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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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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생활 탈탈 털렸다"…'구글 AI' 제미나이, 개인정보 유출 우려 제기

'제미나이(Gemini)'가 드라이브에 업로드 된 파일들을 무단으로 스캔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구글이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17일 캐나다 IT 전문매체 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케빈 뱅크스톤 메타 개인정보보호담당자는 구글 생성 인공지능(AI) '제미나이'가 유저 허가 없이도 구글 드라이브 문서를 읽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1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제미나이'가 구글 문서에 있던 세금 신고서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했다"며 "당시 비공개 문서를 자동으로 수집·요약해달라는 명령을 한 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정을 끄기 위해 직접 메뉴를 찾아야 했다"고 토로했다. 뱅크스톤 담당자는 몇 가지 실험을 통해 상황 원인에 대한 이론을 제시했다. 그는 "PDF 등 특정 문서를 '제미나이'에 넣으면 이후 같은 확장자를 가진 문서를 모조리 요약하는 오류가 생긴다"며 "구글이 이를 의도적으로 조장한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구글은 이를 즉시 반박하고 나섰다. 구글 관계자는 "'제미나이'의 모든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제어하도록 선택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며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내에서 '제미나이'를 사용하려면 사전 활성화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뱅크스톤 담당자가 사이드 패널로 제품을 사용했을 수 있다"며 "워크스페이스 데이터는 수집되거나 모델 훈련에 사용되지 않고 '제미나이'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2024.07.17 10:27조이환

뉴패러다임, '데이터룩스' 개발사 올빅뎃에 프리A 투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가 인공지능(AI) 차세대 지능형 문서처리 솔루션인 '데이터룩스'를 개발한 올빅뎃(대표 이동재)에 프리A 투자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올빅뎃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E2E(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개발사다. 글로벌 산업 내 문서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사내 데이터 활용 시장 선점을 목표로, 컨설팅과 기술의 도입 그리고 납품까지 전체 과정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앞당기고 있다. 올빅뎃의 주요 서비스로는 차세대 IDP 문서 이해 솔루션인 데이터룩스가 있다. 기업의 모든 비정형화된 문서구조 정보를 정형화된 데이터 문서구조로 분석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여 줌으로써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는 솔루션이다. 데이터룩스는 마치 사람이 문서를 이해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문서 내 시각적인 정보와 자연어적인 정보를 결합한 '멀티모달' AI 기술을 활용해 레이아웃과 글꼴 크기 등을 보고 문서 내 제목, 소제목, 이미지, 표를 인지해 자동으로 분류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양질의 데이터 셋을 구축할 수 있는 데이터 협업 라벨링 솔루션 '라벨잇'을 출시했으며, 고객 분석 및 맞춤형 추천 솔루션 '에이머'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다수의 기업에도 공급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지능형 문서처리 기술의 고도화와 적용산업의 다양화 그리고 보안성까지 갖춘 올빅뎃이 종이시대를 끝내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지능형 문서 처리 시장을 타깃으로 빠르게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재 올빅뎃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모든 데이터 정보는 미래 시장의 핵심 자산이다. 국내에서는 계약서 등 기록 관리 요구가 많은 금융업을 시작으로 R&D 산업, 서비스 산업까지 타겟 범위를 빠르게 확장할 예정"이라며 "현재 일본 현지 대기업과 PoC를 진행 중이며, 현지 법인 설립을 계획 중에 있다. 2030년 일본 DX시장은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진출의 적기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2024.07.15 14:45백봉삼

"'투닝'과 함께하면 웹툰 창작 더 잘 할 수 있어요"

