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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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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로 나선 KISA..."BoB, 제대로 준비하겠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BoB) 운영 주체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직원·학생들의 피해가 누적되는 가운데, 새롭게 BoB 사업을 맡게 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향후 운영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1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KISA는 현재 BoB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BoB 책임 멘토와 세부적인 운영 계획을 비공개로 수립하고 있다. 단발성 회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 KISA 설명이다. '일시정지' 상태인 BoB를 다시 재생시키기 위해 KISA가 구원투수로 나선 것이다. KISA 관계자는 "먼저 BoB 14기 학생들에 대해서는 KISA 정보보호 인재 센터 쪽에서 인계받아 14기 마무리 및 새로운 15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BoB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싶지만, 시간·여건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BoB 책임멘토분들과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의견을 받는 자리를 갖고 있다"며 "2월 중에 결과가 나오면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KISA가 BoB를 운영하기 위한 물밑작업 신호도 곳곳에서 포착된다. 우선 KISA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BoB 사업을 운영할 기간제근로자(전문계약직) 5명을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의 입사일자는 3월9일이다. BoB 교육이 7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면, 15기부터 사업을 운영할 구성원을 충원하는 작업으로 보인다. KISA 정보보호 인재 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주요 교육 과정에 BoB가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KISA 측은 "이번 채용은 아직 별도 조직이 구성되지 않았지만, 조직 구성과 별개로 BoB 사업을 운영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전문 계약직을 채용해 차질없이 운영하기 위함"이라며 "BoB 사업이 완전 KISA로 넘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교통 정리는 됐다고 보고, 운영 계획 논의에 착수한 것이며 KISA 정보보호 인재 센터 홈페이지에서도 BoB가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ISA는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K-쉴드 등 정보보호 인재 양성 사업을 BoB 이관 전에도 운영한 경험이 있다. K-쉴드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 수준의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은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모의침투 및 대응 훈련을 통해 보안 위협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KISA 관계자는 "인재 교육은 함부로 변경할 수도 없지만 처음 교육을 구성하는 단계에서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빠르게 BoB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1 09:55김기찬 기자

"BoB 14기 피해 불가피...늦어지는 대책에 불만"

"멘토들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BoB)에 본인 업무도 바쁘지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던 분도 있다. 이 사람들은 여전히 학생들 가르치겠다는 마음이 커서 이관 주체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 바뀌더라도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반면 일부 멘토들은 KISA 요청에도 다시 BoB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익명을 요구한 BoB 멘토는 29일 지디넷코리아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재정난으로 BoB 사업 운영 기관이 KISA로 이관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직원 등 활동 주체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학생들을 실제 가르치는 멘토들 사이에서도 다시 BoB에 합류하는 것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BoB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멘토와 팀을 구성해 실무 중심의 보안 역량을 키워 나가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구조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BoB센터 직원에 이어 학생들이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일부 멘토들은 BoB 이관 이후 합류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BoB 14기 학생들 사이에서도 아쉬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BoB 14기 학생들은 이번 사태로 교육을 제대로 끝마치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15일부로 운영 주체가 KITRI에서 KISA로 이관되기로 결정됨에 따라 올해 1~2월로 계획된 3차 교육 등은 수강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내년 초 예정이던 국제 사이버보안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BoB의 성과 지표를 가늠할 수 있는 'BoB Best 10' 선정 역시 모든 교육을 마치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2차 교육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현재 BoB 14기에서 조만간 'Best 10' 선정을 위한 경연이 준비 중이다. KISA 관계자는 "KISA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KITRI로부터 BoB 사업을 인계받았다 보니, 일단은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에서 14기의 남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ISA는 현재 BoB 사업 운영 방안을 두고 대책 회의에 들어간 상태다. BoB 센터 내 교육장, PC 사용 등 시설 이용에도 차질이 생겼다. KISA에서 BoB 운영 방안을 놓고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설 사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이다. 실제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KITRI BoB 센터는 현재 완전히 문을 닫은 상태다. 이와 관련, 이 멘토는 "현재 학생들은 3차 교육을 받지 못한 부분에 있어 아쉬워하는 분위기"라며 "교육을 완전히 받지 못한 상태에서 14기 활동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불안과 아쉬움이 공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BoB 출신 졸업생도 "14기 BoB 교육생들이 향후 취업할 때 대외적으로 '14기는 실무 교육을 완전히 끝마치지 못한 미완성'이라고 인식될까 불안해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며 "11월 이관 결정이 내려진 이후 아직까지 확실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자 학생들은 더욱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졸업생은 "KITRI에서 BoB 사업을 지금 위치까지 키워 오고, 사이버 안보를 책임지는 화이트 해커들을 2천명 이상 양성한 점은 변하지 않는다. BoB에서 이번 사태로 인한 여러 잡음이 나오더라도 KITRI의 노고를 폄하하거나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학생, 직원, 멘토까지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는 상황에서 대책이 빠르게 나오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는 것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2026.01.30 17:49김기찬 기자

