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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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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헬스, 1만7200개社가 134조 매출 창출

국내 바이오헬스 1만7천여개사가 134조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부문의 매출액은 총 134조2천9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보다 7.3% 상승한 수치다. 산업별 매출액 및 2021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제약, 50조474억 원(+13.3%) ▲의료기기, 45조60억 원(+15.6%) ▲화장품, 39조2천395억 원(-6.8%) 등이다. 또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종사자 수는 ▲제약 10만1천984명 ▲의료기기 10만9천996명 ▲화장품 13만186명 등으로 총 34만2천167명이다. 이는 2021년보다 2.8% 증가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제약 3조9천893억 원 ▲의료기기 1조5천865억 원 ▲화장품 7천311억 원 등 총 6조3천68억원이었다. 2021년 대비 9.7% 상승했다. 아울러 2022년 말 기준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체 가운데 77.2%가 해외진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을 진행 중인 기업은 69.8%, '현지기업과 전략적 제휴'는 5.8%, '현지 단독 사업장 설립' 4.1% 등으로 나타났다. 이병관 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정확한 현황 파악과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전·후방 산업을 연계 구성한 바이오헬스산업 분류체계 개발 등 신뢰성 높은 통계작성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30 09:30김양균

LG전자, 5년 연속 영업익 1兆 돌파...가전·전장 '쌍끌이'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천354억원의 확정 실적을 25일 발표했다. 1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최대치이고,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 1조원을 넘겼다.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다. 아울러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과 비즈니스솔루션 사업이 안정세를 이어갔다.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또한 매출 확대 및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사 매출액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수요회복 지연 등의 거시경제 상황이 이어졌지만, 구독 등 지속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방식을 도입하고 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달성한 성과라 의미가 크다. AI, 에너지효율, 고객 중심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운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변화하며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는 차별적 시장 전략도 주효했다. 전사 영업이익은 1분기를 기준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1조 원을 넘겼다.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마케팅 등 자원투입이 늘어났음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했다. 전 세계 고객이 사용중인 제품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콘텐츠/서비스 사업이나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한 D2C(소비자직접판매) 확대 등이 수익 기여도를 높이며 질(質)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안정화, 생산지전략의 유연성 확보 노력 등도 수익성 확보에 기여했다. H&A사업본부(생활가전)는 1분기 매출액 8조6075억원, 영업이익 94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올라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넘긴 10.9%를 기록,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방증했다. 생활가전 사업은 성숙 단계로 평가받는 시장에서도 혁신을 거듭하며 업계 대비 단연 돋보이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모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코어 테크(Core Tech) 역량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LG전자는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가전' 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냉난방공조(HVAC)나 빌트인 등 추가 성장 기회가 큰 B2B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VS사업본부(전장)는 1분기 매출액 2조6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올랐다. 그간 확보해 온 수주잔고가 점진적 매출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규 수주물량 및 거래선 대응을 위한 해외 생산지 구축 등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매출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안정적 수익성을 기록했다. 최근 전기차 수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나, 고부가가치 전장부품의 수요는 지속 늘어나는 추세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 전기차 파워트레인 - 램프 등으로 이어지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E사업본부(TV)는 1분기 매출액 3조4920억원, 영업이익 13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주력시장 가운데 하나인 유럽의 TV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형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영업이익은 일반적인 제품 판매 대비 수익성이 높은 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LCD 패널 가격 등 원가 상승 요인에 소폭 줄었다. TV 시장은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수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글로벌 1위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LCD인 QNED TV를 앞세운 듀얼트랙 전략을 전개하며 매출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webOS 플랫폼 사업의 수익성 기여도 또한 지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 BS(비즈니스 솔루션)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1조5755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한 LG 그램 신제품 등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전자칠판, LED 사이니지 등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의 판매가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LCD 패널 등 부품가 상승 요인 및 경쟁 심화에 소폭 줄었다. 올해 IT 시장은 전반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요를,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소폭 성장을 예상하는 가운데, 게이밍 모니터 등의 고사양 IT 제품이나 LED 사이니지 등의 수요가 특히 늘어날 전망이다. LG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게이밍 특화 기능,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전략 IT 제품과 프리미엄 LED 제품을 앞세울 예정이다. 미래성장을 위한 로봇, 전기차 충전 등 유망 신사업의 조기 전력화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

