기업의 AX(AI 전환)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이번 일로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와 AI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팔란티어 사업 전담조직 'FDE(Forward Deployed Engineering, 전방배치 엔지니어링)'도 신설한다. FDE 조직은 팔란티어와 긴밀히 협력해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실행한다. 특히 팔란티어 플랫폼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LG그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LG CNS 관계자는 "이미 LG 계열사 한 곳의 품질 관리 영역에 파운드리와 AIP 적용을 위한 PoC(개념검증)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본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팔란티어는 앞서 지난해 KT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KT는 팔란티어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사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인프라 위에서 팔란티어 AI 플랫폼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내에 국방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국방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팔란티어와 두 기업의 협력은 역할 측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KT가 클라우드 인프라와 플랫폼 확산 채널 역할을 맡는다면, LG CNS는 기업별 데이터 구조 분석과 시스템 통합을 수행하는 실행 파트너에 가깝다. 특히 제조 등 산업 현장에서 실제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는 LG CNS 같은 SI 기업이 담당하는 구조다. 이 같은 협력 구조는 팔란티어 사업 모델과도 맞닿아 있다. 팔란티어는 데이터 통합과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플랫폼 공급과 함께 산업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현지 IT 서비스 기업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투자기관인 인큐텔(In-Q-Tel)의 지원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미국 국방부와 정보기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축적했다. 최근에는 기업용 AI 플랫폼 AIP를 중심으로 제조, 에너지, 물류 등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산업별 협력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공정 데이터 분석에 팔란티어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D현대와는 조선소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업계에선 팔란티어가 아시아 시장 가운데 한국에서 비교적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봤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글로벌 최초로 팝업스토어 형태의 브랜드 이벤트를 개최한 것도 한국 시장을 겨냥한 행보로 해석했다. 당시 행사에는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국내 기업 경영진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팔란티어가 국방·안보 분야에서 성장한 기업이라는 점도 시장에서 주목하는 요소다. 최근 데이터 기반 지휘통제와 AI를 통한 군 운영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팔란티어가 향후 우리나라에서도 방산·국방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 관계자는 "팔란티어는 국방과 산업 데이터를 동시에 다루는 플랫폼 기업이라는 점에서 협력 가능성은 있어보인다"며 "정부가 국방 AX 투자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팔란티어 플랫폼 도입 과정에서 기업들이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소는 '데이터 주권' 문제다. 팔란티어가 미국 국방·정보기관 프로젝트에서 성장한 기업인 만큼 핵심 생산 데이터나 공급망 데이터를 외부 플랫폼에 맡기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팔란티어는 기업 내부 데이터센터에 직접 설치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이나 특정 국가 내 클라우드 환경에서만 운영하는 소버린 클라우드 모델 등 다양한 구축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제조 기업 프로젝트에서는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내부 인프라에서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 역시 주요 변수로 꼽힌다. 팔란티어 솔루션은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와 초기 구축 비용이 포함되면서 수십억원 규모 투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기업용 소프트웨어 가운데서도 비용 부담이 높은 편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PoC를 통해 투자 대비 효과를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에선 팔란티어가 반도체, 배터리, 조선 등 제조 산업에서 한국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 확대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봤다. 이 산업들이 생산 공정과 공급망이 복잡하고 운영 데이터 규모가 방대해 데이터 통합과 운영 분석에 강점을 가진 팔란티어가 고객사를 확보하기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봐서다. 최근 정부가 제조 산업의 AI 전환(AX)을 핵심 산업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도 팔란티어가 한국 시장을 매력적으로 보는 요소로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넘어 AI 기반 자율제조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조 데이터와 공급망 데이터를 활용한 AI 적용 프로젝트도 늘어나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팔란티어의 일본 인력들이 최근 다른 빅테크로 이직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일본에선 자리를 잘 잡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며 "한국은 제조 산업 기반과 AI 전환 수요가 동시에 형성돼 있어 팔란티어가 일본에 비해 좀 더 힘을 싣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등 다른 시장과 비교해도 한국은 산업 협력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라며 "팔란티어 역시 제조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빠르게 늘어나는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6.03.12 14:47장유미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미·이스라엘 공습으로 부상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모즈타바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얼굴과 발, 손 등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정부도 모즈타바의 부상 사실을 인정했다. 11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 첫날 안면 열상, 발 골절 등 부상을 입었다. 이란 측 외교관도 모즈타바 부상 사실을 확인했다. 이란의 키프로스 대사 알리레자 살라리안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모즈타바가 개전 첫날 공습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살라리안은 "모즈타바가 다리와 손, 팔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상 때문에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하메네이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여전히 수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공습이 시작된 첫날,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대통령궁이 공격 대상이 됐다. 공격으로 대통령궁 안에 있던 모즈타바의 아버지이자 이란 전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그의 가족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리안은 모즈타바가 지난 8일 최고 지도자로 임명된 이후 며칠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가 부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살라리안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연설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모즈타바 선출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선택'이며 "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2026.03.12 13:28홍지후 기자

