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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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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핑소스 "매장 자율 운영 시스템 올해 본격 상용화"

딥핑소스(대표 김태훈)가 매장 자율 운영 시스템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단순 데이터 분석을 넘어 AI가 최적의 실행 방안을 제안하고 자동 실행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자의 일상적 의사결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은 여전히 운영자의 경험과 직관에 크게 의존한다. 어떤 상품을 어디 진열할지, 언제 재고를 보충할지 등 일상적 의사결정이 매일 반복된다. 숙련된 운영자라도 항상 최적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딥핑소스는 이 문제를 AI 자율 운영 시스템으로 해결한다. 매장 상황을 실시간 분석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안하며, 나아가 재고 발주·진열 최적화 등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구조를 구축 중이다. 실제 검증 결과도 나왔다. 국내 한 편의점에서 건강기능음료 카테고리 진열 최적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저성과 제품의 주간 판매량이 92% 증가했다. AI의 진열 위치 제안만으로 매출이 급증한 것이다. 딥핑소스의 AI는 고객 동선과 시선 분석을 통해 저성과 제품이 사각지대에 배치돼 있음을 파악하고, 판매력이 검증된 기존 제품 옆 최적 위치로 이동을 제안했다. 별도의 가격 할인이나 추가 마케팅 없이 진열 최적화만으로 이룬 성과다. 김태훈 딥핑소스 대표는 "지난 수년간 국내외 수백 개 매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AI 역량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운영자가 매번 고민하지 않아도 실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매장 운영 구조를 본격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점주는 큰 방향성만 설정하고, 일상적인 운영 최적화는 AI가 담당하는 자율 운영 시스템이 목표"라며 "재고 관리, 진열 최적화, 프로모션 효과 측정 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면서 매장이 스스로 최적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딥핑소스의 핵심 경쟁력은 개인정보 침해 없이 매장 분석이 가능한 '익명화 기술'이다. CCTV 영상에서 고객 동선과 시선을 분석하되, 얼굴·체형 등 개인 식별 정보는 완전히 제거한다. AI 분석에 필요한 동선·체류시간·관심 상품 데이터는 보존하면서도 GDPR 등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규제를 준수한다. 이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 주요 유통사에서 검증받았다. 국내에서는 BGF리테일(CU), 롯데월드 등과 협업 중이다. 일본에서는 KDDI·로손과 함께 'Real×Tech LAWSON' 1호점에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 딥핑소스는 2026년 주요 목표로 ▲매장 자율 운영 시스템 본격 상용화 ▲전통시장 등 중소 상권으로 기술 확산 ▲일본·북미 시장 본격 확대를 제시했다. 특히 대형 유통사에서 검증된 기술을 전통시장·골목상권까지 확대해, 경험 부족한 신규 점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소화 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KDDI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리테일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북미에서는 대형 유통사와의 협업을 확대한다. 김태훈 대표는 "2026년은 매장 자율 운영 시대가 본격 열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딥핑소스의 AI 기술이 오프라인 매장 운영의 새로운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10:53백봉삼 기자

파인더스에이아이 'AI 계산대', 삼성웰스토리 간편식 무인 결제 시스템에 적용

파인더스에이아이(대표 함명원·왕민권)는 삼성웰스토리와 협업해 'AI 자동 계산대(이하 VCO, Vision Check-Out)'를 삼성웰스토리의 간편식 무인 결제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VCO는 식당에서 제공되는 여러 종류의 간편식을 스캐너 위에 올리면 360도로 배치된 카메라가 상품들을 실시간 스캔해 1~2초 만에 AI로 분석한다. 이후 직원 또는 고객이 결제 수단을 단말기에 태그하면 수초 내 결제가 완료되도록 돕는다. 간편식의 경우 제품 형태가 모두 다르고, 제조 상품의 경우 가격 정보가 담긴 바코드가 없는 경우가 많아 AI 이미지 학습을 통해 정확히 인식하도록 했다. 특히 VCO는 대기 시간 감소뿐 아니라 상품 판매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품절을 방지하고, 상품 선호도에 맞춰 재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매장 운영 편의성도 높인다. 이번 협업은 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 이용 행태, 메뉴 구성, 결제 동선 등 현장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파인더스에이아이가 이를 바탕으로 AI 모델과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식률과 사용자 경험(UX)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파인더스에이아이 관계자는 “VCO는 여러 개의 상품을 한꺼번에 인식해 결제 과정을 빠르게 만들어 사람이 몰리는 경기장, 구내 식당에 최적화한 솔루션”이라며 “삼성웰스토리의 구내식당에 솔루션을 적용해 대기 시간은 줄이고 쾌적함은 높인 한 단계 진화한 식음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VCO는 카메라를 탑재한 AI 계산대가 물품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일일이 바코드를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기존 키오스크보다 빠르고, 계산을 위한 대기줄을 감소시켜 소수의 결제 직원만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VCO는 국내 베이커리 매장과 일본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다.

