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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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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릿지 프로' PC 케이스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4일 미들타워 규격 데스크톱 PC 케이스 '위즈맥스 릿지 프로'를 출시했다. 위즈맥스 릿지 프로는 케이스 전면과 상단, 후면에 허니컴(육각형) 구조 흡기구를 배치해 외부 저온 공기를 흡입한다. 이를 통해 장시간 고성능 작동시 상승하는 내부 온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낮춘다. 외부 공기 흡입구에는 자석식으로 고정되는 먼지 필터를 배치해 케이스 내 먼지 유입을 최소화했다. 케이스 내부에는 최대 1600RPM으로 회전하는 120mm 유체베어링 냉각팬 3개를 기본 장착하며 최대 12개로 확장해 전체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내부에는 길이 최대 380mm인 그래픽카드, 높이 155mm인 공랭식 CPU 냉각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수랭식 냉각장치는 래디에이터 길이 360mm 제품까지 장착 가능하다. 2.5인치 SATA·SAS SSD는 최대 2개,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최대 1개 장착 가능하며 브래킷 구조로 장착이나 교체시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5만 9900원(브랜드몰 직판가)이며 오는 6월 14일까지 구매후 영수증 응모시 배송비 전액을 네이버페이 포인트 교환권으로 지급한다. 포토 상품평 등록시 한 명을 추첨해 구입 비용을 전액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026.05.14 12:55권봉석 기자

위메이드맥스, 1분기 매출 327억원…"글로벌 경쟁력 강화 주력"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7억원, 영업손실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6% 감소했고, 영업손실폭은 약 6배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실적에 대해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를 비롯해 신작 개발 확대, 개발 인력 확충 등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는 글로벌 시장 성과가 두드러졌다. 매드엔진 대표작 '나이트 크로우'와 함께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위메이드맥스 레거시 지식재산권(IP) '실크로드' 등 주요 타이틀이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137.8%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 역시 45%까지 확대됐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향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작 출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회사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과 신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먼저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달 진행한 3주년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유입이 평시 대비 800% 이상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연내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나이트 크로우 IP 기반 후속 모바일 MMORPG를 출시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선다. AAA급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TAL)'도 안정적으로 개발 중이며, 연내 추가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브컬처 장르에서는 장기 흥행 기반을 마련한 '로스트 소드'를 중심으로 위메이드커넥트의 신작 라인업 확대가 이어진다. 일본 코단샤의 오리지널 IP '헌드레드노트'를 활용한 신작과 레트로캣이 개발 중인 수집형 RPG '노아' 역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매드엔진에 속해 있는 신규 서브컬처 프로젝트 조직 'MO TF'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위메이드넥스트가 개발 중인 '미르5'는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방향을 재정비 중이다. 라이트컨은 방치형 RPG 신작 '윈드러너 키우기'를 올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미드나잇워커스'를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콘텐츠 및 시스템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주요 타이틀의 글로벌 확장과 신규 IP 발굴을 병행하며 지역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적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 스튜디오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2 17:19진성우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내구성 강화 전원공급장치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8일 내구성을 강화한 데스크톱 PC용 전원공급장치 '위즈맥스 S-이보 700W ETA실버 풀모듈러 ATX 3.1'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신 규격 ATX 3.1을 기반으로 미국 국방부 전자부품 신뢰도 분석 기준인 'MIL-HDBK-217'에 따라 105도 내온 캐패시터, PCB 컨포멀 코팅 등을 적용해 내구도를 높였다. 전원공급장치 본체와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저장장치를 연결하는 케이블은 풀모듈러 구조로 필요한 케이블만 선택해 체결할 수 있다. UL1581 화염 시험 및 UL758 전선 안전 기본 규격 인증을 통과해 안전성을 높였다. MTBF는 12만 시간이며, 낙하 테스트, 진동 테스트, 극한 온도 테스트(-40℃~85℃), 고습 환경 테스트 등을 통과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내부 냉각팬은 이중 볼 베어링을 적용해 작동 시간 8만 시간 이상을 확보했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7년간이며 공급가는 8만 9900원.

