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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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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메이드카페로 시선집중

스마일게이트가 국내외 서브컬처 장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4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카페 브런치가에서 에픽세븐 테마 카페를 오픈했다. 앞서 카페 정식 오픈인 오후 12시 이전 스마일게이트는 미디어 체험을 준비했다. 오는 18일까지 운영되는 테마 카페는 에픽세븐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업데이트하는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콘셉트를 기념해 구성됐다. 이번에 운영되는 테마 카페는 서브컬쳐 팬에게 익숙한 메이드 카페를 테마로 게임 속 밴드인 미라클 메이드 킹덤 멤버인 ' 에너제틱 메이드 클로에', '뮤즈 리마', '타마린느', 라이아' 등으로 분한 코스튬플레이어가 이용자를 맞이한다. 오프라인 팝업 카페는 1층의 컬래버레이션 구역과 2층의 메이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1층에서는 미라클 메이드 킹덤과 에픽세븐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며진 공간을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거나 행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층 카페 옆 굿즈샵에는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카드와 각종 인형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굿즈샵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미라클 메이드 킹덤 한정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2층은 메이드 카페 공간으로 운영해 4명의 주인공들로 분한 코스튬 모델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디저트 메뉴인 메이드 특제 오므라이스가 제공됐다. 각각의 코스튬 모델들은 오므라이스 위해 캐릭터 시그니처 사인을 케첩 아트로 표현했다. 이날 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공연이었다. 이후 관람객들이 퇴장할 때 단체 송별인사를 전하며 체험은 마무리 됐다. 모든 체험이 끝난 오전 10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용자들이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한 이용자는 "에픽세븐을 꾸준히 즐기고 있다. 이번 콘셉트에서 밴드가 나오는데, 밴드 멤버들이 메이드 카페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2024.02.14 13:29강한결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 3월 12일 출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PC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다음 달 12일 글로벌 170개국(한국, 중국 제외)에 출시될 예정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유럽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해,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한 MMORPG다. 독보적인 그래픽 기술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구현한 극사실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용자의 무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4개 클래스와 8개 직업 ▲여러 서버가 함께 참여하는 격전지 ▲서버 그룹간 거래가 가능한 통합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3.0(WEMIX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멀티 토크노믹스, 캐릭터와 이용자 정보를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이용자는 토큰화한 게임 내 핵심 아이템과 NFT를 활용해, 게임 안과 밖의 경제를 연결하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 출시 하루 전인 다음 달 11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C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예약 기념 NFT 컬렉션 'The Night is Coming' 총 341종 판매는 당일 전량 매진돼 출시에 기대를 높였다.

2024.02.14 11:38이도원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 키우기 지속...신작 라인업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애니팡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가 준비 중인 올해 첫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은 '애니팡머지'다. 이 게임은 일본에 선출시된 이후 글로벌 지역에 진출해 흥행을 시도한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애니팡 IP 최신작을 비롯해 다양한 퍼즐 장르를 꺼낸다고 밝혔다. 최근 이 회사는 애니팡 IP 기반 신작 '애니팡머지'의 사업 일정을 확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게임은 이달 말 일본 출시, 다음 달 말부터 한 달간 글로벌 사전 예약에 나선다. 글로벌 원빌드 버전 출시일은 4월이다. 이 회사가 '애니팡머지'를 일본 지역에 선출시하려는 이유는 지난 달 출시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가 일본 내에서 캐주얼, 퍼즐 장르 마니아층을 확보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신작은 스탠드에그가 개발을 맡은 작품으로,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재미를 강조한 머지(합성) 장르로 요약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스탠드에그의 지분 20%를 인수하며 애니팡 IP 외부 확장과 퍼블리싱 사업 부문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애니팡' IP 기반 신작은 또 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와 '애니팡 퍼즐'이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로그라이크에 퍼즐 장르의 재미를 융합한 게 특징이라면, '애니팡퍼즐'은 퍼즐 고유의 재미를 강조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신작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해외 사전 예약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이 게임의 사전 예약은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해당 지역에 먼저 서비스한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장르의 개발력에 육성 수집 전략, 대전 등 RPG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세계 각지 문화, 구전 등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웅 캐릭터 100종과 몬스터 150종 등으로 육성과 전략의 다양성을 극대화해 차별화를 꾀했다. 시장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다양한 신작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성공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천217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줄어든 수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퍼즐 장르를 국내외 지역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라며 "이 회사가 이호대 대표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14 10:43이도원