2026.01.13 10:27백봉삼 기자

무신사, '서울숲 프로젝트' 1호 매장으로 프레이트 개소

무신사는 성동구와 함께 서울숲 일대를 K패션 중심의 특화 거리로 조성하는 '서울숲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언어펙티드'의 패션 셀렉트샵으로 운영되는 '프레이트'는 지난 9일 서울숲 프로젝트 1호 매장으로 문을 열었다. 프레이트가 자리한 왕십리로 5길 19번지는 2023년부터 임차인을 찾지 못해 3년 이상 방치됐던 유휴 공간이다. 프레이트는 고정된 컨셉에 머무르지 않고 브랜드의 시즌별 이슈와 협업에 따라 공간 구성을 달리하는 안테나숍 형태로 운영된다. 이동기 프레이트 대표는 "무신사의 서울숲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의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동에 오프라인 거점을 마련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서울숲에서 만나는 새로운 고객들에게 프레이트만의 독창적인 감각을 공유하며, 브랜드의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신규 오프라인 공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K패션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진행 중인 매장 인테리어 공사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상반기 내에 20여 개 국내외 패션 브랜드 매장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K패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무신사의 오프라인 역량도 집결해 다양한 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서울숲 프로젝트는 단순히 패션 매장을 넘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무신사는 지난해 11월 성동구 상호협력주민협의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숲 아뜰리에길 일대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계획을 추진해왔다. 무신사 관계자는 "성수동 진출을 희망하는 입점 브랜드에는 안정적인 오프라인 거점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패션 스타일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입점 브랜드와 유기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서울숲 프로젝트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패션 특화 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1:22박서린 기자

월마트 따라가나…아마존, 美서 대형 오프라인 매장 '눈독'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미국 시카고 지역에서 식료품과 일반 상품을 같이 판매하는 약 2만1천㎡ 규모의 대형 매장을 계획 중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인 올랜드 파크 당국이 이를 승인할 경우 아마존은 올해 말부터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 이같은 아마존의 시도는 월마트, 타깃과 같은 경쟁사들의 빅 박스(직사각형 박스처럼 생긴 대형 소매유통업체) 매장 모델을 차용한 것이다. 이달 초 해당 지역 계획위원회는 이 프로젝트를 검토했으며 짐 도지 시장도 이를 지지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고객의 삶을 매일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매일 새로운 경험을 꾸준히 시험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포함된다”며 “이 부지는 고객들이 기대할 만한 새로운 콘셉트를 위한 예정지”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 매장에서 즉석 조리식품도 판매할 계획이며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제한적인 창고 기능도 갖추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시설은 물류센터가 아닌 해당 매장을 위한 운영용 창고가 될 전망이다. 새 매장은 현재 빈 레스토랑 건물이 있는 약 14만㎡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아마존은 서점, 선물·잡화 중심 매장, 고도로 자동화된 무인 계산 매장, 대중적인 식료품 체인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 포맷을 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아마존이 선보인 대부분의 브랜드는 사업이 축소되거나 확장 속도가 줄어들었다. 이 기간 아마존이 오프라인 유통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사례는 2017년 홀푸드 마켓을 인수한 것이다. 이 거래로 아마존은 미국 전역에 400여 개가 넘는 슈퍼마켓을 확보하게 됐다.

2026.01.11 10:03박서린 기자

무신사 "中 진출 100일 만에 거래액 100억원 돌파"

무신사는 중국 시장 진출 100일만에 온·오프라인 통합 누적 거래액(출고 기준)이 약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는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간 시너지를 지목했다. 티몰 내 무신사 스탠다드와 무신사 스토어 전체 거래액은 지난 9월 약 5억원에서 12월 44억원으로 9배 이상 확대됐다. 12월 상하이 매장 출점을 기점으로 온라인 채널 합계 거래액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가 문을 연 후 티몰 무신사 스토어의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구매자의 85% 이상이 MZ세대 소비층으로, K-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중국의 젊은 세대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경험을 온라인 구매로 이어가는 선순환 구조가 빠르게 형성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상품 전략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베스트 셀러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재킷'은 티몰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무신사는 온라인 데이터를 VMD에 적극 활용해 수요가 입증된 제품을 매장 내 전면 유리 쇼케이스에 집중 배치하는 등 채널 간 연결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무신사의 첫 해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과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는 시영업 기간을 포함한 26일만에 지난달 31일 기준 합계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 거래액 역시 10억원을 넘겼다.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점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컬프터 ▲위캔더스 ▲파사드패턴 등은 중국 무신사 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중국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무신사는 오프라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초기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 상하이 난징둥루 신세계 신완센터(구 신세계 다이마루)에 추가 매장을 열고 상반기에는 항저우 등 상하이 외 도시로 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올해 중국 내 매장을 10개 이상으로 늘리고, 2030년까지 총 100개 매장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 대한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매장 출점, 상품 구성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전개하며 단기간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중국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연계 운영을 더욱 고도화하고, 중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9 16:26박서린 기자

