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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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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은 누적 투자 평균 3회...미국은 8~10회"

"한국 기업 누적 투자 평균은 3회다. 시장 창출할 때까지 추가 투자 받기 위해선 핵심기술이 있어야 한다." 19일 대전 ICC서 열린 '2026 연구개발특구 컨퍼런스'에서 토론자로 나선 이기주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대표는 "미국은 기업당 8~10정도 투자를 받는 반면, 한국은 거의 3회로 투자가 종료된다"며 핵심·원천기술 보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 번에 기술특례 상장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특히, 기업이 좋은 기술을 보유했더라도 기술특례를 심사하는 사람들의 기술적 수준을 높게 보면 안 된다. 그들의 지적에 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코셈 상장을 예로 들며 "한국업체 IPO 업력이 평균 13.4년인데 코셈은 상장까지 17년이 걸렸다"며 "투자나 상장에는 엄청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 사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손주창 사업총괄본부장이 맡았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대덕특구 기업의 사업전환 비용에 대해 지적했다. 이 대표는 "기업이 사업을 하다 보면 업종이나 품목 전환도 필요한데, 대표 판단에 따라 인적자원이나 장비 등 자금 투입을 초기에 너무 많이 한 경우가 많았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코치할 방법이 없더라"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마일스톤에 따라 사전에 설계할 것"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통계자료를 보고 놀랐다. 정부 연구비 쓰임 비율이 서울 수도권3, 대전 3, 기타지역3 이었다"며 "이로인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상장사들 특징이 기술과 사업 가치는 높은데, 매출이 떨어지는 맹점이 있었다. 전략이나 관리, 마케팅 등 영업을 강화해야 하고, 이 부분에 대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앞선 주제발표에서는 초기창업, IPO, 글로벌 진출 3개 분야로 나눠 3개 기업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초기창업 성공사례로는 뉴라진 김리라 대표가 희귀 뇌신경 근육질환인 GNE 치료제 개발 및 창업 과정을 들려줬다. 김 대표는 "GNE 근육병은 현재 뉴라진 외에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고, 전 세계 4만여 환자들이 매일 3회 경구투여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라며 "10년 뒤인 2035년께는 매출액이 1조 5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사전자현미경을 개발한 코셈 김용주 부사장은 IPO 경험을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2024년 코스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2007년 설립했으니, 그 과정이 얼마나 지난했겠나"라며 "기술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출자하고, 자금은 대덕특구펀드로 창업한 특이한 설립 케이스"라고 말했다. 코셈은 매출의 60~70%가 해외서 발생한다. 마지막 주자로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엔도로보틱스 김병곤 대표가 나섰다. 김 대표는 자신을 홍릉 강소특구의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엔도로보틱스는 내시경 수술로봇 전문회사다. 김 대표는 "지난해 시리즈 C 라운드를 통해 330억 원을 투자받았다. 매출은 17억 원을 올렸다"며 "특히, 지난해 올림푸스로부터 170억 원을 투자받고, 파트너 관계를 맺어 올해는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토론에는 주제발표자를 포함해 최영실 과기정통부 지역과학기술진흥과장, 황호연 루시케코리아 이사 등 모두 8명이 참여했다.