꿈은 삶의 이정표이자 동력이다. 꿈은 곧 미래의 삶이다. 꿈은 그래서 소중하다. 꿈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른 만큼 다채롭다. 스타트업이 꾸는 꿈도 그럴 것이다. 소중하고 다채롭다. '이균성의 스타트업 스토리'는 누군가의 꿈 이야기다. 꿈꾸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꿈꾸는 사람을 소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편집자주] “투닝과 함께하면 웹툰 창작 더 잘 할 수 있어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웹툰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는 상위 100위 창작자의 연평균 수익은 10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평균 10만 달러 이상 수익을 올리는 창작자만 483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숫자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웹툰 산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호영 툰스퀘어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로 웹툰 생태계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직접 창업했다. 툰스퀘어의 사업 방향은 그러나 웹툰엔터테인먼트 같은 거대 플랫폼과 직접 경쟁하는 방식은 아니다. 그보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로 웹툰 창작을 지원하는 쪽이라 봐야 한다. “툰스퀘어는 웹툰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저작 툴인 '투닝(Tooning)' 공급을 핵심 비즈니스로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투닝 이용자를 늘리고 이들과 연대함으로써 솔루션과 IP(지적재산권) 기반 회사가 되려고 합니다.”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툴 '투닝(Tooning)' 이 대표는 웹툰의 쓰임새가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웹툰엔터테인먼트에 연재되는 상업용 흥행 웹툰도 있지만, 학교 교육이나 기업의 마케팅 그리고 기관의 캠페인 등에서 웹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투닝은 이 모든 것을 지원하기 위한 툴들로 구성돼 있다. “투닝은 웹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툴들을 가리키는 툰스퀘어의 브랜드죠. 구체적으로 투닝 에디터, 투닝 보드, 투닝 GPT, 투닝 매직 등이 있어요. 스토리와 이미지를 만들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툴들이죠.” 투닝 에디터는 'AI 기반 스토리텔링 제작 툴'이다. 템플릿을 통해 손쉽게 스토리를 구성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을 이용해 글로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사진으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투닝 에디터는 주로 교육 현장에서 많이 씁니다. 538개 학교에서 교사 1만2300명과 학생 22만 명이 활용하고 있죠. 간단한 작품을 만들거나 학습 활용에 효과가 크고 AI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들 하셔요.” 투닝 매직은 '생성형 AI 기반 웹툰 창작 스튜디오'다. “투닝 에디터가 어린 학생용이라면 투닝 매직은 전업 작가용 웹툰 창작 스튜디오죠. 스케치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작가의 화풍을 학습해 전용 캐릭터를 만들어주며, 어떤 각도에서든 일관성 있는 캐릭터를 생성하는 게 특징이죠. 명령어 고민 없이 버튼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요.” 투닝 GPT는 스토리를 써주는 툴이고 투닝 보드는 공유하는 툴이다. ■웹툰 작가를 꿈꾸다 웹툰 툴 회사 대표로 이 대표는 홍익대학교에서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에 들어가 사용자경험(UX) 디자인을 주로 했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웹툰 전업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처음엔 취미로 그렸죠. 그런데 웹툰 플랫폼 PD한테 연락이 왔어요. 제대로 해보자고요. 계약까지 맺었죠. 하지만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엔 너무 힘들었어요. 웹툰 연재를 하려면 최소 하루 8시간 주 60시간을 그려야 해요. 결국 전업 작가는 포기하고 말았어요. 삼성전자에는 C-LAB이라는 사내 벤처 프로젝트가 있어요. 웹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이 프로젝트에 응모했죠. AI를 활용해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만드는 아이템을 냈어요. 직접 웹툰을 만들다보니 그 작업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됐고 이를 더 쉽게 해주는 솔루션이라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 거죠. 그 때가 2017년이었죠. 알파고가 막 알려지던 때여서 AI에 관심이 없진 않았지만 그때만 해도 예측형 모델이 중심이어서 생성형은 크게 관심을 못 받았었죠. 하지만 생성형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그때 우리는 했던 것이죠.” 2019년에 스핀오프 기업으로 선정되고 그해 11월 툰스퀘어가 설립됐다. 툰스퀘어는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고 삼성에서도 함께 근무한 3명의 동료가 공동 창업했다. ■“웹툰 작가의 새로운 생태계를 꿈꿉니다” 툰스퀘어는 웹툰의 쓰임새를 다양하게 생각하는 만큼 수익모델도 여러 가지다. 투닝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만큼 기본적으로 구독료 기반이다. 교육용 툴인 투닝 에디터의 경우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투닝 에디터를 더 많이 찾고 있어요. 학습 효과도 높이고 AI도 체험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듯해요.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결과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기업 비즈니스도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이 웹툰을 활용할 방법은 아주 많다고 봐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소통할 때 문자를 쓰기도 하지만 이미지도 많이 이용하잖아요. 지금도 정형화된 이모티콘이 있지만, 나만의 밈을 만들 수 있다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고 봐요. 기업이 고객한테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도 진행중이죠.” 툰스퀘어의 궁극적 지향은 자체 웹툰 생태계 확대에 있다. “어려서부터 투닝 에디터를 쓰는 학생들은 툰스퀘어와 계속해서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웹툰으로 학습하는 것을 더 재미있어 하기도 하지만 인공지능을 이용해 웹툰으로 무엇이든 만들다보면 창작 욕구가 생길 수 있잖아요. 투닝 에디터를 쓰는 학생 가운데 웹툰 작가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지요. 전업 작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투닝의 여러 툴은 없어선 안 될 솔루션이 될 거고 이들과 툰스퀘어는 더 깊은 관계를 맺을 것입니다. 실제로 웹툰 관련 학과에 다니는 대학생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닝 월드'라는 웹툰 플랫폼도 만들긴 했습니다만 당분간 이 플랫폼을 키우는 것보다는 투닝 툴 이용자 확대와 신인 작가 발굴 지원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신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은 IP 확대를 위한 것이죠. 현재 100여개 작품에 대한 IP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투닝 매직 고도화와 신인작가 발굴 지원을 위한 예산을 마련키 위해 현재 투자 유치 작업을 하고 있는데 투자자들은 우리가 확보할 IP 규모와 영향력에 관심이 큰 것 같아요. 결국은 IP가 사업의 관건이 되는 것이죠.” 덧붙이는 말씀: 이호영 툰스퀘어 대표가 다음 인터뷰 대상으로 추천한 사람은 전자문서 서비스 스타트업인 자버의 이동욱 대표입니다.

