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메이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4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위메이드, 글로벌 이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마무리

위메이드는 글로벌 이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 서버대전을 활용해 선보인 첫 이스포츠 대회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태국 이용자들이 주축으로 참여한 ASIA1(xaou)가 초대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대회는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해 왕관을 획득하고, 이를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규모 PvP 전투 특유의 전략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경기는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 트위치, 디스코드, 페이스북 게이밍, 빌리빌리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됐으며 1만 5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경기를 함께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시아, 북미·유럽, 남미 등 권역별 온라인 리그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진출 서버를 선발했다. 글로벌 6개 권역 우승 서버와 한국 챔피언 클랜이 합류해 총 35개 클랜이 참가했으며, 경기당 약 600명이 참여하고 하루 최대 1200명이 경쟁하는 대규모 전투가 펼쳐졌다. 준결승은 3개 서버가 한 조를 이뤄 A조와 B조로 나눠 진행됐다. A조에서는 ASIA1 우승 서버 'xaou'가 B조에서는 ASIA4 우승 서버 'PROSGARD'가 접전 끝에 북미·유럽 및 남미 권역 서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맞붙은 ASIA1(xaou)과 ASIA4(PROSGARD)는 최근 서버대전에서 여러 차례 격돌한 라이벌 구도였다. 결승에서 ASIA1(xaou)은 뛰어난 조직력과 정교한 전술을 앞세워 전장 내 3개 기지를 선점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승리의 탑을 파괴하고 왕관 운반까지 성공시키며 ASIA4(PROSGARD)를 제압, 초대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레전드 매치에서는 한국 챔피언 5개 클랜(새콤·너구리반·호랑이반·디젤·별무리)이 초대 월드 챔피언 ASIA1(xaou)과 맞붙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경기 초반 한국팀이 개인 기량을 앞세워 PvP 점수를 쌓았지만, ASIA1(xaou)은 승리의 탑을 곧바로 공략하는 과감한 선택으로 판세를 흔들었다. 이어 승리의 탑 막타에 성공한 뒤 왕관 운반까지 완수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전 세계 레전드 오브 이미르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첫 번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는 이용자 간 오프라인 유대를 강화하고 MMORPG 대규모 전투의 이스포츠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이번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이미르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영상은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5 17:40진성우 기자

위메이드맥스,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인력 양성 사업 MOU 체결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이길형)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교장 유미선)와 협약형 특성화고 인력 양성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형 특성화고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산학 융합 교육 플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구체적인 교육 프로젝트 실행 방안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해당 교육 모델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산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 실행에 필요한 유·무형 인프라 지원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나아가 성과 관리 및 협약 이행 체계를 마련해 협력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공동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위메이드맥스는 미래 세대 성장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동시에 고려한 인재 육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기반 인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6.03.05 11:50진성우 기자

'메이드 인 유럽' 범위에 한국 포함…FTA 체결국 일단 안도

유럽연합(EU)이 위축된 역내 제조업을 되살리기 위해 '메이드 인 유럽'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공공조달과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역내 생산·저탄소 요건을 강화해, 중국산 저가 공세에 흔들리는 유럽 산업 기반을 다시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EU 집행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자동차,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등 전략 산업과 풍력 터빈 등 친환경 산업에서 공공 조달 및 보조금 지급 시 '역내 제조' 요건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업 가속화 법안(IAA)을 발표했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메이드 인 유럽' 혜택 범위는 타협점을 찾았다. 당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은 보조금 혜택을 역내 생산 제품으로만 철저히 제한하는 '유럽 우선주의'를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나 내부에서 이러한 보호무역주의적 접근이 무역 파트너국들의 보복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이에 따라 EU는 역내 국가뿐만 아니라, EU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었거나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에 가입해 EU 기업에 상호 시장 접근을 보장하는 약 40개국을 EU산과 동등하게 간주하기로 했다. EU와 FTA를 맺고 있는 한국도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그간 EU 공급망에서 배제될 것을 우려해 로비를 벌여온 영국 정부는 이번 조치에 즉각 환영의 뜻을 표했다. 반면 미국은 자국의 공공조달 제한 규정 등으로 인해 혜택 적용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번 법안에는 중국을 정조준한 강력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정도 포함됐다. 배터리, 태양광, 원자력 등 전략 산업에서 전 세계 생산량 40%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가 역내에 1억 유로(약 1700억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해당 기업은 EU 노동자 비율을 50% 이상 유지해야 하며, 외국인 지분은 49% 이하로 제한된다. 또한 현지 기업을 제조 공정에 참여시키고 기술 이전도 해야 한다. 이는 중국 기업들이 유럽 현지에 공장을 지어 보조금을 타내면서도, 고용 창출이나 기술 이전 없이 자국 인력으로 단순 조립만 수행하는 상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핵심 쟁점이었던 부품 현지화 비율도 구체화됐다. 자동차의 경우 배터리를 제외한 부품의 최대 70%를 EU 내에서 조달해야 한다. 또한 공공 조달을 통해 구매하는 철강은 최소 25%가 저탄소 철강이어야 한다는 의무 조항도 포함됐다. 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전략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전례 없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불공정 경쟁 속에서 전략 분야 수요를 촉진하고 탄력적인 공급망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며 "납세자 재원을 유럽 내 생산으로 유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외 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경제 안보와 주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IAA는 EU 이사회와 유럽의회가 참여하는 공동입법 절차로 넘어가며, 협의 과정에서 추가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실제로 법안은 막판까지 조율이 이어졌고, 기술 분야 등 일부 산업 부문은 채택 전 적용 범위에서 제외되는 등 변동도 있었다.

