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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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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구미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경북 구미에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기존 임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면서 차량 구매부터 정비, 사고 수리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구미역과 구미종합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와 가까워 구미를 비롯한 경북권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은 연면적 3천839.88㎡(약 1천162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1층에는 서비스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 차량 인도 공간을 마련했으며 2층에는 전시장과 세일즈 리셉션을 배치했다. 34층에는 일반 정비 워크베이 9개와 사고 수리 워크베이 3개를 갖춘 서비스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구미 지역 수입차 브랜드 공식 네트워크 가운데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를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는 이곳이 유일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 'MAR20X'를 적용했다. 디지털 사이니지 월 등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1층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숍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오픈으로 공식 딜러사 디엠모빌리티는 창원·마산·진주에 이어 구미까지 경상권 네트워크를 확대하게 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65개 공식 전시장과 74개 공식 서비스센터, 24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6.07.13 09:37김재성 기자

테슬라, FSD 구독제 전환…일시불 904만원→월 15만원

테슬라가 국내에서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 판매 방식을 일시불에서 월 구독제로 전환한다.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은 향상된 오토파일럿(EAP) 신규 구매도 제한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오는 8월 10일부터 FSD 구매 방식을 월 구독제로 변경할 예정이다. 현재 FSD는 904만3000원(VAT 포함)에 일시불로 구매할 수 있지만, 8월 10일부터는 월 15만원을 내고 이용해야 한다. FSD는 운전자의 지속적인 주의와 개입을 전제로 차량이 경로 탐색과 조향, 차선 변경, 주차 등을 수행하는 주행보조 기능이다. 테슬라도 해당 기능이 차량을 자율주행차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며 운전자의 적극적인 감독이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기존에 FSD를 일시불로 구매한 고객은 현재와 동일하게 해당 기능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구매한 기능은 차량에 귀속되며 구독제로 전환되지 않는다. 아직 차량을 주문하지 않았거나 차량을 운행 중이지만 FSD를 구매하지 않은 고객은 8월 9일까지 일시불로 구매할 수 있다. 8월 10일부터는 월 구독 방식만 선택할 수 있다. 신차 주문을 마쳤지만 FSD를 추가하지 않은 고객도 디자인 편집이 가능한 차량이라면 8월 9일까지 일시불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옵션을 변경하면 차량 가격도 변경 시점의 최신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다시 산정된다. EAP를 이미 구매한 고객은 8월 9일까지 FSD로 일시불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8월 10일 이후 FSD를 구독할 경우 일반 고객의 절반인 월 7만5000원이 적용될 예정이다. EAP 신규 판매 정책은 차량 생산국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산 차량은 8월 10일부터 EAP를 새로 구매할 수 없지만, 중국산 차량은 기존처럼 452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미국산 차량의 경우 FSD 구독을 중심으로 주행보조 상품을 재편하는 반면, 일부 중국산 차량에는 EAP를 상위 주행보조 기능으로 계속 제공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미국산 차량 고객은 앞으로 EAP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대신 FSD를 구독하게 된다. 반면 중국산 차량 고객에게는 FSD 적용 여부와 별개로 EAP 구매 선택지를 남겨두는 구조다. 다만 FSD는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기능은 아니다. 최근 국내에 배포된 업데이트는 미국 생산 모델3와 모델Y 가운데 FSD 컴퓨터를 탑재하고 FSD가 활성화된 차량을 대상으로 순차 적용된다. 출시 5년이 지난 차량도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새로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별 적용 시점은 다를 수 있다.

