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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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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 위한 권역별 간담회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충청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네 개 권역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1차 기본계획(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는 공예문화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간담회는 각 권역의 특성을 반영해 충청권은 '융합', 수도권은 '유통', 영남권은 '창작', 호남권은 '교육과 향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충청권 간담회는 1월 27일 청주의 동부창고 다목적홀에서, 수도권 간담회는 1월 29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영남권 간담회는 2월 3일 창원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에서, 호남권 간담회는 2월 5일 광주 전남대학교 지앤드아르허브에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예문화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특화 과제와 정책 수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제3기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최재일 부위원장이 전체 사회를 맡고, 청주 간담회에는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정연택 위원장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가 참석한다. 서울 간담회에는 피피에스 구병준 대표와 서울공예박물관 김수정 관장이, 창원 간담회에는 인영혜 섬유공예가와 통영문화도시 최원석 센터장이, 광주 간담회에는 국민대학교 박중원 교수와 전남대학교 김현주 교수가 각각 참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실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케이-공예'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2:18김한준 기자

문체부, 2026년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예산 202억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지역·중소 언론사의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언론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 언론을 지원해 미디어의 공공성 회복을 추진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예산을 2025년 35억원에서 2026년 148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 중 지역방송사의 취재 활동을 위한 예산은 35억원(2025년 13억원),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신규 예산은 79억원이다. 공익광고를 통한 지원도 34억원 규모로 전년(22억원) 대비 확대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역·중소 방송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예산을 2025년 44억원에서 2026년 54억원으로 늘렸다.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지역 밀착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예산을 10억원 증액해 편성했으며, 콘텐츠 유통과 전문역량 강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지역신문에 대한 지원도 크게 강화했다.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전년 대비 35억 원 증가한 총 118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심층 보도 품질 향상에 집중 지원한다. 특히, 지역신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지역신문 제안사업' 예산은 전년 3억원에서 20억원으로 다섯 배 이상 증액됐고, 지역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를 장려하는 '기획취재 지원' 예산도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변화하는 뉴스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한 '디지털 취재 장비 임대' 예산은 30억5천만원(2025년 16억5천만원)으로 증액했다. 드론 등 최신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신문사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역 언론은 지역 주민의 알 권리와 지역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이라며 “지역사회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역량과 취재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지원해 지역 언론의 공익적 기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방송은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방송이 차별화된 지역 특화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2:12김한준 기자

문체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코리아아우스'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케이-컬처와 케이-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부의 역사적인 건축·문화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조성한다. 이 공간은 1930년대에 설계된 근대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으로,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고위급 접견과 만찬을 위한 저택, 케이-컬처와 케이-관광 홍보를 위한 야외 테니스코트, 선수단의 휴식을 위한 지하 공간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은 2월 5일에 열리며 문체부 최휘영 장관,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을 포함한 국내외 스포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컬처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등 고위급 관계자의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월 17일 '한국의 날'에는 설날 문화를 활용한 세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팀코리아 홍보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복 전시와 포토존 운영, 주요 경기 단체 응원전이 진행된다. 2월 22일에는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을 기리고, 후원사와 함께 성과를 축하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밀라노에서 떠나는 한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국인의 일상을 방한 관광 콘텐츠로 소개한다. 아이돌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체험, 강릉 커피향·제주 바다향 전시, 케이팝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MU:DS)'는 사유, 청자, 백자, 나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 한국 문화유산 상품 96종을 전시하고, 인기상품 19종을 직접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반가 미니어처, 청자 파우치, 까치호랑이 배지, 일월오봉도 파우치 등이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개관식에서 '설중연회: 눈꽃 아래 피어난 한복'이라는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관람객은 두루마기 등 겨울 한복과 갓, 족두리, 볼끼 등을 직접 착용해 보고, 즉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씨제이, 네이버, 카스 등 후원사도 팀코리아를 응원한다. 씨제이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한강 편의점을 주제로 케이-푸드, 올리브영의 케이-뷰티 제품 전시와 함께 드라마와 연계한 케이-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엔터 전시를 운영한다. 네이버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참여하는 코리아하우스 소개 프로그램과 온라인 단체 응원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스는 개관식을 포함한 주요 행사에 행사주를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팀코리아 응원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누리집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응원은 물론, 케이-스포츠의 가치와 그 뒤에 있는 문화적 저력을 세계에 전하는 무대”라며 “케이-스포츠를 응원하고, 케이-컬처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2:05김한준 기자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국장급 전보 ▲ 국민소통실 해외홍보정책관 이은복

