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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온쿄 라이프스타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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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뷰티 브랜드 '센슬',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입점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센슬이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내 무신사 뷰티 코너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2층 무신사 뷰티 코너에서 센슬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 후 구매도 가능하다. 또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오픈을 기념해 무신사 뷰티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뷰티 구디백에서도 센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센슬은 지난 3월 무신사 뷰티 온라인 출시 직후 대표 제품 퀵 틴트가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실시간 1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온라인에서 확인된 브랜드 파워는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졌다. 지난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517LAB에서 진행한 첫 오프라인 팝업 'Busy, but still me – Sensel Office'에는 5일간 누적 5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아울러 자사몰에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규원·규진과의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혜택을 구성 중이다. 센슬은 이번 무신사 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성수 팝업에서 브랜드 무드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한 데 이어, 이번 메가스토어 입점으로 상설 오프라인 채널을 갖추게 됐다. 향후에도 고객이 센슬을 더 다양한 공간과 채널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진아 센슬 대표는 "무신사 온라인에서 확인한 소비자 반응이 성수 팝업을 거쳐 이제 상설 오프라인 채널로 이어지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센슬의 퀵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3:57백봉삼 기자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위크 참가...사람 중심 디자인 강조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디자인 추제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다. 밀라노 비아 토르토나 27에 위치한 슈퍼스튜디오 피유에 마련된 전시 공간은 'Design is an Act of Love(디자인은 사랑의 표현)'를 주제로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디자인이 일상에 어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과 소통하는 '오픈 랩' 전시...디자인 자산 120여점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랩 형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총 12개의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삼성전자의 실험적인 미래 디자인 콘셉트와 최신 출시 제품 등 총 120여점의 디자인 자산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시 공간 구성을 통해서도 AI 비전을 담은 디자인 철학을 소개했다. ▲갤럭시 폴더블 폰을 활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시각화한 아트 월 ▲모바일과 가전의 연결을 보여주는 주방 체험 공간 ▲XR 체험이 가능한 오디토리움은 AI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제시한다. ▲투명 스피커와 스크린을 통해 아날로그적 감성을 디지털로 표현한 오디오 몰입형 전시공간 ▲OLED TV(S95H)를 통해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표현한 공간 ▲마이크로 RGB TV로 경험하는 예술적 거실 공간 등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AI 시대, 사람 중심 디자인 철학 접목한 새로운 디자인 소개 삼성전자는 지난 30여 년간 강조해 온 사람 중심의 디자인 철학에 AI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투영한 새로운 디자인 공식 'AI X (EI+HI)'를 소개했다. 이는 AI의 진정한 가치가 '감성지능', '사람의 상상력'이 결합될 때 증폭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사장은 "디자인은 사람들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포용해야 한다"며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의 의도와 공감, 상상력이 결합된 디자인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더 의미 있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2026.04.21 10:18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삼성 AI TV 위크 종료

삼성전자가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2026년형 TV와 오디오 신제품 체험행사 '삼성 AI TV 위크'가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일반 고객과 B2B 거래선 등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신제품 체험존에서 '마이크로 RGB', 'OLED' 등 프리미엄 TV 라인업부터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7'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삼성 TV 및 사운드 디바이스 신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었다. 신제품 체험존은 '마이크로 RGB', '무비', '아트·디자인', '스포츠', '게임' 등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 존에서는 전문 프로모터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제품의 주요 기능은 물론, 삼성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AI 비전 컴패니언'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AI TV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참여형 스탬프 투어와 럭키드로우,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 상담 공간 '혼수 상담소'를 마련해 TV를 비롯한 신혼가전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17일 삼성 강남을 방문한 고객은 "2026년 마이크로 RGB TV를 구매하고 싶어 출시 사전 알림 신청을 했는데, 실물이 궁금해서 천안부터 강남까지 2시간 걸려 찾아왔다"며 "체험존을 둘러보면서 신규 AI 기능들에 대해 직접 설명 들어보니 편리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호평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TV·오디오 신제품 라인업과 AI TV 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AI TV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맞춤형 AI TV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4.19 14:20전화평 기자

여행 필수템 그 가방, 대만서 통했다…브랜든, 1분기 글로벌 매출 222%↑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기 진출 단계임에도 분기 매출이 세 배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16일 부스터스에 따르면 브랜든은 지난해 9월 대만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4분기부터 영업을 확대해왔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글로벌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22% 증가했으며, 월평균 매출 성장률도 약 20% 수준을 기록했다. 현지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 3월 대만 타이베이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에는 오픈 초기부터 대기줄이 형성됐다. 특히 매출 상위 10개 제품 카테고리 가운데 가방 제품군이 51.1%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보였다. 세이프 플러스 라인의 월렛백·백팩·크로스백 등 주요 제품은 전체 매출의 43.2%를 기록했다. 대만은 전반적으로 치안이 안정적인 국가로 평가되지만, 야시장과 번화가 등 관광객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소매치기 등 경미한 절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환경이다. 이처럼 이동과 보관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환경이 형성되면서, 브랜든의 수납·보안 기능을 강화한 가방 제품군이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같은 성과는 브랜든의 제품 포트폴리오 변화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기존 압축 파우치 중심 브랜드에서 가방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랜든 관계자는 “정리와 수납 기능을 기반으로 한 제품 설계와 디자인이 대만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국가별 판매 전략과 제품 기획을 고도화해 홍콩과 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6 14:26안희정 기자