2026.07.11 14:03김재성 기자

흔들리는 면세산업…"규제보다 육성" 한목소리

국내 면세산업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규제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 육성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국의 공격적인 면세산업 육성과 관광객 소비 패턴 변화로 경쟁력이 약화된 만큼 특허제 개편과 공항 면세점 운영 개선, 중소사업자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 면세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전략' 세미나에서는 학계와 업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면세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허제 개편하고 규제보다 산업 육성해야“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변정우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국내 면세산업이 구조적인 침체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변 교수는 ”국내 면세시장 규모가 2019년 약 24조 9000억원에서 지난해 약 12조 500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중소·중견 면세점도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이 1~3%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하이난 면세특구를 육성하며 자국 소비를 흡수한 반면 한국은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부족했다고도 지적했다. 중국 면세시장은 우상향 성장을 지속하고 있지만, 국내는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특허수수료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변 교수는 ”경쟁력 회복을 위해 현행 특허제를 등록제로 전환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 갱신하게 해 장기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규제 중심 정책에서 산업 육성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태곤 한국관세사회 부회장도 특허제가 높은 행정비용과 투자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며 등록제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특허 기간 제한을 폐지하거나 자동갱신제를 도입해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특허수수료 체계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 부회장은 ”정부는 시장 진입을 통제하는 역할에서 산업경쟁력을 지원하는 역할로 전환해야 한다“며 ”면세산업을 관광산업이 아닌 국가 수출 플랫폼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항 면세점 운영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명품 중심에서 K뷰티와 K패션, 웰니스 등 실용 소비로 이동하고 있어 산업도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홍규선 동서울대학교 교수는 ”관세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중 심사 구조와 품목별 판매구역 규제, 여객 수 중심의 임대료 체계 등을 개선해야 한다“며 ”공항공사와 면세업계가 경쟁이 아닌 상생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중소 생존 기반 마련해야“…정부 ”업계 경쟁력 확보가 우선“ 이어진 토론에서는 중소 면세사업자의 생존 기반 마련과 제도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됐다. 안혜진 시티면세점 대표는 중소 면세사업자의 생존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중소사업자는 같은 공항에서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하지만 입지와 자본력, 브랜드 협상력 등 출발선 자체가 다르다“며 ”주류와 담배는 사실상 경쟁이 어려워 K뷰티·K푸드·K잡화 등 틈새 시장에 집중하며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결국 국내 면세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성 한국면세점협회 실장은 2013년 관세법 개정으로 도입된 특허 갱신제 폐지와 매출액 기준 특허수수료 등이 당초 정책 목표를 달성했는지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3년이 지난 지금 제도의 부작용이 확인된 만큼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제도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업계의 자구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진선 관세청 보세산업과장은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도 ”정책 제안이 보다 구체적이고 면세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방향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지훈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도 ”경쟁력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스스로 혁신하는 과정에서 나온다“며 ”정부도 업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7.10 15:44김민아 기자

자이스, 용인에 첫 반도체 센터…韓고객과 패키징 협력 강화

글로벌 광학 기업 자이스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과 협력을 강화한다. 반도체 수율 향상을 위한 포토마스크·패키징 장비를 용인에 도입해, 고객사 평가 및 검증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자이스코리아는 10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미디어간담회를 열고 국내 반도체 사업 강화 전략을 밝혔다.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9일 용인에 자사 반도체 사업부의 첫 글로벌 '자이스 반도체 이노베이션 센터(ZSKIC)'를 개소한 바 있다. 총 350제곱미터(㎡) 규모 ZSKIC는 최신 포토마스크 솔루션과 고정밀 계측 및 검사 솔루션 등을 고객사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고객 양산 환경에 맞춘 솔루션 개발 및 검증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센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하이브리드 본딩 등 최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 협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미하엘 헨첼 자이스 SMT 첨단패키징사업부 부서장은 "이노베이션 센터 내 장비로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의 큰 원동력 중 하나인 패키징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ZSKIC에는 자이스의 'NLX-100' 및 'DUNE 100' 장비를 도입했다. NLX-100은 3D 엑스레이 계측·검사 솔루션이다. 복잡한 패키지 구조에 대한 고해상도 진단 및 데이터를 제공한다. DUNE 100은 반도체 웨이퍼 형상을 측정하고 교청하는 솔루션이다. 화학 물질 없이도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휨(워피지) 현상과 특정 영역 왜곡을 교정할 수 있다. 매튜 M 윌슨 자이스코리아 반도체사업부장은 "자이스는 전 세계 최고의 광학 기술을 가지고 있고, 이를 고객들이 최대한 빠르게 자사 솔루션에 활용하도록 돕겠다"며 "향후에도 차세대 포토마스크 수리 장비를 도입하는 등 5개년 계획을 가지고 센터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이스는 지난 1986년 설립된 독일 광학 기업이다. 반도체, 의료, 소비재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광학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최첨단 공정 기술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용 광학 렌즈에서 독보적 입지를 확보했다.