정부, USTR 301조 조사 개시에 "기존 관세합의 수준 유지" 노력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무역법 제301조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 교역상대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개시한 데 대해 기존 관세합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USTR은 이날 제조업 부문의 구조적 과잉생산과 생산과 관련한 무역상대국의 행위·정책·관행이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이고 미국 상업에 부담을 주거나 제한을 가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사를 개시한다. 대상국은 중국·EU·싱가포르·스위스·노르웨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캄보디아·태국·한국·베트남·대만·방글라데시·멕시코·일본·인도 등 16개국이다. USTR은 무역법 제301조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해당 국가에 협의를 요청했다. 해당 조사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서면의견은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USTR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5월 5일부터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간 미국 정부는 대법원의 국가비상경제권한법(IEEPA) 판결 이후 무역법 제122조 및 제301조 등을 통해 미국 관세를 IEEPA 판결 이전 수준으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왔다 산업부 고위 관계자는 “정부는 USTR 조사 과정에서 기존 한미 관세 합의에 따른 이익균형이 훼손되지 않고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 여건이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도록 미국 측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작년 관세협상 과정에서도 강조했듯이 대미 무역흑자를 보이는 부분은 우리 기업이 제조업 분야에서 미국 투자를 많이 하면서 중간재나 부품들이 같이 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내 기업의 제조업 분야 투자가) 미국 제조업 붐과 미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부분을 설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12 12:18주문정 기자

미국 정부, 한국 포함 16개국 대상 무역법 301조 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15개국과 유럽연합(EU)을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관보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조사 대상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멕시코, 싱가포르, 스위스,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대만, 방글라데시, 인도 등 총 16개 국가 경제권이 포함됐다. 미국 무역법 301조는 해외 시장에서 미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 행위가 있다고 판단되면 관세 등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실상 추가 관게 부과를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7월24일 글로벌 관세 만료 전에 무역법 301조 조사를 마치고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관련 브리핑에서 “우리는 150일이라는 기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이 조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협정은 그 자체로 유효하지만 301조 조사가 진행될 경우 관세 부과 또는 기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조사 절차가 마무리된 후 기존 협정에서 약속된 사항들이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 대해선 지속적인 흑자를 문제 삼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어 대표는 “이번 조사는 지속적인 무역 흑자나 대미 무역 흑자, 또는 실제 수요보다 과도하게 구축된 생산 능력 등 구조적 과잉 생산이 의심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USTR은 관보에서 “한국은 대규모 또는 지속적인 무역흑자를 통한 구조적 과잉설비와 과잉생산이 존재한다”며 “한국은 전자 장비, 자동차 및 부품, 기계, 철강, 군함 및 선박과 같은 분야에서 글로벌 상품 무역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6.03.12 11:56박수형 기자

