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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 포세이큰 바이 라이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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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라우드·AI, 日 공략 속도…NHN·엔닷라이트, '재팬 IT 위크' 출격

국내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업들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NHN클라우드는 오는 24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에 참가해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와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별 클라우드 솔루션과 AI 기술을 공개하고 현장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일본 내 데이터센터와 법인을 직접 운영하며 현지 규제와 보안 요건을 충족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게임·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는 일본 엔화 결제 기반 요금 체계와 한국·일본 양국의 기술 지원 체계를 갖춰 현지 기업뿐 아니라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NHN클라우드는 부스 방문 고객에게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하고 상담만 진행해도 전시 한정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3D 생성형 AI 스타트업인 엔닷라이트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일본 제조·로보틱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기반 3D 설계 솔루션 '트리닉스'를 중심으로 텍스트·이미지 입력만으로 산업용 3D 캐드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엔닷라이트는 이번 전시에서 전자·가전·가구 등 실제 제품군을 대상으로 AI 생성부터 치수·곡면 조정, 스타일 변형, 실시간 시각화까지 전 과정을 라이브 데모로 선보인다. 특히 초기 2~3개의 파일럿 프로젝트 운영, 대기업과 OEM·ODM 설계팀을 대상으로 한 설계 효율 10배 수준의 벤치마크 검증, 상용 프로젝트 레퍼런스 확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사전 예약 데모 및 미팅도 운영할 계획이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쌓아 온 인프라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한국과 일본 기업이 모두 안심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엔닷라이트 관계자는 "일본은 제조업과 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시장"이라며 "대기업·OEM·ODM 설계팀 대상 설계 효율이 10배 이상 늘어날 것임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일본 제조·로보틱스·디지털트윈 기업과 기술검증(PoC)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스템 통합(SI)·리셀러 파트너를 발굴해 현지화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10.22 17:28한정호 기자

LGU+, 월정액 낮춘 5년 약정 인터넷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약정 기간을 5년까지 늘려 이용료를 월 6천600원 낮춘 초고속인터넷 요금제 '너겟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너겟 라이트는 지난 3월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최초로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라는 이름으로 신혼부부 및 결혼 예정 부부 대상으로 판매했던 프로모션 요금제다. 고객센터에 가입 대상이 아닌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혜택 그대로 신혼부부 대상이 아닌 전 고객 대상으로 정식 출시하게 됐다. 너겟 라이트의 상품별 이용 요금은 5년 약정 및 IPTV 결합 시 ▲100M 상품 기존 대비 월 4400원 저렴한 2만3천100원 ▲500M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2만7천500원 ▲1G 상품 기존 대비 월 6천600원 저렴한 3만3원 등이다. 500M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위해 '기가 와이파이' 단말기 2대가 제공된다. 오인호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은 “너겟 라이트 요금제 정식 출시는 고객의 요청에서부터 시작된 요금제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고객 중심으로 고민해 홈 서비스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10:16박수형 기자

데이원컴퍼니 마이라이트, '토이 스토리' 테마 학습지 출시

데이원컴퍼니는 자사 학습지 브랜드 마이라이트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작품을 테마로 제작한 한정판 어학 학습 굿즈 및 특별 패키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협업 상품은 디즈니·픽사의 작품 중 하나인 '토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어학 학습지로, 오는 25일 출시된다. 학습지는 '토이 스토리' 테마 굿즈 15종과 함께 구성된다. 주요 구성품으로는 ▲학습지 전용 표지 커버 ▲위클리 플래너 ▲학습 진도표 ▲암기 포스터 ▲엽서 ▲무릎 담요 ▲여권케이스 ▲러기지택 등 여행에 특화된 굿즈와 함께 ▲포스터 ▲스티커 ▲포토카드 등이 포함돼 있다. 이후 ▲디즈니 프린세스 ▲미키와 친구들 ▲곰돌이 푸 ▲몬스터 대학교 ▲주토피아 등 다양한 디즈니 및 픽사의 캐릭터와 작품을 테마로 한 마이라이트 학습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은 다양한 캐릭터 지식재산(IP)와의 협업을 통해 학습자에게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의 일환이다. 회사는 관련 어학 학습지 제작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데이원컴퍼니가 축적해온 교육 콘텐츠 기획 역량과 파트너십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의 인기 작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학습지를 통해 어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0.16 10:25박서린 기자

