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MWC26
스테이블코인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 에디션 1'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00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병·의원에 접대한 '에프앤디넷' 과징금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에프앤디넷의 병·의원 대상 금품 제공 행위를 '부당한 고객 유인'으로 판단, 이 회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9천600만원을 부과했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에프앤디넷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자사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위해 1천702개 병·의원에 총 6억1천2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에프앤디넷은 2004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닥터에디션' 브랜드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멀티비타민·오메가3·비타민D 등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액은 544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수준이다. 금품 제공은 주로 식사 접대, 행사지원, 간식비 지원 등의 형태로 이뤄졌으며, 내부적으로 '접대비' 계정으로 회계 처리됐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일부 병·의원에서는 해당 지원을 받은 뒤 환자에게 에프앤디넷 제품을 우선적으로 권유하거나 별도 공간에 마련된 이너 샵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에프앤디넷이 제품 경쟁 대신 금품 제공이라는 불공정 수단으로 거래를 유도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권을 제한하고 시장 경쟁질서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러한 행위는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6조(금품류 제공의 제한)을 위반한 사례로, 향후 유사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당한 방식의 영업 관행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6 12:00류승현 기자

아우디, F1 첫 진출 앞두고 '레이싱 머신' 디자인 콘셉트 공개

아우디가 2026년 포뮬러1(F1) 데뷔를 앞두고 12일(현지시간) 뮌헨 아우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브랜드의 비전과 디자인 콘셉트 '아우디 R26'을 공개했다. R26 콘셉트는 2026년 아우디의 첫 F1 레이싱 머신 공개를 앞두고,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아우디의 네가지 원칙(명료·기술·지성·감성)을 반영했다. R26 콘셉트는 티타늄·카본 블랙·새로운 '아우디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아우디는 F1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위해 선택적으로 레드 링 로고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우디의 F1 프로젝트는 기술·문화·조직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로,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무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한다. 구체적으로 아디다스, BP, 레볼루트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비전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아우디는 올해 초 스위스 자우버 그룹 인수를 완료했으며 타르 국부펀드의 투자를 유치했다. 팀은 전 페라리 팀 감독 마티아 비노토와 조나단이 이끌고 있다. 드라이버는 독일의 니코 휠켄베르크와 브라질의 신예 가브리엘 보르톨레토로 구성된다. 아우디는 독일 노이부르크 안 데어 도나우에서 F1 파워 유닛을 개발 중이다. 1.6리터 V6 터보 내연기관과 에너지 회수 시스템(ERS), 전기 모터 제너레이터 (MGU-K) 등을 탑재하고, 2026년부터는 지속가능한 연료로 구동된다. 파워 유닛과 섀시는 스위스 힌빌과 영국 비스터 기술 거점과 협업하고 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는 "포뮬러 1 진출은 아우디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전환점"이라며 "우리는 F1 참가를 넘어, 2030년까지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 F1 팀은 2026년 1월 공식 론칭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2월 바레인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통해 마침내 F1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2025.11.15 06:01김재성 기자

뉴진스 멤버 전원 항소 포기…'전속계약 유효' 1심 판결 확정

뉴진스 멤버 전원이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승소 확정 판결이 났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인 해린, 혜인, 다니엘, 민지, 하니 다섯 멤버는 항소기한이었던 전날 자정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뉴진스 다섯 멤버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는 1심 판결이 확정됐다. 앞서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전원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었다. 이후 어도어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뉴진스 멤버 중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공식화했다. 민지, 다니엘, 하니도 같은날 저녁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알렸다.

2025.11.14 10:26박서린 기자

T1 롤드컵 3연속 우승...SKT, T팩토리 성수에서 선수단 팬미팅 진행

SK텔레콤은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팀 T1의 '202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며, 'SKT x T1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T1의 우승은 e스포츠 대표 게임 LoL 왕좌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월즈 통산 6회 우승, 월즈 최초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T1 창단 이래 지속적인 지원을 해온 만큼, 이번 우승의 기쁨을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SKT x T1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15일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서 T1 선수단과의 팬미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비롯해 새로운 전설의 주인공이 된 T1 선수단을 직접 만나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팬미팅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T1 스페셜 굿즈 패키지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가입자 누구나 T멤버십을 통해 팬미팅 참여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12월7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천636명에게 다양한 T1의 공식 굿즈를 제공하고, 그중 60명에게 팬미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팬미팅 참여와 T1 굿즈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지난달 SK텔레콤이 새로 선보인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에어 앱을 다운받고 회원 가입하면 20일부터 12월7일까지 T팩토리에서 진행하는 T1 팬미팅 참여 기회나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앱 내에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경우 추가 응모 기회도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한다. 추가로 SK텔레콤은 수험생을 위해 T1 우승 기념 굿즈 패키지를 100명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도 준비했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2005~2007년생 고객이면 누구나 T월드 0 페이지를 통해 12월1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T1의 사상 최초 월즈 3연패·통산 6회 우승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감동적인 경험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와 T1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소통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4 09:32박수형 기자

