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맥북 프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애플, 오는 11월 M4 맥 출시 유력

애플이 오는 11월 M4 시리즈 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 신제품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맥루머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정보를 통해 오는 11월 새 맥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해엔 10월 30일 '무섭게 빠른'(Scary Fast) 이라는 제목의 맥 행사를 개최해 M3 맥북 프로와 아이맥을 공개한 후 11월 7일 공식 출시했다. 따라서 올해도 10월 말 경 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11월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연말 전 M4 시리즈 칩을 탑재한 4가지 새로운 맥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M4 칩 탑재 보급형 14인치 맥북 프로, M4 프로 및 M4 맥스 칩을 탑재한 새로운 14, 16인치 맥북 프로, M4 칩 기반 아이맥, M4 및 M4 프로 칩을 탑재하고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맥 미니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 미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칩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소폭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나, 처음으로 모든 기기에 16GB 램이 표준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 제품들 중 일부는 현재 대량 생산 중으로 알려졌으며, 출시일은 11월로 예상된다.

2024.09.02 08:51이정현

벤큐코리아, 애플 맥북 특화 모니터 'MA 시리즈' 공개

벤큐코리아가 27일 맥북프로·맥북에어 등 애플 제품 특화 모니터인 'MA 시리즈'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MA 시리즈는 맥북프로·맥북에어 탑재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가까운 색상을 표시할 수 있는 '맥 컬러 튜닝' 기술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맥북 자체 모니터와 외부 모니터 작업시 색상 불일치 등 문제를 최소화했다. 피터 황 벤큐 대만 본사 CEO는 "이 기술은 색상 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구성된 벤큐 컬러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맥북 화면과 외부 모니터 간의 색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모니터 밝기와 내장 스피커 음량도 맥북 설정과 동기화되며 충전 기능을 겸한 USB-C 단자 2개, HDMI 단자 2개를 내장했다. 해상도는 4K(3840×2160 화소), 화면 크기는 27/32인치이며 화면 높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를 기본 제공한다. 신제품 2종은 오는 9월 중순부터 벤큐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스토어 예약 판매를 거쳐 9월 말 출시된다. 가격은 미정.

2024.08.27 15:42권봉석

애플, 맥 제품은 언제 M4로 업그레이드할까

현재 유통되고 있는 애플 제품 중 최신 칩을 탑재하고 있는 것은 아이패드 프로다. 애플은 지난 5월 M4 칩을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를 깜짝 출시했다. 반면 애플 핵심 하드웨어 제품인 맥 제품에는 여전히 M3 칩이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애플은 언제쯤 M4를 탑재한 맥 제품들을 내놓을까? 애플 인사이더는 16일(현지시간) 그 동안 나온 전망들을 토대로 M4 맥 출시 일정을 예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 맥미니, 6월부터 M4 출시 소문…올 연말은 유력 그 동안 애플은 맥 제품 중에선 맥 미니를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했다. M1과 M2 칩을 가장 먼저 탑재한 것도 맥 미니였다. 지난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앞두고도 M4 맥미니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문은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애플이 맥미니를 업데이트한 것은 2023년 초였다. 따라서 지금쯤은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될 시기가 됐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오는 10월, 늦어도 내년초쯤 최신 맥미니가 출시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맥미니는 M4 칩 탑재와 함께 가장 작은 애플 컴퓨터가 될 것이란 전망도 우세하다. 아이맥도 맥미니와 비슷한 시기에 M4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맥미니와 달리 아이맥은 다소 불규칙한 업그레이드 주기를 보여왔다”고 애플인사이더가 전했다. 실제로 아이맥은 M1 칩에서 바로 M3 칩으로 한 단계 건너 뛰었다. M3 아이맥이 출시된 것은 지난 해 11월이었다. 따라서 전망대로라면 1년만에 또 다시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 맥북프로, 10월 업그레이드 전망…맥스튜디오는 좀 더 기다려야 현재로선 10월 업그레이드가 가장 유력한 제품은 맥북프로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오는 10월 M4 칩을 탑재한 14인치와 16인치 맥북프로를 내놓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망대로라면 M3 맥북 프로가 지난 해 10월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정확하게 1년 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셈이다. 맥북프로가 갖는 중요성과 업그레이드 주기를 감안하면 올 가을 출시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맥북프로와 함께 애플 노트북의 양대축인 맥북에어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맥북에어는 지난 3월 M3 모델이 나왔다. 따라서 맥북에어는 내년 봄 업그레이드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맥스튜디오와 맥 프로는 애플의 컴퓨터 라인업 중에선 가장 늦게 M4 칩을 영접할 것으로 에상된다. 맥스튜디오는 2022년 3월 첫 출시 당시 M1 칩을 탑재했다. 그리고 디음해인 2023년 6월 M2 칩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제품은 아직 M3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2024.08.17 10:24김익현

