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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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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인천물류센터 대형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총력 진화

오늘 오전 인천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총력 진화에 나섰다. 적재된 물품이 많고 연기가 심해 완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54분쯤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피했다. 그러나 화재 진압 과정에서 사다리차를 운전하던 40대 소방관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후 오전 9시 15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낮 12시 25분에는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 오후 3시 15분에는 소방청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을 투입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추가로 발령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충북·충남·강원 등 5개 시도에서 ▲고가사다리차 4대 ▲소방물탱크차 13대 ▲무인소방로봇 1대 ▲회복지원차 3대 등 장비 21대가 추가 지원됐다. 현장에는 기존 인력을 포함해 총 142대의 장비와 386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8층, 연면적 29만 9000㎡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부 면적이 넓은 데다, 3단 선반에 적재된 다량의 생활용품이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가득 차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도 대응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은 화재 상황을 보고받고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하며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관할 서해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화재로 다량의 연기와 분진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부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현장 대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길을 잡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7.18 17:26백봉삼 기자

[ZD SW 투데이] 네이버클라우드, 정부 정보보호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네이버클라우드, 정부 정보보호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네이버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실시한 '2025년 민간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 종합수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고 과기부 장관(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평가 대상 시설은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춘천'으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후 첫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보안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특히 전체 101개 관리기관 가운데 정보통신 분야 상위 10%에 해당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기반시설 보호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한 점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베슬AI, 해커톤 '랄프톤'에 GPU 인프라 지원 베슬AI가 네이버 D2SF 강남에서 열린 '랄프톤 @ICML: 오토 리서치'에 GPU 컴퓨팅 파트너로 참여했다. 팀어텐션이 주최하고 아크포인트가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 '랄프톤'은 연구자와 AI 개발자가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해커톤이다. 사람이 연구 주제와 목표를 정하면 AI 에이전트가 실험과 논문 작성 등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슬AI는 참가 승인을 받은 팀에 플랫폼 크레딧을 제공하고 현장 워크숍을 통해 반복 실험에 필요한 GPU 컴퓨팅 환경을 지원했다. ◆리눅스 재단,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일정 공개 리눅스 재단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기조연설 및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전세계 12개국 이상에서 약 8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에서는 8개의 기조연설과 68개의 기술 세션, 전문가와의 토론을 비롯해 교류 행사 및 커뮤니티 협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한진정보통신, 여름나기 활력충전 봉사활동 실시 아시아나IDT와 한진정보통신은 초복을 맞아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나기 복날 활력충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사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단은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31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선풍기 70대를 전달하고 설치를 도왔다. 여름나기 복날 활력 충전 행사는 한진정보통신의 '나누미 봉사단' 활동 일환으로 매년 등촌9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나IDT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코오롱베니트, 상생형 AX 선도모델 구축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코오롱베니트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상생형 인공지능 전환(AX) 선도모델 구축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주관기관 코오롱베니트와 함께 한국생산성본부가 협업기관으로 함께한다. 상생형 AX 선도모델 구축지원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제조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여 스마트공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확산하는 사업이다. 코오롱베니트는 도입기업의 AX 선도모델 구축지원 총괄을 비롯해 도입기업 추천·선정, 전문인력 지원, 사업 운영, 컨소시엄 협업 관리, 상생협력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가비아 하이웍스, '외부 전자계약' 기능 출시 가비아가 올인원 업무 플랫폼 '하이웍스'에 외부 전자계약 기능을 출시했다. 이용 기업은 임직원 근로계약뿐만 아니라 거래처, 고객사, 프리랜서와의 계약까지 하이웍스 한 곳에서 체결하고 관리할 수 있다. 외부 전자계약 기능이 더해지면서 근로계약과 외부 계약을 하이웍스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흩어져 있던 계약 문서가 한 플랫폼에 모여 지난 계약을 찾거나 전체 현황을 파악하기도 쉬워졌다. 두 계약은 서명 대상과 처리 영역이 달라 각각 별도 기능으로 제공된다. ◆딥파인, 국방·산업 현장용 스마트글래스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 나서 딥파인이 국방과 산업 현장에서 사용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을 지원하는 스마트글래스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 딥파인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략연구사업 '개인 AI 에이전트를 위한 AI-인글라스(AI-in-Glass) 기술 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50억 원 규모의 5개년 국가 전략연구사업이다. 국방과 산업 등 고위험 환경에서 실시간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황인지와 판단,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고신뢰 AI-인글라스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2026.07.16 16:48남혁우 기자