2026.03.05 09:46류은주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신작 '메이크 드라마: MAD' 퍼블리싱 계약 체결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파트너사 플러피덕(대표 이정훈)과 모바일 서브컬처 RPG 신작 '메이크 드라마: MAD'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메이크 드라마: MAD는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로 구현한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는 서브컬처 RPG 신작이다. 캐릭터 조합과 전략, 판단에 따라 전장 흐름이 달라지는 실시간 2D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와의 교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구조가 특징이다. 비주얼 노벨 형식의 대화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선택과 반응이 에피소드에 반영되며 캐릭터와의 관계를 쌓아가는 콘텐츠를 핵심으로 한다. 위메이드커넥트와 플러피덕은 메이크 드라마: MAD의 국내 서브컬처 시장 출시를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러피덕이 타이틀 개발을 맡고, 위메이드커넥트는 서비스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는 체계적인 협업과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게임의 전략적 전투 시스템과 주요 스토리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종료 후에는 별도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메이크 드라마: MAD 공식 카페에서도 별도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양사의 개발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의 고유한 색깔을 살리면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꾸준히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타이틀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메이크 드라마: MAD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완성도를 높인 후, 올해 중 국내 서브컬처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2026.03.04 15:50진성우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X모펀' 바니걸 테마 카페 오픈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로스트 소드'가 서브컬처 전문 브랜드 '모펀'과 바니걸 테마의 협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카페는 이용자가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로스트 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바니걸'을 테마로 현장을 연출했다.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모펀 서교점에서 운영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방문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음료 메뉴는 ▲모르가나 논알콜 레드 뱅쇼 ▲벨시 밀크쉐이크 ▲아네사 연유 라떼 ▲에바 블루 레몬 에이드 등 4종이며, 디저트는 ▲갤러해드 당근 케이크 ▲베디비어 초코 도넛&녹차 아이스크림 ▲엘리자베스 망고 쇼트 케이크 ▲트리스탄 말차 케이크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로 제작된 8가지 특별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베개 커버와 아크릴 스탠드, 데스크 장패드, 아크릴 모니터 거치대, 멀티 클리너, 3D 렌티큘러 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상품은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카페 메뉴 구매 시 1개당 무작위 코스터 1매를 증정하며,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띠부씰 및 사각 스티커를 각각 제공한다. 또 협업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함께 지급한다. 김제헌 코드캣 대표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로스트 소드의 캐릭터 매력과 서브컬처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현장을 방문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색다른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2.27 11:35진성우 기자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테스트용 지갑 '스테이블넷 월렛' 공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StableNet)'의 생태계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용 지갑 '스테이블넷 월렛(StableNet Wallet)'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블넷 월렛은 현실 세계의 원화 가치와 일상 속 금융 생활을 블록체인상에 그대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블록체인 지갑의 낮은 사용성을 보완하고, 대중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통 금융 앱 수준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편의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일상적인 금융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정기적 송금이 필요한 경우 '자동이체'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기간에 매월 편리하게 자산을 이체할 수 있다. 또 최근 거래 내역과 등록된 이름을 활용해 주소록을 생성하고, 원하는 주소를 추가해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스테이블코인을 송금할 수 있는 '주소록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갑 주소 오입금 실수를 원천 차단했으며, 부가적으로 QR코드 스캔을 통한 간편한 주소 공유 및 저장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실시간 알림' 기능도 있다. 송금, 입금 등 지갑 내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거래 활동에 대해 푸시 알림을 설정해 두면 사용자의 자산 변동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스테이블넷 월렛 체험 신청은 스테이블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자에 한해 지갑 다운로드 링크가 배포된다. 지갑을 다운로드한 사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내 '포셋(Faucet)' 기능을 통해 테스트용 스테이블코인을 지급받아, 온체인 금융 환경을 다각도로 체험이 가능하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블넷 월렛 공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금융 생활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제한된 환경에서의 철저한 실증을 거쳐 향후 메인넷 정식 출시 시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26 10:17이도원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토스 앱인토스 미니앱 출시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Abyssrium)'을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 토스의 미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앱인토스(Apps in Toss)' 미니앱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어비스리움'은 2016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을 돌파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다. 2024년 선보인 후속작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도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플레이어에게 사랑받고 있는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 힐링 IP다. 잔잔한 배경음악과 감성적인 스토리, 신비로운 심해 풍경을 통해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휴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앱인토스' 미니앱은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토스 앱 내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간편한 접근성과 직관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토스 이용자 환경에 맞춰 UI와 조작 체계를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 이용 중에도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미니앱 출시와 함께 일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성장 핵심 자원인 '생명력'을 비롯해 인게임 재화 '다이아', 희귀 물고기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여 초반 플레이 몰입도와 성장의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앱인토스 출시를 통해 어비스리움이 일상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통해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25 11:26이도원 기자

