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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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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직속 '환경개혁전담반(TF)' 신설

환경부는 '환경개혁전담반(TF)'을 신설하고 29일 오후 서울 반포동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첫 기획회의(주재 환경부 장관)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올해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 국정 기조에 따라 환경정책 개선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 관리법' 개정 후속 조치 ▲치수 체계(패러다임) 전환 대책 이행 등 국민이 빠르게 정책변화를 체감하도록 환경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담반을 신설했다. 이 조직은 환경부 정책기획관을 팀장으로 장관 직속 기구로 운영된다. 규제개선·부처 간 칸막이 해소·민생체감 등 개혁과제를 찾아내고 이행점검과 성과확산까지 통합 지원하는 기능을 갖는다. 특히 개혁과제별로 환경부 실·국장부터 주무관을 포함한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회의체를 운영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전담반의 제1호 개혁과제는 '부담금 혁신'이다. 환경부는 폐기물부담금·환경개선부담금 등을 운용하고 있다. 각 부담금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겨 개선을 위한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부담금 도입 이후 변화된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한다. 환경부는 원인자부담이라는 대원칙을 견지하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관계부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행적인 행정을 해소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전담반은 개혁과제 달성과 함께 공직사회에 숨어있는 관행적 업무방식과 생각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통과 협력으로 속도감 있게 개혁과제를 추진해 행동하는 환경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29 15:49주문정

임상준 환경 차관 "디스플레이 특화고시…현장 규제 합리화 반영”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22일 “반도체 이어 디스플레이 특화고시로 현장 규제 합리화, 화평·화관법 개정 취지를 후속조치에 최대한 반영해 행동하는 정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충북 진천 OLED 소재기업인 피엔에이치테크 공장을 방문해 “산업현장의 상황을 더욱 철저히 살피는 것이 보다 품질 높은 정책을 만들어 내는 지름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차관은 “올해부터 화학물질 시험자료 생산비용 지원을 신규화학물질로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마련된 디스플레이 업종 특화 고시는 첨단 모듈 형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맞춤형 기준을 마련한 것이며 안전은 담보하면서도 사업장 이행력은 제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화평·화관법 개정 이후 위험도를 고려한 취급시설 및 허가·신고 기준 마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현장 상황을 철저히 반영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서용 피엔에이치테크 대표는 신규화학물질 등록기준이 0.1톤에서 1톤으로 조정된데 대해 “기존에는 시험자료 생산과 컨설팅에 물질당 등록비용이 2천500만원 가량 지출됐는데 이를 줄일 수 있고, 제품 개발 후 빠른 상용화가 가능해져 대외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관계자는 특화고시와 관련, “생산설비 설치검사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돼 회원사 경영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1.22 17:52주문정

볼보 S60 일부 차량 톨루엔 권고기준 초과…시정 완료

지난해 새로 제작된 볼보 S60 일부 조사차량에서 톨로엔이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신규제작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조사대상 총 18개 차종 가운데 1개 차종을 제외한 17개 차종 모두 유해물질 권고기준을 만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대상 차종은 현대 그랜저·코나EV·GV60, 아우디 Q4이트론·A3, 볼보 S60, 벤츠 E300e·EQE350, BMW 620d·iX3, 캐딜락 ESCALADE, 쉐보레 타호·트랙스, 푸조 e-208·New 308, 포드 Bronco, 렉서스 NX350h·NX450h+ 등이다. 조사대상 차량 가운데 하나인 볼보 S60 일부 조사 차량에서 톨루엔이 권고기준인 1000㎍/㎥을 초과한 1202.3㎍/㎥를 기록했다. 원인 조사 결과, 톨루엔이 포함된 실내 오염 세척 약품으로 인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톨루엔은 단기적으로는 중추신경계 자극으로 위에 영향을 주거나 구토, 신경계통 이상(마취)을 일으키고 장기적으로는 혈뇨증, 단백뇨, 떨림 등을 유발한다. 국토부는 기존 약품을 톨루엔이 포함되지 않은 약품으로 교체하도록 권고하고, 제조사 이행 현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신규 제작·판매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실내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폼알데하이드·톨루엔·에틸벤젠·스티렌·벤젠·자일렌·아크롤레인·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개 휘발성 유해물질 권고기준 만족 여부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해왔다. 국토부는 2022년 조사에서 벤젠 권고기준(30㎍/㎥)을 초과(78㎍/㎥)한 메르세데스벤츠 GLA250 4MATIC의 권고사항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실내공기질 관리정도를 점검하고자 추적조사한 결과, 권고기준을 모두 만족했다. 김은정 국토부 자동차정책과장은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제작사의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및 개선을 적극 유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초과한 제작사와 차량은 원인 분석과 시정조치 계획 수립 이후에도 추적조사를 하는 등 실내공기질을 철저히 관리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2 05:09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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