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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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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부터 패션·리빙까지…K플랫폼, '현지화 전략'으로 日 진출 활발

한국 라이프스타일 플랫폼들이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뷰티·패션·리빙 등 일상 속 K콘텐츠를 소비하는 일본 MZ세대가 늘어나면서, 국내 플랫폼들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본의 온라인 중심 소비 문화와 '신뢰 기반 구매' 성향이 맞물리며, 한국 서비스·배송·체험 중심의 차별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서비스 현지화' 전략으로 일본 진출한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바비톡'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바비톡은 일본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현지화 전략으로 올해 8월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일본 서비스는 앱 출시 후 13년간 축적된 900만 명의 한국 이용자 데이터를 토대로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의 미용의료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본 소비자들은 시술 결정 시 후기, 평점, 브랜드 비교, 일본어 통번역 서비스, 할인 정보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그러나 그동안 일본 소비자들은 언어 장벽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한국 병원 선택이나 시술 후기 탐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바비톡은 병원 별 일본어 상담 가능 여부를 아이콘으로 표기하고, 제휴 병원 예약 연동 기능을 도입해 상담 신청부터 시술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본어 전면 지원과 사용자 친화적 UI를 통해 병원, 시술, 후기, 이벤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현지형 통합 정보 허브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 바비톡 관계자는 “이번 일본 웹 서비스 론칭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K-미용의료에 대한 신뢰 기반의 정보가 실제 시술 경험으로 이어지는 통합 여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고도화와 더 많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팝업으로 일본 현지 MZ세대 사로잡은 '무신사'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일본 소비자들이 구매 전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주목해 현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무신사는 도쿄 시부야와 오모테산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와 매장 입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0월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는 오픈 일주일만에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기록했다. '무신사 스타일 터미널(MUSINSA STYLE TERMINAL)'을 콘셉으로 한 이번 팝업에는 80여 개의 다양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K패션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QR코드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 접속해 상품별 할인 혜택과 구매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 경험도 마련됐다. '무료 배송'으로 일본 인테리어 시장 공략하는 '오늘의집'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배송 속도'와 '무료배송'을 내세우며 일본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송 예정일에 대한 가시성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 특성에 맞춰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반품, 교환 서비스까지 제공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오늘의집은 2022년 도쿄 지사를 설립하면서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4년 10월부터 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하며 일본 내 서비스 브랜드 '오하우스'의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아가 일본 현지 물류 회사와 협력해 물류창고를 확보, 소형부터 초대형 상품까지 빠른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대비 배송 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했다. 최근 일본에서는 K콘텐츠를 통해 소개된 한국 인테리어 스타일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달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리는 라이브스타일 이벤트 '나츠 마츠리 25'에 참여해 첫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K라이프스타일 대표 플랫폼으로서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2025.11.02 11:20안희정 기자

무신사 트레이딩, 잔스포츠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신규 개소

무신사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은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2층에 신규 매장을 열며 부산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잔스포츠가 수도권 외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지난해 첫 번째 브랜드 매장인 '잔스포츠 스타필스 수원점'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월드몰 잠실 ▲스타필드 고양점 등 수도권에 있는 대형 복합 쇼핑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장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 콘셉트는 '일상과 가장 가까운 가방'이라는 잔스포츠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냉장고 진열대와 쇼핑 카트 등 마트를 연상시키는 소품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잔스포츠의 ▲'하프파인트'를 포함해 코듀로이 소재의 ▲'하프파인트 코듀로이 FX', 노트북 전용 수납공간을 더한 ▲'슈퍼브레이크 플러스 랩탑' 등 다양한 백팩을 선보인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매장 개소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 백팩 구매 후 잔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에게 원하는 글자와 디자인 패치를 직접 가방에 부착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에게는 잔스포츠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시 인기 상품 또는 할인 쿠폰으로 구성된 100% 당첨 럭키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무신사 트레이딩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잔스포츠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으로 잔스포츠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31 14:45박서린 기자