"무진장 신발 많은 곳이 실물로"…무신사, 홍대 '킥스' 개소

무신사는 오는 9일 서울 마포구에 첫 번째 신발 전문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킥스'를 공식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킥스는 2001년 신발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으로 출발한 무신사의 뿌리와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이다. 스토어 명칭은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 신발을 지칭하는 '킥스'를 활용해 스니커즈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무신사 킥스 홍대'는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1천124㎡(약 340평) 규모로 조성됐다. 벽면을 신발로 가득 채운 '슈즈월'과 테마별 큐레이션을 구성했다. 또한 무신사가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상품에 부착된 큐알코드로 ▲회원 혜택가 ▲매장 내 재고 ▲후기 ▲스타일링 콘텐츠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포 오프라인(O4O) 기반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매장 1층에는 러닝 특화 존 '무신사 런'을 조성하고 데일리 러닝화부터 퍼포먼스용 기능화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 의류·잡화를 선보이는 플레이어 존과 매달 새로운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팝업 존을 마련했다. 2층은 아웃도어 및 고프코어 아이템을 엄선한 '넥스트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가방과 모자를 한데 모은 '백앤캡클럽'을 조성해 신발과 매치하기 좋은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3층에서는 로퍼와 부츠 등 레더 슈즈를 비롯해 현재 무신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브랜드의 인기 신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매장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살로몬 ▲푸마 등 글로벌 대표 스포츠 브랜드부터 ▲기호 ▲락피쉬웨더웨어 등 총 80여 개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킥스 홍대는 출범을 기념해 스니커즈 마니아들이 주목하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매장 개소 당일인 오는 9일에는 지난해 11월 무신사에서 발매된 지 10분 만에 품절을 기록한 '언어펙티드 x 아식스 젤-님버스 10.1'을 발매한다. 오는 10일에는 반스의 한정판 에디션 'LX 올드스쿨 36 - 수베니어 웜 브라운'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일 하루 동안에는 입점 브랜드의 인기 상품으로 랜덤 구성된 패키지를 4만9천9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슈퍼백'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킥스 홍대는 신발에 대한 무신사의 진정성과 큐레이션 역량, 플랫폼 기술을 집약한 공간으로, 홍대를 방문하는 슈즈 마니아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울 성수, 강남 등 주요 상권에 무신사 킥스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1:30박서린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 50주년 맞아 황학동 본점 재단장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황학동 본점을 전면 재단장하고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외식기업 원앤원은 황학동 본점을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외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황학동 본점은 총 2층 규모로, '시간이 만든 신뢰의 결'을 콘셉트로 한 스토리텔링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좌석 간격을 넓히고 동선을 개선했으며, 디지털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플래그십 스토어에 걸맞은 메뉴 구성도 강화했다. 남해·여수·법성포 등 산지 직송 식재료를 활용한 본점 전용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이며,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갓 삶은 수육과 족발, 반상 메뉴 등 기존 시그니처 메뉴는 그대로 유지했다. 1층에는 원앤원이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 '크레스타운 황학점'을 함께 배치해 식사와 휴식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확장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본점을 지역 주민과 상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50주년을 맞아 지역과의 연결도 강조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청계천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전 '청계천 사람들: 삶과 기억의 만남'에 참여해 과거 보쌈 조리에 사용되던 양은냄비 등 브랜드 상징 아이템을 전시했다. 해당 전시는 내년 3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황학동 본점 재단장은 50년 전통을 계승하면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한식 브랜드로 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20:31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美 대도시 폐점 잇따라...경쟁심화 탓

스타벅스가 뉴욕·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대도시 도심에서 매장을 줄이고 있다. 한때 거리마다 매장을 세우던 '초밀집 출점' 전략에서 벗어나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뉴욕 맨해튼 내 최대 커피 체인 자리를 던킨에 내줬다. 뉴욕에서는 전체 매장의 12%에 해당하는 42곳이 문을 닫았다. LA에서도 올해 20곳 이상이 폐점됐고 샌프란시스코(7곳), 미니애폴리스(6곳), 볼티모어(5곳) 등 주요 도시에서도 잇따라 매장을 닫았다. 이번 조치는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추진 중인 10억 달러 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대도시 지역에 집중된 약 400개 매장을 폐점 중이다. 출근길 수요를 노리고 도심 지역에 매장을 집중했던 기존 전략이 경쟁 심화와 원격근무 확산 속에 한계에 부딪혔다는 판단에서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1만8천개 이상의 매장을 검토해 실적이 부진하거나 브랜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매장을 폐점했다”며 “내년에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주요 대도시에서 리모델링과 신규 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브랜드를 반영한 새 디자인과 고급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스타벅스의 도심 매장 폐쇄 이유로 경쟁 심화를 꼽았다. 소형 커피 체인, 버블티·스무디 등 대체 음료 브랜드, 소규모 독립 커피숍이 급증하며 경쟁이 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2020년 팬데믹 이후 확산된 원격근무도 영향을 미쳤다. 출퇴근 인구 감소로 도심 업무지구 매장 수요가 구조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니콜 CEO는 스타벅스를 집과 직장 사이의 '제3의 공간'으로 재정립하려 하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미국 내 직영 매장 1천곳을 의자, 소파, 테이블, 콘센트를 갖춘 형태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다만 회복 속도는 더디다는 평가다. 스타벅스 주가는 올해 들어 약 6% 하락했다. 윌리엄 블레어의 샤론 잭피아 애널리스트는 “리모델링도 중요하지만 매장 운영 개선이 더 큰 과제”라고 지적했다. 스타벅스가 같은 공간에서 '테이크아웃 고객'과 '머물고 싶은 고객'이라는 두 집단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지만, 이를 조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잭피아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많은 사람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든 싸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30 09:02김민아 기자

