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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자동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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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원가 지속 상승, 피지컬 AI로 풀어야"

"물류 산업은 제조부터 유통까지 모든 산업의 기간입니다. 물류비를 낮추는 것이 곧 우리나라 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일입니다." 구성용 CJ대한통운 자동화개발담당 리더는 24일 국회 세미나 '피지컬AI 시작은 물류AI부터'에서 물류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짚으며 이같이 말했다. 구성용 리더는 먼저 노동인구 감소, 인건비·유류비 상승, 글로벌 이커머스 확산 등으로 인해 물류 원가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택배비만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모든 물류 비용이 거기에 다 들어 있다"며 "결국 물류비를 낮추는 것이 전체 산업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류 기술 도입이 거쳐 온 세 단계를 '하드웨어 스카우터(기계 자동화)-애널리틱스 디벨로퍼(데이터 최적화)-AI 오케스트레이터(전 과정 AI 지휘)'로 설명했다. 구 리더는 물류가 지금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있다고 규정했다. 그리고 이 변화의 핵심 기술로 피지컬 AI를 지목했다. 그는 "물류에서는 물리적 상품 이동이 필수이기 때문에 AI가 실제로 물건을 '움직이는 명령'까지 내려야 한다"며 "그래서 피지컬 AI 기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 리더는 물류 산업이 피지컬 AI를 도입하기 어렵게 만드는 현실적 요인을 짚었다. 그는 피지컬 AI 도입에 필요한 기술을 ▲파운데이션 레이어(데이터·인프라) ▲어댑테이션 레이어(실시간 데이터·시뮬레이션·실시간 최적화) ▲솔루션 레이어(현장 적용 기술)로 구분하며, 이 세 요소 모두가 제대로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물류 산업은 제조업과 구조적으로 전혀 다르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구 리더는 먼저 물류 산업의 구조적 제약을 짚었다. 그는 "물류 산업은 다른 제조 산업에 비교해 굉장히 저마진 산업"이라며 물류기업이 자체적으로 대형 AI·로봇 인프라를 깔기는 구조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 단위로 흩어진 수많은 물류센터의 특성도 문제로 지적했다. 전국에 있는 물류센터 대부분이 소규모이고, 수작업 공정이 많아 데이터 취득이 어렵다는 것이다. 물류 현장 분산성과 비정형성이 AI 도입 속도를 늦추는 핵심 요인임을 강조했다. 물류가 제조와 결정적으로 다른 지점도 설명했다. 제조보다 훨씬 빠르게 사이클이 돌아가기 때문에 외부 환경 변수에 영향이 많고, 이런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전문 인력 부족 역시 중요한 장애물이다. 구 리더는 물류 산업이 기술 인재 유치 경쟁에서 밀리고 있으며 이는 곧 생태계 전반의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 리더는 피지컬 AI 도입이 '효율 폭발'을 가져올 수 있다는 확신도 덧붙였다. 그는 "가장 맞는 피지컬 AI 기술이 도입되면 당장 내년에라도 두 배, 그다음엔 또 두 배 효율화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러나 이런 가능성은 산업의 체질 개선과 생태계 구축 없이는 실현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발표 마지막에서 "물류 산업 구조적 한계를 고려한 정책 지원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부 부처들을 향해 협력을 요청했다.

2025.11.25 08:51신영빈 기자

월마트, 드론·자율배송 총괄 신설…물류 자동화 속도전

월마트가 드론과 자율배송 등 차세대 물류 기술을 총괄하는 '디지털 풀필먼트 혁신 담당 부사장(SVP of Digital Fulfillment Transformation)' 직책을 신설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이 자리에 내부 베테랑인 그렉 캐시를 임명됐다. 그는 그동안 공급망 전략과 배송 혁신 부문을 이끌어왔으며, 멕시코 샘스클럽 CEO를 역임한 인물이기도 하다. 새 직책에서 캐시는 드론 배송·자동화 픽업 시스템 등 차세대 배송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를 총괄하게 된다. 월마트 미국 사업 COO 키어런 셰너핸은 사내 공지에서 새로운 기술은 월마트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외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최근 빠른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센터 전반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북서 아칸소·댈러스포트워스 등 5개 도시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번 인사는 아마존·인스타카트·도어대시 등 경쟁사들이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기술 투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월마트가 혁신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월마트 측 대변인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회사의 장기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2025.10.20 10:38류승현 기자