2026.05.08 10:05권봉석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신작 '메이크 드라마: MAD' 사전예약 실시

위메이드커넥트가 신작 수집형 RPG '메이크 드라마: MAD'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고 플러피덕(대표 이정훈)이 개발한 '메이크 드라마: MAD'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메이크 드라마: MAD'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서브컬처 게임으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스노우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했다. 게임은 감성적인 스토리와 이용자 선택에 따라 흐름이 변하는 실시간 전략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 일러스트 기반 연출과 캐릭터 교감 시스템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예약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캐릭터 '엘리시아'를 비롯해 소환권, 인게임 재화, 성장 아이템 등 보상을 지급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향후 게임의 콘셉트와 콘텐츠 표현의 확장성을 고려해 해당 신작을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훈 플러피덕 대표는 "캐릭터와 이용자 간의 관계성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서브컬처 RPG"라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차별화된 연출을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04 13:17정진성 기자

청년들 울린 '스피킹맥스 약관 논란' 공정위로

온라인 영어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 돈버는 영어'를 둘러싼 허위·과장 광고와 불공정 약관 논란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장기 렌탈 구조와 과도한 위약금 조항이 결합되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최근 위버스브레인이 운영하는 해당 서비스에 대해 부당 표시·광고 및 불공정 약관 운영을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고는 단순 분쟁을 넘어 할부거래법과 약관규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시정 요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연맹은 ▲'돈버는 영어' 등 수익 창출을 암시하는 광고 ▲24개월 렌탈 구조 및 위약금 미고지 ▲할부거래법보다 불리한 '기한의 이익 상실' 조항 등을 핵심 문제로 지목했다. 최대 200만원 수령 광고 논란…실제는 적립금 환급 구조 특히 광고와 실제 서비스 구조 간 괴리가 크다는 점이 주요 쟁점이다. 스피킹맥스는 '최대 200만원 수령 가능' 등의 문구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납부한 강의료 일부를 적립금 형태로 환급받는 구조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적립금 수령을 위해서는 90일 대기·연속 학습 유지·랜덤 보상 획득 등 복잡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미납 시 적립 자체가 제한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기대하는 '수익'과 실제 체감 간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약관 구조 역시 논란의 핵심이다. 스피킹맥스 약관은 2회 이상 미납 시 잔여 이용료 전액을 일시에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할부거래법상 기준보다 소비자에게 현저히 불리한 조건으로, 불공정약관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는 것이 연맹 측 판단이다. 실제 피해 사례에서는 약 20만원 수준을 이용한 뒤 200만원이 넘는 잔여금이 일시 청구되거나, 채권추심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확인됐다. 해외 이주, 회생·파산 신청, 결제 중단 등 법적 근거가 불명확한 사유까지 '기한의 이익 상실' 조건에 포함된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 서비스는 교육상품임에도 24개월 장기 렌탈 구조를 채택하고, 연체 시 전액 청구 및 채권추심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사실상 금융상품에 가까운 채권·채무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교재가 '구매'가 아닌 '대여' 방식으로 구성돼 중도 해지 시 소비자 불이익이 커질 수 있음에도 관련 정보가 충분히 고지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표시광고법 위반 가능성도 제기된다. 1년 새 피해 상담 폭증…청년층 타격 집중 피해 규모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관련 상담은 2025년 1399건, 2026년 1분기에만 79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배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약 58%가 20대에 집중돼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 수요를 겨냥한 구조 속에서 사회초년생 피해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연맹 관계자는 "단일 회사에 대한 피해 상담이 1년에 1399건이 발행한 것은 수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계속해서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담 유형을 보면 계약 해지 및 위약금 관련 분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위약금·잔여 이용료 전액 청구 관련 상담이 889건으로 집계됐으며, 미납·추심·독촉 등 채권 관련 상담도 200건 이상 발생했다. 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광고 전면 시정 ▲렌탈 구조 및 위약금 고지 강화 ▲위법 소지 약관 삭제 ▲과도한 위약금 개선 ▲무효 약관 기반 채권추심 중단 등 5가지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계약 전 총 결제금액과 위약금 구조, 장기 약정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상담 내용 녹취를 보관하는 등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소비자연맹 측은 “영어 학습 서비스가 '돈을 벌 수 있는 상품'처럼 오인되도록 설계된 광고와 금융상품 수준의 약관이 결합되면서 청년층에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며 “신속한 조사와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위버스브레인 측은 "최근들어 고객 불만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인지했다"며 "고객 불편사항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세일즈부터 고객 민원 처리까지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24 15:38안희정 기자

[영상] 아이폰17 프로 맥스로 담은 '지구 일몰'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2' 임무에 참여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지구 일몰' 영상이 공개됐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와이즈먼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상에는 달 뒤로 지구가 서서히 지는 이른바 '지구 일몰'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아이폰17 프로 맥스로 8배 줌을 활용해 촬영됐으며, 별도의 편집 없이 원본 그대로 공개됐다. 와이즈먼은 실제 육안으로 보는 풍경과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상을 공개하며 “평생 단 한 번뿐인 기회였다”며 “마치 우주에서 가장 낯선 자리에서 해변의 석양을 바라보는 것처럼 '지구 석양'을 담은 영상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NASA는 지난 2월 우주 공간에서 최신 스마트폰 사용을 허용했으며,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엄격한 승인 절차를 거쳐 이번 달 진행된 유인 달 궤도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의 공식 장비로 채택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기기는 우주비행사들과 함께 달 탐사에 투입돼 다양한 우주 사진을 촬영했다.