2026.01.19 20:00박희범 기자

단 하나뿐인 페라리 '12칠린드리' 공개…한국전통과 혁신 담았다

"한국은 역동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취향이 공존하는 페라리의 중요한 시장입니다. 오늘 공개하는 '12칠린드리'는 이 시장에 대한 커다란 기대와 존중을 담아낸 모델이며 한국의 전통미가 조화를 이룬 세상 단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걸작입니다." 티보 뒤사라 페라리코리아 총괄 사장은 19일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 제작된 페라리 '12칠린드리 테일러메이드'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12칠린드리 테일러메이드는 페라리의 최상위 개인화 프로그램인 테일러메이드를 기반으로, 한국 전통 미학과 현대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차량은 '전통에서 영감받아 혁신으로 완성한다(Inspired by Tradition, Powered by Innovation)'는 콘셉트 아래 기획됐다. 한국의 자연과 도시, 전통 공예에서 출발한 다양한 요소들이 페라리의 디자인과 기술 언어로 재해석되며 하나의 작품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 아티스트 네 팀이 참여했다. 말총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정다혜 작가, 반투명 오브제 작업으로 알려진 김현희 작가, 전통 옻칠 기법을 현대 미술로 확장해 온 이태현 작가, 그리고 전자 음악과 사운드 아트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그레이코드가 각각의 작업 세계를 차량에 반영했다. 이들과 함께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쿨헌팅이 협업에 참여했으며, 약 2년에 걸쳐 제작이 진행됐다. 페라리는 이를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의 확장된 사례로 보고 있다. 플라비오 만조니 페라리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이번 12 칠린드리는 페라리에게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상징하는 모델"이라며 "전통적인 비율과 아키텍처를 유지하면서도, 한국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혁신을 잇는 가교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차량 외관에는 빛의 각도와 환경에 따라 색이 변화하는 전용 컬러 '윤슬'이 적용됐다. 고려청자의 색감과 서울의 도시적 분위기, 전자 음악의 리듬에서 영감받은 이 컬러는 녹색에서 보라색으로 이어지며, 바다 위 햇살을 뜻하는 순우리말 '윤슬'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실내외에는 말총 공예, 옻칠, 반투명 오브제 등 한국 전통 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요소들이 반영됐다.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에는 말총 패턴이 스크린 프린팅 방식으로 적용됐으며 대시보드에는 실제 말총 공예 작품이 탑재됐다. 페라리 양산 모델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전통 옻칠에서 영감받은 화이트 브레이크 캘리퍼도 적용됐다. 여기에 V12 엔진음을 시각적으로 해석한 패턴이 차체 리버리에 반영되며 음향과 디자인의 결합이라는 실험적 시도도 이뤄졌다. 차량의 기반이 되는 12 칠린드리는 페라리의 전통적인 프런트 엔진 V12 그란투리스모(GT)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30마력을 발휘하며, 성능과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GT 성격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번 모델은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이미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이 차량은 고객이 실물을 보기 전 단계에서 계약이 이뤄졌다"며 "페라리의 테일러메이드 모델은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선제적인 수요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국내 슈퍼카 시장의 구조적 특성도 이런 흐름을 뒷받침한다. 또 다른 관계자는 "페라리는 국내에서 계약부터 차량 인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구조가 이미 정착돼 있다"며 "대기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도 흔한데, 이런 장기 계약 구조가 오히려 시장 침체기에는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즉시 구매보다 브랜드 가치와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이 형성돼 있어, 테일러메이드 고객의 경우 경기 변동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며 "이번 12칠린드리 테일러메이드는 그런 한국 시장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페라리는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은 고객의 취향과 요구에 따라 소재와 색상, 마감 등을 사실상 제한 없이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개인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26.01.19 19:00김재성 기자

정부, 수출 국가대표 '수출스타 500' 키운다

정부가 올해부터 5년간 수출스타 기업 500개사 육성에 나선다. 산업통상부와 KOTRA(대표 강경성)는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견인할 수출 중추기업군 확충과 수출기업 다변화를 위해 '수출스타 500 사업'의 첫 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간 수출 규모가 1천만 달러 미만인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매년 100개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수출액 1~5천만 달러 규모 수출 중추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주력(자동차·모빌리티, 기계·부품, 항공·조선)·첨단(AI·디지털, 반도체·이차전지)·소비재 분야(K-뷰티, 식품·유통, K-패션, 바이오·의료) 9개 업종의 연간 수출액 1천만 달러 미만 유망기업이며 지원기간은 1~3년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KOTRA·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5개 기관으로부터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와 함께 매년 6~8억원 규모 사업비의 50~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기업 분담금 부담 완화를 위해 자비 부담분의 50%까지 실비투입(해외마케팅 인건비, 해외전시회 임차료·장치비 등) 방식도 인정받을 수 있다. 수출스타 500 사업을 위해 산업부와 5개 수출지원기관은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기관에서 총 15명의 전담 멘토가 지정돼 참가기업별 적합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설계해 지원한다. KOTRA는 프리미엄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무역보험 공사는 무역보험과 수출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산업기술진흥원은 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을, KCL은 해외인증 취득 서비스 등을 각각 제공한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글로벌 수출 5강,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업이 수출 중추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수출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올해 수출기업 10만개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천영길 KCL 원장은 “해외인증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수출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K-수출스타 500 사업을 통해 KCL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기술장벽을 넘는 데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K-수출스타 500 사업' 참가 신청은 2월 11일까지 KOTRA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6.01.19 15:07주문정 기자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7억 건 넘어