동화일렉트로라이트, 美 엘레멘티움과 고성능 전해액 개발 협력

동화기업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 승지수, 김재민)는 미국 전해액 기업 엘레멘티움머티리얼즈와 신규 전해액의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레멘티움은 범용 카보네이트계 전해액의 한계를 개선한 혁신 기업이다. 신규 전해액은 우수한 난연성으로 배터리 화재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배터리의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 및 충전 속도도 향상할 수 있다. 해당 전해액의 핵심 소재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물질 특허를 획득했다. 양사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글로벌 인프라 및 공급망과 엘레멘티움의 분자 설계 기술력을 결합해 신규 전해액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글로벌 생산시설 공동 활용, 핵심 기술 교류, 공동 마케팅 및 판매 협력 등이 포함된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현재 방위산업,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의료기기 분야 등에 적용 중인 신규 전해액의 상용 범위를 더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완성차와 배터리 기업이 주목하는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어 차세대 소재 시장 내 경쟁력 확보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미국 테네시 생산기지도 한층 안정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충하며 신규 매출원도 확보하게 됐다고 봤다. 김형남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영업본부장은 “엘레멘티움 경영진의 테네시 생산기지 방문을 계기로 당사의 글로벌 생산 능력과 엘레멘티움의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공감대가 형성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업으로 미국 사업장의 운영 역량을 제고하고 북미 시장에서의 리더십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5 10:08김윤희 기자

동화일렉트로라이트, 美 '더 배터리 쇼 2025' 참가

동화기업의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 승지수, 김재민)는 오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더 배터리 쇼 노스 아메리카 2025(이하 더 배터리 쇼)' 부스 전시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테네시 생산기지 운영 계획 ▲현지화 전략 ▲R&D 주요 성과 및 차세대 소재 개발 현황 등을 소개하며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해액 첨가제 'PA800'으로 공식 시상 행사인 '2025 배터리 어워즈'의 '배터리 이노베이션 오브 더 이어' 부문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경쟁 후보로는 제너럴모터스(GM)와 두코시가 선정됐다. 배터리 어워즈는 산업 내 우수한 기술력과 리더십을 갖춘 단체를 기념하고자 제정됐다. 이 중 배터리 이노베이션 오브 더 이어는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 성과를 이룬 주체에게 수여한다. 회사는 같은 기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세계배터리포럼(WBF)'에도 참여한다. WBF는 주요국 배터리협회가 함께하는 국제 협의체로, 산업 현안과 지속가능성, 차세대 기술 트렌드를 논하는 장이다. 김종훈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연구소장은 WBF에서 '전해액과 첨가제 기술을 통한 가스 발생 억제 및 배터리 안정성 개선'을 주제로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R&D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지난 2021년부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더 배터리 쇼에 참가해 시장 니즈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전해액 주요사 중 이번 더 배터리 쇼에 참가하는 곳으로는 유일하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관계자는 “북미 최대 배터리 박람회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전략적 협력 체계를 마련해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제 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대외 활동으로 이해관계자와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 배터리 쇼는 북미 최대 배터리 및 전기차 박람회로, 배터리 소재부터 셀 제조, 자원 재활용 등 산업 전반의 동향과 지식을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약 1천30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며, 참관객 수는 2만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2025.10.01 08:43김윤희 기자

