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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스타 다이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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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GTA6' 심층 영상 전격 공개…압도적 실제 플레이에 글로벌 '주목'

락스타게임즈가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이하 GTA6)'의 심층 게임플레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8일 락스타게임즈는 'GTA6: 더 길게 살펴보기(An Extended Look)'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약 26분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PS5) 콘솔에서 직접 구동한 실제 게임 내 플레이 장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전체 공개에 앞서 이날 새벽 4시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 바 있다. 영상 공개 직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의 트래픽이 일시에 몰리며 넷플릭스 접속이 지연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글로벌 대형 게임사가 신작 영상을 유료 OTT 플랫폼에서 독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TA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4억장을 돌파한 대표적인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로, 2013년 출시된 전작 'GTA5'는 2억 장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고 흥행 게임 2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대한 가상 세계 '레오니다' 주와 '바이스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오픈월드 생태계가 담겼다. 메인 스토리를 이끄는 미션 진행 과정을 비롯해 한층 정교해진 총격전과 근접 격투, 현실적인 차량 운전 및 추격전 등 핵심 콘텐츠가 여과 없이 드러났다. 불필요한 연출을 배제하고 실제 인게임 플레이 중심으로 구성돼 게임의 실질적인 완성도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차세대 자체 엔진 '레이지 9(RAGE 9)'을 기반으로 구현된 그래픽 디테일과 물리 엔진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실시간 햇빛 셰이더와 노면 상태에 따른 차량 마찰력 변화, 충돌 시의 파괴 연출 등이 극대화돼 가상 세계의 사실감을 높였다. 특히 기본 PS5 환경에서도 다수의 인물이 등장하는 총격전과 고속 추격전이 끊김 없이 부드럽게 구동돼 기술적 최적화 수준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온다. 눈에 띄는 대목은 두 주인공인 제이슨과 루시아의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다. 상황에 따라 운전과 사격을 분담하고 자연스러운 시점 전환을 지원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두 인물의 관계가 형성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사격 시 시간을 제어하는 특수 능력, 최대 6단계로 확장된 지명수배 체계, 상황별 NPC 상호작용 등 전작을 뛰어넘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확인됐다. 단일 플레이어 본편에는 소액 결제나 생성형 AI가 배제돼 순수 게임성에 집중했다는 점도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로 꼽힌다. 'GTA6'는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정식 출시된다. 업계에서는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된 실체 영상이 차세대 오픈월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 막대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2026.08.28 10:45정진성 기자

이마트 월계점, 서울 첫 스타필드 마켓으로 재탄생

이마트가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한 '스타필드 마켓'을 서울에 처음 선보인다. 기존 월계점에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과 외식·쇼핑 브랜드를 보강했고 스타필드 마켓 최초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테넌트를 한 공간에 결합했다. 이마트는 27일 월계점을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으로 새롭게 개장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타필드 마켓 5호점이자 서울에 들어서는 첫 점포다. 이마트는 월계점을 30~40대 자녀 동반 고객이 쇼핑과 식사, 여가를 함께 즐기는 '영패밀리 커뮤니티 마켓'으로 구성했다. 매장 중앙에는 약 180평 규모의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1층 '햇빛광장'에서 2층의 157평 규모 '북 그라운드'와 어린이 공간인 '키즈 그라운드'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어린이 공간은 3세 이상을 위한 독서 공간과 영유아용 놀이 공간으로 나눴다. 스타벅스와 영풍문고, 챔피온 키즈카페도 가족 고객이 이용하는 공간 주변에 배치했다. 식음료(F&B) 브랜드는 약 80%를 교체하거나 재배치했다. 애슐리 퀸즈와 시마스시, 서청미역, 소이연남, 엘리펀트 푸드코트 등이 들어선다. 전문 매장도 확대했다. 올리브영은 종전의 3배인 120평 규모로 넓혔고 신세계팩토리스토어와 데카트론, ABC마트를 새로 들였다. 오는 11월에는 각각 300평이 넘는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이 영업을 시작한다. 그로서리 매장에는 노브랜드 상품을 모은 50평 규모의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오는 10월에는 이마트의 초저가 생활용품 매장 '와우샵'을 100평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향후 GTX-C와 동북선 철도, 주거 개발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맞춰 월계점을 서울 동북권의 생활밀착형 복합 쇼핑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개장에 맞춰 공연과 팝업스토어,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27일과 29~30일에는 '베베핀 해피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는 네스프레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다음 달 2일까지 한우와 제철 과일, 계란 등 주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월계점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모두 품은 스타필드 마켓으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며 “장보기와 쇼핑을 넘어 가족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09:58김민아 기자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리부트' 크리에이터 토너먼트 마련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온라인 PC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리부트'의 크리에이터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마련하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24인이 참가해 '프리스타일 리부트'의 3대3 실시간 팀 대전을 선보인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2위와 3위 팀에도 각각 상금이 주어진다. 경기는 오늘과 내일(27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26일에는 8강전이 진행되며, 내일에는 4강전을 시작으로 3·4위전과 결승전이 차례로 펼쳐진다. 중계는 농구 해설 위원인 조현일과 '프리스타일 리부트' 기획 팀장이 맡는다. 모든 경기는 '프리스타일 리부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조코피TV'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되며, 참가 크리에이터들의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토너먼트 개최를 기념해 시청자를 대상으로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승부 예측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 2만 포인트를 기본 보상으로 지급하며, 최종 우승 팀을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26.08.26 10:11이도원 기자

