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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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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확장으로 신규 유입 2배 증가"

무신사 스탠다드가 전국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면서 온·오프라인 연계(O4O) 전략의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매장을 찾은 신규 고객이 무신사 앱에 가입하고 온라인 첫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면서 플랫폼 전반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8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은 작년 7월 12곳에서 올해 7월 기준 28곳으로 늘었다. 올해에만 주요 쇼핑몰 내 숍인숍 형태로 빠르게 출점했고,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방문객은 1천3백만 명을 넘겼다. 오프라인 방문 고객이 무신사 앱에 신규 가입하고 첫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는 무신사가 강조해온 O4O 전략에 따른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신사 적립금과 선할인 혜택, 온라인 후기 작성 연동 등을 제공하면서 앱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신사 앱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온라인 첫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도 함께 늘었다. 6월 기준 오프라인 구매 후 온라인 첫 구매로 이어진 교차 구매자는 전년 동월보다 2배 넘게 증가했고, 무신사 스탠다드 외에도 다양한 입점 브랜드 구매로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부터는 오프라인 구매 고객도 온라인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후 매달 약 1만 건씩 누적돼 7월까지 오프라인 구매 후기가 총 4만3천 건을 넘어섰다. 무신사는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온라인·오프라인 후기를 각각 구분해 볼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이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주요 접점이 되고 있다”며 “O4O 연계 서비스를 고도화해 무신사 스탠다드의 온·오프라인 경험을 경계 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10:13류승현

무신사, 성수·신사동 소상공인에 '한 땀' 워크웨어 지원 나선다

무신사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워크웨어 지원 행사 '한땀'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수·신사동 등에서 활동하는 자영업자들이 업종 특성에 맞는 작업복을 통해 자부심과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무신사는 오는 3분기부터 연 매출 10억 원 이하 또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티셔츠, 팬츠, 팔토시, 모자 등 업종별 실용성과 개성을 고려한 작업복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되는 워크웨어는 무신사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기능성 라인 '쿨탠다드' 제품으로, 각 업체의 로고가 새겨져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한땀(일하는 하루에, 한 땀의 응원)' 프로젝트는 단순 복장 지원을 넘어, 로컬 문화 형성과 상생을 주도하는 자영업자를 응원하는 취지다. 무신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오는 8월부터 참여자 모집과 심사,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패션 비즈니스 본연의 역량을 살려 의미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패션을 매개로 지역과 상생하는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신청은 무신사 뉴스룸과 기아대책 '기대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15 14:00류승현

무신사, 1분기 매출·영업익 두자릿수 증가..."불확실성 높아 비상경영"

무신사가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실적 호조를 기록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 체제를 이어간다. 소비심리 위축 등 대외 변수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판단이다. 22일 무신사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분기 매출액 2천929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2.6%, 영업이익은 약 24%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약 104% 증가한 수치다. 무신사는 ▲패션 ▲뷰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 영역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져 내수 부진 및 패션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두자릿수 이상 성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부문에서는 무신사 스토어 편집숍과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간 고객 수가 210만 명을 돌파했고, 1분기 누적 방문객 규모만 47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4월 기준으로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특화 매장 5곳(홍대·강남·성수·명동·한남점)의 외국인 매출 평균 비중은 거의 절반에 달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그러나 무신사는 대외적으로 소비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4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이후 경영 시스템상의 비효율을 줄이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다만 신사업 확대를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목표로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투자는 차질없이 단행할 방침이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2분기에도 계속 이어지는 소비 심리 침체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탓에 비상경영 체제를 유지해 어려운 시장 환경을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14:50류승현