채용 프로젝트의 진짜 리더는 누구인가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양승모 대표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따른 채용, 인재상에 대한 관점의 변화와 대응'이라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칼럼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사람을 뽑는 게 제일 어렵다”는 말은 기업 규모와 업종을 막론하고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매출, 기술, 투자보다 더 어렵다고 할 정도로, 채용은 모든 기업이 직면하는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입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도,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도 창업 초기에는 채용에 100%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조스는 아마존 초기에 모든 면접을 직접 진행했고, 올트먼은 “사람을 뽑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창업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채용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많은 조직에서 채용팀과 현업 리더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간극이 존재합니다. 종종 이런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먼저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한 인재를 현업 리더가 서류에서 탈락시켰지만, 이후 지인 추천으로 다시 만나게 됐을 때는 너무 적합하다며 빠르게 채용이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채용팀이 링크드인에서 발굴해 추천했을 때는 부적합하다고 했던 인재를, 제3자가 추천했을 때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입니다. 저 역시 과거 프로덕트 리더로 일하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력서를 꼼꼼히 본다고 하지만, 사실 제 판단은 늘 객관적이지 않았습니다. 누구의 추천인지, 익숙한 회사 출신인지, 심지어는 프로필 사진에서 풍기는 인상 같은 비논리적 요소들이 작용하곤 했습니다. 채용팀과 현업 리더가 같은 목표를 두고도 협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채용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채용팀에게 채용은 핵심성과지표(KPI)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인재를 찾고, 만나고, 설득하는 것이 곧 업무 그 자체입니다. 반면 현업 리더에게 채용은 본업이 아닙니다. 인재가 필요하다는 절실함은 누구보다 크지만, 채용 활동 그 자체는 HR의 일로 치부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적의 후보자가 오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채용팀은 알고 있습니다. 현업이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후보자가, 마침 이직을 고려하며, 동시에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얼마나 낮은지를 말입니다. 이력서와 프로필에 드러나지 않는 변수들까지 고려하면, 실제로는 더 많은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채용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본다면, 그 리더는 바로 해당 조직의 리더입니다. 채용 요건 정의부터 서류 합격, 면접 평가, 최종 결정까지 모든 의사권한은 조직 리더에게 있습니다. 사람이 제때 채용되지 않았을 때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것도 그 조직의 리더입니다. 반면 채용팀은 프로젝트 리더가 아니라, 리더를 서포트하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리더들이 의사결정 권한은 행사하면서 채용 실패의 책임은 채용팀에 전가하곤 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채용이 원활히 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채용팀과 프로젝트의 리더인 현업 리더 사이의 불협화음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채용에 성공하는 회사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치라이트AI를 통해 채용에 성공한 기업 사례만 보더라도, 70% 이상이 현업 리더나 경영진이 직접 인재 발굴과 설득에 참여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요한 순간 ▲JD 정의 ▲핵심 후보자 미팅 ▲커피챗에는 시간을 쓰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회사들이 채용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현업 리더가 채용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직접 맡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최근에는 AI 기반 도구들이 이력서 검토, 면접 질문 준비, 리뷰 작성 같은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들을 빠르게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리더들은 그만큼 더 중요한 의사결정과 설득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업 리더로서 채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먼저 명확하면서도 유연한 JD 작성입니다. 핵심 요건을 명확히 하되, 인접한 역량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열린 시각이 필요합니다. JD가 잘못 작성되면 채용팀은 고생만 하고 결국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두 번째는 .커피챗의 적극적 활용입니다. 지원을 망설이는 우수 인재에게는 리더와의 커피챗이 결정적 기회가 됩니다. 실제로 현업 리더가 직접 나서는 경우 전환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세 번째는 채용에 대한 적극적 피드백과 대화입니다. 채용은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반복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현업 리더는 채용이 끝난 뒤에도 어떤 점이 잘 됐고,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할지 채용팀과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이는 다음번 채용을 더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좋은 인재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채용팀이 아무리 애써도 결국 마지막에 문을 열어주는 사람은 현업 리더입니다. 채용을 단순히 HR의 일이 아니라 '내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좋은 인재는 우리 조직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리더 자신도 배웁니다. 좋은 인재를 설득하고, 다양한 후보자와 대화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험은 결국 리더십과 네트워킹 역량을 성장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채용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2025.09.30 08:30양승모 컬럼니스트

코인원, 컴투스 신작 MMORPG '더스타라이트' 제휴 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이성현)이 컴투스의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인원X더 스타라이트 제휴 이벤트'는 간단한 참여를 통해 게임 아이템과 비트코인 쿠폰 등 최대 1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더 스타라이트 출시일인 9월 18일(목)부터 10월 22일(수) 오전 4시까지 진행된다. '더 스타라이트' 접속 후, 신규 캐릭터 생성 및 휴대폰 본인 인증을 완료한 유저에게 '기초 강화석 상자' 아이템 쿠폰과 코인원에서 사용 가능한 '2천 원 상당 비트코인 쿠폰'이 즉시 지급된다. '기초 강화석 상자' 쿠폰 등록 후 더 스타라이트에 3일 이상 접속하면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팩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고객 중 총 3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코인원 신규 고객에게는 보너스 혜택이 주어진다. 코인원 최초 가입 고객이 더 스타라이트에서 지급받은 '2천 원 상당 비트코인 쿠폰'을 코인원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8천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까지 완료하면 2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추가 지급된다. 코인원 신규 가입 고객 대상 혜택은 11월 1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혜택 알림 수신에 동의하고 유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게임 문화를 즐기는 젊은 연령층과 가상자산의 접접을 넓히기 위해 제휴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 하반기 최대 MMORPG 기대작으로 꼽히는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도 즐기고 코인원이 제공하는 비트코인 혜택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8 16:10김한준 기자