위메이드, 올해 레벨업 나서...키워드 라이선스-게임-블록체인

위메이드가 핵심 사업을 통해 재도약을 시도한다. 위메이드의 핵심 사업 키워드는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와 게임, 블록체인 3가지다. 올해는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와 신작이 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1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미르의전설2' IP 라이선스와 신작 게임, 블록체인 위믹스 사업 등을 앞세워 기업 성장을 도모한다. 먼저 이 회사는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사업 강화에 집중한다. 지난해 8월 액토즈소프트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사업 관련 계약(5년간 총 5천억 원 규모)을 체결한 이후 더욱 적극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계약으로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의 법적 다툼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고, '미르4'와 '미르M' 중국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 2분기 '미르4', 4분기 '미르M'의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4'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완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미르4'는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 2분기 중국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미르M'의 중국 판호도 발급 받았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모광쌍용'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미르M' 역시 조만간 중국 퍼블리셔와의 계약이 완료될 전망이다. 컨설팅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 '미르의전설' IP 시장은 최대 9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미르의전설2'(중국명 열혈전기)가 20년 넘도록 중국 서비스를 이어가면서 IP 인지도를 높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신작 게임 개발 및 서비스와 위믹스 재단을 통한 블록체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1분기 국내외 시장에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최고 선수들을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 등으로 꾸민 게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해 즐기 수 있으며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도 제공한다. 3분기에는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딘의 땅에서 시작하는 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한 대작 MMORPG다. 최신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완성했다. 모션 및 페이셜 캡쳐 기술로 탄생한 사실적인 캐릭터는 플레이에 생동감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위믹스 재단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위믹스플레이에 온보딩 된 블록체인 게임은 '미르4 글로벌'와 '미르M 글로벌' 등을 포함해 30여 개다. 특히 모바일 MMORPG '미르4'의 블록체인 버전은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위믹스플레이에 론칭될 게임은 32개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해 선보인 MMORPG로, 지난해 4월 한국 서비스 이후 주요 앱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특히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게임 내 핵심 아이템을 토큰화하는 멀티 토크노믹스를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에 구현한다. 또 캐릭터와 이용자 게임 정보를 압축해 하나로 만들어내는 캐릭터 NFT도 선보여 게임 안팎의 경제를 연결할 예정이다. 여기에 옴니체인 네트워크 전략에 따라 위믹스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용자도 '나이트 크로우'의 토크노믹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믹스 재단은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위믹스 생태계 기축통화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나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2024.02.11 09:33이도원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 서비스명 확정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7일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의 서비스명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해 즐기는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로운 이름은 멀티 리그 기반 초현실적인 팀 구성과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 등을 통해, 전세계 야구 팬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위메이드는 오늘 신규 B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이달 중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다음 달에는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최근 위메이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KBO가 권리 또는 사용권 부여 권한을 갖고 있는 KBO CI,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 엠블럼, 유니폼, 캐릭터 심볼(국가대표 CI 권리 제외)을 국내외 야구게임(PC, 모바일, 콘솔게임, 스크린야구)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도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2024.02.07 14:10강한결

위메이드, 스페인 가상자산 거래소에 위믹스 상장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의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가 스페인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투미(Bit2Me)에 상장했다고 6일 밝혔다. 위믹스 재단은 비트투미 상장을 시작으로 4억 5천만 스페인어권역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비트투미는 스페인 중앙은행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등록을 완료한 거래소로, 이용자 10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ISO27001 정보보안 인증도 취득해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스페인 거래소 중 최초로 현지 은행과 금융기관에 화이트 레이블 솔루션도 지원하고 있다. 화이트 레이블을 통해 비트투미가 제공하는 월렛, 예치 수익, 가상자산 결제 게이트웨이 등을 기반으로 자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럽 4대 통신사 텔레포니카, 스페인 최대 은행 BBVA의 스타트업 전담 부서 BBVA 스파크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2024.02.07 10:18김한준