미국의 무역법 301조, 한국 테크·제조업 정조준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무역법 301조'라는 낯선 용어가 자주 등장하죠. 쉽게 말해 미국이 "너희 나라 무역 방식이 우리에게 불리해!"라며 직접 벌을 주겠다고 칼을 뽑아 드는 법인데요. 최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을 향해 이 칼을 휘두를 준비를 마치면서 우리 수출 전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단순히 기업 한두 곳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먹거리인 반도체와 자동차까지 불똥이 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왜 지금 무역 보복의 칼을 꺼냈을까 사건의 발단은 쿠팡을 둘러싼 갈등이었습니다. 쿠팡의 미국 투자자들이 "한국 정부가 우리 기업을 차별한다"며 미국 정부에 조사를 요청한 것이죠. 그런데 흥미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최근 이 투자자들이 갑자기 요청을 철회했거든요. "이제 안 싸워도 된다"는 뜻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미국 정부가 "너희가 나설 필요 없다, 우리가 더 크게 판을 짜서 한국 전체를 들여다보겠다"고 신호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정치적 계산도 깔려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대통령의 긴급 권한을 이용해 관세를 매겨왔는데, 최근 미국 법원에서 이게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거든요. 이 판결을 우회하기 위해 법적으로 더 강력한 근거가 있는 '301조'를 선택한 겁니다. 한마디로 더 단단하고 날카로운 칼로 갈아 끼운 셈이죠. AI 전문가 분석: 논점은 어떻게 이동했는가 이번 사태를 분석한 AI 전문가들은 단순히 '쿠팡이 차별받느냐'는 문제를 넘어, 우리 경제의 핵심인 디지털 주권과 제조업 공급망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드러난 핵심 논쟁과 변화된 시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1.디지털 주권 vs 미국의 이익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이나 AI 알고리즘 공개 요구가 미국 기업들에게는 '불공정한 장벽'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미국의 목표는 단순히 차별 시정이 아니라, 한국의 데이터 규제 수준을 낮춰 미국 테크 기업들이 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2.제조업으로 번지는 불길 논점은 디지털을 넘어 자동차와 반도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과잉 생산'을 문제 삼아 한국산 자동차에 25%의 고율 관세를 매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의 실핏줄인 제조업 전반을 겨냥한 전방위적 압박으로 해석됩니다. 3.전략적 모호성이라는 덫 미국이 조사 범위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모호하게' 유지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엄청난 비용이라는 분석입니다. 기업들이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리스크에 대비하느라 막대한 법률 비용을 쓰고,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것 자체가 미국의 고도의 전략이라는 것이죠. AI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3월 말 안에는 미국이 공식적으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사 자체가 시작되는 것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 셈이죠. 하지만 그 칼날이 어디까지 향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립니다. 일부에서는 법적인 근거가 명확한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만 집중될 것이라고 보지만, 다른 쪽에서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고려할 때 결국 자동차나 반도체 같은 주력 산업을 흔들어 이익을 챙기려 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특히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가 역대급으로 높은 상황이라, 미국이 이를 '과잉 생산'이라는 꼬투리를 잡아 압박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입니다. 미국이 던진 301조라는 주사위는 이미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쿠팡 투자사들이 물러난 자리에 미국 정부라는 거대한 상대가 나타난 지금, 우리 정부와 기업은 단순히 '차별하지 않았다'는 방어 논리를 넘어 더 치밀한 협상 카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결국 이 복잡한 고차방정식을 푸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인간의 정치적 결단과 고도의 외교력에 달려 있습니다. 90일이라는 유예 기간 동안 우리 경제가 이 파고를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ec2185f8.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12 10:13AMEET

美 워싱턴주 부유세 논의에…스타벅스 창업자 떠난다

스타벅스 창업자가 미국 워싱턴주 의회에서 논의되는 부유세를 피해 플로리다주로 이주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창업자는 링크드인에서 워싱턴주를 떠나는 이유로 은퇴 이후 가족과 관련된 사정을 지목했다. 그는 세금 문제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워싱턴주가 처음으로 소득세 성격의 세금을 도입하려는 상황 속에서 시애틀 기업 커뮤니티 전반에 퍼지고 있는 우려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슐츠는 "워싱턴주가 앞으로도 기업과 기업가 정신이 번성하는 곳으로 남아 시애틀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세제에 반대하는 이들은 슐츠의 바람이 현실화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이 지역을 떠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상황이다. 조 페인 전 공화당 주 상원의원은 세제 변화가 "혁신을 처벌하고 기업가들을 다른 지역으로 밀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큰 파장을 낳을 것"이라며 "시애틀의 세금이 오르면서 투자 자금이 벨뷰로 이전보다 많이 이동하고 있다. 이런 방향으로 계속 나아간다면 다음 이동은 호수를 건너는 수준이 아니라 주 경계를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반대로 민주당 소속 밥 퍼거슨 워싱턴 주지사는 부유세가 "워싱턴 주민의 0.5%도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주지만 수백만 명의 삶을 더 저렴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민주당이 다수인 주 하원을 통과했으며 상원에서도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워싱턴주는 지난해 인구 순유입 규모 기준으로 미국 50개 주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이는 활발한 기업 환경이 경제 성장을 이끈 결과로 풀이된다. 그간 워싱턴주는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보잉, 코스트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유명 기업을 배출했다. 그러나 동시에 급격히 늘어난 부는 많은 가정이 해당 지역에서 살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민주당은 이같은 주거 비용 부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세금 인상을 추진해왔다. 이들은 이러한 조치가 불평등과 높은 생활비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공공 서비스 재원 마련에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워싱턴주 상원에서 이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소속 제이미 페더슨 의원은 지난달 "우리 주의 세금 체계는 100년 된 낡은 구조로, 현재의 필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슐츠의 재단은 시애틀에 남지만, 가족 사무실은 마이애미로 이전할 예정이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도 2023년 워싱턴주 대법원이 자본이득세를 인정한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이애미로 이주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6.03.12 09:59박서린 기자