오픈AI 데이터센터 임원도 퇴사…IPO 앞두고 경영진 이탈 지속

오픈AI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구축을 이끌던 핵심 임원이 회사를 떠났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요 경영진의 이탈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에서 데이터센터 구축을 총괄해온 크리스 말론 책임자가 지난주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말론은 지난해 3월 오픈AI가 오라클·소프트뱅크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한 직후 회사에 합류했다. 이전에는 메타와 구글 등에서 데이터센터 전략을 이끄는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한 바 있다. 오픈AI는 올해 초 인프라 조직을 개편했다. 사친 카티 부사장이 전체 조직을 맡고 말론은 데이터센터 기술 엔지니어링과 설계를 담당해왔다. 회사의 데이터센터 확보 전략도 변화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초기에는 데이터센터를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이후 클라우드 사업자와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사업자를 통해 AI 칩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센터 전체를 임차하는 방식의 자체 인프라 확보를 다시 확대 중이다. 실제 오픈AI는 이달 소프트뱅크 계열사 SB에너지와 미국 오하이오주에 10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를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엔비디아의 재무 보증이 일부 포함된 프로젝트로, 대규모 AI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려는 오픈AI의 인프라 투자 전략과 맞닿아 있다. 컴퓨팅 인프라 투자 규모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예상되는 컴퓨팅 지출 규모를 기존 약 6000억 달러(약 830조원)에서 약 7500억 달러(약 1037조원)로 상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xAI에서 초대형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 구축에 참여했던 우다이 루다라주를 컴퓨팅 담당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지난달 승진시켰다. 인프라 조직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말론의 이번 퇴사는 최근 이어지는 오픈AI 고위 경영진 이탈의 연장선이다.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래드 라이트캡과 피지 시모 등 주요 경영진이 최근 회사를 떠났다. 오픈AI는 내년으로 예상되는 IPO를 준비하는 동시에, 기업용 AI 시장에서 경쟁사 앤트로픽을 추격 중이다. 오픈AI 대변인은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관련 조직을 개편했다"며 "현재 데이터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조직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26.08.26 09:51한정호 기자

공연예술 현장에 기술을 더하다…코스타 '공기', 티켓 운영 디지털화 선도

코스타(대표 김세희)의 예술협업플랫폼 '공기'가 공연예술 현장에서 축적한 티켓 운영 경험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서울아트마켓(PAMS), 리:바운드 축제 등 총 40개 이상의 작품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예술 행사의 통합 티켓 운영을 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예술·기술 융합 특화 플랫폼 '아트코리아랩' 입주기업인 코스타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티켓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공기'는 ▲예매처 공연 등록 및 오픈 ▲공연별 예매 티켓 발권 및 매표소 운영 ▲전화·현장 CS 응대 ▲국내외 관객 대상 티켓 마케팅 및 예매 관리 ▲공연 티켓 정산 관리 ▲공연별 판매 데이터 분석 및 결과 보고 등 티켓 등록부터 판매, 마케팅, 현장 운영까지 공연 티켓 운영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기'와 함께한 예술인 및 단체는 누적 727개 팀, 운영한 작품은 988개에 이른다. 국립정동극장 세실,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등 주요 공공 공연장은 물론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서울변방연극제 등 대표적인 민간 공연예술축제와도 협업하며 공연예술 현장에 특화된 티켓 솔루션으로 입지를 탄탄히 했다. 나아가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관람 안내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예약 메시지 기능을 도입하고, 좌석배치도 UI를 개선해 티켓 및 좌석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국제 공연예술 축제 운영 환경을 고려해 QR 링크 기반 간편 결제 시스템과 해외 관객 전용 CS 채널을 구축하는 등 국내외 관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 김세희 코스타 대표는 “공공과 민간, 소규모 공연부터 대규모 국제 축제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이 공기만의 통합 티켓 운영 전문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공연예술 현장의 디지털 전환은 코스타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핵심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기술과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해외 관객을 위한 CS와 간편 결제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공연예술 통합 운영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타는 올해 하반기에 현장 운영 경험과 사용자 요구를 반영해 기능과 운영 체계를 고도화한 '공기 Ver.2'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의 '2026 공연사업'과 국립정동극장 세실 '창작ing' 등 주요 공연사업의 티켓 운영을 이어가며 통합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5 08:00방은주 기자