대보정보통신, 고속도로 C-ITS 시범사업 준공…미래 교통 인프라 선도

대보정보통신(대표 채승언)이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교통 인프라 구축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대보정보통신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도로 LTE-V2X 인프라 시범구축'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 기술(LTE-V2X) 및 차량-네트워크 간 통신(V2N)을 적용해 고속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01km 구간에 걸쳐 ▲노변 기지국 18개소 ▲차량 단말기 10대 ▲차량용 디지털 트윈 HMI 1대가 설치됐다. 시범 운용 과정에서 시스템은 정지 차량, 도로 작업, 합류부 진입 차량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현장 성능과 안전성 향상 효과가 입증됐으며 발주처와 업계로부터 높은 기술 완성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대보정보통신은 이번 준공 외에도 지난 5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 20여 개국 관계자들에게 C-ITS 기술을 시연하며 국제적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대전–세종 C-ITS 시범사업을 비롯해 국내 주요 C-ITS 프로젝트를 모두 수행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향후 자율주행 및 미래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보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준공은 무선랜 기반 차량 통신 기술(WAVE) 방식에서 LTE-V2X로 전환된 이후 C-ITS 안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검증한 첫 사례"라며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적인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교통 안전과 효율성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본사업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12 18:13남혁우 기자

에이블리, T1 '리드 파트너' 스폰서십 체결

에이블리, 4910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이(e)스포츠 기업 'T1'의 '리드 파트너'로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블리 공식 후원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스폰서십은 에이블리가 국내 스포츠 구단과 맺는 첫 파트너십이자, T1이 국내 이커머스 기업과 손잡은 최초 사례다. 향후 에이블리는 T1 선수단 및 구단 전체의 퍼포먼스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정적 투자 및 지원을 제공하는 핵심 후원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T1은 롤 국제 대회에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글로벌 e스포츠 구단이다. 지난 9일 2025 롤 국제 대회 결승전에서 KT에 3:2로 승리를 거두며 롤 국제 대회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했다. 라인별로 ▲탑에는 '도란' 최현준 ▲정글에는 '오너' 문현준 ▲미드에는 '페이커' 이상혁 ▲봇 듀오는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 등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T1 선수들은 내년부터 에이블리의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에이블리의 공식 후원을 받게 된다. ▲유니폼을 포함해 ▲에코백 ▲텀블러 등 공식 굿즈 판매처는 ▲T1 자사몰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리 ▲4910 ▲아무드가 된다. 이밖에도 에이블리의 커머스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 및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 세계 e스포츠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탄탄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과감하게 도전하고, 이를 결과로써 증명해 온 팀이라는 에이블리와 T1의 공통점에 주목해 이번 스폰서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11.12 11:38박서린 기자

가볍게 여는 중소 브랜드 '글로벌 진출'

