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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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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 첫 전기차 베일 벗었다

JLR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스포츠 최초의 순수 전기차(BEV)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달 주문 접수를 시작해 2027년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JLR코리아는 1일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국내에는 'EV550 오토바이오그래피' 단일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차는 118.5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260kW 전기 모터 2개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550PS, 최대토크는 86.7kg·m다. 다이내믹 론치 모드에서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5초 만에 가속한다. 유럽 인증(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609㎞다. 800V 전기 아키텍처와 분할 충전 기술을 적용해 급속 충전 시 10분 만에 최대 220㎞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는 약 22분이 걸린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보다 차체 구조 강성이 61% 높고, 무게중심은 73㎜ 낮다는 게 JLR코리아 설명이다. 영국 솔리헐 공장에서 PHEV·가솔린·디젤 모델과 같은 생산 라인에서 만든다. 주행 성능을 위해 인텔리전트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버추얼 올 휠 드라이브,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등을 적용했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2는 100개 파라미터를 초당 500회 감지해 코너링과 제동 시 차체 움직임을 제어한다. 올 휠 스티어링도 탑재했다. 외관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그릴과 알로이 휠 디자인을 적용했다. 선택 사양으로 블랙 팩과 새틴 랩을 제공한다. 배터리에는 8년 또는 16만㎞ 보증을 제공하지만, 세부 보증 범위는 시장별로 다를 수 있다. JLR코리아의 이번 출시로 국내 레인지로버 스포츠 라인업은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PHEV·가솔린·디젤 모델까지 갖추게 된다.

2026.10.01 14:59김재성 기자

판매종료 앞둔 혼다코리아…11세대 어코드 '기어박스 소음' 논란

혼다 11세대 어코드 일부 차량에서 저속 운행 또는 정차 상태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때 '따다닥' 소음이 난다는 차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스티어링 기어박스를 교체한 뒤에도 같은 증상이 재발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혼다코리아가 올해 말 한국 내 자동차 수입·판매 사업을 종료하기로 한 가운데, 보증기간 이후 수리비 부담과 사후 지원에 대한 차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차주 커뮤니티와 혼다코리아 답변 등을 종합하면 11세대 어코드 일부 차주들은 저속 주행이나 정차 상태에서 핸들을 돌릴 때 이상 소음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혼다코리아 공식 정비업체에서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EPS) 시스템의 스티어링 기어박스를 교체하는 것으로 보증 수리해주고 있다. 일부 차주들은 해당 부품을 교환한 뒤에도 같은 증상이 다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불편을 겪은 한 차주는 "몇 주 전 교체받았는데 개선품이 없을 수도 있겠다"며 보증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재발을 우려했다. 또 다른 차주는 "회원들 대부분에게 나타나는 현상 같아 리콜 대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기어박스를 세 차례 교체했지만 증상이 반복됐다는 사례도 있다. 이 차주는 "개선품은 처음부터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올해 4월 기어박스를 교체한 뒤 재발을 걱정한다는 반응과, 지난해 10월 교체 후 한 달여 전부터 소음이 다시 발생해 재교체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례도 확인됐다. 수리비 부담도 변수다. 한 차주의 정비 내역상 스티어링 기어박스 교체 비용은 부품비 약 386만원, 공임비 약 17만원으로 총 400만원을 웃돈다. 현재 해당 증상은 보증수리로 안내되고 있지만, 보증기간이 끝난 뒤 같은 증상이 재발하면 차주가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디넷코리아는 혼다코리아에 ▲현재 교체하는 스티어링 기어박스가 개선품인지 여부 ▲국내 발생 규모와 회사의 파악 수준 ▲저속 또는 정차 시 소음의 원인 및 예방책 ▲미국 내 유사 사례와 조치 ▲보증기간 이후 수리비 부담 주체 ▲현재 판매 차량의 개선 부품 적용 여부 ▲조향 기능·내구성·안전성과의 연관성 등을 질의했다. 혼다코리아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품질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문의한 증상에 대해서는 현재 보증수리로 안내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소음의 구체적 원인과 예방책, 국내 발생 건수, 교체 부품의 개선 여부, 미국 내 사례와 조치, 보증기간 이후 비용 부담 방안, 현재 판매 차량의 개선 부품 적용 여부, 안전성과의 연관성에는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판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와 부품 공급, 보증 대응을 포함한 고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코드 11세대 스티어링 기어박스 소음과 관련한 원인 규명 및 재발 차량에 대한 추가 대응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2026.10.01 14:32김재성 기자