M4 맥북프로 4분기 나올듯…전용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

애플이 곧 출시될 M4 맥북 프로 생산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5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을 인용해 14인치, 16인치 M4 맥북 프로에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7~8월 중 출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 시기로 볼 때 "오는 4분기 M4 맥북 프로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번 달 초 블룸버그 마크 거먼도 올해말 M4 기반 맥북 프로와 맥 미니, 아이맥 등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은 M4, M4 프로, M4 맥스 칩을 탑재할 예정이다. 보급형 14인치 모델에는 M4가, 고급형 14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M4 프로와 M4 맥스 칩이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5월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이며 처음으로 M4를 공개했다. 애플은 올해 말 맥북 프로와 함께 맥 미니를 전면 개편해 애플 역사상 가장 작은 컴퓨터로 만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 맥 미니는 애플TV와 비슷한 크기일 수 있으나 높이가 약간 더 높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4 칩은 M3 칩과 매우 유사한 TSMC 3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성능과 효율성이 개선됐고, 가속화된 인공지능(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뉴럴엔진이 탑재됐다. 애플은 오는 9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어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 모델을 선보이며, 새로운 맥 제품은 오는 10월이나 11월 별도 행사를 통해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작년에 애플은 10월 말 별도 행사를 열어 M3 맥북 프로를 출시한 바 있다. 애플은 M4 칩 탑재 맥북 에어, 맥 프로, 맥 스튜디오도 준비 중이나 이 제품들은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08.16 08:34이정현

M4 기반 맥 시리즈, 출시는 언제?

애플이 향후 1년 안에 전체 맥 라인업을 M4 프로세서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애플이 모든 맥 라인업에 동일한 세대의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M4 기반 맥 제품의 출시 시기를 최근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5월 M4 기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한 데 이어 맥 시리즈에도 M4 칩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빠르면 올해 안에 ▲ M4 아이맥 ▲ M4 맥북프로 ▲ M4 맥 미니를 출시할 예정이다. 맥 미니의 경우, 2010년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이 변경돼 크기를 크게 줄여 역대 가장 작은 데스크톱 컴퓨터가 될 전망이다. 또 ▲ M4 맥북 에어 2025년 봄 ▲ M4 맥 프로 2025년 여름 ▲ M4 맥 스튜디오 2025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따라서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는 M3 칩을 뛰어넘고 M4 칩이 바로 탑재되는 셈이다. M3 칩과 마찬가지로 M4 칩은 3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생산되나, 전작보다 개선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갖추고 가속화된 인공지능(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뉴럴엔진이 탑재됐다. 애플은 M4 칩이 초당 38조 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역대 가장 강력한 뉴럴엔진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맥 스튜디오의 경우, M4 울트라 칩 또는 M4 맥스 칩의 변형 칩이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맥 스튜디오는 M2 맥스 칩과 M2 울트라 칩이 제공된다. 한편, 맥 프로는 코드명 '히드라'(Hidra)로 불리는 최상위 M4 칩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M4 울트라 또는 M4 익스트림이라는 변형 칩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이전 M2 울트라 칩이 하이엔드 기기에 내장되기에 충분치 않다는 비판에 대응해 더 강력한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애플은 초박형 M4 아이패드 프로 공개 당시 아이패드 프로가 다가올 애플 디자인 철학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각 카테고리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서 언급한 맥 미니를 제외하고 어떤 맥 제품이 초박형 디자인을 갖추게 될 지 확실치 않으나, 과거 마크 거먼은 애플이 더 얇은 버전의 맥북 프로를 개발 중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2024.08.10 10:30이정현

"M4 맥북 프로·맥미니·아이맥, 올해 말 출시"