지난 10년 간 '글로벌 진출'이라는 단어는 대기업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거대한 자본력과 조직을 기반으로 현지 법인과 유통망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벤더와의 협업을 통해 수출 구조를 만드는 방식이었다. 실제로 과거의 해외직접투자(FDI)는 막대한 자본과 높은 리스크 감수 능력이 필요한 방식이었고, 수출액의 대부분이 대기업에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했다. 그러나 2020년대에 들어서며 이 공식은 근본적으로 뒤집히기 시작했다. 아마존·쇼피·쿠팡 등 국경을 허무는 커머스 플랫폼의 등장과 SNS 기반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대중화 덕분이다. 적은 자원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열렸고, 실제로 수많은 중소 브랜드들이 소규모 예산만으로 글로벌 매출을 내는 '글로벌 스케일업 공식'이 탄생했다. 과거 대기업의 전유물이었던 해외 시장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된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성공 공식은 곧바로 치열한 경쟁을 낳았고, 진입 장벽은 다시 높아지고 있다. 거대 플랫폼 내에서의 노출 경쟁이 심화되면서 광고 단가와 수수료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실제 아마존에서는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수수료와 광고비로 지출되는 셀러가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다. 노출을 위한 경쟁이 다시 대기업과의 자금력 싸움으로 번지면서, 한때 '누구나 할 수 있다'던 글로벌 진출은 다시 특정 자본에 유리한 구조로 회귀하는 양상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중소 브랜드가 '가볍게'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전략적 돌파구는 명확해지고 있다. 바로 자사몰 중심의 D2C(Direct to Commerce) 구조와 AI 커머스 인프라의 결합이다. D2C를 통해 플랫폼 수수료 부담 없이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인프라 구축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하는 것이다. 과거 해외 진출을 위해 필수였던 현지 팀 구성과 고비용의 GTM(Go-to-Market) 에이전시 의뢰 비용, 로컬 CS 인력 배치 등의 역할을 이제 AI 커머스 인프라가 대폭 자동화하고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거대 자본'이 아닌 커머스 특화 '데이터'와 '콘텐츠'다. AI는 단순한 언어 번역을 넘어, 커머스 데이터 실시간 분석을 통해 상품명, 설명, 옵션 등 핵심 콘텐츠를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형태로 '로컬라이징'한다. 또 AI 기반의 실시간 환율 변환 및 자국 통화 표기 자동화는 해외 제품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낮춰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AI는 브랜드가 적은 비용으로도 글로벌 판매의 대응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엔진이다. 동시에, 콘텐츠 중심의 GTM 전략도 필수다. 글로벌 소비자는 더 이상 단순 번역된 광고에 반응하지 않는다.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현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로컬 인플루언서의 콘텐츠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들은 단순 홍보가 아닌, 현지인의 시각으로 브랜드를 해석하고 신뢰를 구축한다. 미국,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 중동, 유럽 등 문화와 언어가 복잡하고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활용하는 콘텐츠 전략이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다.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은 자본이나 조직 규모가 아니다. 바로 뚜렷한 브랜드 철학과 민첩한 실행력, 그리고 이를 전 세계로 빠르게 확장시킬 수 있는 D2C+AI 시스템이다. 중소 브랜드가 거대 자본의 장벽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가볍게 스케일업'할 수 있는 문은, 지금 이 순간에도 활짝 열려 있다.

2025.11.12 10:08윤태석 컬럼니스트

아이지넷,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추진

아이지넷(대표 김지태)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조직 간 시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 혁신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이지넷은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디지털 인프라 시설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력 고도화와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향후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할 전망이다.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시설은 아이지넷의 자회사 더파트너스가 매입한 부지에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대지면적 524.4㎡(약 159평), 연면적 2천138.32㎡(약 647평) 규모로 잠실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IT 산업과 글로벌 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향후 협력 네트워크 확장에도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아이지넷은 해당 부지에 데이터 및 AI 콜센터를 비롯해 계열사 통합형 인프라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설계사 증원과 영업 지원을 강화하고, 흩어져 있는 지점 및 자회사 간의 업무 연계성을 높여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 상담 및 응대 품질 향상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이번 디지털 인프라 구축은 단순한 공간 확보를 넘어 영업조직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공고히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1 17:54남혁우 기자

사라질 뻔한 갤럭시S26 플러스, 이렇게 나온다

갤럭시S26 엣지로 대체돼 사라질 뻔한 삼성 갤럭시S26 플러스의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IT팁스터 온리크스와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이 함께 작업해 공개한 것으로, 평면 디스플레이에 얇고 균일한 베젤, 후면 트리플 카메라가 특징이다. 디자인은 전작에 비해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전체적으로 휴대폰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됐다. 뒷면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갤럭시S26 플러스는 좌측 상단에 세로형 카메라 아일랜드를 탑재했다. 알약 형태의 카메라 아일랜드에는 3대의 카메라가 있으며, 세 대 모두 독립적으로 돌출돼 있다. LED 플래시는 카메라 아일랜드 바로 옆, 우측에 위치한다. 크기는 158.4 x 75.7 x 7.35mm로 갤럭시S25 플러스와 거의 비슷한 두께다. 삼성은 한때 갤럭시S26 플러스를 슬림형 모델인 갤럭시S26 엣지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엣지 모델 판매 부진으로 인해 해당 계획을 폐기하고 기존처럼 기본 모델, 플러스 모델, 울트라 모델로 출시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그 동안 나온 소식을 종합하면, 갤럭시S26 울트라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과 삼성 엑시노스 2600 칩이 병행 탑재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LTPO AMOLED 2X 패널에 3120 x 1440 해상도, 최대 120Hz의 화면 주사율 지원할 예정이다. 배터리는 아직 확실치 않으나 4천900mAh 용량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유선 충전 45W, 무선 충전 15W이 지원될 전망이다. 그 밖에 안드로이드16 운영체제와 원UI 8.5가 기본 탑재되며 블루투스 6.0, 와이파이 7도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IP68 방수•방진 등급,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스캐너(초음파)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2025.11.11 14:5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S2W, 엑사빔과 손잡고 해외 보안 시장 공략