"관세 환급 받으면 소비자 몫도"…코스트코 회원 소송 제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가격이 오른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환급해야 한다며 코스트코 회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에 거주하는 코스트코 회원 매튜 스토코프는 전날 코스트코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해 가격이 상승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코스트코가 환급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번 소송은 최근 기업을 상대로 관세 환급을 요구하는 소비자 집단소송 가운데 하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레이밴 선글라스를 만드는 에실로룩소티카와 물류기업 페덱스 등도 비슷한 소송에 휘말렸다. 이 같은 움직임은 관세 환급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확대되는 가운데 등장한 새로운 전략으로 평가된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달 20일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일부 관세를 위법하다고 판단한 이후 환급 분쟁은 빠르게 확산됐다. 최근 몇 주 사이 수천 개 기업이 해외에서 상품을 수입하며 납부한 관세를 돌려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소비자들은 기업이 관세 환급을 받게 될 경우 자신들도 그 일부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소비자들이 실제로 환급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환급 시점과 절차 역시 법원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소비자 집단소송이 약 170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관세 환급을 신속히 추진하라는 정치적 압박을 미 행정부에 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무역법원은 최근 정부에 수입업자들에게 환급을 진행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라고 명령했다. 미 정부는 관세 환급을 위한 새로운 절차를 준비 중이며 약 45일 내 운영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납부한 관세에 대해 청구서를 제출해 환급 절차에 참여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론 바크리스 코스트코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관세 환급이 이뤄질 경우 이를 고객에게 어떻게 돌려줄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낮은 가격과 더 나은 가치라는 형태로 회원들에게 돌려줄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스토코프는 소장에서 이러한 발언이 충분히 명확한 약속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코스트코는 소비자가 부담한 관세 비용을 돌려주겠다는 구체적인 약속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2026.03.12 09:13김민아 기자

[AI는 지금] 美 정부 AI 활용 압박에 구글·오픈AI 연구진도 반발…앤트로픽 '지지'

미국 인공지능(AI) 산업에서 기술의 군사 활용 범위를 둘러싼 갈등이 본격적인 법적 분쟁으로 번지고 있다. 구글, 오픈AI 등 경쟁 기업 연구자들까지 법정 의견 제출에 나서면서 정부와 AI 기업 간 권한 충돌이 산업 전반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미국 국방부와의 계약 갈등 끝에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최근 오픈AI, 구글 딥마인드 소속 연구자 37명이 앤트로픽을 지지하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 중에는 구글 딥마인드 수석 과학자 제프 딘도 이름을 올렸다.이처럼 경쟁사 연구자들이 특정 기업의 법적 분쟁에서 공개적으로 지원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둘러싼 정책 논쟁이 연구자 개인의 윤리적 판단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의견서 제출은 형식적으로는 연구자 개인 자격으로 이뤄졌지만, 대형 기술 기업의 특성상 회사가 이를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연구자들이 소속과 직함을 공개한 상태로 정책 논쟁에 참여할 경우 내부 검토나 법무 확인 절차가 뒤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쟁의 핵심은 AI 모델 사용 범위다. 미국 전쟁부는 계약상 AI 기술을 '모든 합법적 목적'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한 반면, 앤트로픽은 기술 사용에 일정한 제한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감시나 완전 자율 치명 무기 등 특정 군사 활용에 자사 모델이 사용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 협상이 결렬된 이후 전쟁부는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했다. 앤트로픽은 이 조치로 인해 방산 기업과 군 관련 프로젝트에서 자사 기술 채택이 제한되는 등 사업상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연구자들은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정부가 기업의 기술 사용 정책을 이유로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방식은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기업 간 정책 충돌이 연구 환경을 위축시키고 장기적으로 미국 AI 산업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업계에선 이번 사건이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AI 산업의 구조적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다. 앤트로픽이 '헌법적 AI' 등 안전성과 윤리 기준을 강조하며 기술 사용 제한을 주장하는 반면, 미국 정부와 방산 산업에선 생성형 AI의 군사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일각에선 이번 분쟁이 앤트로픽의 향후 기업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특히 미국 정부가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한 점은 향후 투자 유치나 기업공개(IPO) 추진 과정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도 봤다. 업계 관계자는 "AI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정부와 기업 사이의 기술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이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라며 "이번 사건은 AI의 군사 활용 기준과 기업의 기술 통제권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08:53장유미 기자