EU, 저탄소 철강 앞세워 산업 부활 추진…'메이드 인 유럽' 강화

유럽연합(EU)이 미국과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저탄소 철강으로 불리는 '그린 스틸'을 제조업 부활 전략의 핵심 축으로 내세운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입수한 EU 집행위원회 초안에 따르면 EU는 다음 주 발표 예정인 '산업 가속화법(Industrial Accelerator Act)'을 통해 저탄소 철강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자발적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공공조달과 자동차 산업을 활용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방침이다. EU는 철강뿐 아니라 알루미늄과 시멘트에도 유사한 규정을 적용할 예정이다. EU 집행위원회는 관련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초안에는 "철강과 시멘트는 에너지 집약 산업 가운데 최대 배출원으로, EU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6% 이상을 차지한다"며 "저탄소 수요 확대 조치는 EU 원산지 요건과 결합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산업 가속화법은 높은 에너지 비용과 규제 부담, 저가 수입품 확대로 산업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 산업 가속화법은 '메이드 인 유럽 법'으로도 불리며 2035년까지 제조업이 유럽 경제 성장의 20%를 차지하도록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메이드 인 유럽 법' 기준은 EU 27개 회원국 내 생산뿐 아니라 EU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안보·회복탄력성 목표에 부합한다고 평가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국가의 생산도 포함한다. EU와 FTA를 체결한 한국도 기준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밝혔다. 해당 법안은 회원국과 외국 기업의 투자 결정 과정에서 EU 역내 기업을 우선하도록 하는 새로운 조건을 포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EU가 수십 년간 유지해온 자유무역 기조에서 벗어나 보호무역 성격을 강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유럽산 그린 스틸의 핵심 수요처로 지목됐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내연기관 금지 정책을 일부 수정해 일정 수준의 배출 감축을 저탄소 철강 사용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2026.02.17 13:53김재성 기자

내실 다진 위메이드, 2년 연속 흑자 달성...글로벌·멀티 장르로 비상

위메이드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내실 경영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장르 다각화를 통해 본격적인 실적 퀀텀 점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5일 공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 2024년 연간 역대 최대 매출인 7119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연간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51%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는 박관호 의장이 대표이사로 복귀한 후 추진한 내실 경영과 경영 효율화의 결과로 분석된다. 업계는 위메이드가 2년 연속 흑자를 통해 사업 확장을 위한 기초 체력을 완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탄탄한 신작 라인업의 성과가 뒷받침된다면 지속 가능한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위메이드는 2026년을 글로벌 공략과 장르 다각화의 원년으로 삼는다. 지난 1월 '미르M: 모광쌍용'을 중국에 출시했으며, '미르4', '나이트 크로우'의 중국 출시도 추진 중이다. 또한 '나이트 크로우2', '미르5' 등 차기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나이트 크로우2'부터는 원빌드 기반 한국 및 글로벌 동시 론칭 전략을 도입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수집형 RPG '노아'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일본 코단샤 IP '헌드레드노트' 기반 모바일 게임을 4분기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다. 멀티 장르 체제 전환도 가속화한다. 지난 1월 슈터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으며, 매드엔진의 '프로젝트 탈'과 스튜디오라사 투자를 통해 콘솔 및 북미·유럽 시장 공략 준비를 마쳤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는 박관호 대표 복귀 이후 내실 경영을 통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며, "2026년은 실행의 밀도와 속도를 높여 준비해 온 글로벌 공략과 장르 다각화 전략이 결실을 보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15 09:43정진성 기자