스타벅스 코리아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건수가 7억 건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2014년 5월 도입한 사이렌 오더가 현재 전체 주문의 약 40%를 차지하며 주요 주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19일 밝혔다. 고객 10명 중 4명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는 셈이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스타벅스 진출 국가 평균보다 약 1.5배 높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모바일 주문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대로 확산됐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최근 5년간 연령대별 이용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21년 대비 2025년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이 증가했다. 특히 50대 고객의 경우 절반가량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이 이용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주문 내역을 앱 첫 화면에 노출하는 '퀵 오더', 신용카드와 계좌 기반 간편결제 도입, 특정 음료를 빠르게 제공하는 주문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왔다. 주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일부 음료를 전담 파트너가 제조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현재 600여 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며, 해당 주문의 상당수가 수 분 내 제공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누적 주문 7억 건 달성을 기념해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사이렌 오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별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리워드 회원이 등록된 결제 수단으로 일정 금액 이상 주문할 경우 별 적립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백지웅 스타벅스 코리아 기획담당은 “사이렌 오더는 고객 이용 패턴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돼 왔다”며 “앞으로도 앱 기반 서비스의 편의성과 개인화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10:03류승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2월 니콘스쿨 커리큘럼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월 진행할 소비자 대상 사진/영상 교육 프로그램 '니콘스쿨'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니콘스쿨은 사진 및 영상 촬영에 관심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매달 전문 작가의 심층 강의를 제공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사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월 니콘스쿨은 오프라인 강의 5개, 온라인 강의 4개 등 총 9개로 구성됐다. 겨울 야외 촬영 노하우와 카메라·렌즈 실습, 보정 팁 등 바로 활용 가능한 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강의는 영화 속 사진이 등장하는 장면으로 사진의 본질적인 의미를 탐구하는 '사진과 영화' 강의(5일), RAW(NEF) 파일의 후보정 과정을 다루는 '니콘 카메라 기초 실습(2): 디지털 이미지와 현상'(11일) 등이 진행된다. 13일에는 윈도·맥OS용 소프트웨어 'NX 테더'를 활용한 워크플로우 구성 방법과 실내 촬영 팁을 다루는 '완벽한 실내 촬영을 위한 테더링 구성과 현장 대응법' 강의를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는 '입문 가이드 두 번째, 장르별 특성에 맞는 렌즈 선택과 활용'(4일), '니코르 Z 24-70mm f/2.8 S Ⅱ를 인물 촬영의 찰나의 순간, 깊은 감성'(19일), '야생동물 사진 보정의 팁과 요령'(23일) 등이 준비됐다. 오프라인 강의는 별도 사전 신청과 소정의 수강료 결제 등이 필요하다. 온라인 강의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진행되며 채널에 남은 영상으로 복습도 가능하다. 니콘스쿨 프로그램 상세 정보 확인과 신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6.01.19 09:58권봉석 기자

캐논코리아, 영상업계 종사자 대상 EOS C50 체험단 모집

캐논코리아가 오늘(19일)부터 이달 말까지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EOS C50' 체험단을 모집한다. EOS C50은 신규 개발한 7K 풀프레임 CMOS 센서와 디직 DV 7 영상처리엔진을 바탕으로 최대 7K/60p RAW 영상을 카메라 내부 CF익스프레스 카드에 직접 기록할 수 있다. 듀얼 픽셀 CMOS AF Ⅱ 기술로 사람과 개, 고양이, 새 등 동물의 눈과 얼굴, 전신을 인식하며 AF 속도는 10단계, 피사체 전환 감도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손떨림 억제(IS)가 없는 렌즈 장착시 바디에 내장된 5축 전자식 IS가 작동한다. 캐논코리아는 작년 연말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소속 촬영 감독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에서 'EOS C50 핸즈-온'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영상 촬영·제작 업계 종사자가 가입한 네이버 카페 'DOF LOOK' 회원 대상 체험단을 운영한다. 선발된 인원은 EOS C50 바디와 희망하는 RF 또는 PL 마운트 렌즈 2종을 대여해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체험 후 최우수 후기로 선정된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 게시물 2명은 7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체험단 모집 요강 등 상세 내용은 네이버 'DOF LOOK'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9 09:39권봉석 기자

서울시, '킥라니' 단속 칼 빼든다...면허증 인증 의무화

서울시가 전동 킥보드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강력한 대책을 내놨다. 앞으로 서울에서는 공유 킥보드를 빌릴 때 운전면허 인증이 필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킥보드 대여 사업자가 이용자의 운전면허 보유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왜 바꾸나?..."청소년 무면허 사고 심각" 이번 조례 개정의 가장 큰 이유는 끊이지 않는 안전사고 때문이다. 특히 면허가 없는 청소년들의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개인형 이동 수단 무면허 사고 570건 중 약 70%에 달하는 393건이 19세 이하 청소년에 의한 사고였다. 전동 킥보드는 도로 위에서 예측 불가능하게 튀어나와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한다는 의미의 '킥라니(킥보드+고라니)'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낼 만큼 사회적 문제가 됐다. 현재 국내에는 지쿠·빔·킥고잉·스윙 등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운영되고 있다. 무엇이 달라지나?..."대여 단계부터 면허 '필수' 확인" 현재 도로교통법상 전동 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공유 킥보드 앱에서 면허 인증 절차가 허술해 면허가 없는 청소년들도 쉽게 빌려 타는 문제가 지속돼 왔다. 개정안의 핵심은 이 구멍을 막는 것이다. 앞으로 킥보드 대여 업체는 이용자가 면허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업체가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서울시장은 경찰 등 관계 기관에 시정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5월,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 등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하는 등 규제를 강화해왔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달 23일까지 이번 개정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공포할 계획이다.