CJ올리브영 피부 진단 '스킨스캔' 누적 이용 100만건 넘어

CJ올리브영은 이달 중순 체험형 뷰티케어 서비스 '스킨스캔(Skin Scan)'의 누적 이용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진단 결과를 온라인몰과 연동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매장 체험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스킨스캔은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전문 기기를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올리브영의 대표적인 체험형 서비스다. 올리브영은 매장에서 검증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장하며 다른 커머스 채널에서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스킨스캔 서비스 이용 고객은 피부 타입, 색소 침착, 피지, 모공, 주름 등 6가지 유형의 정밀 분석 결과를 올리브영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조회할 수 있게 됐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관리 루틴은 물론 추천 상품, 성분 등을 안내한다. 피부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프를 통해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 고객의 평균값과 비교하며 체계적인 관리 목표도 설정할 수 있다. 매장에서 진단, 나에게 맞는 상품을 테스트하고 온라인으로 관리를 이어가는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매장에서 스킨스캔 기기를 이용하기 전에 올리브영 앱의 회원 바코드를 입력하면 온라인몰로 즉시 연동된다. 비회원 고객이라도 기기를 통해 발급받은 '진단 코드'를 앱에 입력하면 진단 결과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다. 주기적으로 기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피부를 측정하면 변화를 추적하며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용 매장은 올리브영 앱 하단 바에 위치하는 '올영매장' 전용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킨스캔 서비스는 강남, 성수, 홍대 등 수도권 핵심 상권을 포함해 전국 60여 개 주요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내년까지 운영 매장을 100개 이상으로 늘려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높일 방침이다. 두피 진단 서비스인 '스킨스캔 스칼프(Skin Scan Scalp)'와 퍼스널컬러 측정 서비스까지 연동을 확대해 보다 입체적인 뷰티케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체험형 뷰티케어 서비스가 온라인몰과 시너지를 내며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옴니채널을 넘어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유니파이드(Unified) 뷰티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9 08:42안희정 기자

美 행동주의 펀드, 타겟 지분 인수…부진한 실적 압박 '본격'

행동주의 펀드가 소매업체 체인 타겟의 지분을 대거 인수하면서 매출 부진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톰슨 캐피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TCIM)는 타겟에 상당한 규모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TCIM은 지난달 타이레놀 제조사 켄뷰를 킴벌리클라크가 487억 달러(약 70조3천715억원)에 인수하기 전 켄뷰 지분을 확보했던 곳이다. TCIM의 타겟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타겟이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12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거나 거의 성장하지 못하면서 실적 압박이 커졌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타겟의 주가는 필수품·의류·생활용품을 한 번에 살 수 있는 원스톱 매장으로 고객이 몰리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고점 대비 60% 이상 하락했다. 이는 소매 업종 전반과 비교해도 부진한 성과다. 2017년 런던 기반 헤지펀드 GLG파트너스 출신들이 설립한 TCIM은 최근 프링글스 제조사 켈라노바, US스틸, 켄뷰 등에서 지분을 확보한 후 전략 변화를 요구해왔다. 타겟은 성명을 통해 “(모든 주주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고 있다”며 “가장 우선순위는 성장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한 전략은 세 가지 전략적 우선순위에 기반한다”며 “상품 기획·구색 경쟁력 강화, 일관되게 수준 높은 쇼핑 경험 제공, 기술 활용”을 꼽았다. 10년 넘게 타겟을 이끈 브라이언 코넬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2월부로 퇴임할 예정이다. 후임은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마이클 피델키로, 그는 타겟에서 23년간 근무한 뒤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담당하게 됐다. 앞서 피델키는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타겟이 내년 50억 달러(약 7조2천25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약 10억 달러(약 1조4천450억원) 늘어난 규모로 매장 리모델링·상품 구성 개선·디지털 경험 강화 등에 쓰일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으며 성장 복귀를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타겟의 강점으로 꼽혔던 본사 직영 중심의 매장 운영 방식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미국 인구의 75%가 약 2천개에 달하는 타겟 매장으로부터 16km 이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타겟은 매장 중 78%를 직접 소유하고 있다. 최근 UBS 애널리스트 보고서는 타겟의 농자재 유통업체 트랙터 서플라이처럼 부동산 자산을 수익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지출에 더 신중한 분위기로 돌아서면서 인테리어·생활용품 등 선택소비재 비중이 높은 타겟은 경쟁사들보다 더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 인해 타겟은 지난 10월 본사 직원 1천명 감원과 함께 추가로 채용 예정이던 800개 포지션을 없앴다. 이는 본사 직원 약 2만2천명 중 약 8%에 해당한다. 또 타겟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행한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기도 했다. 현재 타겟 상품 중 절반은 미국 외 지역에서 조달되며 주요 수입처는 중국이다. 관세로 인해 상품 원가가 상승한 반면 타겟은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생활필수품 3천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 상황이다.