로보락, 스타필드 고양서 실내 러닝 '몰라톤' 성료

스마트 홈 가전 브랜드 로보락이 쇼핑몰 실내를 달리는 이색 러닝 행사를 진행했다. 로보락은 지난 22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실내 러닝 이벤트 '로보락 몰라톤(Mall+Marathon) at 스타필드 고양'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 시간을 줄여 가치 있는 일상을 즐기자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개인 및 패밀리 부문 참가자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타필드 고양 개장 전 실내 공간에 조성된 약 5km 코스를 달리며 날씨와 무관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러닝을 진행했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완주 메달 각인 서비스와 함께 지하 1층 로보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로봇청소기, 무선 습건식 청소기 등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스타필드 내 아쿠아필드와 연계해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및 스파·워터파크 50% 할인 혜택을 전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로보락 관계자는 "쇼핑몰을 러닝 코스로 활용해 고객들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체감하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다양한 참여형 브랜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4 14:10전화평 기자

지그재그,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 진행…최대 96% 할인

지그재그는 내달 6일까지 14일간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를 열고, 여름 인기 상품 및 가을 신상품을 최대 96%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는 1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지그재그의 대형 할인 기획전이다. 약 4000여 개의 쇼핑몰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타는 1주 차 '상반기 결산', 2주 차는 '가을 신상'을 테마로 운영된다. ▲슬로우앤드 ▲블랙업 ▲리얼코코 등 올해 상반기 지그재그 탑 50 쇼핑몰을 한데 모은 '인기 스토어'를 포함해 라이징 스토어, 지그재그 단독 스토어 등의 코너를 운영하고, '30% 릴레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차별 맞춤 코너도 마련했다. 1주 차: 상반기 결산, 2주 차: 가을 신상 코너에서는 각각 여름·가을 인기 및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트렌드 키워드' 코너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페스타 기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포함한 '최대 17% 쿠폰팩(▲10% ▲14% ▲17%)'도 지급한다. 참여형 행사도 준비했다. 1주 차에는 매일 자정 최대 5만 포인트가 걸린 '랜덤 포인트' 행사를, 2주 차에는 매일 밤 8시 '선착순 1천 포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셀린느 미디엄 트리옹프 아바 백, 디올 30 몽테인 프리지아 카드 지갑 등 래플 행사도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는 지그재그에서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대형 할인 행사로 막바지 여름과 다가올 가을 시즌을 보다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26.08.24 13:56박서린 기자

머스크 "스타링크로 인도 농촌 연결"....D2D 포함 사업허가 재신청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스타링크를 앞세워 인도 통신시장 공략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안보 우려로 인도 정부의 사업 승인이 중단됏으나 스타링크는 스마트폰과 위성을 직접 연결하는 D2D를 포함해 사업허가를 다시 신청했다.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스타링크는 특히 농촌 지역을 비롯해 인도에서 통신 서비스가 가장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의 발언은 인도의 인터넷 연결 문제를 지적한 X 이용자의 게시물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게시물은 지난 5월 기준 인도에서 4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집계된 마을이 1만 1000곳 이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망을 이용해 지상 통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인도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인도 정부는 지난 6월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스타링크에 대한 승인 절차를 중단했다. 중동 분쟁 과정에서 허가받지 않은 스타링크 단말이 이란에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점을 문제 삼은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인도의 지정학적 환경도 스타링크의 시장 진입에 걸림돌로 꼽힌다. 민감한 국경 지역을 다수 두고 있어 정부의 관리 감독 없이 추적하기 어려운 위성 단말이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스타링크는 사업허가를 다시 신청하며 인도 시장 진입을 노리면서 D2D 서비스 제공을 새롭게 요청했다. 별도의 위성 단말 없이 일반 스마트폰을 위성과 직접 연결하는 기술로 이동통신망 구축이 어려운 인도 농촌과 오지에서 통신 음영지역을 줄이는 데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다만 인도 정부가 국가안보와 위성 단말 관리 문제를 강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만큼 스타링크가 규제당국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대목이다.

2026.08.23 08:24박수형 기자

SOOP, '구글플레이 ASL 시즌22' 24강 2주차 24일 예고

SOOP이 오는 24일부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e스포츠 대회 '구글플레이와 함께하는 ASL 시즌 22'의 24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4강 2주차 D·E·F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열린 1주차 경기에서는 김윤중, 유영진, 이영한, 김재현, 도재욱, 이제동 등 총 6명이 조 1·2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먼저 확정했다. 2주차 첫날인 24일 오후 7시 D조에서는 조일장, 김경모, 임홍규, 윤찬희가 맞붙는다. 25일 E조는 ASL 4회 우승자 김민철을 상대로 임진묵, 정영재, 최호선 등 테란 3인이 도전하며, 26일 F조에는 프로토스 변현제와 김윤환, 김명운, 김정우 등 저그 3인이 출전해 격돌한다. 24강을 통과한 12명은 시즌 21 시드권자인 박상현, 신상문, 이재호, 장윤철과 함께 오는 31일 16강 조지명식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유관중으로 치러지며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2026.08.21 15:42정진성 기자