2024.07.11 14:02이균성

ETRI, 메타버스 국제표준 주도…문서 52건 승인

ETRI가 지난 18개월 간 메타버스와 관련한 국제표준문서 52건을 사전 승인 받았다. 이 가운데 6건의 문서는 ETRI가 주도했다.이들 52건은 오는 10월 ITU-T 세계표준총회(WTSA-2024)를 거쳐 차기 연구반에서 추진할 메타버스 표준개발 활동의 토대로 활용한다. ETRI는 국제연합(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메타버스 포커스그룹(FG-MV) 회의에 참석한뒤, 최근 귀국했다고 9일 밝혔다. 'FG-MV'는 ETRI가 제안해 지난 2022년 12월 ITU-T 전기통신자문그룹(TSAG)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꾸려진 조직이다. ETRI 강신각 박사가 의장으로 단독 선출됐다. 메타버스에 대한 사전 표준화 연구가 미션이다. 'FG-MV'는 부의장으로 11명의 전문가를 뒀다. 기술 분야별로 총 9개의 작업반(WG)과 20개의 태스크그룹(TG)이 운영됐다. 'FG-MV'에 참여한 전체 전문가만 500명이 넘는다는 것이 강신각 박사의 설명이다. ETRI는 ▲메타버스 개요 ▲플랫폼 상호운용성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세계 통합 등의 표준문서를 주도적으로 개발했다. 이와함께 ▲메타버스 정의 및 용어집 ▲플랫폼 간 사물 식별정보 상호운용성 ▲신뢰할 수 있는 메타버스 등 4개의 표준문서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개발했다. 강신각 박사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 1만7천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전문가 참여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병진 디지털콘텐츠과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메타버스의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안전성, 접근성, 포용성, 지속가능성 그리고 규제 및 경쟁 이슈까지 폭넓게 다뤘다"고 설명했다.