2026.01.27 11:00김한준 기자

문체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1월 27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4백86명과 임원 및 관계자 6백41명을 포함한 총 1천1백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동계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며, 아이스하키와 컬링은 강릉 하키·컬링센터에서, 빙상(쇼트트랙)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장애인동계체전은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으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 3월 개최 예정인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할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꿈을 향한 도전! 비상하라 강원에서!'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1.26 17:09김한준 기자

문체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 27개 선정…부산록페·논산딸기 등 신규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지역 관광의 핵심 콘텐츠인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총 27개 축제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케이-컬처' 종합 체험장으로서의 축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 중 20개는 기존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서 재지정됐으며, 청년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논산딸기축제, 세종축제 등 7개 축제가 새롭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는 지난 2년간의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 결과와 더불어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이슈 유무, 수용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을 진행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축제들이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을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지원 대상 축제별로 4천만 원의 예산이 배정되며, 국제 홍보, 관광 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용 태세 개선 등이 다각도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관련 예산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문체부는 글로벌 축제 지원을 포함한 전체 문화관광축제 지원 예산을 2025년 65억 원에서 2026년 104억 원으로 증액했다. 이를 통해 동일 주제나 지리적 인접성을 가진 축제들을 연계해 지원하는 '글로벌 축제' 중심의 지원 체계로 개편하고, 전체 문화관광축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동반 상승시킨다는 구상이다. 향후 문체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기존 글로벌 축제인 인천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등에 더해 3곳의 글로벌 축제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는 '예비 글로벌 축제' 4곳도 새롭게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을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 등 케이-컬처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라며 "글로벌 축제를 비롯한 문화관광축제 지원을 확대해 국내외 관광객이 축제를 방문하기 위해 지역으로 한 번 더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3 17:40정진성 기자

문체부, 콘텐츠 정책펀드 7천300억 규모 조성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벤처투자(대표 이대희)와 함께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총 7천3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한 역대 최대 조성 목표액으로, '케이(K)-컬처 300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문화계정 조성 규모는 전년 대비 25% 증가(6천500억원, 5종 자펀드)했고, 영화계정은 정부출자비율을 상향 조정(818억원, 3종 자펀드)한다. 또한 민간 출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15% → 20%), 초과수익이전비율·콜옵션*(30% → 40%) 등의 출자자 특전(인센티브)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지식재산(IP) 펀드' 등 5종 조성 문체부는 모태펀드 문화계정에 지난해 대비 900억원 증가한 총 3천900억원을 출자해 5개 분야, 총 6천500억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우선 기존 핵심 투자 분야인 '지식재산(IP) 펀드(조성목표 2천억원)'와 '수출 펀드(조성목표 2천억원)'를 조성해 콘텐츠 제작사의 원천 지식재산(IP) 확보와 지식재산(IP) 시장 활성화, 세계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지식재산(IP) 펀드'는 개별 자펀드 규모를 확대해 동일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그 투자 역량을 강화한다. 여기에 ▲'문화기술(CT) 펀드(조성목표 1천억원)'를 신설해 공연·영상·게임 등 핵심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문체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고 ▲'콘텐츠 신성장 펀드(조성목표 750억원)'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과 게임·웹툰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인수합병(M&A)·세컨더리 펀드(조성목표 750억원)'도 신규 조성해 콘텐츠 기업의 확장과 콘텐츠 금융 회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영화계정 정부출자비율 60%로 조정, 영화산업 위기 극복 뒷받침 모태펀드 영화계정에는 총 490억원을 출자해 3개 분야, 총 818억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 상황을 고려, 올해는 정부 출자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조정하는 등 신속한 자펀드 결성과 빠른 투자 집행을 유도한다. 먼저 한국영화 메인투자 펀드(조성목표 567억 원) 조성 금액을 대폭 확대해 강소 영화 제작사를 육성한다. 조성 금액은 전년 대비 43.2% 증가한 규모다. '중저예산 한국영화 펀드(조성목표 134억 원)'와 '애니메이션 전문 펀드(조성목표 117억 원)를 통해 한국 영화의 작품 다양성과 중·저예산 영화 제작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원천 지식재산(IP)에 기반한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극장용 한국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뒷받침한다. 민간투자 유인 특전(인센티브) 제도 개선 병행 문체부는 민간 출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15% → 20%), 초과수익 이전과 콜옵션 비율(30% → 40%) 등 특전(인센티브) 비율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산업에 대한 민간 자본 유입을 촉진, 정책펀드의 자금이 신속히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 정책펀드에 민간 출자자의 참여가 지속 확대되는 투자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케이-콘텐츠' 펀드에 대한 제안서 접수는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월에 최종 운용사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임성환 문화산업정책관은 “케이-컬처 300조 원 시대를 위해 콘텐츠 산업 투자 마중물 공급은 핵심적인 요소”라며 “2026년 콘텐츠 정책펀드는 신성장 분야와 회수시장까지 포괄해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케이-콘텐츠'의 세계 경쟁력 공고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23 09:33이도원 기자