에스투더블유(S2W)가 엑사빔 손잡고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S2W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 기업 엑사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S2W의 위협 인텔리전스(CTI) 기술과 엑사빔의 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이 통합된다. 이에 국내외 기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엑사빔은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보안 정보·이벤트 관리(SIEM) 부문 리더로 선정된 기업이다. 행동 분석과 자동화, AI 중심의 운영 체계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S2W는 엑사빔의 '뉴스케일 보안 운영 플랫폼'에 심층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을 결합해 제조·금융·전자상거래·기간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사기나 계정 탈취 등 공격 행위를 조기에 탐지하고, TI 데이터를 보안 정책과 규정 준수 업무에 연동해 대응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화된 상관분석 기능을 활용해 보안 사고 조사 효율을 높이고, 급변하는 글로벌 위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운영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크레이그 패터슨 엑사빔 글로벌 채널 총괄은 "우리의 AI 자동화 기술과 S2W의 TI 결합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사이버공격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덕 S2W 대표는 "엑사빔의 뉴스케일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력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기업의 정보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0:36김미정 기자

[체험기] 로봇이 알려준 걷기의 힘…'윔 S' 입어보니

로봇이 내 걸음걸이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허리에 얇은 벨트를 차고 양쪽 허벅지에 장치를 고정하자 금세 움직임이 로봇과 하나가 됐다. 서울 송파구 윔 보행운동센터. 11월 맑은 오후 위로보틱스가 보행자의 날을 맞아 연 오픈하우스 행사는 이름 그대로 '걸음'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자리였다. 위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윔 S'는 걷는 내 다리를 따라 미세하게 힘을 보태며, 마치 뒤에서 누군가가 부드럽게 밀어주는 듯한 느낌을 줬다. 참가자들은 웨어러블 로봇 '윔 S'를 직접 착용하고 보행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자도 그중 한 명이었다. 센터에서 간단한 준비 운동을 하고 로봇을 입은 뒤 인근 올림픽공원 내부를 걸었다. '윔 S'는 1.6kg에 불과한 초경량 로봇이다. 허리 벨트 쪽에 모터가 장착돼 양쪽 다리를 동시에 보조하는 구조다. '단일 모터 대칭 보조 메커니즘'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균형 잡힌 보행을 돕는다. 착용감은 예상보다 훨씬 가벼웠고 움직임에 대한 반응 속도도 자연스러웠다. 몇 걸음 내딛자마자 '로봇을 입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을 만큼 보조력이 매끄럽게 작동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케어모드'였다. 하체 근육의 부담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로봇이 미세하게 뒤에서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평소보다 한결 가볍게 발이 떨어졌고 장시간 걷는 데 따른 피로감이 눈에 띄게 줄었다. 전문 트레이너의 안내에 따르면 이 모드는 재활 환자나 보행이 불안한 시니어에게 특히 효과적이라고 한다. 키가 크고 근육량이 많은 청년의 경우도 눈에 띄는 보조력을 체감할 수 있다. 공원 계단 구간에서는 '등산모드'로 바꿔 체험했다. 등산 모드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구분해 근육 사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데, 실제로 계단을 오를 때 허벅지의 당김이 확실히 덜했다. 내려올 때는 무릎이 자연스럽게 완충되는 느낌이 들어 안정감이 컸다. 단순히 힘을 보조하는 수준이 아니라, 보행 패턴 전체를 보정해주는 듯한 정교한 움직임이었다. 체험을 마치고 로봇을 벗었을 때가 오히려 가장 놀라웠다. 처음엔 보조력이 얼마나 작용했는지 몰랐는데, 로봇을 벗고 나니 몸이 갑자기 무겁게 느껴졌다. '평소 내가 이렇게 무겁게 걷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로봇의 도움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확실했다. 단 몇 분의 체험이었지만 걷는 행위가 얼마나 많은 근육과 균형 감각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새삼 깨닫게 했다. 운동을 마치면 각자의 보행 나이와 점수를 채점해준다. 평소 잘못된 보행 습관을 객관적 지표로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지표로 삼을 수 있다. 위로보틱스는 단순히 로봇 기술을 뽐내기보다, 가족이 함께 걷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김지영 마케팅팀장은 "누군가의 걸음을 돕는 일은 단순한 근력 보조가 아니라 서로의 삶을 지탱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윔 S'를 직접 체험해보니 웨어러블 로봇이 단지 편하게 걷게 해주는 기계는 아니라는 걸 느꼈다. 오히려 걷는다는 행위의 본질인 균형과 체력, 그리고 삶의 리듬을 되찾는 기술에 가까웠다.