2026.01.18 15:54백봉삼 기자

넥슨 '서든어택', 에임스쿨 대규모 업데이트…김동현 캐릭터 추가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조준 실력 향상 콘텐츠 '에임스쿨' 대규모 개선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임스쿨은 조준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훈련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스테이지 축소, 무제한 탄창 및 장탄 적용, 정확도 및 제한시간 완화, 스테이지 시작 대기시간 단축, 재도전 기능 등의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기존 챌린지 난이도도 대폭 완하하며 손풀기 성격 콘텐츠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오는 29일까지 저숙련 이용자 실력 향상을 돕는 단계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임스쿨을 비롯해 '팀 데스매치', '빠른 대전' 참여 등 총 4단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0만 경험치와 'ANR 적마'를 지급한다. 최대 500 SP와 '스페이스 스킨 영구제' 아이템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2인 SOOP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2026 서든어택 생존 멸망전'을 선보인다. 총상금 1천450만원 규모로 오는 19일과 20일, 22일 오후 7시에 각각 1차 예선과 2차 예선,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시청 미션 달성자에게는 '생존전 브론즈 컨테이너', '생존전 브론즈 키카드'가 담긴 드롭스 보상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배달 상품권 1만원을 선물한다. 신규 캐릭터 '김동현'도 추가한다. 이 캐릭터는 각종 주요 기능을 포함해 생존전 참여 시 경험치 100% 추가 효과를 보유한다. 오는 22일까지 패키지 획득 단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스텝업 패키지'를 통해 '김동현 캐릭터 영구제'와 '마이건2 Lv.50 키트'를 획득 가능하다.

2026.01.15 17:00진성우 기자

"한국은 여전히 핵심 시장"…아우디, A6·Q3로 수입차 빅3 노린다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한국 시장 공략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18.2% 성장, 전기차 판매는 26.6% 증가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전동화·내연기관 병행 전략을 앞세웠다. 아우디코리아는 15일 서울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2026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2025년 성과와 함께 올해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아우디코리아는 단 하나의 원칙에 집중해 왔다"며 "바로 '약속을 지키는 아우디'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인 숫자보다 실행의 일관성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해 왔다"고 덧붙였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총 16종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그 결과 판매량은 1만1천1대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고, 전기차가 전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까지 확대됐다. 특히 Q4 e-트론은 3천11대가 판매되며 2년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제품 전략에서는 전동화 '올인' 대신 균형을 강조했다. 폭스바겐그룹 PPC 플랫폼 기반의 A5·Q5 내연기관 모델로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PPE 전동화 플랫폼을 적용한 Q6 e-트론과 A6 e-트론으로 차세대 전동화 기술과 디지털 경험을 제시했다. 클로티 사장은 "시장이 전동화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지만, 아우디는 미래를 하나의 해법으로만 바라보는 방식을 거부해 왔다"며 "대신 우리는 고객들의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필요, 그리고 삶의 다양한 순간을 존중하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고객 경험 개선도 지난해 주요 과제였다. 아우디코리아는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재정비하며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현재 국내 모든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수리가 가능하며, 고전압 배터리 수리 전문 인력은 1년 만에 약 20%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5+2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직접 판매 방식으로 도입해 장기 보유 고객에 대한 신뢰 강화에도 나섰다.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아우디코리아는 (서비스센터를) 무작정 확장하는 대신 효율성과 접근성, 일관성에 초점을 맞춰 네트워크를 목적 있게 재구축했다"며 "약속은 결국 서비스에서 지켜진다"고 했다. 2026년에는 브랜드 방향성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로 F1 진출이 본격화한다. 아우디는 F1을 단순한 레이싱 참가가 아닌, 전동화와 고성능 기술을 양산차로 확장하는 기술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차 전략의 중심에는 A6와 Q3가 있다. A6는 글로벌 누적 판매 320만대, 국내 누적 12만대 이상을 기록한 아우디코리아의 대표 모델이다. 신형 A6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디지털 라이팅, 진화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앞세워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3세대 Q3는 새로운 댐퍼 시스템과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마이크로 LED 기반 디지털 매트릭스 헤드램프를 적용해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전국 전시장에 새로운 리테일 기준인 프로그레시브 쇼룸 콘셉트(PSC)를 도입하고, 배터리컴피턴시센터(BCC)를 확대해 전동화 시대 서비스 역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1분기에는 '아우디 오픈 하우스'를 운영하며 A3·Q3·Q7·Q8 등 핵심 모델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도 확대한다. 클로티 사장은 "한국은 아우디에 여전히 중요한 시장"이라며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방식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최근 디젤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고객 수요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시장 부응에 맞춰서 계속해서 가져가겠다"고 했다. 이어 국내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초기 개발 단계로 파트너를 밝히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2026.01.15 15:30김재성 기자