애플이 올해 말 M4칩 기반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을 출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보도했다. 애플은 작년 10월 행사를 개최해 M3칩 기반 맥북 프로와 아이맥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맥북 에어와 맥 스튜디오, 맥 프로는 2025년 M4 칩 탑재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올해 나올 맥 제품들이 M4 칩 탑재 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M4 칩은 지난 5월 아이패드 프로에서 처음 선보였고, 아직 M4 맥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아이맥은 여전히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올해 말 M4칩 기반 아이맥에 USB-C 액세서리가 포함될 것으로 추정된다. 마크 거먼은 올해 말 맥 미니가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초 업데이트된 맥 미니는 M2 프로 칩을 탑재한 소폭의 개선을 보였다. 만약 올해 M4칩이 탑재되면 M3 칩을 건너뛰는 셈이다. 그는 “M4의 대대적인 개편은 주로 컴퓨터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지만, 훨씬 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맥 모델이 하나 있다”고 밝혔다. 이에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실리콘 칩 전환 후 대부분의 맥 제품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으나, 디자인 재설계를 받지 않은 유일한 모델은 맥 프로와 맥 미니라며 이 제품 중 하나가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외로 맥북 프로가 크게 바뀔 가능성도 있다. 내년은 맥북 프로가 재설계 된 지 4년이 되는 해이고, 애플의 노트북 재설계 주기는 일반적으로 4~5년이기 때문이다.

2024.08.05 11:25이정현

"애플, 내년 M5 맥북에 신형 컴팩트 카메라 모듈 탑재"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차세대 M5 기반 맥북을 위해 새로운 컴팩트 카메라 모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7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중국 써니 옵티컬에 내년부터 새 맥북용 컴팩트 카메라 모듈(CCM)을 공급하도록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써니옵티컬은 2025년에 애플의 새 CCM 공급사가 돼, 새 M5 시리즈 맥북 모델의 CCM을 베트남에서 대량 생산하고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카메라 모듈은 이는 2025년 후반에 출시될 M5 맥북 프로에 처음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현재 맥북용 카메라 모듈의 주요 공급사는 LG 이노텍과 샤프다. 하지만, 써니옵티컬의 경우 CCM과 렌즈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로 꼽히고 있다. 궈밍치는 써니옵티컬이 맥북에 CCM을 순조롭게 납품한다면, 향후 아이폰, 아이패드 모델의 새로운 CCM 공급업체가 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애플은 올해 말 14인치 맥북 프로를 M4 칩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고급형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도 2024년 말 M4 프로, M4 맥스 칩으로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더 얇은 초박형 맥북 프로를 개발 중이다. 애플은 올 봄에 가장 얇고 가벼운 초박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 한 바 있다. 더 얇은 맥북 프로의 출시 시기가 언제인지 확실치 않으나, 신형 컴팩트 카메라 모듈이 슬림해진 맥북 프로에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과거 써니옵티컬이 애플에 아이폰 렌즈를 공급했지만, 생산 문제로 계약이 취소됐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놀라운 조치라고 전했다.

2024.07.18 09:35이정현

"애플, 연내 M4 맥북프로 출시 유력"

애플이 올 연말까지 M4 칩을 장착한 맥북프로를 내놓을 가능성이 많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전망을 내놓은 것은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의 로스 영 애널리스트다.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스 영은 18일(현지시간) OLED 디스플레이 생산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애플이 올 연말 M4 맥북프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현재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만 M4 칩을 사용하고 있다. 로스 영은 14인치 맥북프로와 16인치 맥북프로용 디스플레이는 오는 3분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대로라면 4분기에 맥북프로 출시될 가능성이 많다. 이 같은 전망은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예상과는 조금 엇갈린다. 마크 거먼은 지난 4월 애플이 연내 M4 맥북프로를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M4 맥북프로 출시는 내년 초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해주면서 “애플 내부 정보 유출 측면에선 로스 영이 좀 더 정확한 애널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고 평가했다.

2024.06.19 10:49김익현

OLED 맥북 프로, 2026년 출시 전망

애플이 이르면 2026년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옴디아의 디스플레이 장기 수요 예측 전망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의 OLED 디스플레이 수요는 2023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3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성장에는 애플을 비롯한 많은 기술 기업들이 고급형 노트북과 태블릿에 OLED 패널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키 박(Ricky Park) 옴디아 디스플레이 분석가는 “애플은 이르면 2026년부터 맥북 프로 모델에 OLED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움직임은 노트북 시장에서 OLED 수요의 급증을 일으켜 2031년까지 잠재적으로 6천만 대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OLED 패널은 타 디스플레이 기술에 비해 더 정확한 색상 재현과 더 깊은 검정색을 제공하며 더 뛰어난 색상 대비, 더 빠른 응답 시간, 더 나은 시야각을 비롯해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 애플이 올해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올해 OLED 태블릿 수요가 전년 대비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향후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이패드 라인업에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결정은 경쟁사의 OLED 채택 전략에 영향을 미쳐 2029년까지 태블릿용 OLED 수요가 3천 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주 자사 보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용 8인치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6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패드 미니, 에어 모델에도 OLED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4.05.29 08:28이정현

