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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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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멜리사가 할퀸 자메이카, 우주서 봤더니 [우주서 본 지구]

초강력 허리케인 '멜리사'가 할퀴고 간 자메이카의 모습을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민간위성촬영 업체 반터테크놀로지(구 맥사)가 공개한 위성 사진에서 멜리사가 남긴 피해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멜리사는 자메이카 섬 곳곳을 파괴해 곳곳이 물에 잠기고 피해를 입혔다. 지난 달 28일 허리케인 멜리사의 최대 풍속은 약 290km에 달한 상태에서 자메이카에 상륙해 많은 피해를 입혔다. 멜리사는 자메이카 섬에 상륙한 역대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10월 31일 기준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총 피해액은 500억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멜리사의 전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반터는 이 지역의 구조 및 복구 활동 지원을 위성 사진을 무료로 제공했다. 반터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은 지상의 변화를 지도화하고 가장 심각한 피해 지역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원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배분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성 사진과 영상은 구조 현장 최전선에 있는 응급 구조대원과 단체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제일 큰 피해를 입은 지역과 즉각적인 지원이 가장 필요한 지역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홍수가 발생한 지역의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하면, 구조대는 위성 영상을 활용해 해당 지역에 진입하여 생존자를 수색하고 피해 상황을 조사하기에 안전한 시기를 판단할 수 있다.

2025.11.04 15:20이정현

[영상] "비현실적"…허리케인 멜리사 속으로 들어갔더니

'허리케인 헌터'가 초대형 허리케인 멜리사의 중심 속으로 비행하며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들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허리케인 헌터'로 불리는 미국 공군 예비군 제53기상정찰비행대가 27일 허리케인 속에 진입해 촬영한 것이다. 영상 속은 거대한 소용돌이 구름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기묘할 정도로 고요하고 거의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허리케인의 눈이 구름 벽의 높이에 따라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원형 경기장처럼 보이는 '경기장 효과'도 볼 수 있다. 유럽우주국(ESA)의 센티넬-2 위성이 촬영한 또 다른 사진들도 허리케인의 위력이 절정에 달했을 때의 허리케인의 눈을 정면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27일 5등급으로 격상된 멜리사의 위력적인 규모는 노련한 허리케인 헌터들도 당초 계획보다 일찍 귀환하게 만들었다. 27일, 28일 비행 도중 모두 심한 난기류로 인해 조기 귀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를 타고 이 과정에 직접 참여한 미국 마이애미 대학 과학자 앤디 헤이즐턴은 "5등급 항공기를 처음 타봤는데,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격렬했다"고 밝혔다. 지름이 약 16km에 달하는 허리케인 멜리사는 대서양 지역에서 육지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가장 위력적인 허리케인 중 하나로 전해지고 있다. 28일 자메이카에 상륙하면서 최대 풍속은 약 290km에 달했고, 돌풍은 약 340km에 달했다. 이로 인해 섬나라 자메이카 전역이 피해를 입었고 수십 명이 숨지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직접 피해를 입은 자메이카 국민은 약 150만 명으로 추산된다. AP 통신, CNN 방송 등에 따르면 29일 쿠바, 아이티,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 섬나라를 강타한 멀리사로 인해 최소 수십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 멜리사는 2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약화되어 쿠바를 통과하고 있으며 이후 바하마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0.30 17:08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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