무신사 트레이딩,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디키즈 첫 숍인숍 매장 개소

무신사는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이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문을 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디키즈가 선보이는 첫 숍인숍 형태의 매장이다. 지난해 3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디키즈 성수'를 잇는 두 번째 오프라인 거점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디키즈의 대표 상품과 함께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달 17일 공개된 디키즈와 서브컬처 기반 패션 브랜드 '트레셔'의 협업 컬렉션도 함께 판매된다. 매장 출범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빅로고 롱슬리브 ▲아이젠하워 재킷 ▲빅로고 니트 등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디키즈 × 트레셔 협업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콜라보 비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무신사 트레이딩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디키즈 숍인숍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워크웨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오리지널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7 10:33박서린 기자

"간판부터 갈아엎자”…플랫폼업계, BI교체 바람

플랫폼 기업들의 사업 영역이 넓어지면서 브랜드 정체성도 재정비되고 있다. 대형 플랫폼 간 합종연횡과 1세대 플랫폼의 부진 등 격변 속에서 새로운 포지셔닝으로 다음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은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 '멋진 어른들의 라이프스타일링샵'을 공개했다. 새 브랜드 메시지는 다양한 취향과 삶의 방식을 지닌 4050세대 모두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같은 달 무신사도 7년 만에 기업으로서 무신사와 온오프라인 스토어, 서비스로의 무신사 정체성을 분리하려는 방향에서 새로운 스토어 로고와 BI를 공개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더 볼드하게, 새로워진 무신사'를 슬로건으로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쏘카는 앞선 지난 8월 카셰어링 중심의 원래 브랜드 슬로건과 로고를 확장된 사업 영역에 맞게 개편하고 '라이프타임 모빌리티 쏘카'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결정했다. 이들 기업이 리브랜딩에 나선 주된 이유는 사업 외연의 확대다. 퀸잇은 4050 여성 패션 중심 이미지에서 패션·뷰티·리빙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정체성을 강화하고, 무신사는 패션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오프라인으로의 확장성을, 쏘카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포괄하는 종합 모빌리티 방향성을 분명히 하려는 의도다. 새로운 로고에도 사업 확장 의지가 반영됐다. 퀸잇은 기존 로고에 곡선을 더해 라운드 형태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패션에서 다양한 전문 영역(버티컬)로 확장되는 유연성과 가능성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대비 채도와 명도를 낮춘 차분한 보라색으로 브랜드 컬러를 변경하기도 했다. 무신사는 기존 영어 대문자 'MUSINSA'로 쓰였던 로고를 더욱 두껍고 단단하게 다듬었다. 쏘카는 로고를 기존 대문자 'SOCAR'에서 소문자 'socar'로 변경했다. 색상도 기존보다 채도와 명도를 조정해 선명한 파란색으론 브랜드 컬러를 바꿨다. 이외에도 로고와 별개로 쏘카를 상징할 수 있는 독립적 심볼을 개발하기도 했다. 심볼은 길과 길이 만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역동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쏘카의 이니셜 's'를 실루엣으로 표현한 것이다. 업계는 이런 리브랜딩 바람을 두고, 티몬·위메프 등 1세대 이커머스의 약세, 지마켓–알리바바·네이버–컬리 등 연합 구도가 맞물린 상황에서 회사 위치를 재조정하려는 시도로 본다. 또한 세 기업 모두 리브랜딩 주기가 5~7년으로 비교적 짧다는 점에서, 트렌드 변화가 빠른 플랫폼 산업 특성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2025년이 플랫폼 업계로도, 지정학적으로도 새로운 기점을 맞이하는 때”라며 “새로운 경영 환경을 맞아 로고를 바꿔 새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며, 초고령사회 진입과 업계 저성장 국면 속에 리포지셔닝 전략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여기에 무신사는 기업공개라는 특수한 요구가 반영됐을 것"이라며 "플랫폼은 데이터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사업과 비교해 경영 사이클 속도가 10배 이상 빠르고, 리브랜딩 주기도 짧다"고 덧붙였다.