구글 인앱결제 피해기업·시민단체 "실질적 피해회복 논의해야"

구글·애플의 앱마켓 정책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국내 앱 개발사와 시민단체들이 국회에 과징금 부과를 넘어 실질적인 피해회복 방안을 점검해달라고 요구했다. 디지털주권회복 시민위원회와 구글·애플 인앱결제 수수료 피해게임사연대, 한국게임개발자연대, 게임산업정상화 캠페인위원회 등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2026 국정감사 구글코리아 윤구 대표 증인질의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6일 국정감사에서 윤구 구글코리아 대표를 상대로 국내 앱 개발업체들의 피해회복 요구를 구글 본사가 인지하고 있는지, 관련 요구가 본사에 공식 전달됐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표는 과방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특히 구글 본사가 국내 피해 개발사들과 피해회복 및 집단적 해결을 위한 협의에 나설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글코리아 차원에서 답변하기 어렵다면 본사의 공식 입장을 국회에 제출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심의 중인 구글·애플의 인앱결제 관련 사건에 대해서도 최종 과징금과 시정조치뿐 아니라 피해회복 방안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부결제 안내와 이용자의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우회적인 제한이나 개발사에 대한 불이익을 방지하는 등 앱마켓 경쟁환경을 회복할 수 있는 시정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별도로 진행 중인 구글의 앱마켓 경쟁제한 사건도 언급했다. 공정위는 지난 7월 구글의 GVP(Games Velocity Program) 계약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에 해당한다는 혐의와 관련해 심사보고서를 송부하고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다만 심사보고서는 공정위 심사관의 판단으로 최종 위법성 여부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GVP는 구글이 게임사에 클라우드·광고·유튜브 등 자사 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대신 게임 출시 시기나 품질 등을 다른 앱마켓보다 구글 플레이에 유리하거나 최소한 동등하게 설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계약이다. 공정위 심사관은 해당 계약이 경쟁 앱마켓의 사업 활동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구글 측은 법 위반이 없었다는 입장이다. 단체들은 “규제기관이 과징금을 부과하고 장래의 시정조치를 명령하는 것만으로 과거 행위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앱 개발사들의 금전적 피해가 자동적으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를 계기로 앱마켓 문제를 과징금 부과에 그치지 않고 경쟁회복과 재발방지, 피해회복 문제까지 확대해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10.01 11:30이선민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월간 니코르' 10월 콘텐츠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Z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용 니코르(NIKKOR) 렌즈를 소개하는 '월간 니코르' 10월 콘텐츠를 공개했다. '월간 니코르'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작년 10월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매달 다른 작가가 계절에 맞는 컨셉으로 새로운 렌즈를 이용해 촬영한 인물 화보 사진을 통해 렌즈의 특성과 매력을 소개한다. 10월에는 오홍시 작가가 니코르 Z DX 24mm f/1.7 렌즈로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과 포근한 질감을 바탕으로 모델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시선을 담아냈다. 이 렌즈는 2023년 출시된 DX 포맷 단초점 렌즈로 f/1.7 조리개를 활용해 정물이나 인물사진 촬영시 배경 흐림을 극대화할 수 있다. 어두운 실내에서 손떨림을 최소화한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달 선정된 렌즈 구매 후 정품등록시 렌즈 보호용 '니콘 뉴트럴 컬러(NC) 필터 46mm' 추가 증정도 한 달간 진행한다. 월간 니코르 10월·과월호 콘텐츠와 렌즈 제원, 구매자 대상 행사 관련 정보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01 10:46권봉석 기자