슈퍼센트, '콘텐츠 테크 기업' 도약 선언…구글 CEO 서밋서 AI 전략 공개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슈퍼센트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넘어 종합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슈퍼센트는 최근 구글코리아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CEO 서밋 포 게이밍 2026'에 참가해 'AI 네이티브를 넘어 콘텐츠 테크(Content-Tech)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주요 게임사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서밋은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 등 업계 리더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공준식 대표는 마지막 세션인 'AI 네이티브에서 콘텐츠 테크로의 도약' 패널토크의 연사로 단상에 올랐다. 이날 공 대표는 AI로 인해 콘텐츠 제작 비용이 줄고 창작물 공급이 증가한 반면, 유의 소비 시간은 한정된 시장 흐름을 진단했다. 그는 "앞으로의 승부는 '만드는 경쟁'이 아니라 '유저의 시간을 확보하는 경쟁'에서 갈릴 것"이라며 "수요를 읽고 예측하고 확보하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센트는 이에 대응해 시장 트렌드 분석부터 기획, 프로토타입 개발, 글로벌 소프트 론칭 및 정식 출시 판정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독자적 AI 검증 파이프라인 '퍼블리싱 시스템 루프(PSL)'를 공개했다. 누적된 실험 데이터를 다음 개발 의사결정에 즉각 투영하는 구조를 고착화한 결과, 업계 평균 0.5% 선에 머무는 캐주얼 게임 흥행 성공률을 약 5% 수준까지 10배가량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는 지난 5년간 축적한 1만개 이상의 게임 컨셉과 1000회 이상의 테스트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센트'와 실무형 AI 실행 툴인 '나비'가 지목됐다. 현재 약 180개의 AI 에이전트가 마케팅, 분석, 번역 등 다양한 실무를 분담 중이며, 약 60개의 프로젝트에서 수작업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AI의 고용 대체 우려에 대해 공 대표는 인적 투자 확대로 일축했다. 실제로 슈퍼센트의 임직원 규모는 지난해 초 약 100명 수준에서 현재 350여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으며, 연말까지 글로벌 전문 인력을 포함해 총 500명 규모로 인재 풀을 넓힐 계획이다. 공 대표는 "AI는 사람을 줄이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는 기술"이라며 "반복 업무는 AI가 맡고, 사람은 더 어려운 문제를 정의하고 전략과 창의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하는 것이 슈퍼센트가 추구하는 조직"이라고 전했다. 이어 "AI에 투자할수록 결국 사람에게 더 투자하게 된다"며 "사람과 AI가 함께 성장하는 플라이휠이 앞으로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비전에 대해서는 "한국 게임 산업은 뛰어난 개발력과 IP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글로벌 UA와 데이터 기반 운영에서는 여전히 성장 여지가 크다"며 "AI 전환은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일이 아니라 그 격차를 줄이고 다시 앞서갈 수 있는 기회다. 앞으로 1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며 슈퍼센트도 지속적인 실험과 투자를 통해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립 5년차를 맞이한 슈퍼센트는 누적 다운로드 15억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억명,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의 약 97%가 글로벌 시장에서 창출되고 있으며, 최근 센서타워가 집계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다운로드 지표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7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26.07.16 12:40진성우 기자

아트코리아랩, 2026 신규 입주기업 15개사 모집…오는 30일 접수 마감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는 신생 혁신 기업들을 위해 사무공간과 고도화된 제작 인프라를 일괄 지원하는 맞춤형 입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트코리아랩은 예술-기술 특화 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에 입주해 사업 확장을 도모할 융합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예술기업의 지속 가능한 사업화와 연착륙을 돕기 위해 보육 공간, 시연 인프라,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거점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10년 이내의 예술-기술 융합기업이다. 문화예술 분야의 창작물 및 용품에 기술을 결합했거나,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술계 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오는 10월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재 아트코리아랩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 기업에는 ▲독립형 사무공간(관리비 자부담) ▲메이커스튜디오 및 프린팅스튜디오 등 내부에 마련된 전문 창·제작 인프라 사용권 ▲기업 맞춤형 진단 및 상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투자유치 설명회(IR 데모데이), 투자상담회 참가, 국내외 유관 산업 박람회 부스 출전 등 실무적인 사업 역량 강화 혜택과 홍보 마케팅, 입주사 간 커뮤니티 네트워킹 활동도 무상 지원된다. 최초 입주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향후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상주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기술 융합기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공간·인프라뿐 아니라 투자, 시장 진입, 기업 간 교류를 아우르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아트코리아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예술-기술 융합기업이 사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5 17:40진성우 기자