2025.10.24 18:28박서린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 '25 FW 슈퍼세일' 진행

무신사 스탠다드는 하반기 최대 할인 기획전 '25 FW 슈퍼세일'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전국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29곳과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맨 ▲우먼 ▲키즈 ▲뷰티 등 주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얼리버드 특가'를 선보인다. 겨울용 아우터부터 발열내의 '힛탠다드', 기모 팬츠 등 방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특가 상품도 매일 새롭게 공개된다. ▲티셔츠 ▲양말 등 일상 필수 아이템을 포함해 ▲신세틱 스웨이드 미니멀 블루종 재킷 ▲워셔블 수피마 코튼 크루 넥 니트 ▲우먼즈 캐시미어 블렌드 쇼트 맥 코트 등 이번 시즌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제안한다. 행사 기간 특별 행사로 '슈퍼백'을 선보인다. 약 30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을 온·오프라인에서 4만9천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뷰티 슈퍼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9월에 발매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신제품 8종으로 구성된 뷰티 슈퍼백은 1만9천900원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2025.10.24 11:26박서린 기자

무신사 조만호 대표, 'The BoF 500' 선정

무신사 조만호 대표가 영국의 패션 전문 매체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The Business of Fashion, BoF)' 이 발표한 'The BoF 500 2025' 에 선정됐다. 23일 무신사에 따르면 'The BoF 500'은 매년 세계 패션 산업을 움직이는 인물을 선정하는 글로벌 권위의 리스트로, 리더십·창의성·혁신·사회적 영향·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명단은 현재 전 세계 96개국 1천600여 명이 포함돼 있으며, 패션계 영향력을 상징하는 지표로 꼽힌다. BoF는 조만호 대표를 “한국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고, 기술과 커뮤니티를 결합해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혁신적 리더”로 평가했다. 특히 K-팝 아이돌을 제외하면, 패션 플랫폼 경영인으로 리스트에 오른 유일한 인물이다. 조 대표가 이끄는 무신사는 2001년 스니커즈 커뮤니티에서 출발해 K-패션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으로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2022년에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출시해 현재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약 3천 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며 K-패션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The BoF 500' 선정은 무신사뿐 아니라 K-패션이 K-컬처의 핵심 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신진 브랜드의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모델을 통해 한국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7:55류승현 기자

무신사, 서울경제진흥원과 중소 뷰티 브랜드 판로 확대 나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서울경제진흥원(SBA) 과 함께 서울 소재 중소 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무신사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B the B(비더비) 에서 '무신사 뷰티 X B the B' 캠페인 팝업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그라펜 ▲노더럽 ▲메이크프렘 ▲에센허브 ▲오드타입 ▲테 ▲투에이엔 등 총 22개 서울 중소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팝업 현장에서는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함께 룰렛 돌리기, 리뷰 인증, 뽑기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무신사 스토어 내 진행 중인 '무신사 뷰티 in 서울' 기획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무신사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체결한 '서울 뷰티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 업무협약(MOU)' 의 일환이다. 두 기관은 서울의 우수한 중소 뷰티 브랜드를 신규 발굴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 뷰티 브랜드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을 대표하는 신진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글로벌 스토어 입점 연계 등 실질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3 17:27류승현 기자

카카오, '한교동X카카오프렌즈' 협업 한정판 굿즈 선봬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가 산리오 캐릭터 한교동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온천을 좋아하는 인어 한교동에게 춘식이가 한국식 목욕탕 문화를 가르쳐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랜덤 피규어 ▲가습기 ▲파우치 ▲담요 등 총 19종의 한정판 굿즈로 구성됐으며, 때타올과 편백 욕조향 차량용 방향제처럼 목욕탕 콘셉트를 살린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는 무신사에서도 판매된다. 협업에 맞춰 매장 공간도 새롭게 꾸몄다. 한국식 목욕탕을 재해석해 '한춘탕(한교동+춘식이)'으로 연출했으며,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직영 매장에서는 한국식 목욕탕을 배경으로 한 주요 아트웍과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굿즈와 포토존 등 이번 협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0.23 14:50박서린 기자

무신사, 7년만에 스토어 로고·BI 변경

무신사는 2018년 이후 7년만에 새로운 스토어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체계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영문 대문자 'MUSINSA'로 쓰였던 로고를 두껍게 표현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무신사가 패션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오프라인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상징성과 확장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BI는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에서 운영 중인 편집숍과 향후 오픈 예정인 신규 점포 내·외부에 부착할 안내판, 사이니지 등에도 적용된다. 이번에 무신사 스토어 BI를 리뉴얼한 것은 기업으로서 무신사의 CI와 서비스로서 무신사 스토어 BI를 명확하게 분리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지역을 포함한 사업 영역 확장성을 강조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BI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열흘간 '더 볼드하게, 새로워진 무신사'를 슬로건으로 브랜딩 캠페인을 펼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쿠폰과 무신사머니 지급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2025.10.22 10:30박서린 기자