2026.07.10 15:04장경윤 기자

테슬라, FSD v14 Lite 한국 출시…미국 생산 모델3·Y 적용

테슬라코리아가 10일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 v14 Lit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북미 시장에 이어 한국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해당 기능을 제공받는 국가가 됐다. 이번에 선보인 FSD v14 Lite는 차선 변경과 교차로 진입, 곡선 구간 주행 등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 보다 자연스럽고 정돈된 주행을 지원한다.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직관적인 대응을 통해 운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5년이 지난 차량에도 적용된다.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능을 제공해 차량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시장 투자도 이어간다. 테슬라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안성 신규 스토어를 열 예정이며,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수퍼차저를 포함한 충전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미국 생산 모델3와 모델Y 가운데 FSD 컴퓨터가 탑재되고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이 활성화된 차량을 대상으로 순차 배포된다. 적용 시점은 차량별로 다를 수 있다. 다만 테슬라는 FSD v14 Lite는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테슬라코리아는 시스템이 모든 장애물과 도로, 교통 상황을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즉시 차량을 제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2026.07.10 14:46김재성 기자

하나금융, 인천 청라서 100년 '새 역사' 쓴다

하나금융그룹이 빌딩도 상가도 없던 허허벌판이었던 인천 청라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하나금융이 '을지로 은행가'라는 선택지를 버리고 인천 청라에 '하나드림타운'을 조성, 금융산업의 새 지도를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5월 21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그룹 헤드쿼터' 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하나금융의 새로운 전환점인 '청라 시대'가 곧 막을 올릴 예정이다. 10일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를 무대로 한 하나드림타운 사업 3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나드림타운은 ▲1단계 그룹 통합데이터센터 ▲2단계 하나글로벌캠퍼스 조성에 이어 ▲3단계 청라 그룹헤드쿼터로 이뤄져 있다. 1단계는 2017년, 2단계는 2019년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3단계도 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업무 모드'에 돌입한다.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503㎡(3만8872평) 규모로 조성됐다.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을 비롯한 10개 계열사 직원 약 2200명이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기존 근무 직원까지 합하면 총 4000여명의 금융 인력이 청라에서 근무하게 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청라 헤드쿼터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재배치를 넘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혁신하는 대전환의 속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손님·지역사회·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금융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그룹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금융이 인천에 새 금융타운을 조성하면서, 지역 상생과 포용 금융 기조가 동반되고 있다. 2017년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그룹 핵심 계열사의 IT 인프라를 통합한 국내 금융권 최초의 디지털 허브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상권이 형성됐고 지역 소비도 늘어났다. 당시 센터에는 약 1800여명의 IT 인력이 모였다. 이후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덮치면서 하나금융은 '하나글로벌캠퍼스'는 지역 공동체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총 216실 전부를 치료시설로 제공, 1년 3개월 동안 7634명이 환자들이 치료받은 것으로 회사 측은 집계했다. 또 2024년 청라동 아파트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로 쓰이기도 했다. 이런 지역 상생은 청라 헤드쿼터에도 잘 녹아들었다. 해당 건물을 인천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에게 365일 개방해 직원은 물론 손님·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동행할 예정이다. 또 인천 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상 특화 상품을 출시하고 인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체육행사 지원 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청라에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그룹 통합데이터센터와 IT계열사인 하나금융티아이, 하나금융티아이 산하 그룹 인공지능(AI)·데이터 싱크탱크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관계사별 유기적 협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금융 측은 "디지털 DNA의 내재화 및 인공지능 전환(AX)·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하나의 통합된 디지털 회사로서의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6.07.10 14:00손희연 기자

KTC 베트남사무소, 'TECHFEST VIETNAM 2026' 공식 파트너·공동 운영 기관 선정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원장 안성일)은 베트남사무소가 베트남 과학기술부(MOST) 산하 국가창업지원센터(NSSC)로부터 베트남 최대 규모 혁신·스타트업 행사인 'TECHFEST VIETNAM 2026'의 공식 지정 파트너이자 공동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TC 베트남사무소는 NSSC로부터 국제협력 프로그램,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참가기업 지원 등 행사 주요 분야에 대한 공식 운영 권한을 위임받았다. 한국 기업의 행사 참가를 총괄 지원하며, 참가 등록부터 전시 부스 운영, 투자자 매칭, 기술 발표, 현지 네트워킹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TECHFEST VIETNAM은 글로벌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정부 관계자, 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기술혁신 플랫폼으로 2015년 처음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Connect the Dots, Build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되며 글로벌 기술 협력과 혁신 생태계 확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KTC는 NSSC와 함께 베트남 우수 혁신기업 인증(VEIE) 제도를 공동 개발·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 분야 단독 운영 기관으로 지정됐다. KTC 베트남사무소는 인증 심사와 평가에 직접 참여하고, KTC Q-Mark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기업에는 인증 평가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VEIE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는 ▲베트남 조달시장 등록 지원 ▲정부기관 및 산업 네트워크 연계 ▲B2B·B2G 비즈니스 매칭 ▲현지 법인 설립 지원 ▲시험·인증 및 인허가 컨설팅 ▲TECHFEST 우선 초청 ▲하노이 업무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 TECHFEST 참가와 VEIE 인증을 연계함으로써 한국 기업이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을 더욱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C 베트남사무소는 2024년 개소 이후 베트남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험·인증,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TECHFEST VIETNAM 2026 공동 운영 기관으로서 시험·인증, 기술 컨설팅, 현지 네트워킹, VEIE 인증을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베트남·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무원 KTC 베트남사무소장은 “KTC가 한국 기관 중 유일하게 TECHFEST VIETNAM 2026 공동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국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공식 플랫폼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행사 참가부터 시험·인증, VEIE 인증, 현지 네트워킹까지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0 13:24주문정 기자

