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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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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면이 생면보다 낫다"…면사랑, B2C 시장 본격 공략한다

기업 간 거래(B2B)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면사랑이 냉동면을 앞세워 소비자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지난해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소비자 대상 매출 비중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제품군과 유통망을 확대해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면사랑 미디어데이 현장. 테이블에는 100% 메밀면으로 만든 냉면부터 회냉면, 냉우동, 콩국수, 잔치국수까지 면 요리가 차례로 올랐다. 회사 연구진은 면의 식감과 소스 제조 방식, 원재료 차이를 직접 설명하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회사가 가장 강조한 제품은 냉동면이었다. 소비자 사이에 냉장면이 냉동면보다 신선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생산 직후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급속 냉동한 면이 오히려 식감과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강근석 면사랑 연구소장은 “소비자들에게 냉장면과 냉동면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대부분 냉장면을 선택할 것”이라며 “하지만 냉동면은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바로 얼리기 때문에 생면보다 훨씬 뛰어난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면사랑은 이날 냉동면을 앞세워 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소비자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B2C 매출 10%도 안 돼…자체 브랜드 키운다” 면사랑은 1993년 건면 생산을 시작해 생면과 냉동면, 소스, 고명 등을 생산해온 면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지만 소비자 대상 제품 매출은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면사랑 관계자는 “B2C 매출은 아직 전체 매출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사랑은 올해 30~40대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정하고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한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맛본 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만큼, 시식과 요리 도전 행사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유통망도 넓힌다. 그동안 소비자용 제품은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았지만 올해 여름면 제품을 롯데마트에 입점시켰다.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점과도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 오뚜기와의 거래는 기존 수준을 유지하되 자체 브랜드 사업에 더 힘을 싣는다. 면사랑 측은 오뚜기 거래와 향후 사업 방향을 묻는 질문에 “오뚜기와는 기존에 해오던 수준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면사랑 자체 브랜드를 더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냉동 우동면 매출 131% 증가…“냉동이란 편견 깰 것” 면사랑이 소비자시장 공략의 중심에 세운 품목은 냉동면이다. 올해 처음 TV 광고를 선보인 것도 냉동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다. 김미라 면사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냉동면이라고 하면 해동해야 할 것 같고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다”면서 “냉동은 단순히 보관을 위한 방식이 아니라 면의 맛과 품질을 완성하는 기술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면사랑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사누키 우동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는 냉동면을 연간 약 1억5000만개 판매하고 있다. 강 소장은 냉장 생면과 냉동면의 원재료 차이를 직접 비교했다. 그는 “냉장 생면은 한 달가량 유통해야 해 주정이나 산미료 등 보존을 위한 원료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사누키 우동면은 밀가루와 전분, 소금, 물 외에는 들어가는 것이 없다”고 짚었다. 이어 “냉동면에 대한 소비자 편견을 깨는 것이 과제”라며 “기업 간 거래 시장은 이미 냉동면 중심으로 바뀌었고, 소비자시장도 느리지만 결국 같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면사랑은 이날 100% 메밀면과 저당·저나트륨 소스, 냉우동, 냉메밀, 회냉면 등을 공개했다. 저당 소스는 기존 제품보다 나트륨을 25%, 당류를 90% 줄였다. 건면의 쫄깃함과 생면의 부드러움을 결합한 반생 메밀소바도 새로 선보였다. 회사는 앞으로 반생면 제품군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출에도 박차,..“미국 코스트코 계속 두드리는 중”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면사랑은 일본 현지 법인을 통해 자체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트레이더조와 코스트코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미국 유통업체에 샘플을 계속 보내며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며 “진출 계획은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사업팀은 미국뿐 아니라 프랑스와 동남아시아, 중동시장도 두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두바이 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업체들과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 다만 소비자시장에서 면사랑을 대표할 만한 제품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점은 과제로 꼽히는 상황이다. 면사랑 관계자는 “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쌓은 냉동면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용 제품과 해외 유통망을 함께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넓히고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B2C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자신했다.

2026.06.19 17:39류승현 기자

면사랑,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넾다세일' 참가

면사랑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대규모 쇼핑 행사 '넾다세일'에 참여한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7만 원의 앱 전용 쿠폰과 함께 면사랑 인기 제품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품별 할인율과 구성은 네이버 면사랑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품목은 총 4종으로, ▲사누끼우동면 및 우동장국 세트(10인분) 18%, ▲얼큰짬뽕·남해멸치 감자수제비(6입 2종) 28%, ▲남해멸치·사골곰탕 칼제비(2종 4개) 26%, ▲가쓰오·얼큰어묵우동(2종 4개) 등이 할인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매일 0시를 기준으로 앱 전용 쿠폰이 선착순 지급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10%(최대 7천원), ▲10만원 이상 시 7%(최대 2만원), ▲30만원 이상 시 5%(최대 7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품 할인과 쿠폰은 중복 적용이 제한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면사랑 고은영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행사에는 겨울철 대표 메뉴인 사누끼우동과 장국세트를 비롯해 따뜻한 면요리 6종을 준비했다”며 “차가워지는 계절에 고객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7 10:15류승현 기자

면사랑, 윤남노 셰프와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 레시피 영상 공개

면사랑이 셰프 윤남노와 협업한 여름철 레시피 콘텐츠를 2일 공식 공개했다. 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면사랑은 그가 가진 빠르고 유쾌한 요리 스타일에 주목해 이번 여름 시즌 협업을 기획했다. 메밀면을 활용한 간편하고 감각적인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면요리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공개된 메뉴는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로, 면사랑의 '프리미엄 20% 메밀면'과 메밀장국을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여름철 냉파스타다. 윤 셰프는 이 제품에 대해 냉동 메밀면이지만 자가제면 수준의 퀄리티라고 평가하며, 조리의 간편함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점을 강조했다. 해당 레시피는 주꾸미와 새우, 양파, 레몬 등 재료를 더해 식감과 맛, 비주얼을 고루 갖췄다. '프리미엄 20% 메밀면'은 40초면 조리가 가능한 냉동면으로, 다가수숙성 방식과 수연·수타 제면 기법을 접목해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영하 40도의 급속냉동 기술을 통해 메밀의 고유 향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린 이 제품은, 현재 다수의 셰프와 요식업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영상에서 윤남노 셰프는 언박싱부터 조리,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시연했으며, 특유의 유쾌한 해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감칠맛의 핵심으로 메밀장국을 꼽으며 정통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이 나는 데 비해 짜지 않아 회와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밀장국을 올리브오일과 섞어 오리엔탈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팁도 전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면사랑의 '녹차메밀면'도 함께 소개됐다. 100% 제주산 녹차와 메밀을 원료로 한 이 제품은 은은한 녹차향과 특유의 색감으로 시각적 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 여름철 파스타 재료로 제안됐다. 윤남노 셰프의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 레시피 영상은 유튜브 채널 '키친인어박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사랑은 이번 콘텐츠 공개에 맞춰 자사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 컬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메밀면과 메밀장국을 최대 37%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윤남노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건강한 여름 면요리를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면요리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의 메밀 제품에 함유된 메밀은 루틴,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곡물로, 당뇨 예방과 혈관 건강,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면사랑은 메밀의 기능성과 맛을 살린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5.06.02 10:47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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