무신사 "日 3분기 거래액, 전년비 120% 껑충"

무신사는 올해 3월 자사 글로벌 스토어 내 일본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구매 고객 수 또한 2배 상승했다. 지난달 기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일본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회사는 이같은 성과의 원인으로 데이터 기반의 현지 맞춤형 전략을 꼽았다. 무신사는 국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인기 브랜드 ▲서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K-팝 아이돌 픽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일본 소비자가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브랜드 큐레이션을 강화하며 구매 전환율을 높였다는 것이 무신사 측 설명이다. 또한 일본 패션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와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지난달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진행한 '라시사' 캠페인에는 일본 모델 겸 배우 나카지마 세나를 비롯해 일본 패션계에서 활약 중인 15명의 모델이 참여했다. 일본어로 '자기다움'을 뜻하는 라시사를 테마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캠페인과 연계한 온라인 기획전에는 1천여 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했다. ▲무센트 ▲에이이에이이 ▲일리고 등이 일본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지난 한 달간 억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일본 시장에서 한국 중소 패션 브랜드들이 보여준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자체 플랫폼을 통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6 17:23박서린 기자

쿠팡·W컨셉 대표 산자위 국감 나온다...무신사·다이소는 빠져

14일 열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국정감사에 박대준 쿠팡 대표와 이주철 W컨셉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반면 조만호 무신사 대표는 해외 출장,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는 소명 절차 완료를 이유로 불출석한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산자위 중소벤처기업부 국감 증인으로 박대준 쿠팡 대표, 이주철 W컨셉 대표만 증인으로 선다. 조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예정된 해외 출장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김 대표는 관련 의혹이 소명됨에 따라 의원실에서 증인 채택 철회서를 제출했다. 그간 아성다이소는 화장품 등 중소기업 제품을 모방해 저가로 출시한 의혹을 받아왔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판매자 간 거래 공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소환될 예정이었다. 김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아성다이소에 대한 소명 절차가 완료됐고, 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합의해 증인 채택을 철회했다”며 “의혹 소명 방향 등은 14일 질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해외에 출장이 있어 (조 대표의 출석은)어려운 상황이다. 구체적인 사유서를 제출했고, 출석 여부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며 29일 종합감사 증인 채택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여기에 앞서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도 중기부 국감 증인으로 논의된 바 있으나, 지난달 말 증인 채택이 철회됐다. 산자위 국감에서 쿠팡은 정산 방식과 수수료 공제 구조, 광고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 등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산자위는 쿠팡에 책을 납품하는 출판업계가 최근 제기한 정산 기한 문제와 낚시 광고 등을 들여다본다. 또 이주철 W컨셉 대표는 회사 입점 브랜드와의 거래조건, 수수료율 투명성에 대해 집중 질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10.13 17:26박서린 기자

2호선 성수역, 무신사역 된다

무신사가 서울 2호선 성수역의 부역명을 확보했다.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6일 무신사와 서울 2호선 성수역 역명병기 관련 수의계약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총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무신사 관계자는 “낙찰받은 것이 맞다”며 “아직 계약 체결 등 상세 일정은 확정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무신사가 역명병기 수의계약에 투입한 금액은 3억2천929만2천929원으로, 계속해서 반복되는 29라는 숫자에는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의 정체성을 반영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가 낙찰받은 금액은 지난해 CJ올리브영이 써낸 10억원보다 대략 7억원 낮은 수준이다. 당시 CJ올리브영은 낙찰 시작가인 약 2억9천만원의 세 배 가까운 금액을 제시해서 역명 병기 자격을 얻었으나, 3개월 만에 1억8천만원의 위약금을 물고 자격을 포기했다. 이후 올해 8월 재입찰이 진행됐다. 이 때 무신사와 함께 에이블리도 역명 병기 사업에 참여했지만, 에이블리가 행정 절차상 이유로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무효 처리됐다. 경쟁 입찰 불발로 무신사는 해당 계약에서 유찰됐으나,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면서 성수역 역명 병기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무신사는 성수동에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 '무신사 유즈드', 29CM의 이구키즈 매장 '이구키즈 성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무신사는 내년 초 성수동에 대형 편집숍인 '무신사 메가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2025.09.29 18:25박서린 기자