사장단 회의 모인 롯데 경영진들…새 전략 질문에 '침묵'

작년 말 전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3분의 1을 교체, 고강도 쇄신 인사를 단행한 롯데의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이 침묵 속에서 막을 올렸다. 회의장을 찾은 계열사 대표들은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발걸음만 재촉했다. 롯데는 15일 오후 2시부터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상반기 VCM을 시작했다.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과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도 참석했다. 신 회장과 신 부사장은 이날 오전 9시경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서거 6주기를 기렸다. 신 부사장은 작년 5주기 추모식에는 해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었다. 회의 시작 약 1시간 30분 전에 회의장을 찾은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를 시작으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 김호철 코리아세븐 대표, 이원택 롯데GRS 대표, 타마츠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대부분은 올해 AI 및 경영전략에 관해 묻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원택 롯데GRS 대표는 AI 전략에 대해 “푸드테크를 강화하겠다”면서도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종렬 롯데컬처웍스 대표 역시 경영전략에 대해 “트렌드를 읽고 세상을 리드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번 상반기 VCM에서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서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 및 대응 방향을 발표하고,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가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그룹 재무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6.01.15 15:26김민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이달 말 24-105mm 렌즈 신제품 출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9일 Z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용 줌렌즈 '니코르 Z 24-105mm f/4-7.1'을 국내 출시한다. 이 렌즈는 24mm 광각부터 105mm 중망원까지 넓은 초점거리에서 원거리 피사체, 인물 스냅 등 폭넓은 피사체 촬영에 활용할 수 있다. 최단 초점거리는 24mm에서 20cm, 105mm에서 28cm로 근접 촬영시 주 피사체를 부각하는 배경흐림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스테핑 모터를 내장해 오토포커스(AF) 속도를 높였고 해상도 저하 없이 화각을 최대 2배(210mm)까지 확장할 수 있는 '하이 레졸루션 줌' 기능을 지원한다. 포커스, 조리개, ISO감도 등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 링과 방진, 방적을 고려한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다. 무게는 350g이며 손떨림 억제 기능은 카메라 바디에 의존한다. 권장가는 78만원이며 오는 29일부터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과 전문점을 통해 판매된다.

2026.01.15 14:28권봉석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넥슨 사옥 방문…세계 3위 게임 강국 의지 밝혀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경기 성남 판교에 위치한 넥슨코리아 사옥을 찾아 게임 업계 경영 환경을 점검했다. 정부 출범 이후 총리 직급 인사가 게임사를 찾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넥슨코리아 사옥에 도착했다. 이후 강대현·김정욱 공동대표 등 넥슨코리아 경영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처에서는 국무총리실 이진원 사회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재현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이, 민간에서는 청년재단 이도경 사무총장 등이 동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게임 산업 동향 ▲K게임 부흥을 위한 제도 개선 건의 등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는 게임사 제작비 세액 공제, 숏츠게임 이용자 편의를 위한 규제합리화 등 K-게임 부흥을 위한 정책적 현안에 대해 청취했다. 그는 모두발언을 통해 "사옥 분위기와 벽 그림까지 생기 넘치고 좋다"며 "K스포츠 한 축 담당하는 넥슨 방문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첫 방문 소감을 알렸다. 이어 그는 "오전 나눈 ABCD 산업 대화 중 콘텐츠 및 문화(C) 중심이 바로 게임과 이스포츠"라며 "넥슨은 전체 콘텐츠 수출 70%를 차지하며 30년 넘게 독보적인 경쟁력을 축적해온 기업"이라고 전했다. 정부 지원 방향과 관련해 김 총리는 "경영 환경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와 함께 상생할 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이용자 보호를 병행해야 산업 신뢰를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 지속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로게이머 이상혁 선수와 나눈 대화 사례도 소개했다. 김 총리는 "예술 영화처럼 철학과 통찰을 담은 게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깊이 공감했다"며 "확률형 아이템 위주 틀에서 벗어나려는 넥슨 노력을 의미있게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역시 게임을 질환이나 병이 아닌 중요 문화 산업으로 인식한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넥슨이 핵심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게임을 규제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미래 성장 산업이자 청년 일자리와 수출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바라보고 있다"며 "정부와 원-팀이 돼 세계3위 게임 강국으로 거듭나자"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에 이어 김 총리는 CJ ENM 등 문화콘텐츠 제작현장, 영화·연극 등 문화예술 행보를 이어가면서, 국가전략산업으로 K콘텐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26.01.15 13:17진성우 기자