더 뉴 BMW iX3, 유럽 충돌 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BMW의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BMW iX3'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올해부터 한층 강화된 평가 기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BMW코리아는 더 뉴 BMW iX3가 2026년 개편된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 적용된 유로 NCAP 평가는 실제 도로 환경을 반영해 사고 예방과 충돌 회피, 충돌 시 탑승자 보호, 사고 이후 구조 지원 등 차량 안전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도록 강화됐다. 더 뉴 BMW iX3는 ▲안전 주행(Safe Driving) ▲충돌 회피(Crash Avoidance) ▲충돌 보호(Crash Protection) ▲사고 후 안전(Post Crash Safety) 등 4개 신규 평가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 기준을 크게 웃돌았다. 안전 주행 부문에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속도 제한 정보 표시 기능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를 잇는 약 2천㎞ 주행 테스트에서 전체 구간의 97%에 대해 정확한 제한속도 정보를 제공했으며, 표지판 변경도 정확하게 인식했다. 물리 버튼과 중앙 디스플레이,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를 결합한 조작 체계도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충돌 회피 부문에서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을 비롯한 능동 안전 기술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차선 이탈 충돌 방지와 저속 충돌 방지 성능, 하차 시 후방에서 접근하는 자전거와의 충돌을 막는 하차 경고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돌 보호 부문에서는 오프셋 정면 충돌 시험에서 뒷좌석 어린이 보호 항목 만점을 기록했으며, 측면 충돌 시험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기본 적용된 센터 에어백은 측면 충돌 시 운전자와 앞좌석 동승자 간 충돌을 줄이는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고 후 안전 부문에서는 충돌 이후에도 정상 작동하는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과 전기 시스템이 정지한 상황에서도 기계식 이중 안전장치를 통해 탑승자 탈출과 구조대의 외부 개방이 가능한 구조가 호평을 받았다. 한편 더 뉴 BMW iX3는 앞서 '2026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를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2026.07.10 09:21김재성 기자

파이브가이즈, 서울 대치동에 신규 매장 개점…생활 상권 공략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 대치'는 주거단지와 학원가가 밀집한 대치동 생활 상권에 선보이는 매장이다. 기존에는 서울 강남, 여의도 등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오피스 및 중심 상권에 매장을 열었지만, 생활 상권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파이브가이즈는 앞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을 열며 교외형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 바 있다. 이번 대치점 출점을 시작으로 상권별 특성에 맞춘 출점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규 매장은 대치 상권 특성을 고려해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에프지코리아는 학생과 직장인,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생활권 고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대치점 오픈을 통해 주거단지와 학원가가 밀집한 대치동 생활 상권에서도 파이브가이즈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권별 특성과 고객 수요에 맞춘 매장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0 09:11김민아 기자