2026.04.21 12: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LG전자, 32형 4K '스탠바이미 2 맥스' 출시

LG전자가 더 커진 32형 화면으로 선명해진 4K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 시리즈의 최신작인 LG 스탠바이미2 맥스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는 출시 이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번 LG 스탠바이미2 맥스 역시 더 큰 화면과 향상된 화질의 스탠바이미를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시중에 거치대와 다양한 사이즈의 스마트 모니터를 조합하는 형태의 유사 제품들이 있지만 원조인 스탠바이미에 비해 디자인이나 활용성 등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LG 스탠바이미2 맥스는 기존 모델의 27형보다 약 40% 커진 32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4K UHD 해상도로 QHD인 LG 스탠바이미 2 보다도 한층 향상된 화질을 구현했다. 11.1.2 채널의 입체 음향으로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에는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3세대 알파8 AI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AI가 영상과 사운드를 분석·보정해 콘텐츠에 최적화한 화면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알파8 AI 슈퍼 업스케일링 4K 기능은 해상도가 낮은 영상도 4K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돌비(Dolby)의 영상기술인 돌비 비전과 입체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글로벌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 채널'과 LG 스탠바이미 최초로 탑재된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LG 스탠바이미만의 차별적인 장점인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도 더욱 강화됐다. 진정한 무선 활용을 위해 필수적인 내장 배터리 용량은 144Wh로 늘어,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면부는 버튼 하나로 손쉽게 스탠드와 분리해 태블릿처럼 자유롭게 활용할 수도 있다. 전용 액세서리인 원클릭 스탠드를 활용해 가로/세로 등 보고 싶은 방향으로 세우고, 스트랩 액세서리로 편리하게 휴대하거나 벽에 걸어 액자 또는 시계로도 연출 가능하다. 신제품에 전용 스마트캠을 연결하면 카카오톡 영상 통화, 콘텐츠 전송, 원격 제어 등을 할 수 있는 'LG 버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USB 포트는 4개로 늘어나 다양한 기기와 편리하게 연결된다. 스마트 기기가 많은 집이나 사람이 많은 카페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인 연결성을 보장하는 와이파이 6 버전도 적용했다.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가 된 LG 스탠바이미는 2021년 출시 당시부터 완판을 이어가며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자, 지난해에도 국내에서만 3분에 1대씩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지난 5년 동안 LG 스탠바이미는 2021년 스탠바이미를 시작으로 2023년 스탠바이미 Go>, 2025년 스탠바이미 2>까지 계속해서 폼팩터를 혁신하고 고객들에게 TV를 활용하는 기발하고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LG전자는 20일 오후 8시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LG 스탠바이미 2 맥스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앱쿠폰 15만원과 12만원 상당의 스마트캠을 증정한다. 23일부터는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에서도 순차 출시된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159만원이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또 한 번 새로워진 LG 스탠바이미2 맥스의 모방할 수 없는 혁신성과 편리함으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0:00전화평 기자

아찔했던 보안 사고 경험담 나누고 맥북 네오·에어팟 득템 행운 얻자

"혹시 이거 피싱 아니야?" 교묘하게 지인을 사칭한 메시지부터 결제를 유도하는 낚시성 광고까지, 고도화된 기술로 편리해진 일상 만큼이나 다양한 디지털 위험이 대중들을 위협하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이런 일상 속 불안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기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6 디지털 트러스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들만의 어려운 보안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생생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한 독자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맥북 네오와 압도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에어팟 맥스 2를 증정하며, 에어팟 프로 3와 에어팟 4, 스타벅스 쿠폰 등도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일상에서 지켜야 할 '7대 안전수칙'을 확인한 뒤, 이와 관련된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남기면 된다. 모르는 번호로 온 링크를 무심코 눌렀다가 가슴을 쓸어내렸던 일이나 보이스피싱 전화를 재치 있게 넘겼던 일화, 혹은 나만 알고 있는 보안 꿀팁 등 사소한 이야기라도 모두 소중한 참여 자산이 된다. 또 대한민국 디지털 안전을 염원하는 개성 있는 표어를 직접 만들어보는 공모전도 함께 진행돼 독자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지디넷코리아는 "디지털 트러스트 캠페인은 단순히 경품을 노리는 이벤트를 넘어, 여러분이 공유한 소중한 경험담은 다른 독자들에게는 강력한 예방 백신이 되고 기업들에게는 더 안전한 서비스를 만드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월12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대국민 참여 이벤트는 지디넷코리아 홈페이지 상단의 '디지털 트러스트' 탭을 클릭하거나 기사 내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2026.04.16 11:25백봉삼 기자

