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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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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장 '데더다' 모바일 출격…넥슨, 검증된 IP로 영토 넓힌다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7일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국내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의 누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운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진출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넥슨이 전사 차원에서 추진 중인 'IP 종·횡적 확장' 전략의 최신 결과물로 꼽힌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검증된 핵심 IP를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다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번 형성된 이용자층과의 관계를 지속시키고, 변화하는 이용 환경에 맞춰 접점을 넓혀가는 전략이다. 이러한 확장 전략의 대표적 롤모델이자 선구 사례는 '메이플스토리'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를 ▲코어(Core) ▲클래식(Classic) ▲라이트(Light) ▲프론티어(Frontier) ▲데피니티브(Definitive) 등 5개 축으로 재편한 확장 매트릭스를 구축해 이용자 생애주기별 공략을 전개해 왔다. PC 본편의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UGC, 방치형, 블록체인 등 새로운 시도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골자다. 성과는 실적으로 즉각 증명됐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1204억엔(약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 성장, 22년 역사상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UGC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 초기 감성 콘텐츠를 즐긴 이용자의 91%가 원작 경험자이자 61%가 15년 전 최초 접속자로 집계돼 휴면 팬덤을 완벽히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는 유저의 54%가 PC·모바일 원작을 경험하지 않은 10~20대 신규 유입으로 나타나 IP의 세대교체를 이끌어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서 검증된 성공 방정식을 이른바 '메이플 플레이북'으로 체계화하고, 이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마비노기' 등 다른 핵심 IP로 전면 이식하고 있다. 실제로 던파 프랜차이즈는 연내 캐주얼 이용자를 겨냥한 '던파 키우기'를 선보이고, 오는 2027년에는 전성기 감성을 현대적 UX로 복원한 '던파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하드코어 액션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등을 통해 플랫폼과 장르를 전방위로 넓히고 있다. 21주년을 맞은 '마비노기' 역시 동일한 확장 궤적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국내 출시돼 프랜차이즈 성장을 견인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대만에 이어 일본 등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작 PC의 엔진을 언리얼 엔진으로 전면 개편하는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를 통해 코어 경쟁력을 다지는 한편, 차세대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로 프론티어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넥슨의 이 같은 행보가 단일 흥행작에 대한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모델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단일 신작 흥행에 일희일비하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검증된 핵심 IP를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로 다변화하는 것은 실적 변동성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해법"이라며 "이용자의 생애주기와 플레이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접점을 넓히며 프로 스포츠 구단처럼 영속적인 팬덤을 구축해 나가는 넥슨의 '빅 IP 프랜차이즈' 모델이 업계에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6.09.23 10:28정진성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경험 확장…방탈출 카페 열고 팬 이벤트 전개

대표 온라인게임의 주요 지역과 세계관을 현실에 구현한 상설 방탈출 테마 공간이 문을 열었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는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해 핵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탈출 카페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를 21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게임 속 서사를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로 전환해 이용자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마련된 공간은 회차당 2~6인이 입장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1인당 2만 9000원이다.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YES24에서 진행된다. 테마는 총 5개로 구성되며, 21일 스릴러 장르 '커닝시티'와 아케이드 장르 '무릉도원'을 시작으로 28일 '헌티드맨션', 10월5일 '에델슈타인', 10월12일 '루디브리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전용 아크릴 디오라마 및 봉제파우치 키링 등 한정 굿즈 판매와 함께 공식 웹사이트 기반의 테마별 랭킹 시스템을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기존 게임 이용자 대상 선예매를 실시하고, 홍대 거리 일대 미니게임 이벤트와 크리에이터 승부 예측 이벤트를 병행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이용자 대상 대관 행사 '메이플 이스케이프 데이'를 개최한다. 이 기간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터 '팡이요', '세글자', '명예훈장', '진격캐넌', '청묘' 등이 특별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현장을 함께 꾸민다. 승부 예측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터 '이라333', '타요' 조합과 서바이벌 전문가 '서출구', '허성범' 조합이 방탈출 대결을 벌인다. 이용자는 더 빠르게 탈출할 팀을 예측하여 투표할 수 있다. 참여만 해도 '범인은 바로 너' 의자가 주어지며, 승리팀을 맞힌 이용자는 '할로캣 데미지 스킨(유닛)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9.21 14:56진성우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 홍대 방탈출 카페 마련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이상크리에이티브(대표 이상)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탈출 카페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MAPLESTORY ESCAPE)'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따. 오는 21일 열리는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자리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대표 지역을 방탈출 콘텐츠로 재해석해 게임 속 이야기를 현실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입장 인원은 2인부터 6인까지로, 정기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에서 가능하다. 공간은 총 5개 테마로 구성하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21일 스릴러 테마 '커닝시티'와 아케이드 테마 '무릉도원'을 시작으로, 28일 스푸키 테마 '헌티드 맨션'이 꾸며진다. 다음 달 5일 잠입 테마 '에델슈타인'에 이어 12일 아케이드 테마 '루디브리엄'을 차례로 공개한다. 각 테마는 게임 속 지역의 특징을 살린 연출과 장르별 방식으로 기획했다. 배경 이야기는 차원의 도서관 깊숙한 곳에서 결말이 비어 있는 다섯 권의 책이 발견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참가자는 메이플 월드를 배경으로 이야기 속 뒤틀림을 해결하기 위해 책 속으로 뛰어든 용사가 되어 '차원의 조각'을 회수하고 비어 있는 결말을 완성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가 보유한 높은 인지도와 대중성을 바탕으로 신선한 IP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방탈출 사업에 대한 많은 경험과 높은 이해도를 보유한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뿐 아니라 홍대 인근 방문객과 이스케이프 애호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9월 20일까지 약 2년간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오는 11월 22일까지 가을 시즌 컬래버레이션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MAPLESTORY in LOTTEWORLD BUSAN)'을 진행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오프라인 IP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2026.09.11 16:30이도원 기자