TI, 로봇용 반도체 시장 겨냥…"기술력·공급망서 모두 강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휴머노이드 등 차세대 로보틱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현재 국내외 복수의 고객사와 로보틱스용 반도체 공급을 협의 중으로, 이르면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박중서 TI코리아 대표는 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기자들과 만나 TI의 로보틱스 사업 전략에 대해 밝혔다. 모빌리티서 검증된 반도체 솔루션, 로보틱스로 정조준 TI는 미국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자동차·산업기기·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과 센서, 전력반도체(PMIC)를 개발해 왔다. 현재는 로보틱스 시장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보고, 고객사와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자동차와 로보틱스 산업이 기술적으로 유관성이 높기 때문에, TI는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을 토대로 다양한 로보틱스 고객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고객사들도 검증된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굉장히 많다"고 설명했다. TI는 로봇 시장을 위한 새로운 반도체 제품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실시간 제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MCU, 질화갈륨(GaN) 기반의 모터 제어 반도체 등이 대표적이다. GaN은 기존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 대비 칩 사이즈를 줄이면서도 전력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국내외 고객사들과 협력 중…기술력·공급망서 모두 강점" 박 대표는 "국내외 여러 고객사들이 TI의 기존 및 신규 솔루션을 조합해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TI는 자동차 분야에서 검증된 반도체 기술과 시스템 경험을 기반으로 로보틱스 및 지능형 시스템 분야의 기술 과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특히 TI는 로봇에 필요한 각종 반도체를 전체 시스템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상황 감지와 동작 제어가 필요한 로봇은 연산, 전력, 통신 등 각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를 대거 채택해야 한다. 만약 로봇 제조업체가 이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조합하는 경우, 제품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TI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체 레퍼런스 디자인(TIDA)를 제공하고 있다. TIDA는 약 8만5000개에 이르는 TI 제품을 기반으로 최적의 성능 및 효율을 제시하는 일종의 조합표다. 고객사는 TI가 이미 검증을 마친 디자인을 참고해 제품을 구매하면 되므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안정적인 공급망 역시 TI의 핵심 경쟁력이다. 박 대표는 "TI는 1958년부터 IDM(종합반도체기업) 체제를 유지해오면서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며 "현재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어, 최소 90%에서 95%의 비중까지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TI는 이 같은 기술력 및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TI만큼 다양하고 검증된 반도체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드물다. 덕분에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초기 단계에서부터 협력 관계를 쌓아올 수 있었다"며 "특히 한국은 탄탄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로봇과 관련한 생태계가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7.09 17:25장경윤 기자

지큐티코리아, 특구 글로벌 PoC 사업으로 BTQ서 10억 원 투자받아

양자를 기반으로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지큐티코리아는 올해 초 캐나다 BTQ테크놀로지로부터 10억원 가량의 투자 유치를 받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도입한 글로벌 밸류업 캠프 PoC(개념증명) 사업 첫 성과물이다. 특구재단이 2년차 '2026 글로벌 밸류업 캠프'를 다시 열였다. 특구 딥테크 기업 글로벌 PoC확대를 위한 자리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PoC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특구기업 43개사와 대기업 18개사, 투자기관 11개사 등이다. 주요 참여 대기업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S, 오라클, 월트디즈니컴퍼니, 카카오모빌리티,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시스템, 현대건설, LG AI연구원, SK이노베이션 등이며, 투자기관은 에코프로파트너스, 티인베스트먼트, 현대차증권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오석 에코프로파트너스 상무와 고영욱 이엠코어텍 대표가 PoC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또 대기업과 투자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방향, 투자 관심 분야 등이 소개됐다. 또 특구기업 43개사는 3개 그룹으로 나눠 기업별 5분 발표를 통해 보유기술, 제품·서비스, 글로벌 진출 현황, PoC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특구재단은 향후 대기업과 투자기관 협력 수요 조사를 통해 관련 기업 1대 1 후속 미팅(온·오프라인)을 연계할 계획이다.

2026.07.09 16:21박희범 기자

캐논코리아,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캐논코리아가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한부모가정을 위한 'mom(맘)편한 가족앨범' 활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8일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캐논코리아 윤기하 업무지원팀장,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사업본부 김은희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캐논코리아는 2019년부터 한부모가정 대상으로 의상과 소품 대여,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앨범 제작 등을 지원하는 'mom(맘) 편한 가족앨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작년 기준 총 388가정이 참여했다. 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 서울과 인천,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의 한구모가정 50곳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 신청 및 접수 절차를 통해 선발된 한부모가정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가족사진 촬영 후 가족사진 앨범 1권과 다양한 규격의 액자 총 3점이 제공된다. 촬영 이후에는 포토프린터 '셀피 CP1500'과 전용 인화지, 데코 스티커와 앨범 바인더 박스 등으로 구성한 'mom(맘)편한 키트'를 지원해 일상생활 속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기술과 자원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앞으로 한부모가정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9 14:30권봉석 기자