벤큐, 맥 호환성 높인 'PD3225U' 모니터 출시

벤큐가 14일 맥북에어·맥북프로·맥미니와 호환성을 높인 전문가용 32형 모니터 'PD3225U'를 출시했다. PD3225U는 32인치, 4K(3840×2160 화소) IPS 블랙 패널을 적용했다. 명암비는 2000:1이며 HDR10, 베사 HDR 400 인증을 획득해 HDR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DCI-P3 색역은 최대 98% 지원하며 맥북에어, 맥북프로 등 맥 노트북과 유사한 색상으로 표시하는 'M-Book' 모드를 탑재했다. 썬더볼트3(USB-C) 케이블을 맥 제품에 연결하면 최대 85W로 충전이 가능하다. 벤큐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파일럿2'를 설치하면 맥과 연결된 키보드로 밝기를 조절 가능하며 각 기기간 색상 프로파일을 일치시키는 ICC싱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개별 제품마다 출하 직전 색상 조정 후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하며 색 표준편차는 평균 2.0 이하로 조정한다. 영상이나 CAD/CAM 등 실행 작업에 따라 사전 준비된 13가지 픽처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무상보증기간은 패널을 포함해 구입 후 3년간이며 가격은 199만원.

2024.05.14 14:08권봉석

"M4 맥 제품, 이 순서로 나온다"

애플이 올해 말부터 맥 라인업을 인공지능(AI)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M4' 칩으로 업데이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M4 맥 제품군의 로드맵이 공개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애플의 개발 중인 M4 맥 모델과 해당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4 칩 탑재 저가형 14인치 맥북 프로와 M4 24인치 아이맥은 2024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M4 프로·M4 맥스 칩 기반 14인치, 16인치 고급형 맥북 프로와 M4·M4 프로 칩 기반 맥 미니는 올해 말부터 2025년 초 사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M4 기반 13인치, 15인치 맥북 에어는 2025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며, 고급 M4 칩을 탑재한 맥 스튜디오는 2025년 중반, M4 울트라칩 탑재 맥북 프로는 2025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M4 칩 시리즈의 AI 기능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이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에 적합한 M3 울트라 칩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했으나 '적어도 애플 고급 데스크톱 중 일부'는 M3 칩을 건너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4.15 08:33이정현

LG 그램프로 써봤더니…M3 맥북에어 보다 훨씬 낫네

LG전자의 2024년형 노트북 '그램프로를 사용해 본 미국 지디넷 기자가 "M3 맥북에어보다 낫다"면서 극찬했다. 그러면서 "올해 대다수 직장인들은 M3 맥북에어 대신 이 제품을 사야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미국 IT매체 지디넷닷컴은 13일(현지시간) LG 그램 프로 미국 출시를 앞두고 M3 맥북 에어와 비교한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를 쓴 미국 지디넷의 케리 완 기자는 "엄청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면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올해 애플 M3 맥북에어가 아니라 이 제품을 사야 한다"고 강조했다. 1. 무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LG전자는 '그램프로'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6인치 투인원 노트북”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그램프로360은 12.4mm 두께에 무게가 1399g에 불과하다. 15.6형 투인원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무게다. 덕분에 이 제품은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에도 등재됐다. 16인치 LG 그램 프로 무게가 3.04파운드(약 1.37kg)인 반면 15인치 맥북 에어는 3.51파운드(약 1.59kg)다. 지디넷닷컴은 "그램 프로는 나노 마그네슘 합금 소재로 돼 있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맥북 에어보다 만졌을 때 더 플라스틱같은 느낌을 주지만 무게는 훨씬 가벼웠다"고 평가했다. 기사를 쓴 케리 완 기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노트북을 들고 다닐 때 특히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LG는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라며 감탄했다. 2. 우수한 확장성: 공간 활용 LG 그램 프로의 측면은 맥북 에어보다 더 많은 포트를 탑재할 수 있게 설계됐다. 맥북 에어의 경우, USB-C 포트 2개에 3.5mm 헤드폰 잭을 갖췄지만 그램 프로는 USB-C 포트 2개, 3.5mm 헤드폰 잭 1개, USB-A 포트 2개, HDMI 1개를 탑재했다. 이는 하드 드라이버 같은 외부 저장장치 사용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또 여행 중이나 이동 중 외부 TV나 모니터에 PC를 연결해 사용할 경우 HDMI 슬롯은 아주 유용하다고 지디넷닷컴은 평가했다. 3. OLED 디스플레이 15인치 맥북 에어의 리퀴드 레티나(IPS) 디스플레이도 작업을 하거나 동영상 감상 등을 할 때 충분히 훌륭하다. 하지만, 고주사율 초고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그램 프로 디스플레이는 맥북 에어보다 눈에 띄게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을 표현했다고 지디넷닷컴은 평가했다. 이는 LG전자가 시연을 진행하며, 데모 기기에 검은색 배경화면을 설정해 개별 아이콘과 픽셀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4. 총평 지디넷닷컴은 LG 그램 프로가 더 밝은 무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은 점은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노트북은 실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휴대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디스플레이에 반사 방지 기능을 넣고 화면 밝기를 더 늘렸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리 완 기자는 그램 프로가 휴대성과 성능, 그리고 가격 면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램 프로(16GB 램, 1TB 스토리지 포함)의 시작 가격는 1천799달러(약 237만원)다. 비슷한 구성의 15인치 M3 맥북 에어에 비해 100달러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미국 지디넷은 "노트북 성능 테스트를 위해 심층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초기 제품시연을 통해 LG전자의 그램 프로는 그 어느 때보다 장점이 두드러져 보인다"고 평했다.

