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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에서 '파란 문어' 발견…빛나는 먹이 숨기려 진화했나

갈라파고스 제도 인근 심해에서 파란색 골프공 크기의 신종 문어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매체 사이언스얼랏와 AF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다윈섬 인근 수심 약 1800m 해저에서 새로운 문어 종을 발견했다. 찰스다윈재단(CDF) 연구팀은 지난 25일 국제학술지 '주택사(Zootaxa)'에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종 문어는 찰스다윈재단과 갈라파고스 국립공원관리청이 2015년 탐사선 '노틸러스호'를 이용해 수행한 심해 탐사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다. 당시 연구진은 원격조종 수중로봇(ROV)을 활용해 다윈섬 인근에서 골프공 크기의 파란 문어 한 마리를 채집했으며, 비슷한 개체 두 마리를 추가 촬영했다. 당시 탐사 영상에는 “정말 작다! 파란색이다!”라며 흥분한 과학자의 반응도 기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어 전문가인 재닛 보이트 박사는 “처음 보는 순간 정말 특별한 생물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문어 종을 공식적으로 분류하기 위해서는 표본을 해부해 입과 부리, 이빨, 내부 기관 등을 조사해야 한다. 하지만 연구진은 확보한 표본이 단 하나뿐이었기 때문에 훼손을 피하기 위해 해부 대신 CT 스캔을 활용했다. 연구팀은 수천 장의 엑스레이 이미지를 촬영한 뒤 이를 조합해 3차원 모델을 제작했고, 이를 통해 내부 구조를 정밀 분석했다. 이번 신종은 '마이크로엘레도네 갈라파겐시스(Microeledone galapagensis)'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문어는 희귀한 푸른색 몸체를 가진 데다 여러 특징에서도 기존 문어들과 차이를 보인다. 특히 이 문어는 메갈레레돈(Megaleledonidae) 과(科)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확인됐다. 해당 과에 속한 문어들은 일반적으로 몸집이 크고 남극해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이트 박사는 “짧고 뭉툭한 팔과 한 줄로 배열된 빨판 구조가 일반적인 문어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며 “특유의 색상과 매끄러운 피부 역시 종을 구별하는 중요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문어의 몸 윗부분은 옅은 파란색을 띠지만, 아랫부분은 매우 짙은 보라색을 띠는 것도 특징이다. 보이트 박사는 “이 색상 패턴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위장 전략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어가 빛을 내는 먹이를 사냥할 경우 그 빛이 포식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며 “짙은 색의 몸 아래쪽이 마치 그물처럼 먹이감의 빛을 가려 문어 자신을 숨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갈라파고스 심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논문 공동저자인 살로메 버글라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UCLA) 박사후연구원은 “갈라파고스 심해에는 아직 탐사되지 않은 영역이 많다”며 “새로운 종 발견은 숨겨진 생태계를 이해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밝혔다.

2026.05.26 17: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영상] "어부바"…문어 업고 헤엄치는 상어 '화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헤엄치는 상어로 알려진 청상아리 상어가 뉴질랜드 해안에서 등에 문어를 태우고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자진들은 청상아리(학명 Isurus oxyrinchus) 상어가 등에 주황색 문어를 태우고 수영하고 있는 영상을 촬영해 최근 공개했다. 이 영상은 2023년 12월 뉴질랜드 북아일랜드의 북쪽 해안의 하우라키만에서 촬영된 것이다. 로셸 콘스탄틴 미국 오클랜드 대학교 해양 생물학 교수는 "드론을 띄우고 고프로를 물속에 넣자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문어가 상어 머리 위에 앉아 촉수로 매달려 있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연구진들은 이 기이한 광경에 어리둥절했다. 문어는 대개 바다 바닥에 서식하는 반면, 청상아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해수면 근처에서 수영하며 보내기 때문이다. "해저에 사는 문어가 어떻게 원양에 사는 청상아리를 만났는지 모를 일이다. 미스터리한 일이지만 바다는 예상치 못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콘스탄틴 교수는 밝혔다. 또, "천천히 헤엄치는 동안 상어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며, "문어는 상어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모든 촉수를 상어의 머리에 붙이고 있어 상어가 천천히 헤엄치는 동안 그 자리에 머물 수 있었다. 상어가 더 빨리 헤엄쳤다면 문어가 떨어져 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짧은 지느러미를 지닌 청상아리의 최고 속도는 시속 74km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상어로 알려져 있다. 길이는 최대 3.7m, 무게는 최대 545kg에 달한다. 이 상어는 놀라운 점프력으로 유명해 물 밖으로 최대 6m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 보통 바다 표면 근처에서 주로 서식하나 수심 500m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청상아리는 국제자연보전연명(IUCN)의 적색 멸종위기종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해양 과학자로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다에서 다음에 무엇을 볼지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보존 이니셔티브를 지원해 그러한 특별한 순간이 계속 일어나도록 도울 수 있다"고 콘스탄틴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2025.03.21 13: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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