29CM, 뷰티 기획전 '이구뷰티어워드' 연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가 고감도 뷰티 브랜드를 엄선한 '이구뷰티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뷰티의 확실한 기준'을 주제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29CM는 메이크업, 스킨케어, 프래그런스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주목받는 뷰티 브랜드 150여 개를 선정해 차별화된 큐레이션 기획전을 선보인다. 일시적인 유행 아이템을 넘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뷰티 브랜드를 선택하려는 29CM 고객 특성을 반영했다. 매일 새로운 혜택을 만날 수 있는 세부 기획전을 운영한다. 오전 10시에는 '인기 브랜드 혜택'을 통해 주요 뷰티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제안한다. 시미헤이즈뷰티, 아로마티카, 주닥, 톤28, 헉슬리 등이 참여하며, 브랜드별 29% 할인 쿠폰 3장을 제공해 고객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하루 특가로 뷰티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선보이는 '24시간 타임오퍼'도 운영한다. 29CM 단독 뷰티 상품을 모은 '29 익스클루시브' 영역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끼뜨와 스킨케어 브랜드 빌리프가 협업한 '슬리밍 뷰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이 제품은 경쾌한 색상의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수면 안대와 스크런치, 빌리프 비타민 수면팩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주닥의 '효소 클렌저 스틱 파우치'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신제품 '윤조 아이세럼'도 특별 혜택가로 제안한다. 또한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프래그런스 등 세부 카테고리별로 인기 상품을 분류해, 고객이 자신의 뷰티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9CM는 이구뷰티어워드 참여 상품 구매 고객에게 17% 할인 쿠폰과 20% 할인 쿠폰 3종도 지급한다.

2026.04.13 15:42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최화정쇼 10주년' 맞아 라방 진행

CJ온스타일이 라이프스타일 간판 프로그램 '최화정쇼'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고객을 초청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라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오프라인에선 초청 팬들과, 모바일에선 라방 팬들과 동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10년간 '완판 신화'를 이어온 '최화정쇼'는 단순 판매 방송을 넘어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대표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했다. 셀럽의 이름을 내건 단일 쇼 가운데 10주년을 맞은 CJ온스타일 IP는 '최화정쇼'가 유일하다. 2016년 4월 첫 방송 이후 올해 현재까지 단일 프로그램 누적 고객 수만 600만 명에 육박한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올리브오일로 유명세를 탄 오로바일렌과 주방용품 르크루제, 고넛츠 땅콩버터 등이 '최화정쇼'를 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요거트와 곁들여 먹는 마땡 그래놀라와 아로셀 마스크팩 등도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 라방은 프로그램 팬덤을 직접 초청해 콘텐츠를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최화정의 웰니스 루틴'을 주제로 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CJ온스타일 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빌리'로 불리는 팬들과 함께한다. '빌리'는 최화정이 방송에서 강조해온 '있어빌리티, 디자인 유어 라이프' 철학을 공유하는 고객들을 일컫는 애칭으로, 사전 신청자 중 50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여기에 '캔디'로 불리는 최화정 유튜브 채널 팬들도 일부 초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스튜디오를 방문해 방송 속 라이프스타일을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체험한다. 샐러드에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과 레오나르디 발사믹 소스를 더하고, 사과에 고넛츠 땅콩버터를 곁들이는 등 '최화정쇼'를 대표하는 웰니스 루틴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르크루제, 오하루, 마땡, 꼬달리, 아서앤그레이스, 오버더바이크, 앳센셜타월, 아로셀 등 주방용품부터 리빙, 뷰티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토크가 이어진다. '최화정의 최애 밸런스 게임'과 럭키드로우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최화정쇼'는 상품과 콘텐츠, 고객 경험을 결합한 커머스 모델로 지난 1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10주년을 계기로 모바일과 TV 콘텐츠를 경험으로 확장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1 08:41안희정 기자

TV로 키오스크 연습한다...LG전자, 시니어 맞춤 TV 서비스 확대

LG전자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대한다. LG 이지 TV(LG Easy TV)로 매장에 가기 전에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교육해주는 것이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케어 기업 ㈜캐어유와 손잡고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TV인 LG 이지 TV에서 키오스크 주문 연습을 할 수 있는 '캐어유'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시중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복잡한 화면 구성과 낯선 결제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고객 목소리에서 착안했다. LG 이지 TV를 이용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키오스크 사용을 연습하며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더 쉽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키오스크를 활용해 주문 및 접수를 할 수 있다고 답한 65세 이상 비율은 17.9%에 불과했다. 캐어유 서비스는 ▲햄버거 가게 ▲카페 ▲푸드코트 등 3가지 일상적인 키오스크 사용 환경들을 실제처럼 구현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키오스크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햄버거 가게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상황을 화면에 보여주며 음식 선택부터 결제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TV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원하는 시니어 고객의 목소리를 대거 반영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편의기능까지 모두 맞춤형으로 개발한 LG 이지 TV를 출시했다. LG 이지 TV를 출시하며 공개한 'LG 버디' 서비스를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인 'LG 스탠바이미(StanbyME) 2'에 확대 적용하기도 했다. 카카오와 협업해 출시한 LG 버디는 영상 통화, 콘텐츠 전송 등 가족 간 소통 기능과 원격 제어를 지원하는 앱이다. 또 LG전자는 시니어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두뇌건강 게임을 LG 이지 TV 뿐 아니라 스탠바이미 2와 스탠바이미 Go에 탑재하기도 했다. LG전자는 LG 버디와 두뇌건강 게임을 다른 LG 스마트 TV로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백선필 LG전자 디스플레이CX담당은 “키오스크 연습과 같은 시니어 고객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를 찾아내고 적용을 넓히는 것처럼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TV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9 14:32전화평 기자