"숨 고르기 끝"…중견 게임사, 신작 공세로 실적 반등 '시동'

넥슨과 크래프톤,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가 역대급 실적으로 K-게임 글로벌 확장을 견인한 가운데, 업계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 게임사들이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신작 부재와 시장 침체로 잠시 숨을 골랐던 이들은 올해 '플랫폼 확장'과 '장르 다변화'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 단순한 회복을 넘어 체급 자체를 키우겠다는 절실함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곳은 펄어비스다. 펄어비스는 다음 달 20일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을 정식 출시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용병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싱글 플레이 기반 방대한 스토리와 높은 자유도의 액션이 특징이다. 최근 개발 완료를 의미하는 '골드행' 소식도 전하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트리플A급 콘솔 대작인 '붉은사막'을 통해 그간 실적 부진을 씻고 글로벌 게임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차기작인 '도깨비(DokeV)' 역시 개발에 속도를 내며 연내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던 카카오게임즈 역시 신작들을 전면에 내세워 체질 개선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서구권 시장을 겨냥한 대작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크로노 오디세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작품 모두 PC와 콘솔 플랫폼을 지원하는 액션 RPG로, 모바일 문법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게임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중인 '오딘 Q' 등 장르적 색채가 뚜렷한 신작들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한다. 한상우 대표는 3분기부터 대형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실적 반등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위메이드는 '글로벌 원빌드' 전략을 앞세워 효율성과 수익성 제고를 꾀한다. 위메이드는 1분기 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연내 '나이트 크로우2', '미르5' 등 굵직한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국가별 버전을 따로 제작하지 않는 '글로벌 원빌드' 전략을 도입해, 전 세계 시장에서 동시에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정 IP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장르 다변화 시도도 눈에 띈다. '뮤' IP 의존도가 높았던 웹젠은 올해 '서브컬처'와 '인디' 감성으로 타겟층 확장을 꾀한다. 먼저 자체 개발 중인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통해 서브컬처 팬덤 공략에 나선다. 또한 최근 출시돼 호평받은 액션 RPG '드래곤소드', 타워디펜스와 던전오펜스를 결합한 복합 장르 신작 '프로젝트 D1' 등 다양한 장르 신작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컴투스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 기반 턴제 RPG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그리스 신화 기반 대형 MMORPG '프로젝트 ES' 등 개성 강한 타이틀을 준비 중이다. 컴투스홀딩스 또한 '파우팝 매치', '스타 세일러' 등 캐주얼부터 RPG를 아우르는 8종 이상 신작을 쏟아내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처럼 주요 중견 게임사들이 천편일률적인 모바일 MMORPG 문법에서 벗어나 콘솔, 오픈월드, 서브컬처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웰메이드' 신작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이는 K-게임 산업이 특정 장르 편중을 해소하고 다양성을 확보하는 질적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2026.02.13 10:11정진성 기자