벤츠, 후륜구동 'AMG GT 43' 출시…1억 495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라인업에 신규 모델 '메르세데스-AMG GT 43'을 추가하며 국내 AMG GT 제품군을 확대했다. AMG GT 43은 후륜구동 기반의 2도어 퍼포먼스 쿠페로, 일상 주행의 편의성과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GT 55 4MATIC+와 GT 63 S E 퍼포먼스 사이에서 선택지를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메르세데스-AMG GT 43의 판매 가격은 1억4950만원, 론치 에디션은 1억6050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5% 기준 가격이다. 신차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421마력(ps), 최대토크 51kgf·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6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80㎞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식 배기가스 터보차저를 적용해 엔진 전 영역에서 응답성을 높였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최대 10kW의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변속기는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AMG 전용 서스펜션을 기본 적용했으며, 최대 2.5도의 조향각을 지원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도 탑재했다. 이 밖에도 AMG 트랙 페이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실내는 접이식 2+2 시트 구성과 최대 675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적재공간을 마련했다.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반의 티맵 오토를 비롯해 헤드업 디스플레이,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멀티컨투어 시트와 앞좌석 통풍·열선 시트, 파노라믹 루프, 360도 카메라 등 국내 소비자 선호 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벤츠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10대 한정 '메르세데스-AMG GT 43 론치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하이테크 실버 메탈릭 외장과 레드 페퍼·블랙 나파 가죽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등을 추가해 차별화를 꾀했다.

2026.07.15 10:31김재성 기자

세븐일레븐, 日 오하요 브륄레 밀크 국내 첫 선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22일 일본 유제품 기업인 오하요유업과 협업해 디저트 아이스크림 '오하요 브륄레 밀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카라멜라이징화한 설탕 코팅을 깨서 안에 있는 크림의 맛을 즐기는 프랑스 디저트 '크림 브륄레'를 아이스크림 형태로 구현한 상품이다. 지난 2017년 일본 첫 판매 이후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2022년에는 일본 아이스크림 그랑프리에서 프리미엄 부문 1위을 달성하기도 했다. 오하요 브륄레 밀크 제조사인 오하요유업은 1953년 일본 오카야마에 설립 이래 우유, 요구르트, 푸딩, 아이스크림 등을 70년간 생산해 온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기업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수입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2년의 기간 동안 오하요유업을 수차례 방문했다. 또 3개월 동안 양국 검역당국을 오가며 유제품 수입을 위한 복잡한 허가 과정들을 거쳐 최종 등록을 완료했다. 냉장상품인 저지우유푸딩을 직소싱했던 노하우를 살려 이번에도 도쿄에서 부산까지 연결된 고속페리선을 활용 중이며, 냉동 리퍼 컨테이너를 도입해 국내까지 안전하게 운반해올 수 있는 '콜드체인락(Cold-Chain Lock)'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븐일레븐은 해외 수입되는 냉동상품 특성상 한정된 물량을 순차적으로 수입해올 예정이다. 희소성과 함께 일본을 여행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상품인 만큼 빠른 판매 속도가 예상되고 있다. 윤세영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장은 “제조사 접촉부터 까다로운 검역 절차까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과정이었지만 일본 최고의 디저트를 국내에도 선보이자는 마음 하나로 2년간 발로 뛰었다”며 “수개월간의 철저한 물류 및 성분 테스트를 거쳐 완벽한 상태로 선보이는 만큼 집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현지의 감동을 그대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5 10:05김민아 기자

중기부, 572개 해외인증 획득 지원...다음달 14일 마감

중기부가 '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2차)'에 나선다. 참여할 중소기업을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수출규제대응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인증, 시험, 상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원대상 인증은 유럽연합(EU) CE(유럽 통합규격인증), 미국 NRTL(미국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UL인증 등 포함), 중국 NMP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허가) 등 572개다. 이번 참여기업 모집은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중기부는 약 180개 기업을 선정해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총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한다. 단, 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당 연간 최대 4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간 총 신청금액이 3500만 원 미만 소액인증의 경우에는 신청 건수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최근 중동전쟁 등으로 수출 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의 수출 비용 부담 완화와 새로운 시장 진출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인증요구를 포함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글로벌 규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정부의 역할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4 21:39방은주 기자