2025.12.28 10:59박서린 기자

뉴욕시 매장 설립 불허에도…'월마트 이커머스' 이용률↑

뉴욕시가 월마트에 오프라인 매장 설립을 허용하고 있지 않음에도 이커머스를 통한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시민들의 온라인 이용 습관을 추적한 데이터에서 월마트가 아마존과 경쟁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가운데 월마트 앱과 웹사이트를 통한 이용과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월마트의 대형 슈퍼센터와 동네형 마켓은 노동조합과 지역 활동가들의 반대에 부딪혀 뉴욕시에 들어오지 못했다. 브루클린 이스트 뉴욕 지역에서 매장을 열려던 월마트의 마지막 시도는 2012년 무산되기도 했다. 이같은 제약은 월마트가 뉴욕시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데 걸림돌이 돼 왔다. 경쟁사인 타겟과 코스트코는 뉴욕에서 대형 매장을 오래 전부터 운영해왔을 뿐만 아니라 아마존은 뉴욕시에서 물류창고와 홀푸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3자 데이터도 월마트가 뉴욕에서 약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서치 업체 애드밴 리서치가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맨해튼 소비자의 월마트 웹사이트 구매액은 2019년 이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 1년 사이에도 9% 상승했다. 브롱크스·브루클린·퀸스의 우편번호 지역 샘플 데이터에서도 지난 5년간 월마트 전자상거래 매출이 90~12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분석업체 시밀리웹의 조사에서도 뉴욕시 사용자 패널이 월마트 웹사이트에 방문한 횟수는 매년 두 자릿수로 증가했고, 특히 지난달에는 44% 성장했다. 조 펠드먼 테슬리 어드바이저리 그룹 리테일 애널리스트는 “월마트가 (뉴욕시)5개 자치구(맨해튼·브롱크스·브루클린·퀸스·스태튼아일랜드)에서 확실히 더 의미있는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다”고 봤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타임스스퀘어에 광고를 집행하고, 블랜프라이데이 할인 홍보 광고를 뉴욕 지하철에 띄우는 등 뉴욕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 당선인이 선거운동 당시 내년 1월 취임 후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시 소유 식료품점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월마트의 식품 가격은 보통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며 미국 전체 식료품의 5분의 1이 월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현재 월마트는 롱아일랜드 동쪽에 위치한 자사 매장에서 출발하는 방식으로 주로 스파크 배송 네트워크(당일 배송 서비스에 활용되는 프리랜서 배송 기사 네트워크)를 통해 퀸스와 브루클린·브롱크스 일부 지역에 당일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맨해튼과 스태튼아일랜드 등 다른 지역 주민들은 당일 배송을 이용할 수 없지만, 커피나 종이 타월 등 상온 보관 생필품은 주문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제3자 택배 서비스를 통해 배송된다. 업계 내에서는 아마존의 '아마존 프레시' 식료품 체인의 확장 속도가 느리고, 식료품 배송 서비스 프레시다이렉트의 모회사가 재정난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월마트에게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본다. 여기에 월마트는 무료 배송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에게까지 확장하면서 고소득 뉴욕 소비자층에도 접근 중이다. 다만, 뉴욕시 오프라인 매장 개소 계획에 대해 월마트 대변인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더 잘 지원하기 위한 확장의 기회를 항상 모색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공유할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2025.12.26 09:38박서린 기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 개점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궁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매장으로, 곡선 형태의 매장을 따라 자연스럽게 걸으면 마치 궁전을 거니는 듯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문화유산 소품을 활용해 한국적인 미를 강조하면서 외국 고객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했다.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에서는 정관장의 오랜 인기 제품이자 중국인 등 외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뿌리삼' 제품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인 '본삼 중편'도 판매한다. '본삼 중편'은 정관장 제조장인이 엄선한 뿌리삼 원물을 담은 75g 제품이다. 신라면세점에서는 매장 개점을 기념한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에브리타임필름' 기프트 에디션을 증정한고 구매 금액대 별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차류를 99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에너지 활기력샷' 8병을, 뿌리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은 '기다림 침향환' 15환을 받아볼 수 있다.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는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253번 게이트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12.23 10:39김민아 기자