"다시 3N, 날아오른 K"…신작 흥행이 가른 게임사 실적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대형 신작의 흥행 여부에 따라 성적 희비가 갈린 것으로 확인됐다. 넷마블과 크래프톤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성장 잠재력을 과시했고, 엔씨소프트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구조 개선의 성과를 증명했다. 반면 신작 출시가 지연된 일부 게임사는 적자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 대조를 이뤘다. 지난해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은 단연 신작 흥행과 IP(지식재산권) 파워였다. 넷마블·크래프톤 역대급 실적 '훈풍'...엔씨소프트는 흑자 전환 넥슨은 2년 연속 연매출 4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맏형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넥슨은 지난해 연간 매출 4조 5072억원, 영업이익 1조 176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사상 처음으로 모든 분기 매출이 1조원을 상회했으며, 특히 4분기 매출은 1조 16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 급증했다.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2월 기준 1400만장을 넘어서며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견인했다. 넷마블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 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4%, 영업이익은 63.5% 급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 등 신작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고, 해외 자회사의 실적 호조가 더해진 결과다. 크래프톤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3조 클럽'에 가입했다. 크래프톤의 2025년 매출은 3조 326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조 544억원으로 1조원 벽을 넘겼다. 주력인 '배틀그라운드' IP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인조이', '미메시스' 등 신작이 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힘을 보탰다. 엔씨소프트는 4분기 뒷심을 발휘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간 매출은 1조 50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해 적자 고리를 끊었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한 '아이온2'의 흥행에 힘입어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92% 급증하는 등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중견 게임사 약진…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 올해 '대작'으로 반등 노려 중견 게임사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과로 영업이익 1811억원, 영업이익률 61.6%라는 압도적인 수익성을 과시했다. 네오위즈 또한 'P의 거짓'과 '브라운더스트2'의 인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2% 증가한 600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 역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선전으로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달성해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며, 컴투스는 연매출 6938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신작 공백이 길었던 게임사들은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매출 4650억원,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크로노오디세이', '갓 세이브 버밍엄' 등 주요 기대작의 출시가 잇따라 연기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26% 감소한 영향이 컸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오딘Q'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핵심 IP 기반의 대형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3656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 기대작 '붉은사막'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면서 신작 공백기가 길어진 탓이다. 다만 펄어비스는 다음 달 20일 '붉은사막' 출시를 확정 짓고 배수진을 쳤다. 웹젠 역시 국내 게임 시장 침체로 인해 매출 1744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 다만 해외 매출 비중이 49%까지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1월 출시한 '드래곤소드'와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메모리스' 등 장르 다변화 신작을 통해 실적 반등의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AI 게임 제작, 시기상조" 한목소리…주주환원책은 '강화' 이번 실적 발표 시즌에는 최근 업계 화두로 떠오른 구글의 '지니 3(Genie 3)' 등 AI 기술에 대한 게임사 수장들의 신중한 입장이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AI의 잠재력은 인정하면서도 즉각적인 게임 제작 대체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저희가 만드는 AAA 게임의 경우 아직 AI가 전체적으로 만들기는 굉장히 어렵다"며 "정교한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과 이용자들의 저항감 등으로 인해 시장이 지나치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AI 자회사(NC AI)를 통해 전사적 생산성 향상 TF를 가동하는 등 개발 과정에는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역시 "지니 3를 구동하기 위한 GPU 용량과 시간적 제약으로 단기간 내에 게임을 대체할 거라 보진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김 대표는 "AI 기술 발전이 사업에 파괴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은 공감하며, 핵심 사업 방어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게임사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투자자 달래기에 나섰다. 성장 정체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한다. 매년 1000억원씩 총 3000억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창사 이래 첫 현금 배당이다. 넷마블은 지배주주순이익의 30% 수준인 718억원을 현금 배당하고, 보유 중인 자사주 4.7%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네오위즈는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원칙하에 최소 연간 100억원 규모의 환원을 보장했으며, 컴투스 역시 발행주식의 5.1%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 행렬에 동참했다.

2026.02.12 16:41정진성 기자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및 2026년 로드맵 공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에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2026년 서비스 로드맵을 담은 소통 영상 '미르비화록'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초심자 지원 종료 후 성장에 어려움을 겪던 중간 구간 레벨의 정체를 해소하는 데 집중됐다. 먼저 기존 65레벨에서 종료되던 선행 퀘스트를 80레벨까지 대폭 확장해 레벨업 가이드와 보상을 제공한다. 고레벨 지역 진입의 필수 관문이었던 광회단 퀘스트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다. 전용 몬스터의 능력치를 낮추고 아이템 드롭률을 높여 1인 플레이로도 클리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로운 성장 동기를 부여하는 성장형 도감 시스템이 추가됐다. 인스턴스 던전 클리어를 통해 획득한 보상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면 영구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2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하는 소통 영상 '미르비화록'을 공개하고 2026년 핵심 로드맵을 발표했다. 영상에서는 이용자들의 핵심 콘텐츠인 영웅 시스템 대규모 개편과 2차 이용자 케어 및 미르의 전설2 최초 수중 지역 '수몰된 백룡담촌'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이어 하반기에는 게임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전에 없던 프로모션을 진행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2026.02.12 11:40진성우 기자