링크드인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양승모 대표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따른 채용, 인재상에 대한 관점의 변화와 대응'이라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칼럼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언제 이직을 고민하게 될까요.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 더 높은 연봉과 포지션을 원할 때, 경력 개발에 한계를 느낄 때, 혹은 사람과 문화의 문제로 더는 버티기 힘들 때 등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이직은 사전 준비나 예고 없이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문제는 그때부터 이직을 준비하면 이미 늦다는 겁니다. 이직을 결심한 그 타이밍에 마침 나에게 꼭 맞는 직군을 채용 중인 회사의 채용 공고가 올라와 있어야 하니까요. 그러나 대부분의 좋은 회사들은 채용 공고만으로 인재를 찾지 않습니다. 특히 연봉 상위 50%의 인재들은 회사나 헤드헌터를 통해 제안을 받아 이직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채용 공고에 지원하는 인재들에 대한 기대치는 낮습니다. 실제로 공고 지원자의 서류 통과율은 5% 미만에 불과하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전체 인재의 66%를 차지하는 '소극적 구직자' 풀 속에 있다고 보고, 이들을 찾는 데 시간과 비용을 집중합니다. 결국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나와 잘 맞는 회사를 만나려면 기회가 다가올 수 있는 접점을 꾸준히 열어둬야 한다는 뜻입니다. 과거에는 이를 위해 헤드헌터들과 관계를 유지하거나, 여러 회사에 재직중인 지인들과 꾸준히 네트워킹을 이어가야 했지만 이제는 이런 활동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회사의 리크루터나 헤드헌터들도 링크드인, 리멤버 같은 인재 플랫폼에서 후보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IT 기업의 80%는 이런 방식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링크드인은 비활성화됐다”는 인식이 있지만 링크드인에 한국 가입자만 이미 500만 명을 넘어, 화이트칼라 근로자의 절반 가까이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채용 트렌드 속에서 아직까지 헤드헌터나 리크루터의 연락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내 링크드인 프로필을 다시 점검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프로필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단순히 많은 내용을 빼곡히 적는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핵심은 자신의 경험·역량·성과가 리크루터나 헤드헌터의 검색에 잘 노출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력서처럼 모든 경력을 나열할 필요는 없으며, 기업에서 찾는 인재의 역량과 직접적으로 매칭되는 요소를 선별해 강조하는 것입니다. 결국 링크드인 검색에서 활용되는 '키워드'를 프로필에 전략적으로 포함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리크루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링크드인 유료 검색 기능은 연차, 직군, 회사 그리고 '키워드'인데, 이 중 가장 자유도와 변별력이 높은 요소가 바로 키워드이기 때문에 이를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럼 어떤 키워드를 담아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의 채용공고(JD)를 찾아보세요. 요즘 잘 나가는 회사들이 중요하게 보는 역량이 곧 내 프로필에 필요한 키워드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프로덕트 디자이너 채용공고에는 이런 항목이 자주 등장합니다. 목적 조직에서의 애자일 프로세스 경험 사용자 조사 기반의 정성 데이터 분석 경험 정량 데이터 분석 기반의 UX 설계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 이걸 링크드인 검색에 활용되는 키워드로 바꿔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gile, Jira, Cross-functional team, Scrum, Sprint User research, User Interview, IDI(In-depth Interview), UT(Usability Test) Data analysis, Mixpanel, Amplitude, AB Test, SQL, Query, GA, 가설검증, 실험설계 Design system, UI library 이 과정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30초 만에 끝납니다. 회사 JD를 넣고 “이걸 기반으로 링크드인 키워드 뽑아줘”라고 요청만 하면 되니까요. 중요한 건 여기에 실제로 내가 참여해 성과를 낸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겁니다. 성과가 크지 않았더라도 가설 수립 → 실험 설계 → 실행 과정이 명확히 드러난 경험이라면 충분히 강력한 스토리가 됩니다. 이처럼 JD 기반 키워드를 포함하는 것만으로도 헤드헌터나 기업 리크루터의 검색망에 노출될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한국 링크드인 가입자 중 실제 역량, 성과 키워드 중심으로 프로필을 작성한 비율은 전체의 6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오늘 당장 내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면, 검색이 되는 상위 32% 인재풀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이 과정에서 내가 가진 역량과 부족한 역량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잘 하고 앞으로 어떤 점을 개선해 나아가야 하는지도 알 수 있죠. 지금 프로필에 없는 키워드는 곧 내가 앞으로 채워야 할 역량 목록이 됩니다. 결국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는 일은 단순히 '이직을 기다리는 준비'가 아니라, 앞으로 더 좋은 기업들의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성장의 출발점이 되는 셈입니다. 이직을 해야 할 순간은 누구에게나,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언제가 됐든 준비된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겁니다. 오늘 퇴근 후 단 30분, 링크드인을 열어 내 프로필을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5.09.18 08:30양승모 컬럼니스트