캐논코리아, 영상 특화 카메라 2종 정품등록 행사 진행

캐논코리아가 12월 22일까지 영상 특화 카메라 구매자 대상 정품등록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2230만 화소, 1.4인치 CMOS 센서와 16-50mm, F2.8-4.5 3배 광학줌 렌즈를 탑재한 일체형 카메라 '파워샷 V1', 1인치 CMOS 센서와 19mm F/2.8 광각 단렌즈를 장착한 '파워샷 V10' 등 1인 영상 제작자를 위해 최적화된 렌즈 일체형 콤팩트 카메라 2종이다. 오는 12월 22일까지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같은 달 29일까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파워샷 V1 구매시 정품 배터리(LP-E17)·충전기 세트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파워샷 V10 구매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파워샷 V1용 정품 배터리(LP-E17)·충전기 세트는 한정 수량 제공된다. 행사 개요와 대상 제품 제원은 캐논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01 10:32권봉석 기자

레고, '드래곤볼' 첫 협업 제품 공개…한국인 디자이너 참여

레고그룹이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협업해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활용한 첫 제품을 선보인다. 레고그룹은 총 1764개 브릭으로 구성된 '레고 드래곤볼 신룡 & 손오공'을 오는 11월 4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일곱 개의 드래곤볼에서 등장하는 신룡과 근두운을 탄 어린 손오공을 구현했다. 제품 하단에는 드래곤볼 7개를 표현한 브릭과 '드래곤볼' 로고가 새겨진 명판도 포함됐다. 이번 제품 디자인에는 레고그룹 본사에서 성인 시리즈 디자인을 담당하는 한국인 이재원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이 디자이너와 개발팀은 애니메이션 속 신룡의 모습과 자세를 참고해 길게 이어지는 몸체의 곡선과 비늘 등을 브릭으로 구현했다. 손오공 미니피겨는 탈착과 위치 변경이 가능하다. 제품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페데리코 베게르 레고그룹 신사업 수석 부사장은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함께 드래곤볼을 레고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팬들이 레고 세트를 통해 드래곤볼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도 마사유키 토에이 애니메이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 세계를 레고그룹과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컬렉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그룹과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2027년에도 드래곤볼 협업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6.10.01 10:19류승현 기자

"한 달 타고 다른 차로 바꾼다"…쏘카, 장기 구독 '쏘픽' 출시

쏘카가 최대 5년간 이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차량을 바꿔 탈 수 있는 장기 자동차 구독 시장에 뛰어든다. 기존 카셰어링이 짧게 빌려 타는 수요를 겨냥했다면, 신차와 중고차를 확보해 장기렌터카처럼 이용하면서 생활 변화에 맞춰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 쏘카는 자동차 장기 구독 서비스 '쏘픽(SOPICK)'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약정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도 차량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소 1개월 이상 이용하면 별도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다른 차량으로 바꿀 수 있다. 차종과 브랜드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사이 교체, 차량 등급 상향·하향도 가능하다. 다만 차량을 바꿀 때 탁송료와 재상품화 비용 등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출퇴근용 소형차로 계약한 뒤 결혼이나 출산 등으로 큰 차량이 필요해지면 SUV나 전기차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쏘픽은 차량 상태에 따라 신차와 신차급, 중고차로 나눠 제공한다. 차량별 차대번호를 기준으로 재고를 공개하고 주행거리와 차량 상태를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에 확보한 재고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출고 대기 없이 계약 후 배송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와 테슬라 모델Y 등 신차를 포함해 볼보 XC60, 레인지로버 이보크, 기아 더 뉴 K8,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제네시스 GV70 등 총 7종을 제공한다. 향후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달 차량 종류를 추가할 계획이다. 월 구독료는 약정 기간과 차량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진다. 60개월 약정 기준 디 올 뉴 아반떼와 디 올 뉴 코나는 월 42만원, 테슬라 모델Y는 월 73만원 수준이다. 차량을 받아본 뒤 마음에 들지 않으면 7일 안에 돌려보낼 수도 있다. 이 기간에는 반품 사유와 관계없이 별도 위약금을 받지 않으며 실제 이용 기간만큼 계산한 요금과 탁송 비용을 부과한다. 서비스는 제주와 일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계약부터 차량 인수까지 쏘카 앱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계약 후 1~5일 사이 원하는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다. 쏘카는 별도 출고 전 점검(PDI) 센터를 운영해 구독 차량을 관리한다. 중고차도 이곳에서 점검과 상품화 과정을 거친 뒤 고객에게 인도한다. 쏘카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30분 단위 카셰어링부터 최대 60개월 장기 구독까지 차량 이용 기간을 넓히게 됐다. 이준노 쏘카 신사업본부장은 "자동차 소유의 편리함과 즐거움은 남겨두고 부담을 최소화한 '자유로운 내 차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며 "매월 새로운 차종을 선보이며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1 10:07안희정 기자