위메이드 "올해는 수익률 개선…나이트크로우 글로벌 기대감 크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올해 실적 개선에 도전한다.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세워 매출 규모를 조 단위로 늘리고, 빠른 시일 내 흑자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6일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6천72억원, 영업손실은 1천126억 원, 당기순손실 2천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 1천184억원, 영업손실 708억원, 당기순손실 1천8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6%, 154.6%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9.7%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 '미르의전설2·3' 라이선스 계약금 1천억원의 일시 반영 효과가 사라진 결과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2.8% 늘었으나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규모는 커졌다.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성과 반영에도 기존 출시 게임의 매출 안정화가 이뤄졌고 광고선전비 등 비용이 증가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의 안정적 서비스 및 신작 게임 출시 ▲ 미르4·미르M 중국 서비스 준비 ▲위믹스 3.0 기반 플랫폼 서비스 대중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오는 3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멀티 토크노믹스를 구현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고, 실사 캐릭터를 앞세운 리얼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중국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미르M이 중국 판호를 정식 획득했고, 현재 퍼블리셔 선정 마무리 단계에 있다. 미르4도 중국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7일 진행된 2023년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4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퍼블리셔가 어디인지 등은 계약상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오늘 다 말하진 못하지만 설과 춘절 연휴 이후 커뮤니케이션할 계획"이라며 "이미 판호를 획득한 미르M의 중국 소식도 조만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노믹스가 탑재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는 것이 장 대표의 설명이다. 장현국 대표는 "MMORPG는 토크노믹스를 잘 설계하면 글로벌에서 2~3배 성과 거둔다는 것이 우리의 기대치"라며 "지난해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에서 2천300억원을 번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보다 2~3배 정도 벌 수 있을 것"이라며 "MMORPG는 토크노믹스를 잘 설계하면 글로벌에서 2~3배 성과 거둔다는 것이 우리의 기대치"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작년 30%가 넘는 연간 매출 성장을 거뒀는데, 올해는 조 단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르' 지식재산권(IP) 뿐만 아니라 '나이트크로우 글로벌'과 '판타스틱4 베이스볼'이 회사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투자의 결실을 맺어 흑자 전환하게 될 것이다. 오래 걸리지 않고 다음 실적 발표부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2024.02.07 09:54강한결

[컨콜]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한국보다 2~3배 성과 기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7일 2023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르M과 미르4 글로벌 경험을 기반으로 나이트크로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미르4는 한국에서 큰 성공 거뒀으며 이보다 2.5배 정도 되는 성공을 글로벌에서 거뒀다. 미르M도 글로벌에서는 한국보다 2배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에서 2천300억원을 번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보다 2~3배 정도 벌 수 있을 것"이라며 ""MMORPG는 토크노믹스를 잘 설계하면 글로벌에서 2~3배 성과 거둔다는 것이 우리의 기대치"라고 덧붙였다.

2024.02.07 08:56강한결

[컨콜] 위메이드 "올해 조 단위 매출이 목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7일 2023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30%가 넘는 연간 매출 성장을 거뒀는데, 올해는 조 단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르' 지식재산권(IP) 뿐만 아니라 '나이트크로우 글로벌'과 '판타스틱4 베이스볼'이 회사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게임이 규모의 성장을 이끈다면, 블록체인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확인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블록체인 매출이 월 단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성장 자체를 시프트시켜 가속화할 것이다. 2년간의 준비를 기반으로 거둔 성공을 위믹스 생태계 전체로 확장시킬 것이며, 이것은 영업이익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대표는 "위믹스 매출은 200만 달러로 꾸준히 성장했다. 월 단위 BEP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투자의 결실을 맺어 흑자 전환하게 될 것이다. 오래 걸리지 않고 다음 실적 발표부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2024.02.07 08:33강한결