온라인판 더현대 서울…현대百, '더현대 하이' 선보여

현대백화점이 발견과 선택 중심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하고, 각 분야의 특화 전문관을 숍인숍 구조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를 다음 달 6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12일간 공식 오픈 전 이용자에게 공개해 피드백을 반영하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전면…'큐레이션 전문몰' 지향 더현대 하이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접속 시 메인 화면 최상단에 현대백화점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콘텐츠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특가 상품이나 가격 중심의 행사를 최상단에 배치하는 보통의 이커머스 화면 구성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다. 메인 화면은 특정 계절, 공간, 취향 등에 맞는 패션·리빙·식품·뷰티 카테고리 상품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관들을 숍인숍 형태로 배치하는 멀티 전문관 구조가 특징이다. 메인 화면 바로 아래에는 상품 나열 대신 '현대식품관'을 비롯한 패션·리빙·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관 아이콘을 배치해 관심있는 카테고리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백화점은 중장기적으로 고객의 구매 이력, 선호 카테고리 등을 정교하게 반영한 개인별 맞춤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별도로 관리되던 고객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도입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출할 수 있는 '젬(Gem)' 기능도 선보인다. 고객이 당장 구매하지 않더라도 관심있는 상품이나 취향에 맞는 브랜드·인물·콘텐츠에 젬 아이콘을 클릭할 수 있다. 기존 이커머스에선 상품에만 가능했던 관심 품목 표시 기능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세분화된 큐레이팅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자체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를 활용한 대화형 큐레이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헤이디와의 1:1 채팅을 통해 고객의 TPO(시간·장소·상황)를 입력하면 헤이디가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해 주는 방식이다. 유통 역량을 집약해 선별한 3000여 브랜드만 입점 상품 구성 역시 '큐레이션'에 방점을 찍었다. 일정 기준만 통과하면 쉽게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오픈마켓형 무한 확장 구조와 달리, 더현대 하이(Hi)는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검증한 3000여 브랜드만 선별해 입점시켰다. 회사 측은 현재 현대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인 검증된 2000여 브랜드 외에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기존 이커머스에서 보기 힘들었던 1000여 개의 팬덤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막스마라', '메종 마르지엘라', 'RRL'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자사몰에 버금가는 수준의 전문관 형태로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현대식품관'의 다양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고품질 신선식품을 산지직송 해주는 '위대한 생산자'와 유명 맛집·셰프들과 협업한 밀키트를 판매하는 미식 큐레이션 전문관 '테이스티 테이블', 그리고 국내 대표 하이엔드 식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신선식품과 식료품을 새벽 배송해주는 '팬트리 1985' 등이 대표적이다. 고객과 크리에이터 상호 간 소통 강화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하이를 취향 기반의 커뮤니티로 확장할 방침이다. 패션·리빙·푸드 등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자신만의 큐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 역시 구매 경험과 스타일링 사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모델 홍태준과 인플루언서 배지연, 작가 이슬아 등 각 분야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선별한 크리에이터들의 가치관을 담은 '아이콘샵(ICON Shop)'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인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을 통해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했듯이 더현대 하이(Hi)를 통해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현대백화점이 축적해온 본원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현대라는 혁신 DNA를 더현대 하이(Hi)에 이식해 미래형 프리미엄 이커머스의 대표 모델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9:36김민아 기자

[인터뷰] 라포랩스 "AI 주도 개발로 4050 커머스 혁신…에이전틱 플랫폼 도약"