가전 보러 갔다가 주방도 꾸민다…이케아, 美 베스트바이 입점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가 미국과 유럽의 성숙 시장에서 매장 외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 매장 건설 대신 다른 소매업체 매장 안에 입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이케아는 올해 말까지 플로리다와 텍사스의 베스트바이 매장 10곳에 '주방 설계 스튜디오(kitchen planning studios)'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해당 스튜디오는 주방 설계를 원하는 고객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소규모 매장 형태다. 베스트바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전 유통업체다. 잉카(Ingka) 그룹의 톨가 온쥐 리테일 매니저는 “베스트바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미국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다”며 “특히 성숙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케아는 최근 몇 년간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해 왔다. 이전에는 교외 창고형 매장 중심이었지만, 도심형 소형 매장·픽업 스폿·온라인 주문·가정 배송·조립 서비스 등으로 사업 모델을 다각화해왔다. 이케아는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 파리 리볼리 거리 등 핵심 상권에 소형 매장을 내고 특정 공간(주방·침실) 중심의 디자인 스튜디오도 운영 중이다. 글로벌 점유율 확대를 위한 온라인 채널 전략도 강화 중이다. 이케아는 지난 2020년 중국 알리바바의 티몰에 입점했고, 지난달 JD닷컴 판매도 시작했다. 현재 중국 신규 고객의 20%가 티몰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며 JD닷컴 첫 주 매출도 기대를 웃돌았다. 온쥐는 “중국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시험하는 시장”이라며 “미국·유럽에서는 제3자 플랫폼 활용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베스트바이와이 협력은 이케아가 '화이트 스폿(white spots)'으로 부르는 이케아 매장이 없는 공백 지역을 메우는 성격도 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첫 10개 매장은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레이클랜드, 텍사스 험블·메스키트 등 기존 매장이 없는 곳에 우선 배치된다. 온쥐는 “새로운 매장을 여는 것보다 속도 면에서 협력 모델이 장점”이라며 “베스트바이가 이미 이케아가 없는 지역에서 사전 조사를 마쳤다”며 “베스트바이가 이미 시장 조사를 끝낸 지역에서 입점해 수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09.10 09:30김민아 기자

[기고] AI 시대 폭증한 데이터 저장 비용, 관리 계층화로 해결해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이 기업 경영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데이터 저장·관리에 드는 비용이 새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인사이트 파트너스가 발표한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 시장 규모·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 시장은 2024년 546억7천만 달러(약 76조2천209억원)에서 2031년 1천302억3천만 달러(약 181조5천406억원)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11.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AI 모델 학습과 고도화된 분석 확산으로 데이터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이를 저장·관리하는 비용이 부담이 되고 있다. 실제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스토리지 비용을 분석 환경에서 주요 비용 요소로 꼽는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분석 소프트웨어(SW)에 투자하는 1달러 대비, 데이터 저장소에 4달러를 지출한다. 온프레미스도 예외는 아니지만, 저장소 용량이 즉시 비용으로 연결되는 클라우드 환경이라면 스토리지 비용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 중 하나는 '스토리지 최적화'다. 핵심은 데이터 중요도와 사용 빈도에 따라 저장소를 계층화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방법은 SAS 데이터셋 등 기존 분석용 데이터를 파케이(Parquet) 같은 오픈 파일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이다. 활용 성과도 나오고 있다. 100테라바이트(TB) 규모의 SAS 데이터셋을 25TB의 파케이 형식으로 변환한 결과, 저장 공간을 75% 줄이면서 연간 스토리지 비용을 49만 달러(약 6억8천306만원)에서 12만 달러(약 2억7천880만원)로 절감할 수 있었다. 또 분석 결과를 오픈 파일 형식으로 저장하면, 다양한 시스템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더 나아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클라우드의 저비용 저장소로 이동시키면 비용 절감 효과는 극대화된다. 아마존 S3(AWS S3) 같은 클라우드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하면 월 GB당 0.02달러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기존 고성능 스토리지 대비 최대 98%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스토리지 최적화 장점은 비용 절감에만 그치지 않는다. 고급 압축 기술을 통해 저장 공간을 줄이면서도 SQL 조회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해외 모 은행사 관계자는 "다수 부서장은 비용 절감 KPI를 부여 받고, 가장 먼저 SW 비용만 줄이려 한다"며 "스토리지나 인프라 같은 다른 비용은 잘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은행의 사례를 보면, SAS의 스토리지 최적화 기술을 통해 30~40TB 규모의 SAS 데이터셋 저장소 비용을 70%까지 절감하면서도 데이터 조회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 다른 은행사의 경우, 분석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페타바이트급 대용량 데이터를 고성능 저장소 대비 20배 저렴한 클라우드 오브젝트 저장소에 보관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조건에 맞게 빠르게 조회할 수 있는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토리지 최적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먼저 보유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 빈도와 중요도에 따라 분류해야 한다. 그 다음 데이터 특성에 맞는 최적의 저장소 계층을 설계하고, 용도에 맞는 사용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단순 비용 절감에만 치우치지 말고, 데이터 접근성과 분석 성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저장 비용을 줄이되 필요한 데이터에는 빠르게 접근 가능해야 한다. AI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AI 성과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큰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AI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스토리지 최적화로 데이터 관리 비용을 줄이고 AI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025.09.02 10:47김근태 컬럼니스트