토요타코리아, '알파드 연식변경' 출시…프리미엄 트림 추가

토요타코리아는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15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그레이드 가격은 8천678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이그제큐티브' 단일 모델에서 '이그제큐티브'와 '프리미엄' 2가지 그레이드로 라인업을 확대해, 의전 중심의 VIP 고객은 물론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보다 폭넓은 고객 선택지를 제공한다.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3세대에 걸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지난 2023년 9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4세대 알파드를 국내에 공식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추가된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알파드가 지닌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적인 활용 영역으로 확장한 그레이드다. 의전 중심 활용에 더해 가족 단위 이동과 일상 사용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다. 또한 2열 캡틴 시트, 나파 가죽 시트,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 핵심 편의사양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2열 캡틴 시트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암레스트 내 회전형 폴딩 테이블 대신 시트 사이드 고정형 사이드 테이블을 적용해 휴대전화 등 소지품 거치 편의성을 높이고, 시트 사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다. 또 2열 암레스트에 배치된 시트 조작 버튼을 통해 시트 포지션과 파워 슬라이드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 개별로 탑재된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를 통해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시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일과 가족 사이에서 균형 잡힌 선택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알파드가 지닌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3:12김재성 기자

볼보코리아, 올해 전기 플래그십 'EX90·ES90' 출시…"SDV 본격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일 2025년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2026년 판매 목표 및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 도입을 포함한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코리아는 지난해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고환율 및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총 1만4천903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 4위를 유지했다. 모델별로는 XC60이 5천952대, XC40(2천849대), S90(1천859대), XC90(1천820대), EX30(1천228대) 순이다. 특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탑재하고, 기존 브라이트 테마에 다크 테마를 추가해 개인화 경험을 강화한 XC40의 판매는 전년 대비 14% 성장하며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동급 세그먼트 연간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파워트레인별로는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 및 EX30 CC의 추가 투입에 힘입어,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339% 증가한 1천427대를 기록하며 전동화 전환에 본격적인 가속을 더했다. 볼보코리아는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라인업 EX90과 ES90을 각각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두 모델은 '소프트웨어중심차(SDV)'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모델로, 고유의 코어 컴퓨팅 아키텍처와 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능, 안전 기술, 커넥티비티 등 차량 전반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엔비디아, 퀄컴 테크놀로지,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리더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를 학습하고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완성했다. 볼보코리아는 기존 XC90·S90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신규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ES90을 투입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패밀리카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보다 깊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라인업 확대는 물론, 소유 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국내 투자도 지속한다. 네이버의 차량용 브라우저인 '웨일'의 지원 대상을 2022~2025년식 모델(디지털 패키지 탑재 차량 대상)까지 1분기 중 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웹 기반 콘텐츠를 차량 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워크베이뿐만 아니라 주차장 대기 중에도 차량 상태 점검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글로벌 Wi-Fi 인프라를 한층 고도화해, 단순 정비를 넘어 진단·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까지 가능한 미래형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 예약부터 정비·업데이트·출고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더욱 매끄럽게 연결해 나갈 예정이다. 네트워크 내 신재생 에너지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하여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며, 김포·수원·광주·부산·강서에 이어 대전과 대구에도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볼보 셀렉트를 추가 개설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금까지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이 브랜드를 지지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신차 구매는 물론 소유 전 과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5 12:25김재성 기자