롯데웰푸드, 하이브 아티스트 협업 팝업스토어 성수동서 운영

롯데웰푸드는 하이브(HYBE)의 보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TWS(투어스)와 협업한 겨울 시즌 온팩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서울 성수역 인근 노바포탈에서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연말 시즌을 맞아 MZ세대 소비자 문화와 브랜드 체험 요소를 결합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성수동 상권 특유의 분위기에 맞춰 체험 중심 콘텐츠를 배치하고, 아티스트 협업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공간은 유럽 빈티지 마켓을 모티프로 꾸며졌으며, 꼬깔콘·크런키·몽쉘·말랑카우·제로(ZERO) 등 롯데웰푸드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과자 마을' 콘셉트를 구현했다. 외관에는 아티스트 대형 포스터와 리본 장식을 배치해 방문객의 시선을 끌도록 했다. 1층은 마켓 라운지로 꾸며져 아티스트별 상징 색상을 적용한 공간 구성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제품 구매 고객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부착할 수 있는 메시지 월도 운영해 참여 요소를 강화했다. 2층은 브랜드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꼬깔콘 과자 공방, 크런키 룸, 말랑카우 농장, 제로 정원, 몽쉘 테이스팅 존 등으로 구분해 방문객이 공간을 순환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게임 참여와 체험을 통해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팝업스토어와 함께 엔하이픈 협업 온팩 제품 3종과 TWS 협업 온팩 제품 2종 등 총 5종의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패키지에는 아티스트 단체 사진과 선물 박스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멤버 사진과 그래픽을 활용한 빅 랜덤씰을 포함해 소장 요소를 강화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 출시를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감성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체험형 브랜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9 11:08류승현 기자

무신사 걸즈 첫 매장,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 문 열었다

무신사는 여성 패션 전문 큐레이션 공간 '무신사걸즈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문을 연 무신사걸즈는 무신사가 오프라인 스토어 최초로 선보이는 여성 패션 전문 편집숍이다. 무신사에서 젊은층 여성 고객이 주목하는 인기 브랜드 44개를 선정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걸즈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데일리룩부터 스트리트, 포멀룩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인다. ▲나체 ▲미세키서울 ▲오헤시오 ▲애즈온 ▲타입서비스 ▲허그유어스킨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또한 ▲에이이에이이(AEAE) ▲더콜디스트모먼트 등 캐주얼한 느낌의 라이징 브랜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걸즈는 ▲가방 ▲모자 ▲주얼리 ▲키링 등 잡화 카테고리도 함께 선보여 의류와 다양한 아이템을 코디해볼 수 있는 '토털 스타일링 공간'으로 완성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한정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홀리데이 컬렉션 선발매 ▲인기 아이템 재입고 ▲한정 캡슐 컬렉션 행사 등을 통해 무신사걸즈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무신사걸즈 개소를 기념해 연말 시즌에 맞춘 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무신사걸즈 인기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7일까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최대 2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또한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가챠 행사에서는 타임스퀘어 자체 굿즈와 무신사걸즈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구매 금액대별로 인기 캐릭터 산리오 캐릭터즈와 협업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025.12.05 17:15박서린 기자

GS리테일, '리테일 미디어' 시장 공략 가속…신성장동력 확보

GS리테일이 온·오프라인 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 미디어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고 3일 밝혔다. 리테일 미디어는 유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자사 플랫폼에서 광고를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고객에게는 맞춤형 쇼핑 정보를, 광고주에게는 효율적인 타깃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통사는 광고 수익은 물론 플랫폼 활용도와 자체 상품 매출 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GS25·GS더프레시 매장에 구축한 '인스토어 미디어'와 우리동네GS 앱 기반의 '모바일 미디어' 등 업계 최대 수준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총동원해 채널 특성에 최적화된 리테일 미디어 인프라를 구축했다. 먼저 '인스토어 미디어'는 매장 내 카운터·출입문·진열대 등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탑뷰(Top View)'와 'GSTV'를 통해 광고 콘텐츠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인스토어 미디어 운영 점포 수는 편의점, 슈퍼마켓을 합쳐 5천여 개 매장에 달한다. 특히 이 중 약 100여 개 매장에는 AI 기술 기반의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AI 카메라를 활용해 고객 연령대·성별·구매 행동 등을 분석해 광고주에게 광고 효과 분석 및 성과 리포트를 제공하고 맞춤형 광고를 송출한다. '모바일 미디어'는 자체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배너 광고, 검색 영역 등을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광고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점 브랜드 단독 기획전도 진행한다. 리테일 미디어 사업을 통한 내부 광고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한 달 GS25 온·오프라인 미디어에 노출된 편의점 행사 상품의 판매량은 직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리테일은 업계 최고 수준의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리테일 미디어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왔다”며 “특히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광고 기술을 고도화해 리테일 미디어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3 10:55김민아 기자