"엉뚱한 질문에도 아기상어답게"…셀렉트스타, AI 캐릭터 안전성 검증

셀렉트스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캐릭터 전시 전 대화 안전성과 세계관 유지를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셀렉트스타는 AI 신뢰성 평가 플랫폼 '다투모 플랫폼'이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한 더핑크퐁컴퍼니의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에 적용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 말과 행동에 AI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셀렉트스타는 자유로운 대화 과정에서 AI가 아기상어의 말투와 성격을 유지하는지 확인하고 어린이에게 부적절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지도 점검했다. 평가에는 다투모 플랫폼의 에이전트 시뮬레이션 기능이 활용됐다. 가상 AI 사용자가 실제 관람객처럼 캐릭터와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가며 응답 안전성과 상황 적합성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셀렉트스타는 실제 이용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연령과 발화 성향을 반영한 AI 사용자 페르소나를 설계했다. 서로 다른 성향의 가상 이용자가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가도록 해 전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밖의 질문과 대화 흐름을 사전에 살폈다. 안전성 평가 시나리오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에서 각각 2500개씩 총 1만 개가 마련됐다. 단순히 한국어 대화를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언어권별 문화적 맥락과 표현 방식 속에서도 캐릭터성과 대화 의미가 유지되는지를 검증했다. 평가 과정에는 아기상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와 AI 엔지니어 서비스 기획자 품질관리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시뮬레이션에서 발견된 문제 응답과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캐릭터 AI의 품질을 점검했다. 최종 평가 결과 부적절 콘텐츠 차단율은 셀렉트스타 자체 데이터셋 기준 약 99%를 기록했다. 전체 AI 대화 응답 정확도는 97.38%로 집계돼 안전성과 품질 모두 사전에 설정한 기준을 충족했다. 검증을 마친 AI 캐릭터는 현재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전시 개막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누적 대화 세션은 약 27만 9000건에 달했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생성형 AI가 실제 고객과 만나는 순간부터 AI 안전성은 곧 브랜드 리스크와 연결된다"며 "AI 도입이 실제 서비스로 확산될수록 신뢰성 평가는 기업 AI 전환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1 10:48김미정 기자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타세이비어', 신규 이벤트 스토리 '잿빛 잔화의 메타바시스' 업데이트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수집형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에 신규 서사와 전투 캐릭터를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수집형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잿빛 잔화의 메타바시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모렐 해운상회로부터 고대 유적 탐사를 의뢰받은 '단장'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기존 캐릭터 '에데'와 신규 캐릭터 '크리스텔'과 함께 유적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며, 에데의 과거 사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렐 해운상회 대표인 신규 구원자 크리스텔이 픽업 캐릭터로 추가됐다. 크리스텔은 적에게 '연소' 상태를 부여하고 연쇄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 특화형 딜러로 설계됐다. 신규 아르카나 '영원 속박의 굴레'가 함께 실장돼 전투 조합과 전략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캐릭터 관측권과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 미션도 함께 진행된다.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0 18:00진성우 기자

스페이스X, 올해 100번째 로켓 발사 성공…"3년 연속 100회 달성"

스페이스X가 19일 오전 0시 1분(미국 동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팰컨9 로켓을 발사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올해 100번째인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 24기를 저궤도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다. 발사 후 로켓 1단 추진체는 이륙 약 8분 30초 만에 예정대로 지구로 귀환했다. 해당 추진체(B1097)는 이번이 12번째 비행이었다. 스페이스X가 올해 진행한 발사 중 대다수(현재까지 74회)는 스타링크 군집 위성 구축을 위한 것이었으며, 현재 이 군집 위성은 약 1만 1000개의 위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진행된 발사 중 팰컨9을 이용하지 않은 3번의 발사는 각각 팰컨 헤비 로켓 1회, 그리고 인류의 달과 화성 정착을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준궤도 시험 비행 2회였다. 스페이스X는 2024년 총 138회(팰컨9 132회, 팰컨 헤비 2회, 스타십 4회)의 발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100회 발사를 돌파했고, 2025년에는 총 170회(팰컨9 165회, 스타십 5회)를 기록했다. 향후 발사 횟수는 더욱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스타십을 하루에도 여러 번 발사하여 연간 발사 횟수를 약 1000회까지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장기적으로 스페이스X는 현재의 팰컨 시리즈를 스타십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0 16: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번개장터 "아이돌 굿즈 등록 후 2일이면 팔렸다…20·30대 거래 62%"

