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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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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 목욕탕, 생각보다 더러웠다…"납·유기물 흔적 확인"

고대 로마는 공중 목욕탕과 상수도 시설이 발달한 문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로마 공화정 시기 초기 목욕 시설의 실제 위생 상태는 기대와 달랐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마인츠 대학 연구진은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발견된 고대 로마인 초기 목욕탕 시설을 연구한 내용을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당시 목욕탕이 하루에 한 번만 물을 교체했기 때문에 목욕 물이 쾌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내렸다. 해당 연구 주저자 귈 쉬르멜리힌디 마인츠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 지리 고고학자는 "이 작은 시설의 목욕 경험은 위생적이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폼페이의 공화정 목욕탕에 남아 있던 석회질 침전물을 분석해 당시 사용된 물의 성분을 추적했다. 침전물에 포함된 탄산칼슘은 경수(hard water) 환경에서 칼슘 이온과 탄산 이온이 반응해 생성되는 물질로, 주전자나 보일러, 배관 등에 분필 같은 단단한 석회질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문에서 연구진은 공중 목욕탕이 로마 문화의 핵심 요소였으며, 로마 제국의 확장과 함께 목욕 문화도 한층 발달했다고 설명했다. 쉬르멜리힌디는 로마 제국 전성기에는 로마인들이 “매일 목욕하고 몸을 씻기 위해 장거리 수로를 건설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기원전 130년부터 30년 사이 로마 공화정 시대에 운영된 폼페이 초기 목욕탕은 상황이 달랐다. 수로가 구축되기 전에는 노예들이 양수기 하나로 우물과 저수조에서 물을 끌어올려 목욕탕에 채웠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한번 이상 물을 보충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런 환경에서는 물이 깨끗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특히 목욕탕에 남아 있던 탄산염에서 탄소 동위원소가 크게 감소한 점에 주목했다. 탄소 동위원소 값이 가장 낮게 나타난 지점은 목욕탕 물이 빠져나가는 배수 구역이었는데, 이는 땀과 소변, 목욕 오일 등 사람의 활동에서 비롯된 유기 탄소가 물에 유입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 공동 저자인 세스 파스키어 마인츠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지질고고학자는 “사람들은 비누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해 몸의 때를 문지르고 닦아냈는데, 그 기름 중 일부가 물에 떨어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공화정 목욕탕의 물이 “인간 배설물로 심하게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물이 자주 교체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열악한 환경이 조성됐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연구진은 목욕탕에 남아 있는 원소 흔적을 분석해 중금속 오염 여부도 살폈다. 그 결과 공화정 목욕탕에서는 납 수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목욕탕 단지에 설치된 납 파이프 시스템을 통해 납이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파이프 내부에 탄산칼슘이 점차 침착돼 물속 납 농도는 감소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스키어는 “사회 계층에 상관없이 모두가 목욕탕에서 어울렸고, 가격도 저렴했다”며 “만약 물이 정말 더럽고 냄새가 심했다면 목욕탕에 손님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아마 작은 온수 풀에서 오래 머물기보다, 따뜻한 목욕탕 공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20 14:23이정현 기자

카카오, '한교동X카카오프렌즈' 협업 한정판 굿즈 선봬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가 산리오 캐릭터 한교동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온천을 좋아하는 인어 한교동에게 춘식이가 한국식 목욕탕 문화를 가르쳐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랜덤 피규어 ▲가습기 ▲파우치 ▲담요 등 총 19종의 한정판 굿즈로 구성됐으며, 때타올과 편백 욕조향 차량용 방향제처럼 목욕탕 콘셉트를 살린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는 무신사에서도 판매된다. 협업에 맞춰 매장 공간도 새롭게 꾸몄다. 한국식 목욕탕을 재해석해 '한춘탕(한교동+춘식이)'으로 연출했으며,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직영 매장에서는 한국식 목욕탕을 배경으로 한 주요 아트웍과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굿즈와 포토존 등 이번 협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0.23 14:50박서린 기자

'케데헌' 열풍에 한국 목욕탕도 잘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K-문화 체험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지난 6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개봉 이후 한국 여행 및 K팝, 세신 등 영화에 등장하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 예약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부터 7월은 비교적 인바운드 여행(외국인들의 한국 여행)의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 해당 기간 클룩의 한국 여행 관련 트래픽량은 소폭 상승했다. 8월에 들어서는 상품 예약 건과 트래픽량 모두 증가했다. 실제 8월 첫째 주 예약 건수는 전주 대비 8.4%, 트래픽은 4.5% 증가했다. 인바운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K팝 관련 상품의 예약 증가가 두드러졌다. 케데헌 공개 이후(6월 20일~8월 10일)의 예약 데이터를 이전 기간(4월 30일~6월 19일)과 비교한 결과 예약 건은 80%, 트래픽은 24% 증가했다. 인접 국가 ▲일본 ▲홍콩 ▲대만에서는 K팝 관련 상품의 예약이 각각 20%, 16%,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는 'K팝 아이돌 스타일링 체험'의 예약 건수가 200%, K팝 댄스 클래스가 40% 상승했다. 영화에 등장한 목욕탕과 관련된 상품 예약도 함께 늘었다. 한국의 '때밀이'와 '찜질'을 체험할 수 있는 세신 상품의 전체 예약 건은 11% 늘었다. 이중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우나 이용권 예약은 57%, 종로구에 위치한 사우나 이용권 예약은 15% 증가세를 기록했다. 클룩은 다가오는 성수기를 앞두고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1인 세신샵'과 같은 다양한 세신 체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클룩의 파트너사들도 케데헌 인기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다. K팝 댄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최근 케데헌에 나오는 노래를 배우고 싶다는 고객 문의가 늘어 이에 맞춰 9월 K팝 댄스 클래스는 아예 케데헌 위주로 구성했다”며 “고객층도 10대나 10대 미만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케데헌의 흥행으로 K-콘텐츠가 한 번 더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한국 여행과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러한 선순환이 지속되길 기대하며 클룩 또한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서비스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2 11:2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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