화웨이, 와이드 폴더블폰 승부수…'퓨라 X 맥스' 공개

Kim화웨이가 와이드 폴더블폰 신제품을 공개하며 올해 폴더블 경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화웨이가 책처럼 접히는 형태의 신형 스마트폰 '퓨라 X 맥스'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화웨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제품의 디자인과 색상, 램 및 저장 용량 구성 등을 먼저 공개했다. 구체적인 성능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비는 약 16:11 수준으로 추정된다. 내부에는 7.69인치 WQHD+ 디스플레이, 외부에는 5.5인치 화면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화면 비율은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과 경쟁을 염두에 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애플이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화면 형태의 폴더블폰을 준비 중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 역시 올 여름 '갤럭시 Z 폴드 와이드'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화웨이는 퓨라 X 맥스를 통해 '와이드 폴더블' 트렌드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퓨라 X 맥스는 '화웨이 퓨라 90 프로' 시리즈와 함께 오는 4월 20일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총 4가지 저장 용량과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현재 중국 내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다만 기존 화웨이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시장 출시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플립형 폴더블 '퓨라 X'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화면 크기와 성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폰아레나는 퓨라 X 맥스가 가로로 넓은 폴더블폰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4.14 14: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위메이드맥스, '나이트 크로우' 3년 성과 눈길...누적 매출 7500억 돌파

토종 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위메이드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게임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의 개발 자회사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외 MMORPG 시장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서비스 3주년,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은 '나이트 크로우'는 글로벌 누적 매출 약 7500억원과 누적 이용자 수 1400만 명을 기록하며 단기 흥행을 넘어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구축한 대표 흥행작 사례로 꼽힌다. 특히 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위믹스를 결합한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산이 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형성되며, 지속적인 참여와 매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만·태국·인도네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마켓 매출 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동시접속자 최대 4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이용자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위메이드가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스(Coins)'에 위믹스를 상장한 이후 현지 이용자 지표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게임 시장은 초기 흥행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장기 수익 모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피드백 반영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운영 방식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이트 크로우' 역시 서비스 기간 동안 콘텐츠 확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이용자 이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트래픽과 매출 흐름을 유지해왔다. 이 같은 라이브 서비스 역량은 외부 시장 환경 변화에도 실적 변동성을 완화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사업 구조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위메이드맥스는 3주년을 기점으로 기존 이용자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확장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를 서비스하는 위메이드와 함께 연내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 출시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한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기대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게임 시장은 단기 흥행보다 장기 서비스 역량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이 동시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 경험과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갖춘 타이틀은 향후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나이트 크로우' IP 신작을 비롯해 '프로젝트 탈', 'MO TF' 등 차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연내 순차적인 공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2026.04.13 15:27이도원 기자