디캠프, '스타트업-전문 멘토' 연결 더 돕는다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대표 박영훈)는 2026년 오피스아워의 연간 라인업을 공개하고, 스타트업과 전문 멘토를 연결하는 성장 플랫폼 역할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캠프 오피스아워는 2013년부터 약 1천회 이상 진행된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벤처투자와 사업협력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스타트업과 투자자·기업 간 1:1 맞춤형 미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벤처투자 부문에서는 디캠프가 직접 출자해 조성한 총 1천821억원 규모의 펀드 네트워크와 운용사 리소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펀드 담당자들이 오피스아워 멘토로 직접 참여하는 만큼, 초기 진단을 넘어 구체적인 투자 검토와 후속 논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벤처투자 부문에는 디캠프의 연관기업 투자 펀드 운용사 등 40여 개 이상의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탈이 참여한다. 1월 오피스아워 참여사인 신한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등을 시작으로 향후 IMM인베스트먼트, 베이스벤처스, L&S벤처캐피탈, 라구나인베스트먼트, DG Daiwa Ventures 등 국내·외 대규모 펀드 운용사들이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디캠프는 이같은 협력 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조기 발굴하는 동시에, 멘토로서 초기 사업 전략에 대한 평가와 투자 시장의 시각을 가감 없이 공유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자의 전문 역량이 스타트업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오피스아워에 멘토로 참여한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박영호 대표는 “오피스아워에서 만난 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제 투자까지 이어진 사례가 많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초기 단계에서 만날 수 있는 의미있는 접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오피스아워를 통해 1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대표 또한 “단순한 IR이 아닌 기관투자자의 시각에서 사업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해준 것이 큰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 사업협력 부문에는 자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정부 연계 사업에 참여 중인 대·중견기업들을 포함하여 R&D 및 실증사업을 운영하는 지자체와 정부기관도 멘토로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모색한다. 참여 파트너사로는 엔비디아, IBK기업은행, 롯데벤처스, GS리테일, 지식재산처, 조달청, 경찰청 등 40여 곳 이상이다. 이들은 스타트업과 함께 기술 검증(PoC)부터 판로 개척까지 실질적인 사업 확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2026년 오피스아워는 매월 넷째 주 개최되며 1월에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디캠프 선릉에서 진행된다. 멘토로는 신한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등 VC 11곳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J ENM, LG사이언스파크, 호반건설 등 대기업 4곳이 함께한다. 참여는 매월 정해진 신청 기간에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월 오피스아워는 오는 26일부터 15일간 모집 예정이다. 디캠프 임새롬 리소스팀장은 “올해 오피스아워는 디캠프의 펀드 네트워크가 뜻을 모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협력의 장”이라며 “투자 현장의 날카로운 시각은 물론 대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모색 등 단순 멘토링을 넘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9 09:40백봉삼 기자