[ZD SW 투데이] 벡터, 차세대 차량 진단 'SOVD 토털 솔루션' 출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벡터, 차세대 차량 진단 'SOVD 토털 솔루션' 출시 벡터코리아는 '서비스 지향 차량 진단(SOVD)'을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툴체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은 완성차 제조사(OEM)와 부품 공급업체가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에 현대적인 진단 방식인 SOVD를 효율적으로 테스트하고 평가 및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벡터의 SOVD 툴체인은 현재 즉시 도입 가능하며, 최신 SOVD 기술을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SOVD는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과 기존 메카트로닉스 차량 모두에서 진단을 수행할 수 있도록 통일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는 표준 기술이다. 벡터는 차세대 차량의 진단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검증된 툴과 새롭게 개발된 기술들을 하나의 포괄적인 'SOVD 툴체인'으로 결합했다.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 '2026 클라우드 기업편람 발간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주요 기업과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클라우드 기업편람'을 발간했다. 본 편람은 2021년 첫 발간 이후 올해로 6년째 꾸준히 제작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기업 전문 자료집이다. 2026 클라우드 기업편람에는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 클라우드 기업 핵심 정보와 서비스 현황이 담겼다. 기업별 기본 정보는 물론 주력 사업 분야, 대표 서비스 모델 등을 체계적으로 수록해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하는 수요기관과 산업 관계자들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비소프트, AWS '파트너 패스' 취득…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투비소프트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패스'를 취득하며 AWS 공식 소프트웨어 파트너 자격을 확보했다. AWS 파트너 패스는 AWS가 다양한 파트너사의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검증을 완료한 파트너에게 전용 기술과 교육, 공동 마케팅, 영업 협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AWS 파트너 자격 확보를 계기로 AWS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AWS의 공동 마케팅과 영업 협업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공동 영업(Co-sell)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알파팀-임패커스,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온' 공동개발 알파팀과 임패커스가 AI 기반 시설 재난안전 통합관리 플랫폼 '세이프온(SAFE ON)'의 공동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기업,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시설에서 수행되는 안전점검과 후속 조치, 교육·훈련, 관련 증빙자료 및 보고서 관리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세이프온은 시설별 안전관리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서비스다. 주요 기능은 시설 및 담당자 정보관리, 안전점검 기록, 조치사항 관리, 교육·훈련 이력관리, 관련 서류 보관, 결과보고서 작성 및 출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클릭스, CJ올리브영 등 국내 대형 고객사 확보 유클릭스(UCLIX)가 CJ올리브영을 비롯한 국내 대형 고객사를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Oracle AI Database@AWS)' 초기 고객으로 확보하며 멀티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는 AWS 환경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전용 인프라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클라우드 서비스다. 유클릭스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AI 데이터 플랫폼 분야에 대한 투자와 역량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6.07.14 16:08남혁우 기자

올 상반기 '당근'에서 잘팔린 중고차는

고유가 영향으로 유지비가 적은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올해 상반기 당근에서 중고차 평균 거래 가격이 3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거래량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중고차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당근은 자사 중고차 서비스 '당근중고차'의 올해 상반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거래 가격이 지난해 822만원에서 올해 1066만원으로 약 30%(244만원)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중고차 매물 등록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차종별 평균 거래가는 디젤·가솔린 등 내연기관차가 984만원, 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는 2519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친환경차 거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거래량은 전년 대비 132%, 전기차는 111% 증가했다. 반면 디젤차와 가솔린차 거래량은 각각 51%, 58%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용자 관심도도 친환경차에 집중됐다. 하이브리드 매물 조회수는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5월에는 BMW i3 조회수가 3251%, 6월에는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HEV)가 2659% 늘었다. '찜' 수 증가율은 캐스퍼 EV(180%), 테슬라 모델 Y(53%), 현대 아이오닉5(3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현대 포터Ⅱ와 쉐보레 스파크가 지난해에 이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아 올 뉴 모닝, 뉴 모닝, 현대 그랜저 HG가 뒤를 이었다. 거래량 증가폭이 가장 큰 차종은 벤츠 E클래스로 전년 대비 128% 증가하며 거래 순위가 33위에서 18위로 상승했다. 기아 카니발 KA4도 거래량이 101% 늘며 19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당근중고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경차 등 유지비를 고려한 실속형 소비가 가장 큰 흐름으로 나타났다"며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정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5:10안희정 기자