파리크라상, 신임 대표에 강신봉 전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파리크라상이 신임 대표이사에 강신봉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 파리크라상은 고객 중심 경영 강화와 사업구조 개선,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강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 내정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강 내정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이베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삼성전자 등을 거쳤다. 이베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거래(CBT·Cross Border Trading) 사업을 총괄했다. 이후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과 운영체계 정비 등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D2C(Direct to Consumer)센터장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D2C 사업 전략을 담당했다.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경험과 마케팅 개선 업무도 맡았다. 파리크라상은 강 내정자의 플랫폼과 소비자 사업,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구조를 점검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강신봉 대표 내정자는 소비자·플랫폼·글로벌 사업을 아우르는 경영 경험을 갖췄다”며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적사항 연 령 : 1970년생(만 56세) 학 력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듀크대학교 MBA ■ 주요경력 '23년 : 삼성전자 D2C(Direct to Consumer)센터장 부사장 '17년 :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 '16년 :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COO '09년 : eBay 아시아태평양 CBT COO '06년 : eBay Korea 전략·사업개발 총괄 '02년 : eBay Korea 소프트굿즈 카테고리 관리 총괄 '00년 : 두루넷 전략기획·사업개발 매니저 '97년 : 보스턴컨설팅그룹(BCG) Associate Consultant

2026.10.01 09:33류승현 기자

웹툰 합치고 음악·팬은 연결…카카오엔터, 플랫폼 교통정리로 '시너지' 가속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플랫폼들을 서로 합치고 연결하며 고정희, 장윤중 공동대표 체제의 주요 축인 플랫폼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서로 연계 효과를 낼 수 있는 플랫폼들의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를 꾀하려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30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최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인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이 일환으로 웹툰은 '원 플랫폼' 체제로 스토리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멜론과 베리즈는 계정 연동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 두 플랫폼은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로 플랫폼을 합친다. 통합 후 카카오페이지는 플랫폼에 모인 약 1만6000개의 스토리 지식재산(IP)을 포함해 이용자 기반, 구독 패턴 및 습관 등 경험 데이터를 모을 예정이다. 계정 연동을 추진하는 멜론과 베리즈는 콘텐츠 감상과 아티스트 소통, 굿즈 구매, 콘서트 선예매 등 팬 활동 접점을 하나로 연결한다. 대표적으로 멜론에 축적된 음악 스트리밍·다운로드 기록이 베리즈로 자동 연동돼 음악방송 관람과 팬 행사에 응모할 때 별도의 인증 과정이 없어지는 식이다. 회사는 스토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내년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의 서비스도 종료한다. 여기에 한국·중국 등 판타지 무협·웹소설을 영어로 제공하는 우시아월드도 이달 기존 창업자에게 되팔았다. 이 같은 카카오엔터의 행보는 플랫폼 간 '시너지'에 방점이 찍힌다.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는 웹툰과 웹소설을 운영하며 스토리 사업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고, 멜론과 베리즈는 음악과 팬 활동을 묶어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멜론과 베리즈의 경우 해외 이용자를 잡겠다는 공동의 목표도 추구할 수 있다. 현재 멜론은 일본 라인뮤직과 중국 텐센트뮤직과 손잡고 세 플랫폼의 이용량을 통합 집계하는 '글로벌-K 차트'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K 차트는 출시 첫 달 160개국에서 102만 명의 이용자가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보면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미국, 호주, 태국 순이다. 베리즈는 팬덤 플랫폼인 만큼 이용자의 80~90%가 해외 팬일 정도다. 카카오엔터는 K팝 IP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자 디즈니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해당 협력은 K팝 IP와 디즈니의 스토리·캐릭터가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는 형태로 이뤄진다. 중장기적으로는 10개가량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를 위해 K컬처 펀드를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경영 효율화와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과정에서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합하고 북미 스토리 플랫폼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해외 활동에 더해 해외 주요 기업과의 협력으로 현지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9.30 17:38박서린 기자