민주당 조계원 의원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 보조금법 위반 다수 확인”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특별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순천시가 추진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사업' 과정에서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순천시가 추진 중인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전 승인 없는 사업 내용 변경과 보조금 목적 외 집행 등 위법 사례를 다수 적발하고 상당액의 보조금 환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 390억원(국비 195억원, 도비 78억원, 시비 117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당초 순천시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 대상 부지를 순천만국가정원습지센터까지 확장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과 보조금법 위반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문체부가 조 의원에게 보고한 특별조사 결과에 따르면 110억원(국비 55억원, 도비 22억원, 시비 33억원)이 투입된 '남문터광장 리모델링사업'은 문체부의 사전 승인 없이 신연자루 및 진입로 철거 등에 보조금이 추가 집행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전체 사업비의 55.9퍼센트에 해당하는 218억900만원이 배정된 국가정원습지센터 관련 사업에서는 순천시가 공영방송 여수문화방송 이전을 목적으로 스튜디오 신축을 추진하면서 문체부 승인 없이 사업 내용을 변경하고 약 59억원(지방비 50퍼센트 포함)을 집행해 보조금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는 순천시가 불법 집행 이후 승인 요청한 스튜디오 증축과 사업 기간 6개월 연장을 포함한 사업 변경계획에 대해 2025년 12월 24일 '불승인' 결정을 내리며, 무분별한 사업 추진에 강력한 제동을 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순천시는 '앵커기업 스튜디오 리모델링' 과정에서 관급자재 구입 명목으로 운동기구를 구매하고, 동물원 이설 공사 등에 예산을 사용하는 등 보조금을 사업 목적과 무관하게 집행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조계원 의원은 “여수문화방송은 불법적 특혜 의혹이 확인된 만큼, 공영방송의 본질을 훼손하는 순천 이전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기회발전특구는 수도권 기업 이전을 통해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살리기 위한 제도이지, 이웃 도시 기업을 빼앗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체부의 제한된 특별조사만으로도 다수의 위법 사례가 확인된 만큼, 사업 종료 이전이라도 부정수급심의위원회를 즉시 개최해 보조금 환수와 제재금을 부과하고, 순천시장과 관련 공무원에 대해 보조금 부적정 집행 혐의로 수사의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한 “문체부 특별조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국회에서 이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감사원 감사와 2차 종합특검을 통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모든 비리와 의혹이 철저히 규명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의원은 감사원 감사와 2차 종합특검을 통해 김건희 씨의 예산 증액 개입 의혹, 사업 계획 변경 과정에서의 허위 서류 제출과 졸속 승인 여부, 정원박람회 총감독 위촉 및 25억 원 예산 증액 과정, 순천 하수종말처리장 337억 원 위탁 수주 과정에서의 순천시장 개입 여부 등도 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조계원 의원은 “과거 2015년 문체부는 장흥군 '사상의학 체험랜드' 사업에서 보조금 부정 집행을 확인하고 환수와 수사의뢰를 진행했으며, 당시 군수가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며 “이번 사안 역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1 14:41김한준 기자

