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모나용평과 안마의자 체험 객실 운영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는 모나용평(구 용평리조트)과 손잡고 프리미엄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 객실은 모나용평 프리미엄 콘도인 아폴리스 10개실에 마련됐다. 내년 9월 1일까지 코지마 대표 하이엔드급 안마의자 '뉴에라'를 비치했다. 코지마 뉴에라는 브랜드 핵심 기술을 탑재한 최고급 사양 모델이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두 개의 모듈인 '듀얼 엔진'과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모션 프레임' 등을 갖췄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올해는 협업 객실 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곳에서 코지마의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