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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소방로봇'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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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영업익 168%↑…방산·로봇 사업 박차

한컴라이프케어가 국방 사업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 하반기 차세대 방독면 납품과 무인소방로봇 사업을 앞세워 국방·안전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5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영업이익은 168%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영업이익은 3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국방 부문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끌었다.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GLTD) 1·2차 납품이 완료되면서 2분기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속적인 공정 효율화와 비용 구조 최적화 노력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컴라이프케어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13.8%를 기록했다. 소방·안전 부문도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 제품인 공기호흡기를 기반으로 용접 방화포와 전기차·배터리 화재 대응 솔루션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실적 확대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국군에 공급하는 차세대 K5 방독면이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GLTD 잔여 물량 실적도 추가로 반영될 예정이다.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도시지역 교전훈련 사업과 육군 과학화전투훈련체계(KCTC) 사업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무인소방로봇 사업도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 중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프랑스 로봇 기업 샤크로보틱스와 5년간 무인소방로봇 국내 독점 유통 및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샤크로보틱스는 2019년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 로봇 '콜로서스'를 개발한 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 점유율 90% 이상의 영업망에 로봇 기술을 결합해 국내 무인소방로봇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내 로봇에 한컴의 에이전틱 운영체제(OS)를 탑재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해외 시장 공략도 확대한다. 회사는 글로벌 방위 예산 증가 흐름에 맞춰 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수주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하반기 K5 방독면 납품과 무인소방로봇 사업까지 자리를 잡으면 성장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며 "안정적인 소방·안전 본업을 기반으로 국방과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장기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4 14:24한정호 기자

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턴어라운드…국방 힘입어 영업익 168%↑

한컴라이프케어가 국방사업 매출 본격화와 소방 신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차세대 방독면(K5) 공급과 무인소방로봇 사업 등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551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6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3.8%를 기록하며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38억원과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해 모두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국방과 소방·안전 사업이 동시에 성장한 데 따른 결과다. 국방 부문에선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GLTD) 1·2차 납품이 지난달 마무리되며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소방·안전 부문은 공기호흡기 등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에 더해 용접 방화포와 전기차·배터리 화재 대응 솔루션 등 신제품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는 국군에 공급하는 차세대 방독면 K5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된다. 여기에 GLTD 잔여 물량 공급도 이어질 예정으로 국방 부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도시지역 교전훈련사업과 육군과학전투훈련체계(KTCT) 등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신사업인 무인소방로봇 사업도 확대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프랑스 무인소방로봇 기업 샤크로보틱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무인소방로봇 시장 선점과 방산·폭발물처리(EOD) 로봇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국내 소방 영업 및 애프터서비스(AS) 네트워크와 해외 로봇 기술을 결합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파트너사 협력을 확대하며 아시아와 중동 등 방산·안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올해 2분기는 국방사업의 납품 본격 반영과 소방 신제품 효과가 맞물리며 뚜렷한 실적 반등을 이뤄낸 분기"라며 "하반기 K5 방독면 납품 등 국방사업의 매출 본격화가 이어지고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인소방로봇까지 자리를 잡으면 성장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소방·안전 본업을 기반으로 국방과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장기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7.31 15:05한정호 기자