잠실 물들인 넥슨 '메이플스토리',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 첫 영예

넥슨의 간판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롯데그룹과 협업해 선보인 대규모 온오프라인 캠페인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했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 신설된 캠페인 부문 수상작으로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규모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하며,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투표 결과 상위 1%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캠페인은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등 서울 잠실 일대에서 전개됐다. 넥슨은 테마파크 전역을 활용한 시즌 축제를 비롯해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 상설 공간 '메이플 아일랜드' 개장, 1만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롯데월드 전일 대관 행사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석촌호수 거대 아트벌룬과 잔디광장 특별 전시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식음료, 유니클로 의류, 롯데시네마 극장판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채로운 협업도 병행됐다. 게임 내부에서도 현장 이벤트를 재현한 특별 맵과 연동 콘텐츠를 마련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식재산권(IP) 경험을 제공했다. 넥슨은 서울 잠실에 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오는 11월22일까지 가을 시즌 협업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IP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7 14:20진성우 기자

넥슨, 상반기 매출 2조 5603억·영업익 8379억…반기 최대 실적 경신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넥슨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조 5603억원(2733억엔), 영업이익 8379억원(894억엔), 순이익 8137억 원(869억엔)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 1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2% 늘어나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 1390억원(1211억엔), 영업이익은 2943억원(313억엔)을 기록하며 예상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이번 상반기 실적은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추진한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아크 레이더스'가 이끌었다. PC 온라인 '메이플스토리'는 6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크리에이터 중심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급증했으며, 모바일 RPG '메이플 키우기' 역시 반주년 업데이트 성과로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2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PC·콘솔 시장을 타깃으로 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30만장을 돌파하며 서구권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메이플스토리의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 성과와 아크 레이더스의 장기 흥행이 맞물리며, 넥슨의 상반기 서구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45%) 확대됐다. 상반기 전체 해외 매출과 PC·콘솔 매출 역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넥슨은 하반기부터 핵심 스테디셀러 IP의 플랫폼 확대와 신작 출시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이다. '던전앤파이터' IP의 경우 연내 모바일 방치형 RPG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를 선보이며, 다음해 PC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클래식'을 비롯해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IP는 언리얼 엔진 5 교체 프로젝트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알파 테스트를 9월 진행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의 4분기 일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누적 판매량 800만장을 넘어선 '데이브 더 다이버'는 다음달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원작 캐릭터를 활용한 신작 '반쵸 더 셰프' 개발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웹소설 IP 기반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와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연내 국내 출시를 추진한다. PvPvE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프로젝트 RX', '듀랑고 월드',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 다채로운 신작 파이프라인 구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성장세와 아크 레이더스의 기여로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스테디셀러 IP의 확장으로 파이프라인을 다변화하고, 주요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3 16:10진성우 기자

게임문화재단 'GXG 2026 사운드트랙' 본선 9월 개막…6개 팀 최종 경연

게임 속 세계관과 플레이 경험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한 창작자들이 판교에서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은 'GXG 2026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3rd GXG SOUND TRACK'의 본선 진출 6개 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본선에는 모티브 게임과 창작곡을 기반으로 엄선된 6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진출팀은 NOX('P의 거짓: 서곡' 모티브), Solaris('리그 오브 레전드' 모티브), 언리얼 오디세이('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모티브), Catalog('메이플스토리' 모티브), 하현('블루 아카이브' 모티브), 현악밴드 모마드('PUBG: 배틀그라운드' 모티브)다. 심사위원단은 음악성, 완성도, 게임과의 연관성, 창의성, 무대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팀을 선발했다. 본선 무대는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성남 판교역 광장 메인무대에서 라이브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와 시민 참여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시민 참여 투표는 온라인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되며, 참가 팀들의 프로필과 인터뷰, 30초 내외의 티저 음원을 확인한 뒤 투표할 수 있다. 본선 당일에는 현장 관람객 대상 투표가 추가로 진행된다.