벤츠, 첫 순수 전기 GLC 사전계약…900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LC의 첫 순수 전기 모델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 AI 기반 운영체제(MB.OS)를 적용해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9일부터 전국 65개 공식 전시장에서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 인도는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과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 등 2종의 론치 에디션이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9000만원, 9480만원(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5% 반영 기준)이다. 상위 모델인 'GLC 400 4MATIC 일렉트릭'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일렉트릭 GLC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인 MB.EA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다. 기존 GLC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유지하면서 차세대 전기 구동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브랜드 신규 디자인 요소인 일루미네이티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으며, 실내에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39.1인치 MBUX 하이퍼스크린을 탑재했다. 여기에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와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믹 루프를 더해 디지털 경험을 강화했다. 실내 공간도 기존 내연기관 GLC보다 넓어졌다. 휠베이스는 84㎜ 길어졌으며, 앞좌석과 뒷좌석의 레그룸 및 헤드룸을 모두 확대했다. 적재공간은 기본 570리터, 2열 폴딩 시 최대 1740리터까지 확보되며, 전면 프렁크 128리터도 추가 제공한다. 주행 성능도 강화했다. GLC 300 4MATIC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310kW를 발휘하며 WLTP 기준 최대 616㎞를 주행할 수 있다. 800V 전기 아키텍처를 적용해 국내 330kW급 DC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MB.CHARGE Public' 플러스 요금제를 1년간 제공한다. 차량에는 AI 기반 운영체제 MB.OS가 탑재됐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4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 빙을 활용한 음성비서 '안녕 벤츠'를 지원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MB.DRIVE 어시스트를 통해 카메라와 레이더,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 맞춘 디지털 서비스도 강화했다. 티맵 오토(TMAP AUTO)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했으며, LG유플러스의 '라이브TV+'와 지니뮤직을 지원한다. 지니뮤직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론치 에디션에는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앞·뒷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공기청정 패키지 등을 기본 적용했다. 상위 트림인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에는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과 최대 4.5도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비롯해 지능형 서스펜션 제어 및 차량 레벨 제어 기능 등을 더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2026.07.09 10:38김재성 기자

아우디, Q5·Q5 스포트백 상품성 강화…699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프리미엄 SUV 'Q5'와 'Q5 스포트백'의 상품성을 강화한 개선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S-라인 트림 전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행 보조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9일 아우디 Q5와 Q5 스포트백 상품성 개선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Q5는 40 TDI 콰트로 S-라인,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40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등 4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Q5가 6990만원부터, Q5 스포트백은 7290만원부터 시작한다. 디젤·가솔린 파워트레인과 SUV·스포트백 차체, 어드밴스드·S-라인 트림을 조합해 선택할 수 있다. 신형 Q5와 Q5 스포트백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위해 개발된 PP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디자인과 디지털 경험은 유지하면서 운전자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S-라인 트림의 기본 사양 확대다. 모든 S-라인 모델에는 노면과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됐다. 또 차선 중앙 유지와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도 기본 탑재했다. 이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도 기본 제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모델로 운영된다. Q5 40 TDI 콰트로는 2.0ℓ 디젤 엔진과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79㎏·m를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인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4.67㎏·m를, Q5 45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71.9마력, 최대토크 40.79㎏·m의 성능을 제공한다. 모든 모델에는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7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실내에는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MMI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AI 기반 아우디 어시스턴트와 유튜브, 스포티파이, 네이버 지도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도 지원한다. S-라인 트림에는 20인치 아우디 스포츠 휠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뱅앤올룹슨(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상위 트림에서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디지털 OLED 테일램프, 21인치 스포츠 휠,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선택사양도 제공한다.

2026.07.09 10:33김재성 기자

인천e음, 'KB포인트리' 전환 서비스 이달 13일 시작

코나아이가 카드형 지역화폐 '인천e음'에 KB국민카드의 'KB포인트리'를 지역화폐 충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 13일부터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는 인천e음 플랫폼과 대형 카드사의 금융 포인트를 연계한 것으로, 기존 카드사 생태계 내에 머물던 민간 재원을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 매출로 직접 연결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화폐의 지속 가능한 자생적 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e음 회원 중 KB국민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번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환 비율은 1포인트리당 1원이며, 최소 10포인트리부터 월 최대 10만 포인트리까지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된 금액은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지난 6월 천안과 경주 등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 앱에 KB포인트리 전환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 인천e음 적용을 통해 서비스 대상 지역을 한층 더 확대하게 됐다. 인천e음은 지난 2023년 3월 NH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누적 전환 금액이 9억 6451만원을 돌파하는 등 카드 포인트 전환을 통한 지역 소비 활성화 효과를 증명해 왔다. 현재 인천e음은 전체 인구 약 300만 명 중 274만 명이 가입했다. 코나아이는 이번 KB포인트리 연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사와의 포인트 전환 협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 예산 중심의 지역화폐 운영 체계를 민간 재원이 유입되는 안정적인 자생적 순환 구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카드사에 잠들어 있던 민간 재원이 지역화폐로 전환되는 순간 골목상권으로 직접 유입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며 "KB국민카드의 선도적인 협력이 다른 카드사들의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나아이는 앞으로도 정부, 지자체, 금융권, 소상공인을 잇는 최초이자 최고의 상생 금융 플랫폼으로서 지역화폐의 쓰임새를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8 19:44백봉삼 기자