[유미's 픽] 한컴라이프케어, 쿠팡 물류센터 화재 계기로 재평가 받나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대형 자동화 시설의 화재 대응 공백이 드러나면서 한컴라이프케어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주가가 장기간 약세를 이어온 가운데 무인소방로봇과 배터리 화재 대응 기술을 앞세운 민간 산업재난 시장 진출이 투자심리를 되살릴 새로운 동력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라이프케어는 무인소방로봇 사업을 소방기관 등 공공 분야에서 물류센터와 석유화학 플랜트, 이차전지 시설 등 민간 산업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물류·유통·에너지 기업과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실증과 시범운영도 추진한다. 이 같은 사업 확대는 최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대형 자동화 시설의 대응 한계가 드러나면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짙은 연기와 잔열, 복잡한 랙 구조로 소방대원의 내부 진입이 장기간 제한됐고, 소방당국이 화재 초기 물류로봇을 이동시키려 했지만 무선통신 제어망이 끊기면서 외부 반출에도 실패했다. 특히 자동화 설비가 화재 현장에서 통제되지 않은 데다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물류로봇이 추가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무인 진압 장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무인운반차(AGV)와 자율이동로봇(AMR) 도입이 늘수록 배터리 열폭주와 재발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별도 체계가 필요해서다. 업계에선 이번 일을 기점으로 한컴라이프케어가 새로운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프랑스 샤크로보틱스와 협력해 무인소방로봇의 국내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해당 로봇은 고온과 유독가스, 구조물 붕괴 위험으로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현장에 먼저 투입돼 내부 방수와 현장 정찰을 수행하는 장비다. 샤크로보틱스의 무인소방로봇은 프랑스 파리소방대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와 중동 등에서 운용됐으며 물류시설과 전력 인프라 화재에도 투입됐다. 해당 로봇은 LTE·5G·와이파이 등 상용 통신망이 아닌 조종장치와 로봇 간 전용 무선 링크로 움직인다. 실내나 지하에서는 메시 방식의 중계기와 로봇 간 릴레이 통신을 활용해 현장 통신망이 끊긴 상황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현장의 상용 통신망이나 건물 내 통신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 조종장치와 로봇 간 독립된 전용 무선 링크로 운용된다"며 "대형 화재로 현장 통신망이 끊기거나 불안정해진 상황에서도 로봇 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운용 사례와 독립형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물류센터와 대형 산업시설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자체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인 '일렉타이거'도 물류로봇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로 확대할 방침이다. 일렉타이거는 산소를 차단하고 배터리 팩을 냉각해 리튬이온배터리의 열폭주 확산과 재발화를 억제하는 장비다. '일렉타이거'는 전기차뿐 아니라 무인운반차(AGV), 자율이동로봇(AMR)과 ESS에 탑재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에도 적용할 수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를 무인소방로봇과 결합해 위험구역 진입부터 냉각과 재발화 방지까지 수행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여기에 공기호흡기와 방독면, 방화복 등 기존 소방·안전 장비를 더하면 개인보호부터 무인 진압, 배터리 화재 대응까지 아우르는 제품군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공공 소방기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사업 기반을 물류센터와 이차전지 시설 등 민간 산업재난 시장으로 넓힐 수 있는 구조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물류센터는 열과 농연, 유독가스, 구조물 붕괴 위험으로 대원의 진입이 어려워 무인소방로봇의 효용이 큰 분야"라며 "무인소방로봇과 배터리 화재 대응 기술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물류센터와 석유화학 플랜트, 이차전지 시설 등 민간 대형 산업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7 16:15장유미 기자

파리 노트르담 성당 구한 로봇, 한국 화재 진압 투입된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현장에서 붕괴를 막아낸 무인소방로봇이 국내 화재 진압 최전선에 투입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프랑스 무인지상로봇(UGV) 기업 샤크로보틱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무인소방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도입하는 로봇 제품군은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350여 대가 실전 운용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기존 안전 장비 제조 역량에 첨단 로봇 플랫폼을 결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력 모델인 500kg급 중대형 로봇 '콜로서스'는 분당 최대 3800L의 방수 능력과 1톤 이상의 견인력을 보유했다. 고온과 유독가스로 가득 찬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을 대신해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함께 도입하는 200kg급 중형 로봇 '라이노 프로텍트'는 민첩한 기동성을 갖춰 좁은 산업시설이나 도심 화재 대응에 적합하다. 두 로봇은 모두 모듈러 시스템을 채택했다. 현장 상황에 맞춰 원격 제어 무인 방수포, 배연팬, 부상자 후송용 들것, 화학·생물·방사능·핵(CBRN) 정찰 센서 등을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 대응 분야에서 무인 로봇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로봇 도입 컨설팅부터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전문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국내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사람을 지키는 안전 기술과 첨단 로봇 기술의 결합은 기술 중심 기업으로 진화하는 혁신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09:38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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