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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2'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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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테슬라, 주가 12% 폭락…2020년 이후 최대 낙폭

테슬라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2분기 실적 여파로 주가가 12% 하락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12% 가량 하락하며 215.99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020년 9월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실적 부진 뿐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 및 로보택시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제시되지 않은 점도 테슬라 주가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 들어 13% 하락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나스닥 지수는 16% 상승했다. 하루 전인 23일 테슬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자동차 매출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199억 달러에 그쳤고, 총 매출은 255억 달러로 2% 증가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시장조사업체 LSEG에 따르면, 테슬라의 2분기 주당 순이익은 52센트로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인 62센트를 밑돌았다. 조정 영업마진은 전년 동기의 18.7%에서 14.4%로 떨어졌는데 이는 3년 만에 최저치이며 4개 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테슬라는 최근 전기차 판매 둔화와 경쟁 심화, 특히 중국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전 세계적으로 차량 가격을 공격적으로 인하하며 할인 및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에 수익성이 약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테슬라가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자동차 라인업과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인 발언의 영향으로 인해 경쟁사들에게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그 동안 투자자들은 전기차 사업 외의 테슬라의 다른 부문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여기에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 '모델2' 및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등이 포함된다. 23일 일론 머스크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테슬라가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저렴한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큰 관심 대상은 로보택시였다. 첫 번째 로보택시 운행이 언제쯤 가능할지 묻는 질문에 머스크는 ”내년에 운행이 불가능하다면 정말 놀라울 것”이라고 대략적인 시기를 답했다. 또, 로보택시 공개 행사 당초 8월이 아닌 10월로 연기된 것에 대해 머스크는 ”차량을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변경 사항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테슬라가 ”다른 몇 가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4.07.25 09:58이정현

테슬라 "모델2, 내년 초 생산 시작"…주가 11% 폭등

테슬라가 '모델2'로 알려진 보급형 전기차 생산을 2025년 초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모델2' 생산을 “올해 말은 아니더라도 내년 초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테슬라는 2025년 하반기부터 '모델2'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테슬라는 "내년 신모델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해 차량 라인업을 업데이트했다"며, "새로운 차량은 차세대 플랫폼과 현재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생산라인이 아닌 현재의 동일한 제조 라인에서 생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운 생산 라인에 투자하기 전에 현재 생산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2023년 생산량 대비 5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고 미국에서 완전자율주행(FSD) 옵션으로 판매되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 라이선스 제공을 위해 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와 협상 중이라고도 발표했다. 앞서 테슬라가 '로보택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여겨졌던 모델2의 생산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는 보도가 나온 상태였기 때문에 테슬라가 내년 초 모델2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자 시장은 일제히 반응했다. 테슬라 주가는 장 마감 후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후 6시 현재 11%가량 폭등 중이다. 앞서 테슬라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공개했다. 올 1분기 테슬라 매출은 213억100만 달러(약 29조3천100억 원), 순이익 11억2천900만 달러(약 1조5천5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55% 줄어든 수치다. 1분기 주당순이익(EPS)도 0.45달러에 머물렀는데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21억5천만 달러와 0.51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테슬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이고, 9%라는 감소폭은 2012년 이후 최대치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는 1분기 실적에 대해 홍해 사태로 인한 공급 차질 사태 등을 언급한 후 “2분기에는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4.04.24 08:52이정현

테슬라 주가, 7일 연속 하락…1월 이후 최저치

테슬라 주가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1월 이후 최저치로 폭락했다. CNBC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22일(이하 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4% 하락한 142.05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가 140달러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43% 떨어지면서 S&P500 지수 중 두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때 1조 달러를 돌파했던 테슬라 시총은 4천423억 달러로 쪼그라 들었다. 최근 테슬라 주가 하락은 ▲차량 가격인하 ▲예상을 크게 밑도는 1분기 인도량 ▲대량 해고 사태 ▲사이버트럭 리콜 사태 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우려 때문이라고 CNBC는 분석했다. 테슬라는 미국, 중국, 유럽에서 인기 모델인 모델Y와 모델3의 가격을 최대 2천 달러 내렸고 프리미엄 운전자 보조 시스템 '완전자율주행'(FSD) 가격도 3분의 1로 인하했다. 미국에서 1천200달러 또는 월 199달러에 판매되던 FSD의 가격은 현재 8천 달러 또는 월 99달러다. 지난 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가속 페달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내부 트림에 끼인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밝혔고 이에 테슬라는 2024년형 사이버트럭 약 4천대의 리콜을 결정했다. 리콜 통지와 차량 가격 인하 이전에 테슬라는 직원들에게 전 세계 인력의 10% 이상을 감축할 것이라고 알렸다. CNBC가 인터뷰한 현직 직원 2명에 따르면, 일부 직원은 지난 며칠간 해고 통지를 받았으며 지금도 해고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23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분석가들은 테슬라 매출이 5.1%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존 머피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2023년 말부터 테슬라에 대한 정서가 악화되었다”라며, “투자자들이 성장 이니셔티브, 특히 모델2 '차세대 플랫폼'과 로보택시와 관련된 논평에 크게 집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머스크의 지시에 따라 저가 전기차 모델인 '모델2'의 출시 계획을 폐기하고 대신 로보택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머스크가 이를 부인했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렉은 지난 주 모델2 출시 계획이 보류됐다고 보도했다.

