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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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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매니지먼트, 신한퓨처스랩 11기 '혁신기술 분야' 선정

AI 기반 퀀트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가 신한금융그룹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 11기 육성트랙에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표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11기 프로그램에는 총 737개 기업이 지원해 약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 가운데 '혁신기술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투자 검토와 글로벌 진출 기회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략을 제공하는 AI 기반 퀀트 솔루션을 개발한다.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설계하고 제공함으로써 안정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우리금융그룹의 '디노랩 B센터' 1기에도 선정되며, 금융권과 협업할 수 있는 기술 신뢰도를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 대상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자산 운용에 필요한 전략 및 인프라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호중 에이엠매니지먼트 대표는 “금융기관과의 협업은 기술의 신뢰성을 검증받고 실사용 사례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에이엠매니지먼트는 다양한 기관과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AI 퀀트 전략 및 자동화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신한금융·우리금융을 포함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디캠프, 매쉬업벤처스 등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받았으며, OKX·바이비트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와도 전략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OKX 퀀트 마켓플레이스에서 수익률 상위 전략을 다수 운영 중이다.

2025.05.08 10:33김한준

MSP, 이제 보안도 자동화 시대…체크포인트, '스파크 관리'로 중소기업 부담↓

[방콕(태국)=조이환 기자]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는 이제 적은 리소스로도 다수의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파크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그 해답입니다." 타무라 쇼이치 체크포인트 중소기업(SMB) 채널 리드는 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체크포인트 익스페리언스 2025 (CPX 2025 APAC)'에서 최신 MSP 운영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체크포인트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MSP의 스파크 게이트웨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보안 대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타무라 리드에 따르면 MSP의 주요 난제는 다양한 고객 보안 환경, 복잡한 구성, 모니터링 작업으로 인해 업무 부담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MSP가 여러 보안 제품을 별도로 관리하며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크포인트는 인피니티 포털에 통합된 '스파크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MSP는 수천 개의 스파크 게이트웨이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하고 구성 템플릿(플랜)을 이용해 신규 게이트웨이 설정을 단 10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타무라 리드는 "스파크 관리 애플리케이션은 MSP가 보안 이벤트, 시스템 상태, 인터넷 연결 및 라이선스 문제를 단 몇 분 만에 점검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애플리케이션은 체크포인트 보안 자동화 및 협업 플랫폼인 '플레이 블록'과 연동돼 문자, 슬랙,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다양한 채널로 실시간 알림을 전송하고 장애 발생 시 MSP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플랜' 기능을 활용하면 MSP는 NTP 설정, 관리자 권한, 보안 정책, 펌웨어 업그레이드, 백업 등을 미리 구성해 여러 게이트웨이에 한 번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치와 유지보수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대폭 줄어든다. 타무라 리드는 "이번 분기부터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와 함께 전반적인 웹 UI 개선, 글로벌 템플릿 지원 및 다중 테넌시 관리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스파크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MSP가 적은 리소스로도 효율적인 보안 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 보안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9 18:34조이환

하루인베스트 관계 파산...재판부 내년 2월 배당 절차 진행

서울회생법원 제14부는 20일 하루매니지먼트 리미티드(하루매니지먼트)에 대한 파산을 선고했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하루매니지먼트는 하루인베스트코리아의 관계사로 지급불능 상태를 파산 원인으로 인정받았다. 재판부는 내년 2월 11일 첫 채권자 집회를 열어 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파산관재인이 채권자들에게 배당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권 신고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일부 이용자들은 하루매니지먼트를 페이퍼컴퍼니로 보고 있으며, 실질적 운영 주체는 블록크래프터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원은 하루인베스트코리아와 블록크래프터스에 대한 파산 신청도 심리 중이다. 이들 회사는 앞서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나 지난 4월 기각된 바 있다. 하루인베스트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고수익을 제공한다고 홍보했으나, FTX 사태로 자산 반환이 불가능해지면서 입출금을 중단했다. 이와 함께 대표 이 씨 등은 약 1조4천억 원 상당 가상자산을 편취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2024.11.20 19:42김한준

매니지먼트 숲, SOOP에 낸 가처분 신청 기각…"혼동 가능성 낮아"