무신사, 2주간 '2025 추석 빅세일' 진행

무신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2025 추석 빅세일'을 열고 2천5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 빅세일은 2025 FW(가을·겨울) 신상품부터 최신 상품 30만 개를 선보인다. 지난해 추석 빅세일과 비교하면 상품 수가 2배 이상 늘어났다. 무신사는 더 많은 고객이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구매 확정 금액에 따라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빅세일 기간에는 ▲락피쉬웨더웨어 ▲스탠다드에러 ▲시티브리즈 ▲아디다스 등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시그니처 특가로 소개한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안할 계획이다. 인기 브랜드의 카테고리별 상품을 조명하는 스타일데이도 진행된다. ▲영·스트리트데이(9월 26일~28일) ▲플레이어데이(9월 29일~10월 1일) ▲슈즈데이(10월 2일~3일) ▲뷰티·키즈데이(10월 4일~6일) 등 스타일별로 큐레이션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데이 상품은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과 5%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동시에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추석 빅세일 상품 할인과 FW 니트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더콜디스트모먼트, 락케이크 등 라이징 브랜드의 팝업도 개최한다. 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하루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오프라인 후기를 작성하면 적립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 연휴 이후인 내달 10일부터 15일까지는 애프터 세일을 진행한다. 추석 빅세일 기간 인기를 끌었던 신상품과 특가 제품을 다시 한 번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빅세일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 세일에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025.09.26 21:50박서린 기자

국회 산자위, 쿠팡·신세계·무신사 대표 국감 증인 채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쿠팡, 신세계, 무신사, 다이소 등 주요 기업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25일 산자위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국정감사 실시계획서 및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산자위는 다음 달 13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전력공사·한국석유공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종합감사는 오는 24일과 29일에 진행한다. 유통업계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인사는 ▲박대준 쿠팡 대표 ▲정용진 신세계 회장 ▲조만호 무신사 대표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 ▲이주철 W컨셉 대표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6명이다. 정용진 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산업부 등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신청됐다. 정 회장을 상대로 온라인 플랫폼 국내 소비자 정보 보호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쿠팡에 대해서는 정산방식과 수수료 공제 구조, 광고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판매자 간 거래 공정성을, 다이소는 납품업체 등에 대한 불공정 행위 여부를 각각 점검받는다.

2025.09.25 17:30김민아 기자

정치·사법·여론 삼중 압박에 흔들리는 'K-플랫폼·엔터'

국내 플랫폼·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총수들이 잇달아 정치·사법 리스크의 한복판에 서고 있다. 유통과 콘텐츠, IT를 아우르는 거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지배구조 논란을 동시에 맞닥뜨리며 '성장 스토리' 대신 '법정 리스크'가 주목받는 상황이다. 쿠팡·신세계·무신사·다이소 등 주요 기업 대표들이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통 수수료, 상생 문제, 플랫폼 독점 논란 등 산업적 쟁점이 여야 공방 속에 펼쳐질 예정이다.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대기업 임원 '호출'은 정책 검증의 장이라기보다 공개 망신주기 성격이 짙다는 비판도 있다. 이 과정에서 정작 산업 정책의 본질적 논의는 뒷전으로 밀린 여러 전례 때문이다. 수사기관의 기업 압박도 반복되고 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최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2019년 상장 전 주식 매입 과정에서 주주들을 기망했다는 의혹이다. 금융당국의 고발까지 더해져 사법 리스크는 장기화 조짐을 보인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역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과 관련한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서 중형을 구형받고 결론을 앞두고 있다. 투자자 보호와 공정 거래는 당연히 지켜져야 할 원칙이다. 그러나 계약 구조와 거래 관행을 사후적으로 과도하게 범죄화한다면, 이는 산업 전반에 불확실성을 던질 수 있다. 기업 총수 개인의 리스크가 곧 산업 전체의 신뢰 위기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서다. AI 시대를 맞아 구글·애플·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자국 정부의 보호 아래 영향력을 더욱 키우고 있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자국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규제 완화와 투자 유치를 강화하는 추세다. 그러나 한국의 국회와 수사기관은 오히려 국내 기업을 공개 소환하고 강도 높은 수사로 압박하며 '발목 잡기'에 열을 올린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온다. 특히 K콘텐츠와 K플랫폼이 세계 시장에서 확산되는 지금, 과잉 규제와 망신주기식 수사는 산업 성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잘못은 법대로 엄정하게 다스려야 하지만, 보여주기식 길들이기나 대국민 망신주기식 접근은 오히려 국가 경쟁력을 해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치·사법·여론의 삼중 압박 속에 흔들리는 것은 결국 산업 전체다. 국회와 수사기관이 공정과 법치를 지향하면서도 '글로벌 경쟁'이라는 더 큰 무대 위에서 한국 기업들이 설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야 할 때다. '죄는 죄대로' 묻되, 한국 산업의 미래까지 함께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2025.09.25 16:23백봉삼 기자