정부, 불필요한 인증 23개 폐지…기업 부담 줄이고 혁신 촉진

정부가 기업 부담을 줄이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삼차원프린팅소프트웨어 인증' 등 실효성 없는 불필요한 인증 23개를 폐지한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정부 인증(적합성평가)제도를 전면 재검토해 2025년 검토대상 79개 가운데 85%인 67개 제도에 대한 정비방안을 마련, 15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했다. 정부는 인증제도 246개 가운데 2025년 79개를 검토해 정비방안을 마련했고 올해 84개, 내년 83개를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인증의 합리적 운영과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부터 '적합성평가 실효성 검토'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다. 적합성평가는 제품·서비스 등이 규정된 요건에 충족하는지를 평가하는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인증'으로 통용된다. 인증은 국민 안전·보건·환경보호·제품 시장 출시 지원 등을 위해 존재하지만, 일부 유사·중복·불합리한 기준 등은 기업 부담을 초래하거나 시장진입 규제로 작용하기도 하며 1·2주기 통폐합 노력에도 인증제도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3주기(2025~2027년) 계획에 따라 2025년에는 79개 제도를 검토하여 67개 제도(85%)에 대한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실효성이 미흡한 23개 제도는 폐지하고 유사제도 간 통합은 1개, 존속이 필요하지만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43개 등이다. '삼차원프린팅소프트웨어 인증' 등 기준이 없고 운영되지 않는 제도는 폐지해 기업의 불필요한 인증 준비와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도록 하고, 제도 목적과 기준이 유사한 목제 제품 관련 '규격·품질 표시제'와 '안전성 평가제'는 통합·운영해 한 번 신청으로 필요한 인증을 획득하도록 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평가'는 유사 민간인증인 규범준수경영체계인증(ISO 37301) 결과, 인정·소요기간 단축·유효기간 확대를 통해 인증 관련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추도록 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 제도는 신규·파생 모델의 동시 등록을 허용해 기업의 신속한 시장 대응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자동차·부품 인증' 및 '어린이제품 안전인증' 등 민생·안전 등을 위해 필수적인 12개 제도는 존속 의견을 제시했다. 각 부처는 정비방안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해 조치하고 3주기 잔여 인증제도 167개는 2027년까지 검토해 정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국민의 민생·안전은 보호하면서도 기업 활력을 제고하고 기술혁신은 촉진하는 방향으로 인증제도 합리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0:21주문정 기자

그린워싱 우려 낮춘다…효성티앤씨, '리젠' 환경표지 인증

효성티앤씨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리젠'이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EL3141 품목 가운데 원사 제품 부문에서 국내 섬유업계 유일하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 환경표지 인증은 소비자에게 제품의 환경 정보를 제공해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기업의 친환경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산·소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그동안 환경표지 인증은 주택과 건설용 자재 및 설비 분야 제품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효성티앤씨는 환경표지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산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국내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검증된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리젠의 인증 획득이 단순히 친환경을 지향하는 것을 넘어, '자원순환성 향상'과 '유해물질 저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성능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섬유·패션 업계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증가하며, 환경성 표시 및 광고의 신뢰성 확보와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한 검증된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리젠을 사용할 경우, 별도의 환경성 검증 절차 없이도 공식적인 친환경 원료 제품으로 인정받아 그린워싱 우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에도 포함된다.

2026.01.15 09:15류은주 기자

하만, 車 오디오·통신 솔루션 '레디 스트림쉐어' 출시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차량 내 다중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오디오·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레디 스트림쉐어는 차량 내 중앙 연결 허브를 통해 여러 개인 기기의 오디오 스트림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탑승자 각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즐기면서도 필요할 때는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4명의 탑승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차량 중앙 허브에 연결해 개별 청취 영역을 만들 수 있다. 각 탑승자는 하만의 초저지연 무선 헤드폰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음악이나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다른 탑승자의 영역에 합류해 함께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하만 무선 오디오 초저지연 스트리밍 기술이 적용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음성 지연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레디 스트림쉐어는 단순한 오디오 공유를 넘어 차량 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탑승자는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핸즈프리로 미디어 감상과 대화를 전환할 수 있다. 그룹 채팅 참여 여부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를 위한 '드라이버 어나운스먼트' 기능도 제공된다. 운전자가 앱에서 한 번의 탭으로 모든 활성화된 오디오 스트림을 일시 중지하고, 모든 탑승자에게 중요한 안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주행 중 불필요한 소음이나 주의 분산을 줄인다. 하만은 레디 스트림쉐어를 통해 차량을 지능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솔루션은 기존 하만의 차량용 플랫폼 및 브랜드 경험과 호환되도록 설계돼,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 아키텍처에 비교적 쉽게 적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캠핑이나 테일게이트 파티용 외부 블루투스 스피커 연동, 자장가·백색 소음 스트리밍, 스마트 카시트·스마트 유아용 캐리어 등 차량 액세서리와의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자녀 보호 기능 등 가족 중심 기능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 자파르 라자키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 제품 관리 이사는 "레디 스트림쉐어는 자유롭게 개인 기기를 사용하면서 연결성을 공유해 이동 시간을 보다 즐겁고 실용적인 경험으로 만들어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만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차량 내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람 중심의 지능형 차량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6.01.14 16:30신영빈 기자

두아 에프엔에스, '2026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

농업회사법인 두아 에프엔에스(대표 김태범)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지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경상북도 영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춧가루로, 두아 에프엔에스는 지역 농산물의 품질 관리 역량과 안정적인 가공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두아 에프엔에스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영양군 농산물을 기반으로 고춧가루와 장류 제품을 생산하는 농산물 가공 전문 기업이다. HACCP 인증을 획득한 가공시설을 운영 중이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 입점, 해외 수출 실적 등을 통해 프리미엄 농산가공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두아 에프엔에스는 올해 상반기 영양군 농산물을 활용한 한국형 증류식 소주 및 위스키 제조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농산물 가공 사업을 넘어 전통주 및 증류주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태범 두아 에프엔에스 대표는 “이번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은 영양군 농산물의 경쟁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식품과 주류 산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상표는 엄격한 품질 기준과 생산·가공·유통 관리체계를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소비자 신뢰 제고와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01.14 16:23백봉삼 기자