엔닷라이트, 크라우드웍스와 제조AI 데이터 솔루션 개발 나서

3D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엔닷라이트는 AI 테크기업 크라우드웍스와 3D 제조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로봇·국방 및 향후 피지컬 AI 분야에서 고질적으로 제기되어 온 데이터 부족, 높은 데이터 구축 비용, 데이터 관리 플랫폼 부재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엔닷라이트의 자체 AI 기반 3D CAD·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 '트리닉스'와 크라우드웍스의 AI 기반 데이터 구축 솔루션 '워크스테이지', 고품질 LLM·비전 데이터 구축 역량을 결합해 산업 전반에 필요한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생성부터 라벨링, 품질 검증, 데이터 전달로 이어지는 AI 엔드투엔드 체인을 구축한다. 고객은 결과적으로 단순 소스가 아닌 '완제품 데이터셋'을 공급받게 된다. 특히 이번 협력은 CAD 기반 합성 데이터에 텔레오퍼레이션 행동 데이터, 센서 피드백 데이터, 영상 및 음성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융합해 행동·환경·센서·언어가 결합된 차세대 로봇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양사는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해 시장 내 입지도 강화한다. 제조·국방·로봇 및 피지컬 AI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AI 전문성을 활용한 컨설팅·기술 서비스 사업 개발 등 신규 사업기회 발굴에도 협력한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트리닉스 CAD 시뮬레이션 데이터에 행동·센서 기반 멀티모달 데이터가 결합되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풀스택 로봇 학습 3D 데이터셋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9 16:47신영빈 기자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클리어' 출고가 최대 25% 인하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 클리어' 출고가를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25%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 대상은 가정 채널 판매 제품인 ▲350㎖ 캔 ▲500㎖ 캔 ▲1.6ℓ 페트 총 3종으로 각 20%, 25%, 15% 인하된다. 특히 소비자 수요가 가장 많은 500㎖ 캔 제품은 인하율을 25%로 확대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슈퍼 클리어 공법으로 깔끔한 목 넘김을 구현한 '필라이트 클리어'를 출시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고물가 시대상을 반영한 이번 가격 조정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가정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8 10:03김민아 기자

한·미 기술 동맹 강화…암참, PTC와 스마트 팩토리 협력

한·미 양국이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6일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PTC와 한국 내 스마트 제조 혁신과 미국 기술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참이 추진 중인 '바이 아메리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첨단 제조 분야에서 한·미 양국간 무역 및 기술 협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주한미국대사관 제임스 헬러 부대사가 참석해 이번 파트너십의 전략적 의미를 더했다. 이번 MOU는 PTC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솔루션을 국내 현장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과 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한·미 간 기술동맹과 경제 협력의 폭을 넓히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암참과 PTC는 ▲국내 규제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국내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 및 공급망 효율화 ▲관련 세미나·회의 등을 통한 미국 기술의 활용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특히 PTC의 AI 기반 솔루션이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정책에 기반해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고, 한국 제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이번 협약은 미국의 첨단 기술이 한국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버트 다다 PTC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매출 책임자(EVP & CRO)는 “이번 암참과의 협력은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선도하고, 미국의 산업 기술이 한국에 보다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PTC 의지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협력”이라며, “PTC의 AI 기반 솔루션과 암참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한국 제조업체들이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유연한 대응력, 그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TC는 전 세계 3만여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제조 및 제품 기업들이 물리적 제품의 설계, 생산, 서비스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으며, 전 세계 7천명 이상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암참의 '바이 아메리카' 캠페인에 따라 추진된 다섯 번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앞서 홈플러스, 이도(YIDO), 롯데글로벌로지스, 한국GM과의 협약에 이어 체결되었다. 암참은 앞으로도 해당 캠페인을 지속 확대하며, 양국 주요 기업 및 정책 결정권자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무역·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경제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2025.08.26 12:37류은주 기자