사람인 코메이트, 외국인 대상 '커리어 Q&A 리포트' 발간

사람인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는 국내 취업을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과 구직자들을 위해 현직자 멘토의 조언을 담은 '코메이트 커리어 Q&A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코메이트 커리어 Q&A 리포트는 한국 땅에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본국보다 정보가 적은 한국에서 일자리를 얻을 때 겪는 막막함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커리어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의도다. 커리어 Q&A 리포트는 사람인의 커뮤니티 멘토링 서비스인 '커리어피드'에 축적된 다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실제 취업 준비생과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올린 수천여 건의 고민글 중 외국인 구직자에게도 필수적인 핵심 질문들을 선별했다. 여기에 데이터 분석 결과와 현직자 멘토들의 상세한 답변을 더했다. 리포트는 ▲지원 전략과 서류 준비 방법 ▲한국 기업의 면접 전형 특징과 해법 ▲이직 타이밍과 처우 협상 노하우 등의 주제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다룬다. 리포트는 코메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코메이트 메인 배너 또는 행사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이번 리포트 발간을 통해 기존 외국인 채용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행보를 가속화한다는 포부다.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을 넘어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커리어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사람인 코메이트 관계자는 “한국 취업을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인재들이 한국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7 10:41박서린 기자

팀스파르타, 미래내일일경험 참여사 사전 모집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2026년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 참여사 사전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팀스파르타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직무 경험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IT·게임 분야의 기업에게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한 우수 인재를 매칭해 주는 사업이다. 참여사는 요구 조건에 맞는 인재를 고용해 3개월간 무료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채용 가능한 직무는 ▲웹∙앱 개발(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Android, Flutter) ▲게임(개발, 기획, PM, QA) ▲UI∙UX 디자이너 ▲서비스 기획∙PM ▲데이터 분석가 ▲그로스 마케터 등 개발과 비개발 부문을 폭넓게 아우르며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기업에게는 추가 혜택으로 소정의 지원금도 제공된다. 기업은 고용 인원 1인당 월 20만원, 인턴의 적응과 실무 경험을 도울 멘토로 지정된 직원은 월 1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사외이사를 포함한 임원급 이상은 멘토로 지정될 수 없다. 팀스파르타는 미래내일일경험 참여 주체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취업 시장에서 실효성을 입증해 왔다. 지난 2년간 자사 부트캠프를 통해 배출한 우수한 인재풀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평균 취업 전환율 46%, 최고 취업 전환율 65%를 달성했다. 참가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팀스파르타 자체 채용 플랫폼인 '스파르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인턴을 장기 채용할 계획이 있을 경우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팀스파르타는 12월 5일까지 AI 기반 업무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AX 바로인턴' 3기 협력사를 모집한다. 참여 기업은 우수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4주 동안 사내 AI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올해는 팀스파르타 미래내일일경험이 인재를 찾는 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수료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뜻깊은 한 해였다”면서 “앞으로도 AX시대에 발맞춘 AI 커리큘럼을 강화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에 힘쓰며, 협력사들이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08:57백봉삼 기자

"기업 사업구조, AI 기반 재편해야"...다음달 7일 세미나

기업의 핵심 조직을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편하는 에이전트 비즈니스 전환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데브멘토(대표 이병희)는 다음달 7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에이전트 비즈니스 전환(ABX) 전략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 동안 개발자와 디지털 전환(DX) 실무자 중심이었던 기존 AI 행사와 차별화해 경영·기획·전략·서비스·마케팅 등 비즈니스팀의 에이전트 전환을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AI는 효율이 아니라, 매출을 만든다'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금까지의 AI 전환(AX)이 내부 생산성 혁신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세일즈·마케팅·상품기획·전략 조직이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구성되는 '에이전트 비즈니스 전환(ABX)' 시대로의 전환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도입 방법을 넘어, AI 중심으로 비즈니스 전체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다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연은 이주환 스윗(Swit Technologies) 대표가 맡는다. 이주환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11년간 활동하며 184개국 4만여 고객을 확보하며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에서도 성공한 IT 전문가다. 이 대표는 최근 'AI 에이전트 생태계 - 프레임워크와 프로토콜로 여는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저술하며 에이전트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실제 이 대표가 창업한 스윗은 부서 간 협업, 앱 연동, 업무 자동화를 위한 SaaS 기반 생산성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4년 세계 최초로 API와 GUI 하이브리드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을 대규모로 상용화한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연은 기업이 놓치면 안될 최신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트렌드와 사례를 중심으로 7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AI가 만드는 에이전트 인터넷 시대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에이전트 기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비즈니스 구조 재설계를 위해 조직, 상품, 가격의 에이전틱 구조화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공급망·생산계획(S&OP) 자동화, 머천다이징·가격 책정, 마케팅 세그먼트 대응 등 실제 산업별 사례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전환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주환 대표는 "AI 기술은 이제 조직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하는 플랫폼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 기술을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가 아니라, 이 기술 중심으로 우리 사업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경영자, 전략 기획자, 서비스·제품 기획자, 마케터, 디지털 전환 책임자라면 이제 '도구로서의 AI'가 아니라 조직의 일원으로서의 AI를 고민할 때"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데브멘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5.10.24 20:44방은주 기자