문체부, 수원컨벤션센터 일원 '제8호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지역의 국제회의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을 국제회의복합지구(복합지구)로 새롭게 지정하고, 수원·고양·경주 복합지구 내 국제회의집적시설 10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1월 15일 밝혔다. 복합지구는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국제회의법)에 따라 전문회의시설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을 집적화한 지역이다. 문체부는 복합지구를 통해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회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복합지구 지정은 2025년 7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자체 공모를 거쳐 진행됐다.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2025년 12월 4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원 복합지구 지정 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기존 인천, 고양, 광주, 대구, 부산, 대전, 경주 등 7개 복합지구에 이어 수원이 제8호 복합지구로 추가 지정됐다.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교통유발부담금, 개발부담금,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농지보전부담금, 대체초지조성비 등 5개 부담금이 감면되며,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진흥법 제70조에 따라 관광특구로 간주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 첨단기술 복합지구'는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약 209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글로컬을 실현하는 통합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광교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 기반을 활용해 첨단기술 분야의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이 높으며, 마이스(MICE) 코어타운을 포함해 문화타운, 테크타운, 힐링타운 등 총 6개 특화 구역을 구성해 차별화된 마이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체부는 복합지구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국제회의집적시설 1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수원 복합지구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숙박시설) ▲수원광교박물관(박물관) ▲수원월드컵경기장(전문체육시설) 등 7개소가 지정됐으며, 고양 복합지구에는 ▲스타필드마켓 일산점(판매시설) 1개소, 경주 복합지구에는 ▲소노캄 경주 ▲더케이호텔 경주(각 숙박시설) 2개소가 지정됐다. 국제회의집적시설은 복합지구 내에서 국제회의시설의 집적화 및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숙박, 판매, 공연, 체육시설, 박물관, 미술관 등으로 문체부 장관이 지정한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해 국비 151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2026년에도 21억원을 투입해 집적시설 확대 및 회의 참가자 편의 지원 등 국제회의 유치 기반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수원 복합지구 지정은 국내 마이스 산업의 저변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세계적인 마이스 목적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5:09김한준 기자

문체부, 골든글로브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에 축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지난 14일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케이팝과 한국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감독님의 성취는 다양한 문화가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전 세계에 문화의 경계를 넘어선 소통의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감독님의 창작 활동이 세계 무대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국제 영화·방송 시상식으로, 영화와 텔레비전 부문을 함께 시상하며 작품성과 산업적 영향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부문은 독립된 주요 부문으로 운영되어,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영화 예술 형식으로 인정받는 국제적 위상을 지니고 있다. 이번 수상은 케이팝이라는 한국문화 요소를 중심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세계 주류 문화 무대에서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2026.01.15 15:02김한준 기자

문체부, 제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제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위촉된 위원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3년이다. 위원회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역신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지원계획 수립 의견 제시와 기금 운용 심의,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제8기 위원은 ▲김진이(전 고양신문 편집국장) ▲김창우(전 강원일보 미래전략기획실장) ▲안상호(전 매일신문 이사) ▲오세욱(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부교수) ▲우희창(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임한순(경일대 특임교수) ▲정후식(전 광주일보 논설주간) ▲조상진(전 전북일보 논설위원) ▲최창렬(용인대 특임교수) 등 총 9명이다. 위원들은 문체부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언론 관련 단체가 각각 3명씩 추천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위촉 당일 첫 회의를 열어 조상진 위원을 위원장으로, 최창렬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회의에서는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격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이 마주한 어려움이 크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역신문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견인함으로써, 지역 민주주의의 견고한 토대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14 16:41정진성 기자