코오롱모빌리티, 수입차 딜러 넘어 타 브랜드 정비사업도 검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신차 판매와 정비, 중고차, 금융·데이터를 연결하는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13일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하반기 타운홀 미팅을 열고 중장기 비전과 하반기 실행 전략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등 주요 경영지표가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단순 딜러를 넘어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 파트너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핵심은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활용한 고객 데이터 통합이다. 신차 판매와 사후서비스(A/S), 중고차 매입·판매 등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의 데이터를 연결해 재구매 예측, 보증 연장 상품 추천, 중고차 매입가 산정, 개인화 서비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취급 브랜드를 넘어 다른 브랜드 차량까지 정비 대상을 확대하는 신규 A/S 사업 모델도 검토한다. 중고차 사업에서는 최근 인수를 발표한 경매장 인프라를 활용해 차량 매입 경로를 넓히고, 코오롱 인증중고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지난해 출범한 인증중고차 사업과 오토허브셀카를 연계해 중고차 매입부터 경매, 판매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인사제도도 성과와 연차 중심에서 역량과 역할 중심으로 전환한다. 주요 인재를 수시로 발탁하고 사업 변화에 맞춰 수시 인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강이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는 "상반기 성과는 하반기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기업가치 1조원 달성을 넘어 2030년까지 신차와 중고차, A/S, 데이터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4:31류은주 기자

BMW그룹, 신규 전기차 보조금 적용…에이스맨 400만원·iX3 275만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개편한 전기차 구매보조금이 확정됐다. BMW그룹에서는 미니 에이스맨이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4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았고, BMW 신형 iX3는 보조금 50% 적용 대상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은 275만원이 책정됐다. BMW그룹코리아는 14일 새 전기차 구매보조금 기준에서 BMW와 미니 주요 전기차가 높은 수준의 국고보조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보조금은 전비와 1회 충전 주행거리뿐 아니라 배터리 효율성과 환경성, 충전 인프라 보급 기여도, 제조사의 사후서비스(AS) 네트워크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된다. 이번 보조금 산정 결과 디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 E와 에이스맨 SE는 각각 400만원, 미니 쿠퍼 SE는 396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미니 컨트리맨 E는 217만원, 컨트리맨 SE ALL4는 203만원, 미니 JCW 에이스맨은 197만원, 미니 JCW는 191만원을 받는다. BMW 모델 가운데서는 더 뉴 iX3 50 xDrive가 27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i5 eDrive40 262만원, i4 eDrive40 256만원, i4 M60 233만원, iX2 eDrive20 214만원, iX1 eDrive20 212만원, iX1 xDrive30 192만원 순이다. BMW그룹코리아는 더 뉴 iX3가 성능 보조금과 최대 360㎾ 충전 속도, 차량 외부 전력공급(V2L)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보조금 산정 결과에는 전동화 기술과 충전 인프라 구축, 서비스 역량 등에 대한 평가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2026.07.14 13:50김재성 기자

[현장] SAP가 제시한 '자율형 기업' 전략…"인간 판단·AI 실행력 관건"