[카드뉴스] AI기업이 정부와 싸우면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AI 업계에 정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어요. 미국의 유명 AI 기업 앤트로픽이 "전쟁 무기에는 우리 AI를 쓰지 말아달라"고 했다가, 미국 정부로부터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당했거든요. 마치 중국 기업 취급하듯이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국방부와 2억 달러 규모 계약을 맺은 파트너였는데, 갑자기 6개월 안에 나가라는 통보를 받은 거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개처럼 해고했다"고 말할 정도로 강경하게 밀어붙였어요. 문제는 앤트로픽만의 위기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이 회사 기술을 쓰던 민간 기업들이 지금 패닉 상태거든요. 다른 AI로 갈아타는 데만 6개월에서 1년이 걸리는데, 그동안 일은 멈추고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들어요. "내가 쓰는 AI가 내일 갑자기 금지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시장 전체를 휩쓸고 있죠. 앤트로픽은 올해 목표했던 140억 달러 매출이 날아갈 위기고, 이 여파로 민간 계약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어요. 이번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명확해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한 곳에만 의존하면 위험하다는 거예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옛말처럼, AI도 여러 개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안전한 시대가 됐죠. 기술과 정치가 충돌할 때, 결국 준비된 기업만 살아남는다는 걸 보여준 사건이에요. 여러분 회사는 AI 리스크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cbb42436.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11 21:42AMEET

농심, 지난해 영업익 1839억원…전년비 12.8%↑

농심이 2023년 인하했던 제품 가격 조정과 해외 사업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회사는 11일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조 5143억원, 영업이익 18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2.8%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한국 법인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한국 법인 매출은 2조 4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24억원으로 62.6% 증가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지난 2023년 인하했던 상품 가격을 2025년 원래대로 되돌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의 경우 중국 법인 매출은 1727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20.4% 감소했다. 일본 법인 매출은 1349억원으로 26.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60억원으로 14.9% 늘었다. 반면 미국 법인은 매출 5243억원으로 1.6%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70억원으로 43% 줄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2023년 인하한 가격을 지난해 원래 수준으로 되돌려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2026.03.11 17:21류승현 기자

닌텐도 아메리카, 미국 정부 상대 '부당 관세' 환불 소송 제기

닌텐도 아메리카가 미국의 불법적인 무역 조치에 반발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게임스팟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 측 변호인단은 미국 국제무역법원에 관세 부과 이후 납부한 금액을 이자와 함께 환불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장에는 미 정부 기관들이 2000억 달러(약 293조 8600억원) 이상의 수입 관세를 징수했다는 비판이 담겼다. 피고로는 미국 재무부, 국토안보부, 무역대표부(USTR), 세관국경보호국(CBP), 상무부 등이 지목됐다. 베트남과 중국에서 하드웨어 대부분을 제조하는 닌텐도는 해당 물품의 수입업자로서 소송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닌텐도 측은 소송 제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더 이상 공유할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페덱스, 코스트코 등과 함께 이번 관세 소송에 참여한 1000여개 기업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송은 지난달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글로벌 관세 대부분을 무효화한 데 따른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맞서 새로운 10%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해당 관세는 닌텐도가 '스위치 2'의 6월 출시를 앞둔 지난 4월 발효됐다. 이 여파로 미국 내 사전 예약이 4월 9일에서 24일로 연기되기도 했다. 스위치 2 액세서리 가격은 인상됐으나 콘솔 본체 가격은 449.49달러(약 66만원)로 유지됐으며, 회사 측은 해당 가격표에 관세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기기 가격이 변동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지난해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은 "관세가 부과되면 이를 비용으로 인식해 가격에 반영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며 "올해는 8년 만의 신규 콘솔 출시인 만큼 추진력 유지가 최우선이지만, 관세 조건이 변경되면 적절한 가격 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11 09:56정진성 기자

에이피알, 美 코첼라 공식 스폰서 참여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로, 매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높은 화제성을 갖추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축제 기간에도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뷰티 디바이스도 함께 전시한다. 제품 전시와 더불어 방문객이 메디큐브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뷰티 테크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메디큐브 부스 현장에는 음악과 뷰티 테크, 게임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라운지, 캠핑 공간 등 코첼라 주요 동선 곳곳에도 메디큐브 제품을 배치해 코첼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참여를 계기로 메디큐브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 4천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코첼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코첼라 스폰서 참여는 전세계 소비자와 메디큐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메디큐브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1 09:31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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