장대비에도 끄떡 없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 가보니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 중 자체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경우가 전체의 73%다.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무신사는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고객과 브랜드의 접점을 넓혀주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장대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행사장은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18일까지 운영되며, 참여한 브랜드 69개 중 30곳은 무신사가 직접 선별한 신진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브랜드만 나열하지 않고, 무신사가 주목하는 브랜드를 우선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행사장에는 바닐라코 등 인기 브랜드와 더불어, 아로마티카·포레스트 등 신진 브랜드도 눈에 띄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코너는 '추구미 진단'이었다. 행사장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4개 이상 받으면, 모바일 페이지에서 본인의 추구미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진단된 추구미에 따라 팝업 스토어에서는 맞춤형 뷰티 키트를 제공한다. 다만 행사장 인파가 상당히 많아 추구미 진단에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추구미 진단 이후 부스로 입장하는 데도 시간이 걸렸다. 무신사는 화장품 카테고리를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육성 중이다. 지난해 무신사 뷰티 거래액은 서비스를 시작한 2021년 대비 9.6배 가량 증가했고, 올해 1분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했다. 이에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을 출시한 데 이어, 자사 상품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카테고리를 뷰티로 확장했다. 헤어 스프레이와 핸드워시, 선크림 등에서 지난 9월에는 향수 4종을 발매하는 등 점점 상품군을 넓혀가고 있다. 이날 팝업 스토어에서도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향수 4종과 오드타입 상품이 소개됐다. 메인 행사장뿐만 아니라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는 정샘물 브랜드의 '정샘물 쿠션 아트 스쿨'이 열리며,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 1에서는 네일케어 브랜드 르멘트가 부스를 진행한다. 지난번 행사와 다르게 별도의 입장료 없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방문객은 “추구미 진단을 받고 뷰티 키트를 받았는데, 실용적인 제품들이라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쿠션과 틴트 본품 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추구미를 진단받았다는 한 20대 여성 방문객은 “오래 기다렸는데도 뷰티존 입장이 되지 않아 추구미 선물세트만 받고 가려고 한다”며 “주최 측에서 좀 더 인파에 신경을 썼더라면 어땠을까 싶다”고 토로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하반기 진행할 뷰티 페스타의 미리보기 수준”이라며 “하반기 행사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번 행사보다 더욱 크게 기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5.16 17:52류승현

무신사, 작년 매출 1조원 첫 돌파...흑자전환도

무신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31일 무신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조2천427억원, 영업이익은 1천28억원, 당기순이익은 69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1조원 돌파와 더불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매출이 신장한 배경으로 무신사는 국내 디자이너 입점 브랜드의 성장으로 매출 확대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뷰티와 스포츠, 홈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고, 오프라인과 글로벌 등 신사업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에 대한 효율적인 집행 구조를 강화했다.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 1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는 연간 1천2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고, 오프라인 매출은 2023년 대비 3.3배 이상 늘었다. 무신사는 올해 29CM와 글로벌 등 주요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테크 인프라 및 인재 영입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목적으로 글로벌 물류 서비스에 대해서도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지난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발굴, 육성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패션 브랜드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16:35류승현

무신사, 美 스탠포드대 MBA 학생들과 세미나 진행

무신사가 지난 28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 '무신사 성수 N1'에서 스탠포드대 MBA 소속 재학생과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탠포드대에서 매년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문화·경제·사회 상황을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 진행된 '글로벌 스터디 트립(Global Study Trip)'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국내 콘텐츠를 활용한 'K웨이브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가 메인 테마로, 학교는 K패션의 경쟁력을 살펴보고자 무신사를 방문했다. 이날 무신사는 스탠포드대 MBA 학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은 무신사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향후 오프라인 시장과 글로벌까지 확장하는 전략과 실행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무신사가 향후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및 제품 개발 로드맵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오전 세미나를 마치고 나서 스탠포드대 MBA 학생들은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무신사 엠프티 성수 등 본사 인근 오프라인 매장에 들러 상품들을 눈으로 살펴봤다. 무신사 관계자는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상황에서 글로벌 인재들을 대상으로 무신사와 한국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해외의 여러 고객들이 K패션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테크와 물류 등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3.30 12:34류승현

무신사, 브랜드 부문 신설...최운식 부문장 선임

무신사가 팀무신사 차원에서 운영 중이던 브랜드 사업의 시너지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브랜드 부문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신사는 패션잡화와 뷰티 등 여러 영역의 브랜드 사업간 시너지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회사는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해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디스커스 애슬레틱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체 브랜드 외에 ▲노아 ▲디키즈 ▲잔스포츠 ▲챔피온 등 팀무신사가 국내 유통을 총괄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DT(Distributor) 사업도 브랜드 부문에서 맡게 된다. 브랜드 부문은 최운식 부문장이 이끌게 될 예정으로, ▲소싱 ▲디자인 ▲마케팅 등 운영에 관한 모든 부문을 총괄한다. 최 부문장은 과거 이랜드월드 대표이사직을 맡아 뉴발란스와 스파오 등 브랜드를 경험한 바 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브랜드 관련 조직을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상품 기획력과 비즈니스 전개 속도 측면에서 획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1.15 17:44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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