포켓몬코리아, 첫 공식 팀전 대회 '포켓몬 팀 마스터즈 2027 인 서울' 개최

포켓몬 카드 게임 분야에서 3인 1조 협동 대전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정규 대회가 국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포켓몬코리아와 포켓몬컴퍼니는 트레이너 간의 교류와 협동을 강조한 신규 팀전 대회 '포켓몬 팀 마스터즈'를 신설하고, 첫 공식 대회인 '포켓몬 팀 마스터즈 2027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해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연령 제한 없이 3인 1조 팀을 구성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3일 낮 12시까지 팀장 단위로 진행된다. 경기 방식은 60장 덱과 프라이즈 6장을 사용하는 스탠다드 레귤레이션을 채택했다. 공인 언어 카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로 한정된다. 특히 대회 상위 4개 팀에게는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2027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카드 게임 부문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주최 측은 포켓몬 카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회 안내 영상을 공개하고 세부 경기 규정 및 안내 사항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026.09.30 14:50진성우 기자

BYD·테슬라·만트럭 대표 국감 증인으로…국토위, 수입차 줄줄이 호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딩하이미야오 BYD코리아 대표와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대표 등을 채택했다. 자동차 소비자 정책과 운전보조장치 안전 문제, 수입자동차 정비업체 공급업자 갑질 문제가 국감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국토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10월 7일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정감사에는 딩하이미야오 대표와 조인철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자동차 소비자 정책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대표도 같은 날 테슬라 자동차 운전보조장치 관련 안전 문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참고인으로는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자동차소비자위원회 위원장인 최영석 씨가 출석해 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을 진술한다. 피터 앤더슨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수입자동차 정비업 공급업자 갑질 문제와 관련해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같은 사안의 참고인으로는 천휘연 대동유로모터스 대표가 출석 요구를 받았다. 전동킥보드 무단주차 등 관리 문제도 국감 테이블에 오른다. 국토위는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이사와 김형산 더스윙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 밖에 국토위는 10월 7일 국토부 국감 증인으로 현대건설 임낙호 본부장, 대우건설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 포스코이앤씨 박종진 본부장 등을 채택했다. 건설 안전 현안, 가덕도 신공항 개항 일정, 송도 개발 지연 등이 신문 대상이다. 10월 8일 도로공사 및 교통안전공단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감에는 검단칸타빌더스위트 입주 전 시공하자 문제와 관련해 박병현 에이치앤개발 대표이사, 전응식·조종호 대원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았다. 인천 1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와 부동산 정책 관련 증인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6.09.30 14:28김재성 기자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일렉트릭' 출시…1억423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의 두 번째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최상위 트림인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을 비롯해 카이엔 S 일렉트릭과 카이엔 일렉트릭 등 3개 모델을 먼저 선보이고, 쿠페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포르쉐코리아는 30일 카이엔 일렉트릭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지난 3월 열린 '2026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뒤 주요 포르쉐 센터와 스튜디오 전시 투어 등을 통해 사전 소개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카이엔 일렉트릭 1억 4230만원, 카이엔 S 일렉트릭 1억 6380만원,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 1억 8960만원부터다.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새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해 런치 컨트롤 작동 시 최고출력 1156마력(PS), 최대토크 153.0㎏·m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5초이며, 시속 200㎞까지는 7.4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260㎞다. 기본형 카이엔 일렉트릭은 런치 컨트롤 기준 최고출력 442마력, 최대토크 85㎏·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8초가 걸린다. 카이엔 S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666마력, 최대토크 110.1㎏·m를 갖추고 3.8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세 모델은 사륜구동 기반 전자식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ePTM)를 탑재했다. 최대 600㎾ 회생제동 기능도 적용했다. 113㎾h 고전압 배터리에는 양면 냉각 기술을 적용했다. 상온 복합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 468㎞, 카이엔 S 일렉트릭 517㎞, 카이엔 일렉트릭 512㎞다. 800V 전기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800V 급속충전 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16분 이내 충전할 수 있다. 최대 충전 전력은 400㎾다. 포르쉐는 카이엔 일렉트릭에 브랜드 최초로 최대 11㎾ 무선충전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차량을 플로어 플레이트 위에 주차하면 충전이 시작되는 방식이다. 섀시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최대 5도 후륜 조향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터보 모델에는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렌셜(LSD)을 넣었다.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도 카이엔 모델에서 처음 선택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기본형 기준 전장 4985㎜, 전폭 1980㎜, 전고 1674㎜다. 휠베이스는 3023㎜로 내연기관 카이엔보다 약 130㎜ 길어졌다. 최대 적재공간은 1588리터이며, 앞쪽에 90리터 용량의 프런트 러기지 컴파트먼트를 갖췄다. 오프로드 패키지 선택 시 최대 3.5톤 견인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커브드 OLED 플로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14.25인치 OLED 디지털 계기판과 선택 사양인 14.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카이엔 최초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제공한다. 시트 위치와 조명, 공조 기능 등을 조절하는 무드 모드도 탑재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카이엔 고객 선호도가 높고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특유의 퍼포먼스와 일상적 활용성, 전동화를 결합한 새로운 SUV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30 13:52김재성 기자