2024.07.09 08:48박희범

모두싸인, 공공기관용 전자서명 서비스 출시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공공기관을 위한 '모두싸인 공공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서비스 출시 이후 27만여 기업과 690만여 명의 이용자가 경험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보안요건을 충족하는 공공기관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공공기관은 모두싸인 전자서명 및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해 문서 준비부터 서명 취합, 전자문서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별도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설치 없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로 즉시 도입할 수 있다. 또 기관 시스템 등과 연계하여 자체적인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구현도 가능하다. 정부기관, 공기업, 연구기관의 사업 운영에 발생하는 각종 동의서, 계약서, 협약서, 서약서, 신청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모두싸인 공공용은 서비스 내에서 다뤄지는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며 CSAP SaaS 표준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CSAP는 공공기관에 안전성,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행하는 보안 평가·인증 제도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 공공용의 출시는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대한민국 디지털 공공행정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08:43백봉삼

"서류 처리 고민하던 충주맨 걱정 끝"…한컴 AI 비서, 공무원 업무 효율 높인다

경기도청,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이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AI) 문서 작성 도구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 높이기에 나섰다. 한컴은 문서용 AI 비서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기업간 정부 거래(B2G)·기업간 거래(B2B)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올 하반기다. 한컴어시스턴트는 공공기관 문서 작성에 편의를 뒀다. ▲공문서·계획서·사업보고서 등 서식 제공 ▲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제목 생성 ▲자주 쓰는 양식 불러오기 ▲문서 내용 검색 등 문서 처리를 AI로 돕는다. 이 제품은 국방부 내부 등 외부 인터넷망을 쓸 수 없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똑똑한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 한컴피디아를 연동해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문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문서 작성을 돕는 AI 챗봇과 프롬프트 엔진을 최적화한 AI 허브, 폐쇄망 환경 특화 문서 작성 거대언어모델(LLM) '한컴 소형언어모델(sLLM)' 등이 한컴어시스턴트에 탑재됐다. 이를 통해 자주 쓰는 템플릿을 맞춤형 제공하고 어려운 맞춤법을 자동 교정하는 등 문서 작성에 걸리던 시간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한컴오피스 최신 버전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문자인식, 음성인식의 기능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추가 가능하다. 그동안 공공기관 종사자들은 세분화된 사무 업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민원 처리부터 보도자료 작성, 민감 문서 관리 등 여러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업무 효율화는 줄고, 단순 자료 처리하는 시간만 늘었다.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청 김선태 공보실 주무관은 최근 KBS와 진행한 '추적 60분' 인터뷰에서 "서류 처리와 작성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이 많다"며 "공무원 업무 사기 진작을 위해 행정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한컴은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통해 사무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단순 사무 업무는 한컴어시스턴트로 처리하고, 높은 지능을 요구하는 업무에 남은 시간을 집중하자는 설명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어시스턴트는 한컴 문서 기술과 AI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문서 작성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 공공과 기업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사무 환경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8 11:41양정민