이마트24, 차세대 표준점포 공개…'마곡프리미엄점' 개점

이마트24가 차세대 가맹점의 표준 모델이 될 프로토타입 매장 '마곡프리미엄점'을 오는 3일 처음 공개한다. 신규 출점 점포뿐 아니라, 기존 점포 리뉴얼 시에도 기준이되는 표준모델로서,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점포 수익성을 개선하는 구조를 갖췄다. 마곡 프로토타입 매장은 약 48평(158.6㎡) 규모로 ▲라이브 플레이그라운드(Live Playground) ▲프레시레인(Fresh Lane) ▲CVS에센셜(CVS Essential) 등 크게 3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과 트렌디 한 상품을 매장의 가장 전면에 배치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편의점은 주력상품, 스테디셀러 상품군 중심의 고정된 레이아웃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마곡프리미엄점은 입구 전면에 위치한 '플레이그라운드존'에 서울대빵 시리즈, 초코카스테라 카다이프모찌, 손종원 셰프 협업상품, 성수310 컵커피 등 차별화 상품을 진열했다. 매장 내 가장 노출 효과가 높은 앤드캡(End Cap, 진열대 끝 모서리코너)에 이러한 차별화 상품을 진열했다. 간편식, 디저트 등 차별화 상품을 구매한 후 바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이닝 공간과 함께 다양한 카페 메뉴와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투 고 카페(To-Go Café)존을 가까이 배치했다. '프레시레인'은 냉동·냉장, 주류·음료, 프레시푸드, 디저트, 신선 상품으로 이어지는 직선형 배치를 적용했다. 'CVS에센셜'은 스테디셀러상품, 생활서비스(택배) 등 필수 주력 상품군을 중심으로 고객이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마곡프리미엄점은 최신 트렌드 경험부터 일반적인 편의점 기능까지 모두 갖춘, 이마트24의 일명 '풀세팅(Full-Setting)' 프로토타입 매장이다. 프로토타입 점포는 라이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전면에 배치하고, 규모감을 극대화한 프레시레인존 구성을 우선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매장 규모에 따라 세부 공간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이마트24는 이번 매장을 통해 기존 편의점의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신상품 탐색과 트렌드 경험을 중심에 둔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본격화한다. 마곡프리미엄점을 시작으로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 등 전국 권역별 랜드마크 입지에 연내 7개 프로토타입 점포를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신규 오픈 예정인 연 650개가량 점포에 프로토타입 요소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점포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프로토타입 매장 전략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도록 상품경쟁력 강화와 상생지원도 함께 확대한다. 올해 400개의 차별화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내년에는 600개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조선호텔, L&B 등 관계사와의 협업도 지속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경영주들이 이러한 차별화 상품을 부담 없이 발주, 운영할 수 있도록 신상품 도입 시 인센티브 지원확대, 대표 차별화 상품에 100% 폐기 지원도 진행한다. 이달부터는 스타상품 상품에 한해, 경영주들에게 시식용 상품도 지원한다. 이달에는 전 점포 경영주들에게 손종원 셰프와 협업한 '떡갈비정식 도시락'을 시식용으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곡프리미엄점을 비롯해 연내 오픈 예정인 7개의 권역별(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등) 프로토타입 매장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영주를 초청해 상품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는 “이번 프로토타입 매장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면서도, 실제 운영 단계에서 경영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한 모델이다”라며 “신규점의 기본이 되는 프로토타입점을 통해 신규 경영주분들은 매장 구성 기준을 명확히 살펴볼 수 있고, 기존 경영주분들은 점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12.02 09:26김민아 기자

bhc, 내년 美 뉴저지·조지아에 매장 연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뉴저지 주와 조지아 주에 새롭게 가맹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bhc의 미국 6호점인 'bhc 뉴저지 포트리점'은 내년 1월 신규 오픈 예정으로, 뉴저지의 주요 거주지 중 하나이자 생활형 상권이 밀집된 '포트리(Fort Lee)'에 위치한다. 매장은 약 27평 규모로, 테이크아웃 수요가 많은 현지 상황을 반영해 주방 내 조리와 메뉴 포장, 픽업으로 이어지는 현장 동선을 최소화하고 고객이 매장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한 카운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매장 내부에는 약 30석의 좌석을 마련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편안하게 식사와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풀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2월에는 조지아 주 귀넷 뷰포드(Gwinnett County Buford)에 미국 7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는 조지아 주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고, 명문 학교가 위치하는 등 좋은 학군으로 유명해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돼 있다. 신규 매장에서는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bhc의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윙과 텐더로 구성된 콤보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동시에 테이크아웃이 용이하고 취식이 간편해 기존 미국 매장들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그니처(뿌링클) 샌드위치' 등 현지화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브라이언 bhc 미국 법인장은 “K-콘텐츠와 K-푸드 열풍에 힘입어 미국 현지 한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과 선호하는 외식 형태, 입지적 특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며 미국 시장 확대 및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지속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0:20김민아 기자