멘토라이브러리, 최고의 CHRO·CEO 키우는 클래스 연다

기업 인재 전략을 총괄하는 '경영자'와 'HR리더'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멘토단이 뭉쳤다. 경영컨설팅기업 멘토라이브러리(대표 전준수)는 최고인사책임자(CHRO)와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맞춤형 클래스 'CHRO MBA'와 'CEO TMA'를 개설,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클래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각 클래스에 따라 3~6회(총 15시간)로 나뉘어 신논현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CHRO MBA는 HR 리더의 전략·실행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이다. 대상은 HR 팀장·HR비즈니스파트너·스타트업/중소기업 CHRO다. 전략적 인사 설계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채용부터 리더십·조직문화까지 엔드 투 엔드 실전 교육이 이뤄진다. HR비즈니스파트너와 차세대 CHRO를 위한 실무형 MBA 과정이다. 멘토로는 ▲방병권 휴먼데이터랩 대표 ▲오용석 SAP기업문화 총괄 ▲백종화 그로플 대표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 소장 ▲김준수 잡코리아 CHRO ▲데이비드 남 HR&테크 전문가가 나선다. CEO TMA(Talent Management Academy)는 인재경영에 강한 CEO로 성장하는 전략 커리큘럼이다. CEO·미래 CEO·CHRO 대상의 클래스로, 사람으로 승리하는 경영을 배우게 된다. 채용부터 조직문화까지 HR핵심 영역을 최고수 멘토의 도움으로 집중 학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멘티는 인재가 무기가 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 과정은 김성회 소장과 전준수 대표가 맡는다. 멘토라이브러리가 진행하는 클래스는 네 가지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먼저 최대 20명 소수정예 수업으로 깊이 있는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 채용부터 조직문화까지 최강 멘토진의 실전 기반 강의가 강점이다. 아울러 전준수 대표의 맞춤형 1:1 멘토링(지원자)과, 성과 중심 실행 설계(이론→실습→현장 개선)로 효율성 높은 학습을 돕는다. 전준수 멘토라이브러리 대표는 “많은 HR 컨퍼런스는 1회성으로 끝난다. 2~3일 간 진행하는 전문 교육은 빠르게 배우는 것 같지만 현장에 적용하기 어렵다”면서 “대표들은 인사가 만사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인재를 전략적 무기로 삼는 경우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 한계를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HR과 리더십 각 영역에서 성과를 증명한 최고의 멘토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함께 성장하고 궁극적으로 현장을 변화시키는 것, 일할만한 곳이 되게 하는 것이 이번 클래스가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9.16 08:00백봉삼 기자