2026.08.11 14:15진성우 기자

아이템베이, 넥슨 메이플스토리 여름방학 지원 이벤트 실시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베이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을 위한 '메이플스토리 여름방학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 기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에게 구매 혜택 두 가지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아이템베이에서 메이플스토리 상품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넥슨카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당첨 안내를 받을 연락처를 등록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한 뒤, 행사 기간 내 메이플스토리 상품 구매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아이템베이는 참여자 가운데 총 30명을 추첨해 넥슨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와 넥슨카드 핀번호는 행사 종료 후 2주 이내에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아이템베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3종 한 번에 받기' 버튼을 클릭해 쿠폰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 ▲6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으로 구성됐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넥슨카드와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기 게임과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8.05 09:58이도원 기자

넥슨, 게임 생태계 교란 '무관용'…핵 사용·정보 유출 강경 대응

넥슨이 인게임 불법 프로그램 사용부터 외부 협력사의 미공개 정보 유출에 이르기까지 게임 공정성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단순한 계정 제재를 넘어 수사기관 의뢰와 손해배상 청구 등 강도 높은 법적 조치를 연달아 단행하며 건전한 게임 생태계 조성에 무관용 원칙을 관철하는 모습이다. 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고발, 미공개 업데이트 정보 사전 유출 정황 포착 등 라이브 게임들의 보안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전방위적인 사법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넥슨은 '서든어택'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해 정상적인 게임 서비스 및 운영을 방해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간 불법 프로그램 제작 및 유포자에 집중됐던 사법 대응의 범위를 일반 사용자까지 공식 확대하며 강력한 경각심을 환기했다. 이와 함께 게임 내외의 보안 장치도 대폭 보완했다. 랭크전과 생존전의 매칭 풀 분리 정책을 적용해 비인가 프로그램 의심자와 일반 이용자를 격리하는 한편, 글로벌 보안 솔루션 '이지 안티치트(EAC)'와 자체 보안 솔루션 '넥슨 게임 시큐리티'를 병행 운영하며 부정 프로그램 탐지 역량을 고도화했다. 협력업체 직원의 미공개 정보 유출 및 사적 악용에 대해서도 법적 철퇴를 내렸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를 앞두고 미공개 콘텐츠 명칭을 빼돌려 캐릭터명을 사전 선점한 대행사 직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지난 달 5000만원의 손해배상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해당 직원은 게임 내 닉네임 거래소인 '뉴네임 옥션'을 통해 희소성이 보장된 미공개 콘텐츠 명칭을 비싼 값에 되팔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넥슨은 법원 판결에 따라 정보 유출이 발생한 해당 대행사와의 모든 거래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후속 조치도 단행했다. 최근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 '마비노기 모바일' 역시 최근 발생한 업데이트 정보 유출 정황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빅 캠프파이어 쇼케이스'에서 소개될 예정이었던 시즌2 업데이트 내역이 사전에 유출된 의심 정황을 포착하고, 상세한 기록과 사실 관계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마비노기 모바일' 운영진은 미공개 정보가 외부에 전파되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기관 의뢰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전 업데이트 콘텐츠 정보 유출 등 비정상적인 행위가 확인될 경우 단호하게 대처해 향후 유사한 상황의 재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넥슨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플레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운영의 최우선 원칙"이라며 "보안 강화와 사법 대응을 병행하며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외부에 전파하거나, 이를 시도 및 활용해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1 10:46정진성 기자