"40~50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더 정교한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홍주영 라포랩스 공동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마존웹서비스(AWS) 유니콘데이 2026'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AI 기반 개발 전략과 커머스 플랫폼 사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라포랩스는 40~50대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패션 커머스 '퀸잇'을 중심으로 성장해 현재는 뷰티·리빙·남성 패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약 300만 명 수준으로, 4050 세대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세대 특화 커머스 시장을 개척한 대표 기업으로 평가된다. 핵심 경쟁력은 개인화 추천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제공하는 동시에 AI 기반 추천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식품 플랫폼 '팔도감'까지 운영하며 의식주 전반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고객 데이터 기반 라이프스타일 제안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2~3주 걸리던 개발, AI 활용해 2~3일로 구현" 최근 라포랩스는 AI를 활용한 개발 방식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주도 개발 생애주기(AI-DLC)' 방법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기획부터 개발·배포·검증까지 전 과정에 AI 적용을 추진 중이다. 개발자뿐 아니라 비개발자도 AI를 활용해 소프트웨어(SW)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직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실험 속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홍 대표는 "과거에는 2~3주 걸리던 기능 개발이 최근에는 AI-DLC 덕분에 2~3일이면 가능해졌다"며 "이제는 비개발자도 필요한 기능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변화는 내부 조직과 업무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라포랩스는 사내에 AI 전환(AX) 전문 조직을 구성하고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자동화, 고객 커뮤니케이션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했다. AI가 실행을 담당하고 사람은 이를 설계·관리·검증하는 등 의사결정에 집중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AWS 클라우드가 핵심 인프라 역할을 했다. 라포랩스는 창업 초기부터 AWS를 활용해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AI 기반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인프라가 빠른 서비스 개발과 반복 실험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AWS 활용 효과가 컸다는 평가다. 홍 대표는 "AWS가 해커톤과 AI-DLC 관련 워크숍을 지원하면서 전사적으로 AI 활용 가능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단순한 인프라 제공을 넘어 개발 방법론과 실행 경험까지 공유받은 점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고 확장해야 하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AWS는 검증된 운영 경험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켜 줬다"고 덧붙였다. "AWS 인프라와 AX 가속…에이전틱 커머스로 진화" 스타트업에 AI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과제도 부각되고 있다. 특히 기존 업무 방식과 데이터가 충분히 구조화되지 않은 환경에선 AI 활용에 제약이 따른다는 게 대표적인 어려움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AI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데이터와 업무 지식이 구조화돼 있어야 한다"며 "AI 도입을 계기로 내부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안정적인 AI 활용 기반을 갖춘 라포랩스는 에이전틱 커머스로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 AI가 고객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돕는 형태의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커머스 경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앞으로는 단순 추천을 넘어 AI가 고객과 대화하며 상품을 제안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플랫폼이 발전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데이터 구조화와 AI 기술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라포랩스는 장기적으로 4050 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다는 목표다.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도 검토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 전략의 기반에는 AWS가 지원하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개발 환경이 자리하고 있다. 라포랩스는 AWS를 중심으로 서비스 인프라를 운영하며 빠른 서비스 출시와 확장, AI 기반 기능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홍 대표는 "먼저 국내에서 40~50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령화는 전 세계적인 흐름인 만큼 향후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AI 시대에는 제품을 만드는 속도보다 고객 문제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해결하느냐가 더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며 "AI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8 13:45한정호 기자

지디벤처스, '펑거스인터내셔널' 프리 시드 투자

지디벤처스(대표 김하경)가 D2C 브랜드 에그리게이터 펑거스인터내셔널에 프리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지디벤처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뷰티 플랫폼 화해글로벌의 이웅 대표와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의 운영사 라포랩스의 홍주영 대표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펑거스인터내셔널은 퍼포먼스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믹스 전략을 기반으로 잠재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온라인 D2C(Direct to Consumer)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브랜드 에그리게이터다. 오랜 업력과 시장 내 인지도를 갖춘 기업들이 온라인 채널에서 IP 중심의 마케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펑거스인터내셔널은 반려견 재활기구 전문 브랜드 포베오의 사업권을 인수해 D2C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뇌파연구소와 합작해 누트로픽 브랜드를 출시했다. 또 인포머셜 전문기업 인포벨, 주방용품 브랜드 프로그 등 업력과 인지도를 갖춘 뷰티·식품·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다. 펑거스인터내셔널의 창업자 박선우 대표는 연세대학교 학생 주도 엑셀러레이터 단체 와이벤처스를 창립하기도 했다. 이후 주요 미디어 커머스와 브랜드 에그리게이터에서 D2C 커머스 전반의 전문성을 쌓았다. 박선우 펑거스인터내셔널 대표는 “마치 보이지 않아도 어디에나 있는 곰팡이처럼, 회사명은 잘 모르더라도 어느새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빌더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투자를 통해 자사 브랜드들을 국내 카테고리 리더로 성장하도록 도우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경 지디벤처스 대표는 “펑거스인터내셔널은 방대한 내부 캠페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브랜드의 셀링포인트를 발굴하는데 차별화됐다”면서 “앞으로도 지디벤처스는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가는 혁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4:57백봉삼 기자

NHN애드, 1:1 영상 수업 앱 '오다시영' 출시

종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NHN애드(대표 심도섭)가 시니어 세대를 위한 1:1 영상통화 수업 앱 '오다시영'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늘부터 다시 Young'의 줄임말인 '오다시영'은 나이가 아닌 경험으로 젊음을 정의하며, 시니어 세대가 매일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기다움'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이번 앱 출시는 시니어 사용자에 대한 철저한 사용자 탐구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NHN애드는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요즘 어른'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5060 세대가 추구하는 진짜 젊음의 의미를 탐구해 왔다. 또한 ▲가요제 ▲그림 그리기 ▲릴스 챌린지 등 세 차례의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도전을 즐기는 시니어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확인했다. 오다시영은 이러한 과정에서 발견한 '배움과 경험의 공유가 일상의 활력을 만든다'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실시간 1:1 영상 수업 기능을 핵심 서비스로 내세웠다. 현재 ▲운동 ▲언어 ▲음악 등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앱 사용자는 전문 강사인 '오다시영 프렌즈'와 영상통화로 소통하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새로운 취미와 자기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NHN애드는 오다시영이 단순한 교육 앱을 넘어 시니어 세대가 각자의 방식으로 젊음을 지속해 나가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수업 카테고리를 폭넓게 확장해 더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NHN애드 관계자는 “오다시영은 5060 세대와 가까이서 소통하며 그들의 일상 속에 잠재된 배움, 성장에 대한 열망을 확인하고 탄생한 결과물”이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젊음을 누릴 수 있도록 요즘 어른들을 위한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1 08:50안희정 기자