"기업은 인공지능(AI)을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니라 실제 업무를 움직이는 운영 방식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사람이 중요한 판단을 내리고, AI는 그 결정에 따라 후속 업무를 실행하는 '자율형 기업(Autonomous Enterprise)' 환경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얀 벙커트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 및 비즈니스 AI 부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 기조연설에서 사업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벙커트 CRO가 이날 제시한 핵심은 '자율형 기업'이다. AI가 기업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이해한 뒤 반복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고, 예외 상황이나 중요한 결정만 사람에게 넘기는 식이다. 그는 반품 주문 업무를 사례로 자율형 기업 작동 방식을 설명했다. AI 비서 '줄'이 고객별 반품 내역과 비용, 과거 반품 사유를 분석해 보여주면 담당자가 이를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승인 후 AI 에이전트가 반품 서류 작성과 환불 안내, 제품 회수, 교환품 출하 등 후속 절차를 처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사람은 중요한 판단에만 집중하고, AI가 반복적인 실행 업무를 이어가는 구조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벙커트 CEO는 "이런 방식은 재무와 구매, 공급망 등 개별 부서 업무부터 적용된다"며 "우리는 이를 '오토너머스 스위트'로 구현해 각 업무 담당자 옆에 AI 어시스턴트와 에이전트를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벙커트 CRO는 AI가 재무나 구매 등 개별 부서 반복 업무를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여러 부서 업무를 이어서 수행하려면 회사 전체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SAP는 이를 위해 '인더스트리 AI'를 제공한다. 인더스트리 AI는 여러 부서·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연결하고, 산업별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이런 업무 연결을 뒷받침하는 기반은 올해 'SAP 사파이어 2026'에서 공개된 '비즈니스 AI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기업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 사용자 권한 정보를 연결해 AI가 회사의 업무 맥락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AI는 플랫폼에 연결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와 실행 가능한 업무를 판단할 수 있다. 기업은 AI가 어떤 정보에 접근했고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 확인·통제할 수 있다. 벙커트 CEO는 플랫폼에서 자체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배포할 수도 있다는 점도 알렸다. 에이전트가 사용한 데이터와 도구, 실행한 작업을 확인하고 접근 권한과 위험 수준, 성능을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SAP는 이 같은 AI 기능을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전환 과정에도 적용했다. AI가 시스템 분석과 데이터 통합, 코드 변경, 테스트 등을 지원해 전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AI가 ERP 전환 시간·비용을 최대 35% 줄일 수 있다"며 "기존 ERP를 단계적으로 자율형 업무 환경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용 AI, 답하는 도구에서 운영 체제로 진화" 하경남 SAP코리아 고객자문 부문장은 기업 AI 활용 방식이 단순한 업무 보조를 넘어 실제 업무를 움직이는 운영 모델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부문장은 같은 업무용 AI는 작동 방식과 데이터 활용 범위, 예외 처리, 통제 기준을 새롭게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델 성능만 높다고 기업용 AI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하 부문장은 기업용 AI 핵심 조건으로 AI가 활용할 수 있는 정제된 데이터와 비즈니스 맥락을 꼽았다. 기업 데이터가 서로 단절되면 AI가 업무 흐름과 데이터 간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워서다. 그는 "일반 거대언어모델(LLM)만으로는 기업 조직 구조와 업무 규칙, 고객 관계, 의사결정 기준까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어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려면 해당 데이터가 어디서 만들어졌고, 어떤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부문장은 기업용 AI가 답변이나 분석 기능에 그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한 뒤 실제 업무 시스템에서 필요한 조치까지 실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프로세스, AI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모든 판단을 AI에 맡기는 완전 자동화 방식은 맞지 않다고 선그었다. AI가 반복 업무는 자율적으로 처리하되 예외 상황이나 위험을 감지하면 사람에게 판단을 넘기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 부문장은 기업용 AI 거버넌스와 가시성도 중요하다고 봤다. AI가 어떤 데이터와 도구를 사용했고 어떤 조치를 실행했는지, 그 결과가 비용과 매출 등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기업은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AI로 업무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며 “기업 데이터로 맥락을 이해하고 업무를 실행하며 예외를 사람에게 넘긴 뒤 전체 과정을 통제하는 것이 자율형 기업의 운영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2026.07.14 12:01김미정 기자

모두싸인, '안전한 AI 거버넌스 구축' 인정 받았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안전한 AI 거버넌스 구축을 인정 받아 'AI 경영시스템(ISO/IEC 42001)' 국제 표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AIMS)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이 인증은 조직이 AI 기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때, 이를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통제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과 AI 거버넌스 체계를 갖췄는지 평가한다. 이번 인증 취득은 모두싸인이 단순 전자서명을 넘어 계약의 검토부터 보관·관리·분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기반 CLM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전한 AI 거버넌스를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글로벌 전자서명 시장을 선도하는 해외 주요 기업들도 아직 ISO 42001 인증을 취득하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싸인이 한발 앞서 국제 표준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모두싸인은 기존에 보유한 정보보안(ISO 27001), 개인정보보호(ISO 27701), 클라우드 보안(ISO 27017·27018)에 이어 AI 경영시스템 인증까지 확보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완성했다. 계약 업무는 기업의 민감한 정보와 법적 의사결정이 집약되는 영역으로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데이터 처리의 투명성과 기술 신뢰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모두싸인은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식별·관리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 체계를 제3자 인증을 통해 입증하며 솔루션 안정성을 확보했다. 모두싸인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외 AI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데이터 처리의 투명성을 고도화하고 오류 및 예외 상황 대응 절차를 체계화해 기업 및 기관 고객이 컴플라이언스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계약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계약 데이터를 다루는 플랫폼에서 AI를 책임감 있게 운용한다는 것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철저한 시스템으로 증명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이번 ISO/IEC 42001 인증을 계기로 고객이 계약의 전 과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CLM 플랫폼으로서의 선도적 지위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1:40백봉삼 기자