위메이드, 2026년 '글로벌 원빌드' 전략 승부수

위메이드가 2026년을 장르 다각화와 글로벌 역량 극대화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원빌드' 전략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11일 지난해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수치다. 천영환 위메이드 IR실장은 "2024년 '나이트크로우'의 기록적인 흥행에 따른 일시적인 역기저 효과가 반영됐다"며 매출 변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나이트크로우가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기존 지식재산권(IP)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MMORPG 대작과 장르·플랫폼 다변화 위메이드는 대형 신작 3종을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20여종의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장르·플랫폼 다각화와 글로벌 역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1분기 중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을 스팀 플랫폼으로 확장해 이용자풀을 확대한다. 연내 차기 대작 '나이트크로우2'와 '미르5'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천 실장은 "이러한 대형 신작의 연이은 출시는 2027년까지 게임 중심의 실적 개선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특히 2027년에는 조선 판타지 세계관을 담은 콘솔 기대작 '프로젝트 탈(TAL)' 출시와 함께 플랫폼과 장르 다변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위메이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또 다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글로벌 원빌드' 도입과 '자체 결제' 비중 확대 위메이드는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 원빌드'와 '자체 결제 확대'를 핵심 사업 전략으로 제시했다. 글로벌 원빌드란 국가별로 게임 버전을 별도로 제작하지 않고, 하나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개발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출시 초기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균일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하는 데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천 실장은 "연내 출시될 '나이트 크로우 2'부터 원빌드 전략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자체 결제 시스템과 웹 스토어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체 결제 시스템인 '위믹스 페이'를 인게임에 안착시켜 결제 편의성과 보안성을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대작에도 이를 적용해 실질적인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위믹스 페이란 위메이드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인게임 결제를 지원하는 자체 결제 시스템이다. 기존 구글이나 애플 등 앱스토어 결제 방식은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자체 결제 및 웹 스토어 비중을 높임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과 기술 실체 입증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입장도 다시 밝혔다. 위메이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아닌 기술 파트너사로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천 실장은 "지난해 9월 기술 시연회를 통해 위메이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가능성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며 "지난 1월 말에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 개최와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 오픈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적 실체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 실장은 "상장사인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사업을 운영해 온 오랜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 주도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영환 IR실장은 "올해는 게임 사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또 하나의 성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주당 295원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배당을 결정하며 투자자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2026.02.11 19:18진성우 기자

위메이드, 2025년 영업익 107억원…전년비 51% 증가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나이트 크로우'가 해외 시장에서 흥행한 2024년 대비 매출은 줄었지만, 효율적인 비용 관리 효과로 영업이익이 51% 증가하며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약 1917억원, 영업이익은 24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지난해 10월 2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은 약 78%로, 3분기 연속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경영효율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2%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나이트 크로우' 등 기존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라인업 확대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장르, IP, 플랫폼 다변화 전략 하에 현재 약 20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차기 대작 '나이트 크로우2'와 '미르5'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내년에는 트리플 A급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탈(TAL)' 등을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원빌드 기반 한국 및 글로벌 동시 론칭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나이트 크로우2'부터 이를 본격 도입해, 출시 초기부터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6.02.11 17:28진성우 기자