[AI는 지금] 딥시크, V4 앞두고 내몽골行…중국 AI, 칩·데이터센터 전쟁 본격화

중국 인공지능(AI) 산업이 단순한 알고리즘 경쟁을 넘어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과 국산 AI 칩 최적화 경쟁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미국의 고성능 반도체 수출 규제와 정부 주도의 인프라 정책이 맞물리면서 스타트업부터 빅테크까지 '풀스택 AI 인프라 내재화' 전략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딥시크는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V4 출시를 앞두고 중국 내몽골 울란차브 지역에서 서버 유지보수 엔지니어와 데이터센터 구축 관리자 등 현장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해당 기업이 소프트웨어·연구 중심 채용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운영 등 물리적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하는 첫 공개 사례로 해석된다. 특히 업계에선 이번 행보가 단순한 인력 확충이 아니라 AI 인프라 전략 전환의 신호라고 해석했다. 그동안 딥시크는 모델 개발과 알고리즘 고도화에 집중해왔지만, V4를 기점으로 대규모 학습·추론을 뒷받침할 컴퓨팅 자원을 직접 확보·운영하는 구조로 이동한 분위기다. 이는 AI 모델 경쟁이 '성능'에서 '연산 인프라 확보 능력'으로 이동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또 내몽골은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동수서산(東數西算)'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전력 비용과 토지 가격이 낮아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유리한 지역이다. 특히 딥시크가 해당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운영 인력을 직접 채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기존의 외부 클라우드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인프라 내재화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V4가 단순한 모델 업그레이드를 넘어 컴퓨팅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또 화웨이의 AI 칩 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국산 칩 기반 최적화 전략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 같은 흐름은 딥시크에 국한되지 않고 중국 AI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중국 AI 6룡'으로 불리는 스타트업들과 빅테크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국산 AI 칩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편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지푸AI는 엔비디아 칩 없이 화웨이의 AI 반도체 '어센드(Ascend)' 계열만으로 대규모 모델 학습을 수행했다고 밝히며 국산 칩 기반 학습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화웨이의 AI 프레임워크 '마인드스포어(MindSpore)'를 활용해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전 과정을 자국 기술로 구축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문샷AI와 미니맥스는 저비용 고효율 구조를 중심으로 서부 및 내륙 데이터센터 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전력·토지 비용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AI 연산 인프라를 선점하는 흐름이 강화되며 관련 투자도 가속화되고 있다.빅테크 기업들도 인프라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태다. 바이두는 자체 AI 칩 '쿤룬'을 기반으로 수백만 개 칩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슈퍼 노드' 구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알리바바그룹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과 기업 고객에게 내륙 데이터센터 자원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며 생태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선 중국 AI 산업의 경쟁 축이 구조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기존에는 모델 성능과 알고리즘 혁신이 핵심이었다면, 현재는 데이터센터 입지, 전력 비용, AI 칩 확보, 운영 인력 등 물리적 인프라 요소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 AI 경쟁은 모델을 잘 만드는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안정적으로 대규모 연산 인프라를 확보하고 운영할 수 있느냐의 싸움으로 바뀌고 있다"며 "중국 기업들은 사실상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인프라 사업자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3 14:46장유미 기자

"돈버는 영어라더니"…스피킹맥스 해지하면 200만원 청구 논란

온라인 영어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가 과도한 위약금과 채권추심을 유도하는 약관, 오인 가능 광고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해당 서비스가 “돈버는 영어”, “적립금으로 수강료 납부 가능” 등의 표현으로 사실상 무료 이용이 가능한 것처럼 광고하면서도, 실제로는 중도 해지 시 과도한 비용을 청구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간 스피킹맥스 관련 상담은 794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접수 건수(1399건)의 절반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피해 유형은 '계약해지 및 위약금'이 84%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58%를 차지해 청년층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체 시 잔여 이용료 전액을 한 번에 청구하는 '기한의 이익 상실' 조항과 채권추심 방식이 문제로 지적됐다. 소비자연맹은 해당 구조가 일반 교육 서비스에서 보기 어려운 형태로, 소비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례도 확인됐다. 월 9만9천원 강의를 이용하던 소비자가 두 달간 약 20만원을 연체했으나, 채권추심 예정 금액으로 229만원이 통보된 사례가 있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20세 소비자가 SNS 광고를 통해 24개월 약정(총 239만7600원)으로 계약한 뒤 3개월 만에 해지를 요청했으나, 업체가 위약금과 미납금을 이유로 채권추심 가능성을 통보했다. 이후 분쟁 조정을 통해 상품권 10만원과 이용금액 3만4970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소비자연맹은 “장기 약정 교육서비스에서 연체 시 잔여금 전액을 청구하거나 채권추심을 진행하는 방식은 불공정 약관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며 “오인 가능 광고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 업체를 신고하고 ▲과도한 위약금 약관 개선 ▲기한의 이익 상실 조항 삭제 ▲채권추심 방식 중단 ▲광고 시정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소비자연맹은 “장기 약정 온라인 교육서비스 계약 시 총 계약금액과 위약금 기준, 연체 시 불이익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SNS 광고 등을 통한 즉시 계약은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스피킹맥스 측은 “관련 사안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6.04.07 18:57안희정 기자