20년차 홍보인의 AI 도구로 스마트한 척 글쓰기

2004년 신문기자로 사회에 발을 디디며, 기사 작성법을 배웠다. 신박한 '법'이랄 게 없었다. 선배들 글을 흉내내 원고지에 채워 넣었다. 이를 '붉은펜' 선배에게 들고 가면, 원고지는 으레 난도질 당했다. 여러 손을 거쳐, 편집장에게 도달한다고 끝이 아니다. 200자 원고지는 최종 보스 손에서 '쫙쫙' 갈라진다. 하얀 먹물을 맞으며, 퍼즐 맞추기를 반복했다. 강산이 두 번 변했다. 글밥으로 배를 채운 지 21년째다. 모니터에 글자 새기기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실력이 퇴화된 게 분명하다. 후배 글의 완성도를 높이거나, 타 부서 업무 메일을 수정하는 글 작업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새로 쓰는 게 낫겠다'며 들릴듯 말듯 투덜 대는 건 힘없는 핑계다. 이런 중년 꼰대에게 구세주가 강림했다. 챗지피티(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 도구다. 남다르게, 앞서가는 척 시작할 수 있다. 일단 '글쓰기 부담이 줄어든다'. 10여년 전, S사 홍보실 후배 하나는 모니터에 띄운 빈 워드 화면이 그렇게나 두려웠다고 한다. 키보드에 손 올리기 전, 머릿속으로 문장을 수백 번 고쳐 쓰고, 지웠다. 온종일 모니터를 노려보던 그는 퇴근시간이 임박해서야 손가락을 움직이고는 했다. 챗지피티를 빌리면, 초안을 깔고 시작할 수 있다. 후배가 작성한 보도자료도 돌려 보자. 정신 건강에 아주 좋다. 시간을 절약하고, 잔소리도 아끼게 된다. 둘째로, '퇴고 작업 효율화'다. 과거, 홍보실 '왕고참' 하나는 매일 50개의 서술어 채워넣기를 주문했다. ~밝혔다, 설명했다, 강조했다, 제언했다, 덧붙였다, 해석했다 등.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 '다쓴 치약'을 짜내야 했다. 챗지피티는 같은 문장의 다양한 서술어를 제시한다. 문법 및 문장 구조 개선에 탁월하다. 동시에 글의 논리적 흐름을 유지한다. 자연스럽고, 읽기 쉬운 문장을 만들어 준다. 맞춤법 검사는 덤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성'이 세 번째 이유다. 미디어에 제공하는 자료는 창의성과 신선함이 생명이다. 챗지피티는 여러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페르소나와 구체적인 설정을 제시하면,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생성된다. 기획기사나, 마케팅PR 전략 설계를 위한 백업 자료에 주로 활용한다. 넷째로, '자료 조사와 풍성한 사례 제시'다. 사례를 찾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를 뒤지거나, PDF 소개서를 훑었다. 연구소의 리포트나, 사전을 돌려가며 영어 논문을 검색하기도 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챗지피티는 필요한 자료만 요약 정리해 수초 내로 안겨주는 '알프레도'다. 한글로 명령을 내리면서, 영어로 답해달라는 주문을 넣어보자. 정확도 높은 풍성한 답변을 쥐게 된다. 챗지피티를 활용하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분명 강력한 도구다. 미디어 업계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의외로, 세상의 변화 속도에 가장 늦는 게 언론사, 그리고 이를 상대하는 홍보인이라고들 한다. 취향껏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큐(Cue:)를 업무에 조금씩 적용해 보자. 미팅을 앞둔 기자의 최근 작성 기사 요약 및 관심사를 얻을 수 있다. 회의록을 정리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퇴근일기도 좋다. Ai 모니터링은 훌륭하다. 많은 일을 적은 시간에, 높은 품질로 해낼 수 있다.