위메이드플레이, 2025년 영업익 107억원…전년比 919.8%↑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25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순이익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19.8%가 증가하며 5년 만에 세 자리 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지난해 3월 취임한 우상준 대표가 글로벌 진출과 함께 경영 1순위로 추진해왔던 내실 경영의 성과가 안착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 65% 증가한 322억원, 31억원 및 당기순손실 5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자회사 플레이링스(공동대표 오선호, 안병환)는 2025년 전년 대비 14.5% 증가한 매출 767억원과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캐주얼 장르의 프로젝트R, 프로젝트G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담금질에 나서며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슬롯 수출 등 해외 B2B 시장에 진출하는 신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우상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들의 순조로운 개발과 신사업에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사업 확장이 예정된 올해는 내실 경영을 이어가며 성장동력 육성에 나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09 16:39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맥스, 2025년 매출 1488억원…전년比 98.5%↑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2025년도 연간 연결 기준 매출 1488억원, 영업손실 48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98.5%가 성장한 수치다. 이번 성과는 '나이트 크로우' 성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고, 모바일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의 흥행과 '실크로드'의 글로벌 성과가 더해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다만 개발 인력 확충과 신작 준비에 따른 비용 증가, 연결 편입에 따른 비용 요인이 선반영되며 같은 기간 영업손실 487억원(전년比 502.2%↓)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026년부터 본격 가동하는 멀티 스튜디오 체제 기반의 구조 재편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 성과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2023년 4월 출시해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 잡은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총 매출 65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각각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로스트 소드' 역시 한 해 동안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가며 전사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2005년 출시 이후 론칭 22년차를 맞은 '실크로드'도 최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이례적인 재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실크로드'는 2021년부터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며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장기 라이브 서비스 기반 IP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지난해 7월 출시한 라이트컨의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 역시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최근 일본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흥행 기조를 이어가며 전사 경영 성과에 힘을 보탰다. 위메이드맥스는 2026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스튜디오 체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그 출발점은 지난 달 29일 글로벌 동시 스팀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 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PvPvE 익스트랙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얼리 액세스 개시 후 7일간 약 1000건의 스팀 플랫폼 리뷰가 등록됐으며, 긍정 평가 비율 62.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 5차례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완성도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완성도 제고를 거쳐 '미드나잇 워커스'를 오는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인디 시장에서의 자체 개발·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스팀 기반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공개를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MMORPG 분야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 2(가제)'와 위메이드넥스트의 '미르5'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각 사 대표 IP를 활용한 후속작으로, 두 타이틀 모두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맥스 최초 AAA급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TAL)'도 2027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브컬처 장르에서는 위메이드커넥트의 '헌드레드노트' IP 기반 신작과 '지스타 2025'에서 처음 공개한 '노아'가 준비되고 있다. 각각 여성향·남성향 서브컬처 RPG로, 올해 4분기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매드엔진의 신규 프로젝트 조직 'MO TF' 역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서브컬처 RPG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캐주얼 장르에서는 라이트컨의 '윈드러너' IP 기반 신작과 니트로엑스의 하이브리드 RPG '라스트 발키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2025년은 핵심 타이틀의 성과와 레거시 IP의 재도약을 통해 위메이드맥스의 외형 성장과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동시에 확인한 한 해였다"며 "올해부터는 각 스튜디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09 16:28정진성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日 코단샤와 협업…'헌드레드노트' 개발 착수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이길형)는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코단샤(대표 노마 세이신)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헌드레드노트'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헌드레드노트는 2023년 5월 공개된 코단샤의 미스터리 추리 IP로, 독자적인 세계관과 100명에 달하는 캐릭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작화로 주목받았다. 해당 IP를 활용한 웹 애니메이션은 누적 16억 뷰에 달하는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총 구독자 수는 160만명을 돌파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헌드레드노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방치 RPG 개발에 나선다. 근미래 범죄 증가로 치안이 악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원작 세계관을 게임에 담아낼 예정이다. 또 메인 스토리 흐름에 수사와 전투, 수집 요소를 적절히 결합한 여성향 서브컬처 타이틀을 목표로 제작에 나설 방침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위메이드커넥트는 과거 일본 게임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현지 IP 기반 타이틀에 대한 개발·운영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높은 확장성을 지닌 헌드레드노트를 게임으로 새롭게 해석해 글로벌 이용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헌드레드노트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은 오는 4분기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한 이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권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02.09 10:00진성우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에브리타운, '리락쿠마'와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 협업 진행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힐링 SNG '에브리타운'과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리락쿠마 IP와 국내 모바일 게임이 협업하는 최초의 사례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에브리타운은 리락쿠마 캐릭터와 연계한 신규 콘텐츠와 다채로운 시즌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테마파크, 스페셜타워, 리조트, 타운빌딩 등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 콘셉트의 신규 건물 및 오브젝트 16종이 추가된다. 또한 협업를 기념하는 이벤트 생산품으로 리락쿠마 인형과 코리락쿠마 인형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 리워드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된다. 인게임 재화인 시드(SEED)를 비롯해 무드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배달 앱 기프티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응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리락쿠마 인형을 제공하는 이벤트 출석부와 타운 꾸미기 이벤트 등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협업 기간에는 에브리타운 론칭 13주년과 설 명절을 기념하는 연계 프로모션이 동시에 실시된다. 다양한 인게임 재화가 포함된 무작위 박스를 얻을 수 있는 13주년 축제 초대장 아이템이 추가되며, 설 연휴 기간 중 게임 플레이에 따른 리워드를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리락쿠마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이 에브리타운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2026.02.02 10:08정진성 기자