번개장터에서 아이돌 굿즈 등이 포함된 '스타굿즈'가 상품 등록 후 평균 2일 만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가 전체 거래의 62%를 차지하는 가운데 판매자가 다시 구매자로 전환되는 순환 거래도 활발했다. 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전면화 2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번개장터는 2024년 8월부터 모든 거래에 안전결제를 적용해 결제와 배송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카테고리별 상품 등록부터 결제까지 걸리는 기간을 살펴보면 스타굿즈가 2일로 가장 짧았다. 스타굿즈는 번개장터에서 거래 규모가 가장 큰 카테고리다. 키덜트 상품은 평균 5일, 남성의류는 9일, 여성의류는 10일이 걸렸다. 번개장터는 모델명이나 시세가 비교적 명확한 품목을 중심으로 구매자와 판매자의 매칭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20대 판매자의 거래 속도가 가장 빨랐다. 20대는 상품 등록 후 평균 4일 만에 판매됐으며 30대는 5일, 40·50대는 7일, 60대 이상은 8일이 소요됐다. 중고거래의 중심에는 20·30대가 있었다. 두 연령대가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였다. 특히 20대 이용자 가운데 상품을 판매해 본 비율은 53.3%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판매와 구매가 반복되는 순환 구조도 나타났다. 상품을 판매한 이용자의 53.1%는 한 달 안에 다시 상품을 구매했다. 판매자 2명 중 1명 이상이 한 달 내 구매자로 전환된 셈이다. 지역을 넘나드는 거래도 활발했다. 발송지와 배송지가 확인된 국내 택배 거래 가운데 84.2%는 서로 다른 시·도 사이에서 이뤄졌다. 해외 거래 역시 증가했다. 번개장터의 글로벌 채널 '번장 글로벌'을 통한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배, 거래액은 2.4배 늘었다. 최근 1년간 거래가 발생한 국가는 200여 개국에 달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의 경쟁력은 이용자 수가 아니라 거래가 얼마나 빠르고 반복적으로 일어나는지에서 나온다”며 “판매한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다시 구매자가 되는 흐름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데이터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2026.08.20 10:22안희정 기자

"재입대하면 'GTA6' 특별 휴가"…美 육군 부대, 이색 혜택 도입

미국 육군의 한 부대가 장병들의 복무 연장(재입대)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GTA6' 발매 시기에 맞춘 특별 휴가를 인센티브로 내걸었다고 게임스팟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에 주둔 중인 육군 제9여단 공병대대는 장병들의 재입대를 유도하고자 'GTA6' 출시일에 맞춘 4일간의 특별 패스(휴가)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미 육군 관계자는 이미 20명의 장병이 해당 혜택을 받고 복무 연장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엔젤 톰코 육군 중령은 "장병들이 실제로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와 연계한 독창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지휘부와 진로 상담관이 협력해 장병들이 재입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8월 1일부터 11월 14일 사이에 최소 2년 이상의 복무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장병을 대상으로 한다. 부대 내 약 130명의 장병이 적용 대상이며, 조건을 충족하면 게임 출시일에 맞춰 4일간 휴가를 쓸 수 있다. 한편 'GTA6'는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6.08.20 10:22정진성 기자

SOOP, 'HyperX배 연예인 스타 리그 시즌2' 구단주 참여…19일 개막

SOOP이 전 프로 이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구단주로 참가하고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이스포츠 스트리밍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은 'HyperX배 홍인규게임TV 연예인 스타 리그 시즌2'에 구단주로 참여하고 대회를 공식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프로 이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스트리머가 팀을 이뤄 겨루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로, 19일 개막해 오는 11월 25일까지 본선과 플레이오프, 결승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SOOP을 포함해 총 5개사가 구단주로 출전한다. SOOP은 박성준 감독을 필두로 최하니, 케리건메이가 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 비트(강민 감독, 이승환, 권재관), 우리할매떡볶이(정철욱 감독, 홍인규, 김준호), 기영이숯불치킨(이윤열 감독, 장기영, 정명훈), 메디카코리아(깝도이 감독, 류근일, 장동민)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각 매치는 9전 5선승제로 진행되며 3대3, 2대2 팀전과 1대1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본선은 10월 28일까지 SOOP과 유튜브에서 동시 송출되며, 11월 11일부터 이어지는 플레이오프와 결승은 SOOP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아울러 승부예측 보상과 시청 드롭스 이벤트, 배달의민족 검색어 연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시청자 혜택도 함께 운영된다.