최휘영 장관 "콘진원, K-컬처 핵심 기관…현장과 보폭 맞춰 성과 내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케이컬처 매출 300조원, 수출 5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콘진원이 콘텐츠 산업의 핵심 기관으로서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며 전문성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부터 사흘간 콘진원을 포함한 59개 소속·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 12월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의 후속 조치다. 이날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열린 첫 번째 보고에는 콘진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올해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날 보고에서 콘텐츠 산업을 대한민국 수출의 핵심 동력으로 정의하며 "K-컬처 매출 300조원, 수출 5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발굴과 유통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는 인공지능(AI) 및 IP 등 미래 콘텐츠 주도권 확보,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핵심 장르 육성, 가치 평가 기반의 정책 금융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유 직무대행은 현장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단년도 회계주의'에 따른 지원 기간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보조금 의존에서 벗어나 출연금 기반으로 재정 구조를 전환한다면 장기적·연속적 성과 창출에 효과적일 것"이라며 "올해 게임과 애니메이션 분야의 다년도 사업을 확대 적용하고, 내년에는 타 분야로 추가 확대해 제작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 장관은 콘진원의 위상과 전문성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콘진원은 예산 7천억원이 넘는 K-컬처의 핵심 기관이나, 현장에서는 순환 보직 등으로 인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단년도 지원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일정에 현장이 맞추라는 것은 경쟁력을 잃게 만드는 일"이라며 "현장의 특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논리를 단단히 만들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 제도 개선책도 논의됐다. 유 직무대행은 "올해부터 방송, 대중문화 등 4개 전문 직군을 설정해 대리급 이상 직원이 해당 직군 내에서만 이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갖췄다"며 "이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 조직 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정성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평가위원 정보를 현행화하고, 위반 시 영구 배제하는 등 엄격한 사후 관리 체계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주 이전 10년을 맞은 콘진원은 지역 사회 협력 사례도 보고했다. 전남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넥스트 콘텐츠 랩'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최 장관은 "지방 이전 기관들의 선행적인 모범 사례들을 발굴해 타 기관에 전파하고 홍보해달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최 장관은 "해외에서도 콘진원의 모델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상징적인 기관이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빛나는 일들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하며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한편, 콘진원을 이끌 신임 원장 공모는 이날 접수가 마감됐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콘텐츠 산업에 대한 비전과 조직 관리 능력, 경영 혁신 의지를 갖춘 인사를 선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최 장관은 "유 직무대행께서 긴 시간 잘 챙겨주시고 계신다"며 "콘진원장 인선은 곧 진행될 예정이니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2026.01.13 16:18정진성 기자

문체부, 59개 산하기관 업무보고 실시...4회에 걸쳐 기관별 주요 과제 점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오는 1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59개의 소속·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12월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따른 기관별 후속 조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이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관성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첫 번째 업무보고는 1월 13일 오후 1시에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케이티브이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보고는 문화강국 토대 구축, '케이-컬처' 산업 육성, 관광·체육 활성화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하고 세부 사업별 준비 상황을 공유한다. 두 번째 업무보고는 1월 14일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리며, 예술의전당, 국악방송, 게임물관리위원회, 언론진흥재단, 그랜드코리아레저, 스포츠윤리센터, 태권도진흥재단 등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세 번째 업무보고는 1월 1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네 번째 업무보고에 참여한다. 문체부는 두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의 업무보고를 영상으로 촬영해 문체부와 각 기관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케이-컬처' 300조 원과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이라는 국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각 기관이 현장과 국민의 요구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1:29김한준 기자

'콘솔 확대' 다시 꺼낸 문체부…게임업계는 '갸웃'

문화체육관광부가 새해 업무계획에서 게임 산업 '플랫폼 확장'을 다시 전면에 내세웠다. 모바일로 유입된 이용자 기반을 PC·콘솔로 넓혀 'K-게임'의 주력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는 방향이다. 인디게임 지원 확대와 수출 시장 다변화도 함께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문체부가 공개한 업무계획 관련 자료에는 북미·동남아 등으로 수출 판로를 넓히고, 해외 전시회 한국공동관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지화 지원도 새로 추진한다. 관련 예산은 2026년 24억5천만원으로 제시됐다. 인디게임 지원 예산은 2026년 93억원으로 확대하고, 대형 IP 개발을 위한 정책펀드도 '대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업계 반응은 이를 반긴다기보다는 '갸웃'하는 모습이다. 큰 방향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무엇이 달라졌나”에 대한 의문이 먼저 나온다. 업계가 가장 먼저 호소하는 것은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면서 발생한 누적된 피로감이다. 문체부는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도 콘솔·인디게임 지원 확대를 공식적으로 언급했고, 당시에도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서 체감한 변화가 충분했는지를 두고는 평가가 엇갈린다. 예산 논쟁도 같은 맥락으로 이어진다. 업계는 콘솔 확대를 단순히 '플랫폼 하나를 더 얹는 일'로 보지 않는다. 콘솔로 갈수록 빌드 안정화와 최적화 부담이 커지고, QA 공정도 길어진다. 출시 전후 운영까지 포함하면 제작·검증 비용이 구조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문체부가 제시한 인디 지원(2026년 93억원), 현지화 지원(2026년 24억5천만원) 같은 숫자는 콘솔 전환 과정에서 불어나는 비용을 직접 상쇄할 설계로 읽히진 않는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콘솔 시장에 대한 이해 없이 키워드만 나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기도 하다. 업계가 갸웃하는 이유는 콘솔이 '돈이 더 드는 플랫폼'이어서가 아니라, 그 돈이 늘어나는 구간을 겨냥한 '콘솔 전용 지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콘솔 산업은 플랫폼 홀더 인증을 거쳐야 하는 고유한 관문이 있다. 개발사가 콘솔 생태계에 진입하려면 플랫폼별 기술 요건과 인증 절차, 제출물 규격, 업데이트·패치 운영 기준을 맞춰야 한다. 이 구간에서 개발 및 출시 일정이 늘어나고 비용이 불어나기도 한다. 결국 콘솔 시장 지원이 현장에서 체감되려면 제작 지원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얘기다. 인증·QA·최적화 같은 병목을 직접 낮추는 지원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이번 업무계획에 드러난 내용만으로는 그 해결책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원사업 집행에 대한 신뢰 문제도 빠지지 않는다. 특히 인디 영역에서는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2025년에도 인디게임 지원사업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 보도가 나오면서, 당국과 현장 사이의 시각차가 드러난 바 있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예산 규모 못지않게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는지, 평가 결과가 어떻게 피드백되는지, 성과를 무엇으로 측정하는지가 예측 가능해야 정책이 실제 투자·개발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가 공통으로 짚는 건 “콘솔로 가면 비용이 늘어나는 이유가 분명하고, 늘어나는 구간도 뚜렷한데 정책이 그 병목을 정확히 겨누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구심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플랫폼 확장 메시지를 다시 꺼내 든 만큼 이번에는 제작 단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콘솔 특유의 관문까지 지원할 수 있느냐가 정책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26.01.13 10:42김한준 기자