아이폰 뒷면에 붙여 쓰는 초소형 전자책 리더기 주목

아이폰 뒷면에 자석으로 부착해 사용하는 맥세이프 기반 초소형 전자책 리더기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초소형 전자책 리더기 업체 '엑스티잉크(Xteink)'의 제품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엑스티잉크의 'X4'는 이동 중 독서를 즐기지만 별도의 기기를 들고 다니는 데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애플 맥세이프를 활용해 아이폰17 프로 맥스 후면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간편하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얇은 베젤과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 휴대성을 갖췄다. 두께는 5.9㎜로 아이폰에 부착해도 부피 증가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9달러(약 10만 원)로, 현재는 아이폰17 프로 맥스 모델만 지원한다. 다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인 만큼 한계도 존재한다. 해상도는 220ppi로 아마존 킨들(300ppi)보다 낮고, 조명이 없어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용이 어렵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아 버튼으로만 조작해야 하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향후에는 화면 크기를 줄인 'X3' 모델(79달러)이 출시될 예정이며, 지원 기기도 아이폰17 프로 맥스를 넘어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 에어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IT매체 더버지는 X4에 대해 “메인 전자책 리더기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항상 휴대할 수 있는 초소형 전자잉크 기기를 찾는 사용자에게는 독특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했다.

2026.04.07 11: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H2 칩 빼고 그대로"…에어팟 맥스2, 분해해 봤더니

애플 프리미엄 헤드폰 '에어팟 맥스 2'의 핵심 칩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이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기기 수리 전문업체 아이픽스잇의 분해 결과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에어팟 맥스 2는 지난 3월 16일 출시됐으며, 가장 큰 변화는 H2 칩 탑재다. 이를 통해 적응형 오디오, 대화 인식, 제스처 제어 기능이 추가됐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도 개선됐다. 다만 애플인사이더는 이전 리뷰를 통해 이 같은 기능 개선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하드웨어 구성은 이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아이픽스잇의 제품 분해 영상에서도 이런 점이 확인됐다. H2 칩을 제외하면 에어팟 맥스 2는 2020년 출시된 1세대 모델과 이후 개정판과 거의 동일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기존과 동일한 수리 난이도와 구조적 한계를 그대로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아이픽스잇은 기존 사용자들이 꾸준히 지적해 온 이어컵 내부 습기 문제에 대해 애플이 별다른 개선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애플의 자가 수리 프로그램 역시 에어팟 맥스 2에 필요한 부품이나 상세한 수리 지침을 제공하지 않아 여전히 수리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배터리, 헤드밴드, 내부 전자 부품 및 버튼 등 주요 구성 요소가 기존 모델과 대부분 동일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에어팟 맥스 2 사용자 역시 2020년형 모델의 분해 가이드를 참고해 유사한 방식으로 제품을 분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인사이더는 에어팟 맥스 2가 549달러(국내 출시가 84만9000원)라는 높은 가격대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수리 편의성 개선이 부족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2026.04.06 13: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르테미스 2호, 아이폰으로 우주 촬영한다

애플의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궤도 탐사 임무인 아르테미스 2호 공식 장비로 채택돼 우주비행사들과 함께 달 탐사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엄격한 승인 절차를 거쳐 비행 허가를 획득했다. 앞서 올해 초 NASA의 제러드 아이작먼은 이번 임무에 참여하는 우주비행사들이 최신 스마트폰을 휴대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NASA가 우주비행사의 개인 휴대 기기로 아이폰의 기내 반입을 공식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아이폰17 프로 맥스 4대는 시속 약 40㎞ 속도로 달을 향해 비행 중이다. 아이폰이 우주 임무에 활용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승무원에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위해 아이폰을 지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이번 승인 과정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아이폰이 우주 궤도 및 그 너머 환경에서 장기간 사용에 필요한 인증을 획득한 사례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해당 기기들은 인터넷이나 블루투스 기능은 사용할 수 없으며, 촬영 기능에만 제한적으로 활용된다. 보도에 따르면, 비행 허가 과정은 총 네 단계로 진행됐다. 먼저 하드웨어의 기본 안전성과 무결성을 검증하는 심사를 거친 뒤, 기기 파손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분석한다.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마지막으로 해당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절차가 이어진다.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전면과 후면에 세라믹 쉴드 2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지만, NASA는 단순한 파손 가능성뿐 아니라 우주 환경에서의 작동 안정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중력이 거의 없는 밀폐된 캡슐 내부에서는 장비가 지구와 전혀 다른 조건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고정 방식 또한 중요한 요소로 고려됐다. 실제로 NASA는 오리온 캡슐 내부에서 벨크로를 활용해 기기를 고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일부 기기는 우주복 주머니에 지퍼로 고정된 상태로 비행에 나섰다. 한편 이번 임무에는 아이폰 외에도 다양한 촬영 장비가 함께 투입됐다. 우주비행사들은 고프로 히어로11 카메라 4대와 니콘 D5 카메라 2대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 대는 보름달에 비친 지구의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4.06 08:4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위버스브레인, 이용국 공동대표 선임...AI 기술 더 키운다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 조세원)은 이용국 신임 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본 선임으로 위버스브레인은 이용국, 조세원 2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1993년 데이콤(현 LG유플러스)을 시작으로, 이커머스 기업 이네트를 거쳐 게임빌의CFO와 경영전략부문장, 컴투스홀딩스의 대표를 역임했다. 통신, 이커머스, 게임 등 IT·콘텐츠 분야의 전략·재무·경영을 총괄하며 상장과 M&A를 이끈 전문가다. 이번 공동대표 선임은 사업 확장 국면에서 경영 전략과 관리 전문성을 보강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위버스브레인은 누적 회원 120만 명의 영어 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와 행동과학 기반 학습 몰입 서비스 '돈버는영어·일본어'를 운영 중이다. 다국어 특화 발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체 AI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대화형 AI 학습 솔루션 '맥스AI'로 개인 학습 시장을 넘어 국내 주요 대기업 100여 곳과 일본·베트남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AI 기술 기반의 실질적 수익 구조를 갖추며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이용국 공동대표는 "누구나 AI를 외치는 시대를 마주했지만, 위버스브레인은 AI로 수익을 창출하는 몇 안 되는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 회사”라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더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세원 공동대표는 "대화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확장과 경영 내실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춰졌다"며 "기술 실행력과 경영 전략이 결합한 이번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성장의 속도와 안정성을 함께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01 15:12안희정 기자