라이트재단, 게이츠재단과 국제 보건 협력 방안 논의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이 지난 20일 트레버 문델 게이츠재단 국제보건 부문 대표와 만나 게이츠재단의 국제 보건 투자 방향과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백신‧치료제‧진단기기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라이트 재단 평의회 회원사 대표들도 참석했다. 참여 기업들은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LG화학 ▲노을 ▲에스디바이오센서 ▲SK바이오사이언스 ▲쿼드메디슨 등 7개사다. 트레버 문델 회장과 참석자들은 앞으로 추진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그간 정부와 비영리 재단, 민간 기업이 협력한 성과들을 공유, 향후 이 같은 협력 모델로 국제 보건에 기여할 수 있길 기원했다. 김한이 라이트재단 대표는 “게이츠재단과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함께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트레버 문델 회장도 국제 보건 변화와 게이츠재단 미래 운영 방침 변화를 언급하며 “한국과의 파트너십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트재단은 보건복지부와 게이츠재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2018년에 설립됐다. 누적 110개의 파트너사와 73개의 백신‧치료제‧진단기기 연구개발 과제에 대해 1천189억 원을 지원했다.

2025.08.21 09:15김양균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게이츠 재단 만나 의약품 개발 협력 논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게이츠 재단의 트레버 먼델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 등 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SK 측에서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윤현준 SK바이오사이언스 BD1실장,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마케팅&사업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게이츠 재단에서는 트레버 먼델 회장을 비롯해 이자벨 토레스 게이츠 재단 수석 고문, 카라 카루바 게이츠 재단 글로벌 헬스 부문 부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측은 진행 중인 백신 개발과 글로벌 공중보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향후 상호 협력 범위를 더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등 예방 의약품 연구개발 과제에 관련한 향후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관련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게이츠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장티푸스와 소아장염 등 백신 개발 및 항바이러스 예방 솔루션 등을 개발해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개발 과정에서 양측은 여러 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중보건 향상 및 백신 접근성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21 08:59김양균 기자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전해액 공급처 HEV·PHEV·EREV로 확대

동화기업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 승지수, 김재민)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친환경 자동차에 탑재될 전해액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사명과 계약 규모, 공급 차종 등 세부 사항은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이번 계약으로 순수전기차(BEV) 시장 성장 정체 속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등 친환경차 전반으로 제품 공급 영역이 확대돼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될 전해액은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돼 현지에 있는 고객사의 공장에 납품될 예정이다. 김재민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전해액 분야 전반의 기술적 우위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인정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글로벌 동향에 따른 신규 투자와 공급망 강화, 수요에 부합하는 정교한 제품군 구성으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이번 공급 계약을 포함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ESS용 전해액 공급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사용처 맞춤형 제품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18 08:43김윤희 기자