[컨콜] 위메이드 "미르4, 中 유수 게임사와 퍼블리셔 계약"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7일 2023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르4가 최근 중국 유수의 게임사와 퍼블리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아직 퍼블리셔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는 계약상의 비밀유지 조약에 따라 오늘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설과 춘절 연휴가 끝나면 상대방과 잘 준비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판호를 획득한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소식도 조만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2024년은 지난 2년간 투자하고 준비해온 것들을 바탕으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2.07 08:16강한결

위메이드, 작년 매출 6천72억 '31%↑'…'나이트크로우 글로벌' 상반기 출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6일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6천72억원, 영업손실은 1천126억 원, 당기순손실 2천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분기 매출액은 약 1천184억원, 영업손실은 약 708억원, 당기순손실 약 1천89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23년 연간 매출은 '나이트크로우'의 국내 성과와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1% 증가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매출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약 94억원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 수와 거래 금액 모두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의 안정적 서비스 및 신작 게임 출시 ▲ 미르4·미르M 중국 서비스 준비 ▲위믹스 3.0 기반 플랫폼 서비스 대중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오는 3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멀티 토크노믹스를 구현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고, 실사 캐릭터를 앞세운 리얼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출시 예정인 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중국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미르M이 중국 판호를 정식 획득했고, 현재 퍼블리셔 선정 마무리 단계에 있다. 미르4도 중국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메이드는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중동지역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두바이 상공회의소와 미팅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여기에 두바이국제금융센터의 이노베이션허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위믹스 생태계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2024년에도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의 쓰임새를 보다 확대해, 편의성, 대중성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지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승 커브를 그리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매출의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은 약 698억원, 영업이익은 약 38억원, 당기순이익 약 64억을 달성했다. 4분기 실적은 약 177억원, 영업손실은 약 12억원, 당기순이익 약 14억원을 기록했다.

2024.02.06 17:53강한결

위메이드,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 개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투명한 운영이 가능한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위퍼블릭은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조직)를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해 7월 론칭 후 공식 단체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이나 동호회 등 모임도 DAO를 개설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같은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 DAO 후원 시스템 '위퍼블릭 포인트'도 도입했다. 위퍼블릭 포인트는 자신의 DAO를 운영하거나, 다른 DAO를 후원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사용 내역은 DAO 참여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새로운 소셜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위퍼블릭 공식 홈페이지 내 피드를 통해, 소속 DAO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다른 DAO의 활동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위퍼블릭의 공식 유튜브 채널 '위펍 스튜디오(Wepub Studio)'를 오픈했다. 첫 번째 콘텐츠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다양한 동호회를 찾아가 위퍼블릭을 소개하는 '클럽왕' 시리즈를 론칭한다. 다음 달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4.02.06 12:31이도원

위메이드플레이, 2023년 매출 1천217억…상반기 신작 5종 발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5일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천217억 원, 영업손실 8억 원, 당기순이익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24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6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매출 313억 원, 영업손실은 24% 축소된 3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및 분기 실적 중 매출은 신작 부재, 영업이익은 개발 자회사 설립, 운영과 AI 부문 개발 등 투자 확대로 감소치를 보였고 당기순이익 증가는 지분법 이익, 금융 수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자체 스튜디오와 자회사를 통해 상반기 5종, 하반기 2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향 신작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 1월 출시한 '어비스리움 매치'에 이어 국가별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애니팡 머지', '애니팡 퍼즐', '애니팡 매치라이크', '던전앤스톤즈' 등이 상반기 신작들이다.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의 성장형 아바타를 도입한 게임 커뮤니티 '토즈 유니버스'를 개설한 자회사 플레이토즈가 애니팡 IP를 활용한 '애니팡 월드', 자회사 플레이킹스가 신작 캐주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6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자회사 플레이링스 역시 올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실적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민광식 위메이드플레이 경영관리본부장은 "지난해는 캐주얼 장르의 대중성에 경쟁력을 더할 게임 및 AI 개발 조직 확대, 투자에 집중했다"라며 "애니팡 IP 확장과 K-퍼즐 라인업 구축 등 자체 개발, 서비스 공급망을 확대, 가동하는 올 상반기부터 성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5 16:56강한결