인천공항 T2에 배스킨라빈스·던킨 복합 매장 문 열어

비알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을 열었다. 비알코리아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에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장은 280번과 281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약 319㎡ 규모로 조성됐다. 공항 이용객 특성을 고려해 매장 전면에는 즉석 음용 음료와 디저트 제품을 배치했다. 짧은 체류 시간에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매장 내부에는 통창을 설치해 탑승 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매장에서는 공항 전용 메뉴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중심으로, 군고구마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메뉴를 출시했다. 현장에서 구운 고구마에 브륄레를 더해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쉐이크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생과일과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과일·초콜릿 조합의 쉐이크를 포함해 총 6종으로 구성했다. 해당 메뉴 일부는 직영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던킨은 공항 매장에서 구름을 형상화한 크림 도넛과 전통 간식을 변형한 제품을 선보인다. 우유 크림과 마시멜로를 활용한 도넛과, 경단을 콘셉트로 한 먼치킨 세트를 판매한다. 비알코리아는 공항 상권 특성을 반영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한정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이 짧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2026.01.14 09:59류승현 기자

르노코리아, 팰리세이드급 '필랑트' 공개…준대형 시장 새바람

르노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전장 4천915㎜급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필랑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필랑트는 르노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됐으며,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해외 시장으로도 수출되는 핵심 모델이다.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필랑트는 르노의 프랑스 DNA와 한국의 기술적 역량이 결합된 모델로, 현지 고객의 기대에 정확히 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한국은 '르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략적 거점이며, 필랑트는 그 비전을 상징하는 다섯 번째 글로벌 모델"이라고 밝혔다. 르노 필랑트는 전장 4천915㎜, 전폭 1천890㎜, 전고 1천635㎜의 크기에 휠베이스는 2천820㎜에 달한다. 국내 준대형 SUV 시장에서 필랑트의 직접적인 경쟁 모델로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꼽힌다. 팰리세이드는 전장 5천60㎜, 전폭 1천980㎜, 전고 1천805㎜로 휠베이스는 2천970㎜이다. 다만 가격 경쟁력에서는 필랑트가 다소 우위를 보인다. 필랑트는 E테크 하이브리드가 ▲테크노 4천331만원 ▲아이코닉 4천696만원 ▲에스프리 알핀 4천971만원이다. 팰리세이드는 최저 트림인 익스클루시브가 4천968만원으로 차체 크기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가격은 팰리세이드 엔트리 트림과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르노 필랑트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은 100kW의 구동 모터 및 60kW의 시동 모터가 가솔린 1.5L 터보 직분사 엔진과 만나 250마력의 시스템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엔진의 최대 토크도 25.5kg.m로 더욱 강력해졌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5.1㎞/ℓ이며, 1.64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 구간 운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복합 연비 12.7~14.1㎞/ℓ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CEO는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고 기술 수용도가 매우 높은 시장으로, 이곳에서의 성공은 곧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과 같다"며 "필랑트는 르노그룹과 르노코리아가 함께 이뤄낸 협업의 정점이자, 한국에서 개발·생산되는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필랑트는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르노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이엔드 크로스오버로, 한국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 필랑트는 그랑 콜레우스에 적용됐던 지리자동차그룹의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은 100kW의 구동 모터 및 60kW의 시동 모터가 가솔린 1.5L 터보 직분사 엔진과 만나 250마력의 최고 출력, 최대 토크 25.5kg.m를 발휘한다.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필랑트는 그랑 콜레우스를 통해 검증된 CMA 플랫폼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락함과 정숙성, 그리고 휴먼 퍼스트 개발 철학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디지털과 전동화,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르노 필랑트에는 르노의 '휴먼 퍼스트' 철학에 따라 최대 34개의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들이 적용됐다. 특히 중고속 운행 중 주행 차선 내 추돌 위험이 있는 차량이나 보행자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안전 회피를 돕는 '긴급 조향 보조(ESA)', 차량 시동을 끈 이후 차내 승객이나 반려동물을 감지해 경고 발송과 창문 개폐 조치를 하는 '뒷좌석 승객 알림(레이더 타입)'이 전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탑재됐다. 이 외에도 5개의 레이더와 1개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에이닷 오토, 티맵 오토,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등 다양한 실내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됐다.

2026.01.13 16:00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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