넥슨, 구작 가고 신작 온다…게임 IP 세대교체 지속

넥슨이 체질 개선과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게임 라인업의 세대교체를 지속한다. 최근 이어지는 행보는 단순한 서비스 종료가 아닌, 자체 개발 신작과 핵심 지식재산권(IP) 고도화를 통한 브랜드 진화의 과정으로 풀이된다. 넥슨은 자존심이자 상징과도 같은 메가 IP의 생명력을 끊임없이 연장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들을 무대에 올리며 포트폴리오를 쇄신하겠다는 전략이다. 25년 동반자 '크레이지 아케이드' 퇴장…"IP 소멸 아냐, 새로운 방안 모색 중" 25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크레이지아케이드'와 '버블파이터' 등 2000년대 초반 국내 캐주얼 게임 시장을 이끌었던 타이틀들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두 게임은 각각 25년, 17년 가까이 서비스를 이어온 장수 타이틀로, 회사의 초기 성장을 견인한 상징적인 IP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수익성 판단을 넘어, 브랜드 리소스를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한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서비스 종료가 해당 IP의 완전한 소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넥슨은 게임 자체의 막은 내리되, 브랜드 상징성과 팬덤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 중이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최근 열린 NDC 2026에서 '크레이지아케이드'와 관련해 "게임 서비스는 종료되더라도 I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다른 방식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같은 IP 개방 및 플랫폼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장수 IP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시대 변화에 맞춘 유연한 변주를 시도하겠다는 취지다. 글로벌 겨냥한 신작…체질 개선 신호탄 세대교체의 선봉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삼은 자체 개발 신작들이 선다. 넥슨은 글로벌 기대를 모으는 루트슈터 장르 신작 '아크 레이더스' 흥행을 시작으로, 독창적인 자체 개발 IP 발굴 노력을 지속한다. 이는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 안주하지 않고 가치 있는 신규 IP를 직접 개척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다. 글로벌 유저의 눈높이에 맞춘 완성도 높은 자체 개발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포트폴리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자체 개발을 통한 라인업 다변화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된다. 서브컬처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와 인기 웹소설 '템빨' IP 기반의 MMORPG '프로젝트 T' 등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적인 글로벌 대작들은 2027년부터 시장에 쏟아질 예정이다. 대표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IP 기반의 언리얼 엔진 5 액션 RPG로,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배경을 살린 좀비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핵심 IP 영향력 확대…'던파' 프랜차이즈 고도화 기존 핵심 IP의 영향력을 영리하게 확대하고 되살리는 다변화 전략도 동시에 전개된다. 대중적으로 검증된 강력한 흥행 자산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변주하거나, 플랫폼을 확장하며 유저층을 전방위로 넓히는 방식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넥슨의 메가 IP인 '던전앤파이터' 프랜차이즈가 있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방치형 RPG '던전앤파이터 키우기' 출시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키우기'의 뒤를 이을 캐주얼 라인업을 보강한다. 친숙한 IP를 활용한 가벼운 장르 신작으로 기존 유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고,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은 낮추며 IP의 생명력을 영리하게 연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던파 IP의 진화는 캐주얼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코어 유저층으로도 뻗어 나간다. 원작 분위기를 살린 '던전앤파이터 클래식'과 대형 신작 '던전앤파이터 아라드'가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며 개발 중이다. 넥슨의 이와 같은 행보는 구작의 단순한 퇴장이 아니라 질적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의 과정이라는 평을 받는다. 철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라이브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넥슨의 결정은 단순한 수익성 판단을 넘어 미래 성장 동력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더 큰 도약을 위해 라이브 라인업을 과감히 재정비하는 일종의 '선택과 집중'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25 11:45진성우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 전국 상영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을 담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을 찾는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디어 마이 히어로'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어 마이 히어로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신병 '아이단'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영웅 대적자를 동경해 기사단에 입대한 아이단이 가혹한 전장 속에서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러닝타임은 32분,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다. 예매는 전국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5000원이다. 넥슨은 이에 앞서 가수 강남이 참여한 OST 'We are the Light'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주요 장면과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낸 해당 영상은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 공식 홈페이지와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전국 롯데시네마 매표소 및 매점(스위트샵)에서 당일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특전을 증정한다. 오는 27일까지는 스페셜 아트카드를 제공하며, 이후 주차별 추가 특전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상영 기간 동안 시그너스 기사단 코디 아이템과 'DEAR MY HERO' 훈장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도 선착순 지급된다. 아울러 팝콘, 음료와 함께 피규어 키캡 키링으로 구성된 콤보 상품을 현장 및 롯데시네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오는 21일까지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층에서 스페셜 포토존을 운영한다. 다음달 12일까지 필름한잔 주요 지점(월드타워·건대입구·청량리·수원·평촌)에서 스페셜 포토프레임 4종을 선보인다. 이 밖에 7월12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시네파크에서는 메이플스토리 그란디스의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와 여덟 사도의 대형 스태츄 전시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시네마 스토어에서는 모험가 피규어, 시그너스 기사단 망토, 애니메이션 엽서북, 사도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스토어 구매 금액에 따라 핑크빈 부채 및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 시 월드타워 7층 공차에서 제조 음료 20% 할인 혜택과 컵홀더를 제공한다.

