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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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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 'HR 컨버트 콘' 성료…저출산 시대 인재 관리 전략 나눠

아이돌봄 전문기업 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은 급변하는 시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HR 컨버트 콘(Convert C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HR 컨버트 콘'은 맘편한세상과 리더십 코칭 전문기업 인코칭, 맞춤형 실습기반 교육기업 코멘토 등 3사가 공동 주최한 HR 전문 컨퍼런스다. ▲저출산 시대 ▲리더포비아 현상 ▲생성형AI의 등장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과 개인을 위한 혁신적인 성장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이찬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가 '컨버터블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찬 교수는 컨버터블 리더십을 위한 핵심 요소로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AI) 리터러시와 아날로그의 조화를 통한 첨단 융합 인재 육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는 '저출산 시대 HR부서의 역할과 경쟁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 대표는 생산가능인구가 급감하는 저출산 시대에 중요해지고 있는 HR의 역할을 강조하며 ▲일하는 부모들에게 육아 지원이 필요한 이유 ▲새롭게 도입되는 육아지원 정책 정보 ▲기업형 육아복지 케어서비스 '맘시터 비즈케어' 도입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다. 맘시터 비즈케어는 육아복지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대상으로 컨설팅 및 정책 정보 제공,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전용 육아복지 케어서비스다. 육아 중인 임직원에게 검증된 육아도우미(베이비시터)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은 해당 임직원에게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임직원의 일가정양립을 돕는다.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육아지원 정책이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는 만큼, HR부서의 역할과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진 시기“라며 “일하며 아이 키우는 부모 임직원들의 업무 몰입과 근속을 돕고, 기업과 핵심인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육아복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코칭 김재은 대표는 '리더포비아 극복, 팀의 시너지 향상시키는 팀장 리더십 전략'을 발표했으며, 코멘토 이재성 대표는 '생성형 AI시대 업무 방식을 Convert 하기 위한 HRD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KB국민은행, 한화시스템 등 기업의 '팀장 코칭을 통한 리더십 성장 사례' 및 LG디스플레이의 '생성형AI 교육 성공 사례'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경험한 HR 사례를 공유했다.

2024.10.23 08:59안희정

부모에게 저출생 해법 공약 묻자…가정 방문형 아이돌봄 지원 선호

육아스타트업 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과 비즈니스 코칭 기업 인코칭(대표 김재은)은 '2024 총선 공약' 중 일 가정 양립에 주효한 아이돌봄 정책 공약에 대한 실제 부모들의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공동 기획·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일하는 부모 6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문항은 일 가정 양립을 위한 필수 요소인 아이돌봄 정책 공약을 중심으로 ▲부모의 양육시간 지원 정책 ▲가정방문형 돌봄 정책 ▲기관/시설 돌봄 정책 등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눴다. 각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영역은 '가정방문형 아이돌봄 정책'으로, 5점 만점 중 4.57점을 기록했다. 이어, 일하는 부모의 양육시간 지원 정책(4.46), 기관/시설 돌봄 정책(4.27)이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가정방문형 아이돌봄 정책 영역' 내 세부 정책안 필요 순위 항목에서는 ▲1위 민간 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2위 근로자 위한 기업의 아이돌봄 지원 ▲3위 아이돌봄 지원 소득기준 폐지 순으로 조사됐다.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실질적으로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항목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설문 참여자 중 60.6%는 공공-민간 가정방문형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월평균 102만원을 돌봄비로 지출한다고 답했다. '일하는 부모의 양육시간 지원 정책안'에 해당하는 세부 공약에 대한 도입 우선순위로는 ▲1위 유급 자녀돌봄 휴가 ▲2위 아빠 유급휴가 1개월 의무화 △3위 부모육아휴직 신청시 자동 육아휴직이 차지하면서, 부모가 아이를 직접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의무적으로 마련하는 정책안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기관/시설 돌봄 지원 정책안'의 세부 공약에 대해서는 ▲1위 늘봄학교 전국 확대 ▲2위 온동네초등돌봄 지원 ▲3위 산업단지 내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 의무화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맞벌이 부모 A씨는 “맞벌이 부모가 아이돌봄 어려움이 가장 큰데 소득기준 때문에 항상 모든 지원 정책에서 제외된다. 아이돌봄 영역에서만큼은 소득기준이 폐지되어야 실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른 참여자 B씨는 “부모 또는 회사의 근무 조건에 의해 유연하게 근로하지 못하는 환경이 너무 많다. 어린이집 무상 지원과 동등하게 돌봄 시스템이 갖추어질 수 있게 전문 돌봄업체 및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설문에 참여한 C씨는 “이런 정책들이 선거 때만 언급되지 않고 정말 실현이 되길 바란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는 “맞벌이 부모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일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골든타임”이라며 “부모가 아이를 직접 양육할 수 있는 환경, 기관에서 적절한 보육/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과 더불어 부모가 필요할 때 가정방문형 아이돌봄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공존하며 돌봄의 선택 다양성을 높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24.02.08 15:05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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