3초만에 끝...휴대폰 개통 안면인증 직접 해보니

“신분증 스캔 완료됐습니다. QR코드 찍고 안면인증 해주세요.” 8일 오후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남대문점, 신분증을 스캔한 후 매장 직원이 보여준 QR코드를 찍자 패스(PASS) 앱에서 핸드폰 개통을 위한 안면인증 페이지가 열렸다. 얼굴을 정면으로 인식한 뒤, 고개를 왼쪽·오른쪽으로 돌리라는 지시문을 따르자 3초 정도 지난 후 인증이 완료됐다. 신분증 사진과 매장에서 찍은 얼굴을 비교해 신원을 확인하는 시스템인데, 10년 전 촬영한 사진이 담긴 신분증임에도 인증은 원활했다. 온라인에선 신분증을 촬영한 후 카카오톡 인증 등 추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안면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인증이 끝나면 요금제 선택, 계약서 확인 후 개통이 완료된다. 안면인증은 대포폰을 통한 보이스피싱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신분증 명의 도용을 막기 위해 도입한 조치다. 기존엔 신분증으로만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과 같은 개통이 가능했으나 지난 6일부터 안면인증이나 모바일 신분증, 당일 발급 주민등록 초본 중 하나로 추가 확인 절차가 생겼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와 알뜰폰 직영점, 대리점, 판매점, 온라인 등 개통, 번호이동 채널 전체에 하나의 인증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통3사는 이용자 편의와 불법 개통 차단 사이 균형점을 찾기 위해 인식률을 조정하고 있다. 안면인증은 지난 3월23일 정식 도입 예정이었지만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한 차례 도입이 미뤄졌다. 정부는 이같은 우려에 패스앱 안면인증 시스템은 본인 확인만을 위해 정보가 수집되며, 개인정보가 별도 보관되거나 저장되는 과정 없이 본인 여부 확인 즉시 삭제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난 매장 직원은 “처음 시범 도입 기간엔 가입자가 안면인증을 낯설어하고 인식률도 50%가 안됐는데, 정부에서 적극 홍보하고 기술을 고도화하니 인식률도 높아지고 가입자도 점점 익숙해한다”고 말했다. 다만 모바일 신분증은 사전에, 주민등록초본은 당일에 발급해야 해 현장 불편에 대한 우려도 남아있다. 정부는 이에 따라 8월엔 실명확인증표 사본, 계좌인증, 생체인증 등 2가지 이상 인증 수단 결합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9월엔 주민등록초본 위변조 확인을 본인 확인 절차에 자동 연계 적용하며, 10월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안면인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2026.07.08 18:20홍지후 기자

15일 'K-UAM 하늘택시' 송도 하늘 난다

오는 15일 송도에서 하늘을 나는 택시 'K-UAM 하늘택시' 공개 비행시연이 열린다. 또 드론 페스티벌, 도심항공교통(UAM) 쇼케이스, 드론 배송·축구대회 등 시민 체감형 이벤트와 미래항공산업 혁신을 이끌 첨단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드론과 UAM이 물류·교통·안전·레저 등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는 미래상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국내 대표 행사다. 산업 전시와 국제 콘퍼런스, 드론 라이트쇼, 축구대회, UAM 쇼케이스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 첫날 오전 개회식에 앞서 국내 기업이 갭라한 'K-UAM 하늘택시' 공개 비행시연이 진행된다. 국산 UAM 기체가 실제 하늘을 나는 모습을 통해 응급 의료·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이동 편의와 공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미래모빌리티 활용상을 제시한다. 비행시연에 이어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드론과 UAM이 만드는 미래 일상을 담은 주제 영상 상영, 드론·UAM 추진 전략 발표, VR 드로잉 세레모니, 국제 드론축구대회 시축으로 박람회의 시작을 알린다. 15일과 17일 오후 8시에는 밤하늘에서는 불꽃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우리의 상상이 실현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수천대의 드론이 송도 달빛축제공원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온라인(SNS) 사전 선정 또는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60명은 17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드론 배송으로 시간대 별로 치킨·음료 등 물품을 수령할 수도 있다. 송도컨벤시아 전시관에는 대한항공·파블로·유비파이·나르마 등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지방정부 등 137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드론·UAM 산업 정책, 기체·부품 기술, 서비스 모델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드론 체험·교육존도 마련된다. 박람회 기간 드론과 UAM을 주제로 한 글로벌 콘퍼런스와 드론산업얼라이언스 총회, 제20차UAM 팀코리아 실무협의체,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제4차 공모 설명회 등도 함께 열린다. 드론 콘퍼런스에서는 세계 드론 산업의 발전 동향과 미래 비전·전망, 미국 등 글로벌 드론 시장 진출 전략 및 정책·투자·규제 환경 변화 등을 공유한다. 또 대한민국 드론 기업의 성장전략과 국제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인천광역시의 K-UAM Confex와도 연계해,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 비즈니스미팅, GURS 총회, 글로벌 기업 피칭 등을 운영한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은 “드론과 UAM은 국민의 일상을 바꾸고 미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드론·UAM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활용 성과를 국민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08 18:20주문정 기자

