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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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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경보…모기 물림 조심하세요

방역당국이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모기 물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0일~31일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삼일열원충을 확인, 7일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매개모기(얼룩날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됐다는 것은 매개모기에 물릴 시 말라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 수는 작년 4.4마리에서 올해 6.5마리로 증가했다. 특히 파주시에서 채집한 모기 102마리 중 4마리에서 말라리아원충이 검출됐다. 7월 31일까지 군집사례 발생 및 매개모기 개체 수 증가에 따라 총 9개 지역에 경보가 발령됐다. 해당 지역은 ▲서울 양천구‧강서구 ▲인천 연수구‧강화군 ▲경기 파주시‧김포시‧고양시 ▲강원 철원군‧양구군 등이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월~10월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해야 한다.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기피제를 뿌리자. 실내에서는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실내 살충제는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이나 군 복무 후 오한·고열·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하며 두통·구토·설사 등을 동반할 때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2024.08.11 10:00김양균

[1분건강] 휴가철 해외 여행지서 모기 조심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시 뎅기열·말라리아·황열병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유의해야 한다. 뎅기열은 옆대숲모기를 매개로 한 바이러스 질환으로, 매년 1억 명 이상 감염된다.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국내에서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는 점이다. 특히 과거에 뎅기열을 앓은 이후 재감염된 사람에게서는 출혈과 쇼크 등 증상의 중증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해외에서 감염된 말라리아는 국내 감염 말라리아와 달리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한다. 일단 감염되면 갑작스러운 고열·오한·두통·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다.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면 비장이 파열될 수도 있다.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기억상실·경련·정신 분열 등도 발생할 수 있으며, 치사율도 높다. 이처럼 뎅기열과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감염병이 발생한 위험지역을 여행할 때는 모기기피용품을 준비하고, 시골 지역이나 숲 속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밝은 색 긴 소매 상의와 긴바지를 착용하자. 숙소를 예약할 때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인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여행 전이라면,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방문할 지역별로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특히 아프리카·동남아시아·중남미 등을 방문 시 여행 전 말라리아 예방약을 상담 후 처방받아야 한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일부 국가의 경우, 입국할 때나 비자 발급 시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황열 예방접종은 위험지역 입국 10일 전까지 마쳐야 한다. 귀국 후 4주 이내 발열·두통·근육통·관절통·발진 등이 발생한다면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 이력을 밝히고, 이 기간 동안 헌혈은 삼가야 한다. 손준성 강동경희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여행하는 지역과 본인의 상태에 따라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라며 “여행 4주 전까지는 감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4.07.01 11:08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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