프랑스 물류자동화 기업 엑소텍, 韓 공략 본격화

"유럽은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자동화가 필수 요건이 됐습니다. 한국은 그 과정으로 가는 과도기에 놓여 있습니다. 올해가 자동화가 꼭 필요해지는 기점이라고 봅니다." 오지석 엑소텍코리아 부사장은 국내 물류창고 자동화 시장을 이같이 진단했다. 엑소텍은 2015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물류 자동화 로봇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3차원 로봇 '스카이팟' 시스템을 상용화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3개 대륙에 사업장을 꾸렸고 150개 이상 현장에 로봇을 도입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 시장도 본격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의 철학은 '세련된 로보틱스'다. 복잡한 물류 문제를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제품은 꽤 단순하다. 자율주행로봇(AMR)이 랙과 작업대, 교환기 사이를 오가며 대부분 컨테이너를 운반하고 작업자 주문 준비를 지원한다. 30초 안에 상품 피킹과 패킹을 마친다. 시간당 600개 주문 라인을 처리할 수 있다. 로봇의 무게는 약 45kg다. 최대 30kg 물건을 들고 초속 4m로 움직인다. 독특한 점은 이 로봇이 선반 사이를 오가다가 수직 레일을 타고 14m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최근 2세대가 출시되면서 사륜구동, 4방향 카메라 등 성능이 추가됐다. 인접한 2대 로봇이 동시에 랙을 타고 오르내릴 수 있도록 개선됐다. 저장랙은 통로 없는 설계로 보관 밀도를 약 20~30% 높였다. 인랙 스프링클러와 내진 설계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신규 도입 속도도 빠르다. 지금은 주당 최대 7천 셀을 설치할 수 있는데 내년에는 이를 주당 1만 셀까지 가속화할 계획이다. 로봇 대 로봇 피킹을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도 강점이다. 작업자가 물건을 수집하기 위해 들거나 이동하는 과정이 필요 없어졌다. 스테이션 위에서 대기하면서 자동 충전된다. 엑소텍은 한국이 역동적 리테일·이커머스 산업을 갖고 있고, 그만큼 자동화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한국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 부지가 한정된 도시형 물류거점 환경에서 수직 공간을 활용한 고밀도 보관 구조와 모듈형 설계 기반의 유연한 설치 방식이 소구점이 있다고 본 것이다. 또 한국 물류창고 주요 과제인 화재 안전규정에 적합하고, 모듈형 구조로 소규모 도입 후 단계적으로 확장이 용이한 점도 강조했다. 오 부사장은 "기존 대비 50% 높은 처리량과 최대 30% 향상된 저장 밀도로 도입 직후 빠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신속한 주문 처리와 공간 효율화, 인력 효율성 향상으로 기업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텍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차세대 데모센터를 열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국내에 설립한 첫 상설 시설이다. 국내 도입 현황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하반기에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2025.06.19 15:21신영빈 기자

쿠팡·두산·카카오 주목한 로봇…美 콘토로 176억원 투자 유치

창고 자동화 시스템 공급업체인 미국 콘토로로보틱스가 쿠팡과 두산, 카카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콘토로는 최근 1천200만 달러(약 176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SV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퓨처플레이와 함께 두산, 쿠팡, 아마존산업펀드, IMM 등 새로운 투자자가 추가로 참여했다. 콘토로의 총 자금 조달 규모는 2천200만달러(약 323억원)로 늘었다. 콘토로는 하역 자동화 로봇과 이를 원격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한국인 윤영목 대표가 2022년 설립했다. 창고나 물류센터, 전자상거래 주문품처리 허브에 로봇을 배치해 비용을 절감하고 처리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콘토로는 이번 투자 자금을 인공지능(AI) 기반 트레일러 및 컨테이너 하역 로봇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윤영목 콘토로 대표는 "트레일러 하역은 창고에서 가장 힘든 작업 중 하나이지만 여전히 대부분 육체 작업이 많다"며 "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해 창고 업무를 보다 전략적이고 부가가치가 있는 역할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9 14:18신영빈 기자

코엑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글로벌 스마트물류 기업 총출동

국내 최대 디지털 제조·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Automation World)'이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코엑스(대표 이동기)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백홍기), 첨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물류'를 주제로 국내·외 참가기업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오토스토어·씨메스·리비아오 로보틱스 등 세계 유명 스마트 물류 공급 기업이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바이어와 참관객 이목을 끌 예정이다. 물류 창고 자동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로봇 등 설비는 D홀 오토스토어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오토스토어는 보관과 입출고·피킹에 이르는 물류창고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초고속 큐브형 자동창고 솔루션을 선보인다. 창고 운영 기업을 위한 '공간 활용성'과 '유연성' '자동화'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국내 산업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현대글로비스 부스에서는 그룹사인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물류 로봇 '스트레치'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스트레치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인 디팔레타이징 기능을 갖춘 물류 로봇으로 컨테이너에 적재된 화물을 신속 정확하게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외에도 인천공항에 건설하고 있는 스마트 물류센터·스마트 물류 솔루션 레퍼런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C홀 씨메스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물류 로봇을 참관할 수 있다. 씨메스는 AI와 3D 비전·로봇 모션 생성 기술을 융합한 자동화 솔루션을 물류, 자동차,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쿠팡과 AI 기반 지능형 물류 로봇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년 연속 AW에 출전하며 한국 물류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는 중국 리비아오 로보틱스는 D홀 부스에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인 '에어롭(AirRob)'을 한국 바이어에 공개한다. 2016년 처음으로 분류 로봇인 '소팅 봇(sorting bot)'을 출시하며 설립된 리비아오는 지난 10년간 세계 6개 대륙에 걸쳐 6만 대 이상의 로봇을 600개 프로젝트에 도입하며 물류 분야 변화를 이끌어 왔다. 김한주 코엑스 전시컨벤션사업본부장은 “올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물류자동화 분야, 특히 물류로봇과 창고 자동화 부문에서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제조업계 종사자들이 스마트물류 관련 트렌드를 접하고 다양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7 13:33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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