2025.11.11 10:30신영빈 기자

[영상] 사족 로봇 개→두발 로봇 2대로 변신…어떻게 가능?

사족보행 로봇 한 대가 두 대의 자율균형 이족보행 로봇으로 변신하는 제품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통적인 사족보행 로봇은 울퉁불퉁한 지형을 통과하거나 장애물을 넘어가고, 계단을 오르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지지점을 유지하며 이동하는 데 강점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 잠금 기능이 있는 바퀴형 발을 장착하면, 평탄하고 매끄러운 지면에서는 달릴 때보다 훨씬 더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지면이 평평해서 두 발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나머지 두 다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무게와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일부 기업들은 자율균형 이족 보행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한 현실 세계에서는 민첩하고 효율적인 이족보행 로봇이 적합할 때도 있지만, 안정적인 사족보행 로봇이 필요한 상황도 있다. 홍콩 로봇 기업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놀로지(Direct Drive Technology)는 이런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D1 로봇을 개발했다. 네 발로 걷는 이 로봇은 본체 중앙의 자석 결합 장치 덕분에 필요에 따라 두 개의 독립적인 이족 보행 유닛으로 분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두 유닛이 분리된 상태에서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결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회사에 따르면, 각 이족 로봇의 무게는 24.3kg, 최대 주행 속도는 시속 11km, 43.2V/9Ah 리튬 배터리를 2시간 충전해 5시간 이상 작동할 수 있다. 로봇 각 섹션에는 우분투 22.04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젯슨 오린 NX 8GB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원격 제어와 자율 제어가 모두 가능하다. 또, 두 발로 연결된 2대가 연결된 사족 보행 로봇은 최대 100kg의 짐을 싣고 운반할 수 있다. 이 로봇은 보안 순찰, 단거리 배송, 수색 및 구조, 이동식 촬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이 로봇의 가격은 1만3천999달러(약 2천38만원), 두 발로 걷는 로봇 하나의 가격은 7천499달러(약 1천만원)다. 카메라와 같은 주변 장치 가격은 별도다.

2025.11.11 10: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S26 울트라, 펀치 홀 커진다…왜?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S26 울트라의 전면 카메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화면에 있는 카메라 구멍 크기를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더 넓은 85도 시야각(FOV)을 가진 렌즈를 탑재해, 기존보다 조금 더 큰 펀치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전작과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이는 전작 갤럭시S25 울트라의 80도 시야각 보다 향상된 수치이며, 갤럭시S25 울트라 후면 메인 카메라와 동일한 수준이다. 그는 “(시야각이 넓어지면서) 프레임 안에 훨씬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어 단체 셀카를 찍을 때 누가 잘릴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삼성은 갤S26 울트라의 카메라 하드웨어 사양을 거의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 카메라는 1천200만 센서를 그대로 유지하고, 후면 카메라 사양도 전작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삼성은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에 더 큰 센서나 더 빠른 렌즈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로운 원UI 8.5 카메라 알고리즘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적용해 전반적인 촬영 품질을 향상 시킬 가능성도 있다. 폰아레나는 “전면 카메라의 시야각(FOV)을 넓힌 것은 환영할 만한 변화지만, 애플이 아이폰 17 시리즈에서 선보인 1천800만 화소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와는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폰 카메라는 정사각형 센서를 사용하여 기기를 회전하지 않고 인물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아이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삼성 제품의 펀치 홀보다 훨씬 더 크다. 해당 매체는 “펀치홀이나 노치,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거의 체감하지 못하지만, 전면 카메라의 시야각 차이는 사진 촬영 시 체감이 크다”며, “조금 더 큰 카메라 구멍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2025.11.11 09:3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S2W, LLM 토크나이저 취약성 규명 논문 EMNLP 2025 채택