2024.04.23 09:18이정현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 개발 계획 보류"

테슬라가 모델2로 알려진 2만5천 달러(약 3천400만원)짜리 보급형 전기차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렉이 15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달 초 로이터 통신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저가 전기차 '모델2' 계획을 폐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가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일렉트렉은 모델2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NV9'이며, “내부적으로 NV9 프로그램이 연기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머스크가 앞선 로이터 보도를 부인한 것은 해당 모델의 개발이 취소됐다고 주장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해당 매체는 모델2가 취소된 것은 아니지만, 테슬라가 모든 자원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투입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가 보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늘 발표된 테슬라 정리 해고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해고됐다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프로젝트를 위해 거대한 데이터센터를 수용하게 될 텍사스 기가팩토리에 집중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이미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가 과거 언급했던 8월 말까지 완료될 수 있을 지는 의구심이 든다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일론 머스크는 저가 전기차 계획 폐기 보도를 부인한 후 8월 8일 로보택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4.04.16 11:31이정현

테슬라 창업자 "저가 전기차 계획 포기는 부끄러운 일"

테슬라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 마틴 에버하드(Martin Eberhard)가 최근 발표한 테슬라 저가형 전기차 계획 취소 소식에 대해 "이런 소식을 듣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틴 엠버허드는 홍콩에서 열린 HSBC 글로벌 투자 서밋에 연사로 참석해 "테슬라가 보급형 모델2 프로그램을 연기하거나 없애는 것은 중국이 성장할 기회가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목표였던 대중을 위한 가격대 전기차 출시 포기를 뜻한다. 일론 머스크는 2006년 먼저 고급 모델을 생산하고 그 수익을 저렴한 자동차 생산에 투자하는 전략을 택했다. 현재 테슬라의 가장 저렴한 모델은 '모델3'로 미국에서 약 3만9천달러(5천319만원)에 팔린다. 지금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진 모델2는 2만5천달러(3천409만원)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로이터는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저렴한 전기차 계획은 폐기했지만, 동일한 플랫폼에서 로보택시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틴 엠버허드는 엔지니어이자 실리콘밸리 기업가로 29개 이상 특허를 보유한 발명가다. 마틴 엠버허드는 2003년 마크 타페닝(Marc Tarpenning)과 함께 테슬라를 공동 창업해 2007년 후반까지 CEO로 근무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창립 5년 후 CEO에 올랐다.

2024.04.11 14:36김재성

일론 머스크 "8월 8월 로보택시 공개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8월 8일 차세대 자율주행차 '로보택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일렉트렉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출시 후 저렴한 가격의 반값 전기차 모델 '모델2'와 자동차 페달과 핸들 없이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로보택시'를 개발 중이다. 작년 9월 일론 머스크 평전에 테슬라가 개발 중인 로보택시 컨셉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다. 날카로운 모서리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보이는 마감 처리가 된 2도어 2인승 소형 전기자동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사이버트럭'과 닮았다. 머스크 평전에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테슬라 로보택시 개발에 대한 논의는 2011년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8월 머스크는 “로보택시는 명확히 완전자율주행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우리는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그건 내 잘못이다. 우리는 양서류 개구리 같은 반 쪽짜리 자동차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16년부터 생산된 모든 차량을 로보택시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왔지만, 2022년 4월 머스크는 테슬라는 새 차량을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보택시 공개일 발표는 테슬라가 로보택시 개발을 위해 저가 전기차 모델인 '모델2' 생산 계획을 페기했다는 보도 이후 나왔다. 일론 머스크는 보도에 대해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부인했고, 이후 로보택시 출시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2024.04.06 08:58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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