무신사, 화장품 PB 더 키운다...코스맥스와 신제품 공동 개발

무신사가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손잡고 뷰티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무신사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코스맥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드타입(ODDTYPE) ▲위찌(WHIZZY)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MUSINSA STANDARD BEAUTY)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Rest&Recreation Beauty) 등 무신사 뷰티가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신사는 새로운 제형과 어플리케이터가 특징인 메이크업 브랜드 오드타입, 영 타깃 브랜드인 위찌,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내세우는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패션 브랜드 레스트앤레크레이션(Rest&Recreation)과 함께 론칭한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약은 무신사의 브랜드 기획력과 코스맥스의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을 결합해 뷰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앞으로 양사는 ▲신규 원료 공동 개발 ▲신제품 관련 신기술 및 제형 개발 협업 ▲무신사 뷰티 브랜드의 코스맥스 차이나 생산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무신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코스맥스의 독자 기술인 '화이트 플러스좀(White Plussome™)'을 적용한 새로운 미백 기능성 원료를 개발해 무신사 뷰티 자체 브랜드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재우 코스맥스 국내마케팅본부 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패션&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무신사와 협업을 대폭 확대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무신사를 이용하는 개성 넘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재영 무신사 커머스부문장은 “글로벌 1위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협업을 통해 무신사의 뷰티 제조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규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5 08:51안희정 기자

무신사, 中 티몰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 개소

무신사는 중국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개소는 무신사와 중국에 본사를 둔 안타 그룹의 합작 법인 '무신사 차이나'의 첫 사업 행보다. 무신사 차이나는 중국 현지에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를 전개하고, 각각의 온오프라인 공식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무신사 스탠다드'의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가 이날 문을 연다. 출범 시점에는 한국 젊은 층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패션 아이템 280여 종을 선별해 먼저 선보이고, 연말까지 400종 이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한국의 동시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베이식 캐주얼 웨어를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며 중국 젊은 층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이어 내달 중순에는 무신사 스토어의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가 정식 개소한다. 무신사는 연내 입점 브랜드를 50여 개까지 확대하고 한국의 브랜드와 상품을 중국 고객에게 선별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현지 고객 특성을 고려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무신사는 현지 배송 체계를 구축해 K-패션을 구매하는 중국 고객의 배송 경험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K-패션 브랜드의 신상품과 인기 품목을 분실이나 가품 위험 없이 주문 후 48시간 이내에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무신사 차이나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개소는 무신사가 신뢰할 만한 패션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경쟁력 있는 신진 브랜드를 중국 젊은 세대에게 소개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무신사가 축적해 온 패션 산업에서의 경험과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9 11:42박서린 기자

29CM 이구홈 성수, 도자기 브랜드 '무자기' 팝업 전시 진행

무신사가 운영하는 편집숍 29CM가 도자기 브랜드 무자기(MUJAGI)와 함께 팝업 전시를 오프라인 매장 이구홈 성수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자기는 도예가 심보근이 2019년 출시한 브랜드로, 한국 전통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테이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순백자에 꽃잎 디테일을 더한 담백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최근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를 찾는 젊은 소비층의 수요가 높아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29CM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 13일까지 무자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이상 증가했다. 이는 29CM와의 단독 협업 콘텐츠, 할인 기획전 '이구홈위크' 등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 라인업인 '꽃 시리즈'는 꽃잎 개수를 달리한 디자인으로, 식기뿐 아니라 생활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이번 팝업에서는 29CM 단독 상품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9개의 꽃잎을 디자인한 '플라워 29 버드 볼'을 단독 판매하고, 스테디셀러 및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구홈 성수 한정 무자기 도자컵을 선착순 증정한다.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29CM 관계자는 “무자기는 공공기관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주목받는 브랜드”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실용성과 미감을 갖춘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6 14:27류승현 기자

