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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폭풍'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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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먼지 폭풍 1천 개 분석했더니…"최대 시속 158㎞" [여기는 화성]

화성에서 부는 회오리 바람인 '먼지 악마(dust devil)'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유럽우주국(ESA)의 궤도선이 20년 동안 촬영한 화성의 먼지 악마 1천39개를 추적해 해당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스위스 베른대학교와 독일 베를린 항공우주센터 연구진들이 공동 작성했다. 연구에 따르면, 화성의 먼지 소용돌이 속도는 최대 시속 158㎞에 달하며, 이는 기존 탐사선 관측과 기후모델 예측치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착륙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폭풍과 탐사 로버의 태양 전지판에 쌓이는 먼지 문제를 이해하고 향후 화성 탐사 임무를 보다 정교하게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문 주저자인 스위스 베른 대학교의 발렌틴 비켈 연구원은 “이번 측정 결과는 착륙 지점의 바람 조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로버의 태양 전지판에 얼마나 많은 먼지가 쌓일지 추정하고, 자체 청소 주기를 결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해 ESA의 화성탐사선 마스익스프레스와 엑소마스 가스추적궤도선(TGO) 기록을 분석했다. 각각의 먼지 악마가 연속된 영상 프레임 사이에서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추적해 속도와 방향을 계산했다. 바켈은 “먼지 악마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바람을 눈에 보이게 만든다”라며 “우리는 먼지 악마의 이동 속도와 방향을 측정함으로써, 화성 표면 전역의 바람 지도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는 이러한 전 지구적 규모의 측정을 수행할 만큼 충분한 데이터가 없었기 때문에 불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두 우주선 모두 바람을 측정하도록 설계된 장비는 아니지만, 연구진은 궤도선 카메라의 미묘한 특징을 활용하여 바람을 측정했다. 하지만 여러 시점 또는 색상의 이미지를 결합해 하나의 사진을 만들 때, 카메라 채널 간 지연 현상 때문에 아주 작은 색상 차이가 발생한다. 그 동안은 이런 현상을 단순한 영상 노이즈로 간주하고 그냥 무시했다. 하지만 각 채널이 몇 초 간격으로 촬영되기 때문에, 구름이나 먼지 악마처럼 화성 표면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물체는 프레임 간에 희미하지만 측정 가능한 변화를 남긴다. 연구팀은 이런 변화를 분석하여 각 소용돌이가 얼마나 멀리, 얼마나 빠르게 이동했는지를 계산했다. 비켈은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이미지 노이즈를 가치 있는 과학적 데이터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새롭게 구축된 화성 먼지 악마 카탈로그는 이런 소용돌이가 주로 '아마조니스 평원(Amazonis Planitia)'처럼 먼지로 뒤덮인 평야 지역에서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주로 봄과 여름의 낮 시간대에 나타나며, 수 분 정도만 지속되고, 오전 늦은 시각에서 오후 초반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이런 주기는 과학자들에게도 익숙한 패턴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비켈은 "이제 우리는 먼지 폭풍이 주로 발생하는 장소를 알았기 때문에 정확한 장소와 시간에 대한 더 많은 이미지를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SA의 마스 익스프레스·TGO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과학자 콜린 윌슨은 "지역 날씨부터 사진 촬영 능력까지 먼지는 화성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라며, "먼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2025.10.11 08:26이정현

산불 탓 아니다! 붉은 눈의 비밀,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뉴질랜드 남부 서던 알프스의 눈이 붉게 변해 화제가 됐다. 당시 많은 사람은 그 원인을 산불로 지목했는데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진짜 원인이 밝혀졌다. IT매체 기즈모도는 작년 말 국제 학술지 '지구물리 연구레터스(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발표된 연구 논문을 재조명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학 연구진은 알프스 눈이 붉게 변한 이유를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먼지 폭풍으로 바다 건너편으로 붉은 먼지 구름이 퍼져 약 4천500톤의 먼지가 눈 위로 쏟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구 온난화로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더 빈번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0년 언론들은 호주에서 새해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바다를 건너 온 화산재가 산을 붉게 물들인 것으로 추정했다"며, “하지만, 극적인 색 변화를 초래한 붉은 먼지는 실제로 새해가 오기 훨씬 전에 나타났다"고 해당 논문의 주저자인 홀리 윈턴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 환경과학자는 밝혔다. 연구진은 서던 알프스의 타임랩스 카메라 사진과 공기의 흐름을 시간 순으로 추적하고, 눈 불순물의 화학 성분 분석 등을 진행해 오염 원인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붉은 색 먼지는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해 2019년 11월 말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빙하 변색의 주요 원인은 2020년 새해 산불과 같은 기상 조건으로 인해 발생한 호주 남동부 사막 먼지 폭풍"이라고 설명했다. 먼지 층은 눈의 햇빛 반사 능력을 떨어뜨려 산에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윈튼은 먼지가 빛을 흡수하여 표면 온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눈과 얼음이 녹는다고 덧붙였다. 또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사막화와 건조 기후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기상 패턴으로 인한 산불이 더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논문 공동 저자이자 마나키 훼누아 랜드케어 연구소 식물학자 필 노비스는 말했다. 기즈모도는 해당 연구 논문이 하얀 알프스가 붉게 변한 극적인 사건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6 08:29이정현

[영상] "다 쓸려갈 듯"…우주서 포착한 거대 먼지폭풍 [우주서 본 지구]

지난 주말 대규모 먼지 폭풍이 멕시코 북부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우주에 있는 기상 위성에 포착됐다. IT매체 디지털트렌드는 23일(현지시간) 대기연구협력연구소(CIRA)가 멕시코 북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는 먼지 폭풍의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9일부터 20일 이른 아침까지 촬영한 것으로 거대한 먼지구름이 마치 거친 파도처럼 멕시코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과학자 다코타 스미스는 해당 영상을 본 후 '역대급'이라고 표현했다. 기상위성연구협력연구소(CIMSS) 위성 블로그는 지난 주 멕시코에 발생한 이 현상에 대해 한랭전선의 여파로 강한 바람이 뉴멕시코 남부, 텍사스 남서부, 멕시코 북부 일부 지역에 거대한 먼지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또, “텍사스주 엘파소의 최대 돌풍은 시간당 약 93km의 속도를 기록했고 뉴멕시코주 칼스배드에서는 불어오는 먼지로 인해 가시거리가 약 400m로 줄었다"며 “불어오는 먼지의 선두가 멕시코 북부에서 최대 시속 65k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먼지 폭풍으로 멕시코 북부 지역에 심한 안개가 끼었고, 가시거리가 짧아 당국은 일부 고속도로를 폐쇄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2022년 우주 궤도에 발사된 미 해양대기청(NOAA)의 '정지궤도 운용환경위성-18(GOES-18)'에 의해 촬영됐다. GOES-18은 토네이도나 허리케인, 안개, 홍 수 등의 기상 현상을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위성 네트워크의 일부로, 산불이나 화산 폭발과 같은 현상도 감지하고 모니터링한다.

2025.04.24 17:10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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