산단공, 'M.AX 표준·인증센터' 신설…산업단지 제조AI 확산 박차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 제조AI 전환(M.AX)을 가속하기 위해 제조데이터·인프라·솔루션 등의 표준·인증 업무를 추진하는 'M.AX 표준·인증센터' 를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M.AX 표준·인증센터 신설은 기업마다 다른 설비와 솔루션를 사용함에 따른 제조데이터 연계와 AI 활용 제한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단지 전반에 제조 AI를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M.AX 표준·인증센터는 산업단지 제조 현장에서 활용되는 소재·부품·장비 등 하드웨어와 AI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표준화·인증체계를 구축하는 전담 조직이다. 센터는 ▲제조데이터 표준 설계 ▲AI 인프라 연계 기준 마련 ▲솔루션 적합성 검증 등 제조 AI 확산에 필요한 핵심 기준을 단계적으로 마련한다. 산단공은 센터를 통해 제조데이터·인프라·솔루션을 공통 기준으로 표준화하고 적합성을 검증함으로써 산업단지 제조 AI 생태계 신뢰성과 확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센터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표준·인증 분야 외부 전문가를 센터장으로 공개 영입하고, 표준 설계와 인증제도 운영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도 단계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과 협력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국내 시험·인증 전문기관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공신력 있는 표준·인증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산단공은 구축된 표준·인증체계를 AX 실증산단·탄소중립산단 등 주요 사업에 우선 적용하고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산업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제조 AI는 핵심 요소인 데이터와 인프라·솔루션이 표준화 돼 연결될 때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외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한 M.AX 표준·인증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표준·인증 기반을 구축하고, 산업단지 제조혁신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7:36주문정 기자

KTL, 글로벌 인허가 대응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성평가 교육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7일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충남지역 의료기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KTL은 바이오의료헬스본부 아산분소 개소를 계기로 지역 의료기기 기업과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글로벌 인허가 대응을 위한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충남지역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20여 개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글로벌 진출 애로해소 수요를 반영해 글로벌 의료기기 인허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기기 생물학적 평가-요구사항 및 일반원칙(ISO 10993-1:2025) ▲의료기기의 생물학적 평가-재료의 화학적 특성화(ISO 10993-18:2020(Amd.1:2022)) 등 국제표준 최신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내외부 전문가 실무 중심 강의가 이어졌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해외 인허가 기술문서 작성법 및 최신 규제 동향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성평가 ▲의료기기 비임상 유효성 평가 ▲의료기기 화학적 특성 분석 실무 가이드라인 등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개정된 국제표준과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한 설명과 실무 적용 방안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석자들은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 “최신 규제 동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문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종찬 KTL 의료용품평가센터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최신 국제표준과 인허가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 교육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08 17:11주문정 기자

아이마켓코리아, 전문무역상사 지정…국내 제조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아이마켓코리아가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 회사는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제조기업의 수출 판로를 넓히고 동반수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자재 유통 전문기업 아이마켓코리아는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2026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우수한 수출 역량과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을 지정해 중소·중견기업의 계약 대행과 해외 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국내 유망 제조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고, 제조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수출 유망 품목을 발굴해 기업들의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내수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반수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학재 아이마켓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문무역상사 지정은 공급사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조544억원을 기록한 B2B 산업자재 유통 기업이다. 국내외 법인과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약 26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반도체와 전기차, 이차전지 기업의 북미 진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2026.07.08 15:00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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