배민·배스킨라빈스, 한정판 아이스크림 통 굿즈 출시

배달의민족이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앞서 양사가 체결한 디지털 사업 협력의 후속 프로모션이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한정판 굿즈 '먹을 복 담을 통'이 포함된 세트메뉴 4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세트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굿즈로 구성됐다. 아이스크림은 사각사각팩, 쿼터, 패밀리, 하프갤론 등 사이즈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배민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먹을 복 담을 통은 국산 키친웨어 브랜드 코코라커의 '캔디팟'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배민을 상징하는 민트색과 배스킨라빈스의 핑크색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캔디팟은 4구로 나뉜 용기 형태로,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밥, 반찬, 과일 등을 나눠 담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배민은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배민 먹을 복 페스타' 기간 동안 해당 세트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상시 3000원 할인과 함께 매일 선착순 8000명에게 4500원 쿠폰을 제공한다. 16일에는 선착순 5000명에게 1만원 쿠폰도 지급한다. 이번 굿즈 출시는 배민과 배스킨라빈스가 체결한 '디지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양사는 배민클럽 회원 특화 혜택, 배민 단독 신제품, 공동 프로모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석 우아한형제들 브랜딩실장은 “아이스크림에 소장하는 재미를 더한 굿즈로 고객들의 여름이 즐거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09:41류승현 기자

KTR, 베트남 최대 산업설비 검사기관 협약…베트남 수출기업 현지 지원 강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산업설비·보일러·승강기 등 산업 설비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베트남 최대 산업용 기계 설비 검사기관인 비나컨트롤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R과 비나컨트롤은 협약에 따라 베트남 수출에 반드시 요구되는 현지 검사를 비롯해 시험인증 기술과 정보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KTR 관계자는 “베트남은 수입 산업 설비는 반드시 부처 지정 검사기관을 통해 선적 전이나 베트남 현지에서 검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며 “특히 보일러나 승강기·방폭 전기기기 등 설비 인허가 규정을 관련 부처와 용도에 따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서 베트남에 수출하려면 현지기관 협력과 규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비나컨트롤은 1957년 베트남 최초로 설립된 검사·시험 인증 기관이다. 산업기계·플랜트·전기설비·탄소중립 등 주요 산업분야에서 검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수출기업 대상 공동 세미나, 탄소중립 검증 협력 등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의 규제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활동을 모색하기로 했다. 정병찬 KTR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수출 기업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현지 검사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처·분야별로 다양한 베트남 수출 규제 극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R은 지난 2024년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시험인증 독립법인을 통해 산업용 기계·전기용품·이차전지·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의 시험서비스를 비롯한 의료기기·화장품·식품 등 분야 등록대리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7.14 08:54주문정 기자

넥슨 '헬로메이플', 대학생 크리에이터가 만든 하이퍼캐주얼 월드 6종 공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가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식한 신규 장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넥슨코리아는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에 대학생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신규 월드 6종을 출시하고, 이용자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헬로메이플 플랫폼 내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서울대학교 'SNUGDC', 고려대학교 'CAT&DOG', 연세대학교 'PoolC' 등 3개 대학의 게임 제작 동아리 소속 6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프로모드'를 활용해 개발한 하이퍼캐주얼 장르의 신규 게임 6종을 지난 1일 정식으로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신규 월드 6종은 간단한 조작과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채택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려대 동아리의 '돌의 정령을 구해달람!'과 연세대 동아리의 '스펠링 인내의 숲'은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 요소를 하이퍼캐주얼 장르에 접목해 기존 게임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이용자 참여형 투표를 실시한다. 신규 하이퍼캐주얼 월드 6종을 플레이한 후 가장 재미있게 즐긴 월드 2개를 선택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굿즈,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넥슨 신민석 총괄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출시까지 직접 경험하며 차세대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열정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7.13 17:50진성우 기자