에스투더블유(S2W)와 KAIST 공동연구팀의 대규모언어모델(LLM) 토크나이저 취약성 규명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 자연어처리 학회인 EMNLP 2025에 채택됐다. 에스투더블유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은 2025년 EMNLP에 논문을 게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택으로 에스투더블유는 글로벌 최고 권위 AI 학회에 4년 연속 논문을 등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정상적 단어쌍을 통해 드러난 바이트 단위 토크나이저의 불완전 토큰 취약성'라는 제목의 이번 논문은 대규모언어모델(LLM) 내부의 토크나이저 구조가 환각(hallucination)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규명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특히 바이트 단위로 문자를 분해·처리하는 바이트 레벨 토크나이저에서 '불완전 토큰'이 생성되는 과정을 분석했다. 불완전 토큰은 문자 경계가 잘려 의미가 온전하게 보존되지 않은 토큰을 뜻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완전 토큰은 비정상적 바이그램(improbable bigram) 패턴을 만들어낸다. 이런 패턴은 모델이 문맥을 잘못 복원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생성하는 환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영어는 문자당 1바이트로 표현되지만 한국어·일본어·중국어 등은 한 글자가 여러 바이트로 표현된다. 이로 인해 바이트 페어 인코딩(BPE) 기반 토크나이저는 비영어권 언어에서 불완전 토큰을 더 자주 생성하는 경향을 보였다. 에스투더블유 공동저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박근태 연구원은 "이번 논문은 소버린 AI 논의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며 "토크나이저가 자국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면 자국어 기반 AI 모델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박 CTO는 이어 "S2W는 신뢰할 수 있는 AI를 만들기 위한 선도적 연구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투더블유는 2022년 다크웹 언어 관련 연구, 2023년 다크버트(DarkBERT) 관련 ACL 채택, 2024년 자체 개발 사이버보안 문서 특화 모델 '사이버튠(CyBERTuned)' 관련 NAACL 발표 등으로 학계와 산업계에서 연속적인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연구는 특히 비영어권 사용자 경험과 모델 신뢰성 개선, 국가 차원의 AI 정책과 데이터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향후 토크나이저 설계 개선 방안과 언어별 전처리 기법 보완을 통한 환각 저감 연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7:04남혁우 기자

갤럭시S27 울트라, 얼굴 인식 기능 개선되나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S27 울트라에 더 향상된 얼굴인식 시스템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소식은 유명 팁스터 @SPYGO19726이 공개한 것이다. 이 팁스터는 갤럭시S27 울트라 초기 테스트 펌웨어의 생체 인식 보안 프레임워크에 '폴라 ID v1.0'라는 참조가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2D 전면 카메라의 2D 이미지 스캔 방식이 아닌 편광(polarized light) 인증 기술을 사용한다. 해당 시스템의 잠금 해제 속도는 180밀리초(ms) 수준이며, 안경·마스크 착용이나 조명이 어두운 환경에서도 인식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해졌다. 생체 인식 보안은 프리미엄폰의 주요 판매 포인트 중 하나이나 삼성은 해당 기능의 정확성과 신뢰성 면에서 애플 페이스 ID에 뒤처져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향후 갤럭시S27 울트라가 새로운 폴라 ID 시스템을 채택한다면, 얼굴 인식 분야에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디지털트렌드 등 외신들은 전했다. 물론 아직 초기 단계이고 제품 출시까지 최소 1년 이상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밝혔다.