시민단체·이용자 "유튜브 라이트, 프리미엄 요금제 선택 유도" 지적

시민사회단체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일부 이용자들이 구글이 내놓은 불공정행위 개선안에 이의를 제기했다. 구글이 출시 의사를 밝힌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의 가격 책정이 사실상 유튜브 프리미엄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이라는 이유에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 21명의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이하 이해관계인)는 “구글의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 출시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유튜브 뮤직을 강제로 이용해야 했던 소비자들에 대한 구제방안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의견서에서 “해당 시정안은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 내 유튜브 뮤직을 사용할 의사가 없는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강제로 구매한 소비자 피해 구제 방안이 제대로 담겨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정경쟁질서 회복 및 개선의 의지도 현저히 낮다”고 지적했다. 기존 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는 광고 없이 유튜브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과 백그라운드 재생 외에도 유튜브 뮤직이 포함돼 있었다. 이용자가 유튜브 뮤직 이용 여부를 선택할 수 없게 되자 공정위는 2023년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혐의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듬해 7월 공정위는 심사보고서를 보내 제재 절차에 착수했고 구글은 지난 2월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인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를 출시한다는 내용으로 공정위에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구글의 신청에 공정위는 지난 5월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동의의결은 공정위의 조사, 심의를 받는 사업자가 스스로 피해구제, 거래질서 개선 등 합당한 시정방안을 제시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제도다. 구글이 출시 예정인 유튜브 라이트 유금제는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영상 저장 서비스가 제외되고 광고 없이 영상 시청만 가능하다. 이를 두고 이해관계자들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핵심 기능이 제외됐다”는 의견을 내놨다. 뿐만 아니라 광고 제거 서비스에 대해서도 “구글에서는 이용자가 쇼츠 콘텐츠를 시청하는 경우나 이용자가 플랫폼 내에서 탐색 또는 검색을 하는 동안에 광고가 표시될 수 있다는 조건을 달고 있어 결국 적절한 서비스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이번 유튜브 라이브의 가격 책정은 소비자에게 사실상 유튜브 프리미엄을 선택하도록 강력하게 유도하는 방안”이라며 “구글이 현재 심의 중인 유튜브 끼워팔기 건에 대해 시정한 방안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유튜브 라이트와 타사 음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유튜브 내 광고시청이라는 불편과 함께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되는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유튜브 라이트 및 뮤직 요금제를 비교했을 때 두 서비스를 통합한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와의 통합 시 할인액이 현저히 낮아 공정거래질서 개선의 여지도 낮다”고 꼬집었다. 유튜브 뮤직 단독 금액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 따라 나뉘는데, 안드로이드 1만1천990원, iOS(아이폰 운영 체제) 1만5천500원으로 책정됐다. 유튜브 라이트 단독 요금은 안드로이드 8천500원, iOS 1만500원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만약 소비자가 두 개의 서비스를 따로 구매하게 되면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각각 2만490원, 2만6천 원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인 안드로이드 1만4천900원, iOS 1만9천900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이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은 “서비스 개별 구매 효과가 떨어지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해관계자들은 “공정위의 조사와 동의의결을 통한 시정방안 도출까지 약 2년 가까이 흐르면서 유튜브 뮤직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42% 점유율을 차지했다”며 “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규독자가 1천만 명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구글이 피해보상안으로 150억원을 투자한다는 시정안을 잠재적 피해자 전체에 대한 보상으로 환산하면 1인당 1천500원 가량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결국 구글의 이번 자진시정방안은 시장지배력 남용 행위에 따른 공정위 규제를 피하기 위한 면피용”이라며 “공정위는 이해관계인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진정성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15 12:04박서린 기자

이랜드그룹, 2분기 매출·영업익 동반 성장

이랜드그룹이 패션, 외식, 유통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며 2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14일 이랜드월드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4천74억 원, 영업이익은 8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19%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7천431억 원으로 5% 늘었고, 영업이익은 1천560억 원으로 9% 성장했다. 패션부문은 상반기 매출 8천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스포츠(뉴발란스·뉴발란스 키즈), SPA(스파오·스파오 키즈), 캐주얼(후아유) 브랜드에서 고른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 외식부문인 이랜드이츠는 상반기 매출액 2천7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 애슐리퀸즈, 리미니, 프랑제리 등 전 브랜드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프랜차이즈 전체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을 유지했다. 유통부문에서는 킴스클럽·팜앤푸드로 구성된 하이퍼부문 매출이 4천6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특히 '델리 바이 애슐리' 매출이 전년 대비 224% 급증하며 하이퍼부문 성장을 이끌었다. 이랜드는 오는 9월 이랜드글로벌과 이랜드킴스클럽을 흡수합병해 유통·패션·하이퍼마켓 부문을 단일 법인으로 묶고 효율화와 내실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각 부문 핵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8.14 18:06류승현 기자

동화일렉트로라이트, 2Q 영업손실 13억…전년비 6.1% 축소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0억원, 영업손실 13억원, 순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8% 증가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6.1% 줄었다. 순손실 규모는 46.5% 확대됐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전망이 좋지 않아 고객사들이 재고조정을 하면서 전해액 수요가 다소 감소했고, 중국 기업의 약진으로 사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반기에는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내년 공급 예정인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 두 건을 알린 바 있다. 지난 4월 회사는 미국 배터리 및 완성차 기업에 3천500억원 규모 전해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월 완공한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미국 테네시주 공장에서 생산한 전해액을 내년부터 3년간 납품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글로벌 배터리셀 기업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해액 2만톤을 내년부터 2년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2025.08.14 16:41김윤희 기자

케이스티파이, 투바투 컬렉션 출시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는 글로벌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협업한 제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최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테마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제품은 폰 케이스를 비롯해 이어버드 케이스, 스내피 그립홀더, 키체인 태그 등이 출시된다. 아이폰 16시리즈와 갤럭시 S·Z시리즈 등 최신 기종을 모두 지원한다. 스페셜 번들 세트는 로고 케이스, 스티커 키체인 태그, 로고 카드홀더 스탠드로 구성됐다. 이날부터 선구매권 링크 신청이 가능하며 12일 공식 출시된다.

2025.08.07 16:03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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