네오위즈 디제이맥스리스펙트V, '온게키' 협업 DLC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인기 아케이드 리듬게임 '온게키'와 협업한 신규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DLC는 온게키의 음악적 감성과 아케이드 게임 특유의 개성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총 12곡이 수록됐으며, 페리퀵토우스, 크로마, 블래키, 나하토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일상복을 입은 온게키 캐릭터와 슈터 복장의 디제이맥스 캐릭터가 매칭된 전용 사용자화면(UI) 테마도 만나볼 수 있다. 온게키 특유의 아케이드 스타일을 반영한 전용 기어 스킨과 노트 스킨을 적용하고, 다양한 보상 아이템도 함께 제공한다. 이날 정오 12시에 공개되는 신규 DLC 가격은 1만 78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스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팀 봄 세일 기간인 다음날(27일)까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전체 DLC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전 세계 리듬게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온게키와의 신규 협업 DLC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온게키 특유의 음악적 감성에 디제이맥스만의 색깔을 더해 팬 경험을 한층 확장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게키는 세가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아케이드 리듬게임으로, 버튼과 레버를 조합한 독창적인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양한 장르의 고품질 음악으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리듬게임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26.03.26 18:50진성우 기자

AI 열풍 타고 中 기업 홍콩行 가속…지푸·미니맥스 이어 문샷도 IPO 추진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홍콩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AI 기업 선호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자금 조달 전략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문샷은 홍콩 기업공개(IPO)를 초기 단계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은행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와 골드만삭스 등과 상장 관련 논의를 진행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책 환경도 주요 변수다. 중국 당국은 해외 자본 유입을 위한 역외 법인 구조의 '레드칩' 기업에 대한 홍콩 상장 규제를 강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AI와 로보틱스 등 전략 산업에 대해서는 자국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 상황은 긍정적이다. 홍콩에 상장한 AI 기업 즈푸(Zhipu)와 미니맥스(MiniMax)는 올해 초 상장 이후 기업가치가 약 400억 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AI 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자본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문샷은 비상장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자금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7억 달러 이상을 유치했으며 추가 투자 라운드를 통해 최대 10억 달러 조달을 논의 중이다. 기업가치는 약 180억 달러 수준으로 거론된다. 이 회사는 칭화대 출신 양즈린 교수가 설립했으며 알리바바·텐센트·5Y캐피털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주력 모델 '키미(Kimi)'는 텍스트·이미지·영상 등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AI로, 최근 고도화 버전(K2.5)을 공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문샷의 검토는 현재 진행 중"이라며 "결국 기업공개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26.03.26 17:13장유미 기자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단독 대표 체제 전환...글로벌 프로젝트 중심 전략 추진