29CM, 이구홈위크 열흘간 홈·인테리어 거래액 3배↑

무신사가 운영하는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의 연중 최대 홈 카테고리 기획전 '이구홈위크'가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29CM는 이번 행사를 통해 2539 고객을 중심으로 한 취향 기반 홈·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세를 재확인했다. 29CM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간 홈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3배(233%) 이상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이 기간 구매 고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162% 이상 뛰었다. 이 같은 홈 카테고리 성장에는 열흘간 진행된 '이구홈위크'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9CM는 이번 행사를 단순 할인이나 유행 상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국내외 홈 브랜드 큐레이션 중심으로 기획했다. 차별화된 브랜드 셀렉션과 기획전 운영 전략이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며 카테고리 거래액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기획전 동안 브랜드별로 집중도를 높인 '원브랜드데이'와 '앙코르입점회'가 거래액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홈패브릭 브랜드 '오끼뜨'는 약 5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도 거래액 4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올렸다. 홈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기획전을 전개한 '브랜든'은 열흘간 약 12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글로벌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와 국내 브랜드 '까사미아'도 동 기간 전년비 거래액이 각각 7배, 4배 증가하며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봄철 이사·혼수·신학기 시즌 수요를 반영한 세부 기획전도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사홈위크'와 '웨딩홈위크'를 중심으로 가구·인테리어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대비 307% 이상 증가했다.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거래액도 각각 6배, 3배 이상 늘었다.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도 크게 호응을 얻었다. 29CM는 행사 기간 중 7일 동안 서울 도심을 곳곳을 순회하는 이동식 쇼룸 '이구홈 무빙 트럭'을 진행해 이구홈에 대한 주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주방·침실 등 공간별 아이템을 제안한 '내일의 취향 키트 3종' 이벤트에는 총 14만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29CM 관계자는 “이번 이구홈위크는 정형화된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취향과 일상 루틴을 공간에 반영하려는 최근 홈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구홈위크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특화 콘텐츠와 관련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홈 카테고리의 브랜드 큐레이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06 17:50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2026 CJ온큐베이팅' 110억 펀드 조성

CJ온스타일이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2026 CJ온큐베이팅'을 앞세워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엑셀러레이팅을 본격 확대한다. CJ온스타일은 CJ온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하고 전용 펀드 조성 등 투자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브랜드의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4월 출범한 CJ온큐베이팅(ONCUBATING)은 뷰티·웰니스 분야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 지원을 넘어 기획·생산·마케팅·글로벌유통·투자까지 통합 지원하는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49개 브랜드를 발굴해 누적 취급고 53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부터는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모델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의 협력이 올해 CJ온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본격 가동된다. 110억원 규모의 'CJ온큐베이팅 K-라이프스타일 펀드' 조성을 통해 제품 기획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전 밸류체인 투자 구조를 완성했다. 선발된 브랜드에는 펀드 조성을 통한 투자와 팁스(TIPS) 등 정부 매칭 자금 포함 최대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초기 성장 자금과 실행 역량을 동시에 투입해 브랜드 스케일업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확장을 위한 외부 파트너십도 대폭 확대됐다. CJ온스타일은 '아마존 코리아', 미국 최대 뷰티 플랫폼 얼타뷰티와 월마트 입점 파트너사인 '랜딩인터내셔널', '스타트업 정키'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선발 브랜드는 북미 온·오프라인 유통망 더불어 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진입 기회도 확보하게 된다. 현지 유통 구조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확장 전략 수립까지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역량 있는 개인 기획자(BM)를 발굴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컴퍼니빌딩' 테마로 전개되는 이 프로그램은 인플루언서, 브랜드 매니저, 초기 창업자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개인을 선발해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육성한다. 브랜드와 이를 설계하는 인재를 동시에 키우며 CJ온스타일의 중장기 브랜드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CJ온큐베이팅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다. 이후 상품 경쟁력, 채널 적합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4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큐베이팅은 입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획, 콘텐츠, 글로벌 유통, 투자까지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는 고도화된 엑셀러레이팅 모델”이라며 “검증된 성과와 투자 기반을 토대로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본격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8:26안희정 기자