문체부 '인사 시계' 움직일까…관광공사 사장 임명·콘진원장 공모에 산하기관 촉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본부 조직과 산하기관을 아우르는 인사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말 국장급 인사를 통해 내부 조직을 재정비한 데 이어, 산하기관 가운데서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임명을 시작으로 장기간 공석이던 기관장 자리도 순차적으로 정리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관광공사에 이어 다른 산하기관들로도 인사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말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전 제일기획 글로벌 부문장을 임명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자리는 이전 사장 퇴임 이후 장기간 공석 상태가 이어져 왔으며,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번 임명은 새해를 맞아 관광 정책 집행의 구심점을 다시 세우는 조치로 해석됐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오랜 기간 수장 공백이 지속돼 온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선임 절차에도 착수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원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후보자 접수를 시작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자리는 2024년 하반기 이후 공석이 이어지며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고, 이로 인해 중장기 콘텐츠 정책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공백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공모는 장기간 이어진 수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식적인 첫 단계다. 관광공사 사장 임명과 콘텐츠진흥원 원장 공모 착수를 계기로, 문체부 산하 다른 기관장 인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5년 말 기준으로 문체부 산하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기관장 임기 만료 이후 후임이 확정되지 않거나, 공석 상태가 일정 기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예술의전당 사장이 공석 상태로 운영돼 왔고, 출판·언어 분야에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이 임기 만료 이후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영상·저작권 분야에서도 한국영상자료원 원장과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 자리가 임기 종료 이후 차기 인선 절차를 앞두고 있다. 문체부는 연말 국장급 인사를 통해 본부 조직 개편을 먼저 마무리했고, 산하기관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시작으로 인사 정비 작업에 착수한 모습이다. 아직 실제 임명이 완료된 기관은 제한적이지만, 공모 절차 착수와 공석 해소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2026년을 앞두고 산하기관 전반으로 인사 논의가 확산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런 행보는 문체부가 내부 조직 개편과 산하기관 운영 정상화를 동시에 엮어가려는 과정으로 읽힌다. 연말 국장급 인사를 통해 본부 조직의 정책 집행 틀을 먼저 정비한 뒤, 산하기관 가운데 핵심 기관부터 수장 인선에 착수하는 흐름이라는 점에서다. 관광과 콘텐츠 분야는 정책 환경 변화 속도가 빠르고 현장 대응 부담이 큰 영역으로, 상대적으로 인사 공백에 따른 영향이 먼저 드러날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문체부가 관광공사 사장 임명과 콘진원 원장 공모를 먼저 시작한 것도 이런 현실적 판단과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정책 집행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기관부터 정상화함으로써, 2026년을 앞둔 주요 과제 추진 과정에서 조직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동시에 내부 조직 개편과 산하기관 인선을 병행함으로써 본부와 현장 기관 간 정책 조율 구조를 다시 정립하려는 움직임으로도 읽힌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오랜 기간 공백 상태에 놓였던 다른 산하기관들에 대해서도 인선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문체부 정책과 직접 맞닿아 있는 기관들의 수장 공백이 단계적으로 해소될 경우, 중장기 사업 추진과 현장 실행력 측면에서 일정 부분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다만 실제 인사로까지 이어질지는 향후 문체부의 후속 판단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2026.01.08 12:32김한준 기자