디지털 통합 인증, 제주 상륙…신원확인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가 제주 지역 주요 신원·자격 정보를 모바일 기반으로 통합한다. 라온시큐어는 제주도의 '제주 디지털 통합 신원인증 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해 플랫폼 설계 및 구축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내년 1월 시범서비스 예정인 이번 사업은 제주도민, 명예도민, 재외도민, 4·3 희생자·유족 등 제주 지역 주요 신원·자격 정보를 모바일 기반으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물 카드 중심으로 발급 및 관리되던 증명을 모바일 전자지갑으로 전환해 신원 및 자격 확인 절차를 한층 간소화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서비스가 시작되면 이용자들이 모바일 앱에서 본인 확인 후 신원 증명을 발급하고,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자격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공공·관광·문화시설·대중교통에서 도민 자격이나 감면 대상 여부를 간편히 확인받을 수 있어 일상 속 이용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이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업에서 모바일 신원 증명 전자지갑,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 플랫폼, 발급·운영 관리 시스템, 온·오프라인 검증 체계 등 통합 신원 인증 체계 전반을 설계한다. 신원·자격 정보의 발급부터 보관, 제출·검증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인증 흐름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 신분증 발급 시스템에 적용된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DID는 이용자가 자신의 신원 및 자격 정보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여기에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VC)'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신뢰성, 개인정보보호,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이용자는 전체 개인정보를 제시하지 않고도 도민 자격이나 감면 대상 여부 등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증명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신원 인증 인프라를 지역화폐, 디지털 관광증, 민간 제휴 서비스 등과의 연계 가능성을 고려해 개방형 디지털 인증 구조를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행정은 물론 관광·소비·생활 영역까지 확장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웹3 시대의 디지털 인증은 개인의 신원·자격·권한을 안전하게 증명하고 다양한 분야로 연결하는 신뢰 인프라가 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 모바일 신분증에서 검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인증 생태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3 16:21김기찬 기자

플래시모바일 알뜰폰 가입하면 두피·모발 관리 제공

니오라코리아가 운영하는 통신 브랜드 플래시모바일 7월 신규 알뜰폰 가입자 대상으로 'N-플렉스 헤어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가 여름철 두피와 모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함께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달 신규 가입자에는 헤드스파 이용권과 홈케어 제품이 제공된다. 두피와 모발 관리에 대한 관심이 중장년층부터 20~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자외선 등으로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플래시모바일은 이에 따라 알뜰폰 요금제에 생활형 제휴 혜택을 결합했고,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뷰티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고객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3개월간 N-플렉스 헤어케어' 전 구간 요금제 개통 가입자에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10GB의 추가 데이터도 제공한다. 서재화 플래시모바일 책임은 “매월 추가 데이터 혜택과 함께 여름철 두피·모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헤드스파 이용권, 홈케어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통신 서비스에 뷰티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결합해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5:46박수형 기자

딜리버드코리아, BTS 콘서트·BOF서 'K-쇼핑 에이전트' 체험 행사 성료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딜리버드코리아가 BTS 부산 콘서트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현장에서 해외 팬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K-쇼핑 에이전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지난달 BTS 부산 콘서트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기간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K-쇼핑 에이전트' 오프라인 행사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6월 12~13일 BTS 부산 콘서트 기간 공연장 인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해외 팬들에게 K-팝 굿즈를 비롯해 K-뷰티와 K-패션 상품을 소개하고, 구매대행과 배송대행, DK스토어 등 역직구 서비스를 안내했다. 팝업에서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어 6월 27~28일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는 팝업스토어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부루마블 형태의 체험 콘텐츠를 통해 상품 선택부터 결제, 해외 배송 신청까지 역직구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행사에서는 'DK 픽업서비스'도 처음 공개했다. 미리 주문한 상품을 행사장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해 여러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쇼핑과 공연,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관광객에게 한국에서 쇼핑한 상품을 해외 자택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크로스보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김종익 딜리버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딜리버드코리아가 상품 탐색부터 구매, 해외 배송까지 지원하는 K-쇼핑 에이전트라는 점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 글로벌 행사와 연계해 국내 브랜드와 해외 고객을 연결하는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3:48안희정 기자

시티면세점, 여름 성수기 맞이 'K-뷰티 럭키박스' 행사 진행

시티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해 12월 진행한 '뷰티 럭키박스' 행사의 규모를 확대해 재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럭키박스 행사에는 200여 개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했다. 럭키박스가 모두 소진돼 조기 종료됐다. 올해는 코코시티의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150 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럭키박스는 VT, 듀이셀, 러븀, 헉슬리, 아이소이 등 참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여행용 샘플로 랜덤 구성됐다. 코코시티는 시티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0번 게이트 인근, 제2여객터미널 247번 게이트 인근에서 운영 중인 K-뷰티 전문 큐레이션 매장이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더마 코스메틱, 선케어, 에센스·앰플, 마스크팩 등 200여 개 K-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K-더마솔루션 조닝과 브랜드 팝업존을 운영 중이다.

2026.07.13 10:40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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