29CM, 연중 최대 기획전 '이구홈위크' 연다

29CM는 홈 카테고리 연중 최대 규모 기획전 '이구홈위크'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구홈위크에는 ▲가구 ▲조명 ▲주방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500여 개의 국내외 홈 브랜드가 참여하며, '취향대로 살아볼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29CM만의 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29CM는 열흘 동안 고감도 홈 브랜드를 매일 한 개씩 집중 조명하는 '원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마리메꼬 ▲아르떼미데 ▲위글위글 ▲쿼시 ▲키티버니포니 ▲테클라 ▲휘슬러 등 헤리티지를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부터 독창적인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간대별 다양한 혜택을 더한 기획전도 운영한다. 오후 7시마다 이구홈 인기 브랜드를 29% 할인가로 선보이는 '앙코르입점회'와 오전 10시에 최대 70% 할인율로 홈 아이템을 한정 수량 판매하는 '오늘의 베스트딜'이 대표적이다. 또한 29CM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기획 셀렉션'과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와 홈 인기 브랜드 27곳이 협업해 특별한 혜택을 제안하는 '이구홈 공구마켓'도 진행한다.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사홈위크'와 '웨딩홈위크'도 별도 운영된다. 가구·조명 등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제안한다. 해당 페이지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입주 청소 이용권과 200만원 규모에 해당하는 일본 도쿄 여행 지원금도 증정한다. 또한 29CM는 흔한 유행템을 넘어 고객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브랜드를 탐색해볼 수 있도록 '내일의 취향' 키트 3종을 선보인다. ▲주방 취향 키트 ▲침실 취향 키트 ▲거실 취향 키트 등 공간별 테마에 '오늘의 유행보다 내일의 취향으로'라는 메시지를 담아 국내외 감각적인 홈 브랜드를 큐레이션했다. 3종의 키트 중 마음에 드는 1종을 선택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최대 290만원 상당의 키트 구성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체험 요소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서울 도심을 순회하는 '이구홈 무빙 트럭'을 운영한다. 무빙 트럭은 침실과 거실을 홈 스타일링한 이동식 쇼룸으로 현장에서 취향에 맞는 상품을 QR 태그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내일의 취향'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내달 5일부터는 서울 성수동에서 침구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팝업 전시 '29 눕 하우스'도 운영한다. 29CM 관계자는 "이번 이구홈위크에는 단순히 유행 아이템을 구매해 정형화된 방식으로 집을 꾸미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취향과 일상 루틴을 공간에 표현하려는 홈 인테리어 소비 트렌드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2026.02.20 11:19박서린 기자

W컨셉, '더블유 라이프페스타' 개최…500여 개 브랜드 참여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새해 집 단장 수요에 발맞춰 오는 11일까지 '더블유 라이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구 ▲키친 ▲생활가전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선정한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 ▲브랜드 세일 ▲최대 30% 할인쿠폰 발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아르떼미데 ▲뱅앤올룹슨 ▲펠로우 ▲브로스테 코펜하겐 ▲케베 ▲코뮨 등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핵심 고객의 니즈에 맞춰 디자인 조명, 음향기기 등을 큐레이션 해 선보인다. 24시간 브랜드 세일, 72시간 특가 아이템 코너도 마련했다. 새해 수요가 높아진 ▲여행용품 ▲가구 ▲전자기기 ▲수납 ▲문구용품 등을 선보이며 ▲스위스밀리터리 ▲까사미아 ▲스타벅스 ▲보스 ▲JBL ▲로지텍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고객 소통도 강화한다. 오는 3일과 5일에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침구와 키친웨어 브랜드 크로우캐년의 라이브 방송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W컨셉이 1월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구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배 증가했다. 신황민 W컨셉 상품1담당은 "주거 공간을 자신의 취향으로 채우려는 고객을 위해 감도 높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5:09박서린 기자

W컨셉,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개최…최대 12% 할인

W컨셉은 새해를 맞아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건강과 자기관리를 위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라이프스타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W컨셉은 오는 1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뉴이어 가이드 포 라이프'를 선보인다. 건강한 자기관리와 집 분위기 전환 테마에 맞춰서 ▲키친 ▲홈퍼니처 ▲조명 ▲플랜테리어 상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타벅스 ▲아르떼미데 ▲보스 ▲다이슨 ▲시몬스 ▲노르딕슬립 등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12% 할인쿠폰 등 3종 쿠폰팩을 제공한다. W컨셉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건강관리, 인테리어 등 상품 매출이 2배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스포츠웨어·레깅스 등 ▲애슬래저 50%, 영양제·다이어트 보조제 등 ▲이너뷰티 42%, 주방가전·키친웨어·패브릭·조명·홈데코 ▲라이프스타일 120% 등 증가했다. 김은환 W컨셉 라이프 1팀장은 "새해를 맞아 몸과 주변을 정돈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강, 홈 관련 상품 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가이드형 기획전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2 11:24박서린 기자