루이비통·디올, 中 시장 재공략 나선다

루이비통과 디올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LVMH가 중국 시장 재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내 명품 소비가 되살아나는 조짐을 보이자 LVMH는 올해 12월 베이징과 상하이에 대형 매장을 잇달아 열고, 추가 출점도 검토 중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LVMH 산하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로로피아나 등 4개 브랜드는 오는 12월 베이징의 쇼핑몰 타이쿠리 싼리툰에 복층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연다. 해당 프로젝트는 수년간 준비됐지만, 중국 명품 시장 침체로 공사가 지연돼왔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상하이에서도 새로운 디올 특화 매장 개장을 추진 중이다. 해당 매장은 상하이의 쇼핑몰 HKRI 타이쿠후이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27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확장은 중국 명품 시장이 바닥을 찍고 회복세로 돌아서는 신호로 평가된다. LVMH는 올해 3분기 매출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됐으며, 구찌의 모기업 케어링도 예상보다 완만한 매출 감소에 그쳤다. 업계 전반에선 중국 소비 회복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이번 베이징 매장들은 LVMH가 최근 수년간 중국에서 진행하는 가장 대규모 프로젝트 중 하나다. 2023년 초부터 공사가 시작된 이 매장들은 지난해 명품 시장이 최대 20% 가까이 위축된 이후, 반등세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LVMH는 상하이 타이쿠후이에 올해 6월 문을 연 크루즈선 모양의 특화 매장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약 1천580㎡ 규모의 이 매장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오픈 이후 해당 몰의 3분기 매출을 두 배로 끌어올렸다. 디올의 새 매장은 이 매장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타이후쿠이를 운영 중인 스와이어 프로퍼티에 따르면, 베이징·상하이 주요 몰의 판매가 올해 1~9월 전년 대비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타이쿠후이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2% 증가했다. 이는 전년 -21%에서 반등한 수치로, 루이비통 매장 개장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2025.11.12 09:16류승현 기자

RBI, 버거킹 中 지분 매각…CPE와 합작법인 설립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BI)이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의 중국 사업부 지분 대부분을 매각한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RBI는 아시아 기반 자산운용사인 CPE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 버거킹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CPE는 3억5천만달러(약 5천100억원)를 투자해 중국 내 버거킹 매장을 현재 약 1천250개에서 2035년까지 4천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CPE와 다른 회사가 해당 자산의 지배 지분 인수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이뤄진 것이다. RBI는 성명에서 “이번 계획이 더욱 단순하고 프랜차이즈 중심의 사업 구조로 복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거래가 완료되면 CPE는 해당 사업의 약 83%를 소유하게 된다.

2025.11.11 09:26박서린 기자

삼성전자, 소상공인과 함께 '무빙스타일' 활용 아이디어 나눠

삼성전자가 4일 삼성 강남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의 매장 내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무빙스타일 202 소상공인 포럼'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무빙스타일은 ▲디스플레이 종류 ▲화면 크기 ▲제품 색상 ▲스탠드 타입 ▲스탠드 색상 ▲선반 유무 등에 따라 총 202가지 조합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은 각양각색의 매장 환경에 맞춰 자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웰컴 메시지부터 설명까지...무빙스타일 매장 활용 사례 공유 이번 '무빙스타일 202 소상공인 포럼'에는 숙박업체∙공방∙필라테스샵 등 다양한 분야의 매장을 운영하는 6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실제 무빙스타일 매장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 날 발표자로 나선 한옥스테이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의 이한욱 대표는 고객 방문 시 무빙스타일 화면에 웰컴 메시지를 띄우고 숙소 내부 공간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무빙스타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한욱 대표는 "기능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디자인이 한옥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화과자 공방 '마쥬네' 박정우 대표는 "클래스 참여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무빙스타일에 화과자 제작 과정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며 "고객 반응이 좋아 주문량도 과거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시를 본 스튜디오K의 이강신 대표는 "다양한 무빙스타일 활용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어서 매장 활용 아이디어를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다른 사장님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12월 07일까지 삼성전자 사업자몰에서 무빙스타일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사업 맞춤형 무빙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면서 202가지 조합이 가능한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는 무빙스타일이 실제적인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0일까지 삼성전자 사업자몰에서 '삼성전자 소상공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비즈니스TV, 전자칠판, 모니터, 노트북 등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2025.11.05 11:19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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