"취업준비 힘드시죠?”...사람인, 'AI 자소서 코칭' 출시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순간은 자소서(자기소개서) 작성 때다. 실제로 사람인이 2030세대 구직자 24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61.2%가 취업 준비에 AI를 활용하고 있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자소서 작성'(56.9%)과 '자소서 코칭'(54.2%)에 AI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제 자소서 준비는 혼자가 아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새롭게 선보인 'AI 자소서 코칭' 서비스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차례다. 자소서 작성, 5분이면 충분 자소서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며 막막하게 빈 화면을 바라보던 시대는 끝났다. 지원 직무와 본인의 성향만 입력하면 이력서를 기반으로 기본형 자소서 초안을 생성해 준다.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이 확실하다면 훨씬 정교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에는 사람인이 보유한 공고와 기업 정보 데이터가 학습돼 구직자들이 목표 기업이나 공고, 직무 등 서로 다른 조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자소서를 받아볼 수 있다. 조건 입력 후 자기소개, 지원동기, 장단점 및 성공·실패사례 등 원하는 자소서 문항을 넣으면 AI가 문항별 자소서 초안을 작성해준다. 사람인 AI는 50여만건의 AI 작성글 패턴을 학습해 문장 형태나 표현 등이 사람이 쓴 것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인사담당자 사로잡는 자소서로 환골탈태, 'AI 자소서 업그레이드'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은 자소서를 단순히 써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미 쓴 자소서도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환골탈태' 시켜준다.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자소서로 읽히게 하고, 입사지원에 활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역량, 지원 직무 및 기업에 맞춰 선택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소서를 수정해주는 '키워드 업그레이드' ▲AI가 쓴 글처럼 보이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어투와 문맥을 적용하는 'AI 탐지의심방어' ▲문장 표현을 수정하고 분량을 조절하는 '문장 다듬기' 및 '글자수 늘리기·줄이기' ▲자소서 항목을 한 줄로 요약한 '소제목 만들기' ▲외국어 번역 ▲다른 자소서와의 유사성을 검사하는 '표절 유사도 검사' ▲맞춤법 검사 등이다. 이를 통해 신입은 물론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들도 바쁜 일상에서도 자소서를 수준 높게 준비해놓을 수 있다. AI 멘토와의 1대1 코칭으로 완성도↑ 글만 고쳐주는 게 아니다.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은 AI 휴면 형태로 구현된 AI 멘토로부터 목소리와 텍스트로 대화하는 것처럼 자소서에 대해 자연스럽게 조언을 받아 완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사용자는 본인의 선호나 지원 기업 형태에 따라 다양한 AI 멘토를 선택할 수 있다. AI 멘토는 각각 4가지 기업 유형(▲대·중견기업 ▲공사·공기업 ▲스타트업 ▲그외 기업)과 4가지 피드백 유형(▲따뜻한 코치형 ▲냉철한 평가자형 ▲가이드 설명형 ▲간결 핵심형) 유형이 준비돼 있어, 16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다차원 피드백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AI 멘토는 구직자의 이력서 분석 후 완성도 제고를 위한 추가 질문을 몇 가지 던지고, 구직자의 답변과 지원 직무, 기업 등의 데이터와 자소서를 종합 분석해 자소서 문항 및 구조 개선, 문장, 항목별 첨삭 및 개선 포인트를 제시해준다. 자소서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경쟁자 대비 상대적 강점과 약점까지 점수화해 객관적인 평가도 제공한다. 이용권 구매해 사용하고 일부 기능은 무료 제공,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은 사람인 플랫폼 개인MY 홈의 자소서 관리 메뉴에서 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자소서 작성, 업그레이드, 코칭 세부 서비스별로 건당 1~3회씩 이용권이 차감된다. 이용권은 론칭 기념 특가로 10회권(4천500원), 30회권(7천500원), 60회권(1만2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표절검사 및 맞춤법 검사 기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AI 자소서 코칭은 단순한 자소서 자동 작성기가 아니라, AI 튜터 개념으로 구직자의 자소서를 꼼꼼히 챙겨주는 서비스"라며 "구직자들이 느끼는 자소서 스트레스를 덜고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인은 AI 자소서 코칭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9월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AI 자소서 코칭 무료 4회 이용권을 증정하고, AI 업그레이드 기능을 한 번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14(1명) ▲애플워치 SE(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2025.08.28 08:37백봉삼 기자