세라젬, CES서 '나를 가장 잘 아는 AI 웰니스 홈' 공개

세라젬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CES 2025에서 공개한 '미래의 건강한 집'의 개념을 집 전체로 확장해 집이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작동하는 홈 헬스케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AI의 새로운 의미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 기존 AI 홈이 기능 중심의 생활 가전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개념이었다면, 세라젬의 'AI 웰니스 홈'은 헬스케어를 중심에 둔 라이프스타일형 주거 모델이다. 단순히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집이 아니라, 거실·침실·욕실·자녀방 등 공간 별로 배치된 헬스케어 제품과 기술이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상태를 인식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일상 공간 전반이 살아 숨쉬듯 반응하며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세라젬이 제안하는 집은 단순히 머무는 장소를 넘어서 머무는 이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데이터, 생활 리듬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가 이뤄지는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기존 AI 홈 개념과 차별화된다. 세라젬의 AI 웰니스 홈은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기부터 청장년, 시니어까지 세대별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흐름을 반영해 집 안 공간을 재구성하고, 생활 전반에서 맞춤형 헬스케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거형 건강 플랫폼을 제시한다. 세라젬은 전시관을 ▲집중 & 재충전 공간 ▲일상 속 활력 공간 ▲안정&케어 공간 3가지 라이프스타일 존으로 구성해,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되는 AI 웰니스 홈의 모습을 구체화했다. 집중 & 재충전 공간은 사용자의 생활 리듬을 학습해 정서 및 학습 관리와 성장을 지원하는 주거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10·20세대 성장기 자녀의 라이프스타일 형성 단계에 주목해 수면, 정서 안정, 학습 환경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유스 베드 위드 AI 헬스 컨시어지', 학습 환경을 위한 '브레인 부스 위드 AI 코치', 공기의 순환을 돕는 '밸런스 에어', 휴식 가전 '파우제 M6' 등을 배치했다. 각 제품은 사용자의 일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해 집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웰니스 경험을 지원한다. 일상 속 활력 공간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컨디션을 이해해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생활 중심 공간으로 구현됐다. 업무와 휴식, 자기 관리가 병행되는 4050세대 청장년층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건강 관리와 회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사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을 비롯해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올인원', 맞춤형 오감 테라피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사우나 부스 '테라피어(홈 테라피 부스)', 피부 상태를 분석해 자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 등을 배치해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통합 웰니스 경험을 제안한다. 70·80 시니어 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구성한 안정&케어 공간은 사용자의 신체 상태와 정서 변화를 함께 살피며 일상에 안정과 평온을 더하는 주거 공간이다. 노화에 따른 혈액순환 관리와 생활 속 회복,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고려한 공간으로 AI가 '동반자'처럼 생활 전반을 함께하는 정서적 웰니스 환경을 구체화했다.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체어', 맞춤형 수분·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복약 습관까지 형성할 수 있는 '밸런스 메디워터 AI', '홈 메디케어 베드', 우울증 개선 의료기기 '마인드 핏' 등을 배치해, 중장년 이후의 건강 관리와 마음 돌봄을 아우르는 홈 헬스케어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세라체크'로 구현한 데이터 기반 주거형 헬스케어의 다음 단계 세라젬은 CES 2026에서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는 '세라체크존'도 마련했다. 세라체크 존에서는 측정부터 분석, 맞춤형 케어까지 고객의 건강 관리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라젬 헬스케어 플랫폼의 비전을 안내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CES 2026을 통해 AI가 단순히 기술이 아닌, 생활 속에서 사용자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존재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세라젬의 AI 웰니스 홈은 집이라는 공간이 건강을 설계하고 완성해가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홀 2층 A–D관에 마련됐으며, 바이어·투자자를 위한 상담 공간과 전용 체험존을 함께 운영한다.

2026.01.06 10:11전화평 기자

커버써먼 키크, 신세계·롯데 면세점 신규 입점

커버써먼(CVSM, 대표 이재호)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가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T2)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신규 입점하며 면세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키크는 커버써먼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원단 기술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필로우디(Pillowdy)'는 공기 주입식 목베개와 후디를 결합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키크는 앞서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과 명동점, 제주국제공항 JDC면세점 등에 입점해 글로벌 여행객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신규 입점은 국가별 고객층이 다변화되는 흐름에 발맞춰 고객 접근성 확대와 면세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입점을 기념해 키크는 신세계면세점과 롯데면세점에서 필로우디 후디와 UV 윈드브레이커 등 주요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신세계면세점에서는 '익스클루시브 필로우오 V2 백참'을 단독 출시하며 면세점 특화 상품을 마련했다. 이재호 커버써먼 대표는 “면세점은 다양한 국적의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키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고 글로벌·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5:50안희정 기자