최휘영 문체부 장관, 박성혁 신임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임명장 수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접견실에서 박성혁 신임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최 장관은 박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관광공사는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기관이며, 신임 사장이 '케이(K)-관광'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이라는 국정과제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월 31일 자로 박성혁 사장을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박 사장은 제일기획에서 글로벌부문장(부사장), 독일법인장, 유럽총괄장, 북미총괄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적자 상태의 해외 법인을 흑자로 전환하는 등 탁월한 조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성혁 사장은 임명 직후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 관광의 외연 확장을 강조하며, “그동안 한국 관광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안전한 시장에 집중해 왔으나, 이제는 북미와 유럽 등으로 적극적으로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6:46김한준 기자

최휘영 문체부 장관, 국가대표 선수단 새해 훈련 현장 찾아 격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체육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훈련개시식에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 관계자 등 6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김우진 선수(양궁), 최민정 선수(쇼트트랙), 김성진 지도자(근대5종)가 대표자 선서를 통해 새해 각오를 전했으며, 분야별 대표 체육인들이 공정하고 청렴한 스포츠 실천을 다짐하는 '케이 스포츠 실천 약속'을 낭독했다. 최 장관은 “2026년에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가 다수 예정된 만큼,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정하고 폭력 없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체육계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1.07 16:18김한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2026 관광플러스테크' 참여 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 관광플러스테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관광플러스테크'는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관광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자사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새로운 관광 시장을 창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법인사업자)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 스마트 모빌리티·항공·교통 등 이동성과 접근성 향상, 여행 편의성과 결제 시스템 개선을 위한 핀테크, 그리고 ESG 실천과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등 총 네 가지다. 총 일곱 개 기업이 선발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장 2년에 걸쳐 사업화 자금 총 4억원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관광공사는 오는 14일 오후 3시에 한국관광산업 포털 '투어라즈'에서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관광플러스테크 사업 개요와 모집 분야, 선정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기존 참여 기업들의 사업 성과도 함께 공유된다. 한국관광공사 문소연 관광기업육성팀장은 “관광플러스테크는 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이 관광 산업에 진입하고, 실제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술 기업의 관광 진출이 산업 간 융복합을 촉진하고, 관광 산업 전반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6 16:56김한준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 금관문화훈장 추서…한국영화 60년 발자취에 경의

정부는 5일 별세한 고 안성기 배우(향년 74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문화 향유에 현저히 기여한 공적이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고 안성기 배우는 이번 금관문화훈장을 포함해 2005년 보관문화훈장(3등급), 2013년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은 세 번째 수훈이다. 고 안성기 배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투캅스', '영원한 제국',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실미도', '화려한 휴가', '부러진 화살', '한산: 용의 출현' 등 13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부터 성인 연기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한국영화와 생애를 함께한 '국민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2003년 한국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한국영화의 대중화와 산업적 성장 흐름을 상징하는 인물로서, 영화 산업의 사회적·문화적 외연 확장에 기여했다. 또한 30여 년간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다수의 주연상과 공로상을 수상하며 대표 배우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배우 활동에 그치지 않고, 그는 스크린쿼터 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한국영화배우협회 위원장, 한국영상자료원 이사,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영화 산업 발전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헌신했다. 또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후배 영화인 양성과 영화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2024년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정부를 대표해 고 안성기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할 계획이다.

2026.01.05 19:06김한준 기자

최휘영 문체부 장관, 수평 조직문화 도입 선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화를 위한 대화(타운홀 미팅)'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성장 실현을 목표로 기존 정책을 전면 재점검하고, 비효율적인 관행을 개선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에 착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실천 방안으로는 ▲목적이 불분명한 회의 폐지 ▲잦은 서울 출장 최소화 등이 제시됐다. 특히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 장관 제안으로 '직급 없이 이름 부르기', 이른바 '~님 호칭 문화'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향후 3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공직자로서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업무와 관성을 과감히 줄여야 한다”며 “집중력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안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9:00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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