2026.06.15 16:53진성우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여름 업데이트 '오버드라이브' 성료…신규 직업 '레테' 공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오버드라이브'를 앞세워 하반기 흥행 질주에 나선다. 넥슨은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다가올 여름 업데이트의 세부 청사진을 발표했다. 입장권 판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뿐만 아니라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직업 '레테'와 신규 보스 '벨로나'의 등장, 그리고 이용자 피로도를 대폭 낮춘 '플레이 타임 단축'이다. 이와 함께 세 번째 스킬 코어 도입과 대대적인 한계 돌파 시스템 개편이 함께 예고됐다. 첫선을 보인 신규 직업 '서약의 지배자, 레테'는 마스테리아 출신의 마족 마법사다. 양피지 형태의 전용 무기를 사용하며, 소환수에게 명령을 내려 공격한 적에게 표식을 부여하고 이를 활용해 추가 타격을 가하는 전투 메커니즘을 갖췄다. 전 직업을 대상으로 '3rd 스킬 코어'도 새롭게 도입한다. 앞서 추가된 오리진 및 어센트 스킬과 달리, 이번 세 번째 스킬 코어는 직업별로 제한적이던 전투 경험을 상쇄하고 각 특장점을 부각하는 맞춤형 형태로 설계됐다.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인 신규 보스 '벨로나'도 공개됐다. 280레벨 이상 캐릭터로 최대 3인까지 도전 가능한 벨로나는 이지, 노멀, 하드 등 3개 난이도로 구성됐다. 하드 난이도 공략 시 신규 광휘의 보스 장신구인 '굶주리는 핏빛 원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반복 플레이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플레이 타임 단축' 개편도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보스 도전 제한 시간을 20분으로 줄이고 몬스터파크에 소탕 모드를 추가했으며, 아케인리버 및 그란디스 일일 퀘스트의 몬스터 처치 요구량을 100마리로 대폭 통일했다. 시스템 편의성도 폭넓게 개선했다. 최대 대미지 제한을 기존 7000억에서 10조로 상향하고, 메이플 유니온 공격대 배치 시스템을 포인트 직접 분배 방식으로 바꿨다. 메이플 옥션의 웹·모바일 접속 지원과 신규 사냥 기능 '몬스터파크 핸즈' 추가 등도 적용된다. 성장 지원 이벤트 역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마련했다. 260레벨까지 '1+4'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닝 MAX'와 259레벨 구간 성장을 돕는 신규 이벤트 '하이퍼 블링크'를 도입한다. 기존 '버닝 BEYOND' 이벤트는 280레벨까지 혜택 구간을 확장했다. 이 밖에도 그란디스 중부 신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여름 이벤트 '미션 울티마'와 기간 한정 월드 '챌린저스 월드 시즌4'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챌린저스 월드의 시즌 보스 '메이린' 공략 시 다른 직업의 스킬을 사용하는 독특한 전투 경험을 선사하며, 처치 성공 시 '황금 메소주머니'와 '메이린의 칠흑 장신구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6.13 19:58정진성 기자

넥슨 대행사 직원, 5000만원 배상 판결...'메이플스토리' 미공개 정보 유출·캐릭터 선점

넥슨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를 앞두고 미공개 콘텐츠 명칭을 빼돌려 캐릭터명을 사전 선점한 협력업체 직원이 법원으로부터 50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 12일 넥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해 12월 13일 진행된 'CROWN(크라운)' 쇼케이스 관련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최종 법적 대응 및 후속 조치 결과를 안내했다. 이번 정보 유출 사건은 공식 행사가 열리기 전 이용자들의 발 빠른 이상 정황 포착으로 꼬리가 밟혔다. 쇼케이스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11일, 차기 업데이트의 핵심 키워드인 '찬란한흉성' 명칭의 캐릭터가 버젓이 생성된 사실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것이다. 이용자들의 추적 결과 '불멸의유산'부터 '오만의원죄', '기어드락'에 이르기까지 과거 굵직한 패치마다 등장했던 주요 고유명사들을 행사 직전에 빼돌려 닉네임을 독식해 온 전력이 추가로 드러났다. 업계는 해당 직원의 이 같은 선점 행위를 명백한 금전적 이득 편취 시도로 보고 있다. 게임 내 공식 닉네임 거래소인 '뉴네임 옥션'을 통해 희소성이 보장된 미공개 콘텐츠 명칭을 일반 유저들에게 비싼 값에 되팔려 했다는 분석이다. 논란이 일자 넥슨 측은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재판부는 해당 협력 업체 직원에 의한 유출 사건임을 확인하고, 대행사 및 직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해 50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 넥슨은 법원 판결에 따라 정보 유출이 발생한 해당 대행사와의 모든 거래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도 단행했다. 넥슨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외부에 전파하거나, 이를 시도 및 활용해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2 14:41정진성 기자