2025.11.10 14: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rm 이어 실리콘밸리 VC까지...리벨리온 투자유치 누적 6500억원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킨드레드벤처스', '탑티어 캐피탈 파트너스' 등 미국의 주요 벤처캐피탈을 신규 투자자로 추가 유치하며 시리즈C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벨리온은 시리즈C에서만 약 3천500억원을 투자 받았다. 누적 투자금은 6천500억원이다. 지난해 1월 마무리한 시리즈B 라운드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킨드레드벤처스는 퍼플렉시티, 우버 등 혁신 기업에 초기 투자한 실리콘밸리 기반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로, 한국 스타트업에는 최초로 리벨리온에 투자를 단행했다. 탑티어 캐피탈 파트너스 역시 20년 이상 전세계 펀드와 스타트업에 직·간접 투자를 해온 유명 투자사다. 리벨리온은 지난 9월 발표한 시리즈C 라운드에 해외 핵심 투자자를 전략적으로 추가 유치하여 최종 마무리했다. 이는 대한민국 AI반도체 스타트업이 퍼플렉시티 등 AI 기업 투자를 이어온 킨드레드벤처스와 같은 실리콘밸리 투자자를 확보할 만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Arm의 한국 스타트업 최초 투자와 삼성·페가트론 등 글로벌 전략 투자자 유치에 더해 북미 벤처캐피탈 투자까지 동시에 확보하며 리벨리온이 기술력과 시장성 모두에서 신뢰받는 기업임을 보여줬다. 이러한 평가는 미국 시장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츠의 모자이크 스코어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AI추론 부문에서 글로벌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2025년 10월 기준). 이는 리벨리온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실행력을 미국 분석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벨리온은 이번 미국 투자를 계기로 북미 시장 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 내 고객사 및 데이터센터 생태계와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지의 우수 인재 확보와 글로벌 팀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성규 리벨리온 CFO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Arm과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킨드레드벤처스, 탑티어 캐피탈 파트너스 등 실리콘밸리 혁신 VC가 한국 스타트업에 첫 투자를 단행한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리즈C를 통해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7개국 투자자와 협력 기반을 구축하며 해외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0:38전화평 기자

롤드컵 3연속 우승 'T1'...SK스퀘어 황금시대 뒷받침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이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5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 역사를 썼다. 월즈 사상 최초 3연속 우승을 달성해 T1은 통산 6번째 월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T1의 우승은 LoL을 대표하는 e스포츠 왕좌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연속 우승, 통산 6번째 우승, 4연속 결승 진출은 모두 월즈 역대 최초 기록이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013년 17세의 나이로 처음 월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이후 13년째 T1의 심장이자 e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로 자리매김했다. T1이 세계 최고 e스포츠 구단으로 발돋움한 데에는 SK스퀘어의 꾸준한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SK텔레콤도 T1 창단 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SK스퀘어는 2019년 미국 미디어 그룹 컴캐스트와 공동 경영을 시작하면서 T1이 글로벌 e스포츠 구단으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후 SK스퀘어는 T1의 최대주주로서 팬덤 기반 스폰서십 계약 및 MD(굿즈 등) 사업부문 성장, 지식재산권(IP) 활용 신사업 개발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4년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T1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팬덤의 기대에도 부응했다. T1은 올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초대형 관광 개발사인 RSG와 3년 간 대규모 스폰서십 계약을 맺기도 했다. RSG는 사우디 정부가 내세운 '비전 2030' 프로젝트의 핵심 참여사인 만큼 T1의 글로벌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T1은 SK텔레콤을 비롯해 삼성 오디세이, 메르세데스 벤츠, 레드불,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유수 기업의 스폰서십을 유지하고 있다. 팬덤과 IP를 활용한 신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국내 e스포츠 프로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팀 중 유일하게 홈경기를 개최하는 T1은 올해도 1만5천석 규모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성공적으로 홈그라운드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한 복합 문화공간 사업인 'T1 베이스캠프'는 홍대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최근 부산 2호점을 열었다. 이를 바탕으로 T1은 올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국내 e스포츠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기업이 될 전망이다. 매출 역시 2024년 5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올해 역시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SK 회장은 T1 선수단에 축전을 보내며 “개개인의 탁월한 능력 뿐만 아니라 팀워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이뤄낸 성과”라며 “수많은 도전 속에서 서로를 믿고 한계를 넘어선 모습은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고 격려했다.

2025.11.10 09:24박수형 기자

이재명 대통령 "T1, 롤드컵 3연패 축하…e스포츠 강국 저력 입증"

이재명 대통령이 T1의 '202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우승을 축하했다. 10일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대회 사상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한 T1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며, e스포츠 강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단단한 팀워크와 한계를 뛰어넘은 정신력, 승리를 향한 투지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e스포츠를 비롯한 문화산업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T1의 위대한 질주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운 역사와 전설을 써 내려갈 선수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전했다. 준우승에 머문 KT 롤스터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5세트까지 멋진 승부를 보여준 KT 롤스터 선수단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T1은 지난 9일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2025 롤드컵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T1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롤드컵 역사상 전례 없는 3회 연속 우승(쓰리핏)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팀 통산 6번째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025.11.10 09:22정진성 기자