배우 수지와 공유 등이 소속된 기획사 매니지먼트 숲이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SOOP을 상대로 법원에 상표권 침해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은 기획사 매니지먼트 숲이 6월 17일 주식회사 숲을 상대로 낸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2011년부터 '숲엔터테인먼트'라는 상호를 사용해 왔고, '주식회사 숲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숲' 등에 대한 상표권을 보유 중이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주식회사 숲이 운영하는 BJ 지원업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업이 숲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매니저업과 서비스 성질, 제공 방법, 수요자 범위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숲엔터테인먼트가 주장한 상표권 침해가 인정될 수 없다는 의미다. 숲엔터테인먼트는 주식회사 숲의 상표 사용으로 인해 수요자들이 두 회사를 혼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두 회사의 서비스 성격과 수요자 층의 차이로 인해 혼동 가능성을 부정했다. 주식회사 숲의 BJ 지원업은 불특정 다수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며, 숲엔터테인먼트는 특정 연예인을 관리하는 연예인 매니저업을 영위하고 있어 역혼동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결론 내렸다. 또한 법원은 숲엔터테인먼트의 상호폐지 신청을 두 회사의 영업 내용과 수요자 층의 차이를 근거로 기각했다. 숲엔터테인먼트가 상호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충분한 입증이 부족하다고 봤으며, 주식회사 숲이 부정한 목적을 가지고 상호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숲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의 홍보와 지명도 상승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반면, 주식회사 숲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BJ가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법원은 이런 서비스 성격의 차이로 인해 두 회사의 사업이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법원은 숲엔터테인먼트는 주식회사 숲이 자사의 상표를 도용했다고 주장했지만, 두 회사가 경쟁 관계에 있지 않으며, 주식회사 숲이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위반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성과 도용 주장을 기각했다. 숲엔터테인먼트의 상표는 연예인매니저업과 대행 서비스에 한정된 상표로 등록돼 있으며, 이는 연예인의 활동을 관리하는 서비스에 적용된다. 반면 주식회사 숲은 BJ 지원업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법원은 서비스 제공 방식과 수요자 층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두 회사의 상표는 동일하거나 유사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2024.10.07 19:09안희정

美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엔비디아 5만 주 팔고 Arm 샀다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450만 달러(약 61억원) 상당 엔비디아 주식을 팔고 포트폴리오에 Arm을 추가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15일(현지시간) 이와 같이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올 1분기 엔비디아 주식 5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현재 이를 모두 청산하고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 파이낸셜타임즈가 입수한 메일에 따르면,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올해 엔비디아 주가를 끌어올린 원동력 중 하나인 AI의 활용도가 떨어지며 보수적인 접근을 하겠다고 밝혔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투자자에게 발송한 메일에서 "AI 관련 이익을 낼 수 있는 응용 사례가 부족하며 회의록 요약, 보고서 생성과 코딩 이외에 실제 이용 사례가 적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AI 활용 사례는 비용 효율이 떨어지고 실제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없는데다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신뢰성이 떨어짐을 드러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실적발표 이후 엔비디아 주가에 낀 거품이 꺼질 수 있으며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이 높은 다른 회사 역시 'AI 거품'속에 있다"고 설명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엔비디아 대신 2천450만 달러(약 333억원) 상당을 Arm에 투자했다. Arm은 일본 소프트뱅크 산하 반도체 IP(지적재산권) 업체로 스마트폰부터 서버까지 폭넓은 제품 대상 IP를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다.

2024.08.15 09:39권봉석

디스프레드, 디지털자산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에 프리A 라운드 투자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퀀트 기반 디지털자산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에 프리 A 라운드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펀드 기업 GBIC의 이신혜 파트너도 개인투자자로 합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디스프레드는 에이엠매니지먼트와 자산 운용 전략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스프레드는 웹3 컨설팅 기업으로 솔라나·폴리곤·스택스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웹3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퀀트 기반 디지털자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부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에 전세계 두 번째로 퀀트 솔루션을 공급했다. 또한, OKX 내 퀀트마켓에 온보딩 된 퀀트 기업 중 종합 전략 1, 2위를 유지 중이다. 예준녕 디스프레드 대표는 “디파이 서비스 및 탈중앙화거래소들이 등장하며 각 서비스마다 다양한 자산 운용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다”며 “에이엠매니지먼트와 협업함으로써 이러한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신혜 GBTC 파트너는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기관, 개인 투자자의 관심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과거 몇 년간 수탁형 자산 관리에 대한 불안감이 형성됐지만 (에이엠매니지먼트와 같은) 비수탁형 디지털자산 플랫폼을 통해 자산 관리에 대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호중 에이엠매니지먼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글로벌 인재 영입을 통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며 “한국에서 웹3 컨설팅 분야를 주도하는 디스프레드와 협업 기회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커져가는 시장에서 서포트 가능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1 14:59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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