모니터 넘어 스크린으로…넥슨, 오리지널 IP 복합 미디어 확장 가속

넥슨이 인기 게임 IP를 다큐멘터리와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영화관 상영 콘텐츠로 연이어 선보이며 미디어 믹스 행보를 굳건히 하고 있다. 1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은 신작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의 다큐멘터리 '탄생의 여정' 사전예매를 홈페이지와 메가박스 앱 등을 통해 오픈했다. 세계 누적 판매량 1600만장을 돌파한 흥행작의 탄생 궤적과 개발진의 철학을 조명한 이 영상은 이날부터 3일간 코엑스 등 전국 5개 지점에서 특별 상영되며, 현장 관람객에게는 대형 장패드 등 한정 굿즈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 역시 오는 14일 전국 롯데시네마 정식 개봉을 앞두고 예매를 시작했다. 시그너스 기사단 신병 '아이단'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상영을 기념해 월드타워점에서는 '제른 다르모어'와 여덟 사도 대형 스태츄 전시, 테마 시네마 스토어 운영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스크린 진출 행보는 넥슨이 앞서 구축해 온 영상 미디어 믹스 역량의 연장선에 있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와 '던전앤파이터' 등 핵심 IP를 글로벌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연이어 제작 및 방영하며 미디어 저변을 넓혀왔다. 단순한 게임 서비스를 넘어 대중적 영상 매체를 통해 독자적인 세계관을 꾸준히 확장해 온 결과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오리지널 IP 영상화 전략이 기존 이용자들의 충성심을 공고히 하고 게임 자체의 생명력을 연장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들에게 스크린을 통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거둔다는 설명이다. 특히 극장 상영과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 및 한정 굿즈 제공은 팬덤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넥슨은 게임 외에도 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영상 제작 활동을 지속해 왔다.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박윤진 감독이 참여해 한국 게임 산업 30년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3부작 '세이브 더 게임'을 지난해 말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작품은 디지털 언어가 시대적 공감을 이끄는 예술이자 문화로 진화했음을 대중에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메이플스토리와 아크 레이더스의 극장 상영을 기점으로 넥슨의 복합 미디어 생태계 확장은 영화관이라는 오프라인 거점을 통해 더욱 정교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비게이머에게는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 잠재적 이용자를 확보하고, 기존 게이머에게는 장기적인 프랜차이즈에 대한 귀속감을 부여하는 복합적인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게 한 관계자는 "넥슨이 주도하는 이 같은 오리지널 IP의 다각적 스크린 진출 행보는 향후 국내 게임 업계 전반의 미디어 믹스 표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6.06.12 10:34정진성 기자

버스에잇, '메이플' IP 전용 AI 창작 공간 가동…'MSU 스페이스' 온보딩

버스에잇이 넥슨의 블록체인 자회사 넥스페이스와 손잡고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AI 전용 창작 공간을 선보이며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버스에잇은 넥스페이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흥행작 메이플스토리 IP를 '버스에잇 플랫폼'에 온보딩한 'MSU 스페이스'를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3월 진행된 시드 투자를 기점으로 단순한 재무적 교류를 넘어 핵심 기술력과 유명 IP를 결합하는 본격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했다. 이번에 'MSU 스페이스'는 원작의 상징적인 캐릭터부터 몬스터와 배경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식 자산을 플랫폼 내부에서 마음껏 꺼내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내장된 AI 에이전트 '에이전트 8'이 텍스트 지시를 코드 데이터로 즉각 변환해,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무한 일반인도 결과물을 완성하고 전 세계로 유통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즐기기만 하던 IP를 이용자들이 직접 가공하고 키워나가는 생태계로 탈바꿈시키려는 넥스페이스의 장기적인 목표와 궤를 같이한다. 황선영 넥스페이스 CEO는 “AI가 게임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 플레이어와 빌더의 경계는 점차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IP는 이들이 함께 창작하고 확장해 나가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메이플스토리 바이브 캠프와 버스에잇과 협업한 MSU 스페이스는 창작의 장벽을 낮추고, 커뮤니티가 우리의 레거시 IP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참여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새로운 창작 환경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총상금 6만 달러(약 9140만원)가 걸린 대규모 글로벌 게임잼 '메이플스토리 바이브 캠프'를 진행한다. 개발 이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이번 경연은 게임의 몰입도와 커뮤니티 호응도 등 다섯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우수작을 가려낼 예정이다. 버스에잇 측은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던 기존 게임 개발 방식을 자체 AI 기술력으로 극복해 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케빈 버스에잇 대표는 “메이플스토리급 IP로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대형 스튜디오 수준의 자본과 제작 기간, 전문 개발 인력이 필요했다”며 “MSU 스페이스는 이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는 첫 번째 사례다. 버스에잇은 개발 배경이 없는 크리에이터와 1인 빌더도 자연어 프롬프트를 통해 실제 플레이 가능한 IP 기반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6.10 13:21정진성 기자