갤럭시S26, 3가지 달라진다...유출된 스케치 봤더니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6 시리즈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최근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공개한 갤S26 스케치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후면 카메라 모듈 ▲더 얇아진 디자인 ▲Qi2 기반 내장형 자석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갤럭시S26는 갤S25와 달리 세로형 카메라 아일랜드 디자인이 적용된다. 지난 세대까지 카메라가 본체 후면에 직접 부착돼 왔기 때문에 이번 디자인 변화는 환영받을 전망이다. 또, 갤S26 두께는 7.2mm에서 6.9mm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두께 감소는 스케치에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 있지만, 아이스유니버스는 갤S26 기기 두께가 6.9mm라고 밝혔다. 이어 Qi2 무선 충전을 위한 원형 자석 구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무선 충전기와의 정렬을 보다 정확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갤럭시 S26 기본 모델의 이름을 갤럭시S26 프로로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현재이 계획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S26 표준 모델은 기존 모델의 6.2인치 화면보다 약간 더 큰 6.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될 예정이다. 배터리 용량은 4천300mAh로 알려져 있다. 제품 크기는 이전 모델에 비해 약 2.4mm 더 길고 0.9mm 더 넓을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돌출부를 포함하면 두께는 약 10mm에 달해 두께 8.45mm의 갤럭시 S25 보다 두꺼워질 전망이다. 그 동안 나온 소문을 종합하면 갤럭시S26의 카메라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화소 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새로운 메인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부분의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나, 일부 지역에서는 삼성 엑시노스 2600 프로세서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인 디자인 변화를 고려하더라도 갤럭시S26 모델의 경우 엄청난 업그레이드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폰아레나는 평했다.

2025.11.10 08:5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시간당 버스 12대 충전"…하이버스, 수도권 수소망 확대

SK플러그하이버스(이하 하이버스)가 '수도권 수소교통 허브'가 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중심으로 국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버스는 지난 7일 성남 수정구에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버스는 SK이노베이션 E&S 자회사로 현재 전국에 19개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수소버스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 이준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강희두 한국석유관리원 수소유통관리센터장, 박삼범 국토교통부 교통서비스정책과 사무관, 권오성 KD운송그룹 부사장,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는 4톤 규모 액화수소 저장탱크와 초저온펌프, 충전 디스펜서 4기를 갖췄으며, 설비 용량은 240kg/h 수준이다. 이는 시간당 최대 12대, 하루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올 4월 준공 이후 안정화 운영을 거쳐 현재 일 평균 약 1.4톤 수준 액화수소를 판매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 수소교통 거점으로 성장했다. 성남시의 시내·마을·광역버스 뿐만 아니라 기업 통근용 전세버스 및 인근 지자체 내 수소버스까지 다양한 유형의 수소버스가 충전소를 이용하고 있다. 해당 충전소를 이용하는 수소버스는 하루 평균 약 80대, 총 164대에 이르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는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 아이지이(IGE)가 운영하는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공급받는다. 아이지이는 지난해 5월 액화수소플랜트 준공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액화수소 생산·공급·운송 체계를 보유한 민간사업자로서, 하이버스와 함께 전국 충전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수소 상용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이버스는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시작으로 지난 9월 국토부에서 전세버스 운수사들의 수소 충전 편의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수소버스 연료구매 거래카드도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운송사업자가 국토부가 지급하는 수소 연료보조금(kg당 5원)을 받기 위해선 충전소 및 버스별로 무선주파수식별장치(RFID) 카드를 각각 발급해야 했지만, 신규 연료구매 거래카드를 사용하면 여러 충전소 이용이 가능하고 연료보조금도 손쉽게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거래카드 하나로 하이버스 충전소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게 돼, 특히 전국을 운행하며 복수의 충전소를 이용해야 하는 전세버스 충전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이버스는 신한카드과 함께 하이버스 액화수소 충전소에서 충전한 금액에 대해 결제시 최대 0.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수소 연료구매 제휴카드도 론칭했다.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성남 사송 충전소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수도권 내 효율적인 액화수소 충전망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며, 수소가 교통과 산업,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탄소중립 사회의 실질적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10 08:39류은주 기자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하이닉스, HBM4 '성능 점프' 비책 짰다…新패키징 기술 도입 추진

긴장감 커진 중동…네이버·카카오, '핫라인' 켜고 예의주시

CATL·파나소닉도 온다…韓 인터배터리,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우뚝'

[AI는 지금] 이란 공습이 드러낸 AI 통제 갈등…美 정부-앤트로픽 균열 확산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