김선기 KTL 원장 "K-방산·미래 모빌리티·AI 등 첨단 산업기술분야 시험인증 선도"

김선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신임 원장은 30일 “국정과제와 KTL의 시험인증 역량을 연계해 K-방산·미래 모빌리티·AI·반도체 등 첨단 산업기술분야 시험인증 역량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올해 기관 창립 60주년과 독립법인 출범 20주년을 맞은 KTL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산업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국가대표 시험인증기관 발전을 위한 핵심 방향으로 ▲미래 성장산업 선도 ▲우리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민과 국가를 위한 공공기관 책무 강화를 제시했다. 김 원장은 “전 세계 60여 개국 190여 개 기관과 글로벌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중남미·아세안·중동 등 신흥 성장시장과의 협력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험인증 획득지원과 애로 해소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생활 안전, 방산·보안, 산업현장 안전 등 국민 일상과 국가안보에 직결되는 공공 시험인증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한편, 전국 권역별 5극 3특 정책과 연계한 특화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고, AI 기반 스마트 경영체계 구축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산업과 기술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신기술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기업 제품이 시장과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KTL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첨단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우며, 국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고,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강릉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대학원에서 정보통신기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약 28년간 산업통상부와 유관 산업기관에서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수립과 운영을 담당하며 첨단산업, 바이오, 환경, 수소, 자원·에너지, 무역진흥 등 산업기술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현장 네트워크를 쌓았다. 구체적으로는 지식경제부 산업환경과장·홍보지원팀장·주 싱가포르대사관 상무관·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자원안보정책과장·대통력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총괄기획국장·수소경제정책관·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바이오융합산업과장 시절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규제개선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도했다. 글로벌 에너지위기와 자원안보 중요성이 강조되던 시기에는 자원안보정채과장으로 석유·가스·핵심광물 등 국가 전략자원 수급 안정을 총괄했다. 수소경제정책관 시절에는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추진, 청정수소 공급망 확보와 수소발전·연료전지·수소차 활성화를 이끌었다.

2026.09.30 13:23주문정 기자

던킨, 3분기 영업이익 53% 증가…매출도 10% 늘어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던킨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 늘었다. 제품 판매 확대와 배달 채널 강화, 가맹점 리뉴얼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던킨은 플래그십 매장 '원더스'를 중심으로 '두바이st 쫀득 먼치킨', '버터떡 먼치킨', '우베 츄이스티', '자이언트 버킷'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호박 인절미 카스텔라 도넛', '학화호도먼치킨' 등 전통 디저트를 활용한 제품도 출시했다. 배달 판매도 늘었다. 던킨은 배달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배달 전용 메뉴 등을 선보였으며, 지난 7월 배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점포 리뉴얼을 진행한 가맹점의 매출도 증가했다. 최근 1년 동안 리뉴얼한 가맹점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기존점 매출도 약 10% 증가했다. 던킨은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품과 배달 채널, 점포 경쟁력 강화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10:22류승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카메라 바디·렌즈 캐시백 행사 진행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12월 중순까지 카메라 바디·렌즈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Z8, Z6 Ⅲ, Z f 등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3종, 니코르 Z 135mm f/1.8 S 플레나, 니코르 Z 14-24mm f/2.8 S 등 Z렌즈 20종이다. 9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제품 구매 후 같은 달 12월 21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치면 캐시백 신청이 가능하다. 환급액은 Z8/Z6 Ⅲ 20만원, Z f 7만원이며 렌즈는 제품에 따라 최소 3만원에서 최대 20만원이며 2027년 1월 15일 일괄 지급된다. 신청은 1인당 카메라와 렌즈 각각 2대까지 가능하며, 초과 시 합계 지급 금액이 높은 2대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카메라는 바디 단품과 렌즈킷 모두 포함된다. 캐시백 대상 제품 상세 제원과 행사 관련 내용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30 10:05권봉석 기자