엠피에이지, '마이뮤직파이브'서 넥슨 공식 디지털 악보 전 세계 출시

글로벌 뮤직 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대표 정인서)가 넥슨의 대표 인기 IP인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카트라이더'의 공식 디지털 악보를 자사 글로벌 악보 플랫폼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첫 공개되는 대표 수록곡은 메이플스토리의 '엘리니아(When the Morning Comes)', 테일즈위버의 'Reminiscence', 카트라이더의 '대저택 댄스 배틀' 등이다. 이 곡들은 단순한 게임 배경음악을 넘어 전 세계 유저들에게 깊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해 왔으며,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재생 수를 기록 중인 명곡들이다. 최근 넥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사운드가 이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고, 그 이면의 공학적 설계와 기술적 노력을 공개하는 등 게임 음악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조명해 왔다. 이에 따라 글로벌 유저들 사이에서도 공식 디지털 악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글로벌 최대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AI 음악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는 엠피에이지는 이번 출시를 통해 전 세계 넥슨 유저와 연주 음악 팬들에게 저작권이 확보된 고품질의 공식 악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글로벌 게임 음악 팬덤과 연주 음악 시장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식 디지털 악보 서비스는 20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동시 론칭된다. 엠피에이지는 이를 기념해 글로벌 게임 팬과 연주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엠피에이지 관계자는 "오랜 시간 글로벌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넥슨 게임 음악의 가치를 공식 디지털 악보라는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라며 "넥슨 음악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글로벌 팬들이 고품질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08:35안희정 기자

넥슨코리아 '메이플스토리', 신규 이벤트 보스 '메이플용사 진' 공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방탄소년단(BTS) 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신규 이벤트 보스 '메이플 용사 진'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이어온 방탄소년단 진 협업 핵심 콘텐츠인 '메이플 용사 진'은 다음달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인 파티로 주 1회 도전 가능한 이 보스는 과거 '빅뱅 업데이트' 이전 전사, 마법사 등 주요 직업군의 스킬을 사용해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전장 내 단풍잎을 수집해 데미지를 높이는 전략적 공략이 필요하며, 처치 시 진이 기획한 일루전 링 : 거대한 머리, 초대형 검 등 신규 치장 아이템과 '솔 에르다'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13일 개최되는 여름 쇼케이스 '오버드라이브'를 겨냥한 사전 이벤트도 시작된다. 6월17일까지 15회 출석을 완료하면 초월 성장의 비약, 밤의 석촌호수 테마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특히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강력한 버프가 적용되며, 미션 완료 시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악몽의 메아리 +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다양한 미니게임과 경쟁 콘텐츠도 마련됐다. ▲초능력을 활용한 초능력 윷놀이 ▲직업별 순위를 가리는 월드 베스트 펀치킹 시즌4 ▲플랫폼 액션의 재미를 담은 차원의 탑 및 리버스 차원의 탑이 6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그란디스 배경의 신규 점프 맵 '도전의 길'을 추가하고, 스토리 콘텐츠에 대화 자동 진행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2026.05.14 16:41진성우 기자

넥슨, 1분기 영업익 5426억원…단일 분기 '역대 최대'

넥슨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4201억원(엔화 1522억 엔, 1분기 기준 환율 100엔 당 932.8원), 영업이익 5426억원(엔화 582억 엔), 순이익 5338억원(엔화 572억 엔)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40% 증가했고, 순이익은 118% 증가하며 모두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넥슨은 지난 3월 '캐피털 마켓 브리핑(CMB 2026)'에서 공개한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방향성을 1분기 실적으로 뒷받침했다.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구조를 한층 다변화했다. 북미·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 성과…아크레이더스 누적 1600만장 판매 1분기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를 주축으로 기존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주요 글로벌 지역으로 성장 기반을 넓혔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글로벌 론칭한 '메이플 키우기'와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PC 원작의 핵심 경험을 모바일 캐주얼 장르와 UGC(사용자 제작 플랫폼)로 이식하며 해외 시장에서 '메이플스토리' IP의 저변을 확장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며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기타 지역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대만 지역 춘절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했다. 기존 PC 원작도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했다. PC '메이플스토리'는 국내에서 설 연휴와 출시 23주년 기념 업데이트 효과로 전망치를 상회했고, 서구권에서도 현지화 전략에 기반한 겨울 업데이트 성과로 해외 '메이플스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아크 레이더스'는 1분기 460만장을 추가 판매하며 출시 6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장을 돌파했다. 절반이 넘는 이용자들이 100시간 이상을 플레이하며 높은 참여도를 유지했고, 영국 'BAFTA 게임 어워드' 멀티플레이어 부문 수상을 포함해 글로벌 게임 시상식 5관왕을 달성했다. '아크 레이더스'의 서구권 흥행에 힘입어 1분기 넥슨의 PC·콘솔 매출이 단일 분기 기준 1조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동반 성과로 북미·유럽 지역과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0%, 111% 증가하며, 모두 단일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넥슨의 해외 매출은 중국 지역 성장 모멘텀 부재에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증가했고, 국내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은 62%를 기록했다. 핵심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신작 IP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대 'FC' 프랜차이즈와 중국 PC '던전앤파이터'도 넥슨의 단일 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힘을 보탰다. 'FC' 프랜차이즈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설 연휴 대규모 접속 보상 이벤트으로 전망치를 상회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 PC '던전앤파이터'도 1월 춘절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지속했다. 넥슨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FC'와 '던전앤파이터' 두 핵심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파트너십 연장 소식을 공개했다. 먼저 EA와 한국 내 'FC' 프랜차이즈 퍼블리싱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텐센트와는 중국 내 PC '던전앤파이터' 퍼블리싱 계약을 10년 연장했다. 중국 수백만 이용자에게 장기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PC 원작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프랜차이즈의 재도약을 위해 '메이플스토리'에서 검증한 IP 확장 전략을 이식해 성장 모멘텀 회복에 나선다. 연내 출시를 확정한 모바일 방치형 게임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를 시작으로, 원작의 클래식 경험을 재현한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클래식',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오픈월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블록버스터 '오버워치' PC 버전의 연내 한국 서비스를 목표로 한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올 하반기 대만과 일본 서비스를 통해 '마비노기'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아울러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와 MMORPG '프로젝트 T' 등 신규 퍼블리싱 타이틀도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에서 동시 접속자 3만 7000명을 기록한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외에도 중장기적으로 '마비노기 영웅전' IP 기반의 ▲PC·콘솔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멀티플레이어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듀랑고 월드' ▲액션 어드벤처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개발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IP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으로 1분기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탄탄한 신작 라인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CMB 2026에서 제시한 혁신 이니셔티브를 통해 수익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4 16:03정진성 기자