"1년만에 거래액 8배 성장"...세시간전, 여행→라이프스타일로 확장

2023년 출범한 여행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 '세시간전'이 출시 2년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시간전을 운영하는 모먼트스튜디오는 지난해 100억원대였던 누적 거래액(GMV)이 올해 800억원으로 늘었으며, 지난달에는 외부 사업비 없이 월간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AI 기반 콘텐츠 고도화를 바탕으로 여행 중심 구조를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해외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18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성철 모먼트스튜디오 대표는 “처음에는 여행 콘텐츠가 과연 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설에서 출발했다”며 “올해는 여행을 넘어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동일한 구조가 작동하는지 본격적으로 확인한 해였다”고 말했다. 세시간전은 여행·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콘텐츠에 제휴 링크를 삽입해 실제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가 블로그 등에 작성한 글이나 콘텐츠를 통해 클릭과 구매가 발생하면 광고주로가 수수료를 크리에이터에게 정산하는 성과형 제휴 구조다. 누적 거래액 800억…월간 손익분기점 도달 회사 측에 따르면 세시간전의 GMV는 최근 800억원을 넘어섰다. 1년만에 1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성장한 것이다. 크리에이터 수는 약 2만2천명이며, 이 가운데 실제 수익을 창출한 크리에이터는 7천300명 수준이다. 월 거래액은 지난달 기준 84억원을 기록했고, 이달에는 90억원을 넘길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신 대표는 “지난달 외부 사업비 없이 월간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며 “누적된 콘텐츠가 계속 수익을 만들어내는 구조라는 점에서 시간이 갈수록 매출 기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들의 실제 수익 수준을 묻는 질문에 신 대표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출금하는 금액은 5만8천원 정도”라고 답했다. 그는 “플랫폼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평균값은 낮아지고 있다”며 “반면 상위 크리에이터 중에는 월 수익이 천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어 격차가 큰 구조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현재 수익 발생의 중심 채널은 네이버 블로그로, 신 대표는 여전히 텍스트 기반 콘텐츠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여행 넘어 라이프스타일로…성과형 제휴 구조 유지 세시간전은 기존 여행 중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야놀자, 여기어때, 하나투어 등 여행 플랫폼 외에도 오늘의집, 지그재그, 컬리 등과 제휴를 맺었다. 진대연 모먼트스튜디오 CSO는 “여행으로 시작했지만 성과 기반 구조는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그대로 작동한다는 걸 올해 확인했다”며 “실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영향력을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여행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여행을 앞두고 지그재그에서 수영복을 구매하거나, 여행용 가방과 소품을 오늘의집에서 구매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이를 다시 성과형 제휴 구조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진 CSO는 이 같은 연결된 경험이 라이프스타일 확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플랫폼 구조는 크리에이터가 생성한 링크를 통해 클릭과 구매가 발생하면 광고주로부터 받은 수수료를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상품별 커미션과 정산 조건은 다르지만 통합 정산 시스템으로 자동화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 거점 사무소를 설립한 데 이어 태국 방콕과 일본 도쿄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 대표는 “태국 크리에이터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일본 시장 역시 검토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 만들어...작성 시간 줄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가 1년간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도 시연됐다. 크리에이터의 문체와 경험, 이미지를 학습해 블로그 콘텐츠 초안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2~4시간 걸리던 작성 시간을 약 15분 수준으로 줄였다는 설명이다. 진 CSO는 “AI가 글을 대신 써주는 구조가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직접 입력한 경험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초안을 만드는 방식”이라며 “전환이 일어나는 콘텐츠에는 공통적으로 직접 경험한 정보가 들어간다는 점을 데이터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AI 생성 콘텐츠의 신뢰도 하락에 대해 진 CSO는 “가지 않은 곳을 다녀온 것처럼 쓰는 콘텐츠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며 “그런 글은 노출도, 전환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AI는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일 뿐, 주도권은 여전히 크리에이터에게 있다”며 “경험이 없는 콘텐츠는 플랫폼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도태된다”고 설명했다. AI 요약 확산으로 원문 유입이 줄어드는 '제로 클릭' 현상에 대한 질문에는 요약의 출처가 되는 콘텐츠의 중요성은 오히려 커진다는 답변이 나왔다. 진 CSO는 “AI가 요약하는 정보의 상당수가 기존 블로그 콘텐츠에서 나온다”며 “요약 아래에 출처가 남는 구조는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향후에는 요약 영역 안에서 상품 링크가 함께 노출되는 방식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미 다수의 성과형 제휴 마케팅 플랫폼이 존재하는 상황에서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회사가 보유한 판매 데이터가 차별점으로 제시됐다. 진 CSO는 “팔로워 수나 도달 수가 아니라 실제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크리에이터 성과를 판단한다”며 “광고주 입장에서도 결과가 명확하기 때문에 협업 구조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세시간전은 아직 실험 단계에 가까운 플랫폼”이라며 “이 구조가 계속 작동하는지 시장에서 검증받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2025.12.18 15:40류승현 기자

가전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LG전자 온라인몰, '홈스타일' 오픈

LG전자가 온라인 브랜드샵에 가전과 어울리는 리빙 제품과 인테리어를 제안하는 '홈스타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고객경험을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홈스타일은 LG 가전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선별해 제안하고,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LG전자는 온라인브랜드샵을 이용하는 고객 다수가 가전 구매 과정에서 가구나 조명 등 리빙 제품에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공간을 꾸미는 과정에서 제품 선택이 어렵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기 힘들어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홈스타일은 가전과 리빙 제품을 각각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제품 탐색부터 ▲구매 ▲상담 ▲인테리어 시공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에는 ▲놀 ▲알로소 ▲잭슨 카멜레온 ▲뮤지엄오브모던키친 등 국내외 400여 개 가구, 조명, 주방·생활용품 브랜드와 2만여 개 제품이 입점했다. 이 가운데 ▲뽀로 ▲롤프 벤츠 ▲케인 컬렉션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독점으로 선보이며,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제품 정보를 함께 제공해 이해를 돕는다. 프리미엄 브랜드∙최신 트렌드 반영한 공간 제안, 전문 컨설팅 차별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거실, 주방, 침실, 서재 등 공간별로 가전과 어울리는 색상∙재질을 고려한 스타일링 이미지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거실에 휘센 에어컨을 설치하는 경우 동일한 톤의 소파, 러그, 조명 등을 조합한 공간 이미지를 보여준다. 고객은 이를 참고해 공간을 꾸미고 관련 제품을 이미지 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공간 연출이 어려운 고객들은 전문 홈스타일리스트의 1대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업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홈스타일리스트는 고객의 공간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과 리빙 제품을 제안한다. 리모델링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테리어 시공 파트너사 연결도 지원한다. LG전자는 향후 홈스타일을 고객 참여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용 후기와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해 고객 간 소통을 강화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홈스타일 입점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스타일 제품과 가전을 함께 구매하면 대상 제품에 한해 가전 3%, 가구∙조명 등 최대 10% 결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8일까지는 'LG 홈위크(Home Week)'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주차별 특가 판매, 선착순 쿠폰 지급,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장진혁 LG전자 한국온라인그룹장(전무)은 “고객이 가전을 고르는 순간부터 공간을 완성하는 순간까지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서 경험할 수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플랫폼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7 10:32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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