위메이드맥스는 손면석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제 전환은 연초 발표한 '2026년 글로벌 포트폴리오 기업 도약' 전략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위메이드맥스는 5대 핵심 스튜디오 체제를 기반으로 장르·플랫폼·지역별 분산 성장 구조를 구축해 왔으며, 핵심 IP와 전략 프로젝트에 대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전략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길형 대표는 각자대표 체제에서 물러나 위메이드맥스 이사회 멤버로서 역할을 유지하며 자회사 라이트컨 경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라이트컨은 캐주얼 장르에서 빠른 시장 검증과 반복 개선 구조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실행 중심 스튜디오다. 현재 '윈드러너' IP 기반 신작과 로그라이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캐주얼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로젝트 구조 효율화와 조직 운영 최적화도 병행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넥스트 박정수 대표는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한다. 회사는 후임으로 '미르5'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성정국 개발이사를 위메이드넥스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성정국 이사는 '미르4' PD를 역임하며 미르 IP 개발을 이끌어온 핵심 개발자로 평가받는다. '미르5'는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 방향 점검과 전략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매드엔진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넥스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라이트컨 등 5대 핵심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드엔진은 트리플A급 오픈월드 액션RPG '프로젝트 탈(TAL)',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2(가제)', 서브컬처 장르 'MO TF' 등 차세대 글로벌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메이크 드라마: MAD', '헌드레드노트', '노아' 등 서브컬처 신작을 준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이번 체제 전환은 책임 경영 강화와 역할 재정렬을 통해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각 스튜디오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IP와 전략 프로젝트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10:27이도원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AI 환경 겨냥 PC·서버 솔루션 공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6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올해 시장에 투입할 고용량 전원공급장치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GPU 중심 컴퓨팅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열 관리 기술이 시장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전원, 쿨링, 케이스를 아우르는 AI 대응 하드웨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각종 전략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AI와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전원공급과 냉각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차세대 컴퓨팅 환경의 표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C GPU 안정적인 작동 돕는 'GPU-AI' 기술 공개 이날 한미마이크로닉스가 공개한 'GPU-AI' 기술은 콘텐츠 제작과 게이밍 PC, AI 워크스테이션의 GPU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GPU-AI 기술은 GPU 고성능 작동으로 전압이 출렁이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한미마이크로닉스 기존 제품에 투입되던 GPU-VR 기술이 전압 강하 현상을 감지하는 데 걸리던 시간을 단축한다. 한미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GPU-AI 기술을 통해 고가 GPU 수명 단축이나 연산 속도 하락, 프레임 드롭, 렌더링 오류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PU-AI 기술은 출시를 앞둔 전원공급장치 신제품 '아스트로 P2 GPU-AI'에 최초 적용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트월과 협력해 국내 서버·인프라 시장 공략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올해부터 글로벌 전원 솔루션 기업인 그레이트월과 협력해 최대 3600W급 CRPS 전원과 함께 AI 인프라용 초고출력 전원 시스템을 국내 도입·판매 예정이다. 달트리 린 그레이트월 국제사업부 총괄은 "38년 이상 전원공급장치 설계·제조 경험을 살려 서버용 CRPS 전원(550W~3600W)과 33kW급 GB300 1U 파워 셸프 등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미마이크로닉스와 협력해 국내 B2B 생태계 진입과 함께 AI·데이터센터 성장에 맞춰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냉각 효율 강화한 PC 케이스 신제품 공개 PC 케이스 분야에서도 AI 및 고성능 GPU 환경에 최적화된 신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릿지(RIDGE)' 케이스는 대면적 메쉬 구조와 슬림 베젤 디자인을 결합해 공기 흐름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했고 최대 12~13개의 팬 구성이 가능해 고성능 하드웨어의 안정적인 냉각을 지원한다. 빅타워 케이스 '위즈맥스 ML-420 뷰 에어로'는 하단에서 그래픽카드로 직접 공기를 공급하는 에어 덕트 설계를 적용해 GPU 냉각 효율을 높였다. 자체 개발 일체형 PC '위즈맥스 올인원'도 공개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이날 자체 개발중인 일체형 PC '위즈맥스 올인원 32인치'도 공개했다. 기존 일체형 PC의 한계로 지적되는 냉각 성능과 업그레이드 불가능 등을 개선하기 위해 메인보드를 포함한 핵심 부품을 일반 데스크톱 규격으로 탑재한다. 최대 3팬급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며, 32인치 QHD(2K)·180Hz·HDR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했다. 여기에 AI 카메라와 스피커를 기본 탑재해 화상회의 및 스트리밍 등 멀티미디어 활용성도 강화했다. 한미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위즈맥스 올인원 32인치는 고성능 게이밍 PC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공급가는 최소 3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 개발은 거의 완료된 상황이지만 최근 D램과 SSD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출시 시기를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2026.03.20 15:50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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