게임업계, 작년 실적 순차 공개...넥슨 독주 지속 예상

주요 게임사가 지난해 실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넥슨·크래프톤·네오위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알려진 만큼 각 게임사가 올해 출시할 신작 성과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그룹, 웹젠, 네오위즈, 펄어비스 등이 이번 주부터 지난해 성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위메이드 등을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실적 세부 내용을 브리핑하는 컨퍼런스콜도 예정돼 있다. 컨퍼런스콜에서는 올해 사업 계획 등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먼저 실적 추정치를 보면 3N 게임사의 성적은 엇갈렸다. 넥슨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면,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올해 성장을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3조4천293억~3조5천36억 원, 영업이익은 9천993억~1조575억 원을 기록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는 연간 최대 매출액 경신이다. 넥슨은 2022년 연매출 3조3천946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넥슨의 지난해 실적은 기존 인기작인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FC온라인', '블루아카이브' 등에 더해 '데이브 더 다이브' 등 신작이 견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넷마블은 매출 2조4천934억 원, 영업손실 806억 원을 기록했다고 추정된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매출 1조8천732억 원, 영업이익 1천466억 원을 기록했다고 예상된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였다. 넷마블은 '아스달연대기'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등 신작을 순차적으로 꺼내 기업 성장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과금 모델 변화와 신작 출시 지연 등 복합적인 이유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약 73% 줄어들었다고 추정되지만, 올해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와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를 예고해 향후 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2K 게임사의 성적도 엇갈릴 전망이다.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다. 크래프톤은 지난 달 2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9천106억 원, 영업이익 7천6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성적이다. 같은해 순이익은 5천9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8일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매출 1조369억 원, 영업이익 752억 원을 기록했다고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2% 하락한 수치다. NHN은 지난해 매출 2조2천700억 원, 영업이익 819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성과다. 올해 이 회사는 게임 부문 사업 강화로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가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은 10여종이다. 중견게임사로 보면 네오위즈가 지난해 기대 이상 성과를 기록했다고 예상되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매출 3천683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을 기록했다고 추정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02%, 영업이익은 92.86% 오른 성과다. 위메이드와 컴투스, 웹젠, 펄어비스 등은 올해 실적 반등을 지켜봐야한다. 위메이드와 컴투스는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예상되지만, 각각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웹젠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하락한 1천829억 원, 영업이익 459억 원을 기록했다고 예측된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 지연 등으로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가 지난해 실적을 잇따라 발표한다. 크래프톤이 일찌감치 성적을 공개했다면, 이번 주 위메이드를 시작으로 주요 게임사의 실적 컨퍼런스콜도 예정돼 있다"라며 "넥슨이 연매출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크래프톤·NHN·네오위즈 등을 제외하고 게임사 대부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 부진을 기록한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 지연과 인건비 증가 등에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2.05 10:14이도원

위메이드, '로보 히어로'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 체결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에스토니아 개발사 데브드림 하우스와 블록체인 게임 로보 히어로의 위믹스 플레이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로보 히어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로봇 세력들이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턴제 전략 게임이다. 로봇, 토지, 아이템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NFT로 구현했다. 올해 1분기 정식 출시와 함께 게임 생태계의 중심축이 되는 로보($ROBO) 토큰도 선보일 계획이다. 야곱 스테파넥 데브드림 하우스 CEO는 “위메이드는 게임 산업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좋은 파트너다.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2024.02.02 19:03김한준

