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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스텍,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코스닥 상장 준비 돌입

초정밀 모션제어(Motion-Control) 전문기업 져스텍은 지난 7일 코스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져스텍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초정밀 모션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AI 반도체 등 미세화 고집적 트렌드에 따라 나노 단위의 위치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정밀 모션제어 기술력이 요구되는데, 져스텍은 자체 기술력으로 전후공정 장비에 모션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모션 스테이지, 인공위성 자세제어 모터, 리니어 모터, DD(Direct Drive) 모터 등으로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산업용 로봇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져스텍은 과거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모션 제어 분야를 국산화시켰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 기술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우주 산업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시켰다. 져스텍이 공급하는 인공위성 자세제어 모터는 ITAR 수출 규제 대상으로 국산화가 매우 중요한 품목이다. 이외에도 행성 탐사 로버용 모터, 우주 레이저통신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져스텍 관계자는 “정밀 모션 제어는 단순 모터가 아닌 반응속도와 반복 정밀도, 진동억제 알고리즘 등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솔루션이다”며 “당사는 초정밀 모션 제어의 국산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계짜는 이어 “반도체·디스플레이와 우주 산업은 서로 다른 영역이지만 정밀 구동 기술이라는 공통의 기술 축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당사의 기술력은 나노미터 수준의 위치 정밀 제어를 요구하는 미래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형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져스텍은 기술성 평가에서 고성능 모션 기술과 스마트 모션 기술 등 핵심 기술의 완성도, 상용화 수준, 시장 경쟁력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5.11.10 08:53장경윤

로봇협회, 모션산업회와 로보월드 전시 협력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모션산업회와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로보월드에서 모션컨트롤산업전 특별관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션컨트롤 기술은 로봇 생산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로봇 산업 핵심 기술이다. 로봇 산업과 모션컨트롤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공동 전시함으로써 상호 산업간 교류를 확대하고 신규 비즈니스 발굴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2024 로보월드와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 행사 동시 홍보·마케팅, 공동 시너지 창출, 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등 내용이 담겼다. 박철완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모션컨트롤은 로봇 산업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연구개발과 융합 생태계 구축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해 각 기관과 회원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보월드는 국내 다양한 로봇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다. 올해 국내 250개 업체와 해외 50개사 등 총 300개 업체, 약 900개 부스로 구성된다.

2024.08.12 09:00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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