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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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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많이 맡긴 '패딩' 브랜드 2위 '디스커버리'...1위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AI 기반 세탁물 분석 시스템 'AI스타일스캐너'를 활용해 '2024 패딩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AI스타일스캐너는 세탁물 입고·분류 자동화는 물론, 의류의 브랜드·디자인·소재·세탁 이력 등을 AI로 분석해 고객의 세탁 패턴과 선호도를 파악하는 런드리고의 핵심 기술이다. 지난해에는 400만 장의 와이셔츠 세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선호 브랜드와 디자인을 도출해 친환경 와이셔츠를 출시한 바 있다. 런드리고가 지난 한 해 동안 세탁한 패딩 27만9천606벌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세탁된 브랜드는 ▲노스페이스(11.9%)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7.3%) ▲나이키(4.5%) 순으로 나타났다. 아웃도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니클로(4.3%)가 5위에 오르며 실속형 소비 경향도 드러났다. 럭셔리 패딩 브랜드 중에서는 몽클레르가 4.1%의 점유율로 1위(전체 6위)를 기록했다. 연간 세탁량은 1만1천463벌로 타 프리미엄 브랜드를 크게 앞질렀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접수된 물량이 전체 몽클레르 세탁량의 29.7%를 차지했다. 패딩 디자인 선택 기준은 용도에 따라 달랐다. 유니클로 패딩의 61.1%가 카라 없는 V넥·라운드넥 디자인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실용성 덕분에 이너패딩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몽클레르와 노스페이스에서 이너패딩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4.4%, 2.2%에 불과했다. 패딩 색상은 블랙 컬러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는 브랜드별로 차이를 보였다.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화이트·베이지 컬러가 40% 이상을 차지한 반면, 고가 브랜드에서는 그 절반 수준인 20%에 그쳤다. 이는 밝은 색상이 오염에 민감하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서동훈 의식주컴퍼니 AI기술 담당은 "런드리고는 고품질 세탁 서비스를 넘어 패션 데이터를 활용한 초개인화 케어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스타일스캐너를 통해 고객의 의류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런드리고는 이달 17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패딩, 코트, 자켓, 점퍼 세탁 시 20% 할인 ▲신규 고객 대상 코트 또는 패딩 세탁 주문 시 1+1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 아우터 얼리버드 세탁' 행사를 진행한다.

2025.03.05 11:10백봉삼

LVMH,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에 투자…이사회 1석 확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에 투자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LVMH는 몽클레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레모 루피니가 운영하는 투자회사 더블R의 지분 10%를 인수했다. 이번 계약으로 LVMH는 더블R에 대한 투자를 최대 22%까지 늘릴 예정이어서 더블R의 몽클레르 지분은 향후 18개월 내에 18.5%까지 늘어날 수 있다. LVMH는 몽클레르 이사회에서 1석, 더블R 이사회에서 2석의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몽클레르는 지난 20년간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스토리를 보여준 기업 중 하나"라며 "몽클레르 그룹의 독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몽클레르는 5천500유로(약 810만원)의 고가 다운 재킷을 판매하며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초에는 스위스 산악 도시 생모리츠에서 케이트 모스, 앤 해서웨이 등이 참석한 패션쇼를 개최했다.

2024.09.28 07:00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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