2026.08.19 17:08정진성 기자

음영지역 메우던 스타링크, 지상 통신사 경쟁자로 떠오를까

통신 음영지역을 메우던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가 기존 이동통신사 사업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규모 주파수를 확보해 지상 이동통신망까지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위성통신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나 음영지역 보완 수준을 넘어 직접 이동통신 시장에 침투하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스타링크 위성망과 지상 기지국을 결합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페이스X가 실적 발표에서 기존 이동통신사와 직접 경쟁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한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스타링크 이동통신 사업은 기존 통신사의 보완재에 가까웠다. 미국에서는 T모바일 등 현지 이동통신사가 보유한 주파수를 활용해 일반 스마트폰을 위성과 직접 연결하고, 지상 기지국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 문자와 제한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런 가운데 스페이스X가 자체 주파수를 대규모로 확보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9월 미국 위성통신업체 에코스타와 170억 달러 규모 계약을 맺고 주파수 50MHz를 인수하기로 했다. 에코스타는 당시 스페이스X가 해당 주파수를 스마트폰과 위성을 직접 연결하는 D2D 서비스 구축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거래 범위가 확대되면서 스페이스X의 주파수 확보 계획은 최대 65MHz 폭으로 늘어났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 5월 이 같은 주파수 이전을 승인했다. 최대 65MHz의 주파수를 확보했다는 것은 스페이스X가 단순히 위성을 더 많이 띄우는 수준을 넘어선다는 의미다. 주파수는 통신사가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자산이다.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폭이 넓어질수록 더 많은 데이터와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스페이스X가 확보하는 주파수에는 위성통신뿐 아니라 지상 이동통신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돼 있다. 스페이스X는 이를 활용해 스타링크 위성망과 지상 이동통신망을 결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망 구축 방식도 기존 이동통신사와 차이가 있다. 대규모 통신타워를 새로 구축하는 대신 스타링크 위성 안테나가 설치된 건물을 활용해 인근에 소형 기지국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위성이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이용자가 밀집한 곳에서는 지상 기지국이 통신 용량을 보완하는 구조다. 이는 위성통신이 기존 이동통신망과 경쟁하는 데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됐던 용량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위성통신은 넓은 지역을 적은 인프라로 연결할 수 있지만 가입자가 밀집한 도심에서는 촘촘하게 구축된 지상 기지국보다 통신 용량과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그동안 업계에서는 위성통신이 기존 이동통신을 대체하기보다 IoT나 산간·해상 등 음영지역을 보완하는 역할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서비스 영역도 확대되고 있다. 스타링크의 스마트폰 직접통신(D2D)은 별도의 위성전화 없이 일반 스마트폰을 위성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현재 문자와 제한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 데이터 처리량을 늘리고 음성통화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서비스 이용 단가와 대규모 설비 구축 비용 등을 고려하면 스타링크가 기존 이동통신망을 단기간에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자체 주파수와 지상망까지 갖출 경우 기존 통신사와의 관계가 협력사에서 경쟁사로 달라질 가능성은 눈여겨볼 부분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스타링크의 최근 움직임이 전통적인 통신산업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도 “미국으로 한정하면 과거 구글처럼 MVNO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경우의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6.08.18 17:08박수형 기자

SKT 손잡은 셀렉트스타, 독파모 3차 진출

셀렉트스타가 정부 주도의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SK텔레콤의 데이터 품질을 총괄하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2차 관문을 통과했다. 셀렉트스타는 '에이닷엑스 케이투(A.X K2)'를 개발해 독파모 3차수에 진출한 SK텔레콤 정예팀에서 학습데이터 품질관리와 검수를 담당했다고 18일 밝혔다. 독파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국가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평가에서 벤치마크 평가와 전문가 평가, 국민평가 등을 종합해 후속 개발을 이어갈 3개 팀을 선정했다. 셀렉트스타는 1차 단계에서 대규모 학습데이터의 구축과 검증을 통해 SK텔레콤의 '에이닷엑스 케이원(A.X K1)' 성능과 신뢰성 향상을 지원한 바 있다. 이어 2차 단계에서는 여러 참여기관이 생성·구축한 데이터의 품질을 통합 관리하는 역할로 범위를 확대했다. 모델 개발 단계별로 요구되는 데이터 품질 기준을 수립하고 질문과 답변의 적절성을 보는 '질의·응답 적정성', 이미지와 질의응답 간 일치 여부를 평가하는 '시각 질의응답(VQA) 적정성', 문장의 형식과 구조를 확인하는 '구문 정확성' 등을 종합 점검해 안정적인 사후학습을 지원했다. 모델 안전성 강화를 위한 레드티밍 학습용 데이터셋 품질 검수도 진행하며 모델의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 향상도 함께 지원했다. 자체 개발한 AI 신뢰성 평가 플랫폼 '다투모 플랫폼'과 산업·공공 분야에서 축적한 레드티밍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과 편향 위험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셀렉트스타는 후속 단계에서도 SK텔레콤 모델의 산업 및 실생활 확산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모델 안전성과 신뢰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이번 2차 평가 통과는 SK텔레콤 정예팀 참여기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역량을 모아온 결과"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기술과 데이터 성과가 특정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 AI 생태계가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와 신뢰성 평가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16:02이나연 기자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4.5 버전 '천성에 던진 승부수' 26일 업데이트