넥슨, 다음 달 13일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개최

넥슨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26년 대규모 여름 쇼케이스 개최를 확정하고, 방탄소년단 진 협업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했다.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오버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다음 달 13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현장 관람 티켓은 오는 26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전국 롯데시네마 생중계 예매는 27일부터 진행된다. 관람 시 1만2000 '넥슨캐시'이 포함된 시그니처 티켓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시그너스 기사단 신병의 이야기를 담은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가 오는 다음 달 14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예매 일정 등 상세 정보는 다음 달 5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 보스 '메이플 용사 진'이 14일부터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신규 치장 아이템과 성장 재화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기획 과정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된다. 넥슨은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헤네시스 머쉬룸 파크'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참여형 미션과 팝업스토어를 전개할 계획이다.

2026.05.08 13:53정진성 기자

넥슨코리아, 메이플 IP 기반 해커톤 '메커톤' 개최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대표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해커톤 '메커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메커톤은 메이플스토리 IP 가치를 확장하고, 개성 넘치는 신규 게임을 발굴함으로써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달 11일까지 메이플스토리 IP와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회차(졸업예정자를 포함한 대학(원)생)와 2회차(일반인)로 나눠 최대 16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활용해 창작 게임을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팀 빌딩부터 메이플스토리 월드 기초 교육 및 직무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직 실무진의 심사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시상 규모는 총 2000만원으로, 각 회차별로 대상 55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5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메커톤을 통해 개발된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출시된다. 나아가 다음달 28일부터 모집하는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에도 출품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는 메이플스토리 IP의 핵심 재미를 창의적으로 확장할 글로벌 게임 개발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넥슨은 IP 해석 및 확장, 완성도, 지속 가능성 등을 심사해 3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화 총 18억원 상당을 투자해 팀 당 약 5천만원에서 최대 약 9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2026.04.27 15:29진성우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23주년 2차 업데이트…신규 공용 코어 추가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공용 코어 도입을 포함한 23주년 기념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치를 통해 직업군별 5차 코어를 강화하는 세 번째 공용 코어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존 '솔 야누스' 등 일부 공용 코어의 대미지 조정과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오는 22일에는 그룹 BTS 멤버 진이 직접 게임에 접속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어메이진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일 접속한 260레벨 이상 캐릭터에게는 '솔 에르다' 등 보상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0명은 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 맵에 초대된다. 현재 진행 중인 '체인지 버닝: 루시드' 이벤트 내 보스 몬스터 처치 미션에는 신규 보스 '헬레나'가 새롭게 추가됐다. 아울러 오는 29일 예정된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일 대관 행사에서는 QR 코드를 활용해 진이 준비한 퀴즈를 풀고 간식을 받는 현장 이벤트도 병행된다. 사측은 오는 6월 17일까지 대량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악몽의 클리너' 등장 이벤트를 비롯해 다가오는 어린이날 기념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인게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오리진 스킬 사용 시 스킬 가속 효과 부여, 재접속 시 버프 효과 유지, 창모드 전용 '확장 UI 모드' 도입 등 전반적인 이용자 편의성 향상 패치도 적용했다.

2026.04.17 14:50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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