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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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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규모 유제품 기업 탄생... 알라·DMK 합병 발표

덴마크의 알라 푸드와 독일의 DMK 그룹이 합병 계획을 발표하며, 유럽 최대 규모의 유제품 기업이 탄생할 전망이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양사는 합병 후 알라라는 이름을 유지하며, 연간 매출은 약 207억 달러(약 30조7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본사는 덴마크 비뷔에 위치하게 되며 페더 투보 알라 CEO가 신설 법인의 CEO를 그대로 맡는다. 알라와 DMK 그룹은 유럽 내 최대 유제품 협동조합 중 하나로, 이번 합병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안정적인 원유 가격을 보장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유제품 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에 따르면 회사에 참여하는 농가는 1만2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알라와 DMK 그룹은 국내에도 몇몇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알라의 경우 치즈와 루어팍 버터 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DMK 그룹은 올덴버거 멸균우유 등을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채널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양사 이사회는 오는 6월 합병안을 표결할 예정으로, 올해 안으로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알라의 얀 토프트 뇌르고르 회장은 합병 후에도 회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2025.04.09 11:04류승현

"매일유업 세척수 혼입은 작업자 실수…다른 라인 제품은 문제없어"

매일유업 멸균유 세척수 혼입은 세척 작업자의 실수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사항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와 광주광역시가 함께 실시한 이번 점검은 멸균유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원인조사와 제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수거·검사, 해썹(HACCP) 불시평가를 진행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생산된 제품을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 9월 19일 3시38분에 멸균비 밸브가 약 1초간 열려 제품 충진라인에 세척수(2.8% 수산화나트륨)가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멸균기는 충진라인과 분리돼 있지만, 멸균기의 내부 세척작업 진행 중 작업자의 실수로 충진라인과 연결된 멸균기 밸브가 열려 세척수가 제품에 유입됐다는 추정이다. 해당 날짜 및 시간 외에는 이상이 없었고 설비 능력을 고려할 때 최대 50여개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재발방지를 위해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비의도적 밸브 조작 방지 방안 마련 등 제조관리 운영 계획을 재수립하라고 했다. 관할 관청에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처분하도록 요척하고 해썹 검증관리 미흡에 대해 시정명령했다.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33조에 따르면 영업정지 1개월 및 해당 제품 폐기에 해당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 우려 해소를 위해 문제의 제품과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제조되는 다른 일자 제품과 다른 생산 라인에서 제조되는 수거 가능한 제품 30개를 수거해 성상과 산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2024년 9월 19일 제조된 멸균우유가 이미(특이하게 색다른 맛), 이취(이상한 냄새) 등을 이유로 회수됐다. 해당 제품의 유통·소비자기한은 2025년 2월 16일이다.

2024.12.18 06:30김민아

식약처, 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광주공장 현장 조사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멸균우유 세척수 혼입과 관련해 매일유업 광주공장 현장 조사에 나선다. 16일 식약처 관계자는 “세척수 혼입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광주공장에 대해 해썹 운영 상황에 대한 불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 발표까지 일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13일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2024년 9월 19일 제조된 멸균우유가 이미(특이하게 색다른 맛), 이취(이상한 냄새) 등을 이유로 회수된 여파다. 해당 제품의 유통·소비자기한은 2025년 2월 16일이다. 앞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가 병원을 방문해 제품 이상이 인지돼 경찰에 신고하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며 “이후 광주시가 위생 관리 현황과 서류 검사를 지난 금요일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은 이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멸균팩 세척수 혼입 사고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김 부회장은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을 위해 믿고 먹는 매일유업 제품에서 품질사고가 발생했다”며 “즉시 해당 제품을 수거하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인해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생산된 제품은 약 50개로 특정 고객사 1곳에 납품된 것을 파악했고 해당일 생산제품은 전량 회수를 결정했다”며 “이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동일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선했고 설비전문기업들과 함께 품질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16 11:15김민아

매일유업, 오리지널 멸균 제품 회수한다..."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멸균우유에 세척수가 혼입돼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3일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2024년9월19일 제조된 멸균우유에서 이미(특이하게 색다른 맛), 이취(이상한 냄새)를 이유로 회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유통/소비자기한은 2025년 2월16일이다. 매일유업 역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ml' 제품이 제조 과정에서 세척수가 혼입됐다며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안전성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출고했으나,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됐다”며 “원인 파악을 위해 다각도 점검 결과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극소량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재발되지 않도록 생산 중 모니터링을 강화해 즉각 조치했다”며 “이후 동일라인에서 생산된 제품의 품질도 확인했으나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2024.12.14 12:00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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