볼보, 제품만족도 7년 연속 통합 1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컨슈머인사이트의 자동차 기획조사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7년 연속 국산·수입차 통합 1위에 올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0일 컨슈머인사이트 '2026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제품 만족도 852점을 받아 산업 평균인 812점보다 40점 높은 점수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인 소비자 78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자인, 공간·거주성, 성능, 안전성, 편의사양 등 차량 이용 경험 전반을 평가했다. 볼보는 9개 세부 평가 항목 가운데 안전성, 외관 디자인, 실내 등 3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편의사양과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운영 체계 부문에서도 상위 3위 안에 들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로스컨트리 등 12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15년 무상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5년 무상 디지털 패키지,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 및 소모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볼보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직접 인정해준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고객 관점에서 이동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09:25김재성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신작 '씰M2'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신작 모바일 MMORPG '씰M2'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씰M2'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씰M2'는 지난 23일 7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약 일주일 만에 100만 고지를 달성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사전 예약 진행과 함께 게임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주요 클래스 소개와 던전 사냥, 고유 요소인 '가더' 시스템을 담은 실제 게임 영상 외에도 이용자 성향 기반의 'MBTI 맞춤형 가이드', 탈것을 소개하는 숏폼 영상 등을 선보였다. 해당 주요 숏폼 영상들은 각각 1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씰M2는 PC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씰M'의 지식재산권(IP) 특성을 계승한 작품이다. 모바일 이용자 환경에 맞춰 전투와 성장, 수집, 협동, 경쟁 요소를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 예약 시작 이후 이용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100만명을 달성했다"며 "생활형 콘텐츠 영상과 숏폼 영상 등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4분기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9.29 18:37진성우 기자

구글·메타·틱톡 국감 줄소환…플랫폼 책임 따져묻는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구글·메타·텔레그램·X·틱톡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른다. 개인정보 침해와 불법정보 유통, 마약류 판매 게시물, 청소년의 SNS 이용 부작용 등 플랫폼이 안고 있는 문제와 사업자 책임을 놓고 집중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를 비롯해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등은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주요 글로벌 플랫폼 관계자를 대거 채택했다. 과방위는 지난 22일 국정감사 증인 30명과 참고인 1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다음 달 6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국감에는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과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대상 국감에는 오연주 텔레그램 국내 담당자와 신창섭 X코리아 대표가 출석 요구를 받았다. 구글코리아에는 유튜브 구독료 차이와 앱마켓 운영 등을 둘러싼 질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그동안 구글은 플레이스토어 운영 과정에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월 구글의 앱마켓 운영 방식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에 해당한다고 보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당시 공정위는 구글에 최대 849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메타코리아에는 개인정보 침해·유출과 사칭 계정 문제 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개인정보 처리와 맞춤형 광고 등을 둘러싸고 여러 차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재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는 이용자 동의 없이 제3자에게 회원 개인정보를 제공한 행위로 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후에도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에 활용하거나 페이스북 프로필을 통해 국내 이용자의 민감정보를 수집한 행위 등이 개인정보위 제재 대상이 됐다. 텔레그램에는 불법정보 유통을 막기 위한 플랫폼 대응과 국내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집중적으로 물을 전망이다. 불법정보가 유통되는 채널에 대해 텔레그램이 얼마나 신속하게 차단·삭제 조치를 하는지와 국내 당국의 요청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등이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X코리아에는 SNS를 통한 마약류 판매·유통 게시물 확산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마약 판매 계정과 게시물에 대한 신고·차단·삭제 조치뿐 아니라 플랫폼 자율규제와 관계기관의 심의·수사 공조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글로벌 플랫폼 관계자들은 과방위뿐 아니라 다른 상임위 국감에도 잇따라 출석 요구를 받았다.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경위에서는 구글코리아의 법인세 회피와 탈세 의혹 등을 놓고 질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위원회는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을 증인으로 불러 의사·전문의 사칭 영상과 과장된 정보에 대한 플랫폼의 모니터링과 관리 책임 등을 따져 물을 예정이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청소년의 SNS 이용 부작용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허욱 메타코리아 부사장과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들을 상대로 이른바 '야차룰' 등 청소년에게 유해할 수 있는 콘텐츠 확산과 플랫폼의 예방·대응 조치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6.09.29 18:17박서린 기자