K-해커, '세계 보안 올림픽'서 올해도 우승 노린다

'세계 보안 올림픽'으로 불리는 '데프콘(DEFCON CTF 3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국내 해킹 팀들이 다시 한 번 세계 최고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4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 방어 대회 '데프콘' 본선이 이달 7~10일 개최된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데프콘은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 방어 대회이자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로, CTF 대회는 '보안 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들이 출전한다. 올해 데프콘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팀이나 '시드권'(전년도 우승팀 혹은 주요 CTF 대회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 출전할 수 있다. 여기에 초청받은 팀을 포함해 7개 팀이 본선에 참가한다. 예선전 결과를 보면 한국인이 포함된 해커 팀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선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티오리를 주축으로 한 'MMM(Maple Mallard Magistrates)' 팀이 예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 MMM은 티오리는 사내 해킹대회 동아리 '더덕(The Duck)'을 중심으로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PPP',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Maple Bacon'과 함께 구성된 연합팀이다. MMM팀 리더는 티오리 박세준 대표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오리는 데프콘에서 누적 8회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으며, 최근 3년간 3연승이라는 독보적인 기록도 세운 바 있다. 만약 올해에도 MMM팀이 1위의 예선 기록을 본선에서도 유지한다면 4회 연속 데프콘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티오리 관계자는 "이번 데프콘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주말 4번 연속, 누적 9번 우승 달성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정보보호 전문그룹 '코드레드'(CodeRed)를 비롯해 보안 컨설팅 전문 기업 핵사스랩·데이터 분석 기업 S2W, 엔키화이트햇 등 유수 국내 기업 보안인들이 소속돼 있는 '슈퍼다이스코드'(SuperDiceCode) 팀은 예선전 성적 2위에 올랐다. 슈퍼다이스코드 팀은 김지섭·최정수 멘토가 팀을 이끌 예정이다. 김지섭 멘토는 금융보안원 레드팀(RED Team) 소속 책임으로 과거 데프콘 대회에서도 입상하는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최정수 멘토는 라온화이트햇 소속 해커로, 데프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자다. 이 외에도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BoB(Best of the Best)와 WHS(Whitehat School)의 멘토와 수료생으로 구성된 한국 연합팀 '콜드 퓨전'(Cold Fusion) 팀도 8위에 올랐다. 콜드 퓨전 팀은 하임시큐리티 연구원들을 비롯해 국내·외 화이트 해커들이 참여하고 있는 연합팀이다. 하임시큐리티 측은 "밤낮없이 쏟아부은 열정과 빛나는 팀워크를 바탕으로 데프콘 본선 무대를 향해 나아가게 됐다"며 "값진 기회를 얻은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위에는 엔키화이트햇 등 팀원이 속해 있는 '하입보이'(Hypeboy) 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은 지난달 서울 금천구 BoB센터에서 '2025년 데프콘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선 대회에 출전하는 국내 멘토와 수료생 격려에 나선 바 있다. 출정식 현장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데프콘 CTF는 세계적인 무대이며, 단순히 경쟁하는 자리가 아니라 보안 인재들이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도전해서, 우리나라 사이버 보안 인재들이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한 인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4 16:46김기찬 기자

스마일게이트, 아동 청소년 창작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 6기 모집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호프 크리에이터'(Hope Creator) 6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호프 크리에이터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팔레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동 청소년 대상 창작 멘토 활동을 펼치게 된다. 팔레트는 미래 세대가 양육 환경,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관심사 기반의 창작 활동을 통해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 커뮤니티다.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창작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호프 크리에이터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과 교육 봉사활동, 중장기 팀 프로젝트 진행 경험 등을 중점적으로 작성해 희망스튜디오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호프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3명이 한 팀을 이뤄 오는 9월부터 6개월 간 주 1회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IT,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아동 청소년의 관심사에 기반한 창작 멘토링을 진행한다. 희망스튜디오는 호프 크리에이터들에게 소정의 월별 활동비를 제공하고 활동을 온전하게 마칠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의 진로 멘토링과 게임 개발자, 스타트업 대표 등 전문가들의 프로젝트 피드백도 제공한다. 향후 호프 크리에이터들이 동문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인디게임 개발 등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 박재희 팀장은 “호프 크리에이터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창작 멘토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이자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향한 애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06.18 16:02이도원 기자