2024.04.25 14:25이나리

삼성SDS, 1Q 영업익 2259억…"IT 사업 호실적 견인"

삼성SDS가 지난 1분기 동안 규모의 성장은 이루지 못했지만 수익성 확보에는 성공했다. 삼성SDS는 1분기 매출액 3조2천473억원, 영업이익 2천25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2% 증가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한 1조 5천536억원으로 집계됐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5천308억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 매출은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 증가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제공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또 MSP 사업 매출은 공공, 금융 업종의 클라우드 전환·구축 사업 매출 증가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SCM 사업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물류 사업 부문 매출액은 글로벌 운임 하락, 물동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해 1조6천937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 매출은 2천55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381% 상승했다.

2024.04.25 10:21이한얼

[1보] 삼성SDS, 영업익 2259억…전년比 16.2%↑

삼성SDS가 1분기 매출액 3조2천473억원, 영업이익 2천25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2% 증가했다.

2024.04.25 10:06이한얼

"AI·게임에 울었다"…이스트소프트, 매출 늘었지만 수익성 '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AI와 게임사업의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크게 악화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2023년 매출액과 영업손실이 각각 926억원, 81억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로 전년 대비 4%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까지 확대되며 주저 앉았다. 악화된 실적의 배경으로 AI와 게임 사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등으로 발생한 판관비 증가가 꼽힌다. 포털 사업의 외부 환경 악화 지속에 큰 영향을 받았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AI 신사업이 성과를 확보하고 체질 개선을 이룬 기존 사업에서 효율이 나면 연내 외연 확장과 내실 다지기 모두 가능해질 것으로 내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2.28 19:39이한얼

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4.6조…매출 23.8% 증가한 88.2조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2023년 결산 결과, 매출액 88조2천51억원, 영업비용 92조7천742억원으로 영업손실 4조5천69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28조860억원 감소했다. 한전 관계자는 “매출액은 요금인상 등으로 16조9천472억원 증가했고 영업비용은 연료비·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11조1천388억원 감소해 영업손실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기판매량은 0.4% 감소했으나 요금인상으로 판매단가가 26.8% 상승해 전기판매수익은 16조 7천558억원 증가했다. 자회사 연료비는 7조6천907억원 감소했고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도 3조6천806억원 줄었다. 자회사 발전량은 예방정비 증가 등으로 감소했지만 민간 신규 석탄 발전기 진입 등으로 전력구입량은 증가했다. 한전 측은 연료가격 하락으로 자회사 연료비와 전력시장을 통한 전력 구입비는 감소했다고 전했다. 기타 영업비용은 발전·송배전설비 신규 자산 증가에 따라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2천325억원 증가했다. 한전은 지난해 세 차례 요금인상과 연료가격 하락으로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조9천966억원과 1조8천843억원을 기록하는 등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다. 한전은 국제유가 등 연료가격 안정화 추세에 따라 경영환경이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전 관계자는 “비핵심 자산매각 등 재정건전화계획 이행과 더불어 자회사 중간배당을 통해 사채발행한도 위기를 돌파하고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한전은 자구노력을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하면서 누적적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23 19:44주문정

"클라우드로 매출은 올랐는데"…안랩, 영업익 감소

안랩이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의 전반적인 성장세에 힘 입어 매출이 소폭 성장했으나, 수익성 확보에는 실패했다. 안랩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천392억원, 2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47억원으로 같은 기간 145%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천298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늘었고 영업이익도 11%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49% 늘어난 348억원을 시현했다. 안랩 관계자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비롯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인 '안랩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 등이 작년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면서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자회사들의 연구개발 투자와 판매 부대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다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2024.02.13 18:05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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