2024.03.14 15:48이정현

"애플, 이번 주 신제품 발표…아이패드·맥북에어 공개 전망"

애플이 이번 주에 보도자료를 통해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IT매체 맥루머스가 3일(이하 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이 이번 주에 발표할 제품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나온 소문에 따르면 새 아이패드, 맥 제품이 유력한 상황이다. 블룸버그통신도 이날 애플이 새 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 신형 맥북 에어를 비롯해 일부 아이패드 모델을 위한 매직 키보드와 애플펜슬 등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 기자는 애플이 신제품 공개를 위한 행사를 열 계획이 없으며, 대신 3월이나 4월 중 웹 사이트나 온라인 영상 및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올해 3~4월 아래와 같은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M3 칩, OLED 디스플레이,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재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 등 디자인이 변경된 아이패드 프로 2종 - 12.9인치 모델을 포함한 M2 칩 탑재 아이패드 에어 2종 - 더 큰 트랙패드와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한 새 매직키보드 - 새 애플펜슬 - M3 칩 탑재, 와이파이6E, 블루투스 5.3 지원 13·15인치 맥북 에어 -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15·아이폰15플러스 - 새 색상의 아이폰 케이스 및 애플워치 밴드 올해 상반기에 새로운 화면을 갖춘 애플TV와 홈팟이 출시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출시 준비가 되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4.03.04 08:53이정현

애플, 올 봄엔 어떤 제품 내놓을까

애플이 올 봄에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신형 아이패드 모델과 맥북 에어 등을 대거 공개할 전망이다.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올해 애플 봄 행사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정리해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행사 개최 시기 애플은 매년 6월 연례 개발자 행사 WWDC와 9월 아이폰 공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그 밖에 비정기적으로 맥과 아이패드에 초점을 맞춘 봄 행사를 3월이나 4월에 열었다. 올해는 4월보다는 3월에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 열린 애플 봄 행사는 2021년에는 4월, 2018~2019년, 2022년에는 3월에 개최됐다. 2022년 3월 8일에 열린 행사에서 애플은 신형 아이폰SE과 맥 스튜디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였고, 2021년 행사에서는 24인치 아이맥, 에어태그, 새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 공개될 제품은? 애플은 올해 아이패드 신모델과 맥북 에어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로운 색상을 지닌 아이폰15 모델의 공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 신형 아이패드 에어·프로와 맥북 에어 올해 행사가 3월에 개최될 경우 애플은 10.9·12.9인치 두 개의 아이패드 에어와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매직키보드와 애플 펜슬 신제품도 공개될 전망이다. 애플은 신형 맥북 에어도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M3 칩을 탑재한 13·15인치 맥북 에어의 신규 모델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기다려 온 M3칩 기반 맥 미니, 맥 스튜디오, 맥 프로는 올 봄 행사에서는 만나볼 수 없을 전망이다. 작년 11월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신형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에 적용될 M3 울트라 칩에 대한 테스트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신규 색상 아이폰15 모델 애플은 지난 몇 년 간 봄 행사마다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 모델을 출시해왔다. 작년 3월에는 옐로 색상의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를 공개했고, 재작년에는 알파인 그린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 그린 색상의 아이폰13 모델을 선보였다. 2021년에는 퍼플 색상 아이폰12를 공개했다. 올해 새로운 색상을 지닌 아이폰15에 대한 소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봄에 신규 색상 모델을 출시하면 아이폰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 비전 프로 타 지역 출시 소식도 기대 애플은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이번 달 초 미국에서 출시했으나, 아직 다른 지역에서는 출시하지 않았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비전 프로의 타 지역 출시 소식이 오는 6월 WWDC 이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올 봄 행사에서 이 소식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2.16 13:17이정현