서울대, 'AI반도체혁신연구소' 개소…시스템 인재 110명 양성

서울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 시대에 맞춰 AI 반도체와 시스템 분야 실전형 연구 인재 양성에 착수한다. 서울대는 29일 오전 관악캠퍼스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 도연홀에서 'AI반도체혁신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AI 기술이 데이터센터를 넘어 로봇, 모빌리티, 온디바이스 기기 등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단순 칩 설계를 넘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시스템 최적화 역량이 핵심으로 떠올랐다. 소자·회로·아키텍처·컴파일러·시스템 소프트웨어·AI 알고리즘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최상의 전력 효율과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AI반도체혁신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산학연계 AI반도체 선도기술 인재양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대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110억원 정부 지원을 받는다. 매년 20명 이상, 총 110명 이상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류수정 소장을 중심으로 총 5개 연구센터를 가동한다. 주요 협력기업은 LG전자, 퓨리오사AI, 아날로그AI, 제노스큐브 코리아, 스퀴즈비츠 등이다. 연구소는 협력기업이 제시한 실제 산업 현장 기술 문제를 연구과제로 전환하고, 참여 학생들이 반도체 설계부터 구현,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운영한다. 산학 공동연구와 기업 파견, 기술교육, 연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류수정 AI반도체혁신연구소장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기업의 실제 문제, 데이터, 플랫폼을 밀접하게 연결해 교육과 현장 경험이 선순환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혁재 AI반도체대학원 사업단장역시 "반도체공동연구소의 팹과 설계 인프라, AI반도체대학원 역량을 결합해 산학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9 17:04전화평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인프라 문페이 韓 상륙…VASP 신고 추진

글로벌 가상자산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서비스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등 인허가 절차를 밟고, 원화 거래를 위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부건 문페이 공동창업자 겸 아시아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문페이코리아 공식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VASP 신고를 포함한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준비하고 원화 거래를 위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등 서비스별 요건을 확보할 것”이라며 “국내 서비스에 필요한 요건을 차례로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출범한 문페이는 법정화폐와 디지털자산 간 전환을 지원하는 온·오프램프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온체인 거래·정산 및 전환 솔루션, 가상자산 결제 솔루션, 금융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인프라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문페이코리아는 국내에서 결제·스테이블코인 인프라와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송금과 결제·정산, 디지털자산의 글로벌 유통 등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금융사와 협력해 고객확인(KYC), 지급·정산, 고객보호 등 국내 규제와 금융 환경에 맞는 사업 구조도 설계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문페이코리아는 KB금융그룹,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핑거 등 국내 금융·핀테크 기업과 협력 계획도 밝혔다. 이들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모델을 마련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비해 원화 입출금계정 등 관련 인프라도 확보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원화 입출금과 국내 결제수단, 고객인증을 적용하고 오류와 환급 처리까지 운용 절차에 반영할 것”이라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면 문페이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이용자가 이를 매수하고 다른 자산으로 전환하거나 지급·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는 스마트뱅킹, 디지털금융 플랫폼 구축 기업 핑거 인수에 참여한다. 핑거가 보유한 국내 금융사와의 기술 협력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최한결 문페이코리아 전략총괄이사는 “핑거 인수 참여를 통해 국내 시스템 연동과 서비스 구현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핑거가 국내 금융기관과의 기술 협력과 운영 요건 반영을 지원하고, 문페이가 글로벌 월렛·전환·지급 인프라를 제공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2026.09.29 17:00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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