호요버스가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4.5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추가하고 타 게임과의 대형 협업을 예고했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의 4.5 버전 '천성에 던진 승부수'를 업데이트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탐식'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이상 낙원의 스토리가 이어지며, 개척자는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 본부 '아스트로폴리스'로 향하게 된다. 신규 5성 캐릭터인 기억 운명의 길 바람 속성 '로빈·서머레토'와 환락 운명의 길 양자 속성 '어벤츄린·웨이브'도 새롭게 합류한다. 워프 이벤트 전반부에는 '로빈·서머레토'와 광추 '그대는 나아가 노래하리니'가 등장하고 '히아킨'이 복각되며, 오는 9월 12일부터는 '어벤츄린·웨이브'와 광추 '파도에 내던진 한여름'의 확률이 증가하고 '애쉬베일'이 복각된다. 이와 함께 레이싱 팀 매니저로 출전하는 '한계 돌파: 질주 그랑프리'와 스테이지 도전 이벤트 '한 뼘 대모험', 스토리 대화 가속 재생 기능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편의성 개선이 이뤄진다. 아울러 수월우와의 협업 제품이 순차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말에는 '젠레스 존 제로' 관련 콘텐츠가 추가돼 해당 세계관 캐릭터가 합류할 예정이다.

2026.08.18 10:35정진성 기자

"내수 판매 주춤, 유가도 부담"…자동차업계, '보유비용' 깎는다

국산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유가 부담까지 이어지면서 자동차업계의 판촉 경쟁이 차량 가격을 넘어 금융비용과 유류비, 정비·보증, 잔존가치 등 차량 보유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KG모빌리티(KGM)·한국GM·르노코리아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은 총 10만7797대로 집계됐다. 전월 12만826대보다 10.8%, 지난해 같은 달 11만926대보다 2.8% 감소한 규모다.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도 76만855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만6756대보다 3.5%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완성차 5사의 국내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데 이어 7월까지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다. 업체별 실적은 엇갈렸다. 5개사 가운데 7월 국내 판매가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곳은 기아뿐이었다. 기아는 7월 국내에서 5만460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21.3%, 전월보다 0.2% 증가했다. 현대차는 4만81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4%, 전월 대비 17.4% 감소했다. KGM은 2610대로 전년 동월보다 41.4%, GM 한국사업장은 766대로 37.5%, 르노코리아는 1704대로 57.4% 감소했다. 누적 판매에서는 기아와 KGM이 성장했다. 기아의 1~7월 국내 판매량은 35만383대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고 KGM도 2만4416대로 7.2% 늘었다. 반면 현대차는 36만4826대로 11.3%, GM 한국사업장은 6037대로 35.4%, 르노코리아는 2만2891대로 28.6% 감소했다. 수입차 시장은 다른 흐름을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테슬라를 포함한 7월 수입차 판매량은 3만976대로 전년 동월보다 14.3% 늘었고, 1~7월 누계도 21만5008대로 30.1% 증가했다. 다만 테슬라를 제외한 누적 판매는 14만8632대로 증가율이 7.3%에 그쳤다. 수입차 시장의 외형 성장을 테슬라가 상당 부분 견인한 셈이다. 국내 기름값도 차량 유지비 부담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63.05원, 자동차용 경유는 1845.99원으로 모두 1800원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가 둔화하고 연료비 부담까지 이어지면서 자동차업계의 판촉 경쟁도 차량 가격에서 금융·유류비·정비·보증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대차·제네시스는 '썸머 페스타' 적용 차종을 기존 7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 아이오닉 9은 최대 550만원, 싼타페와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300만원 할인한다. 팰리세이드와 그랜저, 스타리아에도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는 내연기관 전 모델에 차량 가격의 50%를 선납하면 나머지 금액을 36개월 무이자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했다. 일부 리스·렌트 상품에는 월 납입금 지원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에 36개월 무이자 또는 유류비 200만원을 제공하고,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에는 구매 후 3개월간 납입금이 없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류비를 직접 지원하는 업체도 늘었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에 저금리 할부와 유류비 50만원을 함께 제공한다.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전 트림에 차량 가격의 5%에 해당하는 유류비를 지원한다. 트로페오 기준 혜택은 최대 841만원이다. 판촉 경쟁은 차량을 구매하는 순간을 넘어 보유기간과 중고차 매각 단계까지 확대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ID.4와 ID.5에 제조사 보증 종료 후 2년을 추가해 최장 5년·15만㎞까지 보증하고 주요 소모품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폴스타는 기본 보증 이후 최대 2년·4만㎞를 추가하고 차량을 매각해도 남은 보증을 다음 소유자가 승계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에 '5년 걱정-제로 바이백'을 운영한다. 5년 뒤 잔존가치 보장과 함께 정비 서비스, 5년·10만㎞ 연장 보증 등을 묶은 상품이다. 그랑 콜레오스에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차량 구매 후 60일 이내 반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용한다. 업계에서는 신차 효과만으로 내수 수요를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판촉 경쟁도 단순한 가격 할인에서 차량 구매·보유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들이 할부 이자와 연료비, 정비·수리비, 중고차 가치까지 따지면서 제조사들의 경쟁 영역도 총보유비용 전반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2026.08.16 10:00김재성 기자

[타보고서] 2.5톤 전기 SUV의 반전…무게 날려버린 '폴스타3'