위믹스플레이,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토이 드래곤즈 사가' 온보딩 계약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게임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용자들은 장난감 세계를 모험하면서 300종 이상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토이 드래곤'을 육성할 수 있다. 재료와 재화를 모아 자신만의 '타운'을 꾸미고, 월드 탐험, 보스 레이드, 데일리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한장겸 신사업총괄 부사장은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위메이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만큼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가 블록체인 기반 수집형 RPG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1 18:28김한준

플레이토즈, 웹3 기반 제휴 커뮤니티 '토즈 유니버스' 공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의 웹3 전문 자회사 플레이토즈가 웹3 기반의 제휴 커뮤니티 '토즈 유니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르면 12월 애니팡 IP를 활용한 위믹스3.0 기반의 웹3 커뮤니티 게임 '애니팡 월드'의 오픈을 준비 중인 '토즈 유니버스'는 개설과 함께 자체 개발한 3D NFT 방식의 PFA(프로필 아바타, Profile Avatar) '팸(FAM)' 서비스를 선보였다. 첫 선을 보인 PFA '팸'은 토즈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이용자 활동을 통해 성장, 레벨이 올라가는 세계 최초의 성장형 NFT 아바타다. NFT 팸은 성장에 따라 파츠(장식물)가 개방되어 3천 430조 개의 조합을 통한 이용자만의 희소성 높은 아바타를 만들 방대한 확장성이 특징이다. 이 같은 독창성과 기술을 배경으로 '토즈 유니버스'는 글로벌 사전 예약을 통해 4만여 명의 예비 이용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제휴 부문에서도 '토즈 유니버스'는 총 500만 명 규모의 세계 각국 90여 개 프로젝트의 제휴 요청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플레이토즈 김건호 이사는 “세계 최초의 PFA를 선보인 토즈 유니버스는 시작점이 다른 웹3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자체 개발, 서비스 확대는 물론 전문성과 신뢰도가 검증된 국내외의 단체, 기업, 커뮤니티들과 협업, 제휴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2.01 16:03김한준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시즌제 특성화 서버 '부트캠프' 공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일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가 개발한 MMORPG '나이트크로우'가 첫 번째 '부트캠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부트캠프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즌제 특성화 서버다. 빠른 성장이 가능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부트캠프 서버에서 캐릭터를 5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킨 뒤, 일반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부트캠프에서 캐릭터를 생성해 5레벨이 되면 모든 부위 희귀 등급 장비, 50레벨과 52레벨 달성 시 영웅 등급 무기와 방어구가 지급된다. 공헌 주화, 희귀 등급 글라이더, 아티팩트 선택 상자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도 제공된다.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 버프 물약, 모리온, 골드 상자로 구성된 보급 상자는 매일 한번 100골드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나이트크로우'는 오늘 원스토어에 출시됐다. 출시를 기념해, 결제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가 2주 동안 진행된다.

2024.02.01 15:16강한결

위메이드-위캔, 알플래닛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우크라이나 개발사 위캔(WECAN)과 블록체인 게임 '알플래닛(R-Planet)'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알플래닛'은 자원을 채굴해 군대를 육성하고, 전쟁을 통해 군사 기지를 넓혀가는 멀티플레이어 밀리터리 전략 게임이다. 침입하는 적과 싸우는 PvE 모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PvP 아레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동맹을 맺고 적을 처치해 서버에서 최종 승리하면 NFT를 얻을 수 있다. NFT를 사용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거나, 위믹스 플레이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다. 위캔 CEO 나자르 체르빈스키(Nazar Chervinskyi)는 “1년 동안 커뮤니티 테스트를 거쳐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위메이드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게임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한국,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 개발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시장에 다채로운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2024.01.31 11:39이도원

위메이드 위믹스3.0, 시그넘 40원더스 합류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을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 NCP)인 40 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유번호 원더 18(WONDER 18)을 선택한 시그넘은 세계 최초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이다. 스위스,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 총 70개국에서 디지털 자산 뱅킹, 자산 운용, B2B 뱅킹, 토큰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그넘은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의 은행업 라이선스(Banking License)를 획득한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 위믹스3.0 메인넷의 신뢰도 향상과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40 원더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31 08:49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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