[ZD e게임] 15층 빌딩서 펼쳐지는 탈출극…'미드나잇워커스' 체험기

익스트랙션 장르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좀비를 사냥하고 귀중한 물자를 확보해 무사히 탈출해야 하는 이 장르는 게이머에게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위메이드맥스가 선보인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는 장르 본연 재미를 '빌딩'이라는 수직적 공간에 투영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직접 경험해 본 '미드나잇 워커스'는 익스트랙션 장르의 매력 위에, 수직 동선이라는 변주를 얹어 기대감을 키우는 작품이었다. 분위기와 구조, 익스트랙션 장르 '문법'에 충실 게임의 무대인 '리버티 그랜드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으로 구성됐다. 층마다 고유 콘셉트와 디자인을 적용해 탐험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빌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탈출구를 확보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은 익스트랙션 장르 특유의 심리적 압박감을 효과적으로 살려냈다는 인상을 남겼다. 게임은 이용자 숙련도에 따라 '루키'와 '서바이벌' 모드로 구분된다. 루키 모드는 입문자를 배려해 전반적인 플레이 난이도가 낮게 형성돼 있었다. 반면 서바이벌 모드는 강력한 좀비가 등장하고 높은 등급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해, 숙련자에게 도전 욕구와 경쟁심을 자극한다. 게임 초반에는 벤더(상인)가 제공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다. 상인 5명이 각기 다른 미션을 제시하며, 실전 플레이 흐름 속에서 가이드 역할을 한다. 향후 캐릭터 성장에 따른 스킬·장비 조합 요소가 확장되면, 전략적 재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바이벌 모드의 랭킹 시스템은 상위권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 주요 동기부여 요소로 작동할 전망이다. 4종 캐릭터의 명확한 역할 분화 현재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총 4종이다. 근접 전투 특화형 '브릭', 암살에 최적화된 '크로우', 원거리 공격형 '락다운'은 솔로 플레이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각기 다른 타격감을 제공한다. 서포터형인 '바텐더'는 상대적으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이 캐릭터가 제조하는 음료는 별도 보관이 불가능해 상황에 맞는 즉각적인 판단이 필수적이다. 특히 음료 제조 시 특정 '커맨드 콤보'를 입력해야 하므로, 제조 시간 동안 아군의 철저한 보호가 필요한 독특한 메커니즘을 갖췄다. 이는 스쿼드 모드에서 전략적 깊이를 더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간감 아쉬운 사운드 설계…완성도 제고가 관건 개선이 필요한 지점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사운드 설계의 디테일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사운드는 단순한 연출을 넘어 적의 위치를 가늠하는 핵심 정보다. 이용자 간 대결(PvP)에서는 그 비중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실제 플레이 과정에서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렸으나, 실제로는 벽 너머에서 발생한 소리인 경우가 잦아 공간 파악에 혼선을 빚기도 했다. 맵 디자인이 판타지풍 던전이 아닌 실제 건물을 모티브로 한 만큼, 사운드 표현의 부정확함은 더욱 크게 체감된다. 정식 출시 전 반드시 보완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아직 얼리 액세스 단계로, 완성도보다는 게임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기획 의도가 돋보이는 타이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분위기와 구조, 성장 시스템 등 핵심 요소는 익스트랙션 장르 팬들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잠재력을 갖췄다.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와 더불어 국산 익스트랙션 장르의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게임은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를 비롯해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스팀 넥스트 페스트 등 주요 행사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하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해왔다. 이 같은 플레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 관심을 꾸준히 끌어올렸고, 얼리 액세스 이전에 위시리스트 30만을 돌파한 바 있다. 또 지난달 25일 업로드한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누적 조회수 약 200만을 기록한 성과를 보였다.

2026.02.01 21:20진성우 기자

위메이드맥스 '악마단돌겨억!', 출시 0.5주년 업데이트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이길형, 손면석)는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악마단 돌겨억!' 출시 0.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 폭을 넓혀주는 신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0.5 주년 출석부 ▲0.5주년 시즌 패스 ▲접속 기념 보상 이벤트 등을 통해 0.5주년 한정 스킨을 비롯한 인게임 재화인 '루비', '악마단 모집서' 등 보상이 제공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전용 서버 '지상 요새'도 새롭게 열렸다. 챕터 경험치와 골드, 던전 보상량이 증가하는 핫타임 특전이 적용되는 서버로, 이용자의 빠른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또 업데이트 이후 유입된 이용자 팀 구성을 돕는 선별 뽑기 시스템과 게임 진행을 안내하는 길잡이 미션도 함께 공개됐다. 이와 함께 길드간 PvP 콘텐츠 '길드 대전'와 신규 레전더리 악마 '백호랑'이 추가됐다. 이길형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출시부터 0.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까지 게임을 함께 만들어간 이용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다양한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1.30 16:05진성우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미·중 AI 협력 논의 직후…미 의회, 중국산 부품 차단 추진

NASA 로버, 화성 분화구서 고대 지하수 흔적 발견 [우주로 간다]

가트너 "2029년까지 VM웨어 고객 55% 이전 고려"...대체 인프라 검토

배터리도 반도체처럼…설계 따로 생산 따로 시대 오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