코멘토, AI 에이전트 구축에 '아마존 베드록' 선택…"강력한 보안 때문"

"인공지능(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가장 우려하는 건 보안입니다. 코멘토는 보안에 강한 '아마존 베드록'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했습니다. 기업은 이 에이전트로 걱정 없이 챗봇을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김창섭 코멘토 공동창립자 겸 소프트웨어 개발 리드는 최근 지디넷코리아 인터뷰에서 아마존 베드록을 채택한 이유로 우수한 보안성을 꼽았다. 코멘토는 AI를 활용해 기업의 워크플로를 분석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런 서비스를 '포텐스닷'이라는 기업용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 맞춤형 AI 챗봇 구축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도 포텐스닷 내에 도입했다. 이런 서비스를 '포텐스닷'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기업 맞춤형 AI 챗봇 구축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포텐스닷에 추가했다. 김 리는 AI 에이전트의 가장 큰 걸림돌로 보안을 꼽았다. 이에 고객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사는 챗GPT 기반 에이전트를 기업 시스템에 도입했을 때 보안을 가장 크게 우려했다"고 구축 이유를 밝혔다. 코멘토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했다. 아마존 베드록은 앤트로픽을 비롯한 메타, 코히어 등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API 형태로 제공한다. 또 검색증강생성(RAG), 가드레인, 프롬프트 라우드 등 기능도 통합 지원한다. 김 리드는 "GPT 기반 챗봇이나 에이전트는 사용자 파일이나 대화 내용이 외부에 저장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아마존 베드록은 AI 모델과 사용자 간 대화가 저장되지 않고, 학습에도 활용되지 않아 보안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마존 베드록 내 AI 모델은 AWS에서 독립 운영되는 구조"라며 "대화 데이터가 외부에 전송되지 않아 안전했다"고 설명했다. 코멘토는 AI 에이전트 개발 과정에서 아마존 베드록뿐 아니라 AWS의 다양한 보안 기능도 적용했다. KMS 기반 암호화, IAM 최소 권한 정책, VPC 엔드포인트 접속 방식을 주로 활용했다. 다이나모DB의 TTL 기능과 S3의 라이프사이클 설정까지 도입해 데이터 유효 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김 리드는 "에이전트 내 채팅 기능을 비롯한 스트리밍, 파일 첨부 구현을 위해 '컨버스 API'도 적용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 질문 흐름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는 체이닝 구조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RAG 고도화…멀티 AI 오케스트레이션 실현 목표" 코멘토는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RAG 구현을 위한 파일 첨부 기능을 핵심 요소로 봤다. 사용자가 첨부한 문서 기반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AI의 실질적 업무 적용 사례를 늘리기 위해서다. 현재 코멘토는 포텐스닷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되는 글들을 AWS S3에 업로드한 뒤, 이를 지식 베이스(Knowledge Base)에 연동해 실시간 챗봇 질의응답에 활용하고 있다. 업로드 주기는 하루 1~2회 수준이다. 해당 데이터 기반으로 AI가 빠르게 인사이트를 고객에 제공하는 구조다. 문서뿐 아니라 이미지·동영상·오디오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오토메이션(Data Automation)'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이 기능은 지식 베이스와 통합돼 별도 파싱 없이도 AI가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는 구조다. 김 리드는 "향후 RAG 구현 범위가 텍스트 중심에서 멀티데이터 기반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멘토는 프롬프트 품질·양에 따른 AI 활용법도 업그레이드한다. 김 리드는 "베드록의 프롬프트 라우터 기능을 활용해 짧은 대화는 저렴한 모델, 긴 대화는 고성능 모델로 자동 분기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여러 AI 모델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내부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리드는 포텐스닷에서 AI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AI는 어디까지나 사람을 돕는 '코파일럿'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를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닌,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김 리드는 "국내 기업은 이제 막 AI 도입을 고민하는 단계"라며 "앞으로 신기술을 빠르게 테스트하고 필요시 즉시 도입하는 실행력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26 08:15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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