2024.06.16 08:00문지형

사이냅소프트, 미래에셋생명에 '사이냅 문서뷰어' 공급

미래에셋생명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보험 상품설명서를 바로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사이냅 문서뷰어를 지난 3월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보험시스템에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8월에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온라인 설명의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비대면 상품 판매 시, 금융소비자가 중요사항을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보험 시스템에 사이냅 문서뷰어를 적용함으로써, 고객은 상품설명서를 온라인 보험 사이트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다. 금융상품판매업자는 설명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 특히, 내용을 마지막까지 읽을 경우 '다음' 버튼이 활성화돼 금융소비자가 명확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상품 설명서를 서비스하는 은행, 보험, 캐피탈, 증권, 카드사 등 다양한 금융상품 판매업자를 도울 전망이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네이버, 카카오 등 전 국민이 사용하는 포털 서비스를 비롯한 17개 대기업 그룹웨어와 잔디, 플로우, 네이버웍스를 포함한 모든 협업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시스템에서 기본기능으로 적용됐다. 7천개 이상의 기업 고객과 85%이상의 중앙행정부, 공단, 연구소,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 등도 이를 활용하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미래에셋생명 이외에도 다양한 보험사, 증권사 등과 유사한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며 "방대한 분량의 약관이나 투자설명서에서 대화형 질의응답을 통해 핵심내용을 빠르게 확인하고, 해당 정보가 포함된 페이지 경로를 제공하는 사이냅 DU를 통해 대화형 정보 검색 기능이 탑재된 문서뷰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4.27 08:21김미정

사이냅소프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전환 지원 나선다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나섰다. 사이냅소프트는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문서변환 부문 공급기업으로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을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에서 4월 5일까지 수요기관을 모집한다.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파일 다운로드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문서 접근을 가능하게 하여, 정보 유출과 랜섬웨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포털 서비스 및 17개 대기업 그룹웨어, 다양한 협업서비스의 기본 기능으로 채택된 상태다. 이 서비스는 7천개 넘는 기업고객과 88% 이상의 중앙행정부, 교육 기관 등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도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의 대표는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운영 및 관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내부 문서를 통한 협업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4.03.21 09:35김미정

사이트라이선스 문서뷰어 확대 추세...공공서도 도입 늘어

공공기관에서도 사이트라이선스 문서뷰어 채택이 늘어가는 추세다. 27일 사이냅소프트에 따르면 88% 이상의 중앙행정부가 문서뷰어를 채택하는 가운데 자사의 '사이냅 문서뷰어'도 확대 도입되고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공공분야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와 정책공약 알리미포털에서 이미 적용됐다. 교육분야에서는 이미 경북대, 국민대, 전남대, 포항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 등에 사이트라이선스로 도입됐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2024.02.27 09:44이한얼

인젠트, '2024 디지털문서플랫폼 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인젠트(대표 박재범)가 '2024 디지털문서플랫폼 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문서플랫폼 혁신대상은 한국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구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에서 주관한다. 전자문서 활용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자문서에 관한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개최한다. 금년도 시상식은 2월 21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진행되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인젠트는 2000년 설립되어 통합 콘텐츠 관리, 채널 연계 솔루션, 오픈소스 기반 통합 데이터 플랫폼 등을 금융, 공공, 민간 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청약, 민원 서류와 같은 실질적인 종이 사용량을 감축시키는 페이퍼리스 이미지 시스템 및 전자문서 시스템을 금융·공공기관에 구축하였다. 인젠트는 지난해 전자서식 솔루션 '포뮬라'와 관련하여 산림조합중앙회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며 농어촌 디지털 수요 증대 및 미래 금융 환경 변화 대응에 기여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의 핵심 제품인 인젠트 포뮬라는 '페이퍼리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PPR) 시스템을 위한 동적 로직 처리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솔루션이다. PPR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수정 없이 비즈니스 룰(Rule)을 생성·관리하여 비용 절감 및 간편한 유지보수가 가능한 것이 그 강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기업에서 생산되는 각종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유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큐먼트를 통해 지식자산화를 실현하고 스마트한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재범 인젠트 대표는 “전자문서는 비용 절감, 환경 보호, 데이터 관리 등의 강력한 이점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젠트는 다양한 산업군에 관련 솔루션을 보급하며 전자문서 활용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2.23 15:51남혁우

