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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분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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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자산화·보안 한눈에…사이냅소프트, AI페스타서 업무 맞춤 AI 솔루션 공개

문서 인공지능(AI) 기업 사이냅소프트가 기업 내부 문서를 안전하게 지능형 자산으로 전환하는 문서 AI 풀스택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비정형 문서의 디지털 자산화부터 데이터 유출 걱정 없는 온프레미스 대규모 언어모델(LLM) 환경 구축까지 아우르는 AI 기술을 소개했다. 사이냅소프트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26'에 참가해 ▲문서 구조 분석 솔루션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 ▲온프레미스 LLM 패키지 '사이냅 어시스턴트' ▲SaaS 기반 AI 데이터 가공 플랫폼 '사이냅 AI 데이터 파운드리' ▲VLM 기반 '사이냅 OCR IX' 등 핵심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스에서 주목받은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아래아한글, MS 오피스, PDF 등 비정형 문서의 시각 요소와 복잡한 구조를 정밀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표, 차트, 수식은 물론 다단 구조와 읽기 순서까지 인식해 마크다운, XML, JSON 등 정형 데이터로 변환한다. 원본 구조를 유지한 채 데이터화해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과 검색 증강 생성(RAG) 답변 정확도를 크게 높인다. 함께 출품한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사내 데이터 유출을 막는 온프레미스 지능형 문서 AI 패키지다. 에이전틱 RAG를 기반으로 정확한 근거 중심 답변을 제시하며, 사이냅 문서뷰어와 연동해 참조 문서 영역을 하이라이팅 표시함으로써 환각 여부를 즉각 검증할 수 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 시각적인 작업 화면에서 사내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조립·구축 가능하다. 비정형 서식 이미지에서 핵심 정보를 맥락까지 이해해 추출하는 '사이냅 OCR IX'도 전시됐다. 최신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을 결합해 공공 문서 인식률 99%(TTA 인증)를 기록했으며, AI 에이전트가 폼과 템플릿을 자동 생성해 서식 제작 및 구축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민감정보 마스킹 기능도 지원해 공공·금융권 보안 요구에 대응한다. 이 외에도 웹 콘솔과 REST API를 통해 페이지당 평균 0.146초의 빠른 속도로 14개 이상의 포맷을 일괄 구조화 변환하는 클라우드 SaaS '사이냅 AI 데이터 파운드리'를 소개해 기업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AI 에이전트 성능은 결국 AI가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문서가 얼마나 잘 준비돼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한 문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문서를 정확히 읽고, 구조화하고, 답변까지 연결하는 전 과정을 지원해 기업과 기관이 실질적인 AI 에이전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26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 등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212개사·501개 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2026.10.08 14:02진성우 기자

지미션, AI 영상 분석으로 공공·금융 시장 공략…GS인증 1등급 획득

지미션이 비전언어모델(VLM)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솔루션의 품질 인증을 확보하며 공공·금융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하면서도 쓰러짐이나 침입, 안전장비 미착용 등 현장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판단해 안전 관제 업무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지미션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덱스마 워치(DEXMA Watch)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품질인증(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S인증은 국가 공인 시험기관이 기능성과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을 국제 표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덱스마 워치는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을 요구하는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덱스마 워치는 지미션의 AI 영상 분석 플랫폼 덱스마를 기반으로 개발한 안전 관제 제품이다. VLM을 적용해 영상에 등장하는 개별 객체를 탐지하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CCTV가 사고 발생 이후 녹화 영상을 확인하는 데 주로 활용됐다면 덱스마 워치는 쓰러짐과 침입, 안전장비 미착용 등 복합적인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판단한다. 감지한 상황을 자연어로 설명해 관제 인력이 여러 상황 가운데 위험도가 높은 상황을 우선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CCTV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별도의 신규 CCTV 설비로 교체하지 않고 AI 영상 분석 기능을 적용할 수 있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지능형 관제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미션은 영상 분석 기술에 대한 인증도 확대 중이다. 덱스마는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에서 배회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GS인증 1등급까지 확보하면서 탐지 성능에 이어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인증도 확보했다. 앞서 지미션은 'GmS FAX'와 'FillOne' 등 문서·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에서도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덱스마 워치 인증을 통해 GS인증 제품군을 문서·커뮤니케이션에서 영상 분석 영역까지 넓혔다. 지미션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산업 현장과 공공시설, 스마트시티 등 안전 관제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덱스마 워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도 추진한다.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의 도입 경로를 마련하고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기존 공공 부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미션은 문서 자동화와 영상 분석, 커뮤니케이션 등 업무 영역별 AI 전환(AX)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향후 문서와 데이터, 영상을 하나의 AI 체계로 연결하는 기업용 AI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GS인증 1등급은 덱스마 워치가 공공과 금융 등 검증된 품질을 요구하는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국가 공인 기관이 확인한 결과"라며 "문서 영역에서 검증받은 AI 기술을 영상 분석 영역으로 확장해 기업의 문서·데이터·영상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AI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3 15:09한정호 기자

포시에스, 전자문서 업계 최초로 'AI 비서' 기능 상용화

포시에스가 업계 최초로 전자문서 솔루션에 인공지능(AI) 비서 기능을 접목했다. 포시에스는 자사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에 AI 기능을 탑재해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30년간 축적한 전자문서 기술력에 새로운 초거대언어모델(LLM) 기술 '폼에이전트'를 접목해 사용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AI 기반 서식 항목 자동화 기능은 한글·워드·PDF 등의 문서 파일을 AI 비서가 분석해 각 항목의 위치와 유형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배치해 주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국내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에서는 최초로 상용화된 기술로 알려졌다. 포시에스에 따르면 이번 AI 기능 도입으로 전자 서식 작성 시간과 노력이 기존 대비 90% 이상 절감돼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이 구현됐다. 이같은 AI 에이전트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적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I 비서 기능은 기본 분석과 고급 분석으로 구분돼 제공된다. 기본 분석은 문서 내 입력 항목의 위치와 유형을 분석해 자동 배치하며 고급 분석은 기본 분석에 더해 문서 내 참여자와 작성 권한 등 입력 항목의 속성과 워크플로우까지 자동으로 설정한다. 텍스트·날짜·체크·서명 항목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 속성과 작성 권한, 작성자의 순서까지 기본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포시에스는 현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5년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역량 지원' 사업을 통해 네이버 클로바X 활용한 '이폼사인 AI'를 개발 중이다. 이와 연계해 이번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포시에스는 AI 기술 도입과 함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들도 대폭 강화했다. 최대 1천 건까지 연락처를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으며 관리자가 등록한 연락처를 멤버들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서식 내 모든 입력 항목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는 개인정보가 마스킹돼 표시되고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됐으며 이전 비밀번호 재사용을 제한하는 기능이 추가돼 계정 보안이 한층 향상됐다. 아울러 부가 기능 설정 메뉴를 신설해 관리자가 유료 옵션과 주석·메모 사용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외부 수신자도 참조자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 문서함 기능도 개선돼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검색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문서 수 실시간 확인 기능과 개선된 알림톡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포시에스는 이러한 이폼사인 AI 비서 기능을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AI 비서 폼에이전트 기능은 우리의 원천 기술로 개발된 국내 전자문서 업계 최초의 AI 에이전트 기능"이라며 "외산 소프트웨어와 비교해도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국산 전자문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AI 비서 폼에이전트 기능을 시작으로 포시에스는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하고 전자문서·전자계약 시장을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독자 기술로 개발한 AI 활용 기능은 이제 시작 단계로, 앞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욱 확대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지속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9.25 16:45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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