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전기면도기 모델에 배우 이진욱
필립스코리아가 전기면도기 광고 모델로 배우 이진욱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필립스는 이진욱의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집념, 프로페셔널함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필립스 전기면도기 관계자는 "배우 이진욱 씨의 자신감 넘치고 완벽한 모습, 자기 혁신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필립스 전기면도기의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말했다. 배우 이진욱은 "평소에도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애정을 갖고 사용해왔다"며 "앞으로 남성들의 자신감 향상과 그들의 일상에 영감을 줄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필립스는 앞으로 이진욱과 함께 TV 및 온라인 광고, 소비자 프로모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등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필립스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3편의 컨셉 필름에서는 필립스와 이진욱이 생각하는 '혁신, 자신감, 완벽한 하루'가 감각적인 방식으로 표현된다. 필립스 전기면도기는 지난 1939년 세계 최초로 로터리식(회전식) 전기면도기를 선보인 이래 완벽한 초밀착 쉐이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5년간 기술 혁신을 이뤄왔다. 필립스는 최첨단 센서 기술인 'SkinIQ 테크놀로지'를 통해 사용자의 수염 밀도와 면도 습관에 최적화된 맞춤 면도를 제공한다. ▲닿기 어려운 얼굴 굴곡에도 초밀착하는 360도 펜타곤 헤드 ▲어떤 방향으로 난 수염도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 360도 듀얼블레이드와 V-트랙 시스템 ▲수염을 들어올려 절삭하는 '리프트앤컷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최대 0.0 마이크로미터까지 절삭이 가능한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을 지원한다. 필립스는 오는 4월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 메시지를 담은 TV,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최대 0.0 마이크로미터까지 절삭'이라는 차원이 다른 면도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 배우 이진욱의 모습을 담아, 필립스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1939년 최초의 회전식 전기면도기 출시부터 현재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까지 필립스 혁신의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에디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진욱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과 tvN 드라마 '보이스',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도 그는 드라마 '스위트홈3', '오징어 게임 시즌2', 영화 '검은 수녀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