무신사, '구글 비오' 활용 대학생 영상 공모전 실시

무신사는 구글과 손잡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대학(원)생 대상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무신사의 고객인 Z세대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구글 범용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의 AI 영상 생성 기능인 비오(Veo)를 활용해 대학(원)생들이 8초짜리 영상을 제작하는 UGC 공모전이다. 참가자들은 무신사 박스를 테마로 제미나이의 AI 기술을 활용해 8초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해시태그 '#8초VEO챌린지와 함께 참여자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피드 ▲릴스에 업로드하고 무신사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영상 공모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총 65명을 선정해 무신사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 지원 쿠폰, 300만원 상당의 경품 등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구글과 함께 진행하는 영상 공모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패션을 중심으로 기술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6 10:19박서린 기자

오프라인으로 보폭 넓히는 이커머스…관건은 '차별화'

온라인을 주 무대로 활동하던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열면서 거리로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팝업은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여러 회사들이 연이어 팝업을 개최하는 탓에 비슷한 품목을 취급하는 회사들 사이에서는 차별화 포인트를 찾는 것이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14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페스타 '미(美)지엄'을 연다. 1천400평 이상의 규모에 5가지 테마의 전시 콘텐츠를 마련한다. 스타 셰프 협업 상품 중심의 '고메스트리트', 농심 등 식품사와 식재료 부스를 모든 '딜라이트 존', 커피·디저트·프리미엄 과일로 구성된 '스위트 존', 뷰티 브랜드를 모은 '뷰티 오브 SSG존', 루프탑 '미지엄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SSG닷컴에 앞서 오늘의집도 지난 7월 상설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를 선보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 규모로, 지하 1층은 오늘의집에서 판매하는 카테고리 하나를 전시하는 라이브러리로 꾸며졌다. 지상 1층은 임대한 브랜드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2층과 3층은 각각 자체 브랜드 '레이어'·셀렉스샵 '바이너리샵'의 상품을 활용하고, 오늘의집 앱에서 인기 있는 이용자의 방을 재현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늘의집은 지상 1층 공간에 비치된 가구와 인테리어를 적어도 1년에 3번 이상 바꿀 계획이며, 2층과 3층은 계절에 따라 변경할 예정이다. 오늘의집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에 이어 일본 시부야에서도 라이프스타일 행사 '나스마츠리 25'에 참여해 '오하우스'라는 이름으로 팝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레어로우, 세이투셰 등 고감도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상품 20개를 전시한다. 지난해 처음 뷰티페스타를 개최한 컬리는 올해도 내달 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뷰티페스타를 연다. 오는 12월에는 푸드페스타를 준비 중이다. 성수동을 거점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무신사도 지난달 뷰티페스타를 개최했으며 2019년 업계 최초로 뷰티페스타를 연 올리브영은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며 완전히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이커머스 업체들이 오프라인 팝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이커머스의 좁힐 수 없는 간극으로 거론되던 '즉시성'과 '촉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다. 오프라인은 '즉시성'과 함께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발라볼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인 공간으로, 여기에 체험형 매장인 팝업을 열면 '즉시성'과 '촉감'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같은 이점을 위해 이커머스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팝업을 개최하다 보니 같은 품목을 들여놓은 회사들은 다른 업체와 차별점을 확보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팝업을 여는 이유에는 매출 증가 뿐만 아니라 인지도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한다”며 “음식은 그나마 덜하지만, 뷰티제품의 경우 판매하는 곳이 많다 보니 각자 (팝업들을) 차별화시키려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팝업이 팝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사장을 다녀와서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홍보 효과가 발생한다”며 “인터넷으로 상품을 살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물건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만족감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팝업을 통해 피부로 느낀 경험을 갖추고 다시 온라인 공간으로 돌아오는 구조로 온오프라인의 연계를 꾀할 수 있다”며 “다만 천편일률적인 팝업이 많다보니 앞으로는 (팝업 간)차별화가 성패를 가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9.14 09:10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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