사이냅소프트, GPT 스토어에 문서뷰어 솔루션 등록

국내 기업의 문서 솔루션을 오픈AI 'GPT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사이냅 문서뷰어'를 GP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GPT스토어 내 문서뷰어에서 ▲아래아한글(HWP·HWPX)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PDF ▲이미지 파일 뷰어를 선택 후 열람하고자 하는 파일의 다운로드 URL을 제시하면, 전용 프로그램 없이 브라우저상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다. 사용자는 문서 내 메모, PDF 저장, TTS 등 디지털 문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다른 사용자에게 파일 공유도 가능하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AWS에서 80만명 넘는 사용자를 확보했다. 국내 중앙행정부를 비롯해 공사·공단·연구소·초중고 학교 홈페이지·교육기관 등 대한민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문서뷰어로 평가받고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이냅소프트의 디지털 문서 솔루션에 지속적으로 확장·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이냅 문서뷰어에 사전에 제공한 근거 문서를 기반으로 답을 제공함으로써 오답률을 최소화하는 방법인 검색 증강 생성 기술(RAG)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과 문서 내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대화형 탐색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디지털 문서 솔루션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자체 LLM 기술을 확대시켜 AI 디지털 문서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3 11:08김미정

사이냅소프트, 초중고 홈페이지 내 문서뷰어 적용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자사 문서뷰어를 국내 광역단위 교육청 산하 초중고 홈페이지 내 문서바로보기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학교 가정통신문, 공지사항과 같은 학생, 학부모간 온라인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플랫폼에서 PC및 모바일, 태블릿 등 모든 단말기에서 앱이나 여타 소프트웨어(SW) 설치 없이 문서를 볼 수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문서바로듣기 TTS 기능도 문서뷰어에 추가했다.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이 홈페이지에서 첨부 문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문서뷰어에 전자 점자 SW를 연계하면 점자로 변환된 첨부문서를 읽을 수 있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현재 문서 미리보기 서비스는 전국의 광역단위 중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교육청 산하 학교에서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사이냅 문서뷰어는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하여 전국 17개 광역단위 교육청 중 13개 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준화된 미리보기 서비스다"고 밝혔다.

2024.01.25 08:55김미정

인젠트, 문서중앙화 솔루션 무료 컨설팅 서비스 제공

인젠트가 문서중앙화 솔루션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젠트의 문서중앙화솔루션 인젠트 도큐먼트는 각종 문서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유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를 통해 편리한 문서 관리와 안전한 파일 보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 및 특징으로는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문서 공유 및 협업▲다양한 시스템 연계▲신속한 검색 기능▲문서 보안 및 관리▲반출 워크플로우▲유연한 호환성 등이 있다. 문서 중앙 관리 및 저장 통제로 자료의 유출을 완전히 차단하고, USB 등 각종 매체에 의한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또한 파일/폴더에 대한 권한 관리를 통해 부서/사용자별 문서 접근 및 공유 설정을 부여할 수 있다. 저장소 암호화를 통해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자체 결재 기능을 활용해 반출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다. 특히, 모든 문서에 대해 생성, 수정, 삭제, 반출 등 사용자 작업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문서 보안 감사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인젠트트는 관련 핵심 기술을 모두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유출방지 보안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술 전문 인력을 통해 밀착형 기술 지원은 물론 차별화된 전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각종 문서 저작도구 및 협업 프로그램에서 제약 없이 활용 가능하며, 표준 연계 API(RESTFul API)를 제공하여 시스템 연계를 지원한다. 외부 기관과의 문서 송수신 시 망 연계 솔루션을 통해 연계할 수 있어 전자결재 및 그룹웨어 솔루션 등 레거시 시스템의 콘텐츠 저장을 연계할 수 있다는 점 등 유연한 확장성으로 고객사들의 만족도도 높다. 인젠트 박재범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한 기업의 도면 유출로 인해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산업 전반의 보안 취약성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해 업무 환경이 오피스를 넘어 개인 PC, 모바일,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장됨에 따라 취약해진 보안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인젠트 도큐먼트의 독보적인 보안 기술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2024.01.10 16:16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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