"차세대 아이패드·맥 오는 3월 말 나온다"

애플이 오는 3월 말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맥북에어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많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아시아 지역 애플 공급망에서 아이패드 프로 모델과 M3 칩 기반 차기 맥북 에어 등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오는 3월 말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패드 프로와 사양이 향상된 아이패드 에어, M3칩 탑재 차세대 13·15인치 맥북 에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작년에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을 선보이지 않았지만, 올해에는 대대적인 아이패드 리뉴얼이 이뤄질 예정이다. 가장 처음 새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가 선보이게 된다. 마크 거먼은 새 아이패드 프로에 알루미늄 상단 케이스를 갖춘 새로운 매직 키보드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iOS 17.4 베타 버전의 코드에 따르면, 새 아이패드 프로에는 10세대 아이패드 모델처럼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하지만 2024년 아이패드 프로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최초로 OLED 패널 탑재다. 이를 통해 새 아이패드 프로는 더 풍부한 색상, 더 높은 색 대비를 비롯해 전력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 큰 화면을 갖춘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도 이번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M3 맥북 에어 시리즈는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작년 말 14인치 맥북 프로에 탑재된 최신 M3 칩이 들어가게 되면서 13인치와 15인치 모두 M3 칩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2024.01.29 09:03이정현

애플, 이르면 3월 새 아이패드·맥북 출시 전망

애플이 이르면 3월 중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맥북 에어 새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3월이나 4월 중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봄에 신제품을 출시한 후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아이패드 에어 차기 아이패드 에어는 10.9인치와 12.9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기 아이패드 에어에는 큰 폭의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M2 칩이 탑재되며 다시 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 와이파이 6E와 블루투스 5.3이 지원될 예정이다. M1 칩을 탑재한 현재 5세대 아이패드 에어는 2022년 3월 출시됐다. ■ 아이패드 프로 차세대 11·13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첫 아이패드가 될 전망이다. 차기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LCD 패널을 사용하는 기존 모델에 비해 ▲향상된 밝기 ▲더 높은 명암비 ▲더 낮은 전력 소비 등의 장점을 갖출 예정이다. 애플은 이미 저가형 아이폰SE를 제외한 최신 아이폰, 애플워치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 OLED로의 전환으로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기 아이패드 프로에는 최신 M3 칩에 맥세이프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되고 더 큰 트랙패드와 알루미늄 상단 케이스를 갖춘 재설계된 매직 키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차기 아이패드 에어와 마찬가지로 새 아이패드 프로에도 후면 카메라 모듈 변경이 이뤄질 수도 있다. M2 칩이 탑재된 현재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2022년 10월에 출시됐다. ■ 맥북 에어 마크 거먼은 애플이 오는 봄 M3 칩을 탑재한 여러 대의 맥북 에어를 출시할 계획이며, 13인치와 15인치 모델이 올해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M3 칩을 탑재한 차세대 맥북 에어는 하드웨어 가속형 레이 트레이싱과 메시 셰이딩을 지원해 그래픽 렌더링이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미 작년에 14인치 맥북 프로, 16인치 맥북 프로, 24인치 아이맥에 M3 칩으로 업데이트했다. 맥북 에어에는 큰 폭의 디자인 변경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맥과 마찬가지로 와이파이 6E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2022년 7월에 13인치 맥북 에어를 출시했고 15인치 맥북 에어는 작년 6월에 출시됐다.

2024.01.22 08:57이정현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 개발하려면 ‘통큰’ 정부 지원 필요하다

"고물가에 비싼 차는 부담"…‘가성비 세단’ 아반떼, SUV 독주 제동

한화 김동선 진두지휘 ‘벤슨' 뭐가 다른가…‘100% 국내산 유제품'

"IMEI로 복제폰 불가능"…SKT, '추가 유출 없다' 재확인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