2.5톤이 넘는 거대한 차체가 연속된 코너를 빠르게 돌아나갔다. 가속 페달을 깊게 밟자 즉각 속도를 높였고, 제동 후 코너에 진입해 방향을 바꿀 때도 육중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고 있다는 느낌은 크지 않았다. 폴스타 3의 반전은 강력한 출력보다 이를 다루는 방식에 있었다.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폴스타의 플래그십 전기 SUV '폴스타 3'를 직접 몰아봤다.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용인미르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공도와 스피드웨이 트랙 7바퀴를 주행하며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의 주행성능을 경험했다. 가격은 각각 8590만원, 9990만원이다. 듀얼 모터는 최고출력 544마력(400㎾), 최대토크 74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 만에 도달한다.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680마력(500㎾), 최대토크 870Nm로 시속 100㎞까지 3.9초면 충분하다. 공차중량은 듀얼 모터 2485㎏, 퍼포먼스 2520㎏에 달한다. 무게만 놓고 보면 민첩함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실제 트랙에서는 2.5톤 안팎의 무게가 무색할 만큼 안정적이고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680마력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곳은 직선 구간이었다. 코너를 빠져나와 가속페달을 깊게 밟자 머리가 헤드레스트 쪽으로 밀리는 느낌과 함께 순식간에 속도가 올라갔다. 고속 영역에서도 힘이 쉽게 처지지 않았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코너 구역이였다. 속도를 줄인 뒤 운전대를 돌리자 앞머리가 빠르게 반응했다. 연속된 코너에서도 대형 SUV 특유의 둔중한 움직임을 억제하며 운전자가 의도한 방향을 충실하게 따라왔다. 폴스타 3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는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후륜 중심의 성격을 강조한다. 50대 50에 가까운 무게 배분을 구현했으며 퍼포먼스에는 폴스타 엔지니어드 섀시 튜닝까지 더해졌다. 듀얼 챔버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도 이런 움직임을 뒷받침한다. 시스템은 초당 500회 속도로 노면 상황을 분석해 차체 움직임을 제어한다. 트랙에서 가속과 제동, 방향 전환을 반복해도 차체의 앞뒤와 좌우 움직임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았다. 제동 성능도 출력과 균형을 맞췄다. 폴스타 3에는 대형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트랙에서 속도를 높인 뒤 강하게 감속하는 상황에서도 2.5톤 안팎의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냈다. 7바퀴의 트랙 주행을 마친 뒤 가장 강하게 남은 인상은 '빠른 SUV'라기보다 '큰 스포츠 세단'에 가까웠다. 차체가 높고 무거운 전기 SUV라는 물리적 한계는 있지만 스티어링과 가속페달, 브레이크에 반응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대형 SUV와 차이가 있었다. 같은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볼보자동차 EX90과 비교하면 폴스타 3의 매력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졌다. EX90이 대형 전기 SUV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이동에 무게를 뒀다면 폴스타 3는 운전자가 직접 차를 움직이는 과정에 좀 더 집중한 인상이었다. 트랙을 벗어나 용인미르스타디움까지 이어진 공도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였다. 서킷에서 차체를 단단하게 붙잡았던 것과 달리 일반도로에서는 노면 충격을 적절하게 걸러냈다. 일상적인 속도에서는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플래그십 SUV에서 기대할 수 있는 승차감도 보여줬다. 2027년형 폴스타 3에는 800V 전기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이날 시승한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에는 106㎾h 배터리가 탑재되며 최대 350㎾ DC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2분이 걸린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각각 486㎞, 438㎞다. 달리는 성능이 출중한 폴스타 3지만 차량 내부에서는 아쉬움도 분명했다. 실내 중앙의 14.5인치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물리식 조작계를 최소화하고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소프트웨어에 통합했다. 정차 상태에서 바라본 실내는 간결하다. 불필요한 요소를 걷어낸 구성은 폴스타가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과도 잘 어울린다. 문제는 운전 중이다. 차량의 기능을 조작하려면 화면으로 시선을 옮겨 원하는 메뉴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직관적으로 손을 뻗어 조작할 수 있는 물리버튼과 비교하면 운전 중 편의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주행 성능을 경험한 뒤에는 이런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스티어링과 가속페달, 브레이크에서는 운전자와 차가 직접 소통하는 듯한 감각을 강조하면서 정작 실내 기능을 조작할 때는 운전자가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폴스타 3의 강점은 단순히 680마력을 내는 데 있지 않았다. 2.5톤 안팎의 대형 전기 SUV를 가볍고 민첩하게 움직이게 만든 점이 더 인상적이었다. 공도에서는 플래그십 전기 SUV의 편안함을 보여주고 트랙에서는 스포츠 세단을 연상시키는 드라이빙을 보여줬다. 반면 물리버튼을 줄이고 차량 기능을 화면에 집중시킨 조작 방식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줄평: 느낄 수 없는 2.5톤의 무게, 물리 버튼까지 감출 필요는 없었다.

2026.08.14 15:51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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